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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남친 부모

ㅇㅇ 조회수 : 19,812
작성일 : 2022-10-09 01:12:38
딸 잘 타일러볼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베스트에 오르니 부담스러워 펑 합니다.

IP : 49.142.xxx.16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2.10.9 1:13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기본없는 집구석

  • 2. ㅡㅡㅡ
    '22.10.9 1:15 AM (183.105.xxx.185)

    그 가족이야 그럴 수 있다쳐도 님 따님이 그 남자랑 헤어지면 좀 그렇지 않나요 ? 평생 그 집안에서 안주거리에요.

  • 3. 미쳤네
    '22.10.9 1:15 AM (211.221.xxx.167)

    어딜 데려간대요.
    못가세 하세요.
    원글 님도 딸 남친 만나세요.그리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셔야죠.

  • 4. 이해불가
    '22.10.9 1:15 AM (61.105.xxx.165)

    떠보는가?

  • 5. .....
    '22.10.9 1:16 AM (39.7.xxx.40)

    신입생하고 늙다리 복학생하고 어울릴일이 뭐가 있었을까
    나이차도 많이 나는데 빨리 헤어지길 바래요.
    잘못하다간 코끼겠네요.

  • 6. ...
    '22.10.9 1:17 A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기본없는 집구석222

    너무 별로네요
    나이도 어린 여자애를
    어딜 데려간다고

  • 7. ...
    '22.10.9 1:19 AM (123.99.xxx.77)

    엄머머머
    이상한 집이네요
    아들, 딸 키우지만
    아들 여친하고 가족여행 가고 싶지 않고
    딸이 남친 집과 여행 가는 것도 싫네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줄 모르다니...

  • 8. ...
    '22.10.9 1:19 AM (218.49.xxx.92)

    안 돼요

  • 9.
    '22.10.9 1:2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늙다리 복학생이랑 뭐하러 사귀어요.

    제일 예쁜 스무살때.

  • 10. 이건
    '22.10.9 1:20 AM (112.171.xxx.169)

    근본없다고밖에

  • 11. 입틀막
    '22.10.9 1:22 AM (119.149.xxx.34)

    희한한 집안이네요 그집

  • 12. 그래서
    '22.10.9 1:23 AM (14.32.xxx.215)

    둘이 같은방 쓰게 판도 깔아주나요??

  • 13. 어후
    '22.10.9 1:24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진짜싫다
    차라리 둘이 여행가겠다하면 요즘 애들 다 그러니 그러려니하겠는데 그 집안 식구들과 여행이요??!

  • 14. 따님분이
    '22.10.9 1:27 AM (168.126.xxx.105)

    둘이 가고픈데
    차마 말을 못해서
    남친부모님 거짓말로 끼운거 아닌지도 확인해보세요

  • 15. dlf
    '22.10.9 1:28 AM (180.69.xxx.74)

    둘이 가는건 아닌가요
    요즘 사귀면 바로 여행갑니다

  • 16.
    '22.10.9 1:29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윗님 얘기듣고 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17. 어휴
    '22.10.9 1:34 AM (217.149.xxx.101)

    최악의 케이스네요.

    신입생이 복학생과 사귀는거 이게 최악이에요.
    남자가 양심도 없고.
    어휴 진짜 답답하네요.

  • 18. 오~~
    '22.10.9 1:37 AM (211.200.xxx.116)

    따님분이

    '22.10.9 1:27 AM (168.126.xxx.105)

    둘이 가고픈데
    차마 말을 못해서
    남친부모님 거짓말로 끼운거 아닌지도 확인해보세요
    ㅡㅡ
    이게맞을거같아요
    남친엄마라고 데리고가고 싶겠나요

  • 19. dlf
    '22.10.9 1:38 AM (180.69.xxx.74)

    20살엔 또래 만나는게 좋은데

  • 20. ...
    '22.10.9 1:45 AM (116.39.xxx.81)

    제친구가 친구 아들딸들 남친여친 데리고 다같이 놀러간다더라구요~
    이해가 안되던데..그런집도 있더라구요

  • 21. 선수
    '22.10.9 1:46 AM (61.105.xxx.165)

    졸업 앞둔 복학생과 신입생 조합 ㅠㅠ

  • 22. 00
    '22.10.9 1:54 AM (1.242.xxx.150)

    둘이 가는걸꺼예요

  • 23. ..
    '22.10.9 2:07 AM (116.88.xxx.168) - 삭제된댓글

    신입생 아니라도 결혼전에 남자쪽 가족 여행에 연애중인 여친 데리고 가는 집들은 문제가 있어요.
    남자쪽에서 뭔가 다급하거나,
    아무런 생각이 없거나. 둘 다 큰 문제예요.

