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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재산 발견후 다른 자식들 반응

음음 조회수 : 20,391
작성일 : 2022-10-10 07:58:37
총 4명



세명은 일단 발견된 돈에서 일부 자식들이 나누자.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아버지 치료비 쓰자.



한명만 발견된 돈은 아버지가 의식을 찾고 재활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그리고 의식이 깨신후 남은 재산을 어찌할지는 아버지가 알아서 하실 일


그래서 지금 돈 나누는걸 반대하는 한명만 맹비난 받고 있습니다.




제가 그 한명이고요.

저 패륜들 어찌해야 할까요
돈 나누고 나서는 아버지 안돌볼것 같고요.
돈을 떠나 이렇게 아버지 버려질까봐 그게 더 두렵습니다.



IP : 223.38.xxx.5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22.10.10 8:00 AM (1.235.xxx.154)

    치료에 얼마나 들어갈지 모른데
    뭐 벌써 나눌 생각을 하는지

    어쩌나요

    딱하네요

  • 2. 당연한거
    '22.10.10 8:00 AM (71.212.xxx.86)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인은 따로 있는데 왜...?

  • 3. 아줌마
    '22.10.10 8:00 AM (223.39.xxx.12)

    돈 앞에서는 부모도 없네요.
    정말 잔인합니다.

  • 4.
    '22.10.10 8:01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 5. 미쳤네요
    '22.10.10 8:04 AM (59.6.xxx.68)

    부모님, 돈 주인이 살아있는데 뭘 나누나요
    쓰러진 부모는 안보이고 돈만 보이나 봅니다
    앞길이 쉽지 않겠어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족이고 형제면 얼굴 붉히며 싸우는거 정말 힘들고 밥맛 떨어지는데…
    저희는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외갓집 엄마 형제들이 형부 재산에 왈가왈부하는거 보고 학뗐어요

  • 6. 일단
    '22.10.10 8:05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아버지 쓰러지신것 자체도 힘든데 다행히 의사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 해 줬어요. 때마침 발견된 아버지 재산도 많아서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저 세것들이 저런 꿍꿍이를 벌이고 있었네요.
    괴롭고 무섭고 너무 힘들어요

  • 7. 일단
    '22.10.10 8:05 AM (125.31.xxx.58)

    돌아가신게 아니면 그돈 아버지를위해 사용하는게 맞는듯싶은데...

  • 8. 일단
    '22.10.10 8:06 AM (223.38.xxx.52)

    아버지 쓰러지신것 자체도 힘든데 다행히 의사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 해 줬어요. 때마침 발견된 아버지 재산도 많아서 의식 돌아오시고 재활에만 신경쓰면 되겠다 싶어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저 세것들이 저런 꿍꿍이를 벌이고 있었네요.
    괴롭고 무섭고 너무 힘들어요

  • 9. 어머니 입원 중에
    '22.10.10 8:12 AM (121.127.xxx.3)

    집 팔아서 나눠 가진 자매도 봤어요.
    속 모르는 노인네는 집에 가고 싶다고 조르셨고..
    그래도 생전에 병구완은 했고요 (언니는 먹튀)

  • 10. 변호사 상담
    '22.10.10 8:14 AM (39.7.xxx.4)

    하세요.
    법적으로 해야지 인정으로 하면 안됩니다.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미쳤네.

  • 11.
    '22.10.10 8:15 AM (61.74.xxx.175)

    돈이 뭔지...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죠
    엄연히 아버지가 살아 계신데 뭐 하는 짓이래요!
    어떻게 넷중 한둘도 아니고 셋이 그러는지
    치료 잘 받으셔서 쾌유 하시길 빕니다

  • 12. 웃김
    '22.10.10 8:23 AM (121.162.xxx.174)

    다 쓰시고 돌아가셔도
    아버지 돈이에요
    비난? 누가 누굴.
    변호사와 의논하세요
    절대 저 사람들과 길게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해결 방법 나올때까진 가능한한 같이 있는 시간 줄이세요

