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싫다는 아이

.... 조회수 : 8,746
작성일 : 2022-10-08 23:29:52
아이가 의대갈 성적인데 가기 싫다네요.
지금 열심히 꼬시고 있는 데, ....

아이 아빠도 의대갈 성적 되었는데, 의사하기 싫다고해서, 공대가 지금은 연구원으로 일하요.
수입차이가 엄청나니 지금은 후회하고 있네요.
IP : 24.118.xxx.12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8 11:31 PM (118.235.xxx.3)

    아이 인생인데 부모가 꼬시면 말을 듣나요

  • 2. ...
    '22.10.8 11:32 PM (106.101.xxx.7)

    의대는 아이가 가고싶어해야 할것같아요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는 아이들도 많아요
    부모욕심으로 억지로 보낼곳이 아닙니다

  • 3. 울아이도
    '22.10.8 11:35 PM (211.252.xxx.156)

    울 아이도 서울대 다니는데 의대는 학원에서 실적으로 잡을 용도로 하나 합격하고 결국은 자기가 가고 싶어하는 과로 갔습니다. 어릴때부터 절.대.로 의대를 안간다고 선언한지라 저도 반은 포기하고 있었어요. 초딩때부터 피를 너무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자기는 의사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때 제가 웃으면서 의대가면 좋을텐데.. 했더니 엄청 진지한 얼굴로 엄마는 왜 내 인생을 엄마 마음대로 하려고 하냐구... 나.. 참... 그 뒤로는 치사해서 의대이야기 안꺼냈어요. 지금도 자기는 의대에서 공부 못했을거래요. 실제로 아이 성격도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 4. ㅇㅇ
    '22.10.8 11:3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일단 지원은 해보라고 하세요
    합격해놓고 진로 바꾸는거랑 아예 시도도 안해보는거랑
    다르죠
    의대 다녀보다 정 싫으면 편입해도 되잖아요

  • 5.
    '22.10.8 11:40 PM (220.94.xxx.134)

    의대도 적성에 맞아야해요.

  • 6. 저희집에
    '22.10.8 11:42 PM (14.32.xxx.215)

    의대 나와서 의사 안하는 사람이 몇됩니다
    못하는건 못하는거에요
    서로 괴로워요

  • 7. ..
    '22.10.8 11:4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중등 이번 과학 인체부분은
    그림만 봐도 토할 것 같고 어지럽다
    손도 못대더니 결국 성적 반타작
    중등성적은 신경 안쓰는데 고등3년 내내 이럴까봐
    걱정.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대는 커녕 성적이나 제대로 나올지...

  • 8. 의사는
    '22.10.8 11:48 PM (221.139.xxx.89)

    적성이 맞아야 해요.
    거기에 본인이 싫다는데 왜 그러세요?

  • 9. ㅇㅇ
    '22.10.8 11:49 PM (172.58.xxx.134)

    저도 의대안가고 공대간 경우인데 전 만족해요.
    적성이란걸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10. ...
    '22.10.8 11:52 PM (39.7.xxx.86)

    주변과 가족중에 그런 사람 꽤 있는데
    (서울대 의대 충분히 가능했던 이들도 둘이상)
    다시 선택하면 의대 갈텐데 하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자기는 같은 선택이라는 사람도 있네요.

    결국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걸지도...

  • 11. 저희도
    '22.10.8 11:52 PM (168.126.xxx.226)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 고민 아직도 진행중이구요.
    지금 서울대 이과계열 재학중이고 악착같이 다시 도전하면 의대 가능도 하겠지만, 과연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요.

    남을위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봉사, 냉정하게 보면 그 부분도 부족한거 같고. 사업을 해보니 의사 수입보다 훨씬 많은데, 의사 목표 하나를 보고 10년 가까이 힘든 공부 다시 시작하라고 떠미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12. 의대
    '22.10.9 12:09 AM (218.152.xxx.154)

    억지로 의대입학, 적응못하자 일단 입대, 제대후 복학, 그래도 힘들어 자퇴, 다시 수능봐서 공대입학.
    제 주위에 2명 있어요

  • 13. 저희 애도
    '22.10.9 12:14 AM (175.214.xxx.168)

