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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가 금수저에요

미안 아들 조회수 : 30,231
작성일 : 2022-10-10 18:11:00
올해 졸업반인 우리아이 친구가 이번에 벤츠를 뽑았네요.
원래 있는 집이라 아이는 대학4년내내 알바 한번 안하고 옷이며 지갑 신발까지 명품만 입고 다니더니 이번엔 신형벤츠를...

우리 아이는 평범한 가정이라 알바하며 용돈 벌어 쓰고 취업준비한다 바쁜데 그 친구는 벤츠타고 여행 다니느라 바쁘더라구요.

해줄게 없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오늘은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IP : 175.116.xxx.244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0 6:12 PM (218.234.xxx.192)

    나도 금수저로 태어난게 아닌데 어쩌겠어요

  • 2. ...
    '22.10.10 6: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졸업반에 벤츠 뽑아주는 부모는 엄청 희귀한 케이스입니다요.

    그거 가지고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원글님 아이처럼 대학생활해요. 좀 나은 케이스는 알바 안하고 학점 관리하는 정도.

    괜한 죄책감 나타내 아이 멘탈 흔들지 마시길.

    금수저가 몇이나 된다고요ㅎㅎ

  • 3. 미안하긴
    '22.10.10 6:13 PM (221.138.xxx.122)

    뭐가 미안해여...

  • 4.
    '22.10.10 6:16 PM (58.121.xxx.7)

    그청도면 아에 그사세라 안미안할듯요

  • 5.
    '22.10.10 6:18 PM (27.163.xxx.85)

    아주 멀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원글님네는 잘 살긴 잘 사는데 그 정도는 아니라서 미안하신 건가봐요?

  • 6. ....
    '22.10.10 6:18 PM (221.157.xxx.127)

    제친구도 아들골프시키는데 대학생인데 벤츠를..ㅎㅎ

  • 7. ..
    '22.10.10 6:22 PM (14.35.xxx.21)

    보통 그러면 서로 친구 안 하는데

  • 8. ㅇㅇ
    '22.10.10 6:2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살면서 부자를 평생 안만나고 살것도 아니고
    나와 다른세계 사람보면서 인생을 배우는거죠

    학창시절 이재용과 친하게 지냈다는 사람을 만났는데
    재미있는 추억으로 얘기하지
    자기 부모랑 비교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같은 학교 다닌다고 비슷한 인생은 아닌거에요

  • 9. ....
    '22.10.10 6:25 PM (182.209.xxx.171)

    벤츠까지 뽑아줘야 부모로서 안 미안한건가요?
    저는 전혀 안 미안한데요.
    0.1퍼센트 안에 드는 재력이어야 하나요?

  • 10.
    '22.10.10 6:25 PM (118.32.xxx.104)

    돈 많이 벌어 사주세요

  • 11. ㅇㅇ
    '22.10.10 6:25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돈 있는집은
    고등 졸업기념 or 대입기념 or 스무살된 기념으로 벤츠 사주더라구요

  • 12. 재벌급인가요
    '22.10.10 6:27 PM (116.122.xxx.232)

    그래도 대학생에게 벤츠라니
    교육 잘 시키는 거 같지도 않네요
    미안 하다뇨.
    학비며 용돈까지 벌어쓰는 대딩들도 많은데
    아이도 알거에요.

  • 13. ...
    '22.10.10 6:28 PM (61.79.xxx.23)

    뭐가 미안??
    그렇게 비교질하면 나만 괴롭습니다

  • 14.
    '22.10.10 6:28 PM (61.74.xxx.175)

    아들이 졸업반이면 연세가 있을텐데 아직도 그렇게 중심을 못잡으세요?
    그 아이가 특별한 환경인데 거기에 비교를 하다니요

  • 15. ㅇㅇ
    '22.10.10 6: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울애 친구는 기사까지 있어요 ㅎ 집에 집사있고 도우미는 세명이상 본거같데요.