  • 13. 돈돈돈
    '22.10.10 8:25 AM (175.116.xxx.138)

    4명중 두명이 자주 드나들며 이래저래 쓰더군요
    카드로 커피까지 사먹더군요
    1년6개월동안 거의 1억 좀 넘게 쓰더라구요
    그래도 자기들 돈 오가며 많이 썼다고합니다
    돌아가셨기에 돈이 어찌되있는지 모르시지만
    건강해지셔서 통장잔고봤으면 어땠을지ㅜㅜ

  • 14. dlf
    '22.10.10 8:26 AM (180.69.xxx.74)

    치료비가 얼마 들지도 모르는데 뭘 나눠요

  • 15. 애들엄마들
    '22.10.10 8:33 AM (124.56.xxx.204)

    재활까지 하면 돈 진짜 많이 들어가요. 억소리 절로 나와요. 사용하고 남은 돈 나누는게 맞죠.

  • 16. 3명이
    '22.10.10 8:33 AM (211.206.xxx.130)

    재산 나눈후
    마지막까지 아버님 돌볼까요
    절대 안돌봐요

    손놓고 있지 말고
    법률상담 받으세요

  • 17. 법적으로
    '22.10.10 8:37 AM (223.39.xxx.21)

    아버지 살아 계시는데 나눌수 있어요??
    증여여도 아버지 동의가 있어야죠.그냥 나누면 신고하세요.

  • 18. 당근
    '22.10.10 8:37 AM (124.5.xxx.96)

    병원비는 아버지 신용카드 쓰세요.

  • 19.
    '22.10.10 8:56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살아계신데 나누기가 가능한가요?
    너무들 하네요

  • 20. 어머
    '22.10.10 9:02 AM (14.47.xxx.167)

    살아계신데 그 돈을 자식들이 탐내죠??
    누가보면 위급한줄 ....
    진짜 너무하네요

  • 21. 0O
    '22.10.10 9: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재산 많아서 병원비 재활비 각자 부담 아니라 다행이다 하면 되는데 선 쎄게 넘네요
    법적으로 얘기해주세요 미쳤네

  • 22. ...
    '22.10.10 9:05 AM (175.115.xxx.148)

    나머지 셋에게 수작 부리면 소송 하겠다고 꿈도 꾸지말라고 경고 날리세요

  • 23. ....
    '22.10.10 9:11 AM (211.58.xxx.5)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
    참..형제들 너무하네요

  • 24.
    '22.10.10 9:22 AM (222.101.xxx.249)

    원글님 생각이 백번 지당합니다.

  • 25.
    '22.10.10 9:24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혹시나 병원생활이 길어지면 다 등돌리겠네요
    병원비 충당 안하는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 들겠는데 그 돈이 탐날까요?지금 확실히 해두셔야 할 것 같아요

  • 26. ..
    '22.10.10 9:41 AM (114.207.xxx.109)

    절대 그.재산 처분하면 안되죠 지금은..
    그분 치료비에 전념해야죠

  • 27. 세상에
    '22.10.10 9:51 AM (112.155.xxx.85)

    뭐 저런 패륜아들이..
    근데 현금다발이 아니라면 아버지 동의 없이 인출이 가능할까요?

  • 28. ...
    '22.10.10 11:01 AM (123.109.xxx.224)

    은행 아닌 곳에 돈을 간직하셨나요?

    그게 아니라면 인출 힘들텐데
    증여세 문제도 있을테고

  • 29. 뻘짓
    '22.10.10 11:24 AM (14.55.xxx.141)

    현금다발이 아니라면 아버지 동의 없인 인출 못해요
    부동산도 처분 못하구요

  • 30. ....
    '22.10.10 12:09 PM (221.157.xxx.127)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왜 나눠요

  • 31. .....
    '22.10.10 12:22 PM (180.224.xxx.208)

    40대 미혼인데 요즘은 내가 이렇게 자식 없이 늙어도 나중에 괜찮을까 걱정하다가도 이런 글 볼 때마다 있으나 없으나 차이는 없겠다는 생각이....

