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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따지고 내딸 내 아들 따질려면

...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22-10-10 12:56:10
공평하게 반반 결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생활비도 반반하고요.

언제는 여자가 가사일 육아 많이해서

돈못보탠다더니 결혼하니 사위 새끼가 처가 와서 설거지 안한다 난리인가요? 그 ㅅㄲ랑 이혼 시키던가요.
IP : 39.7.xxx.20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민가정이야기
    '22.10.10 12:59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식세기 사면 설거지 따질 일이 뭐 있어요?

  • 2. 서민가정이야기
    '22.10.10 1:00 PM (118.235.xxx.97)

    식세기 사면 설거지 따질 일이 뭐 있어요?
    필요하면 두개도 사야지

  • 3. ...
    '22.10.10 1:00 PM (106.101.xxx.126)

    식세기사면 끝날일인데...

  • 4. ㅇㅇ
    '22.10.10 1:01 PM (61.77.xxx.72)

    가정부 좀 들이세요 돈 없어서 며느리 시키지 말고 아들보고 하라고 좀 하고

  • 5. 궁금하다
    '22.10.10 1:01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성내는 사람들은 정녕 식세기가 없어요?

  • 6. 요즘
    '22.10.10 1:02 PM (223.62.xxx.230)

    많이
    반반하고.
    시가에 자주 가시도 않고
    대부분 시모가 식사준비 많이 하죠.

    설거쯤은 자녀부부가 해도 되고요.

    얼마전 아이 결혼했는데

    시가에서 명절에도 딱히 안와도 되고
    혹 오면 당일로 다녀가라셨대요. 지방익든요.

    저역시
    월 1회 1박 2 일이나 무박으로 다녀가랬는데
    매주 오네요.ㅜ

    사위 불편하고
    딸도 오면 손하나 까닥안해서

    밥 사먹고 오랬어요.ㅜ

    저 같은 엄마는 없나요? ㅠ

  • 7. ...
    '22.10.10 1:03 PM (58.143.xxx.111)

    걱정마세요 아들맘님
    반값 이미 준비되어있는 딸들맘입니다
    뭐 그리 미리 난리인가요?
    집값 반반
    여러가지 지원, 친정에서 다해줄껍니다

  • 8. ....
    '22.10.10 1:03 PM (211.221.xxx.167)

    내 자식 가르치는거 부터가 먼저죠.
    원글은 부모가 힘들게 상차렸는데
    설거지는 다른 사람 시킬테니 자식인 너는 누워있으라고 가르쳐요?

  • 9. 딸맘
    '22.10.10 1:06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나는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줄거예요.
    설거지는 필요없어요.
    어차피 호텔 등등에서 외식
    딸 작년에 임용된 교사인데
    결혼하면 잡다한 걸로 힘들게 안하고 싶네요.
    그러니 시가도 그런 집 원해요.

  • 10. 식기세척기는
    '22.10.10 1:06 PM (223.62.xxx.230)

    그릇 빼고 넣는거도 되는거 아니고
    손님오면 한식은 그릇 수도 많아저요.

    한식 특성상 냄비. 프라이팬도 많죠.

    그런데

    설거지얘기인데

    식사준비도 며느리가 하는 댁인가요?

    그냥 밥먹고 와서 차나 마시고 가던지

    밥때는 되돌려 보내면 되겠어요.

  • 11.
    '22.10.10 1:07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딸이 설거지 한 게 화 난 친정엄마는 둘 중 하나죠

    본전 생각나거나
    본인이 좀 모자르거나

    본전 생각나는 경우는 딸이 상향결혼도 아니고 본인 생각에 돈도 제법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거요.
    시위나 시집한테 앞으로 기대가 없는 거예요.
    이런 경우면 딸이 1년 내 시집 손절 칩니다.

    친정엄마가 모자르는 경우는 계산을 본인위주로 하고 목소리 크게 내면 자기 주장이 먹힌다고 생각하는 시장 아줌마 스탈인 거죠
    사위랑 시집 심기 불편하게 하면 사위가 겉돌거나 시집에서 올 돈이 안 오거나 할 텐데 이걸 생각 못 하는 거.

    사위 불러다 설거지 시키려면
    사위랑 시모가 친정이랑 친할 때 기대되는 도움이 있으면 됩니다. 며느리도 시집에 무상으로 도리 하는 시대는 끝난 거 같거든요.

  • 12. ...
    '22.10.10 1:07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저희집이 그래요

    바로 옆에 다들 살고있어서
    시누이도 잘오고
    저도 잘가는편인데


    그냥 시켜먹어요
    남편누님말로는
    오는거 귀찮아하신다고..

