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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결혼 답례품

... 조회수 : 6,646
작성일 : 2022-10-06 21:28:34
저희가 아이가 없는데 이번에 시조카가 결혼해서 부조로 200주려고 하거든요..

이런경우 형님댁세서 저희에게 답례로 뭐해주나요?

공진단 이라던지..

참고로 형님댁과는 사이 좋지않아 왕례별로 없고 아이들 어릴때도 저희가 넉넉하게 세배돈이나 용돈줘도 답례가 일절 없었습니다 ...

친정 올케는 저희가 아이가 없으니 제가 좋아하는 와인이라던가 상품권등 예의를 표했거든요..



저라면 고맙다고 뭐라도 선물할것 같은데 보통 이런경우 어찌 하는지 궁금 해서요. .
IP : 119.192.xxx.7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6 9:32 PM (116.44.xxx.201)

    답례품 안받아도 섭섭하지 않을 만큼만 부조하세요
    100

  • 2. 보통은
    '22.10.6 9:32 PM (113.199.xxx.130)

    두내외 옷 해입고 오라고 옷값주죠
    굳이 답례라고 딱히 안하는 집도 있고요

    그냥 백정도 하시고 백은 맛있는거 사드세요
    받을일도 없는데 굳이 이백이나 할일이....

  • 3. ...
    '22.10.6 9:32 PM (222.236.xxx.19)

    200만원을 축의금을 안할듯 싶네요 .. 그리고 사이가 좋지도 않는데 아무것도 없을 확률 100프로요...

  • 4. ...
    '22.10.6 9:34 PM (73.195.xxx.124)

    100 하시고, 남은 100을 답례로 받았다 생각하세요.

  • 5.
    '22.10.6 9:34 PM (110.9.xxx.68)

    사이도 안좋은데 먼200
    해주고 괜히 바라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그냥 돈을줄여서주고 잊어버리세요

  • 6. 익명
    '22.10.6 9:35 PM (118.235.xxx.62)

    글러먹은 사이도 아닌데 식당에서 밥도 안샀습니다
    딸 굘혼이 개혼이라고 형제들이 신경써 잘해줬는데도 배ㅜㄹ줄ㅊ모르는사람인거죠
    윗 댓글처럼 아무것도 안해줘도 섭섭하지 않은만큼만 하세요
    사이도 별루인데
    공진단은 차액으로 사서 드세요

  • 7.
    '22.10.6 9:37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자식없어 나중에 받을일도 었는데 왠 200이요?
    게다가 사이도 좋지않은데?
    100도 많아요
    저라면 50만 합니다

  • 8. ···
    '22.10.6 9:38 PM (122.44.xxx.172)

    나름 잘지내던 사이인데도 입 쓱
    이더군요 집안첫 결혼이라 다들 제법큰돈들 냈는데 심지어 결혼후 인사도 안오더라구요

  • 9.
    '22.10.6 9:3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지난달 시누딸 결혼 500보냈는데 공진단은 양말 한짝도 못받았네요
    500보낸 남편이 ㅁㅊㄴ이에요

  • 10.
    '22.10.6 9:39 PM (61.80.xxx.232)

    진짜 사이도 안좋다면서 200이요?적당히 50만원만 하세요

  • 11. ...
    '22.10.6 9:42 PM (119.192.xxx.76)

    첫조카고 남편이 아이들과는 사이가 좋아요...글고 저도 나중예 친정 조카 그 이상 줄꺼라. . 넘 차이가 나면 안되서요..

  • 12. 어휴
    '22.10.6 9:42 PM (112.155.xxx.85)

    200은 과해요
    많이 해도 100만 하세요

  • 13. 보통
    '22.10.6 9:42 PM (211.215.xxx.21)

    차렵이불 한 채 정도는 보내지 않나요? 그래도 50 안쪽으로 하는데...

  • 14. ...
    '22.10.6 9:44 PM (180.69.xxx.74)

    없었어요
    공진단요? 그런거 기대말고 조금만 하세요
    양가모두 기대 접고 적당히 하는게 좋아요

  • 15.
    '22.10.6 9:44 PM (116.34.xxx.184)

    사이도 안좋은데 뭐하러 그래요 ? 보통은 예단이라고 결혼전에 형님(신랑 아버지)이 동생한테 돈 주죠 ...

  • 16. ....
    '22.10.6 9:45 PM (222.236.xxx.19)

    보통은 차렵이불로 많이 해주죠.. 엄마가친척들한테서 받은 차렵이불 많아요....

  • 17. 그냥
    '22.10.6 9:45 PM (61.254.xxx.115)

    백만원만 하세요 친정 조카에도 그만큼만 하시구요 답례는 안오는경우가 많아요 암것도 안받아본게 대부분임.