  • 16. ——
    '22.10.10 6:29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거가지고 애에게 미안하면 맨날 미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벤츠 못해주는게 애한테 못해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까딱하면 줄행해하고 비교하고 멘탈 약한게 아이에겐 훨씬 더 사트레스고 불행이에요

  • 17. ——
    '22.10.10 6:30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거가지고 애에게 미안하면 맨날 미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벤츠 못해주는게 애한테 못해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까딱하면 줄행해하고 비교하고 멘탈 약한게 아이에겐 훨씬 더 스트레스고 불행이에요. 전 고딩때 친구들이 포르셰 뽑아주고 그랬어요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친구들이랑 같이 차 타고 재미있기만 했어요 그걸 왜 비교하면서 이런 글을 쓰세요 그런 마인드면 많이 가져도 사는거 자체가 불행이에요

  • 18. ——
    '22.10.10 6:31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아니 그거가지고 애에게 미안하면 맨날 미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벤츠 못해주는게 애한테 못해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까딱하면 줄행해하고 비교하고 멘탈 약한게 아이에겐 훨씬 더 스트레스고 불행이에요. 전 고딩때 친구들이 집에서 미성년 벗어나자마자 포르셰 뽑아주고 그랬어요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친구들이랑 같이 차 타고 재미있기만 했어요 그걸 왜 비교하면서 이런 글을 쓰세요 그런 마인드면 많이 가져도 사는거 자체가 불행이에요

  • 19. 이러니
    '22.10.10 6:31 PM (211.212.xxx.141)

    요즘 애들이 태어남당했다면서 부모원망하죠.

  • 20. 어이가
    '22.10.10 6:32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벤츠 못뽑아줘서 미안해요?
    대학 졸업반이 신형 벤츠 뽑는게 아주 특이한건데
    그걸 비교해서 미안하니 어쩌니
    그냥 본인이 부러우니 신세 한탄하시는거 아니신가요?
    참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 21. 나는나
    '22.10.10 6:33 PM (39.118.xxx.220)

    저희 아이도 그런 친구 있는데 그냥 재밌게 들어줘요. 그러냐, 걔는 좋겠다 하구요.

  • 22. ——
    '22.10.10 6:34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다이아 수저였던 친구들이랑 친구들 집안 풍비박산 나거나 너무 어릴때 쉽게살아서 너무너무 안좋게 풀리거나 그런 친구들도 정말 많아요. 낚시글인진 모르겠지만 나이 있으심 인생이 그냥 단순한 물질비교로 순위 메겨지고 그런거 아닐 지혜정돈 있으셔야 아이 불행하게 하시지 않을거같아요…

  • 23. 참나…
    '22.10.10 6:35 PM (221.139.xxx.89)

    금수저 못 물려준 부모는 다 미안해야 하나요?
    별 시답잖은 글 다 보겠네.
    건강하게 잘 키워 대학 졸업시키고
    자식한테 부담주지만 않아도 80점은 되는 부모에요.
    이런 글 보면 한심해요.
    부모가 이런 마인드니….

  • 24. ..
    '22.10.10 6:38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사는거 자체가 불행이에요22
    박사 딴 사람은 안부럽고, 자수성가는 안부럽고, 영어 유창한 사람은 안부럽겠어요?
    고작 자동차라니..물론 돈도 많겠지만..

    저희 오빠 전문직에 제일 비싼 아파트 살아요. 어제도 조카 걱정 한보따리하다가 집에 갔어요.
    그 좋은 환경에서 공부가 안되는거죠.
    벤츠도 10대 사줄 수 있죠. 근데 저희 오빠는 국산차도 니가 벌어 사라고 안사줄거예요.

  • 25. 그게미안하신가요?
    '22.10.10 6:38 PM (112.152.xxx.66)

    미안하다 좌절마시고
    돈 더 버시면 덜 미안하실까요?

    별게다 미안하네요 ㅠ

  • 26. 그러니까
    '22.10.10 6:40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잘해주세요
    용돈도 좀 박하게 주지말고
    취업하면 용돈 달라고 하지말고요
    여자한테 인기있으려면 옷도 잘입어야 해요

  • 27. 어이쿠
    '22.10.10 6:44 PM (116.34.xxx.184)

    저 20년전에 학교다닐때도 1학년때부터 벤츠 몰던 애들 많았어요. 그게 뭐 대수라고 ...

  • 28. 129
    '22.10.10 6:50 PM (125.180.xxx.23)

    미안할일 1도 아님..
    미안한 내색 1도!!!!!!!!!!!!!!!!!!!!!! 하지마세요.

  • 29. ㅇㅇ
    '22.10.10 6:52 PM (112.152.xxx.69)

    님은 벤츠 몰아요????

