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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나오는 술집...이해하세요?

dd 조회수 : 8,186
작성일 : 2022-10-08 20:13:39
남편이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왔는데 우연히 폰을 보게 되었어요.
(폰을 자주 보지는 않고, 한 3년 전쯤 본 것 같아요. 그때도 술취했길래 그냥 궁금해서)
골프치고나서 술집 마담같은 사람과 톡을 했더라구요.
오늘 영업하냐, 지금 갈 수 있냐, 2명이다...
골프는 4명이 쳤는데 2명이면 가고싶은 사람만 갔다는 얘기겠죠?
아가씨도 갠톡으로 연결돼있더라구요.
남편이 몇 시쯤 오냐 하니 여자가 지금 머리 말리고 있다 옷갈아입고 금방 가겠다...이런 대화.

그 시간이 제가 전화해서 오늘 많이 늦어? 물었던 시각 오후3시쯤?
응 오늘은 술 좀 먹고 갈 것 같아. 저녁때쯤 갈께
그리고 8시에 들어왔어요. 오자마자 바로 뻗어서 자고요.

술값은 50만원 정도 나왔고, 아가씨한테 팁으로 3만원 줬더라구요.

잘못했다고 하고 앞으로 안간다고 했구요.
뭘 상상하는지 모르겠지만 옆에서 술만 따라주는 정도라는데...
그동안도 접대하거나 억지로 간 적 몇 번 뿐이라고는 하는데요
제가 빡치는 부분은, 본인이 가고 싶어서 제발로 찾아가서 놀았다는 것이에요.
굳이 옆에 여자를 앉히고 술 먹고 싶어 갔으면 돈쓰면서 술만 따르게 했을까요?

하......

일단은 한 일주일쯤 얼굴 안봤으면 좋겠고 나가라 했더니 짐 싸서 나갔고 
자꾸 집에 가면 안되냐고 문자 보내는데...

자상하지도 않고 싹싹하거나 영악한 스타일은 아니고, 말빨 좋거나 바람피우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모르겠어요.
결혼 19년차 이런 일은 처음이긴 합니다. 아니 처음 들킨건가? ㅜㅜ


IP : 218.158.xxx.6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
    '22.10.8 8:18 PM (223.38.xxx.37)

    들킨거죠. 아. 우리집 놈팽이도 그럽니다.

  • 2. 제니스
    '22.10.8 8:20 PM (110.8.xxx.139)

    술값...50만원....
    이제 믿음은 물 건너 간 거 같네요.

  • 3. ..
    '22.10.8 8:20 PM (58.235.xxx.36) - 삭제된댓글

    뱀이 아니라 용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풍수상 뱀이나 용이나 둘다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형상입니다

  • 4. dlf
    '22.10.8 8:22 PM (180.69.xxx.74)

    팁이 3만원요? 노래방인가

  • 5. dlf
    '22.10.8 8:23 PM (180.69.xxx.74)

    한두번 간게 아니네요

  • 6.
    '22.10.8 8:2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해하고 싶으시면 이해하시고,
    이해해야 살아질 거 같으면 이해하는 걸로 하시고,
    어떻게 하든, 남편은 안 바뀔거 같으면 이해하시고,
    여기서 이해한다, 못한다 투표 부쳐봤자죠.
    거의 대부분 안들키길 바라고, 아니라고 믿고 살걸요.

  • 7. 3년된얘기?
    '22.10.8 8:24 PM (220.75.xxx.191)

    그 이후로는 엄청 조심하고 있겠네요

  • 8. ..
    '22.10.8 8:2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머리 말리고 나간다는 얘기 할 정도면 단골?

  • 9. ....
    '22.10.8 8: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에휴 드러운 놈...

    원글님.. 남편이랑 잠자리 하시는 편이면 성병검사 주기적으로 꼭 하시구요. 님만 말구 님 남편도요.