  • 18.
    '22.10.6 9:45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첫조카가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그밑에 조카들은 적게 줘도 된다는 건가요?

  • 19. ...
    '22.10.6 9:46 PM (118.37.xxx.38)

    답례로 공딘단 밪았다는 사람 못봤어요.
    15년전 우리 큰시누이 아들 결혼에 100만원 보냈는데...당시엔 큰돈이었죠.
    며느리가 예단해 온 돈중에서 5만원 주데요.
    차렵이불 값이래요.
    그런데 다른 조카들은 그것도 없던데요?
    예단들을 안하는 추세라서 그런지...
    답례는 받을 생각도 못했네요.

  • 20. 조카들
    '22.10.6 9:50 PM (61.254.xxx.115)

    아무리 이뻐도 과하게 하지마세요 고마워도 안함.백만원 하고 첫애 출산 백일 돌 입학 졸업등 챙길라면 챙길일 쎄고쎘음.결혼에는 백만원만 해도 충분해요. 여기 조언들 새겨들으셈.백이나 이백이나 받는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부모 주머니로 들어감.애들 주는게 아니라

  • 21. ...
    '22.10.6 9:53 PM (119.192.xxx.76)

    친정 올케라면 저희에겐 부조할일 없으니 고맙다고 뭐라도 해줄것 같아서 혹시나 남들은 딩크에게 어떻게 해주시나 궁금했네요.. 기대접었어요..ㅎㅎ

  • 22. 돈잘쓰는법은
    '22.10.6 9:54 PM (61.254.xxx.115)

    볼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주는게 낫지 한번에 큰돈 쓰는건 태가 안나요 특히 결혼때는 들어온돈 다 부모 드리잖음.사이가 좋아도 그런데 백만원만 해두 많이 하는거임.

  • 23. ㅇ.ㅇ
    '22.10.6 9:54 PM (121.151.xxx.152) - 삭제된댓글

    형님네가 형편이 어려운데 좀 막장부모라 ㅡㅡ
    부주하면 부모가 가져갈거같아서(동종 사고 다수) 십년전쯤 결혼한다길레 조카 직접 불러서300줬어요

  • 24. .....
    '22.10.6 9:54 PM (221.157.xxx.127)

    답례 안할것 같은데요 요즘은 부주 결혼당사자들이 가져가는분위기라서 ..

  • 25. 보통
    '22.10.6 9:55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자식없는 집은 돈이 넘쳐 주체못하는줄 알더라구요..ㅋ

  • 26. ...
    '22.10.6 10:00 PM (222.236.xxx.19)

    그냥 원글님 친정올케가 경우가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애초에 사이가 안좋다면서요

  • 27. ㅇㅇ
    '22.10.6 10:04 PM (49.174.xxx.190)

    남편이랑 조카 사이는 괜찮다니 저라면 직접 조카불러서 돈 줄것 같은데요. 그냥 하면 부모가 다 가져가서 자식들은 사실 누가 얼마했는지 잘 몰라요. 자기 친구나 회사사람것만 알고 있지. 조카가 경우가 있다면 신행다녀오면서 뭐라도 사오겠죠

  • 28. 저도
    '22.10.6 10:05 PM (61.254.xxx.115)

    얼마전에 결혼식가서 조카에게 봉투 직접 줬더니 바로 엄마 드리더만요 부조금 자식 주는집이 더 적어요 거의 부모손님이고 빚이고 받은거 돌려줘야하니까 부모 드리죠 본인 손님보다 부모손님이 대부분이잖음.

  • 29. ...
    '22.10.6 10:10 PM (119.192.xxx.76)

    네..조카 만나 미리 주기로 했데요..그래도 지 부모한데 말할테니 얼마 준진 알겠져..

  • 30. 굳이 왜?
    '22.10.6 10:15 PM (49.164.xxx.30)

    그런관계에 왜 200이나 하면서..뭐줄까..과거까지
    끄집어 스트레스받으세요?
    그냥 100주세요. 사람 안변해요

  • 31. ...
    '22.10.6 10:32 PM (119.192.xxx.76)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받은건 아니구 첫조카라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 궁금했네요. . .49. 164님

  • 32. ...
    '22.10.6 10:34 PM (119.192.xxx.76)

    스트레스받은건 아니구 첫조카라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 궁금했네요. .친정조카는 더 줄꺼구요.. .49. 164님

  • 33. ...
    '22.10.6 10:45 PM (219.255.xxx.153)

    받을 거 생각말고 그냥 주세요. 구질구질하게 뭔짓이예요?

