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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는 모계 유전인가요?

... 조회수 : 11,337
작성일 : 2022-10-07 11:51:46
언니 딸이 키가 154이에요. 현재 중2 고 생리는 작년말에 시작했다고 하고 ... 엄마 키는 156 아빠키는 183이에요. 근데 조카 키가 현재 너무 작은 것 같아요..올해도 다지나가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도 좀 늦은것 같고...얼른 성장 클리닉이든 뭐든 가서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언니는 천하태평이에요. 아빠가 크니까 애들도 천천히 알아서 크겠지~ 이래요. 근데 남자애랑 여자애들 성장 사이클이 다르잖아요. 저는 조카 더 안클까봐 걱정인데... 아빠키가 그렇게 큰 데 애들이 엄마 영향만 받고 안 클 수가 있나요? ㅠ ㅜ
저희집 엄마 아빠 둘 다 작아요. 그리고 형제들도 다 작음.
작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작은 애들만 낳은 집이에요..ㅠ
그래서 언니는 큰 사람 골라 만났는데 조카가 작으니까 걱정이 되네요...ㅠ ㅜ
IP : 218.39.xxx.23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랜덤
    '22.10.7 11:53 AM (39.7.xxx.167)

    같아요. 아버지 158. 엄마 165
    저 167.둘째 동생 158. 셋째 170.넷째 남동생 178입니다

  • 2. ㅇㅇ
    '22.10.7 11:53 AM (221.149.xxx.124)

    복불복이에요.
    보통 주변에서 보면 작은 여자 + 큰 남자 조합이 많은데 대부분은 자식들 다 커요..
    저 아는 사람들만 해도 155안되는 여자분들 아드님들 다 180 넘음...

    지능은 아들인 경우 모계유전 맞다고 들었지만요..

  • 3. ...
    '22.10.7 11:54 A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다 닮아요
    누구 닮을 줄 몰라요

  • 4. ㅇㅇ
    '22.10.7 11:54 AM (222.234.xxx.40)

    저 157 남편 170 인데 딸은 170 이예요
    모르는거예요

  • 5. ㅇㅇ
    '22.10.7 11:5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복불복이던데요
    170 남 170 녀 같은데
    딸이 작아요
    아빠 닮아서요
    다행히 160 은 되는듯요

  • 6. 남자아이경우
    '22.10.7 11:55 A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주변에 키 큰 애들보면 대체로 엄마가 크더라구요

  • 7. ..
    '22.10.7 11:56 AM (218.39.xxx.233)

    여자애들은 최대 몇살까지 크나요? 저같은 경우는 중1때 키가 지금키네요..

  • 8. ㅇㅇ
    '22.10.7 11:56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남자 키 180넘을지 여부는 엄마 키에 달렸다는 기사는 봤어요

  • 9. ...
    '22.10.7 11:56 A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성장클리닉 가봐야 효과도 없고 부모 불안감 이용한 상술이에요

    이모가 과하게 걱정해봐야 도움도 안 되고 애 스트레스만 주니 가만히 있으세요

  • 10. ㄱㄷㅁ
    '22.10.7 11:57 AM (211.186.xxx.247)

    진짜 모르는것같아요
    저 163, 남편 176
    고3딸 158쯤? 성장 멈춘거같구요
    왤케 안컸는지 모르겠어요ㅜ
    중2아들 160도 안되는데 얘도 안클까봐 걱정이에요
    엄청 잘 먹는데 먹는족족 살로 가요ㅠ
    저라 남편 둘다 고등때 많이 자란 케이스

  • 11. ㄱㄷㅁ
    '22.10.7 11:58 AM (211.186.xxx.247)

    아들은 아직 변성기도 안왔는데
    가능성 있을까요?ㅠ

  • 12. ...
    '22.10.7 12:00 PM (223.38.xxx.174)

    글 제대로 안읽고 답답한 댓글 많네요.
    여자애 중2에 생리 이미 시작했다잖아요.
    여자가 무슨 고당때까지 크겠어요.
    저 키가 168인데 중2에 시작했고 그 때 이미 자란 키였어요.
    요새 애들치고 조카는 그나마 생리도 늦게 시작한 편인데도 그렇게 작으면 다 큰 거죠 이미.
    지금은 성정클리닉 가도 늦었어요.