    창녀랑 어울리는 남편을 이해하는 아내가 사실 어디있겠어요. 윗님 말대로 살아야 한다면 실리 추구하며 사시는 수밖에요.

  • 10. 끄덕끄덕
    '22.10.8 8:25 PM (180.68.xxx.158)


    '22.10.8 8:23 PM (14.55.xxx.239)
    본인이 이해하고 싶으시면 이해하시고,
    이해해야 살아질 거 같으면 이해하는 걸로 하시고,
    어떻게 하든, 남편은 안 바뀔거 같으면 이해하시고,
    여기서 이해한다, 못한다 투표 부쳐봤자죠.
    거의 대부분 안들키길 바라고, 아니라고 믿고 살걸요.
    2222222222222222

  • 11. ...
    '22.10.8 8:26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이 3년 됐다는 게 아니라
    3년 전에도 폰을 본 적 있다는 뜻 아닌가요?

  • 12. 여자나오는
    '22.10.8 8:26 PM (112.171.xxx.141)

    술집이면 뻔한건데
    8시에 들어오는거랑 아무 상관없슈

  • 13. 바로뻗어 자요??
    '22.10.8 8:27 PM (112.165.xxx.125)

    어휴 자궁암 검사 철저히 하세요...
    창녀들 자궁암으로 많이 죽는 다던데

  • 14. ..
    '22.10.8 8:29 PM (117.111.xxx.217)

    한 번 들킨거죠

  • 15. ..
    '22.10.8 8:29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팩트는 주기적으로 성매매를 하고 그것도 자의적이다. 안그런 놈 소수라네요ㅜ 부인들도 놈 믿지말고 이용하고 살아야 돼요

  • 16. ....
    '22.10.8 8:33 PM (182.172.xxx.136)

    남자들 다 똑같아요. 옆에 앉히고 술만 따랐다?
    그럴 놈 없어요. 팁이나 화대는 현금으로 줬을 수 있고요.
    남편놈이 그랬거든요. 이혼 안 하는 건 애들이 어려서
    뺏길 재산이 아까워서 애정없이 생활비나 챙기려고 등이지,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냥 둘 여자는 없어요.

  • 17. Sunnydays
    '22.10.8 8:34 PM (86.161.xxx.218)

    뭘 이혼을 해요.
    나도 나가서 남자 만나고 들어올게라고 해봐요.

  • 18. ....
    '22.10.8 8:35 PM (182.172.xxx.136)

    내쫒지 마세요. 그럼 신난다고 본격적으로 놀죠.
    게다가 황금연휴인데...
    한번 떡치는데 창년한테 30주고 식사비 모텔비등
    계산하면 50은 쉽게 써요. 그 돈 아까워서라도
    불러들여야죠. 정신 나가면 거기에 명품백이나 방
    얻어주고 생활비도 대주는데 그 꼴 보시려고요?

  • 19. 편하게
    '22.10.8 8:36 PM (175.223.xxx.223)

    저라면 편하게 성매매며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하고 집 따로 얻어주겠어요.
    물론 재산 분할 정확히 하고요.
    이혼은 내가 하고 싶을때 하면 되고요.
    굳이 저런 남자랑 한집에서 살아야 하나요?
    밖에서 저렇게 성매매 하는데, 집에서 부부관계도 자주 하시나요?
    리스가 많은 이유가 남자들이 밖에서 성매매 많이하니 아내와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50만원이 개인돈인가요?

  • 20. ..
    '22.10.8 8:37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부인들도 호스트 한번씩 만나야 됩니다. 청양고추만도 못한 크기에 역겨운 면상에 쥴리가 고생했네

  • 21. 착각
    '22.10.8 8:37 PM (125.130.xxx.219)

    바람 피우는 스타일이 따로 있던가요????????
    아내들은 우리 남편은 그런 스타일 아니고
    남의 집 남편은 바람 피우는 스타일이라고 착각 많이 하더군요.
    그럼 점잖고 도덕적으로 보이는 교수들은 바람 안 피던가요??
    남편 믿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착각은 하지 마시란거!

