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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말인데요

역대급 조회수 : 8,113
작성일 : 2022-10-09 09:01:25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오랜만에 소름돋았어요 
글 쓰려고 들어왔다가 역대급이라고 글이 많아 
대충보고 잤는데 
지금 그알 다시보는 중인데 다시봐도 무섭네요 

결국은 
젋은 부부가 2층 주택에 자가로 살면서 
최소3집이상에서 월세 받고 있고 
남편은 지하철 공사 역무원으로 일하면서도

남편은 돈에 예민해서 
월세밀리면 세입자에게 월세를 복리로 받고  
미대출신 아내에게 돈 벌어 오라 해서 
아내는 결혼내내 돈 벌며 살았는데도   

남편이 생활비 십원까지 관리하면서 
정신지체인 처제와 잠자리까지 갖자 
이걸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을 추궁하다가 
남편이 발뺌하니까
아내가 여동생과 삼자대면하자며 이혼얘기 꺼냈다가

다음날 저녁 
이혼으로 재산분할 하기 싫었던 남편이 
망치로 아내를 때려죽인 사건이네요. 
10살 6살인 아이들도  
아빠가 엄마 죽인 현장을 목격했으니 같이 죽인거구요

남편이 아내와 아들들 죽이고 
살인증거 없애려고 집에 불을 냈는데
6살인 둘째아이는 망치맞고도 죽지않고 미약하게 살아있다가  
남편이 지른 방화로 그을음에 죽은 거래요 
헐...   

남편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 대해 
수억의 보험금까지 타 먹으니 얼씨구나 했던거고...


2002년도에 아내와 아들들 세모자 죽이고 
2005년도에 장인 유언장까지 위조해서 
장인이 죽은 아내 앞으로 남긴 아파트를 
남편이 장인이 자신앞으로 상속한 걸로 위조해서는 
아파트까지 챙겼어요 

진짜 너무 끔찍하네요.  

문서위조 관련해서 전문가가 
포토샵 나온지 7~8년밖에 안 되서 별로 흔하지 않았다 하던데 
2002년부터도  포토샵과 일러스트 흔했고 많이 썼어요
제가 그때 포토샵으로 하는 일을 해서 잘 알아요 
웹디자이너를 포함 포토샵 많이 썼어요
IP : 112.147.xxx.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9 9:05 AM (118.223.xxx.43)

    경찰들은 진짜 등신들이네요

  • 2. 그럼
    '22.10.9 9:07 AM (210.117.xxx.44)

    사인이 뭐였나요?
    자살??

    등신경찰이라셔서.
    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 3. ㄴㄴ
    '22.10.9 9:08 AM (58.230.xxx.20)

    진짜 증거가 없었을까 연쇄살인마도 아닌 일반인이 사람 셋을 죽이기도 쉽네요

  • 4. ...
    '22.10.9 9:11 AM (112.147.xxx.62)

    그럼
    '22.10.9 9:07 AM (210.117.xxx.44)
    사인이 뭐였나요?
    자살??

    등신경찰이라셔서.
    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
    망치같은 걸로 타살

    범인을 못 찾아서 미제사건

  • 5. 그알
    '22.10.9 9:14 AM (125.187.xxx.52)

    그알 안 봤는데 7년전쯤에 포토샵으로 문서위조 잘 안했다 포토샵 널리 안 쓰였다 이게 무슨 말이래요 전문가 맞아요? 1990년 초랑 헷갈리는건가. 그때도 포토샵 광범위하게 쓰였는데요. 주변에 미대다니는 애들 많아서 별별 프로그램 다 쓰는거 다 아는데 그 전문가라는 사람 웃기네요.

  • 6. ...
    '22.10.9 9:17 AM (112.147.xxx.62)

    그알
    '22.10.9 9:14 AM (125.187.xxx.52)
    그알 안 봤는데 7년전쯤에 포토샵으로 문서위조 잘 안했다 포토샵 널리 안 쓰였다 이게 무슨 말이래요 전문가 맞아요? 1990년 초랑 헷갈리는건가. 그때도 포토샵 광범위하게 쓰였는데요. 주변에 미대다니는 애들 많아서 별별 프로그램 다 쓰는거 다 아는데 그 전문가라는 사람 웃기네요.
    ---------------------------
    포토샵 나온지 7년밖에 안되서
    당시는 많이 안 썼을거라고 한건데
    그때 엄청 많이 썼죠?

    디자이너 쪽과
    컴퓨터 좀 다룰줄 하는 사람들은
    포토샵정도는 다 쓸줄 알았을 거예요.