  • 13. ..
    '22.10.7 12:02 PM (218.39.xxx.233)

    그니까요. 요즘 엄마들 다 극성이라서 초등저학년때부터 성장크리닉 데리고 간다는데 형부키만 믿고 애들 다 클꺼라고 믿는 언니가 답답해요...ㅠ ㅠ

  • 14. ㅇㅇ
    '22.10.7 12:03 PM (187.190.xxx.109)

    랜덤. 친구네 보니 친구큰키. 남편작은데 아들은 엄청크고 딸은 아주 작더군요.

  • 15. ...
    '22.10.7 12:03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엄마 153 아빠 168
    중2 생리 그 뒤로도 꾸준히 커서 고3때 170됨

    생리 전에도 큰 편이었고 생리 후로도 성장
    생리 전 매년 5센티 컸다면 후로는 매년 2-3센티 성장

    엄마 아빠는 작지만 친척들은 다 큰 편임

  • 16. ㅇㅇ
    '22.10.7 12:04 PM (223.62.xxx.123)

    누구꺼가 올지 몰라요
    시어머니 작음 시아버지 큼
    남편 작음 시동생 큼

  • 17. ..
    '22.10.7 12:04 PM (218.39.xxx.233)

    둘째는 늦둥이라 이제 초2인데 걔두 작아요.ㅜ ㅜ 체형이 다리알 땅땅한 윤정수 체형이라 극 불안합니다...ㅡ

  • 18. 그건 모르는듯요
    '22.10.7 12:04 PM (218.39.xxx.66)

    어떤게 유전되고 그런지 알기 힘든 듯요
    엄마아빠 다 작은데
    저만 167
    운동많이하고 잘먹긴했는데. 큰게 그 이유인진 머르겠음
    왜냐면 운동이라곤 안하고 저보다 안먹어도 큰애들 천지였어요
    주변에
    전 생리 6 학년때 했는데 슬금슬금커서 고등학교땐
    1-3 센치 컸어요 고2 까지 컸음

  • 19. ...
    '22.10.7 12:05 PM (39.117.xxx.195)

    중1때 생리했어도 고딩까지 크는 여자애들 많아요

  • 20. ㅇㅇ
    '22.10.7 12:0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주위 사촌들을보면
    얼추 키 짐작할수있어요

  • 21. ...
    '22.10.7 12:07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저 164, 남편 171
    딸 156, 아들 176(아직 크는 중)
    딸이 시어머니를 닮아 작아요. 다른 조부모들은 작지 않은데, 하필 작은 단 한 명의 조모를 닮아 작네요. 유전도 랜덤입니다.
    렌덤입니다.

  • 22. ...
    '22.10.7 12:07 PM (39.117.xxx.195)

    주위에...
    아빠181 엄마 153-첫째아들 고2 180, 둘째딸 중3158
    아빠182 엄마 150-첫째딸 고1 165, 둘째아들 중2 155

  • 23. ...
    '22.10.7 12:08 PM (220.116.xxx.18)

    네버
    조카보면 골격이 아빠인 제부랑 똑 닳았어요
    동생은 짜리몽땅, 제부는 길쭉홀쭉
    제부가 큰키는 아닌데 체형이 그래서 5센티 더 커보이는 착시가 나타나는 채형인데 조카가 똑같아요
    아주 크지 않은데 아주 커보이는 효율적인 체형

  • 24. ..
    '22.10.7 12:08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저163 남편172 딸173 아들171

  • 25. ..
    '22.10.7 12:10 PM (118.235.xxx.115)

    구기종목 운동시키는 맘입니다. 수백명?을 봤을때
    아들키가 195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 엄마키가 170이상이였어요
    엄마키180넘고 아빠키 190넘는데 딸 둘중에 한명은190넘고 한명은 170이하여서 키도 랜덤이구요
    그냥
    확률적으로 계산했을때는 유전이 가장 크고 다음은 운동 영양 환경적이에요 .