    배달오면 그 뒷처리는 제가하거나 시누이가 하는데
    그마저도 내귀한딸시켜먹지 말아라 하시는분은 뭐

    저는 그정도는 제가 기꺼이합니다


    윗님같은집 제주위에 거의 그래요

    여기는 좀 이상함

    그 베스트글도 정상같지않고

    그리고 명절 차례모신후에는
    식세기있고

    전 같은것은 그냥 조금 구입해요

  • 13. ㅎㅎ
    '22.10.10 1:08 PM (106.101.xxx.56)

    아들딸 다 있고 결혼할때 충분히 지원해줄거고 명절때 굳이 안와도 됩니다
    다만 딱 반반 하면 좋겠어요
    집안 수입이건 집안일이건 말이죠
    여자라서 힘들고 어쩌고 변명 안하길 바래요
    저도 딸한테 그렇게 말해요

  • 14. 그냥
    '22.10.10 1:08 PM (118.235.xxx.97)

    나는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줄거예요.
    설거지는 필요없어요.
    어차피 호텔 등등에서 외식
    딸 작년에 임용된 교사인데 서울 아파트
    준비 되어있고 키 170에 훈녀
    결혼하면 잡다한 걸로 힘들게 안하고 싶네요.
    그러니 시가도 그런 집 원해요.
    집밥 많이 먹고 도우미도 없으면서 해라 말아라
    이런 집은 싫어요.

  • 15. ....
    '22.10.10 1:09 PM (39.7.xxx.70)

    반반 필요 없어요.
    한국에선 결혼하면 여자한테 더 손해니까
    결혼하지 말라고 할꺼에요.

    아니 굳이 말 할 필요도 없는게 요즘 딸들은 야무져서 이미 비혼비연애가 늘고 있더라구요.

  • 16. 동감
    '22.10.10 1:11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라서 힘들고어쩌고 변명안하길 바래요

  • 17. ...
    '22.10.10 1:17 PM (182.231.xxx.124)

    설거지도 못시키는 귀한딸을 왜 집에 돈한푼 안보태는지 미스테리하죠

  • 18. ㅇㅇ
    '22.10.10 1:19 PM (61.77.xxx.72)

    있지도 않은 스토리 지어내는 망상 정신병자 많네요 돈을 누가 안보탰는데요 ㅋㅋ 정신병원 좀 가서 상담 좀 받아요 ㅋ

  • 19. ㅇㅇ
    '22.10.10 1:2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자기집 가사노동 얘기가 아니고 양가에 방문했을때
    상대방 부모한테 받는 대접에 관한 문제잖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져서야

    사위를 끝까지 까듯이 손님대접 하는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며느리는 그렇게 대접안하니까 문제인거죠

    시어머니가 파파 노인도 아닌데 다른손님들 초대했을때처럼
    설거지도 다하면 어때요
    꼭 '며느리'만 설거지 안하면 문제되는 문화가 문제인거죠

    세월이 흘러서 진짜 가족이 되면 자연스럽게 서로 서로
    같이 밥도차리고 설거지도 같이 하게되겠죠

    그러기전 과도기때 새며느리 시절에
    시집방문한 며느리한테 밥먹고 설거지 시켜야
    시어머니의 권위가 생기고 시어머니 대접 받은거 같으세요
    그런 생각이 구시대적이고 유치한거죠

    손님 대접해주고 즐겁게 놀다가라하면 서로 서로 기분좋잖아요

  • 20. 그럼
    '22.10.10 1:20 PM (58.143.xxx.27)

    그 집 아들이 그 정도로 인가부죠. 돈없고 이쁜 애만 찾는
    돈 필요하면 능력녀 찾으라 하세요

  • 21. 누가손해래
    '22.10.10 1:21 PM (125.138.xxx.203)

    결혼하면 남녀모두 본인이 손해라고 하는게 뭐가맞아요??
    서로 손해밖에 못보는 결혼인데 왜 그렇게 못해서 안달이야

  • 22. ...
    '22.10.10 1:21 PM (58.143.xxx.111)

    맞아요
    여자애들 비혼 비연애들 늘었어요
    조카들만 봐도
    혼자도 충분히 잘사는데 시자들 엮이기 싫다고요
    그들의 여전한 며느리를 대하는 자세, 극혐한다고
    딸엄마들도 딱히 결혼하란 소리 안하고
    외려 아들가진 엄마들이 걱졍하던데
    설거지 왈가불가가 덧없어 보임 ㅋㅋ

    여지껏 수십년을 며느리를 뭐같이 대한 아들엄마들이 뿌린것이 그대로 환수되는듯

  • 23. 근데
    '22.10.10 1:23 PM (125.138.xxx.203)

    여자가 처지는 결혼할땐, 승낙받을땐 아주 저자세던데요. 도리도리 다 할것처럼 하고. 전통적 여성상에 그 순간 만큼은 빙의하던데요.