  • 34. ...
    '22.10.6 10:50 PM (119.192.xxx.76)

    못된 댓글다시는 심보는 대체 어디서 나올까요.
    그정도 줘도 될 여유 있어서 주는거구요...
    그냥 물어 봤습니다....ㅋㅋ

  • 35. 별님
    '22.10.6 11:12 PM (58.225.xxx.184)

    축의금 많이 한다고 답례를 따로 하지는 않는거같습니다.
    조카딸 3명은 200만원씩 했어도 아무것도 없었고
    남자조카 한명은 차렵이불 하나 보내왔어요.
    우리 아들은 그런것도 왜하냐고 하는거 보니
    요즘 세태가 예단이라는것을 생략하는 추세라
    축의금은 축하하는 의미로 그냥 하고 끝.

  • 36. 답례품 기대말고
    '22.10.6 11:16 PM (125.132.xxx.178)

    답례품 기대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댓글이 못된 게 아니라 계산하는 당신 마음이 못됐네요

  • 37. 50요
    '22.10.6 11:21 PM (113.60.xxx.66)

    솔직히 저런 관계에선 50도 많아요
    원글님네는 자녀도 없잖아요
    서로 주고받는 건데
    평소에 친하고 자녀없는 원글님네 조금이라도
    챙기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저희도 원글님네랑 비슷한데
    마음으로는 50도 많다 싶어요
    명절이고 뭐고 조카들 용돈 챙기고해도
    저희한테 양말 하나라도 따로 선물
    챙기는집이 없더라고요

    조카도 일곱이나 되는데..

  • 38. 에휴
    '22.10.6 11:24 PM (61.254.xxx.115)

    댓글들도 너무 하네요 자식없는 딩크고 결혼식후 대체로 답례품이 오는지 궁금할수 있죠 하나도 안온다고 생각하심 되요 ~

  • 39. ㅇㅇ
    '22.10.6 11: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예단예물도 안하는추세인데
    답레품이라뇨
    돈많이 받아도 줄만하니 주는갑다 하지
    님죽어도 장례식장에 그돈보다 적게냅니다
    여기분들말들으세요
    백만원이라도 충분히 많이내는겁니다

  • 40. ...
    '22.10.7 12:08 AM (1.235.xxx.154)

    조카에게 주지마시고
    부모에게 주세요
    어떤 형편이신지 모르겠지만
    좀 상식적이지 않으신거같아요
    결혼도 하신 분이 축의금내고 답례품으로 공진단을 떠올리시다니...
    본인은 형제자매도 없는 무남독녀 외동딸이신가요

  • 41. ~~~~~
    '22.10.7 12:29 AM (223.39.xxx.236)

    이런얘기는 첨 들어봐요.
    답례품 생각해서 축의금을 한다고요??? 제상식으론 이해가..
    답례품안받는다 생각하는 선에서 하세요.
    친정조카는 내돈에서 따로 더 하더라도 적당히 하세요.
    50이어도 충분하겠네요.
    웬 공진단……

  • 42. 보통은
    '22.10.7 7:05 AM (121.162.xxx.174)

    친척들이 부조 주고
    예단을 받죠
    옷값일 때도 있고 이불도 하고요
    친정에 그렇게 하실 거면 그때 어느 선에서 돌려줄까 생각해보시면
    남편 보기?에 그게 기준이겠죠
    예를 들어 형님네서 공진단 줬는데 친정에선 안한다 면 그땐 좀 민망할 거 같은데요
    남편이 각별해서 주고 싶어한다면 어쩔수 없죠

  • 43. 답례품 기대말고
    '22.10.7 9:00 AM (121.190.xxx.146)

    그리고 부조는 조카한테 주는 게 아니라 그 부모한테 주세요.
    받아도 조카가 자기 부모한테 말 안하면, 조카 결혼식에 부조도 안하더라는 소리 감수하셔야 해요.

  • 44. ㅡㅡㅡㅡ
    '22.10.7 9:5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0만 주세요.

  • 45. ....
    '22.10.7 10:50 AM (1.225.xxx.158)

    조카 불러서 따로주세요

  • 46. 요즘 예단 않하는
    '22.10.7 10:58 AM (121.190.xxx.231) - 삭제된댓글

    경우도 많던데 일가친척한데 이불이나 기타등등
    답례품도 하는 분위기인가요?
    친구 아들,딸 결혼하는데
    예단 않하기도 했다던데~
    글고 결혼 당사자 부모,형제들만 양복이나, 가방 해줬다는데~
    그것도 신랑, 신부 각자 자기 부모,형제 챙겼다는데~

  • 47. ㅡㅡ
    '22.10.7 2:12 PM (14.32.xxx.186)

    공진단에 옷값은 무슨...여태 답례가 일절 없었으면 이번에도 없을거에요ㅋ 200주고 속 끊이지 마세요
    신행 갔다오는 길에 립스틱이라도 하나 받으시려면 부모랑 조카를 같이 만나서 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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