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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식당에 개들이 들어가던데 괜찮은가요?

단순궁금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22-10-09 22:36:43
반려견 반려묘 없습니다
근데 외국드라마나 사진들 보면 시각장애우 안내견이 아닌거 같은데 식당에도 같이 들어가서 밥 먹고 (물론 테이블에 앉혀 놓거나 하진 않구요)심지어 병실에 입원한 환자한테도 개가 턱하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얼굴을 환자 침대에 대고 있던데 알러지라면 요즘에야 동서양구분이 없지만 예전에는 서양사람들이 알러지가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고 개인주의나 위생도 우리 못지 않을텐데 그들은 정말 식당이나 병실에 개들이 들어오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나요?
옆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나요? 아님 그런것쯤은 하고 무시하는건가요?
본인 집 잔디 안 깍는걸로도 동네 사람들이 신고한다는데 개가 병실이나 식당에 들어오거나 같이 있는 그런걸로는 테클 거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아님 테클걸어도 무시하는건가요? 이도저도 아님 뭘까요?
문득 유투브나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사진 보고 단순한 궁금증에서 올린것이니 이런글이 개 키우는 사람한테 혹은 안 키우눈 사람한테 상처다, 생각이 없냐, 하고 날선 댓글은 무서워요...ㅡ.ㅡ;;;
IP : 122.37.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9 10:42 PM (110.9.xxx.68)

    저도 유럽가서 식당이나 지하철에 개델구있는거보고 놀라긴했어요
    우리나라나 조그만강쥐가많지 거긴 늑대같은애들이 더 많더라구요
    거기는 반려견문화가 일상이니 그런가봐요
    저도 강쥐키워보니 자식같더라구요
    감정다있고 반겨주고 아픔도알고
    안키운사람들은 걍 동물이다생각하지만
    거긴 우리보다 더 너그러운 분위기인가봐요

  • 2. .....
    '22.10.9 10:45 PM (211.221.xxx.167)

    외국은 곳곳에 개들용 급수대도 있고 개 배려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놀란게 함부로 개들 만지지도 않고
    개들도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거나 관심 가지지 않더라구요.
    아마 개키우는 사람도 안키우는 사람도 서로
    배려하고 주의하는 법을 배운거 아닌가 싶었어요.

  • 3. ……
    '22.10.9 10:54 PM (114.207.xxx.19)

    캐나다 밴쿠버같은 경우는 식음료 취급하는 곳에 동물 출입 금지되어있어요. 안내견만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문밖에 목줄 묶어둘 수 있게 하는 곳도 일부 있구요.
    아마 병실에 동물이 들어가는 건 옛날옛적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요양원이면 모를까..

  • 4. 케바케
    '22.10.9 11:00 PM (217.149.xxx.111)

    마트에도 개 출입금지.
    식당에는 고급식당엔 당연히 못 들어가고
    동네 선술집, 펍은 가능하죠.

  • 5. 서유럽
    '22.10.9 11:05 P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이태리, 프랑스, 스위스, 영국 기준인데,
    식당 안에 안내견 아닌 개 데리고 들어오는 건 저는 본 적 없어요.
    우리나라보다 큰 개들 키우시지만 개들이 얌전해서(얌전하다기보다는 침착하더고 해야 하나...) 별로 안무서웠어요.
    한국 개들이 더 공격적이고 많이 짖고 통제 못하는 견주도 많고 그래서 한국에선 개가 무서워요.

  • 6. 일본
    '22.10.9 11:07 P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서양은 아닌데, 일본에서도 살아봤지만 마트, 시장, 식당, 카페, 편의점에서 개를 본 적 없어요.
    출입금지 표시는 많이 봤어요.
    일본 개들도 한국보다는 잘 통제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처럼 줄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는 건(견주는 핸드폰 본다고 정신 없음) 살면서 한번도 본 적 없어요.

  • 7. 유럽 생활 20년차
    '22.10.9 11:21 PM (86.49.xxx.90)

    서유럽 남부, 동유럽 골고루 살았는데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보기때문에 왠만하면 거의 모든 식당(최고급 식당 제외) 까페 술집 동반입장 가능합니다. 대신 슈퍼, 관공서, 박물관 불가능 하구요. 관광지도 성같은경우 가능한 경우 많아요. 워낙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런 경우이구요 개들 또한 훈련이 잘되 있어 실내에 들어가도 거의 얌전히 앉아 있구요.
    저희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얘 데리고 유럽 8개국정도 같이여행했어요.

