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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도가 지나친 형제는 어째야할까요.

갱년기 조회수 : 15,396
작성일 : 2022-10-05 16:16:29

댓글이 너무많이 달려서 원글은 지웁니다. 제가 맘이 약한편이라 앞으로 험난한길이 예상됩니다. 댓글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IP : 211.234.xxx.11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5 4:18 PM (222.236.xxx.19)

    그치사한 이야기를 하세요 . 아들한테 빌딩을 사줄 정도의 경제력이면 솔직히 부모님 부자일것 같은데 돈으로 해결하면 되는거지 뭐 그렇게 옆에서 챙길게 많나요 ...

  • 2. 그냥
    '22.10.5 4:19 PM (14.52.xxx.80)

    너는 크면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빌딩도 사줬으니 네가 다해라
    라고 하세요.
    우리는 빌딩 없어서 현생 사느라 바쁘다고.

  • 3. ...
    '22.10.5 4:20 PM (118.235.xxx.20)

    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받아먹었음 지 혼자 효도할 것이지 괘씸하네요.

  • 4. 흠..
    '22.10.5 4:2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너는 크면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빌딩도 사줬으니 네가 다해라 이러기엔 너무 치사하잖아요.
    ------------
    안치사한데요? 우리는 할만큼 하는거니, 강요는 하지 말라고 하세요.

  • 5. ㅇㅇ
    '22.10.5 4:23 PM (117.111.xxx.71)

    남동생이 더 받았다고
    너 혼자 효도하라는건
    님 말대로 너무 치사하죠
    동생이 마음 가는대로
    더 하더라도 님도 어느정도 분담은
    하셔야죠
    남동생이 다하도록 두시다뇨
    그거 돈받았다고 되는거 아니예요
    부모병수발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아실텐데
    안해봤으니 남동생 고충도
    알리가 없으시겠죠.

  • 6. 대놓고 말해
    '22.10.5 4:25 PM (112.167.xxx.92)

    아빠 아빠가 사랑하는 그 빌딩 준 아들 있잖아 갸한테 효도 받음 됐지 더이상 뭘 바래? 갸는 빌딩 받아 여유있게 살고 있는데 난 한푼도 못 받고 돈이 없어가 돈 버느라 힘들어 죽겠어 아빠 병간호 할 여력이 없지 안그래 하고 대놓고 말해요~~

    아빠 근처로 이사 오라는데 그럼 아파트 사주셔 그럼 나도 효도할께 돈이 있어야 이사를 가지 돈 없는데 어떻게 아빠한테로 이사를 가냐고 돈을 해주셔요 하고 님도 할말해야

  • 7. 효도는
    '22.10.5 4:25 PM (223.38.xxx.51)

    받은 것만큼 마음에서 우러 나는대로 하는거고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 할테니 너는 너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우리에게 강요는 말아라

  • 8. 그냥
    '22.10.5 4:26 PM (211.48.xxx.170)

    나는 내 맘 가는 만큼,
    시간이나 체력적으로도 이미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으니 너도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라고 해야죠.

  • 9. ...
    '22.10.5 4:30 PM (222.236.xxx.19)

    솔직히 회사다니면서 뭐 어떻게 챙겨요.??? 차라리 대놓고 이야기를 하세요
    솔직히 저말에 공감이 갈려면 저 아들도 받은거 하나도 없는데도 자기혼자 꾸역꾸역 할때나 통할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 저 옆으로 가면 원글님도 집 한채 사주시나.??? 집 사주고 회사 다니면서 나오는 월급정도는 주신다면 몰라두요

  • 10. 하세요
    '22.10.5 4:30 PM (211.250.xxx.112)

    그 동생과 원글님 입장의 차이요. 빌딩 월세로 안정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동생은 할말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11. ...
    '22.10.5 4:30 PM (123.243.xxx.161)

    치사하지 않아요. 부모님이 너한테 각별해서 재산도 해 주시고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 너와 네 처가 더 노력하라고 하세요.

  • 12. ..
    '22.10.5 4:32 PM (118.235.xxx.55)

    님도 어느정도 분담은
    하셔야죠
    남동생이 다하도록 두시다뇨
    그거 돈받았다고 되는거 아니예요
    부모병수발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아실텐데
    안해봤으니 남동생 고충도
    알리가 없으시겠죠.
    ㅡㅡㅡ
    그럼 병간호도 나누고 빌딩도 나누면 되겠네요.