  • 24. ...
    '22.10.10 1:24 PM (106.101.xxx.222)

    집한채 척척해줄수있는 아들부모가 얼마나될까요?
    여기 댓글보면 다 해주는거같이 얘기하네
    딸가진 부모는 거지만 있는줄아나
    뭘 보태구 말구야
    여자부모도 사위 봐가면서 해줘요 알겠어요?

  • 25. 그럼좀
    '22.10.10 1:26 PM (125.138.xxx.203)

    해줘보던지. 왜 안해줘서 그렇게 거지소리를 듣고사나요..
    남자부모는 며느리 봐가면서 해줬으면 받을자격 몇이나 있겠다고..

  • 26. ...
    '22.10.10 1:27 PM (58.143.xxx.111)

    그놈의 집값 보탠것 나왔네요 ㅋㅋ
    주변에 집 사주는 아들맘들 거의 못 봤즘
    거의 반반이거나 6대4(살림은 여자가 채우니 똑같죠 5대5)
    뭘 한푼도 안 보태요?
    저는 딸 명의로 집 해줍니다
    웃겨쓰리

  • 27. 현실은
    '22.10.10 1:30 PM (39.7.xxx.62)

    꼴랑 몇천 남자쪽에서 내고 올대출에 맞벌이로 같이 갚아나가는데
    명의는 꼭 아들 명의로 해야하고
    집해줬단 온갖 생색 다 내는 한남과 그 부모들 ㅋㅋ
    요새 집값이 얼만데 남자부모들이 집해줬대 ㅋㅋ
    그럼 세상에 집 산 사람들은 아들 부모들만 있겠네 ㅋㅋ

  • 28. ...
    '22.10.10 1:31 PM (106.101.xxx.222)

    ㅋㅋ 저도 딸 명의 집 해줄건데
    딸이 결혼을 안하다네요.
    너의 생각을 존중한다 했어요.

  • 29. 주변에
    '22.10.10 1:32 PM (125.138.xxx.203)

    여자쪽에서 꼴랑 몇천보태고 공동명의하는집이 훨씬 많아요

  • 30. 암것도
    '22.10.10 1:32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없는 시집이 시짜 유세 떨면 며느리가 안 봐줄 텐데요
    혹시 나중에 아들 며느리 도움이라도 기대해야 할 형편이면
    초반에 시부모가 엄청 잘 보여놔야 할 거예요.

    늙어서 기대면 며느리는 당연히 싫겠지만
    초반에 잘 보여놓았으면 대놓고 싫다고는 못 할거거든요.

    보면 시짜들도 사리분간 못 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누가 갑이고 을인지 ...

  • 31. ...
    '22.10.10 1:32 PM (106.101.xxx.121)

    결혼시킬땐 남의집 자식 낳아주고 설거지 하니 남자집에서 전세라도 한칸 마련하소 우린 이제 딸 넘깁니다 하더니
    결혼하고 나니 어디 내딸 설거지 시키고 손님처럼 안대해주냐 버럭
    그렇게 귀하고 아까운딸 큰소리 좀 치고살게 맨몸으로 보따리 하나 챙겨서 보내지 말면 될껄
    내돈은 쓰기 싫어 쌍팔년도 남의집자식 낳아준다 타령하면서 친정은 아무 책임 없는척 하더니 설거지 시킨다고 버럭거리는건 무슨 앞뒤다른 소리인지

  • 32. ...
    '22.10.10 1:36 PM (39.7.xxx.24)

    아들 어머님들

    한푼도 없이 결혼한 본인들 얘기 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
    요즘에 아들 어머님들 본인들럼
    빈몸으로 결혼하는 여자들 없어요.
    언제적 본인들 얘기를 하시나 ㅉ

  • 33. 잉?
    '22.10.10 1:38 PM (58.143.xxx.27)

    근데 요즘 대부분 가사해도 자기집거 하지 다른 집거 안해요.