  • 22. 단골...
    '22.10.8 8:38 PM (112.166.xxx.103)

    그 날은 그냥 손님데려가서 논거고

    실은 단골인거죠.. 갈데까지가는 건 그사람들 직업이니 당연하구요..

  • 23. ㅇㅇ
    '22.10.8 8:38 PM (112.152.xxx.69)

    술만 따라주는데 갠톡 한다구요?
    가슴 쪼물딱 거리고 허벅지 만지고 생식기 만지고 뽀뽀도 하고 그러겠죠
    2차 안나가도 그 안에서 별짓 다하는데

  • 24. ㅇㅇ
    '22.10.8 8:43 PM (223.62.xxx.79)

    회사일로 어쩔수없이 가는경우는 이해하는데
    니가 주동해서 가는거는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거라고 했어요
    미혼이라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남편이 업무상 간게아닌
    친목모임으로 간거면 저는 못살거같아요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25. ..
    '22.10.8 8:47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 말 하듯 얘기하는 분들 남편도 가면 여러개 쓰고 살아요. 내 앞에서 예쁜 가면을 쓰니 내 남편은 별사람이라고 착각들 해요
    남자들도 자기 부인 처녀로 시집온 줄 알지만 실상은 낙태한 여자가 부지기수죠. 서로 속고 속이고 그러고 사는 거예요. 그냥 나 위해 사세요. 가끔 남자도 만나고 사치도 하고요.

  • 26. 그냥
    '22.10.8 8:48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런 남자라는걸 받아들이세요 이혼할거아니면
    걸렸으니 다음엔 조심하겠죠
    남편이라도 그사람은 도덕과 정조관념까지 내가 바꾸거나 책임질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저는 이제 판도라 상자 안열어요

  • 27. 그냥
    '22.10.8 8:48 PM (39.117.xxx.171)

    남편은 그런 남자라는걸 받아들이세요 이혼할거아니면
    걸렸으니 다음엔 조심하겠죠
    남편이라도 그사람의 도덕과 정조관념까지 내가 바꾸거나 책임질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저는 이제 판도라 상자 안열어요

  • 28. ...
    '22.10.8 8:54 PM (116.41.xxx.165)

    마음은 몸이 만드다는 거 나이가 들수록 실감하는데요
    남자의 몸과 마음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백화점 가 보세요
    식당이고 카페고 전부다 여자들 바글바글하잖아요
    명품백 사면 기분 좋구요
    반대로 술집이랑 모텔은 남자들이 바글바글하죠
    딴 여자랑 자면 기분 좋구요
    여자들 쇼핑하듯이 즐기는거예요
    산속에 부인이랑 둘이 살면 그럴일이 없겠지만 현대는 성도 다 상품이라
    돈 조금 주면 너무너무 쉽게 살수 있죠 물건처럼...

    세상 남자 거의가 다 그러니 너무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본인의 인생에 집중하고 본인 좋은 거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 29. ㅇㅇ
    '22.10.8 8:57 P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이해할 게 따로있지
    그런 걸 이해하나요?
    내 건강이 달린 문제잖아요...
    왜 저런 남자들 더러운 행실도
    죄없는 여자만 더 피해가 큰 건지ㅠ

  • 30. 꼬맹이
    '22.10.8 9:04 PM (175.203.xxx.26)

    에구 어쩌누~
    8시에 꽐라되어 집에 온건 아마수준
    폰은 왜 들여다 보셨대?
    적당히 하고 덮어주심이...

  • 31. ..
    '22.10.8 9:04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놈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모텔을체육관이라 부르잖아요. 놈들에겐 그냥 당구 한게임 한것에 불과해요. 그냥 맞장 뜨고 사세요. 나도 나 즐겁게. 안그럼 나만 병나요.