  • 8. 이태리는
    '22.10.9 11:22 PM (112.161.xxx.79)

    버스,지하철 다 개 델리고 타요. 대부분 대형견...
    개가 타면 다들 너무 너무 사랑스런 눈빛으로 개만 쳐다보고 난리 난리...
    개 삻어하는 사람 본적도 없고 개 물림 사고도 뉴스에서나 어디에서도 들은적 없네요.
    그런데서 살다가 울나라 오니까 개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 천지고 개는 자차없인 데리고 다니지도 못한다는게 놀라움.

  • 9. 싫다
    '22.10.9 11:37 PM (211.219.xxx.121)

    유럽에서 개 데리고 밥 먹으러 식당 가는 게 일상적이라곤 해두
    전 싫네요
    유럽이 그렇게 한다구 그게 만드시 '옳다'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개물림 사고도 많구요
    엘리베이터에서 개한테 물려서 사망하신 분 있었잖아요 한일관. ㅠㅠ
    시각장애인 용 안내견은 당연히 들어가야 하구 버스도 타야 하지만
    일반 개는 금지가 맞다고 생각해요 음식에 위생문제두 있구요

  • 10. 대중교통
    '22.10.9 11:48 PM (118.32.xxx.26) - 삭제된댓글

    같이 타는거 부러웠어요.
    리트리버처럼 큰 애들도 버스타면 주인옆에 얌전히 앉아있고, 아무도 뭐라고 안함.

  • 11. ...
    '22.10.10 12:01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외국여행 할 때는 개들이 안무서운데 서울의 개들은 통제가 안되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유럽여행, 출장갔을 때 느낀 거지만 서울만큼 개가 많지 않았어요.
    저는 슈퍼마켓, 커피숍, 식당에서 개를 본 기억이 없네요.
    제가 대도시 위주로만 다녀서 그럴까요?

  • 12. 보통
    '22.10.10 12:05 AM (82.75.xxx.87)

    제가 사는 곳은 보통 식당밖 테라스에 앉아서 먹구요. 겨울에도 유리문있고 히터도 있어서 켜져서 따뜻한 곳이예요.

    실내까지 가능한 곳도 있는데 진짜 개들이 안 움직이고 식사시간 내내 그대로 있어서 넘 신기했어요. 전 개를 예뻐하니 개가 있다고 불쾌하지도 않지만 개가 동상처럼 가만히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 13.
    '22.10.10 12:07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유럽에선 그렇게 얌전한 개들이 한국에선 안그럴까 궁금하네요.
    저는 일본 살았었는데, 제가 살았던 도시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개 키우는 거 금지였어요.
    관리규약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긴 한데, 개 키우는 게 허용되더라도 엘베사용은 금지였어요. 그래서 개 키우는 사람은 반드히 외부의 피난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얘긴 들은 적 있어요.
    단독주택 동네는 개를 꽤 키우는 것 같았어요. 개 키우는 집은 개 키운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거나 개를 조심하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 14. ,,,
    '22.10.10 12:12 AM (118.235.xxx.23)

    이상하게 외국에서는 짖는 개를 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서는 진짜 개들이 왜 이리 짖는지 제발 개 교육 좀 시키면서 개를 키웠으면 좋겠어요 애가 지나가는데 개들이 떼로 짖지를 않나 목줄 풀린 개가 달려들고 심지어 지나가다 개한테 물린 적도 있어요 정말 권리 주장하기 전에ㅜ본인들 의무부터 잘 지켰으면 좋겠네요

  • 15.
    '22.10.10 12:35 AM (99.228.xxx.15)

    나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럽쪽이 좀더 개에 대해 개방적인거같구요. 북미도 개를 많이 키우고 데리고다니긴해도 식당 마트같은곳은 대부분 출입금지에요. 밖에 묶어두고 들어오거나 야외테이블에서나 가능할거에요. 식당 마트에서 본적은 없어요.
    저도 개를 키우는데 여기도 진상견주 엄청 많고요 짖는개 엄청 많아요. 다만 사람많은곳에 데리고 오는개는 이미 순하거나 훈련잘된개만 데리고오니까 그렇게 보이는것뿐이에요. 동네다니면 개줄안하는 견주 개똥 안치우는견주 짖는개 등등 한국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않습니다.

