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받은 선물중 젤 황당한 선물이 뭔가요?

..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22-10-07 14:52:20
저는 4년 사귄 남친에게 생일때 받은 마리포사 보석상자요. 상자만요. 받고 이건 초딩도 안할 선물인데 싶어서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첫집사고 큰동서 친정 새집 이사가며 버린 조개껍질 액자 다시 표구해서 집들이때 받아봤어요.

오늘 청소하며 구석에 박아둔 액자 버리고 생각나 써봤어요
IP : 39.7.xxx.1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생일때
    '22.10.7 2:53 PM (23.240.xxx.63)

    남편에 애들에 친정엄마까지 와서 티셔츠 한쪼가리 준 year

  • 2. ㅋㅋ
    '22.10.7 2:56 PM (218.155.xxx.188)

    책 사주면서 빨리 읽고 자기 달래요
    지가 읽고 싶은 거 산 듯 .

    며칠 있다 전화해서 다 읽었냐고 헐
    끝내 안 읽고 안 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오 미친냔

  • 3.
    '22.10.7 2:56 PM (14.32.xxx.215)

    엑스동서한테 추석에 준 더덕을 그 다음해 설에 그대로 비닐봉지째 고대로~~~ 받은거요

  • 4. ...
    '22.10.7 2:58 PM (222.117.xxx.67)

    저두 문구점에서 파는 싸구려 보석함 선물로 받아봤어요 ㅋㅋ
    반지라도 들어있을까 탈탈 털어봐도
    아무것도 안나오길래 무슨생각으로 이걸 샀냐니까
    니가 보석함에서 귀걸이 목걸이 꺼내 착용하는 상상을 하며 샀대요

  • 5. 설마
    '22.10.7 3:00 PM (118.36.xxx.24)

    그4년사귄 남친이 지금남편은 아니쥬?
    보석상자 받고 뻥차버렸쥬?

  • 6. -_-
    '22.10.7 3:01 PM (59.14.xxx.29)

    시누이가 간만에 제 생일에 선물 챙겨주나 했더니 인형을 준 거요.. 저희 딸에게 주는 걸 왜 제 생일에...

  • 7. ...
    '22.10.7 3:01 PM (122.35.xxx.182)

    저는 결혼 전 시어머니가 친정부모님께 드리라고 반찬통에 싸주신 잡채와 냉동실에 구석에 박혀 있던 곶감 꺼내주신거요.
    내색은 안했지만 시뻘개진 남편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요.
    지금은 주시는거 일절 안받아옵니다.

  • 8.
    '22.10.7 3:01 PM (160.202.xxx.201) - 삭제된댓글

    20년전, 있는집 남친에게 선물받은 피에르가르댕 코팅된 장지갑이요. 오그라들정도로 촌스럽던 그 지갑.. 앞에 붙어있는 큐빅 5개가 설마 다이아 일려나 했어요.

  • 9. 당장 버려
    '22.10.7 3:07 PM (112.167.xxx.92)

    그걸 안버리고 왜 놔둠 열받게 글고 이제부턴 그런 쓰레기들 누가 앵겨준다 그러면 보는 앞에서 니나 가져라고 던지세요

    별말없이 곱게 받으니 쓰레길 님에게 투척하고 또 생색을 낸다고ㅋ이거 어이없는거지

    난 선물이라고 하긴 그렇고 여튼 부모란게 고구마에 싹이 한 20센치 이상으로 길게 난것을 자식에게 먹으라고 검은 봉다리에 주는데 내가 노인네한테 먹으라고 했더니 자긴 썩은 고구마 안먹는다고 하길래 그럼 그걸 왜 자식한테 주냐 안먹어 했더니 니는 먹어도 된다면서 그걸 차트렁크에 싣길래 그걸 내가 끄내 노인네 앞에 던졌잖아요

    그뿐 아니라 썩은 음식을 버리질 못하고 막내자식한테 먹으라고 주는거라ㅉ 이런게 부모라고ㅉ 그때 썩은 고구마 던진 후엔 썩은 음식 스탑 하튼 젤 불쾌한 기억들이 핏줄간이라서 어디가 챙피스러워 얘기도 못함

  • 10. ...
    '22.10.7 3:14 PM (218.39.xxx.233)

    크리스마스때 선물교환 마니또...