  • 30. 미안아들
    '22.10.10 6:55 PM (125.142.xxx.33)

    벤츠를 못사줘서 미안한게 아니라 대학4년내내 알바하며 힘들게 다닌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얘기에요.
    저도 아직 취업도 안한 아이한테 벤츠는 과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 31. ??
    '22.10.10 6:55 PM (211.248.xxx.147)

    뭐가 미안해요. 울 애들 고등친구들은 대1인데 포르쉐 bmw 흔해요. 다 지들차래요. 뭐 집안마다 상황이 다른거니 그러려니 해요

  • 32. ㆍㆍㆍ
    '22.10.10 7:00 PM (222.98.xxx.68)

    돈도 없고 철학도 없으니 불쌍해지는건 순식간.
    어느 순간이든 자기 현실에 발붙이고 비교없이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할듯

  • 33. 나는 뭐
    '22.10.10 7:00 PM (118.235.xxx.5)

    고등 졸업반인데 뽑았다는 줄

  • 34. 뭐야
    '22.10.10 7:05 PM (211.58.xxx.161)

    아들벤츠못사줘서 미안하다고요??
    평생 미안할일밖에 없겠네
    계속불행하게사세요

  • 35. ㅎㅎㅎ
    '22.10.10 7:06 PM (175.211.xxx.235)

    대부분 다 벤츠 타는 것도 아니고 그 아이 하나가 벤츠를 타는 건데 너무 오버하시네요
    님 아이가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어요
    단지 경제력이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가 있다는 것부터요

  • 36.
    '22.10.10 7:07 PM (112.155.xxx.195)

    이거 우리네인가요? ㅋㅋㅋㅋㅋ

  • 37. ㅇㅇ
    '22.10.10 7:08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그냥 아이가 4년내내 알바하느라 힘들었다
    편하게 대학 다니게 해줬으면 좋았을걸
    아이한테 미안하다 그러면 이해하고 공감 했을텐데

    주제가 벤츠타고 다니는 금수저 친구얘기니
    다들 뭥미하잖아요

  • 38. ...
    '22.10.10 7:11 PM (118.235.xxx.91)

    벤츠가 문제가 아니라 대학 내내 알바 시켜서 미안하다는 거 아닌가요 그럼 미안해 할 수 있죠 우리 부모는 대학 내내 알바 시켜도 그게 미안한 건 줄도 모르던데.. 저 역시도 그 시간에 스펙 쌓고 공부하는 동기들 부러웠어요 차라리 벤츠는 별 생각 없는데 내가 돈 버는 시간에 다른 동기들은 공부하고 연수도 가고 그런 건 확실히 같은 대학일 뿐 계급은 다르구나라는 걸 느꼈으니까요

  • 39.
    '22.10.10 7:13 PM (175.192.xxx.185)

    미안할 수도, 부러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태어나길 다르게 태어났는데 어쩌겠어요.
    내가 가지고 태어난 그릇으로 최대한 사는게 인생인걸요.
    간장종지가 대야되고 싶다고 될 수 있다면 말그대로 천운을 타고 난거겠지만,
    그 천운도 타고난 금수저처럼 아무 노력없이 되는게 아니니...
    저는 더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 키웠지만, 미안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제 아이들도 속으론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는 타고남도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는지라.
    가장 중요한건 그리 돈 많아도 그 안은 어떤지 몰라요, 돈없어도 내 가족 사랑하고 내 상황에 만족할 수 있게 자존감 높은게 더 나을거라 생각해요.

  • 40. ㅇㅇ
    '22.10.10 7:20 PM (59.9.xxx.101)

    미안하다고 돈 줄것도 아니면서 뭘 또 미안하다고 착한 엄마척 해요? 이런 사람 진짜 시러영

  • 41. 요요요
    '22.10.10 7:27 PM (61.74.xxx.251)

    이거 우리네인가요? ㅋㅋㅋㅋㅋ2222222222222

  • 42. 우리네는
    '22.10.10 7:29 PM (222.120.xxx.44)

    항상 눈물이 나서 울었다는 걸로
    끝났었어요

  • 43. 친하게
    '22.10.10 7:32 PM (220.122.xxx.137)

    친하게 지내라고 하세요. 나 보다 잘 살아도, 못 살아도 인맥은 넓은게 좋으니까요. 30년 후, 원글님 아이가 훨씬 성공했을 수도 있어요.
    사람 일은 몰라요.