    전1이고 선배들 입결이 다 서울대 의대라서 좀 아깝기는 한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인생 20대에 너무 공부만 하면 좀 그렇지 않나
    의대 공부가 장난 아닐텐데
    10대 때 공부 많이 했으니 20대 때는 좀 설렁히 하면서 놀기도 많이 놀자
    돈 많이 벌면 뭐하냐 너는 돈 쓰는 것에도 별로 관심 없으니
    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어요.
    하고 싶은 건 없는데 일단 의대는 안 가고 싶다네요.
    서울대 공대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14. ㅇㅇ
    '22.10.9 12:25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싫다는데 왜 꼬시려고 하나요.
    원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모르겠어요.
    성적이 되면 싫어도 어거지로 의대 가야하는건가요

  • 15. 결국
    '22.10.9 12:29 AM (218.155.xxx.188)

    부모 욕심이죠
    말은 자식 인생 생각해서지만
    돈 명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보기 그럴듯하고 심지어 우러름 받는..그런 자식을 둔 부모가 나. 이거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모죠..

    의대 안 가고 잘 살고 있는 똑똑이들 많습니다

  • 16. 남의시선
    '22.10.9 12:42 AM (168.126.xxx.226)

    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모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내 애가 공부 잘한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공부로 갈 수 있는 최상의 자리에 앉혀놓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따로 설명없이 의대생 이거 하나만으로 우러름 받고 싶은 부모 욕심이 큰 것도 맞죠.

    다른 전공은 졸업후의 진로도 걱정해야 하지만 의대는 일단 입학만 시켜 놓으면 취직걱정은 없으니 그 또한 부모 마음이 편한 거고요. 그 십년 가까운 청춘을 오로지 공부와 시험에만 바쳐야 하는 자식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무조건 의대만을 고집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17. ㅇㅇ
    '22.10.9 12:47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원서 섞어서 내세요
    공대 4장 의대 2장
    합격하고나서 고민하자 하세요
    대부분 의대 선택합디다

    울아이 개구리 만지지도 못했는데 해부학에서 한손가락 정도로 해내네요 여학생이예요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애하면서 잘 해내고 있어요

    합격하고 고민해보자 하세요

  • 18. ..
    '22.10.9 12:55 AM (49.167.xxx.252)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잘 사는 의사 가족들 보세요. 공대랑은 다른 삶이예요. 저희집엔 대학 졸업하고 다시 의대간 사람 있는데 너무너무 후회 많이 했어요

  • 19. 돈이
    '22.10.9 1:03 AM (218.39.xxx.66)

    많다고 행복한 삶인가요 ?

    님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하겠나요 ?

    그럼 님이 많이 버셔야죠

    행복의 1 순위는 자아실현이에요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하며 만족감을 얻어야 젤 행복한거에요

  • 20. 우리 애도
    '22.10.9 1:04 AM (1.232.xxx.29)

    싫답디다.
    성적은 충분했어요.
    남의 아픈 거 들여다 보고 작은 방에 앉아서 평생 살고 싶지는 않다고 계속 그래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 21.
    '22.10.9 1:08 A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자기가 하고싶어야 하죠
    의사 정말 좋은 직업이고 인식도 좋은데
    본인이 싫으면 억지로 어떻게 해요
    아픈 사람 매일 보는 것도 뭐그리 좋겠어요

  • 22. 똥이
    '22.10.9 2:30 AM (121.132.xxx.72)

    의대가 답은 아니죠.. 정말싫을 수도 있죠... 속상하시겠지만 머 어쩔 수 없죠

  • 23. ..
    '22.10.9 4:29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의대 싫다고
    제가봐도 안맞아요
    미련은 저혼자 남네요

  • 24. 참나
    '22.10.9 5:41 AM (118.42.xxx.171)

    지금 의대가는것 주식으로 말하면 상투 잡는것입니다.

