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작은 외숙모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저는 뵌적도 한번도 없는데
저도 가야 하나요 ??
촌수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1. 가면
'22.10.7 10:28 PM (1.227.xxx.55)좋지만 안 갔다고 욕먹진 않을듯 해요.
친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남편은 외숙모랑 친해요.
저도 같이 갔어요.2. 시부모님이
'22.10.7 10:29 PM (59.7.xxx.151)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3. ...
'22.10.7 10:31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원글님 외삼촌의 부인이 돌아가시면
남편분 가시지 않나요?4. 사돈
'22.10.7 10:32 PM (61.109.xxx.141)아닌가요?
시부모님이 알아서 하시겠쥬5. ㅇㅇ
'22.10.7 10:32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친구나 지인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분들 모른다고 안 가지 않잖아요?
6. ...
'22.10.7 10:3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외숙모가 아니라 외숙모의 어머니면 시부모님 일이지 원글님 한렬하고는 상관없는 거 같은데요.
7. ...
'22.10.7 10:32 PM (221.151.xxx.109)남편과 외삼촌의 친분에 따라서
8. ...
'22.10.7 10:33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모부가 돌아가셨다면 남편분은?
9. ㅁㅁㅁㅁ
'22.10.7 10:33 P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은 당연히 가시고
남편도 가고 저도 가야 한대서요
외숙모님은 먼저 돌아가셨고 외숙모님 상에 휴가 내고
상가집 새벽 1시까지 음식 날랐고 휴가 내고 발인까지 쫒아갔았어요
그땐 신혼이고 어려서 몰라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어서요
하다못해 그집 며느리는 임신 했다고 상가집에 잠깐 얼굴만 비췄었거든요 …… (저도 갖난 애기 엄마였는데 ㅠ)
이제는 시댁에 할말 하는 상황이라 … 저까지 가는게 맞나 싶어서요10. ....
'22.10.7 10:36 PM (211.206.xxx.204)참석해야 하는 자리고
임신한 상태에서 상가집 가는 것과
출산후에 상가집 가는 것은 다르조.11. dlf
'22.10.7 10:3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님 외삼촌이다 생각하고 결정하심 되요
보통 같이 조문가죠12. dlf
'22.10.7 10:3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한두시간 인사만 하면 되고
바쁘면 안가도 되긴하죠13. 외숙모도 아니고
'22.10.7 10:37 PM (118.217.xxx.34)외숙모의 어머니까지는 안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14. 흠
'22.10.7 10:37 PM (116.34.xxx.184)작은 외숙모의 어머니요 ?? 외숙모도 아니고 ... 안가도 될듯요
15. 남편
'22.10.7 10:37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외숙모 어머님 장례는 님시부모님만 가면 되는거죠.
남편 외숙모도 아니고 외숙모 어머님 장례요?
그러면 남편 이모부,고모부, 숙모,큰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 장례에 님 외숙모,이모부,고모부,숙모,백모의 부모님들 장례까지 다 다닌다고요?16. ㅁㅁㅁㅁ
'22.10.7 10:38 PM (58.120.xxx.239)외숙모님상은 당연히 왕래가 있으니 가는건 맞았다고 봐요
근데 한참 전 돌아가신 외숙모님의 어머니 상까지
제가 가야 하나 싶어서요….17. ㅁㅁㅁㅁ
'22.10.7 10:39 PM (58.120.xxx.239)촌수가 어찌 되는지도 모르겠고 ….
왜 가야 하나 싶어요18. 음
'22.10.7 10:40 PM (112.158.xxx.107)당연히 안가도 됩니다 미친 집구석이네
그럼 배우자의 외숙모, 이모부, 고모부들의 부모 상까지 챙기면
도합 몇번을 챙기라는 거야ㅋㅋㅋㅋㅋ
그럼 님네 고모부 이모부 외숙모 등등 부모 상 다 챙겨요19. 안가고싶으면
'22.10.7 10:4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안가면 됩니다.
님은 노예가 아니잖아요?
남편의 외숙모도 아니고 가지마세요.20. ..
'22.10.7 10:41 PM (222.236.xxx.55)외숙모의 어머니(외삼촌의 장모님)가 돌아가셔도 가나요.
가서 나쁠 것은 없지만 꼭은..아니라 봅니다.21. 별꼴
'22.10.7 10:44 PM (211.221.xxx.167)내 외숙모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안가볼판에
무슨 남편외숙모 어머니 상엘 가요.
가야한다는 댓글들은 또 뭐야22. ..
'22.10.7 10:4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거길 님네가 왜 가요
진짜 너무들 하네
시부모님만 참석하시든지요23. 외숙모도
'22.10.7 10:45 PM (14.32.xxx.215)아니고 그 어머니 상을 왜가요
24. dlf
'22.10.7 10:46 PM (180.69.xxx.74)아 외숙모가 아니고요? 외숙모 어머님까진 오버죠
시부모님은 가지만...25. ㅠ
'22.10.7 10:47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외숙모랑은 촌수가 없을거에요.
외숙모어머니랑도 남편이랑 촌수없고요.