  • 44. 어쩔
    '22.10.10 7:39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들 생각하니 요즘엔 애를 낳을 수가 없죠
    엄청 부자가 아니라 애가 알바하게 되서 미안했다니..그게 뭐 어때서요
    아예 대학에 가지 못한 청년들도 많아요!!!

  • 45. 아침공기
    '22.10.10 7:41 PM (119.70.xxx.142)

    별게 다 미안하네요~~~
    대학생이 알바하며 바쁘게 살 수 도 있지.
    그집이 재벌급인가봐요.

  • 46. 아들 벤츠도
    '22.10.10 7:42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못사주고.. 왜 살아요? 아들한테 머리풀고 사죄하세요.

  • 47. 친구
    '22.10.10 7:46 PM (123.215.xxx.214)

    친구의 기준이 뭔지요.
    혹 그냥 같은 과 학우정도라면 깊게 생각하실 일은 아닌가싶네요.
    보통 그렇게 차이나면 친구 안 하지 않나요 222

  • 48. ㅁㅇㅇ
    '22.10.10 7:47 PM (125.178.xxx.53)

    벤츠 못사준다고 눈물이 나는 건 비정상..

  • 49. 오수
    '22.10.10 7:59 PM (125.185.xxx.9)

    돈도 없고 철학도 없으니 불쌍해지는건 순식간.
    어느 순간이든 자기 현실에 발붙이고 비교없이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할듯222222222222

  • 50. ㅇㅇ
    '22.10.10 8:33 PM (58.234.xxx.21)

    원글님 아이 같은 경험을하며 사는게 평범한거 아닌가요?
    제가 돈이 많은 부모라도 제 아이가 보통의 대학생들이 사는것처럼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결혼 무렵에 집도 사주고 차도 사줄수 있겠지만
    대학생 때는 알바도 해보고 취업준비로 바쁘게도 지내보고
    보통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 51. ㅇㅇ
    '22.10.10 8:34 PM (133.32.xxx.15)

    대학이니까 친구라도 하죠

    사회나가면 접점없어 만날일도 없는 사람임
    친해두라고 하세요

  • 52. ㅠㅠ
    '22.10.10 8:49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대학 졸업반 아이에게 신형벤츠 못사줘ㅜ미안하다니요
    그럼 대한민국 부모 99%가 미안해 해야되겠네요

    비교할 걸 하셔야죠

  • 53. 댓글좀 읽으시지
    '22.10.10 8:53 PM (58.120.xxx.107)

    벤츠가 문제가 아니라 대학 내내 알바 시켜서 미안하다는 거 아닌가요 그럼 미안해 할 수 있죠xxxx2222

  • 54. ㅇㅇ
    '22.10.10 9:05 PM (1.247.xxx.190)

    대학때 아는언니가 비엠 오픈카랑 포르쉐 두대 번갈아 몰더라고요
    대체 뭐하는집이었을까요

  • 55. ..
    '22.10.10 9:12 PM (112.159.xxx.182)

    잘사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에휴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요.왜 연예인으로도 잘나게 못 낳아주고 못 키워줘서 미안하다고 그러죠 ㅎ 부모능력껏 열심히 살고 키워준거면 된거죠

  • 56. ..
    '22.10.10 9:23 PM (106.101.xxx.60)

    아니 아이대딩친구를 볼일이 있나요?
    지갑까지 봤다면
    그래 볼일이 있었다고쳐요 그애지갑까지 본거에요?
    혹시 교수님이세요?

  • 57.
    '22.10.10 9:58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ㄴ윗님, 그게 직접 그 아이 지갑을 봤다는 건 아닌 듯요
    애가 집에 와서 조잘조잘 "우리 과에 누구는 지갑이 머머머 , 신발은 머머머 " 이러구 얘기해서 잘 알게 된 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에겐 명품과 신분에 대한 욕망은 있는데 현실은 알바하며 학교 다니니깐 샘이 나나 부죠 ㅎㅎ
    그리고 원글님 아이가 아마 딸이라서 엄마한테 재잘재잘 다 얘기하나보죵 ㅎㅎ

  • 58. ㅉㅉ
    '22.10.10 10:39 PM (119.203.xxx.59)

    글만봐도 한심한심
    미안할게 그리없어요? 어휴

  • 59. cls
    '22.10.10 10:5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미안할 수 있죠....
    그게 부모마음 아닌가요?