  • 7. 그알
    '22.10.9 9:22 AM (125.187.xxx.52)

    저 그때 아이돌 문화 관심 많고 미술이나 디자인 관심 있고 주변 사람들도 그쪽 많았는데 기본으로 썼던 걸로 기억해요. 전 걍 문과생이고요. 아이돌 사진 찍는 대포들은 이미 그때도 대학생할인으로 포토샵 써서 찍은 아이돌 사진 보정하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학생할인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많아서 대학생들도 개인적으로 많이 쓰고 그걸로 과제했어요.

  • 8. ...
    '22.10.9 9:24 AM (112.147.xxx.62)

    ㄴ 그때는 포토샵이 비싸기는 했는데
    무료 공유가 많아서
    구할려면 진짜 쉽게 구했어요

  • 9. opirus
    '22.10.9 9:25 AM (121.160.xxx.144)

    진짜 남편이라는사람 끔찍하네요
    자식까지 망치로 죽인다는건
    얼마든지 다른사람도 너끈히 죽일수있는사람이에요
    치밀하기도하고 밝혀질 거짓말도 너무나 잘하고
    하여튼 너무나 끔찍했고
    부인과 애들이 너무나 불쌍했어요
    꼭 좀 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알 정말 노력이 대단해요

  • 10. 시계
    '22.10.9 9:28 AM (223.33.xxx.128)

    저는 그 벽시계가 1:30에 멈춘 것에 너무 포커스를 맞춘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10시 반 드라마 소리, 멈춘 시간 1시 반… 이 안에서 사건을 해결하려다보니 한계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 11. ....
    '22.10.9 9:29 AM (222.110.xxx.211)

    그알덕후라 가끔 이런사건들 때문에 열불나요.
    90년대 중반 미대생이여서 포토샵 일러스트로 작업했었는데
    뭔 개소리인지....
    미제사건들 빨리 해결되서 피해자들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 12. 궁금이
    '22.10.9 9:32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처제는 형부랑 잠자리까지했다면 보통 정신상태는 아닌가봐요.

  • 13. 질문요
    '22.10.9 9:38 AM (121.165.xxx.152)

    어제 일하면서 왔다갔다 해서 놓쳤나본데
    아내가 언니랑 분식먹고 언니꺼는 언니가 내라고 한게
    본인이 짠순이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돈관리하며
    생활비 적게 줘서 그런거예요?

  • 14.
    '22.10.9 9:40 AM (117.111.xxx.207)

    이래서 결혼할때 남자인성이 제일 중요해요
    진짜 돈에 환장한 새끼네요
    지자식목숨보다 돈이라니
    죽이고싶네요

  • 15. 전문가
    '22.10.9 9:49 AM (106.101.xxx.19)

    문슨 전문간데요?
    저 십수년전에도 포샵 흔하게 했는데??
    웹디자인붐 일었을 초창기때말이에요.

  • 16. ,,,
    '22.10.9 9:51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전문가
    '22.10.9 9:49 AM (106.101.xxx.19)
    문슨 전문간데요?
    저 십수년전에도 포샵 흔하게 했는데??
    웹디자인붐 일었을 초창기때말이에요.
    ------------

    포토샵은 세모자 살인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요
    남편이 문서위조도 잘하는 사람이다의 증거일뿐이라서요

    저체가 제일 큰 연관이 있을거 같아요

  • 17. ...
    '22.10.9 9:52 AM (112.147.xxx.62)

    전문가
    '22.10.9 9:49 AM (106.101.xxx.19)
    문슨 전문간데요?
    저 십수년전에도 포샵 흔하게 했는데??
    웹디자인붐 일었을 초창기때말이에요.
    ------------

    2002년 사건이라 20년전이기에
    십수년전은 별 상관도 없어요
    그리고
    포토샵은 세모자 살인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도 없어요
    포토샵은 남편이 문서위조까지 잘하는 사람이다의 증거일뿐이라서요

    세모자 죽음은
    저체가 제일 큰 연관이 있을거 같아요

  • 18. 정신지체
    '22.10.9 9:54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궁금이
    '22.10.9 9:32 AM (183.98.xxx.219)
    처제는 형부랑 잠자리까지했다면 보통 정신상태는 아닌가봐요.
    ----
    처제는 정신지체래요
    보더라인 인근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한 남편에게 맞고 살던 상황에
    정신지체까지 있어서
    남편에게 맞으면 언니집으로 피신해 자고가는 등 신세지면서
    형부에게 의지하며 처제가 형부와 잠자리까지 했나봐요

  • 19. 귀책사유
    '22.10.9 9:56 AM (112.147.xxx.62)

