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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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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의 저급한 뒷모습

의외 조회수 : 20,093
작성일 : 2022-10-08 17:03:28
유튜브에 떠오른 TV 문학관 광화도를 보다 작가 김동인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검색해 보았어요.
대놓고 친일반민족 행위를 했고, 김동인 사후의 동인문학상은 1987년부터 조선일보가 주관.
친일 행위 이외에도 당대 저명한 여성 소설가였던 김명순을 저격해 유언비어를 사실인 것처럼 소설화시켜
사회적 생매장을 시켰다고 하네요. 

놀라운건 김동인 뿐만 아니라 김명순을 저격해 루머 퍼트린 사람들 대부분이 친일파였다는 점.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어린이날을 제정했다고 알려진 어린이교육인이라는 방정환도 김명순을 저격해 
악성 루머글을 올렸다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도 아니고 카더라 루머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데 일조한걸 알고나니 방정환이 너무 실망스럽군요. 
김명순은 그후 악성루머 저격글에 시달리다 일본으로 건너가 가난하게 살다 도쿄의 아오야마 정신병원 
수용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친일행위는 끝까지 하지 않으셨다고 하네요.    
--------------------------------------------------------------------------------------
(나무위키 인용)  방정환은 악질적으로 김명순에 대해 루머글을 쓰며 괴롭혔는데, 
잡지 <별건곤>에 "김명순은 남편을 다섯이나 갈고도 처녀 행세한다"는 사실과 다른 기사가 실렸는데 
이 기사를 방정환이 썼다고 한다. 결국 방정환은 김명순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고, 
이 사건은 당시 신문에도 기사화되었다. 결국, 법원에서는 김명순의 주장을 받아들여 
방정환이 쓴 글의 연재는 중단되었다.
--------------------------------------------------------------------------------------
IP : 180.49.xxx.1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급
    '22.10.8 5:09 PM (175.223.xxx.35)

    살아남기위해서
    어린이날같은걸 만들기위해서
    어쩔수없는 선택아니었을까요
    다독립운동만했다면
    죽임당하고
    고문당해 그런기회조차
    만들지못한것일건데
    누가 돌을 던질수있나요
    님이 그시대에 태어났다면
    어쩔거같아요

  • 2. 의외
    '22.10.8 5:11 PM (180.49.xxx.147) - 삭제된댓글

    방정환은 친일은 하지 않았나 보더군요.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타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가요?

  • 3. 의외
    '22.10.8 5:13 PM (180.49.xxx.147) - 삭제된댓글

    방정환은 친일은 하지 않았나 보더군요.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타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가요?

    방정환은 왜 김명순을 저격하는 악성 루버를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했죠?

  • 4. 의외
    '22.10.8 5:15 PM (180.49.xxx.147)

    방정환은 친일은 하지 않았나 보더군요.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타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가요?

    방정환은 왜 김명순을 저격하는 악성 루머를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했죠?

  • 5. 의외
    '22.10.8 5:17 PM (180.49.xxx.147)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제정한 업적은 인정하지만
    기본적 인권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 6. De
    '22.10.8 5:2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치욕스러운 시대의 슬픈 역사예요
    서정주 시들을 참 좋아하는데 친일의 흔적들이
    적나라하니 주옥같은 시들이 뒤로 숨어버렸어요
    일본의 과거는 용서가 안되네요

  • 7. ㅇㅇㅇ
    '22.10.8 5:28 PM (120.142.xxx.17)

    어린이는 존중했는데 여성은 하찮았나보네요.
    어느 시대에나 선으로 통하는 삶을 사는 건 쉽지 않나봅니다.
    시대가 사람을 저울질하는거니까.

  • 8. ...
    '22.10.8 5:29 PM (211.234.xxx.170)

    김명순에 대해서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 당시 남자들의 바닥이 보였던 사건 중에 하나였던거 같아요. 여자의 잘남을 용납할수 없었던 그런시대 자신이 못가지면 남도 못갖게 하는 치졸하고 옹졸하고 뭣같은 남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 9. ...
    '22.10.8 5:40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서정주시인 기념관에 한 번 갔었는데
    그당시 살아생전 입던 코트가 크리스찬 디올 ㅎㅎ
    그당시 친일이라 가능했던 사치가 아니였나 싶었어요

  • 10. ㅇㅇ
    '22.10.8 5:48 PM (175.114.xxx.36)

    요즘 기준으로 볼때 완벽한 위인은 전무할 듯. 잘한 일도 있고 묻혀진 악행도 있고...