  • 24. 아..
    '22.10.9 2:07 AM (180.70.xxx.42)

    그 복학생 참 맘에 안드네요.....
    보통 2학년때 제대하고 같은 학년으로 복학한 두세살많은 선배랑 사귀는 경우는 흔했어도, 수업 겹칠일없는 4학년 복학생과 1학년이 사귀는 경우는 대부분 그 복학생이 신입생들 얼굴보고 한명 찜콩해서 들이대는 경우거든요.

  • 25. 저렇게
    '22.10.9 2:26 AM (217.149.xxx.101)

    1학년때 복학생 선배와 커플되면
    앞으로 내내 대학생활에 꼬리표 붙어요.
    저 복학생은 내년에 졸업해서 취준이다 취업이다 뭐다 정신없고
    고작 2학생 여학생은 대학생활 즐기지도 못하고 발목 잡히는거죠.

  • 26. 원글
    '22.10.9 2:36 AM (49.142.xxx.168)

    같은과 휴학하고 복학한 언니랑 친한데
    남친이 그언니 친구라 술마시는자리 있었나봐요 ㅜ
    저도 답답하네요.
    세뇌당했는지 딸아이가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 27. ..!
    '22.10.9 3:40 AM (222.251.xxx.161)

    일단 새내기 복합생 조합은 좋은 경우가..
    딸아이가 아직 어리고 4학년이라 남친은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따님은 1학년인데 소문은...
    20살에 만난 남친과 결혼까지 가기가 동문들에게는 두고두고 좋은 안주임

  • 28. 절대안돼요
    '22.10.9 3:49 AM (14.63.xxx.92)

    여행당일 딸 집에다가 밧줄로 묶어놓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못가게 하셔야합니다.

  • 29. Ddd
    '22.10.9 3:53 AM (187.190.xxx.109)

    그러는집 보긴했는데 결혼 생각 하는 경우죠 . 딸이 너무 어리네요.

  • 30.
    '22.10.9 7:20 AM (110.9.xxx.68)

    어휴 듣기만해도 싫네요
    늙다리가 어린여자애꼬시는거같네
    잘해주니 빠졌나봐요

  • 31. ……
    '22.10.9 7:45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곧 전역해 복학할 아들 엄만데요
    아들여친이 귀엽고 예뻐서 제안은 할수있을것같아요
    근데 막상 여친집에서 다녀오라하면
    잘 보호해야하고 불편하지않게 신경써야하니 책임감이 커질것같구요
    제 아들누나인 큰딸은 한번도 허락해준적없구요

    그러니 안된다고 하시고, 원글님집과 비슷한 분위기인지 물어는보세요
    25살 복학생, 얘네들도 그냥 어려요 늙다리라니요 스물다섯인걸요ㅠㅠㅠㅠ

  • 32. .....
    '22.10.9 7:49 AM (118.235.xxx.42)

    늙은 복항생들 중에 신입 어리애들만 찜하고 찔러보는 애들 있어요.
    신입생들 눈에 학교일도 잘 알고 어른 같으니
    뭔가 듬직해서 넘어가는 몇몇 애들 있는데
    어휴....남자들 입이 얼마나 싼데...
    어쩌다 부모도 제정신이 아닌 집 남자한테 걸려서

  • 33. ...
    '22.10.9 8:03 AM (218.156.xxx.164)

    그냥 생각이 나랑 다른집들이 있더라구요.
    띨 남친이 집에 놀러 왔는데 자고 가도 그냥 두는 집도 봤어요.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가족 모두 사는 집이요.
    결혼 할 사이여도 별로인데 이제 스무살 딸을...
    저도 안보냅니다.