    그리고 엄마키쪽으로 많이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 26. ㄴㄴ
    '22.10.7 12:10 PM (39.7.xxx.202)

    저163 남편172 딸173 아들171 (자식모두성인)

  • 27. 장신
    '22.10.7 12:11 PM (180.228.xxx.130)

    집안인데요.
    원글님 말씀처럼 모계유전이 좀 강하네요.
    엄마가 작은데 큰 키인데? 하고 보니 외삼촌들이 크고 그러네요.
    유전이 젤 크고
    그 다음이 잘 먹는거예요.
    소고기,우유

  • 28. 보통
    '22.10.7 12:14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키가 많이 작으면
    아들도 키가 많이 작은편이더라구요

  • 29. 우리도
    '22.10.7 12:14 PM (211.221.xxx.43)

    외삼촌이 다 커요. 엄마도 그 나이대보다 평균 이상인데
    저는 아빠 닮았는지 그냥 평균
    근데 울 딸래미는 170이 넘어요. 하나 건너 유전 받은 듯..
    울 시댁은 고만고만..

  • 30.
    '22.10.7 12:1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외가가 그리 다 작으면 조카도 그럴 확률 높네요.
    의외로 키 작은 유전자가 쎄더라구요
    시할아버지 190 시할머니 150도 안 되는 듯
    그다음 시아버지 175고 시어머니도 150..작으니
    제 남편 169 ㅠ 남편 왈 자긴 연타로 맞았다고 ㅋ

    근데 제가 165 친정은 보통인데 저의 친할아버지가 190이셨어요
    저의 외가도 보통
    그 라인을 탔는지
    제 아들은 185네요.

  • 31. 랜덤
    '22.10.7 12:19 PM (106.102.xxx.200)

    부부도 작고 양가친인척들 다 작은데
    큰애가 180 언저리예요
    둘째는 부모따라 170 정도구요
    예전에 못먹던 시절이라 더 클 수 있는데
    작은 분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부모 작아도 요즘 애들
    잘 먹으니 쑤욱 크는 경우도 있네요

  • 32. ㆍㆍ
    '22.10.7 12:22 PM (119.193.xxx.114)

    랜덤인데 한 쪽만 몰빵으로 닮는 것 같아요.
    부모 평균으로 해서 닮고 이런건 아닌 듯.
    키에 관심 많아서 좀 유심히 살펴봤어요.

  • 33. 조부모
    '22.10.7 12:22 PM (211.250.xxx.112)

    엄마 닮을 수도 있고 외조부모 닮을수도 있죠

  • 34. ㅠ.ㅠ
    '22.10.7 12:22 PM (59.15.xxx.53)

    여자 중2면 이미 늦은듯요

    병원가봐야 뭐 해줄수있는게 없을듯요

    그나저나 언니 너무 태평하네 진작했어야지

  • 35. ㅇㅈ
    '22.10.7 12:23 PM (222.235.xxx.193)

    유전자는 알 수 없죠
    제 시엄니 150 좀 넘지만 니ㅣㅁ편 182에요
    전 158이지만
    제 아들은 175에요

    어휴~~~
    그래서 울 아들키는 할매 닮은걸로 하기로 했어요

  • 36.
    '22.10.7 12:26 PM (104.28.xxx.60)

    유전자 컴비네이션에 따른 복불복이 맞는것 같아요.

    친구1 엄마아빠 다 작음
    초등 고학년때 거의 170센티

    친구2 엄마작음 아빠 거의 180가까이
    얘 오빠 183 친구는 168

    저는 엄마 작고 아빠는 큰편
    160이고 저희 오빠도 173 작아요…
    제 아들은 (아빠키 178)
    고작 초1이긴 한데…
    정상으로 태어나 6개월부터 키 상위 5%~10% 벗어난적 없이
    또래보다 월등히 커요.