  • 11. ...
    '22.10.8 6:13 PM (14.42.xxx.245)

    김명순이 창작도 했지만 무려 보들레르 시집을 최초로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고 에드거 앨런 포를 최초로 소개했죠.
    그런 걸출한 인물이 남자들 입에 걸려서 철저히 매장됐어요, 최근까지도.
    억눌린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를 동족의 잘난 여자 까기로 푼 거죠.
    요즘 남자들도 대동소이하죠.

  • 12. ..
    '22.10.8 6:40 PM (118.235.xxx.225)

    요즘 남자들도 대동소이하죠22222

  • 13. 사람이니까
    '22.10.8 6:46 PM (218.155.xxx.188)

    예술가든 역사적 위인이든
    어느 한 방향에서 뛰어났다고 부각된다고
    그게 그 사람 전 인격을 말해주진 않죠

    다들 욕망있고 이기적인 인간일 뿐
    그냥 우리가 뛰어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다라고 이상화를 하는 거죠
    대가인 피카소도 여자를 도구 취급했지만 그걸 문제 삼지 않는 것처럼

  • 14. 글쎄요
    '22.10.8 7:05 PM (14.32.xxx.215)

    김동인의 김연실전이 문제인것 같은데 이건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전 그시대에 살지 않아서 당시의 상황은 모르구요
    요즘은 카프 작가들의 타겟 정도로 해석하지 않나요??
    프랑스 혁명부터 카프도 그렇고 현재 우리나라 좌파들도 그렇고
    이성문제로 사람 골로 보내는 정석코스가 있죠
    마리 앙뜨와네뜨는 무려 10살 미만의 이들과 근친상간으로 몰았고
    자기들은 친일 하면서 계급혁명은 부르짖던 카프
    저 시대 전공하려다가 하도 염증나서 말있는데
    근현대사 독립운동하던 사람들 월북문인 카프 다 재조명할게 많아요

  • 15. 나쁜ㄴ들이죠
    '22.10.8 7:14 PM (223.38.xxx.216)

    이보다 더 적절한 단어를 못찾겠어요. 방정환 김동인 무리가 재능있는 신여성 하나를 철저히 파괴했어요.
    그땐 다 그랬어는 틀린게 안 그런 남자문인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여자들의 재능을 살리고 싶어하는 모단보이들도 있었으니까요.

  • 16. 어린이날도
    '22.10.8 7:31 PM (217.149.xxx.101) - 삭제된댓글

    일본거 배낀거 아닌가요?

  • 17. 친일
    '22.10.8 7:33 PM (217.149.xxx.101)

    일본 역시 5월 5일은 우리와 같은 '어린이날(고도모노히 , 子供の日)'이다. 일본의 어린이날을 '탄고노셋쿠 (端午の節句 )'라고 하는데 원래 이날은 남자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비손하는 풍습에서 유래했다

    ㅡㅡ
    방정환 어린이날은 일본거 배낀거고
    저 어린이는 오직 남자만.

    여성은 가축이었겠죠. 썩을 놈.

  • 18. 고은도
    '22.10.8 8:10 PM (116.41.xxx.141)

    만인보같은거 보면 진짜 대작가지만 ...
    빈도덕적인거 하나만 발각되면 뭐 매장각이죠
    그 고양이목에 방울 달사람은 항상 동시에 또 매장당하기십상이고 ㅠㅠ

  • 19. Sunnydays
    '22.10.8 8:35 PM (86.161.xxx.218)

    지금도 뭐. 다를바 없죠.

