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한 변비/치질로 출근을 못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22-10-05 06:29:25
두달여 전에 갑자기 며칠간 화장실을 못가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글 올린적 있어요,

그때에 이어 3,4일간 또 화장실을 제대로 못갔어요.

어제 9사쯤 퇴근하고 집에 오니,

그간 제대로 화장실을 못 간게 누적되니 변의가 느껴지더라구요,

변의는 느껴지지만 화장실에 가도 바로 안나올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때부터 물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물 몇잔 마시고 뛰어 들어가 힘주는데, 항문 입구에서 막혀서 안나와요.

물이 부족한가, 도로 뛰어 나와서 또 차가운 물에, 우유에..

그러기를 서너번..

30분 ~한 시간 사이에 물을 1.5리터 가까이 마신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뛰어 들어가면 또 걸려서 안나오고..


두달 전에 화장실 못가져 놀랐을 때 약국에서 파는 쾌변액을 사둔게 있었거든요

음용법 보면 공복에 마시라는데, 너무 힘드니 이거라도 먹어보자 싶어 먹었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안오더라구요,

화장실에 앉았다가, 계속 힘만 주고 있을수 없어 도로 나왔다가.. 그러길 또 몇번.

제 배는 20년전 딸애를 뱃속에 품었을때 딱 그 모양 그대로 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두루뭉실 배가 나오는게 아닌,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줄 잘 모르는 배만 앞으로 나온 상태.

항문은 정상적이지 않고, 힘을 줘서 많이 열러 있는 듯한 상태에서 항문위에 변이 걸려 못나오는 상태..


결국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파내기 시작했어요. 한번 두번,,, 한 10번쯤은 파낸거 같아요.

(치질기 있을때 밀어 넣어보기야 했지만, 손으로 파낸거는 생전 첨이네요,,, )

문제는 그래도 파낼때 그때뿐일 뿐 남아 있는 놈들이 안나온다는거... 살찍 피도 보이고,.


힘줘도 안나오는 애들이 걸려 있으니, 항문이 내려온 듯 아래가 거북하고

불편한 상태로 어기적거리며 화장실을 몇번 들락거리다 결국 그냥 잤어요,,,

똑바로 누웠더니 불편해서 옆으로 누워서 간신히 잠들고, 한 시간 단위로 깨다가..

입고 잔 속옷에이 윤활액같은 걸로 젖더라구요,



4시 넘어 눈이 떠졌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더러구요. 그래서 새벽부터 들어가 힘들 줬더니

간신히 변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항문밑으로 치질이 심각하게 확인되요, 탈장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상태..


오늘 아무래도 출근을 못할거 같아요 .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아요,

급한 일도 있는데, 일이고 뭐고 동료에게 부탁해야 할거 같고요,

그 와중에 갑자기 출근을 못하는 이유를 뭐라고 이야기 해야하나,

하루로 끝난다면 연가를 내면 되는데,

오늘 하루가 아니라 며칠 못나가는 상황이 되면 그땐 뭐라고 얘길 하나

머리에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되서 딸에게 뭐라고 하면 좋을까 했더니,

진단 안나오는 병이 어딨냐, 원인 모르는 몸살이이라고 하면 어떠냐 하네요,


몇달전에 항외과에 갔을때 고구마, 시래기 같이 섬유질이 너무 많은건 저에게 안좋다고

걸려서 변이안나올 수 있다 한 적이 있는데,

요새 제철 됬다고 주문해서 먹은 고구마 탓인가,

최근에 코로로 격리되며 제대로 챙겨 먹지 않은 탓인가.

아직은 괜찮은데 언젠가는 하긴 해야 될거 같다고 했었는데, 그때가 지금인가..


이 새벽에 피씨를 켜고 이런 글을 쓰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제가 어떤 상태일까요?

회사에 뭐라고 얘기할까요? 오늘 병원 갔다가 앞으로 연가를 며칠 더 내야하는 상황이면 어찌 할까요,


무언가를 먹고 화장실을 가는 일이 너무 두렵네요,




 




 

 



..





IP : 122.46.xxx.1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2.10.5 6:43 AM (106.102.xxx.231)

    병원가시면 바로 해결될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세요.

  • 2.
    '22.10.5 6:5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 괴로움 이해가 가네요
    작년에 정형외과약 먹고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1회성이었어서 몇시간을 고생하다가
    관장약으로 겨우 해결했던 경험이 있어요.

  • 3. 배를
    '22.10.5 6:55 AM (41.73.xxx.71)

    주먹으로 시계 방향으로 세게 누르며 맛사지하세요

    나무 심하면 관장해야죠 이게 결국 직빵

    자주하면 안돼요 습관돼요

  • 4. 11
    '22.10.5 6:55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일단 뜨거운 물로 계속 좌욕만 해도 통증, 출혈 잡히니까
    얼른 하세요. 앉아 있지말고 누워있고요.

  • 5. ㅇㅇ
    '22.10.5 6:57 AM (106.101.xxx.2)

    급할때 cj 장 유산균 5개씩 드시다가
    평소엔 하루 2개 정도 드세요.
    유산균 복용이후 변비란걸 몰라요.