  • 32. ???
    '22.10.10 1:40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쓰러졌다고 돈 못 나눠요 은행에 있는돈 비번알아서 자식들끼리 돈 나누자라는거 같은데 아버지 병원비는 어떻게 할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요

  • 33. 미쳤네
    '22.10.10 7:03 PM (211.58.xxx.161)

    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뭘나눠 미친듯요

  • 34. 무플방지
    '22.10.10 7:13 PM (119.64.xxx.101)

    개막장이네....원글님빼고 다 쓰레기네요.증여세 상속세 이런거 낼 정도의 액수는 아닌가요?
    어떻게 병원비 낼생각은 안하고 나눠가질 생각을....

  • 35. 한명만설득
    '22.10.10 7:43 PM (175.208.xxx.235)

    세명중 한명만 따로 만나서 설득해보세요.
    아버지 깨어나시면 어쩌려고 그러냐.
    그나마 설득할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잘 판단해보세요.
    원글님 혼자는 힘들어요. 변호사도 꼭 만나시고요.
    저기서 더 나쁘놈 나타나면 아버지 치료 적극적으로 하지 말라고 하거나 방해할겁니다.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는놈들은 뭔들 못하겠어요?

  • 36. 미친것들
    '22.10.10 7:45 PM (121.125.xxx.92)

    어째제정신박힌사람이 한명밖에없데요
    돌아가신것도아니고 쓰러지신분앞에서
    재산을 나누자니 패륜들이네요
    절대안된다하세요
    재활들어가면 들어가는돈이 장난아닌데
    어찌그런응큼한생각들을하는지...

  • 37. .....
    '22.10.10 7:52 PM (110.13.xxx.200)

    심하네요.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재산을 나누다니요. 주인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변호사 상담해서 손 못대게 조치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 38. 지인
    '22.10.10 7:54 PM (218.38.xxx.220)

    지인도 사남매가 아버지쓰러지자마자.. 통장에 손대서 돈을 빼 쓰던데..
    심지어 아들들은 아버지를 돈이 적게 들어가는 요양원에 모시고..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랑 통장관리를
    하는 집 있어요..

    사남매중 맏딸만 아버지 젤 좋은 요양원 모시자고 해도.. 돈이 없어지니... 아들들이 반대하고..
    엄마가 아들위주로 인정해주니... 아마도 엄마도 돈 다 없어지면 팽 당할듯 한데..
    계속 아들만 감싸고 돈다하네요..

    그래서 그 집은 아버지후견인 소송하던데.... 어른들이 생전에 교통정리를 잘해놔야.. 남매들간에 싸움이
    일어나지않을듯 하네요.

  • 39. 처음
    '22.10.10 8:06 PM (222.120.xxx.44)

    중풍으로 처음 쓰러지셨는데
    병원에 빨리가서
    꾸준히 치료 받고 정상적으로 생활하시다가
    20년 후에 2번 더 쓰러지시고 돌아가신 분도 있어요
    우선 재산이 있어서 다행이라고만 생각하시고
    귀닫고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아버님 건강 돌아오시면, 다들 효자 코스프레 할꺼예요

  • 40. ...
    '22.10.10 8:17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살아계신데 어떻게 나눠요?

    헐....

  • 41. ㅇㅇ
    '22.10.10 8:17 PM (5.181.xxx.166)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자기 맘대로 나눠가질 수가 있나요?... 그럴 순 없지 않나요?
    자식들 입장에선 아빠 재산에 대한 생각(저기서 얼만큼은 내거^^)이 줄곧 있었을 테니
    어차피 이제 살만큼 살고(세 자식 생각 기준) 갈 때된 아빠한테 쏟아붓지 말고
    우리가 갖자는 입장인 거 같네요....... 무섭네요

  • 42. 헐...
    '22.10.10 8:18 PM (112.147.xxx.62)

    살아계신데 어떻게 나눠요?