    남편이 처제외 바람을 폈고
    아내가 결혼내내 돈을 벌었어서

    처제와 바람펴서
    귀책사유 있는 남편이

    이혼시 아내에게 재산분할 하기 싫어서
    죽였을거라는 생각

  • 20.
    '22.10.9 9:57 AM (211.245.xxx.178)

    그알 무서워서 안보는데..
    남편이 저 정도이면 이미 인성이 여러방면으로 드러났을텐데..
    남편 주변인들이 쉬쉬한거 아닐까요?
    아내나 남편이 죽으면 맨 처음 그 배우자를 의심한다는데 이 사건은 애들까지 죽어서 ㅠㅠㅠ 남편을 의심 안했던걸까요?
    진짜 끔찍하네요.ㅠ

  • 21. 원글님
    '22.10.9 10:01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제 전체 아이피는 삭제 좀 해주시요?

  • 22. 정신지체
    '22.10.9 10:04 AM (112.147.xxx.62)

    처제는 정신지체래요
    보더라인 인근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한 남편에게 맞고 살던 상황에
    정신지체까지 있어서
    남편에게 맞으면 언니집으로 피신해 자고가는 등 신세지면서
    형부에게 의지하며 처제가 형부와 잠자리까지 했나봐요

  • 23. ,,,
    '22.10.9 10:07 AM (112.147.xxx.62)

    질문요
    '22.10.9 9:38 AM (121.165.xxx.152)
    어제 일하면서 왔다갔다 해서 놓쳤나본데
    아내가 언니랑 분식먹고 언니꺼는 언니가 내라고 한게
    본인이 짠순이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돈관리하며
    생활비 적게 줘서 그런거예요?
    -----------
    아내가 짠순이라는 증거는 안 나왔어요
    남편이 돈에 예민했던 내용들을 많이 나왔구요

    아내가 아무리 짠순이라도
    결혼내내 돈을 벌었다던데

    죽은 아내가 언니에게 만나자며 연락했는데
    고작 몇천원 튀김값이 아까워서
    각자 먹은거 각자내자 했을까요?
    돈이 궁하니 그랬겠죠.

  • 24. 악마네요
    '22.10.9 10:15 AM (183.104.xxx.76)

    진짜 악마가 인간 탈을 뒤집어 썼어요.
    부인도 그렇지만 어찌 자기 자식까지 ㅠㅠㅠ

    포토샵 저는 96년도부터 썼어요. 디자인 하는 사람은 포토샵 초창기 버전 다 썼을겁니다. 물론 대중화된건 몇년 뒤지만요. 저 법조인 무식하네요.

  • 25. 하하
    '22.10.9 10:41 AM (180.65.xxx.224)

    97년 졸업반때 알바로 그림편집 프로그램 혼자 살짝 배워서
    명암 알바했어요. 명암 가져오면 똑같이 따서 만들어주는
    전문가들 바보네요.
    포토샵아니고 지금은 안쓰는 프로그램이었어요

  • 26. 역대급
    '22.10.9 10:42 AM (39.118.xxx.100)

    집은 부부의 소유인데 친정아버지 명의로 했다는거 같아요. 그리고 세모자 부검할때 남편이 들어가서 봤대요.인터뷰하시는분이 이상하다고 했어요
    범인은 남편인거 같아요. 소름끼치는 악마.

  • 27. 아이고
    '22.10.9 10:51 AM (116.39.xxx.162)

    글만 봐도 끔찍하네요. ㅠ.ㅠ

  • 28. 무시무시 하군요
    '22.10.9 10:5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이은해도 그렇고 수홍이네도 ..
    내용 올려줘서 고마워요 그알 안본지 오래됐는데 ..

    돈이면 물불 안가리는 냉혈인간 같은데
    같이 살면서도 살떨리게 싫지는 않았는지 ..

    십원한장도 맘대로 못쓰게 하는 인간인데
    동생이랑 잠자리 했다고 정신지체인 동생이랑 삼자대면?

  • 29. 나빠요
    '22.10.9 10:54 AM (117.111.xxx.133)

    당시 부인 35세, 남편 45세
    아들들 10, 6세
    10살이나 어린 아내..인데ㅠㅠ

  • 30. 섭외에러
    '22.10.9 11:07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어도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는 92년경부터 애플 데스크탑과 딸린 프로그램으로 함께 붐 시작이었어요. 저도 그때 어도브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 초기형 강좌 들으러 방학때마다 이웃학교니 종로센터등 특강 다니고 그랬어요. 2002년이면 이미 제대로 보급된지 10년은 된 상황이었고 손기술좀 있는 사람들은 어마한 수준의 대형 작품들도 착착 뽑아냈어어요. 색 몇없는 단순한 A4 공문서 위조가 무슨 대수라고...전문가는 무슨 전문가.