    다이소에서 파는 싸구려 도자기재질 산타인형세트...( 아랫면에 메이드인 차이나 도장 꽝 찍힌거..)

  • 11. 아~
    '22.10.7 3:21 PM (39.7.xxx.4)

    보석상자?
    그거 지네 누나꺼 홈쳐서 준거다에 백원 걸어봄.
    전 남사친이 자기 아이가 태어나면 주고싶은 동화책이라고

    동화책 받아봤음.
    차라리
    ‘내 아를 나아도~’그러지…

  • 12. ㄴㄴㄴ
    '22.10.7 3:33 PM (211.192.xxx.145)

    다이소에서 파는 초 있죠? 얇고 작은 12개 들이 한 상자
    동생 와이프가 우리 집 처음 올 때 가져온 선물입니다.
    조부, 아버지 세대부터 일본, 미국 유학 다닌 지역 유지 집안
    형제자매 스카이, 본인은 서성한, 집에서 가장 낮은 학력이 경희대
    학벌을 쓴 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라섭니다.
    당시 올케는 27살이고 취업했고 결혼한 언니 둘이 있었어요. 물론 부모님도 계셨고;;
    과일도 케이크도 꽃도 아니고 대체 뭘까요, 12개들이 미니캔들이라니.
    몰카 찍는 줄 알았어요.
    결혼하고 보니 정상인? 이에요, 뭐였을까요 대체 그 선물은

  • 13. ㅎㅎㅎ
    '22.10.7 3:34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큰애가 명문대를 합격했었어요
    집안 첫손녀라 친정에서는 난리가 났었지요 집안경사라고
    반면 시가에서는 똑같은 첫손녀인데 축하한다라는 말 한마디없었어도 평소 심성을 아니까 그러려니했었어요

    근데 한참뒤 동서가 ㅇㅇ이 대학축하선물이라고 식탁앞에서 누런봉투를 주더라구요 선물포장따위 없슴ㅋㅋ
    고맙다 말하고 집에와서 풀어보고 다들 입을 떡 벌렸네요ㅠ
    로드샾 화장품회사들것 샘플만 오랫동안 모아서 꼬질꼬질 때도 뭍은 상태...ㅜ
    한 스무개쯤 들어있더군요 여러회사들 섞여서요
    그게 저희큰딸 대학축하선물이었습니다
    동서네가 사는게 힘드냐구요???
    외국계 회사 사장님 집입니다ㅜ

  • 14. ㅎㅎㅎ
    '22.10.7 3:37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그 화장품샘플을 보고 남편이 완전 열받아서
    그다음날 바로 딸애를 데리고가서 샤넬 핸드백을 사주더군요
    그러고 집에와서 나한테 하는말

    미안하다 너를 볼 낯이없다ㅠ

  • 15. 시누에게
    '22.10.7 3:38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15년된 홈웨어요
    옛날 드라마나 영화보면 새댁들이입는 레이스와 콫무늬있는 긴원피스 홈웨어요
    자기 결혼할때 사서 몇번 안입었다면서줬어요
    그때 시누 큰애가 중학생이였어요

  • 16. 닉네임안됨
    '22.10.7 3:55 PM (125.184.xxx.174)

    저도 집들이 선물로 엉성하게 그려진 호랑이 액자
    받아봤어요.
    심지어 어디 구석탱이에서 묵혔는지 바닥 부분 틀이 들떠 있더라구요.
    거기에 습도계까지 곁들여 있는 촌스런 액자 였어요.
    시가 식구들 돌아간 후 남편이 조각조각 부셔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지요.

  • 17.
    '22.10.7 3:55 PM (118.235.xxx.240)

    조카대학입학축하선물이 샘플화정품ㅠ아이불쌍ㅠㅠ 친가에 그나마 있던정 다 떨어졌겠어요ㅠ

  • 18.
    '22.10.7 3:59 PM (118.235.xxx.53)

    내기 다이어트 같이 시작한 멤버가
    제가 1등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데
    (평소 인심 넉넉한 사람 아님)
    갑자기 아이스크림 케익을 선물하대요

  • 19. ..
    '22.10.7 3:59 PM (118.32.xxx.104)

    빈상자요??