  • 34. ..
    '22.10.10 1:53 PM (58.143.xxx.111)

    집 산 사람은 아들맘만 있겠네요
    제 말이요
    ㅋㅋㅋ

    제 주변 거의 딸맘들인데 데이트비용부터 반반해라.집값 반반해주니 당당해라고 합니다
    이미 준비 다 되어있고요
    정작 아들맘 집들, 서울집값 반도 못대줄 상황에(설사 있어도 며느리 편한것 보기싫어 반도 보태기 싫타는 시모도 있어요)
    말로만 집사줄텐데...
    상대 여자집안을 거지취급하더라구요
    참나

    우리세대인데도 깡시골 예전 할머니 마인드
    그리 싫으면 제발 아들이랑 살면 되지

  • 35. 해외 젊은이들은
    '22.10.10 1:5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둘다 빈손으로
    월세부터 시작하는게 당연하다보니

    이런 구질구질한 일로 자식들일에 감정소모하는
    수준낮은 부모들 간섭 받을일 없어 자유로울듯 .

  • 36. ...
    '22.10.10 2:0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갔음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 37. ...
    '22.10.10 2:0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갔음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본인들은 그렇게 계산적이고 더 좋은데 시집보내면서 왜 시모보고는 도덕군자같이 살라고 하나

  • 38. ....
    '22.10.10 2: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갔음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본인들은 그렇게 계산적이고 남자였으면 도태됐을 딸 치우면서 왜 시모보고는 도덕군자같이 살라고 하나

  • 39. ...
    '22.10.10 2:0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갔음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본인들은 그렇게 계산적이고 상향결혼시키며
    남자였으면 도태됐을 딸 치우면서 왜 시모보고는 도덕군자같이 평등하게 살라고 하나

  • 40. ...
    '22.10.10 2:06 PM (125.138.xxx.203)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갔음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본인들은 그렇게 계산적이고 상향결혼시키며
    남자였으면 도태됐을 딸 치우면서 왜 시모보고는 도덕군자같이 평등하게 살라고 하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1. ....
    '22.10.10 2:07 PM (1.237.xxx.142)

    딸 맘들이 아들도 설거지 하게 가르치라고 하는데
    솔직히 결혼비용도 시부모가 더 써 내 아들이 돈도 더 벌고 못한 며느리 얻으면 그집에서
    밥 얻어먹고 설거지하라 소리까지 하고 싶겠나요
    설거지가 뭐라고 그까짓게 집값 비용 대는거만한가요
    집값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며느리도 비슷해봐요
    그까짓 설거지 식기세척기도 있고 다 외식하는 마당에 그게 뭐라고
    돈 없어 아들 빈손으로 가서 처가 덕보면 처가 설거지가 문제겠나요
    설거지 아니라도 기사노릇까지 하는판에
    본인들도 못하는 도덕군자같은 소리 시모에게 강요할 생각 말아요
    본인들은 그렇게 계산적이고 상향결혼시키며
    남자였으면 도태됐을 딸 치우면서 왜 시모보고는 도덕군자같이 평등하게 살라고 하나

  • 42. 남녀관계
    '22.10.10 2:10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반반 나눠서 이게 공식이고 정답도 아니에요
    주변에 여자들이 집해가는 경우도 많아요..
    아들 엄마들은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다들 결혼할때 집 한채 턱 턱 해주고 큰소리 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주변에 금수저 아닌다음에야. 자기들 모아둔돈 대출 양가 부모님들 해준돈 영끌해서 집 마련하고 맞벌이 하면서 살아요.
    요즘 젊은 애들 힘들어요 맞벌이 대부분 하고요. 주말은 녹초가 되어서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설거지 가지고 감정 소모하게 만들지 마세요..
    몇푼 보태주는 거 여자 부모들도 다 하는 거에요

  • 43. 그냥
    '22.10.10 2:12 PM (58.143.xxx.27)

    근데 돈때문에 설거지 시킨다는 사람은 인권교육이 덜 되어있나봐요.
    사위가 돈을 덜해오면 설거지를 시켜도 된다는데 그것도 아쉬운 소리라고 봐요. 결혼시 비용 부담으로 남의 자식을 왜 내집 가사에 매몰시키는지
    그런 한심한 소리를 하는 건 집에서 밥하고 설거지 하는게 대단한 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요즘 명절에도 외식하는 집 너무 많던데 한심해요.

  • 44. 아들맘들 착각
    '22.10.10 2:13 PM (211.221.xxx.167)

    여자들은 도태안되요.
    스스로도 잘먹고 잘사는데요 뭘 ㅋㅋ

    어떻게 해든 결혼이란걸 하고 싶어서
    동남아 여자라도 돈주고 사서 결혼하는건
    바로 한국 남자들이죠.
    왜 안만줘 살인이 괜히 있어요?
    도태된 한남들이 비뚤어진 자아로 여자 죽이는거잖아요.