  • 34. 복학생
    '22.10.9 8:03 AM (39.7.xxx.31)

    애들이 복학생아저씨 싫어하던데

    ㅠ말리고싶어요

  • 35. ...
    '22.10.9 8:45 AM (112.147.xxx.62)

    남자친구 집은 그런 말 할 수도 있죠

    딸에게 그 여행 가라고 허락하는
    여자친구 부모가 바보인거예요

  • 36.
    '22.10.9 9:14 AM (180.67.xxx.35)

    1학년 입학하고 곧바로 복학생을 사귄다길래 엄청 뜯어말렸어요 연애라고는 한번도 한적 없는아이가 대학 들어가자마자 복학생이 잘해주니 좋아하더군요
    딸아이한테 니또래 새내기하고 알콩달콩 이쁘게 사귀라고 몇번을 말하니까 얼마 안가서 헤어지더군요
    아이가 신입생이고 하니 복학생 입장에서는 이쁘고 귀엽겠지만 저는 너무 싫더라구요

  • 37. 흐음
    '22.10.9 10:46 AM (58.237.xxx.75)

    딸어머니
    거길 따라간다고 하는 딸을 단속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집집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아들여친이어도 그냥 아들친구라 생각하고 외식하고 여행가고 할 수도 있어요
    울 시댁도 그런 분위기던데 형님은 결혼전부터 명절에도 그집 와있고~ 자고가고 그러던ㄷ 전 결혼전에 인사 가기전엔 불러도 안갔거든요.. 제친구도 남친 집에 가서 엄마랑 할머니랑 온천도 가고 하더라고요
    님 딸이 그 집안 분위기를 좋아할 수도 있고 뭐.. 하튼 딸에게 설먕을 잘 해야죠

  • 38.
    '22.10.9 10:51 AM (58.120.xxx.107)

    둘이 가고픈데
    차마 말을 못해서
    남친부모님 거짓말로 끼운거 아닌지도 확인해보세요 xx222

    아니라면 개방된 집안이라서 아들이 여자랑 자는거 도와주는 분위기 일지도 모르지요,

  • 39. ㅇㅇ
    '22.10.9 10:51 AM (1.229.xxx.243)

    이 글
    원글도 댓글도 참 이상하네요
    딸 이야기만 듣고 남친 부모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딸이 한 말이 진실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딸이 한말은 다 믿는 엄마네요

  • 40. 복학생인게
    '22.10.9 10:5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남친 조건이 맘에 안드는거 같은데요?
    아무튼 여자쪽에서 저런 여행 거절하는게 맞아요
    남잔 손해날게 없잖아요.

  • 41. 다섯살 차이면
    '22.10.9 11:28 AM (39.112.xxx.205)

    복학생 25살인데
    걔도 아직 어려요
    엄청 늙다리 취급을ᆢ

  • 42. ㅡㅡㅡㅡ
    '22.10.9 1: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직장인도 아니고
    4,5살 차이 복학생을 무슨 늙다리 취급을?
    동갑도 사귀어 보고,
    연상도 사귀어 보고
    그런거죠.
    따님이 더 좋아한다면서요?
    왜 남학생이랑 그 부모만 몹쓸 취급하는지.
    가족여행 거짓말 하고 둘이 여행가는 걸 수도 있어요.

  • 43. 20초반은
    '22.10.9 4:35 PM (223.38.xxx.27)

    한 살 한 살이 엄청크죠.

    5살차이가 20살차이쯤으로 느껴지죠.

  • 44. hap
    '22.10.9 4:38 PM (175.223.xxx.142)

    아이고...남의 집 귀한 딸
    왜 시집도 가기전에 민며느리짓 시키려나
    원글이 딸을 지켜야죠

  • 45. ...
    '22.10.9 4:40 PM (39.115.xxx.132)

    저 어제 결혼식 다녀왔는데 여자애가 신입생일때 반한 복학생 남자랑 8년후 결혼한 거였어요.
    정말 보기 좋기만 했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제 친구중엔 중학교 동창과 결혼한 친구도 둘이나 있어요.
    뭔 복학생을 불가촉 천민 취급하시나요.