  • 31. 그냥
    '22.10.9 11:47 AM (112.147.xxx.62)

    섭외에러
    '22.10.9 11:07 AM (223.62.xxx.227)
    어도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는 92년경부터 애플 데스크탑과 딸린 프로그램으로 함께 붐 시작이었어요. 저도 그때 어도브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 초기형 강좌 들으러 방학때마다 이웃학교니 종로센터등 특강 다니고 그랬어요. 2002년이면 이미 제대로 보급된지 10년은 된 상황이었고 손기술좀 있는 사람들은 어마한 수준의 대형 작품들도 착착 뽑아냈어어요. 색 몇없는 단순한 A4 공문서 위조가 무슨 대수라고...전문가는 무슨 전문가.
    --------------------
    문서위조 전문가는 중심도 아닌데 자꾸 언급되서
    편들고 싶네요 ㅋ
    문서위조 전문가는
    살인사건 해결과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남편의 범죄성향을 알려주려고 문서위조 전문가가 등장했을뿐이고
    남편이 장인 유언장 위조한 거 맞다고 한거니까
    전문가로서 역할은 다 한 거예요

  • 32. 곰숙곰숙
    '22.10.9 12:46 PM (180.66.xxx.132)

    포토샵 5.0부터 썼는데요 98년도에 2006년이면 흔해졌지요 다만 서류를 스캔해서 포토샵으로 불러서 글자를 지워서 다시 넣을 거라고는 제 생각에는 업체에 의뢰한 거 같아요 개인이 하기에는 자기 처자식 죽이고, 방화에, 돈벌레에, 역무원 공무원에, 처제 불륜에, 포토샵 능력자? 이건 아니죠

  • 33. ㅇㅇ
    '22.10.9 12:57 PM (218.238.xxx.141)

    어제 그알 글이 많아 방금 보고왔는데요
    원글님 내용 추가해야할듯
    장인이 아내앞으로 유산을 남긴게아니라 원래부부가 산거지만 장인이름으로 산거였다고나왔어요 ?그러니 엄밀히말하면 가로챈거는 아니라는거죠
    공문서위조는맞고요

  • 34. 노노
    '22.10.9 1:21 PM (112.147.xxx.62)

    ㅇㅇ
    '22.10.9 12:57 PM (218.238.xxx.141)
    어제 그알 글이 많아 방금 보고왔는데요
    원글님 내용 추가해야할듯
    장인이 아내앞으로 유산을 남긴게아니라 원래부부가 산거지만 장인이름으로 산거였다고나왔어요 ?그러니 엄밀히말하면 가로챈거는 아니라는거죠
    공문서위조는맞고요

    -----------------------
    아내가 아빠 이름으로 아파트 산 거라고 그알 앞 부분에 나와요
    그래서 부부와 장인이 죽은 아내이름으로 공증을 한거예요


    그걸 알고 있었던 남편이
    2002년에 아내가 죽이고나서
    2005년에 그 아파트를 자기 이름으로 공문서 위조한거예요.

    다시보기 해보세요.

  • 35. ...
    '22.10.9 3:40 PM (39.117.xxx.195)

    저도 부부가 샀다고 봤는데요
    부부가 사서 장인 명의로 했다고...
    그래서 세금문제로 그랬나 싶었는데...

  • 36. ..
    '22.10.9 10:27 PM (112.152.xxx.2)

    그 전문가 무슨얘기를.,2002년이면 제가 고등학생때인데 제 친구가 싸이월드에 올리는 사진을 포토샵으로 고치던 시절이에요.
    그 당시에 인터넷 카페 등에 축전이나 배너만들어 올리고 공유하는거 유행이라 전공 아닌 애들도 포토샵 많이 만졌어요.
    당시에 정품도 어둠의 경로가 많았구요.
    도대체 무슨 얘기를..

  • 37. 아파트
    '22.10.10 2:14 AM (223.38.xxx.189)

    는 부부가 장인 명의로 산 거라고 나왔어요.
    그니까 엄밀히 말하면, 아내의 사망으로 제 것이 돼야 하는데
    애초에 장인 명의로 했으니 혹시라도 장인 사망시 아내의 형제자매에게 집이 넘어가는 걸 막으려고
    문서 위조를 한 것 같더군요.

  • 38. 다시보니
    '22.10.10 10:48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부부가 샀다고 한 거 맞네요

    잘못써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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