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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어머니…

조회수 : 5,658
작성일 : 2022-10-08 16:09:21

결혼하고 나서는
친정아버지는 이제 부터 친정에 올 생각하지 말아라.. 하셨네요.
친정어머니도 같이 저를 매정하게 단절하셨죠.
보이지 않게 아들 챙기고 재산도 물려줄 생각 하신거 알지만
저와 남동생 둘뿐인데 왜 그렇게 자식한테 차별하고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
솔직히 힘들었네요.

그래도 애들 키우면서 좀 힘들땐.
예전에 쌀이 좀 부족해서 쌀 좀 보내달라 했는데
곰팡이 나기 직전인 묵힌 쌀 보내 놓고..
아니라고 잡아떼고.. ㅠㅠ 암튼 그 후 부터는 일체 연락 안하고 살앗는데
얼마전 생뚱맞게 원하지도 않는 고구마를 두박스나 가득 보냈네요..
왜 이러시는거죠? 연락도 안하는데.

IP : 125.191.xxx.20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8 4:14 PM (211.245.xxx.178)

    원글님 몇살이신데...
    재산이야 아들 몰빵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렇다쳐도..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친정 출입금지까지요...ㅠㅠ
    다시 보내버리세요..
    먹기 찝찝..ㅠ

  • 2. ㅇㅇㅇ
    '22.10.8 4:15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다시보내고
    연락끊을듯

  • 3. 웃긴다
    '22.10.8 4:16 PM (211.36.xxx.86)

    정말 조선시대도아니고 ..
    저도 다시보낼듯...

  • 4. ....
    '22.10.8 4:17 PM (123.243.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친정을 못 오게해요? 그 고구마 엄청 많은 의무가 담긴 비싼 고구마에요. 그냥 돌려보내세요

  • 5.
    '22.10.8 4:20 PM (221.161.xxx.226)

    다시 보내세요.
    병간호 할 사람 찾나보네요.

  • 6. ..
    '22.10.8 4:22 PM (119.198.xxx.142) - 삭제된댓글

    아들 아깝거나 팽당했거나 그래서 님의 농동력이 필요하네요. 님은 신경 쓰지 말고 부모 죽으면 유류분이나 잘 청구 하세요. 안그럼 속터져 죽어요. 남자형제들은 이미 남보다 못한거구요

  • 7.
    '22.10.8 4:23 PM (125.191.xxx.200)

    안그래도 다시 돌려보내려고요..ㅠㅠ 왜 그러시는 걸까요
    친정부모님 아직 70대 초반이신데요 너무 고지식..ㅠㅠ
    어느정도면 시부모님 아들딸 가족 챙기는거 보고 부러울 정도 였네요;

  • 8. ..
    '22.10.8 4:26 PM (49.142.xxx.184)

    이리..달랑 하나뿐인 딸한테 그런다구요?
    세상에
    조선시대도 아니고

  • 9.
    '22.10.8 4:27 PM (125.191.xxx.200)

    체면이 중요하신 분들이라..
    아마 동네 모임갔다가 나도 딸을 아주 잘 챙겨준다고 하면서
    생각해주는 척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ㅠㅠ

  • 10. ...
    '22.10.8 4:28 PM (123.243.xxx.16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모르세요. 이제 원글님이 필요하니 그렇죠. 저희 부모님 보니 70이면 이제 여기저기 편찮으시기 시작해요. 부모님 농사지으시나본데 일 많이 하시면 금방 편찮으시죠. 괜히 고구마 상하기 전에 어서 보내세요.

  • 11. ㅇㅇ
    '22.10.8 4: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아서 생색 내는겁니다
    그거 ㅣ개 ㅣ개마다 다 나늘 이제 돌보아라
    하는거니까
    저라면 다시 반품할듯요

  • 12. ...
    '22.10.8 4:34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보내셨을텐데 잘못온거 같다고 하면서 돌려보내셔요

  • 13. ㅇㅇ
    '22.10.8 4:37 PM (180.229.xxx.220)

    이제 점점 돌봄이 필요해져요.매정해보여도 그냥
    돌려보내세요

  • 14.
    '22.10.8 5:06 PM (125.191.xxx.200)

    태어날때부터 딸이었다고.. 아빠가 한숨 쉬었다..
    그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전하는 엄마 역시도..
    딸인게 전혀 원하지 않았다는 자식이라는 ..
    마음에 진심 상처였네요.ㅠㅠ

  • 15. .
    '22.10.8 5:12 PM (1.235.xxx.154)

    어디시골이세요
    80대 시부모가 딸은 자식이 아니다 이러시는데 참 어이없더라구요
    그옛날 첫딸 낳고 얼마나 심란했을까요
    그딸과 며느리는 첫아이 아들낳았으니 ..
    지금 와서보니 이상한 소리한게 다 이유가 있어요
    원글님도 가슴아프네요

  • 16.
    '22.10.8 5:29 PM (125.191.xxx.200)

    위로 감사합니다..
    경상도 분이세요.. 진짜 아들 아들 합니다 ㅎㅎ
    아들 낳으면 본인의 인생 진정 할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근데 어쨋든 태어난 자식을 마음으로 버린거와 다름없죠.
    노후도 아들과 함께하면 행복이라 여기면 좋을거 같아요 ㅎ

  • 17. ...
    '22.10.8 5:50 PM (218.156.xxx.164)

    이제 손 안벌릴만큼 먹고 사는 거 아니 그런걸로 때우고
    아들 힘들 일 딸에게 시키려고 그러는거에요.
    반송 시키고 친정고구마 우리집 출입금지라고 하세요.

  • 18. ...
    '22.10.8 6:19 PM (180.69.xxx.74)

    이제 니가 나를 좀 돌보라는 거죠
    넘어가지 마세요
    아들 며느리가 안찾아보나 봐요

  • 19. ......
    '22.10.8 7:00 PM (211.49.xxx.97)

    부모님이 너무 하시네요.이제 70대이신데 무슨 친정출입하지말라고 하셨나요. 어디 조선시대 살다오셨나. 저라도 고구마 다시 반송시킵니다.연락할 구실을 고구마로 삼으셨나봐요.

  • 20. 9949
    '22.10.8 7:51 PM (175.126.xxx.93)

    저두요 저라면 그냥 반송할래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괜찮아요 더 이상한 부모도 있어요 반송시키시고 달달한커피라도 드셔요

  • 21. ㅇㅇ
    '22.10.8 8:09 PM (110.12.xxx.167)

    돌려 보내시고 저는 이런거 필요없으니 부모님이나 많이 드시라고
    하세요
    아들과 손자재롱 보시면서 오래사시라고요

  • 22. ..
    '22.10.8 8:41 PM (110.15.xxx.251)

    70대초반인 부모님 하나뿐은 딸에게 친정 발길 끊으라고 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지금은 80대인 엄마따라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간 기억이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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