  • 16.
    '22.10.10 12:39 AM (209.35.xxx.86)

    유럽살아요
    Dog friendly 인 카페, 레스토랑은 강아지 출입 가능해요
    아무래도 반려견 키우는 가족이 많아 지니 더더 늘어나는 추세예요. 강아지 싫으면 dog friendly 장소를 안기거나 강아지 없는 구석 자리를 달라고 요구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슈퍼나 식료품점은 안되구요 백화점은 소형견일 경우 가방에 넣으면 가능해요

  • 17. 미국
    '22.10.10 2:46 AM (71.212.xxx.86)

    미국은 안내견 말고 안돼요
    안되는게 당연하지
    밥먹는데 개를 델고 와서 어쩔라고요
    밖에 테이블 있으면 거기선 괜찬아요

  • 18. ....미국
    '22.10.10 3:05 AM (216.147.xxx.62)

    미국인데 안내견외 절대 금지. 222
    안내견도 잘 못봐요. 애견 식당 출입은 완전 비매너입니다.

  • 19. ..
    '22.10.10 4:23 A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유럽인데 캐주얼한 식당은 그래도 대부분 데리고 들어가도 되는데 더 신기한건 강아지들이 정말 훈련이 잘되어있어서 짖지도 않고 얌전한 편이에요. 반면에 어쩌다 힌국가보면 유행처럼 반려견키우는 분들은 많던데.. 반면에 강아지들은 참 훈련이 안되어있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경우 제법 있더군요..

  • 20. 뉴욕도 개 안됨
    '22.10.10 8:28 AM (64.9.xxx.2)

    실내 식음료장에 동물 입장 금지에요. 그래서 뉴욕시 캣카페 허가가 안나와요. 문의가 많았는지 뉴욕시 공식 문서중에 한국어로 캣카페 허가가 왜 불가능한가 설명하는 것도 있어요.

  • 21. 오히려 미국은
    '22.10.10 8:36 AM (124.5.xxx.96)

    그 털 알러지로 아팠네 어쩌네 고소하면 심각해지죠.

  • 22. 병원 얘긴 없네요
    '22.10.10 9:17 A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근데 세계 어느 나라가 병원에 개 입장이 가능한가요?
    병원은 어제 태어난 신생아부터 오늘내일 하는 말기 환자, 심각한 알레르기 환자들까지 머무는 곳인데, 털이 날리는 개가 입장하면 면역력 낮은 환자는 위험해지지 않나요? 풀숲을 통과하면서 몸에 진드기 같은 게 묻었을 수도 있잖아요.
    고양이나 개털에 굉장히 민감한 분들도 계신데(특히 천식 등을 가진 어린 아이들) 의료진 옷 같은데 개털이 묻어서 그런 환자 병실로 따라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개나 고양이가 가진 희귀한 균 같은 것도 있대요. 제가 살았던 나라에서는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때문에 함께 키우던 아기가 영구실명한 사건이 몇 년 전에 크게 보도가 된 적 있습니다. 성인(엄마 아빠)은 괜찮은데 하필 아기가 감염되어 실명한 거죠.
    같이 뉴스를 보던 엄마가 무책임한 부모라고 엄청 화내며 성토하셔서 잊히지 않는 사건이예요. 저도 애묘인인데, 애기 낳을 거면 고양이.키우지 말라고 폭풍 잔소리하셨어요.

  • 23.
    '22.10.10 3:19 PM (122.37.xxx.185)

    톡소플라스마가 고양이 때문이란 건 예전의 잘못된 인식이라고 해요.
    그 균이 있는 고양이 분변을 직접 선취하면 확률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반려묘들이 케어가 잘 되어 있고 그 균이 있는 새나 쥐를 잡을 일이 없어서 문제 없다고 하네요.
    예방접종이 안됀 자연그대로로 자유로운 산책냥이로 큰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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