    그것과 별개로 여행은 저라면 딸에게 둘이 가는건 오히려 허락하겠지만 남자쪽 가족에 끼여서 가는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겠어요.
    연애하다 여행가는거야 얼마나 신나고 좋은 추억이 되겠나요.
    근데 앞으로 시댁식구가 될지 어떨지 모르는 사람들 틈에 끼여 가는건 여러모로 아니예요.
    전 제 아이 연애할때 애인이랑 해외여행 잘 다녀오라고 보냈습니다. 갔다와서 정말 재미있었단 얘기도 들었구요.

  • 46. 5살 차이
    '22.10.9 4:53 PM (217.149.xxx.111)

    한살과 여섯살 차이
    열살과 열다섯
    스물과 스물다섯
    팔십과 팔십오

    다 다섯살 차이지만 다 달라요.

    신입생과 군제대후 복학생은 정말 애기와 아저씨.

  • 47. 궁금
    '22.10.9 4:56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아직 남친 부모까지 같이 밥 먹고
    어디 하루 가고 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다치고
    근데 여행 가면 어떻게 방 배정을 하나요?

    그 엄빠 / 따님 남친 ?????
    그집 아빠 남친 등 남자 / 따님 그집 엄마 등 여자 -> 이거도 싫고요!
    그 가족 / 따님 아우 불편해 민폐
    여자아이 친구 가족여행 따라간데도 별로인데
    하여간 잘 가르쳐주세요

  • 48. 엄마가 생각해도
    '22.10.9 5:0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따님이 푹 빠져 있다면서
    남친부모 마음에 들려고 무슨소리를 안했겠어요?

    탓해야 한다면
    친정부모는 무시하는 따님부터..

  • 49. ㅇㅇ
    '22.10.9 5:10 PM (1.227.xxx.144)

    여기 덧글 원글 다 이상하네여...
    가족들이랑 여행 같이 가자 할정도면
    대부분 집도 화목하고 보여줄만한 자신이 있으니 가는 거에요
    저는 복학생을 만난 적은 없지만
    스무살 때 만난 남자친구 어머님이랑 같이 소주도 먹고
    여행도 다니고 했어요
    너무너무 잘해주셨었어요
    아버님이 백화점 데려가서 선물도 종종 사주시고..

    여행은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약간 오바일 순 있지만
    복학생이 뭐 어때서요
    좀 만나다가 군대가는 것보다 낫죠 안정적이고
    연애는 무조건 많이 해봐야해요
    그래야 거지같은 결혼생활 않고 시집 잘갑니다..

  • 50. ㅇㅇ
    '22.10.9 5:11 PM (1.227.xxx.144)

    스무살에 무슨 시집식구에요..
    다들 요즘 어떤 세상에 사시길래..

  • 51. 아이고
    '22.10.9 5:26 PM (124.54.xxx.37)

    님따님이 개념없는거네요 남자들이야 실컷데리고 다니다 관둬도 흠될게 없는 세상인데..겁도 없이 어딜 쫒아다녀요

  • 52. ..
    '22.10.9 5:54 PM (119.196.xxx.139)

    '같이 갈래?' 한 마디 던졌는데
    딸아이가
    같이 가고 싶어서
    크게 받아들인 거 아닐까요?

  • 53. 아우
    '22.10.9 6:02 PM (223.38.xxx.23)

    젊은 연인 둘이나 남친부모라는 사람들이나 참 별로네요.
    이제 갓20대 된 아이들 사귀는데 가족 여행에 왜?합류를 시키는건지.....사고나 환경이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면 피곤해요.

  • 54. ....
    '22.10.9 6:58 PM (118.235.xxx.78)

    신입생이 복학생과 사귀는거 이게 최악이에요.222222

    여기 딸 키우시는 분들,
    딸 초딩때부터 너 나중에 대학가서 조심하라고 미리미리 당부해놔야 대학가서 복학생 안 만납니다.
    사춘기만 되도 부모말안들으니까 아주 어릴때부터..
    여기글 보여주세요 글쓴님.