  • 13. 그래도
    '22.10.5 4:33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들한텐 요구를 많이하진 않는거죠?
    아는 언니네는
    오빠한테 재산 다 주고
    몸 아픈 딸한테 남의집 딸처럼 하라고 자꾸 강요해서
    이젠 선긋고 할만큼만 효도 한다 하던데요

  • 14. ...
    '22.10.5 4:34 PM (117.111.xxx.214)

    빌딩이 없는 난 입에 풀칠하려면 소처럼 일해야한다
    왜 말을 못해요?
    팩트인데 뭐가 치사스럽죠?

  • 15. ...
    '22.10.5 4:35 PM (14.42.xxx.245)

    안 치사해요. 그게 핵심이죠.
    사랑의 크기가 부모가 물려준 물질에 고스란히 표현돼 있고, 님 남동생은 받은 만큼 주고 있는 거죠.
    똑같이 받은 만큼 주고 있는 누나들에게 혼자만 공정한 척 효자인 척 강요하는 게 가소로운 일이죠.
    그 사랑 어디 한 번 똑같이 나누어보자 해보세요.
    그러면 직장 그만둘 여유도 생길 테니 너랑 똑같이 할 수 있다고요.
    정말 남자 형제들은 입만 살았어요.
    어릴 때 3녀 1남으로 손가락 하나 까닥 안 하고 받아처먹기만 하던 남동생이 그래도 뭐라도 돕느라 분주한 누나들 앞에서 명절에 엄마가 혼자 일해서 불쌍하다는 둥 어쩌구 입 털었던 생각 나네요.
    그럼 니부터 도우랬더니 자기는 공부해야돼서 안 된다고.
    공부는 집안에서 제일 지지리도 못하고 안 하던 새끼가 그러더라구요 ㅋㅋ

  • 16. 그냥
    '22.10.5 4:36 PM (203.142.xxx.241)

    얘기하세요. 너는 받은게 많고, 시간도 많아서 충분히 효도해도 되고, 우리는 사는게 바쁘니 니가 이해해라. 우리가 아예 신경안쓴다는게 아니라 할건 하겠지만, 그 이상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이러시면 되죠

  • 17. 참내
    '22.10.5 4:37 PM (211.58.xxx.161)

    그 얘기를 왜못해요
    맘가는데 돈가는법이다
    너를 더 좋아하고 편애한게 이렇게 객관적으로 나타났는데
    내가 너만큼 해야겠냐
    뭐든 받은만큼 하는거다라고

  • 18. 딱 한마디
    '22.10.5 4:37 PM (58.120.xxx.107)

    동생에게
    똑같은 효심을 강요하려면
    부모님이 너에게만 아파트 사주고 빌딩 증여해 줄때도 똑같은 재산분배를 주장하지 왜 그때는 입 닦고 지금와서 똑같은 자식 코스프레냐?
    라고 한마디 하셔도 될 듯요.

  • 19. ㅇㅇ
    '22.10.5 4:40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님은 아버지가 폐암으로 죽어가시는데 내할도리 다했다는 말이 나오나요
    신기하네요 아버지는 이제 죽고나면 다시는 볼수없을텐데
    저는 남동생에게 이입하게되네요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울까 싶어요..
    특히나 옆에서 지켜보는 심정이 어떨까...

  • 20.
    '22.10.5 4:41 PM (210.221.xxx.13)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사후에 유류분 청구소송 당하기 싫으면 입 다물고 혼자서 다 하라고 하세요.
    받은만큼 부모님께 베부니까 그 부분은 동생이 잘하고 있지만
    누나들한테까지 그 효를 강요하는 건 지나친거죠.
    너나 잘하라고 하세요. 저 같음 스트레스 받을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차단해버리겠어요.

  • 21.
    '22.10.5 4:43 PM (58.238.xxx.22)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받았지만
    간병했어요
    많이 받고 못받고가 아닌거같아요
    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야하는거겠죠
    제 오빠 많이 받았으나 안하던데요
    동생분의 효도강요는 잘못된것이나 동생의 효도는 많이 받아서가아니라 지 맘에서 우러나온거니 그건 폄하하지 마세요
    님은 하고싶은만큼만 그냥하세요
    말로 표현 다하면 싸움 만 나죠

  • 22. ㅇㅇ
    '22.10.5 4:43 PM (218.158.xxx.101)

    원글님 이러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소송 하실것 같은데요??
    그럼 그건 공평한건가요?