  • 20. ...
    '22.10.8 8:54 PM (14.52.xxx.133)

    고은은 반도덕적인 거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술자리에서 성기 내놓고 별 짓 다 했어요.
    시대가 구리니 대가의 기행이려니 하고 놔 뒀던 게
    수십년 지나 쌓여서 터진 겁니다

  • 21. ...
    '22.10.8 9:05 PM (14.52.xxx.133)

    위에 문화계 미투 운동 모르는 사람은 무슨 좌파들이 이성문제로 우파 골로 보낸 것처럼 썼네요?
    미투 때 거론된 고은, 황지우 같은 문인들 다 정치적으로는 좌파인 거 모릅니까?

  • 22. 사실
    '22.10.8 10:37 PM (117.111.xxx.124)

    고은의 행적을 보면 좌파도 아니에요
    그리고 미투는 좌우 없이 나온거죠 차라리 페미 vs 반페미면 모를까요
    좌파는 저러고 다녀도 서울시에서 장례 치러주잖아요?

  • 23. ...
    '22.10.9 12:20 AM (14.52.xxx.133)

    미투가 좌우 나뉘어서 나왔다는 주장이 아니라
    오히려 좌우 상관 없다는 거죠.
    위에 글쎄요라는 사람이 방정환 얘기에 토달아
    역사적으로 항상 좌파가 우파 잡기 위해 이성문제 더러운 얘기 없는 걸 만들어
    퍼뜨려 거꾸러뜨린다는 식으로 주장하니 그렇지 않다는 거죠.
    양쪽 다 서로 그런식으로 마타도어 한 예들이 찾아보면 없지는 않겠지만
    본인이 우파에 친화적이라고 저렇게 주장하다니요

  • 24. ...
    '22.10.9 8:03 AM (110.70.xxx.221)

    방정환의 어린이는 남자 아이들만이었다고 하죠. 여자아이는 제외.
    첫댓글은 대표적인 친일파 논리네요. 살아남으려고 그랬다, 다른 훌륭한 일 하려고 그랬다, 누가 돌을 던질래, 비난하는 너는 안 그랬을 거 같냐, 이거 모두 친일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흙탕물 같이 묻히는 소리잖아요.
    그 시대에 저항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겠죠. 그래서 많은 지식인들이 망명하고 칩거하며 지냈구요. 그런데 자기 돋나는 일하려고 남을 생매장하며 사는 건 쓰레기짓이에요.
    누가 돌 던질 수 있냐니...저런 짓을 한 게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해선 마땅히 돌 던져야지 그게 잘못인 걸 알죠.

  • 25. ...
    '22.10.9 8:06 AM (110.70.xxx.221)

    그땐 다 그랬어는 틀린게 안 그런 남자문인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여자들의 재능을 살리고 싶어하는 모단보이들도 있었으니까요2222222

  • 26. 수구
    '22.10.9 8:15 AM (68.1.xxx.86)

    보수가 아니라 성나라당 국힘당엔
    김학의 같은 인간이 널렸잖아요.
    콜걸 말대로 돈으로 미투가 안 터지게 하거나
    김학의 같이 얼굴도 못 알아본다는 검새, 판새가 넘치잖아요.

  • 27. 00
    '22.10.9 8:47 AM (1.232.xxx.65)

    안중근은 동학군 토벌에 참가함.
    나중에
    일본군 포로는 살려서 돌려보냄.ㅡ.ㅡ
    그 포로가 돌아가서 의병들이있는곳 꼬발라서
    의병들 피해봄.ㅜㅜ
    그에게 동학군은 그냥 무지한 반란의 무리들이라
    일본군 목숨보다도 가치가 없었던것인가.

  • 28. 첫댓글
    '22.10.9 8:48 AM (210.117.xxx.5)

    진짜 웃기는 소리하네

  • 29. 후대에
    '22.10.9 9:39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동학운동이라고 칭한거지 당시는 국가내란사건이에요. 아무리 정치실세들이 무능하고 개판이었어도 양반들이 국가내란을 두고 볼수 없었겠죠
    안중근의 대대로 양반가문이었어요.

  • 30. 후대에
    '22.10.9 9:41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동학운동이라고 칭한거지 당시는 국가내란사건이에요. 아무리 정치실세들이 무능하고 개판이었어도 당시 조선시대였는데 조선어 양반들이 국가내란을 두고 볼수 없었겠죠.
    안중근의 대대로 양반가문이었어요.

