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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드 피트 원래 안 좋아했는데

... 조회수 : 5,758
작성일 : 2022-10-05 16:10:50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599550241

댓글 192번 읽어 보세요.
IP : 39.7.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2.10.5 4:1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보통 192번 읽어보세요 하지 않고
    192번엔 이런 댓글이 있네요. 하고 글쓰게 되지 않나요?

    꼰대냐구요?
    그럼 그냥 꼰대 할랍니다.

  • 2. ...
    '22.10.5 4:14 PM (221.151.xxx.109)

    192번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여름 휴가 당시에 [서류상 삭제]와 [서류상 삭제](미성년) 사이에 이미 문제가 있었다고 함. 피해자가 보기엔 [서류상 삭제](미성년)가 슬퍼보였다고.
    -휴가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 사건 현장
    -피해자, 자녀 6명, 빵발이 현장에 있었음
    -피해자는 무릎을 꿇은 채로 뭐가 문제냐고 물어봤고 빵발은 “쟨 씨발 컬럼바인 키드(컬럼바인 학교 총격사건의 두 범인)처럼 생겼어.”라고 폭언함
    -피해자가 자리로 돌아가서 와인 한 잔 마시려고 했는데 빵발이 공격적으로 다가와서 “이리 오라”며 비행기 후미에 있는 화장실로 몰아감
    -피해자는 빵발이 취한 줄은 몰랐다고 함
    -빵발은 화장실 안에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어깨를 붙잡아 마구 흔들었으며, 화장실 벽에 밀치고 “네가 씨발 이 가족을 망치고 있다”고 소리 질렀음
    -밖에 있던 아이들은 화장실 내부 상황을 제외하고 모든 상황을 지켜봐야 했음
    -피해자가 “못되게 굴지 말라”고 말했고 화장실 안의 빵발이 비행기 천장에 약 4회 주먹을 휘둘렀음
    -피해자가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자 아이 두 명이 울면서 달려와 “엄마 괜찮아요?”라고 물어봤는데 빵발이 뒤에서 “아니, 엄마는 안 괜찮아. 가족을 망치고 있어. 미쳤거든.”이라고 소리 지름
    -아이들은 극도로 겁 먹었고 아이 한 명이 “괴물”이라고 부르자 빵발은 아이를 공격할 듯이 다가가기에 피해자가 빵발의 목을 붙잡았음
    -빵발이 피해자를 팽개쳤고 피해자는 비행기 좌석에 던져지면서 팔꿈치와 등에 상처를 입음
    -빵발은 피해자와 피해자가 덮고 있던 담요에 맥주를 부었음 (새로 공개된 사실이며 빵발 측은 부정하고 있음)
    -비행기에 와인을 뿌려서 약 2만5천달러의 피해액이 발생함
    -사건 이후 피해자는 빵발과 거리를 두려고 했고 아이들은 겁에 질려서 비행기에서도 잠들지 못했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머무려고 했는데 빵발은 “넌 씨발 아무 데도 못 가. 이 좆같은 비행기에서 내릴 생각 마. 다 좆까. 씨발 내가 떠날 거니까.”라고 소리지름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빵발이 다시 소리 질러대기 시작함. “네가 네 가족을 박살낸 거야. 일어나, [서류상 삭제], 네가 네 가족을 박살냈네 축하한다!”
    -피해자에게도 고함쳤고 인질이 된 듯 했다고 함.
    -피해자는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기 위해 별도의 차량과 호텔을 예약했고 그걸 들은 빵발이 “넌 씨발 내 자식 못 데려가”라며 소리 지르고 침대에서 뛰어 내려 피해자를 밀침
    -비행기 후문에서 다툼이 이어졌고 피해자를 바닥으로 내리 누른 빵발은 아이들에게 비행기에서 내릴 수 없다고 소리 지름
    -비행기가 착륙한 뒤 피해자와 아이들이 내리려는 걸 약 20분 간 방해했고 피해자의 어깨를 낚아채 돌려세우며 몸을 흔들고 위협했음
    -주변에서 피해자를 다치게 하지 말라고 말렸음
    -이 사건에서 피해자는 손등이 카펫에 쓸려 찰과상 화상을 입었고 등과 팔꿈치에 멍이 생김

  • 3. 에휴
    '22.10.5 4:20 PM (125.178.xxx.135)

    술 먹고 가족 폭행한 거네요.
    아이들 사랑하는 졸리가 참고 살 이유가 없었겠어요.

    브래드 피트 원래 이랬나요.