  • 25. ...
    '22.10.9 6:02 AM (223.62.xxx.79)

    지금 의대가는것 주식으로 말하면 상투 잡는것입니다.
    '22.10.9 5:41 AM (118.42.xxx.171

    오~~~82에서 의대에 관해 처음 보는 참신한 댓글이예요
    제 생각에도, 지금 10-20대의 가치관과 그들이 30-40대가 되었을 미래에는 직업의 트렌드가 미묘하게 달라져 있을것 같긴 해요

    합격권인 의대가 저 어디 아래 지방의 의대인가요?
    고신대 의대나 전북대 의대 뭐 이런 곳 말이예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부모라면 아이에게 일단은 의대 합격증을 받아 오라고 할꺼예요

  • 26. 지브란
    '22.10.9 7:04 AM (119.205.xxx.190) - 삭제된댓글

    싫다는애를 왜 보내려하시나요
    공부하는게 장난아닌가봐요ㅠ
    너무힘들어서떡하믄 ㅡ죽어야지ㅠㅠ 라는말을 달고사는아들 ㅡ넘속상해요
    로또돼서 당장 학교 때려치고 싶대요ㅠㅡㅡ3학년입니다

  • 27. Ggg
    '22.10.9 7:32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원서 한장만 쓰자고 했는데 싫대서
    설 공 4년 장학생 갔어요
    유학도 싫다고 공기업 입사하겠다고..ㅍ
    일년을 천천히 설득해서 다른 공부 하는데 재밌다 합니다
    공부 타고난 애들은 분야만 맞으면 재밌어 하더라구요
    지금은 의대 안간거 다행이다 생각해요
    길이 많으니 걱정말고 찾아보세요
    저는 유학갈 줄 알고(돈없음. 장학생) 고민도 안하고 있었는데
    뒤는게 안간대서 길 찾느라 시간 보냈어요
    애들 아직 어려서 직업의 종류를 몰라요
    부모는 다양한 제시를 해줘야 합니다

  • 28. 의대
    '22.10.9 7:44 AM (58.126.xxx.131)

    여기도 의대가 제일 공부잘한다는 소리하시는 분들 많지만
    현실은 의대갈 성적이 되어도 자기 꿈 찾아가는 아이들이 많앙영재고 아이들도 성적은 의대 갈 수 있지만 피보는게 싫거나 해서 온 아이들 많구요
    의대 다니다가 전과한 아이들도 있어요

    적성에 안 맞는 과는 부모가 밀어붙인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 29. ……
    '22.10.9 7:5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생명쪽 보내세요
    많이들 그러다 의전원 가더라구요

  • 30. ㅇㅇ
    '22.10.9 8:11 AM (49.164.xxx.30)

    저도 주변에서 봤어요. 서울대의대 갈 성적이었는데
    아이가 거부해 결국 공대가더라구요

  • 31. 흠흠
    '22.10.9 8:11 AM (112.169.xxx.231)

    제 아이도 서연카의대갈 성적인데 의대 안가고 이과대 간답니다 아이인생이니 존중해요

  • 32. ,,,
    '22.10.9 9:23 AM (118.235.xxx.15)

    입결이 의대가 가장 높은 건 팩트인데 무슨 팩트는 무시하고 현실에서 의대 성적 되더라도 안 간 애들이 이렇게 많다고 하나요 ㅋㅋ 여긴 인터넷이니 그런거죠 의대 안 가고 공대 간 건 서울대 컴공이나 서울대 수리통계 같은 과들이죠 극소수의 아이들을 많다고 표현 하는 건 실제 통게을 보고서나 할 소리죠 실제 서울대 컴공은 통계상 대부분 의대 포기하고 온 애들입니다 그런데 다른 과들은 그런 아이들 서울대에서도 매우 소수에요 아예 원서도 안 썼다? 그런 건 믿기 힘들죠

  • 33. 제남편
    '22.10.9 9:23 AM (182.216.xxx.131)

    의대입학하고 1년뒤 자퇴서내고 군대로 도망갔어요
    공대입학해 엔지니어로 살구요.
    죽을것 같았데요..
    제딸도 성적은 되는데, 공대로 가려하네요
    팔자죠..

  • 34.
    '22.10.9 9:34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주식 상투잡는거나 마찬가지라곤 해두
    그래두 대개는 의대가죠
    한의대두 아직 공대보다 낫다고들 가잖아요

  • 35. 하늘
    '22.10.9 10:15 AM (220.120.xxx.194)

    돈을 벌고 싶으면 의대말고 다른 직업, 투자 많아요
    의대는 요즘 시대에 허영인 듯 합니다.
    의사가 되고 싶으면 엄마가 수능공부해서 가세요.

