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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ㅜㅜ

. . 조회수 : 4,773
작성일 : 2022-10-06 18:52:09
댓글감사합니다ㅠㅠ 펑하도록할게요..
IP : 218.48.xxx.15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네
    '22.10.6 6:53 PM (223.39.xxx.127)

    옛날 구세대 마인드 노인네네요
    갈길이 좀 멀겠어요. 아가씨가 바른 소리를 안 하나보네요

  • 2. 그런데
    '22.10.6 6:5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그외숙모도 대단하긴하네요
    시누이 병간호라는거잖아요
    시어머니가 외숙모한테 많이
    미안해서 그러시는거죠
    주말에 연휴인데
    원글님과 남편분이 교대로 간호해드리세요
    그리고 외숙모힘드시면 간병인을 구해드리시던지요
    어짜겠어요 아프신데...

  • 3. 하실수 있죠
    '22.10.6 6:57 PM (14.32.xxx.215)

    외숙모는 뭔 죄로...그나이에 시누이 수발을...
    그냥 그럴땐 네..그러게요 하고 마시고
    외숙모보면 용돈 좀 드리고 훌훌 터세요

  • 4. ....
    '22.10.6 6: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어머니랑 별개로 외숙모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 자식들도 있는데 외숙모는 저기에서 간병해줄 필요가 없는거잖아요...

  • 5.
    '22.10.6 6:58 PM (110.9.xxx.68)

    자식이 간호해주면 고마워해야하는데
    당연히 해야한다며 입밖으로 내니
    힘드시겠어요
    남편 아가씨에게 맡겨요
    님은 보조하는거지

  • 6. ....
    '22.10.6 6:58 PM (221.157.xxx.127)

    그런말 일일이 신경쓰지마세요

  • 7. 가스라이팅이죠
    '22.10.6 6:5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죄책감 유발 화법...
    부모 간병은 자식들이 해야 한다는 마인드.
    시부모.친정부모님 모두 서로 간병하시거나 하시는중인데
    자식들한테 저런말 안합니다.
    입을 꼬매드릴수도 없고 그냥 욕드시고 모른척하세요

  • 8. ...
    '22.10.6 6:5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어머니랑 별개로 외숙모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 자식들도 있는데 외숙모는 저기에서 간병해줄 필요가 없는거잖아요.. 솔직히 외숙모는 좀 용돈이라도 챙겨드리긴 하셔야 될것 같고 시누이랑 상의해서
    간병인은 붙여줘야 될듯 싶네요 . 외숙모도 연세는 있어서 하루 이틀은 몰라도 언제까지 입원해 있어야 되는지는 몰라도 쭉 못하죠 ..

  • 9. ...
    '22.10.6 6:59 PM (93.22.xxx.143) - 삭제된댓글

    아픈 유세부리는거죠
    난 너한테 대접받고 니가 힘들어야하는데
    황공하옵게도 신상 편히 지내고 있으니
    주제파악하고 고마운 줄 알아라

    그냥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흘려보내면 님이 이기는거예요
    시어머니 생각까지 어떻게 바꾸겠어요
    그건 니생각이고 나는 내 사정대로 간다
    단 스스로 그렇게 말로 깎아먹어봤자 당신 손해일걸
    이렇게 넘어가세요
    거기다대고 무슨 뜻이세요 왜 그런말씀을 하세요 따져봤자
    심심한 시모한테 물어뜯을 개껌 던져주는거나 마찬가지예요

  • 10. 보담
    '22.10.6 7:01 PM (39.118.xxx.157)

    이상한데요. 그렇게따지면 나이들어서도 안아픈노인네들도 있죠 당신이 관리못해서 아픈걸 자식한테 책임강요하나요

  • 11. 글쎄요
    '22.10.6 7:03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일단 제목이 시아버지 아닌가요?
    누가 그랬다는건가 했어요.

    시모 간병은 시부, 자식, 며느리가 해야지요.
    부부가 한몸인데 니 부모니 네가 해라. 난 애나 돌볼란다..
    이런 생각 틀렸다고 봐요. 난 며느리볼려면 먼 사람이고요.

    딸한테 하지 왜 내게? 딸도 했겠죠.

    돌보기 힘들면 남편, 시누 불러다 간병비 부담해요.

  • 12. ㅇㅇ
    '22.10.6 7:04 PM (175.207.xxx.116)

    부모 간병은 자식들이 해야 한다는 마인드
    ㅡㅡㅡㅡㅡ
    자식이 아니라 며느리라고 생각하는 거죠

    네 그렇군요 .. 하고 할 수 있는 것만 하시고
    더이상 신경 쓰지 마세요
    기분 나쁘게 할수록 내 마음은 멀어지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 13. 우습죠
    '22.10.6 7:04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제 시모도 저 소리하다가 제가 대답도 안하고 아들이 화내더군요.
    자기 남편 아프면 병간호는 아내가 하고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해야지
    왜 자식한테 떠 넘겨요? 특히 아들하고 며느리한테요.