  • 60. ..
    '22.10.10 10:55 PM (175.119.xxx.68)

    하필 그런 친구가 과에 왔는지

    저 다닐때 학교는 맨날 땡땡이 치고 나왔다 안 나왔다 하고 금수저인지 중간에 유학간 동기아닌 동기가 떠오르네요

  • 61. 후리지아향기
    '22.10.10 11:00 PM (175.116.xxx.244) - 삭제된댓글

    미안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부모맘이 내새끼한테 뭐든 해주고싶잖아요.
    직장인도 아니고 아직 공부하는 학생인데...

  • 62. 여기서
    '22.10.10 11:01 PM (74.75.xxx.126)

    정답은 미안해 하지 마세요, 인것 같아요. 그렇게 말해 드릴게요. 어머님이 미안해 하실일이 아니죠. 왜냐면?

    저는 강남에서 나고 자란 금수저입니다만, 공부 열심히 했고 대학 붙었다는 소식 들은 다음날부터 악착같이 과외 알바해서 대학 4년동안 상당히 큰 돈을 벌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왜 그러고 다니는지 이해 못 하셨고 용돈 더 줄테니 알바같은 거 하지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다 계획이 있었어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유학을 갔고 남는 돈은 전세끼고 저희 동네에 작은 아파트를 사 놨어요.

    아드님도 야무진 계획이 있을 수 있어요. 주어진 형편에 맞춰서 짰겠죠. 미안해 하지 마세요. 이런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만 봐도 좋은 엄마이신것 같은데요.

  • 63. ..
    '22.10.10 11:2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일도 안 하고
    놀러만 다닌다고요?
    3

  • 64. ..
    '22.10.10 11:24 PM (116.39.xxx.162)

    그 보다 더 금수저들도
    일은 하던데...

  • 65. ㅇㅇㅇ
    '22.10.10 11:3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이런 사람이라면
    내가 흙수저인것보다 엄마가 더 싫을 것 같다
    그 나이까지 아직 삶에 대한 생각이 이정도면
    엄마 늙으면 내가 금수저아들로 건사해주길 바랄듯

  • 66. ,,,,
    '22.10.10 11:32 PM (121.136.xxx.96)

    아드님이 더 건강한 청년같은데요?
    대학생이 벤츠라니 멋져보이지 않아요 전혀ㅡ

  • 67. 원글이인데요
    '22.10.11 12:17 AM (175.116.xxx.244)

    제글에 왜이리 화난 분들이 많을까요?
    내가 우리 아이에게 미안한건 벤츠를 못사줘서가 아니에요
    그냥 우리아이도 용돈 신경 안쓰고 학교수업과 자격증공부만 하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엄마로서 미안한거에요.
    성인이지만 아직 공부하는 학생이잖아요.

  • 68. 가나다인
    '22.10.11 12:23 AM (96.55.xxx.95)

    아이에게 미안한게 아니고 본인 자존감에게 미안한겁니다. 친구 아들 친구 주변 누구 부모 지원으로 유학 가는데 ...주변 누구 장가 가는데 부모 지원으로 집 사서 가고.. 주변 누구 부모 죽으며 부모 유산 받고...그런 생각으로 살면 앞으로 원글은 자식에 미안해 죽을 일만 남았습니다.

  • 69. 대학도
    '22.10.11 12:31 AM (211.206.xxx.180)

    보내주셨네요.
    가정환경상 대학 꿈도 못꾸는 더한 영혼들 많습니다.

  • 70. ...
    '22.10.11 12:44 AM (211.186.xxx.2)

    부모로써 당연 우리아이가 더 좋은환경에서 자랄수 있음 하죠..뭐든 좋은게 좋지만 평범부터도 훌륭한 환경이라고 생각되어요..

  • 71. 하하핫
    '22.10.11 1:36 AM (95.91.xxx.136) - 삭제된댓글

    저 독일 살아도 벤츠 안타고
    자전거 타고 다님 :-)
    미안할일 아님,
    남과 비교하면 엄마알면 아들이 부끄러워 할지도.
    글쓴언니, 힘내요!!!