  • 23. 분담하라는분
    '22.10.5 4:44 PM (110.70.xxx.65)

    시가에서 다른형제 빌딩 사주고 우린 아무 것도 안주고
    효도 하면 남편 등ㅅ ㅅ끼라 하지 않았어요? 이해 안되네
    시가에서 저리 나오면 남편 꼬셔 연끊게 할텐데

  • 24. no99
    '22.10.5 4:46 PM (211.176.xxx.188) - 삭제된댓글

    아빠가 폐암이어도 그냥 덤덤합니다.
    >>>>>>>>>>>>>>>>>>>>>>>>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사람들은 그 행동을 보고 마음이 어떤지 알아요

  • 25. 죄책감유발
    '22.10.5 4:47 PM (211.250.xxx.112)

    죄책감 유발하는 멘트군요.

    아버지가 아픈데 너는 같은 자식으로서 왜 나만큼 하지 않느냐....

    자기는 부모로부터 온갖 편익을 다 제공받았으니 부모를 돌보는데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되죠. 이미 앞날까지 다 보장되어 있으니까.

    막말로 자기 몸, 자기 자녀들까지 다 보장받은거 아닌가요.

    근데 원글님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부모 간호에 올인할수 없어요. 살아야 하니까.

  • 26. .......
    '22.10.5 4:47 PM (125.178.xxx.158)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치사해요?원글님이 평소에도 그런 마음이 있으니 동생이 그리 강요하죠.
    저도 50년 살아보니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딱 맞아요.
    제가 돈이 여유가 많으면 다 베풀고 살고 싶어요.근데 살다보니 돈은 들데 많고 벌이가 줄어드니 정말 발밑에 돌멩이도 미울 지경입니다.그정도 빌딩에 월세 어마어마하게 나오는데 뭐가 힘들어서 누나들한테 강요합니까?
    물타기하는거지. 받은건 따로치고 너도 자식이니 똑같이 해라.싸가지 없어요 동생분.
    시가에 시누 하나 있는거 이혼하고 이제까지 유학비에 건물하나 받고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백수생활하면서 오빠가 회사 잘리기 일보직전에 있는데도 지럴합디다.돈한푼 번적없는 ㄴ이 자기 자동차세에 차보험비까지 시아버지돈으로 다쓰면서 .알바도 한번 한적없어요.50세까지..아 저희 시부모는 병도 없이 병원에 입원도 한번 한적없는 아주 건강합니다.돌본적은 커녕 돈한푼 번적 없는게 어휴 ..
    원글님도 그빌딩 반나눠서 나주면 너보다 더 잘할테니 달라 하세요.

  • 27. ...
    '22.10.5 4:48 PM (118.235.xxx.165)

    사후에 유류분 소송하세요.생전 증여도 다 찾을 수 있어요.
    그래봐야 언니랑 남동생이 받아먹은 재산의 1/5씩 받는거니까
    효도도 동생이 5배 하는게 맞구요.

    맞아처먹고 혀바닥만 놀리는 남자형제들 너무 많아요.법으로 보장된 권리 포기하면 노예근성의 호구등신이에요. 님 자식이 누려야 하는 재산 외삼촌이 뺏은거라는거 잊지마세요.

  • 28. ㅎㅎ
    '22.10.5 4:4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도 그 동생같은 사람들 많은 듯.
    원글이 안하는 것도 아니고,하는데 남동생은 더 많이 바란다잖아요.

    빌딩 받았으면 더 해야 하는겁니다. 것도 모르고 받나요?