    부모키로 꼭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 37. ..
    '22.10.7 12:27 PM (218.39.xxx.233)

    중1때까지만 해도 애가 발육이 늦은갑다~~ 생리도 여즉 안하고 늦게 크려는 앤가 했거든요. 털도 안났다고 해서요.. 근데 중 2인데도 중1때랑 키가 큰 차이가 없어요. ㅠ ㅜ..

  • 38. dd
    '22.10.7 12:29 PM (61.72.xxx.94)

    우리집 엄마 160.4 아빠 183
    아들 190 딸 163
    생김새 닮은 꼴로 키도 따라가는거 같긴 해요

  • 39. ..
    '22.10.7 12:29 PM (125.186.xxx.181)

    남자 애들은 군대 다녀와서도 크더라고요.

  • 40. 발육이 늦긴요
    '22.10.7 12:30 PM (180.69.xxx.74)

    여자앤 중2면 다 커요
    작은앤 더 빨리 멈추고요
    복불복 안좋은게 더 우성 이기 쉬워요
    엄마가 작았으면 아기때부터 신경썼어야죠
    좋던거 먹이고 운동시키고 맛사지
    한약 그래도 작으면 주사까지..
    다들 신경써요

  • 41. dd
    '22.10.7 12:30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랜덤인데 한 쪽만 몰빵으로 닮는 것 같아요.
    부모 평균으로 해서 닮고 이런건 아닌 듯.
    키에 관심 많아서 좀 유심히 살펴봤어요.
    22222

    이거 연구결과 본 거 같아요
    얼굴이랑 다르게
    키는 부모 양쪽 섞여 닮는 게 아니고
    한쪽 일방적으로 닮는대요

  • 42. ..
    '22.10.7 12:31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엄마작아도 자식들이 큰 경우도 있지만
    엄마가 크면 아빠가 작아도 자식이 대체적으로 크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160정도에 아빠 178인경우
    두 아들키가 186정도 ,170 이런집도 알아요.
    스트레스 안받고 속편해보이고 싱거운 성격의 자식이 키가 커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민많은 성격의 자식은 키가 덜컸어요.
    그래서 키큰사람보면 옛부터 속이없다. 싱겁다 이런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 43. ..
    '22.10.7 12:32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신기한데
    엄마아빠 모두 작아도
    엄마쪽 남자형제가 키가크면
    그집아들도 키가 엄마아빠보다 크더라고요.

  • 44. 발육이 늦긴요
    '22.10.7 12:32 PM (180.69.xxx.74)

    더구나 외가가 다 작으면 더 그렇죠
    조카보니 양가 다 큰데.. 친할머니 닮아 작아요

  • 45. ....
    '22.10.7 12:33 PM (106.101.xxx.200)

    유전자 컴비네이션에 따른 복불복이 맞는것 같아요. 222
    저 166 남편 169 중3딸 154입니다 ㅠㅠ
    시어머니랑 고모 다들 작습니다
    속상하고 맘아픈데요
    키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다른 장점으로 살면 됩니다
    엄마가 속상해서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는 것보다 나은것 같은데 이모가 왜이렇게 걱정하시나요? ㅠㅠ
    중2 조카 더클 수 있도록 소고기 많이 사주시거나 운동 등록해주세요 ㅎㅎ

    인력으로 안되는 거에 너무 티내지 마시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는게 이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매일 외동딸 키로 속상한 엄마 씀

  • 46. 아무도
    '22.10.7 12:34 PM (118.235.xxx.240)

    몰라요..제아이는 대학가서도 크던데요

  • 47. ..
    '22.10.7 12:37 PM (218.39.xxx.233)

    저도 키가 작은 사람이라서요 ㅠㅜ 156
    한편생....지금도 ^^; 키큰 사람들 부러워하고 제 키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랬던지라..하나뿐인 여조카 키가 이쁘게 적당히 크면 하는 바램이었죠.. 전 비혼결심한 싱글이라 자식 볼일도 없구요..^^;

  • 48. 조카가
    '22.10.7 12:40 PM (218.48.xxx.98)

    여자고 중2면 다 큰거라고 봐야죠..154이면 최대커봤자 160도 안될듯요.