  • 36. ..
    '22.10.9 10:20 AM (117.111.xxx.214)

    의대로 원서 한군데라도 넣어보자 했는데 그것마저 거부. 성적은 충분했어요. 설대 공대로 갔네요

  • 37. 하루종일
    '22.10.9 10:34 AM (221.138.xxx.122)

    아픈 사람 상대하는 게 뭐가 좋아요???
    좋아소 하겠다면 몰라도,
    억지로 꼬실 일인가요?

  • 38. 공대공부
    '22.10.9 11:0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잘해내려면 오히려 의대공부보다 더 광활하데요
    의대공부는 같은 틀 안에서 교수가 이끄는대로 하면되지만
    공대는 스스로 확장시켜 해야해서 더 힘들수 있다고.

  • 39. 공대는
    '22.10.9 12:26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진짜 천재적인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요
    가면 좌절할 수 있어요
    의대도 물론 천재급들 당연히 많지만
    그래도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의사자격증 나오구 기본적인 생활이 평생 보장되잖아요
    모험 스타일이 아니라면 당연 의대죠
    공대가 더 좋을 수 있단 사람들은 공대 나와서 최고로 잘난 상위 1프로 사람들 기준으로 얘기하면서 의사 중 하위권이랑 비교하는 거죠

  • 40. 정말
    '22.10.9 1:35 PM (211.196.xxx.80) - 삭제된댓글

    의대갈 실력이면 똑똑한 자식 일텐데
    본인의 장래는 본인이 선택 하도록 하셔야
    아이가 행복 합니다
    참 답답한부모네요

  • 41. ....
    '22.10.9 1:35 PM (122.35.xxx.179)

    입결이 의대가 가장 높다는 것은 정시에서 그건것 아닌가요
    영재고 학생들은 거의 수시로 가지요. 그 학생들 중 넘사벽 우수한 아이들이 의대 안 가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구요. 더구나 몇몇과는 수시로만 뽑기도 하구요. 영재고에서 국제올림피아드 수상한 아이들 수시로 자연대 많이 가던데요. 그 중 연대의대 복수 합격했는데도 설대 자연대 선택하는 아이도 보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78 검찰, 초유의 EBS 압수수색 1 나들목 16:09:38 38
1590777 문과 진학한 아이 ㅇㅇ 16:09:01 36
1590776 내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 아무리 대입해도 1 ㅡㅡ 16:07:47 118
1590775 의대 교수들 "윤 대통령 의료정책보다 문 케어가 더 진.. 1 ㅅㅅ 16:06:35 253
1590774 노인분들 키오스크주문 6 16:05:50 182
1590773 편의점 기프티콘 .. 16:05:10 31
1590772 국민연금.알려주세요;; 3 ll 16:04:59 77
1590771 백내장인 분들 처음에요 .. 16:04:26 78
1590770 없는 동년배 남자가 더 별로 1 별로 16:04:02 139
1590769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있어요 1 .. 16:02:25 173
1590768 나이가 들었는지, 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들이 있어요. 6 돈아까워 16:00:52 423
1590767 평생 안잊혀져요 2 .. 15:59:55 249
1590766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2 .. 15:59:48 262
1590765 서울에서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1 .... 15:50:24 138
1590764 통돌이 세탁기 엘지 삼성중에는 어떤거 쓰세요? 4 . 15:49:54 174
1590763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13 ㅁㅁ 15:48:07 793
1590762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7 그냥 15:46:45 585
1590761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3 예매 15:43:56 339
1590760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15:41:59 181
1590759 이갈이 고치신 분 있나요? 8 ㅇㅇ 15:36:15 227
1590758 남사친이랑 자버렸어요. 41 하;;; 15:35:10 2,939
1590757 우리나라 국민 96%가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4 ... 15:34:20 1,054
1590756 남편이 갑상선 암 수술 한 지 2년째입니다. 8 ........ 15:33:34 826
1590755 식구 많고 먹을 사람이 많으면 5 15:32:10 513
1590754 전 82가 좋은 것 중에 하나. ( 오산 독산성도 좋았습니다.. 1 진짜좋아 15:31:49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