  • 72. ..
    '22.10.11 1:42 AM (104.28.xxx.72)

    본인 능력으로 돈을 벌어보고 경험한게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그 친구는 돈 쓰는 일 외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너무 부족해서 삶이 피폐하지 않는한
    본인 능력으로 많은 일들을 해보고 능력을 발휘하는게
    본인의 진짜 삶을 사는게 아닐런지요
    세상에 태어나 놀고 즐기다 갈줄만 아는 사람이
    이 세상에 과연 어떤 좋은 영향력을 남기고 갈까요
    하필 금수저가 옆에 있어서 비교가 되신거같은데
    위만 보고 살면 한도 끝도 없고
    현실에대한 불만족만 생길 뿐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게 불필요할 뿐이에요
    정상적으로 성실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기특한 아이를
    미안하고 불쌍하게 보는 엄마 시선에 다들 화가 나신겁니다
    대견하고 장하다. 고맙다. 기특하다. 라고 생각하셔야해요

  • 73. 대단타
    '22.10.11 1:42 AM (118.35.xxx.89)

    비교대상이 되어서 비교 하는걸까요
    부모가 분수에 맞게 사고 하세요

  • 74. 한심
    '22.10.11 2:25 AM (182.221.xxx.147)

    부모가 이런 멘탈이면
    아이는 도대체 어찌 살아가죠.
    현실을 오도하는 부모라니...

  • 75.
    '22.10.11 4:20 AM (61.80.xxx.232)

    어휴 미안할일도 많네요?

  • 76. ...
    '22.10.11 5:39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미안할일인가요.???벤츠 끌고 다니는 졸업반 학생들이 전국에 몇이나 된다구요.????

  • 77. ....
    '22.10.11 5:4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미안할일인가요.???벤츠 끌고 다니는 졸업반 학생들이 전국에 몇이나 된다구요.????
    그리고 알바하는게 어땠어요. 우리 엄마가 이런생각한다면 짜증날것 같아요
    그이유는 위에104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그리고 그렇게 미안하면 돈을 좀 많이 벌어놓던가요

  • 78. ...
    '22.10.11 5:4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미안할일인가요.???벤츠 끌고 다니는 졸업반 학생들이 전국에 몇이나 된다구요.????
    그리고 알바하는게 어땠어요. 우리 엄마가 이런생각한다면 짜증날것 같아요
    그이유는 위에104님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그리고 그렇게 미안하면 돈을 좀 많이 벌어놓던가요

  • 79. ㅇㅇ
    '22.10.11 7:10 AM (175.207.xxx.116)

    걔랑 친하게 지내~~

    이런 유모 장착하소서

  • 80. 확실히
    '22.10.11 7:58 AM (112.214.xxx.184)

    본인들이 다 부모 입장이니 그에 맞게 댓글이 달리네요 부모가 흙수저라 자식에게 별로 해준 게 없어도 미안해 할 일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부모가 미안해 할 일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점점 더 자식을 안 낳는 겁니다. 내가 겪었던 것을 내 자식이 겪게 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벤츠가 문제가 아니라 학생인 자식에게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한 감정도 타박 하는 거 너무 웃기네요.

  • 81. 친하게 지내야
    '22.10.11 8:18 AM (222.103.xxx.217)

    친하게 지내야 해요. 아이에게 당부하세요. 대학때 친구들이 평생 가요~
    아주 빈곤한 친구와도 친하게 지내고요.
    다이아몬드수저와도 친하게 지내라고 하세요.

  • 82. anne
    '22.10.11 8:28 AM (58.235.xxx.73)

    그러게요 타박하는 거 넘 좀 그래요.

    근데 엄청 부자들인 집들 되려 알뜰하게 사는거 가르치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나중에 가세가 기울기도 하는데.. 그럴 때 약간 고소해 한달까 그런 주변인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가도 싶어요. 현명한거죠

  • 83. ….
    '22.10.11 9:00 AM (175.207.xxx.22)

    알바하면서 용돈벌이 그 자체가 큰 자산이예요!
    언제 그런 귀한 경험을 해보나요? 인간공부,경제공부…
    일부러 하라고 권해요.

  • 84. 아니
    '22.10.11 9:06 AM (141.239.xxx.141)

    뭐지 이런글은…부모가 유리멘탈이거나 어그로같은데.