  • 49. 99
    '22.10.7 12:40 PM (223.38.xxx.24)

    키큰사람은 키큰사람대로 작은사람이 낼 수 없는 좋은 분위기가 있고
    키작은 사람은 키작은 사람대로 키큰 사람이 낼 수 없은 좋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 50. dlf
    '22.10.7 12:41 PM (180.69.xxx.74)

    둘째라도 서둘러 뭐라도 하라 하세요
    애들 키에 민감해요

  • 51. ....
    '22.10.7 12:42 PM (106.101.xxx.200)

    원글님 다른 사람들은 생각보다 원글님 키에 관심 없었을거에요. 속상하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ㅎㅎ 충분히 예쁘실겁니다. 저도 제가 커서 아이가 160은 될 줄 알았는데 하늘도 무심합니다. 하지만 키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빠 180이라니 희망을 가져보세요 !

  • 52. ...
    '22.10.7 12:4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이 자식 없고 가족 없으니 남에 가족에 신경쓰나봐요
    너무 일찍부터 설레발 치는 엄마도 그렇지만
    자기 키 작고 애가 중2인데 클리닉 한번 안데려가보는 태평한 엄마도 사실 아무 생각 없는거죠
    요즘 키가 반은 먹고 가는데
    그런 엄마 만난것도 애 팔자
    생리시작하고도 고등까지 크는 케이스도 있긴한데 그런 집들은 부모가 작지 않고요

  • 53. ..
    '22.10.7 12:47 PM (223.38.xxx.52)

    저는 아빠닮아 크고요.170넘어요.

    아이들은 더 커봐야알겠지만 남편닮아 작은듯요ㅜ

  • 54. ....
    '22.10.7 12:47 PM (1.237.xxx.142)

    님이 자식 없고 가족 없으니 남에 가족에 신경쓰나봐요
    너무 일찍부터 설레발 치는 엄마도 그렇지만
    자기 키 작고 애가 중2인데 클리닉 한번 안데려가보는 태평한 엄마도 사실 아무 생각 없는거죠
    요즘 키가 반은 먹고 가는데
    자기는 큰 사람이 좋아 결혼해놓고선
    그런 엄마 만난것도 애 팔자
    생리시작하고도 고등까지 크는 케이스도 있긴한데 그런 집들은 부모가 작지 않고요

  • 55. 그럴리가
    '22.10.7 1:07 PM (211.236.xxx.51)

    완전랜덤
    딸둘키가 10센티 차이..
    걍 랜덤

  • 56. ......
    '22.10.7 1:18 PM (211.49.xxx.97)

    랜덤이죠. 외갓집 삼촌들이랑 할아버지가 다들 키가커요.울엄마는 그냥 160조금 안되구요.저도 162
    남동생은 190이에요.

  • 57. 키걱정할줄이야
    '22.10.7 1:22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양쪽 집안 다 큼 특히 외가쪽 장신 여 170이상 남 180이상
    엄마 172 아빠 180인데
    중2딸 158임
    잘 안먹고 운동량 부족에 어릴때부터 잠 잘 안자고 깊게 못자는 편
    유전이 전부는 아니더군요

  • 58. ..
    '22.10.7 1:29 PM (39.113.xxx.153)

    저 중1때 생리시작했고 그때 키가 160이었는데 지금(40대) 169~170쯤 되요

    고등학교때까지 계속 컸어요

    아빠는 175 엄마는 160입니다

  • 59. franlb
    '22.10.7 1:32 PM (110.47.xxx.89)

    제가 155인데 (남편 177) 초5인 제 딸이 현재 163-4정도 돼요.
    생리한지는 1년 넘었구요.
    운동은 제로, 워낙 먹성이 좋고 밤잠도 푹 잘자는 편이에요.