  • 32. 이런말 그렇지만
    '22.10.8 9:08 PM (112.147.xxx.62)

    오늘 영업하냐, 지금 갈 수 있냐, 2명이다...
    골프는 4명이 쳤는데 2명이면 가고싶은 사람만 갔다는 얘기겠죠?
    아가씨도 갠톡으로 연결돼있더라구요.
    남편이 몇 시쯤 오냐 하니 여자가 지금 머리 말리고 있다 옷갈아입고 금방 가겠다...이런 대화.

    -------------------------
    남편이 아가씨들과 보통 친한 사이가 아닌가 봐요
    머리 말리고 있다는 거까지 말할 정도면....

    오늘은 50만원이지만
    다른날은 몇백일지 어찌 아나요

  • 33. ㅠㅠㅠ
    '22.10.8 9:15 PM (121.155.xxx.24)

    능력되면 이혼 추천해요
    남자들도 봐야되요

    회사 상사가 바람으로 이혼 했는데
    참 사는게 그래보여요 ㅡ

    남자들 바람은 피지 맙시다

  • 34. ㅇㅇ
    '22.10.8 9:16 PM (110.12.xxx.167)

    단골 지정 아가씨네요
    출근전에 톡으로 불러낼정도로 허물없는...
    남편이 그방면 선수인가봐요

  • 35. ...
    '22.10.8 9:20 PM (14.52.xxx.133)

    이해할 게 따로 있지요.
    성매매 하고 돌아다닌 걸 이해해 줄 수는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걸려 개고생 하고 싶지도 않고요.

  • 36. ㅇㅇ
    '22.10.8 9:24 PM (58.224.xxx.157)

    노래방ㅇ서 시중만 들거면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머리말린다 기다린다 주절주절 그럴까요..

  • 37. ..
    '22.10.8 9:26 PM (27.174.xxx.84)

    그 정도면 단골중에 단골이고 성병은 무조건 걸리겠네요.
    저라면 바로 이혼.
    자녀문제가 돈문제가 걸리면 섹스는 절대 하지말고
    독립준비해서 애 대학가면 재산분할해서 이혼하세요.
    에휴 더런놈. 인간이 아니고 병균덩어리에요.

  • 38. ..
    '22.10.8 9:36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 참 별로네요. 안 봐도 비디오인데.

  • 39. ㅇㅇ
    '22.10.8 9:37 PM (125.179.xxx.164)

    사적으로 연락하는 여자라면 불륜으로 인정될걸요.

  • 40. ..
    '22.10.8 10:48 PM (49.167.xxx.252) - 삭제된댓글

    고추가 썩어야 됩니다

  • 41. 순진하시네요
    '22.10.9 6:06 AM (118.235.xxx.16)

    바람필 스타일은 어떤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남편분은 술을 마시기 위해 그 곳을 간게 아니라
    그 파트너를 보기 위해 그 곳을 가는 겁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왔다지만 그 곳이 술집이 아닐 수도,,

  • 42.
    '22.10.9 7:38 AM (110.9.xxx.68)

    바람피고 단골로 그런데 드나드는남자랑 어찌사나요 드러워서

  • 43. ....
    '22.10.9 7:47 AM (106.101.xxx.95)

    남편의 사회생활이라 해야하나..
    슬프네요.

  • 44. 형사처벌
    '22.10.9 8:16 AM (59.17.xxx.122)

    저 여자가 걸리면 핸드폰 포렌식 혹은 장부도 압수해서 성매매로 형사처벌 받습니다.
    우연히 다른 일로 법원갔다가 시간 남아 들어간 법정에서 그런 사건 봤는데 거기 피고가 그런 아저씨더라구요. 그 분은 억울하다 하고.. 자긴 추가입금 안했고 노래주점에서 노래만 불렀다고...

    여튼 업주가 구속되면서 장부랑 핸드폰 뺏겨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 다 재판받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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