  • 29. 00
    '22.10.5 4:49 PM (222.119.xxx.191)

    여기에 재산만 홀라당 받고 의무는 안 하는 묘느라들도 많으니까
    답글을 걸러서 들으세요
    뭐든 주는 만큼 받고 받는 만큼 주는 법 입니다
    주지않고 강요만 하는 건 도둑 놈 심보죠
    남동생에게 니가 그동안 부모에게 받은 재산 토해내서
    공평하게 나누고 남는 돈으로 간병인 구하자고 하세요
    당연한 걸 왜 못하시나요? 누가봐도 님의 남동생은
    누나를 개호구로 아는 뻔뻔한 고집불통의 욕심쟁이인데요

  • 30.
    '22.10.5 4:51 PM (223.33.xxx.91)

    아픈분 병원모시고 다니는거 진ㅉㅏ 힘들어요
    종합병원이면 예약해서 가도 종일 기다리고 진료받고
    수납 대기하고 하루가 그냥 갑니다
    간병은 말 할것도 없구요
    장봐서 갖다드리는 모든 일들이 노동이에요
    그리고 아픈사람을 내도록 보는것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동생분한테 감정이입되네요
    제 형져도 부모한테 덜 받았다고 투병중에도 안오고
    장례식에서도 집가버리던데
    돈이 뭔지

  • 31. 말을
    '22.10.5 4:54 PM (116.36.xxx.74)

    우리는 경제적 자유가 없어서 너처럼 못해 한마디면 될 듯 합니다.

  • 32. 윗님
    '22.10.5 4:56 PM (223.38.xxx.240)

    힘들죠.
    그러니 그 힘든거 책임지고 할 아들에게
    재산 몰빵해서 준거구요.
    그렇게 힘드면 나눠하자 그러고
    받은 재산도 나누면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재산차별이 아니고 자식차별입니다
    당한 자식은 마음이 식죠.책임감도 덜하구요

  • 33. 솔직히
    '22.10.5 4:56 PM (211.248.xxx.147)

    남덩생 꼴깝떤다 싶어요. 저도 부모님 암말기 간병 혼자했는데 효도라는게 상황에 맞춰 하는거지 남에게 강요할 수 있나요. 전 제가 제일 못받았지만 그냥 저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했어요. 남동생은 부모님 괜찮으실때 이쁨받고 칭찬받으먄서 하다가 이제 본전생각나는거에요. 이거 왜 나만 다해야해? 아마 세세한 부분 챙기는거 아내가 도와줬다면 아내한테 볼맨소리 나와서 저러는걸거예요. 아무래도 여자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거든요. 부모님 암말기 소식에 아무렇지 않다는거 이해해요. 그만큼 감정적으로 받은게 없는거예요.
    그냥 나는 내 형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너도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강요하지 말아라 하세요. 여기서 동생이 더 말하면 그때 말하세요. 더받을땐 말없더니 왜 이제와서 똑같이 하자고 하냐고. 나도 더하고 싶어도 난 받은게 없어서 내가 일해야 먹고살수있는형편이라 이게 최선이다 말하세요.
    부모님이 차별한 업보 받으시는거죠. 아마 원글님 입장 안겪어보신분들은 이해못할거예요. 전 그 입장에서 분수에 넘치게 간병했는데 얻은건 홧병뿐입니다. 할만큼만 하세요.

  • 34. 참나
    '22.10.5 4:58 PM (121.137.xxx.231)

    동생같은 사람들 몇몇 보이네요
    재산 혼자 홀랑 다 받았으면,
    받은 빌딩으로 월세 받아먹고 살면
    그 수입으로 간병인을 쓰던 하고
    병원 모시고 다니는 것도 감안해야죠

    다른 형제들은 지원도 한푼 안해주고
    직장다니며 먹고 살기 바쁜데
    어떻게 병원 모시고 다니나요.

    누나들은 할 수 있는 선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재산받을땐 똑같이 나누자 소리 안하더니
    부모님 아플땐 똑같이 하기를 바라네요.

  • 35. 그리고
    '22.10.5 5:00 PM (223.38.xxx.240)

    힘들다는다는다는데
    요즘 돈가지고 안되는게 뭐 있습니까?
    상속받은 재산 안쓸려고 하는 님 문제죠.
    받은 돈으로 그 노동을 아웃소싱하면 힘듬이 덜어져요
    돈 쓰세요.간병인도 고용하구요.도우미도 고용하구요
    그돈 킵하고 내돈이다 아깝다 생각해서 안쓰고
    몸으로 때우니 힘든 노동이죠.
    진짜 이기적 욕심이죠
    더 물려받은 재산 사용하기 싫은 욕심으로 인한 힘듬을
    왜 다른 형제가 안도와줬다는 탓을 하세요?