  • 55. 허허
    '22.10.9 7:01 PM (119.202.xxx.32)

    이 어머니는 따님과의 관계가 문제네. 딸이 좋아하는것도 세뇌를 당해서라니ㅉㅉ

  • 56.
    '22.10.9 7:18 PM (182.229.xxx.215)

    기본적으로 아직 어리버리하고 상황파악 안되는 1학년은 연애하면 안돼요
    그나마 동기면 그러려니 하는데 복학생이라니요
    군대까지 갔다온 4학년이 순진한 1학년 사귀는거 뻔한 거죠
    지 나이대에선 상대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 57. 어머니...
    '22.10.9 7:42 PM (106.101.xxx.53)

    딸 단속하세요..
    저는 결혼날짜 잡고 상견례했었어도 남친 유학 가있을때 시할머니 생신이라고 고향 함께 가자는 시댁 말씀에 친정엄마가 신랑될 사람도 없이 거길 왜 가냐고 안 보내셨어요. 물론 상황이 좀 다른데 저도 그때 어려서 가도 되지 않나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엄마 땡큐...

    하여간 따님이 어려서 그냥 다 좋은게 좋은거 라고 생각하는가본데 그런 자리 절대 가는거 아닙니다. 특히 씨씨인데 그냥 사귀는 것도 아니고 가족여행이요??? 학교에 소문납니다

  • 58. 흠흠
    '22.10.9 7:42 PM (112.169.xxx.231)

    다들 말들이 심하네요
    딸바보집안에 주관도 없는 바보딸인가요 그게 아니면 그딸도 좋아서 사귀는거지 멀쩡한 남의 아들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여행싫음 안보냄 그만이지 내 딸도 소중하면 남의 아들도 소중하게 말해주세요 어디 발랑까져가지고 복학생선배를 만나냐고 하면 기분 좋으세요

  • 59. ㅇㅇ
    '22.10.9 7:55 P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 여친 데리고 여행 다니는 집 봤어요.
    해외여행을요.
    여자 나이 어릴 때 일찍 결혼 하긴 하더라고요.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따님은 더구나 20살, 안 보내야죠.
    딸이 말을 들으려나 모르겠네요.

  • 60. ....
    '22.10.9 7:58 PM (211.246.xxx.44)

    자기가 안 가야지
    그쪽 부모 욕할 거 뭐 있어요?
    가족 휴가 가는데 자기도 껴달라고 난리쳐서
    어쩔 수 없이 데려가는 걸 수도 있는데
    속으로 욕할 듯요 어찌 키워서 저러는지라고

    그리고 남친하고 단 둘이 가는건데 거짓말하는 걸수도 있어요

  • 61. ㅇㅇㅇㅇ
    '22.10.9 8:15 PM (211.246.xxx.41)

    간다는 애가 이상한거죠...

  • 62. ㅡㅡ
    '22.10.9 8:2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 없는것도 남탓

  • 63. 어짜피
    '22.10.9 9:26 PM (222.117.xxx.173)

    우리나라 남자들 전부 군대 갔다오는데 복학생을 아주 쓰레기에 못만날 사람으로 써놓으시네요 다들. 네다섯살 차이가 크긴 하지만 스물 다섯이 스무살에게 그렇게 사귀는것도 안되는 사람인가요? 그럼 사귀다 군대가는건 괜찮구요? 그건 또 기다려야 하니까 우리 애 손해아닐까요. 그럼 누굴 언제 만나야하나요?
    원글님 애가 더 좋아하는거 같다는데 가족 여행 가는데 하루도 헤어져있기 싫어서 같이 가고 싶다 한건지 그거나 알아보세요.
    괜한 남의 아들 쓰레기 만드는거 진짜 보기 이상하네요
    그집애가 쓰레기고 간다는 우리 애는 꼬임에 넘어간 가련한 병아리로 보이시나봐요

  • 64. 복학생
    '22.10.9 11:20 PM (217.149.xxx.111)

    군대갔다온 4학년 복학생이
    뭣도 모르는 신입생 여자 후배를 사귀는건
    양심없는거죠.

    신입생은 그냥 놓아주고
    자기 또래 사귀거나
    최소 3,4학년을 사귀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 여학생 건드리는건 ㅆㄹ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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