  • 31. ....
    '22.10.9 9:43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깨어있는 지식인인 척 하면서, 상대가 여자면 사생아 출산설, 원정출산설, 문란하다 등등 성적인 루머를 만들어내는 부류가 있는 듯 해요

  • 32. 후대에
    '22.10.9 9:52 AM (223.38.xxx.66)

    동학운동이라고 칭한거지 당시 관점으로는 국가내란전복사건이에요. 아무리 정치실세들이 무능하고 개판이었어도 당시 조선시대였는데 조선의 양반들이 가만히 두고 볼수 없었겠죠.
    안중근집안은 대대로 양반가문이었고요.

  • 33. 써글놈들
    '22.10.9 9:53 AM (223.38.xxx.66)

    그땐 다 그랬어는 틀린게 안 그런 남자문인들도 많았어요
    심지어 여자들의 재능을 살리고 싶어하는 모단보이들도 있었으니까요333333

  • 34. 문단에서
    '22.10.9 9:59 AM (115.164.xxx.192)

    어이없는일 많았죠.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로 재능을 무시당한거
    한심한 시대상이죠.
    첫댓글은 모지리 같아요.

  • 35. ...
    '22.10.9 10:31 AM (39.7.xxx.248)

    첫댓글은 딱 친일왜구 논리입니다.
    저런 댓글 쓰면서 창피한 것도 모르죠.
    민족을 팔아 먹고 하는 변명은 들을 것도 없습니다.
    첫댓 같은 인간은 노덕술도 옹호할 인간입니다.

  • 36. ..
    '22.10.9 10:41 AM (211.36.xxx.129)

    위인전이니 하는 거 없어지길. 그냥 다 허구.

  • 37. 그런데
    '22.10.9 10:5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완전무결한 사람이 어딨어요?
    예수도 못박혀 죽었어요.
    대동단결 저 여성이 폄하당한 전후사정을 밝힌 연구는 없나요?

  • 38. 지금기준
    '22.10.9 11:23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지금 기준으로 따지면 살아남을수있는 역사인물이 하나도 없을겁니다
    성매매 성추행 성희롱
    뇌물수수 남녀차별 폭행 등
    다 글쵸 뭐 ㅎㅎ

  • 39. 00
    '22.10.9 11:42 AM (1.232.xxx.65)

    퇴계이황.
    성추문도 없었고 나름 깨끗하지않았나요?ㅎㅎ
    아들죽고 며느리도 재가시키고.
    지능낮은 아내에게도 항상 친절했고.
    근데 그 아내가 안주인노릇을 전혀 못해 첩을 들였다는데
    그 정도는 용서?를...

  • 40. 안중근
    '22.10.9 2:26 PM (211.251.xxx.171)

    동학운동이라고 칭한거지 당시 관점으로는 국가내란전복사건이에요. 아무리 정치실세들이 무능하고 개판이었어도 당시 조선시대였는데 조선의 양반들이 가만히 두고 볼수 없었겠죠.
    안중근집안은 대대로 양반가문이었고요. 22222222

    일본군 포로 문제는 인간적으로는 옳을 수 있으나
    바로 보복 당한 ㅠ

    인간이 모든 행동을 그 후 여파까지 100 프로 예상하고 옳게 할 수는 없어요.

  • 41. ..
    '22.10.9 2:53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어린이가 남자아이만 해당되는 단어였군요
    이런ㅠ

  • 42. ..
    '22.10.9 3:20 PM (61.99.xxx.199)

    방정환의 딸은 그시절에 소학교도 안보내고 여자는 어릴때부터 집안일만 잘 하면 된다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죠. 남자만 어린이로 인식한거죠. 피꺼솟.

  • 43. 플럼스카페
    '22.10.9 4:04 PM (182.221.xxx.213)

    제가 알기로 안중근 의사 아버지인 안진사는 김구가 동학 접주 시절에 집에 숨겨주었어요.
    백범일지에 총 잘 쏘는 안진사 아들이 안중근이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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