  • 4. ...
    '22.10.5 4:28 PM (125.187.xxx.52)

    비행기 내에서 일어난 사건은 경찰이 아니라 fbi가 담당한대요. 신고도 아예 전용기 스텝들이 한거고요.
    피트가 언플을 진짜 잘했죠. 졸리가 유엔사무총장하고 싶어서 자기랑 이혼한거다, 뉴욕 주지사 나가려고 자기랑 이혼한거다 이런식으로 소문내서 정치와 권력에 미친 여자로 언플함. 그동안 졸리는 유엔친선대사로 일한 연줄로 알게 된 pr팀이랑 변호사들 고용해서 자기쪽에서 나쁜 얘기 새어나가지 않게 단도리하고 이혼사유를 딱 'family health'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라고만 밝혔고 피트의 언플에 대응 거의 안 했어요. 7개월 정도 지나서 졸리가 보그 지랑 인터뷰했는데 거기서 이혼 사유 말 안하고 걍 스트레스 구완와사 와서 한국 한의사 추천받아서 거기서 침맞았다, 매일 아침 샤워하면서 물 틀어놓고 울고 싶으면 운다 이렇게만 말함.

    피트도 몇개월 후에 인터뷰해서 이혼은 지 술이랑 약물문제때문이라고 인정하면서 좋은 아빠가 되려고 재활원 갔다왔다고 입 텀..ㅋㅋㅋㅋ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술이랑 약물 중독이 같이 가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악마가 되요. 사람을 그야말로 족치고 의심함..

    애초에 이혼사유로 나온게 어떤 자식을 피트가 때렸다 서로 코를 마주댈 정도로 격렬하게 싸웠다 이거였는데 첫째 매덕스인거 다들 알 정도였어요.... 매덕스가 졸리가 젤 처음 입양한 아이인데 졸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임. 근데 그때 미성년자인 매덕스가 미친 아빠에게 자기 엄마랑 동생들 보호하겠다고 그 덩치큰 아빠랑 싸운거 생각하니 진짜 .......

    뱅기에서 술마시면 엄청 빨리 취하는데 피트는 이미 전용기에서 만취상태였고 뭐.. 피트네 팀이 언플을 정말 잘해서 졸리를 돈에 미친 여자 권력에 미친 여자 이렇게 만드는데 진짜 돈에 미쳤음 그렇게 안 살죠. 이혼 소송 후 혼자 애 키워서 일부러 일도 더 줄였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자긴 진짜 다행히도 일년에 몇개월만 일하면 되서 아이들을 다 케어할 수 있다고. 물론 애들마다 다 가정교사 따로 딸려있음...

  • 5. 허걱
    '22.10.5 4:30 PM (221.138.xxx.122)

    개실망...

  • 6. ...
    '22.10.5 4:32 PM (125.187.xxx.52)

    그리고 처음부터 피트의 폭력문제라고 알음알음 소문이 났는데 그이유가 아예 fbi로 신고가 들어가서 조사를 받았기에 소문이 안 날 수 없었음. 피트쪽에서 미친여자 졸리가 피트에게서 자식을 뺏고 양육비 뜯어내려고 오버해서 신고한거다 이렇게 언론대응했고 여기에 졸리는 아무말도 안했고요. 그리고 피트는 돈 그렇게 많으면서 아직도 양육비 하나도 안 주고 미뤘어요. 그래 입양아 셋에게 주기 싫다고 해도 지 핏줄 섞인 유일한 자식이 셋인데도 안 주고 버팀.. 그 와중에 영화만들고 아오..

  • 7. ...
    '22.10.5 4:37 PM (117.111.xxx.214)

    불륜녀의 흔한 결말?

  • 8. 저러니
    '22.10.5 4:38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자식이 아빠보다 엄마를 본능적으로 더 따르나봄.
    막장 엄마 빼곤.
    저렇게 돈 많으면서도....

  • 9. ..
    '22.10.5 4:5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졸리랑 피트 이혼 후
    영화 같이 찍지 않았나요?
    알다가도 모를 그사세네요
    전처가 위너네

  • 10. 이찍이 사고
    '22.10.5 4:53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PM (117.111.xxx.214)
    불륜녀의 흔한 결말?

    명신이에 비하면 졸리는 천사

  • 11.
    '22.10.5 5:07 PM (122.43.xxx.210)

    둘이 불꽃같이 사라메 눈이멀어 이혼까지 하면서 결혼하더니 ㅉ
    피트는 저렇게 입양아까지 품어줄 그릇도 안되는게 보였는데 계속 입양을하니 안그래도 자기만아는 인간이 더 막장이 된듯

  • 12. 그러게
    '22.10.5 5:08 PM (116.122.xxx.246)

    오호 불륜녀가 잘살줄 알았는데 잘안됏나보네

  • 13. ....
    '22.10.5 5:11 PM (125.190.xxx.212)

    불륜의 끝....

  • 14. ..
    '22.10.5 6:03 PM (223.38.xxx.222)

    빵 쓰레기였구나~~~실망~

  • 15. 그냥
    '22.10.5 6:52 PM (218.237.xxx.150)

    헐리웃배우 생활 오래하면 안 그러던 이도 망가질듯
    일단 피트는 입양아는? 품어줄 그릇은 아님

    매덕스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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