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마음이 편했다면 태교 잘한걸까요?

따뜻한바람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2-10-10 09:08:06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한달 앞두고 출산 휴가 들어왔는데,
일하는 동안 회사에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업무적인 스트레스
거의 없었고, 남편과 관계도 좋아서 다툰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 마음이 편하고 즐겁게 지낸 것같아요.
웃음이 많아서 많이 웃다가 배가 땡긴적도 여러번일정도. .
시댁이나 친정 갈등 없이 다들 편하게 해주셨어요.
곧 출산인데, 돌이켜보니 따로 클래식 듣거나 좋은책을
읽거나하면서 태교 한적은 없고
늘 마음 편하게 지낸 것같아요.
속상한 적 없이요. ㅎ ㅎ

엄마가 이렇게 마음 편하게 잘 지냈다면
태교도 잘한것일까요?
아- 이렇게 아기를 품고서도 잘 지내서 감사하다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좋은거 많이 보고 듣고하면서 신경썼어야했나싶어서
여쭈어봐요^^
IP : 39.11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0 9:11 AM (223.39.xxx.100)

    아기가 복이 많네요
    편안한 정서에 많이 웃는 엄마가 품고 있어주어서요..

    엄마도 아기와 만나 행복한 시간 보냈으니 서로 복이 많은거겠죠

  • 2. ..
    '22.10.10 9:14 AM (218.50.xxx.219)

    태교 잘하신겁니다.
    아기가 아주 순하겠어요.
    순산하세요.

  • 3. 그럼요
    '22.10.10 9:15 AM (1.235.xxx.154)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4. ㅇㅇ
    '22.10.10 9:18 AM (183.98.xxx.166)

    태교 그런거 필요 없어요 ㅋㅋ
    지인이 첫째 임신했을떄는 온갖 좋은거 다 보고 먹고 듣고 태교에 신경많이 썼데요 그 애가 지금 8살인데 신경질적이고 아토피도 있고 예민하고 그렇대요
    둘쨰 임신했을때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태교는 하지도 않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보고 싶은거 보고 그냥 태교라는걸 해야겠다는 생각자체를 안하고 맘편히 지냈데요 그러다가 낳았는데 그 애가 5살인데 지금 너무너무 순하고 애교도 많고 무던하고 아토피는 커녕 비염도 없고 너무 건강하답니다 ㅎㅎ

  • 5. dlf
    '22.10.10 10:30 AM (180.69.xxx.74)

    그게 최고에요

  • 6. 승리의여신
    '22.10.10 10:54 AM (175.116.xxx.197)

    넵~~~~~~~~

  • 7.
    '22.10.10 11:45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최고의 태교를 하셨네요!
    그게 태교죠.

  • 8. ....
    '22.10.10 11:51 AM (175.114.xxx.96)

    잘한 것과 별개로
    아이의 기질은 또 기질대로 있더라고요

    저도 임신기간 내내 한번도 속상한 기억 없이
    부부 사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아이가 초초초초예민요.
    유전자가 더 강한듯 합니다.

  • 9. ㆍㆍ
    '22.10.10 12:44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초예민보스라 특별한 태교 하나도 없이,
    심지어 그렇게 보던 책 한자 안보고 맘 편히 에만 집중하고 지내다가 출산했죠.
    아이가 부모와 달리 순하고, 선하고, 감정안정적이에요.
    어떻게 이런 아이를 낳나 싶게요. 그리고 그게 제가 바라던 바고요.
    음,~~
    단점도 있으나, 얘기 안할게요^^

  • 10. 우리딸도
    '22.10.10 1:57 PM (59.14.xxx.145)

    다음달 출산인데 사위가 장난끼가 많아서
    많이 웃고 산다고 하네요.
    양가 스트레스도 없고 원글님 상황과 비슷하네요.
    원글님도 우리딸도 순산하길 빌어요.^^

  • 11. 글쓴이
    '22.10.10 6:24 PM (39.113.xxx.159)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곧 출산인데 계속 마음 편하게 지내면 되겠네요~
    우리딸도님 따님도 순산하시길 빌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45 노안수술 노안수술 06:02:15 163
179194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 05:34:26 208
1791943 서초 노른자에 1.8만 가구 공공주택… ‘서리풀1지구’ 본격 추.. 2 05:17:43 846
1791942 오늘. 주식 어떻게 될까요? 1 .. 05:13:51 969
1791941 며느리에 대한 호칭을 10 ... 05:13:49 668
1791940 혼자가요입니다.패키지 후기 3일차 3 혼자가요 05:01:49 761
1791939 중국 장유샤 숙청당했나요 6 . 04:05:08 1,303
1791938 명언 - 지지 않는 것 ♧♧♧ 03:47:16 349
1791937 참 대충 먹고 사는 서양사람들 26 ㅇㅇ 02:14:55 4,270
1791936 공화당 심장부 텍사스, 민주당에 뚫려…상·하원 보궐 승리 4 ........ 01:57:48 1,152
1791935 고1올라가는데 수학을 너무 못해요 1 아이가 01:50:38 389
1791934 잭블랙 최근 모습 2 ㅇㅇ 01:48:23 1,604
1791933 솔로 지옥에 쥐박이 손자놈이 나온다네요 8 쥐박이 01:46:40 2,238
1791932 서울 강북인데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려요. 많이 쌓였어요 1 서울 성북 01:44:40 1,071
1791931 이마트 과자 담기 난리네요 3 ........ 01:31:14 2,685
1791930 태영호가족이 북한에서 초상위층 22 북한 01:30:12 2,620
1791929 아이친구 엄마..... 스펙 자랑을 너무 하네요 10 ㅇㅇ 01:25:22 2,231
1791928 2월 첫주가 되었군요 후후 오늘부턴 무조건 코트 1 얼죽코 01:22:01 757
1791927 성형외과 재수술 상담갈건데요 ... 00:57:17 411
1791926 금과 비트코인 상승률 비교 1 ㅇㅇ 00:41:18 1,607
1791925 나르를 이용하는 사람들 15 ... 00:35:36 2,154
1791924 눈이 와요.. 6 .. 00:26:13 2,287
1791923 서울 눈오네요 3 00:21:08 2,091
1791922 인스타 좋아요 기록 1 인스타 00:13:47 725
1791921 오십 넘어 살아보니 13 에휴 00:12:55 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