  • 20. ....
    '22.10.7 4:03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선물은 아니고요

    저 대학생 때 외숙모가 자기 애(제게는 사촌) 과외해 달라고 해서 해줬는데요.
    한 달 후에 과외비만큼 옷으로 준다면서 상표도 없는 누빔 코트를 하나 줬어요
    발목까지 오고 부해서 입으면 머리통이 꼭대기인 원뿔 형상인 걸로요. 당연히 처박아두고 안 입었고요

    그 다음달에는 돈 대신 화장품으로 준다면서 무슨 방판 화장품 세트를 줬어요

    외삼촌이 아시면 부부싸움 할까봐 말도 못 하고 과외 다녔네요
    당시에 과외 다니는 한달 교통비만도 10만원이 넘어서 짧은 거리는 교통비 아까워서 걸어다녔는데 외삼촌을 우연히 만났더니 왜 걸어다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외숙모가 돈 안줘서 내 돈으로 교통비 내고 다녀서 그렇다고 속으로만 말했네요

  • 21. 화장품샘플
    '22.10.7 4:05 PM (218.234.xxx.251) - 삭제된댓글

    위에 ㅎㅎㅎ님 화장품샘플 준 동서네 애들 대학갔을때
    뭐 주셨나요...??

    똑같이 누런봉투에 뭐 이거저거 담아주셨길 바래요!!!

  • 22. 아이 선물
    '22.10.7 4:06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새언니가 제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목도리랑 장갑 줬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목도리에 붙어있는 상표에 제 조카이름이 네임펜으로 똭 000 ㅠ

  • 23. 쓰던 물건
    '22.10.7 4:08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새언니가 제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목도리랑 장갑 줬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목도리에 붙어있는 섬유표시라벨에 조카이름이 네임펜으로 똭 000 ㅠ

  • 24. 쓰던물건
    '22.10.7 4:10 PM (116.37.xxx.37)

    새언니가 제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이쁜 포장지에 목도리랑 장갑 줬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목도리에 붙어있는 섬유표시라벨에 조카이름이 네임펜으로 똭 000 ㅠ

  • 25. ㅎㅎㅎ
    '22.10.7 4:10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굳이 덧붙이자면
    손녀가 명문대 합격한건 떠들일이 아니랍니다 여자애라서요
    손주가 합격을 하면 동네방네 떠들일이랍니다 남자라구요

    근데 어쩌나요ㅠ
    시동생네 그손주가 이름을 밝힐수없는 지방 저 바닷가근처 대학을
    삼수만에 간신히 합격을 했거든요ㅜㅜ 화장품샘플 동서네요
    저는 합격축하금 거하게 줬구요 똑같은 사람되기싫어서요
    남편하는말 본인친조카인데도 심보가 저러니 애가 제대로 대학을 가겠냐고ㅠ

  • 26. ...
    '22.10.7 4:14 PM (221.151.xxx.109)

    남에게 줄 선물 위에 나한테 쓴 카드인 척 붙여서 나한테 준 사람
    남에게 갈 선물인지 어떻게 알았냐고요?
    카드를 떼어보니 다른 사람 이름과 그 사람에게 보내는 내용이 있어서요...
    선물주기 싫으면 말던가

  • 27. 플랜
    '22.10.7 4:15 PM (125.191.xxx.49)

    전 이사가서 시어머님이 선물하신
    길거리에서 파는 호랑이 그림이요

    잘그린것도 아니고 프린트한것같이
    엉성한 ㅎㅎ
    언제 버렸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28. ㅇㅇ
    '22.10.7 4:21 PM (218.51.xxx.231)

    시엄니가 준 30년 전 스카프. 포장해서 새로 샀다며 준 게 어이없음.