  • 36. 223.33님
    '22.10.5 5:01 PM (125.178.xxx.158)

    힘든거 알죠 그거 모르는 사람있어요??
    그럼 자신이 받은 재산 반 나눠야죠.
    그거 반만주면 저도 그렇게 잘할수 있어요.살다보니 돈이 여유있으면 착한사람 되는거 맞아요.
    누가 그거 모르나 힘든거??
    어떡하든 죄책감 갖게해서 똑같이 하자고 강요하는거지.동생분 싸가지 없는분.
    나도 빌딩 반 줘봐 너보다 잘할게 해보세요.

  • 37. ...
    '22.10.5 5:01 PM (175.115.xxx.148)

    남동생 웃기네요
    친정근처로 이사오라니ㄷㄷ
    재산은 혼자 다 받고 누나들이 부모옆에서 수발 들라는 얘기네요

  • 38. ㅁㅇㅇ
    '22.10.5 5:04 PM (125.178.xxx.53)

    와.. 그말씀하셔도 하나도 치사하지 않아요

  • 39. ...
    '22.10.5 5:06 PM (1.251.xxx.175)

    남동생아
    니가 친정 근처로 집 좀 사주고 건물 월세 1/3 주면
    니 말대로 할게

  • 40.
    '22.10.5 5:09 PM (223.62.xxx.215)

    받은거 하나 없이 3남매가 할 효도 몰빵하는 모지리있는데 시켜서 되는거 아니더라고요
    어쩌다 동생 보고 가보라하면서 어찌나 굽신굽신 죄인모드인지...
    형제들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안합니다 모지리가 하겠지하고...그러면서 유산은 n분의1로 얄짤없죠

  • 41. 말하세요
    '22.10.5 5:15 PM (125.132.xxx.178)

    그치사한 이야기를 하세요 222222
    너는 받은게 많고, 시간도 많아서 충분히 효도해도 되고, 우리는 사는게 바쁘니 니가 이해해라.22233334444

    자기가 돈을 안쓰려니 원글님자매를 들볶죠. 네가 직접 안돌본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을테니까 힘들면 사람써라. 엄마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너한테 빌딩이며 아파트며 몰빵해준거니까 그거 이제 쓰는 거야 하시면서요

  • 42. ㅇㅇ
    '22.10.5 5:18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이야기 왜 안하시나요? 하셔야지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혹시 막나가면, 유류분 청구도 할수 있어요,

  • 43. ????
    '22.10.5 5:19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동생 안볼셈 치세요.
    나이 50 넘어서 동생이 무서워요?
    동생이 하라는게 부담되나요?
    이 나이되면 동생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나가는 개보다도 안무서워요.

  • 44. ????
    '22.10.5 5:20 PM (124.50.xxx.70)

    그냥 동생 안볼셈 치세요.
    나이 50 넘어서 동생이 중요치가 있어요?
    동생이 하라는게 부담되나요?
    이 나이되면 동생이고 나발이고 그냥 지나가는 개보다도 안무서워요.

  • 45. 그냥
    '22.10.5 5:25 PM (211.36.xxx.149)

    "너는 크면서 사랑도 많이 받았고, 빌딩도 사줬으니 네가 다해라. 나는 사랑받은게 없어선가 마음이 안간다. "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46. 그렇게
    '22.10.5 5:29 PM (211.248.xxx.147)

    뭐 있는집이면 아직 받을게있으니 대놓고 그렇게 말할수는 없고...지금 이게 내 형편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너는 너의 최선을 나는 나의최선을 다하는거지 강요하지 마라 하시고 부모님께는 징징하세요. 내가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 내 형편이 이래서 미안해..ㅠㅠ 그리고 나중에 유산은 공평하게 나누세요.

  • 47. ㅇㅇ
    '22.10.5 5:31 PM (110.70.xxx.214)

    남동생이 이기적으로 나오면 똑같이 이기적으로 나가셔야죠 뭐가 무섭고 아쉬운가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 48. ....
    '22.10.5 5:34 PM (118.235.xxx.165)

    여기서 간병이 힘드니 나눠라 하는 사람들
    아들한테 재산 몰빵하고 딸한테 효도받으려는 사람들 일듯.

    치사하지 않아요. 남동생한테 꼭 말하세요.
    저놈은 저렇게 이기적인데 왜 님은 그렇게 못하세요.