    어디 한국 여자들이 왜 안마줘 범죄 일으키는거 봤어요?

  • 45. ....
    '22.10.10 2:19 PM (39.7.xxx.214)

    하이구
    결혼비용 더 낸대 ㅋㅋㅋㅋ
    그래요 더 내서 남의 딸 설거지 시키고 참내

    이래서 딸들 반반하라고 준비 다 해두었지요!
    반반하면 설거지 안 시키는죠
    웃겨쓰리
    여적여라고...정말 기가 참

  • 46. ㅇㅇㅇㅇ
    '22.10.10 2:20 PM (121.135.xxx.15)

    돈은 능력껏 반반 하더라도
    애는 여자가 낳으니 설거지같은 살림이라도 남자가 더 하는게 사실맞죠. 남자가 힘 센대신 애를 못 낳은건데 일이라도 더 해야죠

  • 47. ㄹㄹㄹㄹ
    '22.10.10 2:23 PM (218.39.xxx.62)

    예, 능력껏 반반한 전제 뒤에가 남자가 설겆이 해라죠.

  • 48. 그넘에
    '22.10.10 2:28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설거지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밥을 안먹고 말겠어요~~~ㅋㅋㅋㅋㅋ

  • 49. 다들
    '22.10.10 2:36 PM (221.142.xxx.166)

    여기 시모들은 결혼할때 빈손으로 왔나보오..
    요즘 애들한테 씨도 안먹히는 소리 하고 있네요
    어느 구석기 시대 이야기 하고 있나 할겁니다.
    아들이나 근사하게 잘 키워놓고 유세 떠는 것도 아니고 자기 엄마 밥하는데 꿈쩍도 안하는 싸가지 없는 자식으로 키워놓고
    남의 자식 잡기는…

  • 50. ...
    '22.10.10 2:37 PM (183.100.xxx.209)

    왜 세상이 안변하는 지 82보면 알겠어요.

  • 51. 참내
    '22.10.10 2:40 PM (125.177.xxx.209)

    저보고 대놓고 을이라고 하는 시누..시누가 저 혼자 설거지할때 안자고 나와서 일한다고 이런 시누 없다며..미쳐요 아주…

    돈 없어서 집은 못해주고 대신 담보 잡아줘서 저희가 갚고 있는데 병원갈때마다 딸 집 안가고 꼭 와서 주무시고 가요. 한달에 한번은 봤네요. 심지어 만삭에 설에 안내려갔다고 서울로 올라오심..

  • 52. 참내
    '22.10.10 2:41 PM (125.177.xxx.209)

    돈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시대에 뒤쳐진 사고방식이 문제랍니다.

  • 53. ㄴㄷ
    '22.10.10 2:59 PM (211.112.xxx.173)

    돈만 정확히 반반하면 되나요. 임신시 여자가 받을 신체피해보상 및 성씨 또한 정확히 두개로 기재해야죠. 안그래요? ㅎㅎ

  • 54. 결혼을 시킨대
    '22.10.10 3:09 PM (222.102.xxx.237)

    지참금 받고 딸 넘기고
    노동력 사오는 시대에 아직도 사는줄 알겠어요
    다 큰 어른들이 결혼하는데 아직도 애 끼고 사는듯
    부모들이 나서서 감놔라 배놔라
    아들 딸 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미성숙한게 문제죠

  • 55. 여기서
    '22.10.10 3:18 PM (118.235.xxx.95)

    난리치는 아들맘들은 본인들은 다 반반해오고 이 난리들인가? 시집가서 설거지하는것도 암소리없이 다 했었고? 자기들도 치를 떨었으면서 왜 아들며느리 얘기에는 자기들은 돈도 해오고 돈도 벌고 살거지도 즐겁게 제사명절도 신나는것처럼들 이래요 아놔 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 56. ....
    '22.10.11 1:21 AM (211.234.xxx.75)

    애이름 4자로 해주세요. 여자 성도 넣어서
    맛있는거 했다고 불러대지 마세요. 맛없어요
    김장할때 부르지마세요. 침튀겨가며 다같이 모여 담그는 김치보다 깨끗하게 담그는 김치 사먹으면돼요.
    제사 혼자 지내세요. 며느린 본적도 없는 옛날 사람들 상차리기 싫어요.
    명절때 친정으로 갑니다. 찾지마세요.
    손주바라지 마세요. 애안원해요. 손주보고싶다 압박하지 마세요.
    사진보내라 마라 하지마세요.

    이게 반반 결혼전제예요. 아 물론 경제적인부분 다 반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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