  • 14. ....
    '22.10.6 7:04 PM (182.227.xxx.114)

    병치레는 가족이 해야하는게 당연한데
    가족이 못해서 시외숙모가 피한방울 안섞인 시누 병수발하고 있다니....
    저같음 외숙모한테 용돈이라도 보내드리겠어요.

  • 15. ....
    '22.10.6 7:0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근데 시댁에 돈이 없나요?
    어떻게 남이나 다름없는 올케를 병수발 시킬수가 있나요
    간병인을 쓰던가하지

  • 16. 우습죠
    '22.10.6 7:06 PM (124.5.xxx.96)

    제 시모도 저 소리하다가 제가 대답도 안하고 아들이 화내더군요.
    자기 남편 아프면 병간호는 아내가 하고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해야지
    왜 자식한테 떠 넘겨요? 특히 아들하고 며느리한테요.
    시모는 올케 가스라이팅을 어떤 식으로 했으면
    올케 불러 병수발인가요? 나도 올케있지만 상상도 못해요.

  • 17. ㅠㅠ
    '22.10.6 7:06 PM (211.55.xxx.180)

    그렇게 가스라이팅 20년 당하니 멘탈이 탈탈털리더라구요. 장남 며느리역할 강요죠.

    난 내 부모보다 시부모한테 잘했는데 맨날 못한다고 ㅈㄹ하고

    도리강요하더니

    시아버니돌아가시니

    장남필요없다고 재산은 줄수없다고.

    (그동안 장남이라고 남은 재산 다 장남꺼라 그러신건 다 사기였더라구요)

  • 18. dabdab
    '22.10.6 7:07 PM (121.190.xxx.189)

    요새도 저런말을 하는 시부모님이 계시네요.
    그리고 자식 간병을 원하면 딸이나 아들한테 해야지 왜 며느리한테???? 며느리는 뭐 종이냐구요.
    글고 정말 외숙모님 대단하시네요. 시누이 간병이라니.
    진짜 차라리 간병인을 두세요. 그게 그나마 속편하죠.

  • 19. 나참
    '22.10.6 7:08 PM (183.105.xxx.185)

    입으로 구업 쌓으시네요. 어머니 간병인 알아봐 드려요 ? 하고 대꾸하시길

  • 20. 시모
    '22.10.6 7:10 PM (124.5.xxx.96)

    웃기는 건 자기는 셋째 며느리라고
    시부모 병간호 하루도 한적없어요.

  • 21.
    '22.10.6 7:22 PM (118.235.xxx.62)

    헛소리하시는거보니 정말 많이 아프신가뵈요

  • 22. ㅁㄱㅁㅁㄱ
    '22.10.6 7:23 PM (221.162.xxx.124)

    간병인 알아보세요
    외숙모가 고맙긴 하네요..

    간병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 23. 으음
    '22.10.6 7:32 PM (61.85.xxx.153)

    아들 딸 한테 할 말이지 며느리한테 할 말은 아니죠
    내가 마음내켜 되는만큼만 하고 응대하지 마세요..

  • 24. 돈으로
    '22.10.6 7:35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간병 1순위 간병인
    2번 시아버지
    3번 아들 딸
    4번 며느리 사위
    외숙모가 거기서 왜?
    시부모 돈이든 자식들 돈이든 간병인 쓰세요.

  • 25. ..
    '22.10.6 7:36 PM (218.48.xxx.153)

    외숙모님께서 간병해주시는건
    왜그렇게 되신지 모르겠어요
    병원가보니 계시더라구요.
    외숙모님께 감사함맘 전해야겠네요 댓글감사합니다ㅜㅜ

  • 26. 9949
    '22.10.6 7:37 PM (175.126.xxx.93) - 삭제된댓글

    외숙모님께 조금이라도 사례드리시는거는 맞는거 같고
    일단 주말에 님이 가셔서 간호하세요 아니면 평일에 남편분 연차라도 쓰게하시고 간호하시던지요 단 아이들은 아이들 아빠가 보게하세요 친정에 절대 맡기지 마시구요
    앞으로 어르신들 점점 나이드시면 이런일 많아요 아내가 가면 애들은 아빠몫 아들몫이라는걸 알아야 어르신들도 애아빠도 방법을 간구합니다 님이 간병인 쓰자고 하면 차칫 오해사니까 그렇게라도 하세요 제 경우랑 비슷해서 글 남겨요

  • 27. 어린애들
    '22.10.6 7:43 PM (223.39.xxx.250)

    무슨 아빠가 보나요. 주말에 남편을 보내세요
    아들이 고생하는 게 맞죠

  • 28.
    '22.10.6 8:11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주중에 간병인 쓰고 주말에 아들이 가서 해야죠.

  • 29. 용돈이라도
    '22.10.6 8:17 PM (121.162.xxx.174)

    조금 이라니
    헣허허허
    몇푼이나 주면 될까요
    남편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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