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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작은 외숙모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ㅁㅁㅁㅁ 조회수 : 7,098
작성일 : 2022-10-07 22:27:03
남편의 작은 외숙모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대요

저는 뵌적도 한번도 없는데
저도 가야 하나요 ??

촌수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IP : 58.120.xxx.23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면
    '22.10.7 10:28 PM (1.227.xxx.55)

    좋지만 안 갔다고 욕먹진 않을듯 해요.
    친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남편은 외숙모랑 친해요.
    저도 같이 갔어요.

  • 2. 시부모님이
    '22.10.7 10:29 PM (59.7.xxx.151)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3. ...
    '22.10.7 10:31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외삼촌의 부인이 돌아가시면
    남편분 가시지 않나요?

  • 4. 사돈
    '22.10.7 10:32 PM (61.109.xxx.141)

    아닌가요?
    시부모님이 알아서 하시겠쥬

  • 5. ㅇㅇ
    '22.10.7 10:32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친구나 지인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분들 모른다고 안 가지 않잖아요?

  • 6. ...
    '22.10.7 10:3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외숙모가 아니라 외숙모의 어머니면 시부모님 일이지 원글님 한렬하고는 상관없는 거 같은데요.

  • 7. ...
    '22.10.7 10:32 PM (221.151.xxx.109)

    남편과 외삼촌의 친분에 따라서

  • 8. ...
    '22.10.7 10:33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모부가 돌아가셨다면 남편분은?

  • 9. ㅁㅁㅁㅁ
    '22.10.7 10:33 P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은 당연히 가시고
    남편도 가고 저도 가야 한대서요

    외숙모님은 먼저 돌아가셨고 외숙모님 상에 휴가 내고
    상가집 새벽 1시까지 음식 날랐고 휴가 내고 발인까지 쫒아갔았어요
    그땐 신혼이고 어려서 몰라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어서요
    하다못해 그집 며느리는 임신 했다고 상가집에 잠깐 얼굴만 비췄었거든요 …… (저도 갖난 애기 엄마였는데 ㅠ)

    이제는 시댁에 할말 하는 상황이라 … 저까지 가는게 맞나 싶어서요

  • 10. ....
    '22.10.7 10:36 PM (211.206.xxx.204)

    참석해야 하는 자리고

    임신한 상태에서 상가집 가는 것과
    출산후에 상가집 가는 것은 다르조.

  • 11. dlf
    '22.10.7 10:3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님 외삼촌이다 생각하고 결정하심 되요
    보통 같이 조문가죠

  • 12. dlf
    '22.10.7 10:3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한두시간 인사만 하면 되고
    바쁘면 안가도 되긴하죠

  • 13. 외숙모도 아니고
    '22.10.7 10:37 PM (118.217.xxx.34)

    외숙모의 어머니까지는 안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 14.
    '22.10.7 10:37 PM (116.34.xxx.184)

    작은 외숙모의 어머니요 ?? 외숙모도 아니고 ... 안가도 될듯요

  • 15. 남편
    '22.10.7 10:37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외숙모 어머님 장례는 님시부모님만 가면 되는거죠.
    남편 외숙모도 아니고 외숙모 어머님 장례요?
    그러면 남편 이모부,고모부, 숙모,큰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 장례에 님 외숙모,이모부,고모부,숙모,백모의 부모님들 장례까지 다 다닌다고요?

  • 16. ㅁㅁㅁㅁ
    '22.10.7 10:38 PM (58.120.xxx.239)

    외숙모님상은 당연히 왕래가 있으니 가는건 맞았다고 봐요
    근데 한참 전 돌아가신 외숙모님의 어머니 상까지
    제가 가야 하나 싶어서요….

  • 17. ㅁㅁㅁㅁ
    '22.10.7 10:39 PM (58.120.xxx.239)

    촌수가 어찌 되는지도 모르겠고 ….
    왜 가야 하나 싶어요

  • 18.
    '22.10.7 10:40 PM (112.158.xxx.107)

    당연히 안가도 됩니다 미친 집구석이네

    그럼 배우자의 외숙모, 이모부, 고모부들의 부모 상까지 챙기면
    도합 몇번을 챙기라는 거야ㅋㅋㅋㅋㅋ
    그럼 님네 고모부 이모부 외숙모 등등 부모 상 다 챙겨요

  • 19. 안가고싶으면
    '22.10.7 10:4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안가면 됩니다.
    님은 노예가 아니잖아요?
    남편의 외숙모도 아니고 가지마세요.

  • 20. ..
    '22.10.7 10:41 PM (222.236.xxx.55)

    외숙모의 어머니(외삼촌의 장모님)가 돌아가셔도 가나요.
    가서 나쁠 것은 없지만 꼭은..아니라 봅니다.

  • 21. 별꼴
    '22.10.7 10:44 PM (211.221.xxx.167)

    내 외숙모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안가볼판에
    무슨 남편외숙모 어머니 상엘 가요.
    가야한다는 댓글들은 또 뭐야

  • 22. ..
    '22.10.7 10:4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거길 님네가 왜 가요
    진짜 너무들 하네
    시부모님만 참석하시든지요

  • 23. 외숙모도
    '22.10.7 10:45 PM (14.32.xxx.215)

    아니고 그 어머니 상을 왜가요

  • 24. dlf
    '22.10.7 10:46 PM (180.69.xxx.74)

    아 외숙모가 아니고요? 외숙모 어머님까진 오버죠
    시부모님은 가지만...

  • 25.
    '22.10.7 10:47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외숙모랑은 촌수가 없을거에요.
    외숙모어머니랑도 남편이랑 촌수없고요.
    남편이랑 피가 한방울도 안 섞여서 촌수가 없어요.

