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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만땅인데 전혀 표출안되는 사람

저예요 조회수 : 995
작성일 : 2022-10-07 09:48:10
예체능 전공하다 재능없음 알고 그만뒀어요.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 보면 갖고있는 감수성이 전공으로 마구 표현되더라구요.
전 그게 없음을 알고 절망하고 지금은 그 세계와 전혀 먼 분야에서 개미처럼 살고 있어요.
근데 느끼는 감정은 저도 그들 못지 않거든요.
그걸 표현을 전혀 못해요.
글을 쓰는 것도, 노래를 하는것도, 춤을 추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전혀 못해요.
주변에 보면 적어도 에어로빅을 하면서도 표현하고 사는 분들 있던데
전 그게 전혀 안되서 스스로 답답하기도 해요.
그들보다 감수성이 절대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친구들이나 선배들과는 대화 소통은 매우 순조로워요.

IP : 116.123.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7 9:59 AM (39.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표현하지 않고 간직하는 편이예요
    표출하건 간직하건 내가느끼고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 2. ...
    '22.10.7 10:00 AM (112.161.xxx.234)

    창작에서 감수성은 작은 하위 요소일 뿐 전부가 아니잖아요.
    감수성이야 창작자보다 더 터지는 리스너, 관객도 많죠.

  • 3. 뭔가
    '22.10.7 10:01 AM (222.239.xxx.66)

    자라면서 가까운사람에게 통제받고 억압받는게 많이 있으셨나봐요
    있기는한데 표현을 못한다는건

  • 4. .....
    '22.10.7 10:01 AM (175.192.xxx.210)

    연애때 표출되고 봐도봐도 이쁜 자식 키울때도 나오죠.

    자게에 비슷비슷한 글들 일색이지만 원글님 이글은 특색있어요. ㅎ
    원글님 감수성 부족하지 않을거라는거..

  • 5. 운동출력으로
    '22.10.7 10:04 AM (203.247.xxx.210)

    표현되려면
    10년 이상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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