  • 85. 백화점
    '22.10.11 9:16 AM (14.47.xxx.167)

    백화점 가면 옷들 진짜 너무 비싼데 고딩딸 친구들은 그렇게 백화점에서 옷 사입는다는 소리 듣고,,..
    조금 미안하긴 했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ㅠㅠ

  • 86.
    '22.10.11 9:17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친한언니가 분식집하는데 아들이 어릴때부터 부모일 잘 도와줘요 타고난 성격도좋고 내가봐도. 애는 잘되곘구나!했어요
    대학졸업 후 대기업 엔지니어로 취업했는데 지난달 2년ㄷ째인데, 상사분이 잘봤는지
    행정직으로 이동했어요
    기술직에 있는것보다 사무적인일에 잘 맞곘다고 ᆢ
    진짜 드문일이라는데 ᆢ 분식집에서 사람상대하는
    기술을 빨리 터득한 결과라 생각해요

    원글님 아들도 알바로 많은걸 배울거에요

  • 87. ..
    '22.10.11 9:25 AM (116.109.xxx.79) - 삭제된댓글

    울 애들도 국제학교 나와서 친구들이 넘사벽 금수저들.. 우린 겨우 학비만 내주고 가끔 미안한데 (애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니까) 생각 보다 아직까진 친구들 부를 부러워 하진 않더라구요. 아마 금수저이기전 한 인간으로 알아서 그런거 같아요.

  • 88. 사줄수있는데
    '22.10.11 10:05 AM (122.36.xxx.236)

    안사주신 우리 아버지 같은분도 계십니다. -사주신다고 일 다 시키시고.
    구지 따지자면 그게 더 미안한거 아닌가요?
    울 아버지 전혀 미안해 하지 않으셨음.

    그러니 저도 그냥 잠시 섭섭하고 말았음요.

  • 89. 아고
    '22.10.11 10:32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 능력으로 돈을 벌어보고 경험한게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그 친구는 돈 쓰는 일 외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222

    정말 큰 자산 맞아요. 돈 주고도 경험 못살 귀한 자산이요..

    강남사는데, 부모덕에 밴츠 포르쉐타고 허세부리는 젊은 애들 많아요. 부모들은 끊임없이 자본 대주고 카페 식당 조그만회사 지원하지만 말아먹고 또 다른 지역에서 차려주거나 부모가 인수해서 살리구요. (청담 미용실가면 할머님들 자식 한탄 얘기 옆에서 다 들림^^)
    울윗집도 자식에게 카페 차려줬다 못해서 본인이 하시고, 아버지 다른 사업 또 해보라 하고.. 다행히 며느리 교사여서 괜챦긴 하겠지만, 부모 죽으면 그 재산 지킬 능력이 제대로 있을지, 이 집말고도 재산 거덜?낼 집들이 보여요. 부모 주는 돈과 건물 믿고 넘넘 펑펑거리더군요.

    넘 속상해 마세요. 대학 때 경험을 뱌탕으로 열심히 잘 커 나갈 것 같아요. 원글아드님은요. 울집에 왔던 과외대학생도 도곡 압구정 다 잘 사는 집 애들이었는데 과외도 하고 조교도 하고 학생회일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더군요. 부모가 그렇게 다 해주면 자립심 순발력 판단력도 또래보다 늦고, 오히려 해가 되는 거 왜 모르는지.. 졸부집안인가요?
    글구 원래 초보한테 수입신차사주는 건 하수에요.
    중고 수입타다 익숙해지면 신차로 가야 하고 젊은 애가 타면 범죄타겟 될수도 있죠. 전 지가 나중에 돈 벌고 돈버는 게 힘들다는 거 알때까진 사주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남편은 아예 한학기 등록금 정도는 혼자 벌어야 한다고 그래요.

  • 90. 어머
    '22.10.11 10:54 AM (211.244.xxx.144)

    부모로서 미안할수있다고 봐요.
    애들이 지들이 태어나고 싶어태어난거 아니잖아요?
    부모의 성관계로 어쩔수없이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누군 금수저 자식으로 누군 흙수저 자식으로...
    복불복이긴해도 우리애한테 그런얘기 들음 미안한 맘 들수있죠~전 그렇게 보는데...

