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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금쪽이 5남매

조회수 : 7,223
작성일 : 2022-10-08 07:49:14

다 못 봐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아기아빠는 왜 그렇게 아내에 대해 아무 감정도 없는
얼굴을 하고 있나요 무슨 자영업인데 그렇게 밖에만 있나요
남편이 육아를 일부 돕기는 하나요



아이엄마 주변에 같이 육아해줄 가족은 없는건가요


솔루션이 어떻게 나왔나요
IP : 211.203.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
    '22.10.8 7:55 AM (108.172.xxx.149)

    유투브로 쪽으로 봐서 저도 궁금한데
    일하는 사람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사도우미 매일 부르거나, 아내가 저정도면
    상주하는 도우미를 1년만라도 써야할듯
    방송이 일부러 짜고하는게 아니라면

  • 2. ....
    '22.10.8 8:07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그 내용은 안나왔어요.
    그리 심각한 집은 아니었던듯
    그 남편이 공감력이 없고 육아 하나도 안도와줬나보더라구요.
    애가 다섯인데 기저귀 가는데 쩔쩔

  • 3. ....
    '22.10.8 8:10 AM (211.221.xxx.167)

    그 내용은 안나왔어요.
    그리 심각한 집은 아니었던듯
    그 남편이 공감력이 없고 육아 하나도 안도와줬나보더라구요.
    애가 다섯인데 기저귀 가는데 쩔쩔..

    솔루션이야 뻔하죠.
    큰 애들 각자 엄마와의 시간 갖게 해주기
    동생들한테 노는거 침법당하지 않게하기
    구리고 아빠의 가사 육아 공동 부담
    그때 엄마는 육아에서 벗어나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보고 오기

    솔루션 주니까 아빠가 갑자기 새벽에 닭백숙을 하고
    메모를 써놓고 가정적인 남자가 되더라구요

  • 4.
    '22.10.8 8:10 AM (116.41.xxx.121)

    오은영쌤이 독박육아 맞다고 하더라구요
    친할머니가 와서 등원가끔 도와주나보더라구요
    남편은 자영업인데 새벽에 나가서 10시11시에 들어온데요
    그러니 애들 잘때만 거의 보니 뭐 남얘기 듣는것처럼 멀뚱멀뚱
    그냥 씨만뿌린 생각없는 남자죠
    솔루션은 아빠가 직접적으로 도와주라고 해서
    파마가발쓰고 애보고 요리하고 청소하던데요
    여자랑 아이들 관계는 더 호전될거같아요

  • 5. dlf
    '22.10.8 8:15 AM (180.69.xxx.74)

    그런 형편에 5명이나 낳다니요

  • 6. 노이해
    '22.10.8 8:30 AM (61.109.xxx.141)

    힘든 상황인건 알겠는데 둘째때 산후우울증이 왔다면서 셋째, 넷째 쌍둥이는 줄줄이 낳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을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던데요 누가봐도 애엄마가 어무 힘들겠단건 인지하는 점인데 나몰라라 하다가 오은영 솔루션 한마디에 백숙 끓여놓고 출근은... 방송이 어떻게 편집됐는지 몰라도 그정도는 방송에 안나와도 알아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이지 않나요?
    요번 방송회차는 동감하기 어려워요

  • 7. 보면서
    '22.10.8 8:36 AM (211.187.xxx.221)

    도우미2명은 필요하겠던데 혼자하는거 보고 내가 다 숨막혀 돌렸네요

  • 8. ㅇㅇ
    '22.10.8 9:0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그거 보면서 이해가 안되던데요
    둘째 낳고 산후우울증 왔으면 피임을 하든가
    셋째 쌍둥이까지 줄줄이 낳고 힘들다고 울고
    둘도 감당 못하는 엄마가 아이를 계속 낳았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피임하려 마음만 먹으면
    시술 충분히 받을텐데 왜 그러고 살았는지

  • 9. 죽고싶지만
    '22.10.8 9:09 AM (222.239.xxx.66)

    떡볶이는 먹고싶다는 말처럼
    힘들어 죽고싶지만 자식은 많았으면 좋겠어 인 여자들이 있나봐요

  • 10. ...
    '22.10.8 9:11 AM (223.39.xxx.211)

    애 많이 낳는 사람들중 사고방식이 자식은 낳아놓으면 내편이 생기는거 같아서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 11.
    '22.10.8 9:29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쌍둥이만 키워서 힘들어 아침에 사라졌으면 어릴적은 했는데
    보통 시댁이나 친정들어가 키우는데
    저 집은 어찌 보는지 이해가
    볼때 옛 생각 나더라고요

  • 12. ...
    '22.10.8 9:31 AM (222.116.xxx.229) - 삭제된댓글

    정부지원 돌보미든 사설 아아돌보미든
    도움 충분히 받을수 있을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 13. 근데
    '22.10.8 9:32 AM (27.173.xxx.76)

    아이를 왜그렇게 많이 나았을까요..ㅠㅠ

  • 14. 보면서
    '22.10.8 9:51 AM (182.229.xxx.215)

    넘 답답했어요
    남자는 내내 남의집 일에 나온 것처럼 앉아있고
    여자는 이미 둘째 낳을 때부터 첫째 둘째 제대로 돌보지도 못했으면서 뭐하러 셋이나 더 낳고
    집안일만 치더라도 물리적으로 감당할 상황이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많이 낳아서는
    하루종일 혼이 다 나가서 애들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왜저러지 싶었어요

  • 15. 낳았을까요
    '22.10.8 9:53 A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병은 나았을까요.. 아이는 낳았을까요...
    (요새 너무 틀리게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저도 막 틀리게 쓰더라구요.
    저도 맞춤법 자주 틀리게 되고 띄어쓰기는 아예 잘 모르겠어요.)
    오타 났을때 알려주면 너무 야단치지 말고 고쳤으면 좋겠어요.
    보면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막 뭐라고 해서 이젠 틀린 글자가 더 많이 보이는 지경이 된 것 같아요.

  • 16. ..
    '22.10.8 10:25 AM (118.235.xxx.136)

    떡볶이 먹는거랑 애낳는거는 다른데ㅜㅜ

  • 17. ....
    '22.10.8 10:29 AM (14.33.xxx.47)

    그집 남편은 애가 다섯이나 되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의 집 애한테도 안그러겠어요.
    그러면서 뭐가 좋다고 애를 줄줄이 낳는지
    동물인줄

  • 18. ㄴㄴㄴㄴ
    '22.10.8 10:49 PM (218.39.xxx.62)

    18시간 근무하는 남편이 육아를 도우려면
    가게 문 닫고 해야겠죠, 수입 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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