  • 26. ㅁㅁㅁㅁ
    '22.10.7 10:48 PM (58.120.xxx.239)

    낼 저도 같이가고 남편은 발인까지 간대서
    @@ 뭔가 이상하네요

  • 27. ㅠ이어서
    '22.10.7 10:49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대신 남편이랑 외숙모의 남편(삼촌)은 삼촌관계죠.
    남편의 엄마의 남자형제니까 삼촌

  • 28. 모모
    '22.10.7 10:49 PM (222.239.xxx.56)

    외숙모이면
    어머니의 올케인데
    그외숙모의 어머니라ᆢ
    어머니만 가셔도됩니다
    원글님은 안가셔도 무방합니다

  • 29. ..
    '22.10.7 10:5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선에서 알아서 끊어줘도 부족할 판에
    하여간 경조사 문제 많아요
    일 있다고 가지 마세요
    새벽 1시까지 일이요?
    친정 외숙모상에도 안 할 일을..

  • 30. ..
    '22.10.7 10:5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선에서 알아서 끊어줘도 부족할 판에
    하여간 경조사 문제 많아요
    일 있다고 가지 마세요
    새벽 1시까지 일이요?
    친정 외숙모상에도 안할 일을..

  • 31. ㅁㅁ
    '22.10.7 10:52 PM (58.120.xxx.239)

    시부모님이 가자 하시는거 같아요
    아마 모시고 가야 하니 남편은 가는데
    제가 왜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열 받은 상태라 말하면 싸울 것 같으니
    내일 천천히 말해봐야겠어요

  • 32. ..
    '22.10.7 10:5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거길 왜 가요?
    외숙모상이면 가는거지
    외숙모의 어머니상까지는 안가는 거에요.

  • 33. 모모
    '22.10.7 10:54 PM (222.239.xxx.56)

    외숙모 이모부 고모부
    까지는 가야겠지만
    그들의 부모님상까지
    가야한다는건 오바입니다
    아마 시어머님이
    아들 며느리 앞세워 얼굴서고
    싶은가봅니다

  • 34. ..
    '22.10.7 10:56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뭐 얼마나 돈독한 사이라도 다 끌고 가요
    부조 안해도 될 정도에요
    어머님선에서 부조만 하시든 참석을 하시든 정리하면 되는건데
    참 유난이네요

  • 35. ..
    '22.10.7 10:5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님네 어머니 돌아가시면 남편의 조카가 문상와야 하나요?
    누가 참석해야 한다고 해요?
    이해안가네요.

  • 36. ..
    '22.10.7 10:5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뭐 얼마나 돈독한 사이라고 다 끌고 가요
    부조 안해도 될 정도에요
    어머님선에서 부조만 하시든 참석을 하시든 정리하면 되는건데
    참 유난이네요

  • 37. ....
    '22.10.7 11:01 PM (110.13.xxx.200)

    외숙모도 아니고 외숙모 엄마까지 챙기는건 말이 안되죠.
    시부모가 분간을 못하는거 같네요.

    저희 시부모도 이런일 있을때마다 드럽게 불러대는데 지겨워 죽겠네요.

  • 38. 아줌마
    '22.10.7 11:02 PM (223.62.xxx.85)

    시부모님도 발인에는 참석안하는 자리인데
    남편이 발인 가는 것도 많이 오버하는듯.

  • 39. ...
    '22.10.7 11:09 PM (93.22.xxx.148) - 삭제된댓글

    심지어 고인의 딸인 외숙모님은 이미 돌아가신건가요??

    그럼 남남인데..

  • 40. ..
    '22.10.7 11:1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외숙모는 오래전 돌아가셨다고요?
    아이고야..
    시어머니 참석도 오버네요
    님네는 참석도 부조도 안해도 돼요

  • 41. 시부모님만
    '22.10.7 11:48 PM (180.71.xxx.37)

    가셔도 될 자리네요.외숙모까지는 몰라도 외숙모의 어머니까지는 노노

  • 42. ...
    '22.10.8 7:12 AM (218.156.xxx.164)

    저 시누이네 아이들과 친합니다.
    그 애들에게 제가 작은외숙모고 그 배우자에게 시작은외숙모죠.
    조카며느리랑도 집안 행사에서 만나면 반갑고 그런 사이에요.
    근데 애들이 저희 엄마 장례식에 온다는 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왜 오죠?
    시작은외숙모 어머니상에 간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 43. ㅁㅇㅇ
    '22.10.8 8:33 AM (125.178.xxx.53)

    시부모님만가셔도 충분

  • 44. 멍멍이2
    '22.10.8 9:02 AM (210.178.xxx.73)

    시부모님만 가셔도 충분하나 시부모님이 본인 면 세울 병풍으로 자식 내외 앞세워 참석하시는 경우가 많죠
    저희도 그러시길래(결혼식) 그 당사자가 우리 결혼식에 왔냐고 물었더니 그 부모님만 오셨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니 이번에도 우리 (시)부모님만 가시면 되는거다” 정리했어요
    단 시부모님이 거리를 이유로 남편만 대신 보내거나 하는 건 그냥 뒀네요

  • 45. 왜가요
    '22.10.8 11:29 AM (223.38.xxx.155)

    안가요.
    저~~위에 친구부모님 얼굴몰라도 가는거라고 하신분.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듯.
    친구보러 가는거지 친구부모님보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별..

    그리고
    진짜 가지마세요.
    이런 장례식까지 다니면 시가에서 아무데나 끌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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