  • 49. ㅇㅇ
    '22.10.5 5:36 PM (223.38.xxx.218)

    다 가져갔으니 다 해야죠. 안받았다고 안하는게 어딨냐 해라 한다면 나누라고 하세요. 누군 바보라 안받고 몸 부서지게 효도하나요. 더구나 빌딩까지받아 월세 받으니 그걸로 간병인 구해서 쓰라하구요. 뭐가 무서워 말을 못하고 다 가져간 손아랫사람이 하라는대로 질질끌려가나요

  • 50. 서로
    '22.10.5 5:48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각자 하는 만큼 하는 거지 동생이 왜 강요를 합니까.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돈 사랑 많이 받았으니 많이 애틋한가보죠. 다 자기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겁니다.

  • 51. . .
    '22.10.5 5:51 PM (223.38.xxx.124)

    서로 입장이 달라서 이해 못할거예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잘 설명하세요.

  • 52. ....
    '22.10.5 5:54 PM (211.51.xxx.77)

    아픈분 병원모시고 다니는거 진ㅉㅏ 힘들어요
    종합병원이면 예약해서 가도 종일 기다리고 진료받고
    수납 대기하고 하루가 그냥 갑니다
    간병은 말 할것도 없구요
    장봐서 갖다드리는 모든 일들이 노동이에요
    그리고 아픈사람을 내도록 보는것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동생분한테 감정이입되네요
    제 형져도 부모한테 덜 받았다고 투병중에도 안오고
    장례식에서도 집가버리던데
    돈이 뭔지
    ....
    돈이 뭔지..그런생각이면 빌딩받은거 엔분의1하고 똑같이 효도하면되죠.
    빌딩사는게 병간호하는것보다 백배는 어려워요. 그돈이면 최고상주간병인 구하고도 남아돌 금액이잖아요.

  • 53. ㅡㅡ
    '22.10.5 5:55 PM (118.235.xxx.33)

    권리와 의무는 같이 가는거라고 이야기하세요

    너가 우리한테 의무를 강요하려면 먼저 받은거 똑같이 나누어야하는데 그래도 괜찮은지 물어보세요

  • 54. 돈은 지가
    '22.10.5 5:59 PM (123.199.xxx.114)

    받아놓고 효도는 n분의 1하자는거냐고 물어보세요.
    나는 너처럼 받으면 혼자 다하겠다
    간병인 붙여서

  • 55. 사람들
    '22.10.5 5:59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에요. 빌딩 받아서 안정적으로 산다면서요. 사랑 많이 받아서 애틋하다면서요. 그럼 그 사랑과 돈을 누나들에게도 나눠줘야죠. 아픈분 간병하는 거 힘들죠. 누가 모르나요. 윗분 말씀데로 권리와 의무는 한쌍, 기브앤테이크, 부모 자식 간에도 기본입니다.

  • 56. ..!
    '22.10.5 6:04 PM (58.124.xxx.207)

    빌딩을 받고도 저런 사람이 있군요.
    그럼 빌딩팔아 간병인 좀 쓰고 하자고 하세요.
    받을껀 받고 힘든건 나누자는건 웃긴꺼 같아요.
    가족관계가 괜히 상하는거 아니라는걸 모르네요.
    받은만큼 하는거고 그보다 더하면 고마운거죠.
    자식의 도리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더 강요라니요.
    말을 하세요.
    한번은 해야지 누나들은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냐고 물으세요.

  • 57. ㅇㅇ
    '22.10.5 6:08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나도 빌딩받으면 이렇게일하느라 바쁘지 않을거야.

  • 58. 에혀
    '22.10.6 8:16 AM (124.54.xxx.37)

    맘다부지게 먹으세요...

  • 59. 빌딩?
    '22.10.6 8:55 AM (175.116.xxx.138)

    빌딩이 얼마인지 모르나 받은자가 당연 해야죠
    주변 아는집도 보니 상속 더 받기로 하고 군말없이 하던데요
    저라면 안하고 나중에 소송도 할듯요
    힘내세요

  • 60. ........
    '22.10.6 9:32 AM (122.37.xxx.116)

    원글님 남들에게 고구마 멕이지마시고
    여기 대다수의 조언대로 직설화법 사용하새요.
    그리고 시원한 사이다 후기 꼭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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