  • 91. ..
    '22.10.11 11:27 AM (221.159.xxx.134)

    저는 개인적인 제입장으로는 하나도 안미안해요.
    맨주먹부터 시작해 금수저 만들어주고싶어 열심히 살아 자수성가한 편인데 아들은 공부 잘 못하는건 이해하는데 시험기간이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게임삼매경
    고2인데 이번 성적도 5등급이나 나오겠죠. 참고로 일반고인데 전국평균보다 좀 낮은 학교..
    본인 대학 갈 성적은 흙수저인데 부모한테는 금수저 다이아수저집 바라면 양심 없는거죠.

  • 92. 독일에서도
    '22.10.11 12:41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벤츠 안 타는 건 돈이 없어서 못타는 거임
    돈 있으면 벤츠 타고싶어함

  • 93. 인생은
    '22.10.11 1:17 PM (124.57.xxx.214)

    원래 불공평.
    재벌 자식도 있는대요.
    그러나 돈만 있다고 다 행복하진 않아요.

  • 94. 나도나도
    '22.10.11 1:26 PM (72.132.xxx.104)

    우리네 아들달고 온 줄 ㅋㅋㅋㅋ

  • 95. 어이없다
    '22.10.11 2:00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권성동 버전으로 혀깨물고 죽어야

  • 96.
    '22.10.11 2:02 PM (118.235.xxx.161)

    무슨 금수저하고 비교해서 미안하다고 까지..

  • 97. 왜?
    '22.10.11 2:44 PM (211.236.xxx.193)

    왜 쓸데없는 비교로 죄책감을 만드는건지?
    왜 미안할까요?
    내가 최선을 다해 키워주고 사랑해주면 되는것을..

  • 98. 사실 미안하지
    '22.10.11 3:00 PM (112.167.xxx.92)

    100세 인생에 사랑만 가지고 되나요 사랑 보다 돈이 윈인 것을

    그금수저까지 아니라도 은수저 흙수저 무수저 등등 형편들이 갈리니까 결국 인생 불공평이 공평인가?? 하는 의문도 들지경이잖아요ㄷㄷ

    뭐가 미안하냐 하는 부모는 이기적인거지 그 자식입장에선 돈에 대한 결핍이 있을 것을 이왕이면 부모가 금수저,은수저면 좋죠 서민들 삶 자체가 전쟁터구만 금수저 은수저 부모가 지원사격 해주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걸 지원사격 못하는 부모는 자식에게 미안한준 알아야됨

  • 99. 사실 미안하지
    '22.10.11 3:07 PM (112.167.xxx.92)

    삶에 전쟁터에서 지원사격 유무가 얼마나 갈리는데 옆에서 지원사격 엄호를 받으며 나가는 것이 날 지킬수 있는생존력이 올라가잖아요

    이건 뭐 걍 아무도 지원사격을 하질 않아 몸뚱이 하나로 적진을 나가야 하는게 이게 얼마나 생존에 공포냐말임 생존이 버겁지 죽을둥 살둥 생존이 힘든거죠 나같이 맨뚱이 하나로 사는 사람들은 하루살이인거에요 오늘 간신히 생존했으나 낼 어떻게 될지 몰라요

  • 100. ...
    '22.10.11 3:43 PM (182.211.xxx.17)

    겨우 벤츠요? 폴쉐 끄는 대학생도 있을텐데 안 부러우세요?

    어쩌다 같은 대학서 만나 둘이 친구가 된거지 그냥 남입니다.

    원래 대학교 가보면 환경차이가 많이 나죠.

    남이랑 왜 비교를...?

  • 101. 댓글들 참..
    '22.10.11 4:15 PM (175.203.xxx.110)

    미안해 할 수도 있지 뭘 그리 뾰족해 하는지 원.. 나도 대학생 딸 둘이지만 풍족하게 용돈 못줘서 미안하기도 하더만...

  • 102. ....
    '22.10.11 4:40 PM (106.101.xxx.102)

    안쓰러운 마음은 가지시되 미안한 마음은 접어두세요.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 것이고 우린 또 우리의 삶을 잘 살아나가면 되지 않겠어요?

  • 103.
    '22.10.11 5:29 PM (153.242.xxx.130)

    그 마음 이해 되요. 근데 4년내내 학비 대출받아 다님서 사회 신초년생때부터 수천의 빚을 안고 시작하는 젊은 청춘이 얼마나 많은데요. 학비를 대줄수 있는 부모정도면 평균이상인거라고 생각해요. 위만 보지 마시고, 아래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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