남편이랑 피가 한방울도 안 섞여서 촌수가 없어요.26. ㅁㅁㅁㅁ
'22.10.7 10:48 PM (58.120.xxx.239)낼 저도 같이가고 남편은 발인까지 간대서
@@ 뭔가 이상하네요27. ㅠ이어서
'22.10.7 10:49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대신 남편이랑 외숙모의 남편(삼촌)은 삼촌관계죠.
남편의 엄마의 남자형제니까 삼촌28. 모모
'22.10.7 10:49 PM (222.239.xxx.56)외숙모이면
어머니의 올케인데
그외숙모의 어머니라ᆢ
어머니만 가셔도됩니다
원글님은 안가셔도 무방합니다29. ..
'22.10.7 10:5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선에서 알아서 끊어줘도 부족할 판에
하여간 경조사 문제 많아요
일 있다고 가지 마세요
새벽 1시까지 일이요?
친정 외숙모상에도 안 할 일을..30. ..
'22.10.7 10:5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선에서 알아서 끊어줘도 부족할 판에
하여간 경조사 문제 많아요
일 있다고 가지 마세요
새벽 1시까지 일이요?
친정 외숙모상에도 안할 일을..31. ㅁㅁ
'22.10.7 10:52 PM (58.120.xxx.239)시부모님이 가자 하시는거 같아요
아마 모시고 가야 하니 남편은 가는데
제가 왜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열 받은 상태라 말하면 싸울 것 같으니
내일 천천히 말해봐야겠어요32. ..
'22.10.7 10:53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거길 왜 가요?
외숙모상이면 가는거지
외숙모의 어머니상까지는 안가는 거에요.33. 모모
'22.10.7 10:54 PM (222.239.xxx.56)외숙모 이모부 고모부
까지는 가야겠지만
그들의 부모님상까지
가야한다는건 오바입니다
아마 시어머님이
아들 며느리 앞세워 얼굴서고
싶은가봅니다34. ..
'22.10.7 10:56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뭐 얼마나 돈독한 사이라도 다 끌고 가요
부조 안해도 될 정도에요
어머님선에서 부조만 하시든 참석을 하시든 정리하면 되는건데
참 유난이네요35. ..
'22.10.7 10:57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님네 어머니 돌아가시면 남편의 조카가 문상와야 하나요?
누가 참석해야 한다고 해요?
이해안가네요.36. ..
'22.10.7 10:5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뭐 얼마나 돈독한 사이라고 다 끌고 가요
부조 안해도 될 정도에요
어머님선에서 부조만 하시든 참석을 하시든 정리하면 되는건데
참 유난이네요37. ....
'22.10.7 11:01 PM (110.13.xxx.200)외숙모도 아니고 외숙모 엄마까지 챙기는건 말이 안되죠.
시부모가 분간을 못하는거 같네요.
저희 시부모도 이런일 있을때마다 드럽게 불러대는데 지겨워 죽겠네요.38. 아줌마
'22.10.7 11:02 PM (223.62.xxx.85)시부모님도 발인에는 참석안하는 자리인데
남편이 발인 가는 것도 많이 오버하는듯.39. ...
'22.10.7 11:09 PM (93.22.xxx.148) - 삭제된댓글심지어 고인의 딸인 외숙모님은 이미 돌아가신건가요??
그럼 남남인데..40. ..
'22.10.7 11:1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다시 읽어보니
외숙모는 오래전 돌아가셨다고요?
아이고야..
시어머니 참석도 오버네요
님네는 참석도 부조도 안해도 돼요41. 시부모님만
'22.10.7 11:48 PM (180.71.xxx.37)가셔도 될 자리네요.외숙모까지는 몰라도 외숙모의 어머니까지는 노노
42. ...
'22.10.8 7:12 AM (218.156.xxx.164)저 시누이네 아이들과 친합니다.
그 애들에게 제가 작은외숙모고 그 배우자에게 시작은외숙모죠.
조카며느리랑도 집안 행사에서 만나면 반갑고 그런 사이에요.
근데 애들이 저희 엄마 장례식에 온다는 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왜 오죠?
시작은외숙모 어머니상에 간 사람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43. ㅁㅇㅇ
'22.10.8 8:33 AM (125.178.xxx.53)시부모님만가셔도 충분
44. 멍멍이2
'22.10.8 9:02 AM (210.178.xxx.73)시부모님만 가셔도 충분하나 시부모님이 본인 면 세울 병풍으로 자식 내외 앞세워 참석하시는 경우가 많죠
저희도 그러시길래(결혼식) 그 당사자가 우리 결혼식에 왔냐고 물었더니 그 부모님만 오셨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니 이번에도 우리 (시)부모님만 가시면 되는거다” 정리했어요
단 시부모님이 거리를 이유로 남편만 대신 보내거나 하는 건 그냥 뒀네요45. 왜가요
'22.10.8 11:29 AM (223.38.xxx.155)안가요.
저~~위에 친구부모님 얼굴몰라도 가는거라고 하신분.
이해력이 좀 떨어지시는듯.
친구보러 가는거지 친구부모님보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별..
그리고
진짜 가지마세요.
이런 장례식까지 다니면 시가에서 아무데나 끌고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