    돈 나누고
    치료를 중단하려는건가봐요

  • 43.
    '22.10.10 8:19 PM (68.172.xxx.19)

    범죄 모의예요 아버지 재산 가로채려는 거잖아요

  • 44. 아버지가
    '22.10.10 8:38 PM (61.109.xxx.141)

    돌아가신것도 아니요 병환중이라면 그 치료비로 쓰는게 당연하죠
    그걸 왜 나눠요?

  • 45. 어휴
    '22.10.10 8:43 PM (180.229.xxx.72)

    세상 참 무섭네요.
    아무리 아버지 돈이라도 유산으로 남긴것도 아닌다
    왜 자기들끼리 나누자고 하는지
    헐 세상 페륜아들..
    그런데 이런 인간들 많을듯 ㅠ

  • 46. ㅡㅡ
    '22.10.10 9:00 PM (175.213.xxx.6)

    그냥 나누면 절도 아닌가요?

  • 47.
    '22.10.10 9:12 PM (119.192.xxx.156)

    전문 용어는 어려워서 기억 안 나지만 불법이예요.

    아버지 쓰러진 상태에서
    자식들이 맘대로 재산 나누고
    그걸 다른 사람이 법적으로 이의 제기하면
    자식이어도 횡령인가 암튼 그래요.
    변호사 비용도 천만원 이상 들고요.

    원글님생각이 맞지만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을 때도 있고
    그럴 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법이나 제3자의 대입이더라구요.

    내일 다산콜센터나 구청 무료법률상담 연락해서 마을상담사 연계 받아 상담 꼭 받아보세요.

    아버님과 어떤 사이인지 잘 모르지만
    속상하셔도 지금은 힘을 내어보셔요.

  • 48. ..
    '22.10.10 10:22 PM (118.46.xxx.4)

    이런 자식들도 있군요.. ㅠㅠ
    천벌받지 않을까요?;;;

  • 49. 전체액수
    '22.10.10 10:25 PM (182.216.xxx.172)

    전체액수 파악해놓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진찍어 두세요
    아버지 허락없이 가져가는돈 횡령이에요
    아버지를 위해 쓰는돈 외에 가져가는 돈은
    경찰에 신고 하겠다 하세요

  • 50. 일단
    '22.10.10 11:13 PM (74.75.xxx.126)

    아버님 재산이 어떤 형태로 관리되고 있는지 잘 파악하시는게 중요하겠네요.
    예를 들어 현금이나 금으로 모으셨다면 더 조심하셔야겠어요. 은행 금고에 보관중이신지.
    그렇지 않고 재산을 은행에 보관하셨으면 자녀들이 임의로 빼내기 쉽지 않아요. 빼낸다 하더라고 기록에 다 남아서 나중에 세금 엄청 때려 맞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인간에 대한 실망은 이해하지만요.

  • 51. ㅇㅇ
    '22.10.11 12:07 AM (76.150.xxx.228)

    변호사를 만나서 안전장치를 어떻게 할 방법이 있는지 상담받아보세요.

  • 52.
    '22.10.11 12:24 AM (121.161.xxx.79)

    말도 안되는 막장 자식들이네요
    몇년을 치료받아야될지도 모르는데 주인 허락없이 손을 댈 생각을 하다니요
    지금 저러는걸로봐선 아버님이 조금 회복되신다해도 돌볼 자식들이 아닌데 간병인이라도 두고 생활하셔야하는데 절대 돈 건들면 안되는거죠
    님이 중심잡고 변호사 상담받으시고 손 못대게 장치해두세요
    나쁜 자식들이네요

  • 53. 살아있어도
    '22.10.11 5:35 AM (121.131.xxx.69)

    상속세가 증여세보다 높다고
    치매인경우는
    미리 상속하는 세상

    돈있는 집
    치매 진단 받으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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