  • 60. dlf
    '22.10.7 1:33 PM (180.69.xxx.74)

    랜덤이던 뭐던
    하나라도 작으면 빨리 신경써야죠

  • 61. 조카
    '22.10.7 1:3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딸173인데 언니157 형부168
    시어머니 80대인데165 딸 158 아들172
    이런경우도있어요

  • 62.
    '22.10.7 1:45 PM (211.224.xxx.56)

    제가 초6 겨울방학때 생리 시작해서 23-4살까지 꾸준히 컸어요. 초1때 맨앞줄 앉다 세번째,네번째 앉았고 고등졸업후 몇년후 친구들 만나니 다들 너 키가 컸다고. 도토리 키재긴데 그중 제일 커졌어요. 딱 160. 친구들은 155,6,7 정도.

    전 중학교때 140대 였던거 같고 고등때 150대 였던거 같아요. 고등들어가서 23,4까지 십센티 정도 컸어요.

    생리도 저보다 일년 늦고 하니 저기서 십센티는 더 크지 싶은데.

  • 63.
    '22.10.7 1:52 PM (14.53.xxx.183)

    평균적으로 초경후 7센티정도 커요.
    당연히 개인차 있겠지만요

    초경후 일년 지났는데 154면 잘커야 150대 후반일것 같아요.
    다만 뼈나이가 어리면 좀더 클것이구요

  • 64. 야구선수
    '22.10.7 2:28 PM (223.38.xxx.165)

    어떤 프로야구감독이 그러더군요. 초등학생들 운동선수 뽑을때 '꼭'엄마키를 본다구요. 8,90%는 엄마등치따라 간다구요.

  • 65. 111
    '22.10.7 2:46 PM (211.51.xxx.77)

    복불복 유전자 랜덤이에요. 부모한테서 올수도 있고 조부모한테서 올수도 있고..
    아는집 엄마아빠 보통키인데 자매가 한명은 172 한명은 155

  • 66. 아도라블
    '22.10.7 2:46 PM (122.46.xxx.251)

    내동생 초딩때 생리시작했는데 중고딩때 많이 커서 168이에요

  • 67.
    '22.10.7 2:55 PM (106.101.xxx.227)

    제주변은 대부분 같은 성별 따라가요~~~

  • 68. happy
    '22.10.7 3:27 PM (110.70.xxx.187)

    나랑 동생은 외탁해서 집안에서
    우월하게 큽니다.
    나도 동생도 스무살 넘어서도 컸음
    여자인 난 10대 167 20대 170 30대 172 ㅎㅎ
    국민학교 6학년때 164에 깡마른 40kg 겨우 됐지만
    키만 잘 큰 건 오로지 유전자 덕분이다 싶어요

  • 69. 케바케
    '22.10.7 3:38 PM (222.237.xxx.194)

    엄마 160 아빠 170
    저 171 남동생 172

    전 잘먹는 대식가
    남동생은 소식가

  • 70. 저기 위에
    '22.10.7 3:52 PM (118.235.xxx.232)

    할매가 150대고 엄마가 154면 아들 작은게 엄마 닮은거지 왜 할매탓이에요? 할매아들 님 남편은 180라면서요

  • 71. ::
    '22.10.7 5:39 PM (1.227.xxx.59)

    저희집은 엄마키 닮았어요.

  • 72. 유전
    '22.10.7 5:44 PM (221.147.xxx.176)

    키가 유전이라고 하는데 부부중 한 사람이 유독 작으면 걱정되긴 하죠.
    아빠얼굴 닮은 자식도 있고 엄마얼굴 닮은 자식도 있는거처럼 키도 복불복이니까요.
    물론 부부가 다 커도 형은 작고 동생은 큰 경우도 있구요.
    근데 사춘기 전 손발 크고 팔다리 길쭉하면 사춘기 지나서 쭉쭉 크는 경우 많더라구요.

  • 73. 초겸
    '22.10.7 9:44 PM (220.79.xxx.107)

    초경 중2 10월달
    그후 3센티더크고 171
    친구 대부분 초경후3센티컷어요

    외삼촌180
    오빠 180
    엄마 162
    아빠170
    외가를 닮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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