  • 29.
    '22.10.7 4:23 PM (1.238.xxx.216)

    저는 마몽든가? 화장품 사면 주는 파우치
    자기가 쓰던거 빨지도 않아 속에 펜슬 시커먼
    거랑 목 늘어난 아주아주 찐한 청록색 쫄티
    생일에 받고 기함.,
    자존심 상해서 손절
    주면서 하는 말이 파우치를 내가 이쁘다 했다고
    그걸 기억하고 주는 자신을 엄청 뿌듯해하던 표정..

  • 30. ㅎㅎ
    '22.10.7 4:25 PM (171.224.xxx.19)

    저는 아니고 저희딸 유치원 다닐 때 받아온 선물이요.
    유치원에서 한달에 한번 생일자 모아서 선물 얼마이하로 가져오라고 해서 생일 잔치 해줬어요.
    한 아이가 학습지를 하는지 공부하며 빈칸 채우는 동화책을, 빈칸 다 채워 포장해서 보냈더라구요ㅎㅎㅎ

  • 31. 생각만해도짜증
    '22.10.7 4:27 PM (211.184.xxx.190)

    15년전 결혼 4년만에 무리하며 대출받아서 집 사서
    이사했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100만원 주셨구요.
    더 형편 좋으셨던 시어머니는 와서 식사대접 받고
    대형창문만한 달마도십자수를 표구액자해서
    들고 오셨어요.
    금색, 검은색 실로 십자수한 대형 달마도 액자...
    그거 주시면서 부모니까 이런거 좋은거 주는 줄 알으라고..
    이거 만드느라 눈이랑 어깨가 얼마나 아픈지 아냐...
    18평 집에서 그거 받고 진심 서운했어요.
    차라리 휴지를 사오시던지 애 용돈이나 주시던지 하지..
    그 이후로 이사 3번 더 다녔어도 휴지 한번 안 사오심.

  • 32. 생각만해도짜증
    '22.10.7 4:30 PM (211.184.xxx.190)

    아 그리고 하나 더
    아주 잘 사는 대학교수이고 의사인 시댁 작은아버지가
    명절아침 전화가 옴. 건물주이기도 함.
    선물 가지고 가니까 받아가라고.
    종이봉투에 하루견과 5개들이 작은상자 들이밀더라구요.
    차라리 주지를 말지..

  • 33. ...
    '22.10.7 4:43 PM (211.234.xxx.93)

    다쓰고 1cm 두께 남아있던 대용량 크림.
    받을땐 새거인줄 알고 고마워 하고 받았는데 집에와 열어보니 쓰던거. 더러워서 바로 버렸어요ㅡ


    홍콩여행 다녀왔다며 네생각나서 차를 사왔다며 이따 잠깐 사내카페에서 보자해서 나갔더니 티 한포 건네주더라구요.
    한번 타먹을 티백 하나요ㅡㅎㅎ

    둘다 같은사람.
    그런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 하더라구요

  • 34. ㅇㅇ
    '22.10.7 4:48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다단계 회사 제품이요

    안그래도 다단계 들이대서 미치게 만드는 인간이

    다단계 회사에서 나온 간장미역소금 세트 뿌리더군요

  • 35. dlf
    '22.10.7 4:53 PM (180.69.xxx.74)

    거지같은거 받고 왜 거하게 답을 하나요
    그래봐야 그런 인간들은 못 깨달아요

  • 36. ㅇㅇ
    '22.10.7 4:53 PM (223.39.xxx.44)

    다단계 회사 제품이요
    물론 그거 주면서도 홍보를 멈추지않음
    상품설명, 품질좋다, 천연이다
    성분보니 천연도 아니더구만

  • 37. dlf
    '22.10.7 4:53 PM (180.69.xxx.74)

    바로 다시 던져줘야죠

  • 38. ...
    '22.10.7 5:20 PM (1.233.xxx.18)

    본인 결혼식에 청소기 사달라고 했던 친구, 어렀을땐데 그 청소기 들고 낑낑대며 들고가 줬는데 몇년후 제 결혼선물로 사은품으로 받았을거 같은 아주 촌스런 칵테일유리잔세트~
    한번도 안쓰고 이사가면서 버렸네요.

  • 39. 황당
    '22.10.7 5:24 PM (39.122.xxx.79)

    저 ,,, 소화기 받아봤어요
    가정용 아니고 사무실에 두는 커다란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선한 분이 주셨는데
    어디 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40. 리메이크
    '22.10.7 5:33 PM (106.102.xxx.15)

    내기 다이어트 같이 시작한 멤버가
    제가 1등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데
    (평소 인심 넉넉한 사람 아님)
    갑자기 아이스크림 케익을 선물하대요


    아이구 너무 웃겨요ㅋㅋ
    118.235님땜에 로긴ㅋ

  • 41. 제가 받은건
    '22.10.7 5:33 PM (211.234.xxx.139)

    아닌데 제 친구가 병원 레지던트때 남자 환자한테 받은
    고기....

    사냥이 취미인 그 남자가 직접 잡은 토끼하고 꿩ㅠ
    병원 냉장고에 넣어두고 집에 안가져갔다는

    그 남자와 제가 나중에 소개팅을 해서 알게된 엡피쏘드임니당

  • 42. df
    '22.10.7 7:27 PM (122.36.xxx.107)

    시댁에서 집들이 선물로 성경구절 새긴 나무액자요. 차라리 맨손으로 오시지 돈들이고 욕먹는 케이스가 이 경우더군요.

  • 43. 저는
    '22.10.7 9:01 PM (58.239.xxx.26)

    시댁에서 받은게 별로 없는데
    제일 많이 받았던게 성경말씀적힌 책갈피,
    그외 남편 어릴때 쓴물건 그걸 안버리고 왜주시는지 모르겠지만 관리도 엉망이고 지금쓰지도 못하는물건이요
    가만 생각해보니 제대로된 선물은 받아본 기억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24 어린이날인데 집에 어린이가 없네요 슬픈데맛있어.. 19:05:38 18
1591323 돈까스 맛집 어디인가요 ㅡㅡ 19:03:57 24
1591322 식민지 겪은 나라는 결국 내전 asd 19:02:15 75
1591321 동남아에서 바닷속 제일 투명한곳이 어딜까요?? .. 19:01:52 25
1591320 피식쇼 나오는 연옌들이요 교포 말고 다들 영어를 왤케 잘하죠? 4 ..... 18:58:22 256
1591319 선재 6회 미방 떴어요. 선재 18:57:28 111
1591318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어이상실 18:53:43 62
1591317 82 아이디 옆 레벨이랑 포인트는 뭐에요? 123 18:51:33 58
1591316 엄마가 내가 준 옷을 올케에게 줬는데 21 ㅇㅇ 18:45:14 1,400
1591315 종교 신앙 다른 말인가요 2 빗소리 18:44:17 103
1591314 내가 아는 집 이야기 16 ... 18:41:31 1,155
1591313 날개없는 선풍기 어떤가요? 2 . . 18:38:47 268
1591312 정규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4 .. 18:37:37 317
1591311 냉동치킨 어디것이 맛있어요? 1 18:36:01 189
1591310 기타리스트 김도균씨 젊을적 참 이쁘고 귀여웠네요 10 .. 18:33:01 562
1591309 필리핀 세부 다녀온 후기 씁니다. 13 .. 18:31:56 1,094
1591308 어제 친구네 농막 간다는 사람이에요. 14 요거트 18:31:04 1,411
1591307 부추랑 미나리 같이넣고 전 하면 이상할까요? 9 ㅇㅇ 18:18:16 669
1591306 만 46살 싱글이가 이렇게 먹는거 한심하나요? 20 ㅇㅇ 18:16:29 2,122
1591305 그알 보고 공황발작이 왔어요. 7 .. 18:15:51 2,295
1591304 남편과 외출이 싫은... 6 18:15:26 1,044
1591303 비싸다 비싸다가 입에 벤 사람 3 ... 18:14:36 794
1591302 모이사나이트 사프롱vs 육프롱 4 포뇨 18:10:08 316
1591301 요 몇년간 남편몰래 10 18:09:28 1,496
1591300 부추전에 계란 넣나요~~? 액젓도요? 23 궁금 18:04:05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