  • 6. 진순이
    '22.10.5 7:11 AM (59.19.xxx.126)

    많이 힘드시죠
    하루일이 안잡혀요
    근데 넘 힘주다 혈압 올라요
    그때는 관장약이 최고 더라구요
    3년째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데 나름 이것저것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꾸준히 물 마시는건 놓지않고 계속 하구요

  • 7. 관장약은
    '22.10.5 7:15 AM (124.54.xxx.37)

    왜 안써보시는지? 그정도로 입구가 막히면 정말 견디기 힘들던데..병원가도 아마 관장해줄건데요..집에서 한번 해보고 안되면 바로 병원가세요.초기엔 그 자두말린거 먹으면 저는 괜찮던데..그것도 드셔보셨을까요..
    회사엔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간다하셔야죠 뭐..

  • 8. bemyself
    '22.10.5 7:18 A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

    얼른 관장약사다가 관장하세요
    저도 시래기나물 먹고 2일뒤 두번 죽다 살았어요
    현재는 관장약이 젤로 쉽고 빠른 처치예요

    그리고 별다른 이유없이 계속해서 변이 힘들게 찔끔찔끔 나오시면 대장내시경해보세요
    전 직장에 용종이 있어서 찔끔찔끔 ......정말6개월간 고생했는데 우연히 대장내시경받았다가 용종떼고 다음날부터 편히 볼일본적 있어요
    직장에 용종이라뉘......생각도 못했던 원인인지라 의견드려봅니다.

  • 9.
    '22.10.5 7:20 AM (180.67.xxx.35)

    평상시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고 치질도 있긴한데 이제까진 심하지는 않았아요 며칠전에 화장실가서 30분이상 앉아있었는데 이게 탈이났는지 항문 바깥 전체가
    엄청 부풀어 올라서 통증도 말도 못하게 심하고 앉지도 못해서 기어다녔어요
    주말이라서 병원도 갈수 없어서 약국가서 연고하고 좌약사와서 사용했는데 효과가 없어서 어제 항문외과가서 진료했는데 의사하고 간호사가 보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부푼게 너무 심하고 얼마나 아팠겠냐면서...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길래 일단 주사맞고 약처방 받아서 왔는데 한결 괜찮네요
    의사선생님이 무조건 좌욕 많이 하라고 하시네요

  • 10. ㅇㅇ
    '22.10.5 7:2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며칠 변을 못 본 상태에서는 식이섬유 드시면 안돼요
    식이섬유가 변을 부드럽게도 하지만
    변의 부피를 늘리기때문에 엄청 힘들어질수 있어요
    차라리 그럴땐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락실이나 변을 부드럽게 하는 마그밀을 드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관장하시구요

  • 11. ㅇㅇ
    '22.10.5 7:2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며칠 변을 못 본 상태에서는
    식이섬유 많이 든 음식드시면 안돼요
    식이섬유가 변을 부드럽게도 하지만
    변의 부피를 늘리기때문에 엄청 힘들어질수 있어요
    차라리 그럴땐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락실이나 변을 부드럽게 하는 마그밀을 드세요
    지금 상태에서는 관장하시구요

  • 12. 출근어쩌죠
    '22.10.5 7:21 AM (122.46.xxx.172)

    윗윗님 어제 진짜 제대로 혈압 오르는 느낌 받았어요… 힘주는데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잘못하다 실신 할 거 같아서… 힘주다 끊고 여러번 들락거렸어요

  • 13. ㅠㅠ
    '22.10.5 7:23 AM (219.250.xxx.76)

    그럴 땐 항문에 넣은 관장액을 써야 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 관장약 있어요.
    많이 사다 놓고 항문이 막혔을 때 사용하세요.
    무리하게 힘주면 항문 출혈뿐만 아니라 뇌출혈도 올수있어요.

    그리고 먹는변비약은 이럴 때는 복통만 가중시켜 더 힘들어 집니다.
    항문은 막혀있고 복통은 증가하고 배아프고 변의가 계속되니 변기에 앉아 힘주다 사고 납니다.

    일단 해결하고 난뒤에는 식습관, 운동 등 여러방면으로 노력하시구요.

  • 14. ...
    '22.10.5 7:37 AM (220.118.xxx.174)

    관장약 넣고 비닐 장갑끼고 굳은 입구쪽 응가를 살살 파내세요.

  • 15.
    '22.10.5 7:42 AM (121.167.xxx.120)

    대장 내시경도 해보세요

  • 16. ..
    '22.10.5 7:48 AM (1.177.xxx.111)

    고구마 먹으면 변비 되는 사람이 많은듯.

  • 17. 그고통
    '22.10.5 7:51 AM (218.48.xxx.98)

    경험해본 사람만 알죠
    저도 올 해만 벌써2번이나 항문에 걸려서 너무 고생했어요
    억지로 쌀려다보니 항문에 걸려 더이상 힘줘도 안나오는거더라고요
    변비환자들은 별수를다써도 안되요 ㅠ
    전 그정도로 힘들땐 일본변비약 코락쿠라고 있어요
    그거 한알먹어요.직빵인데 내가 왜 고생을했나몰라요 ㅠ
    온몰에 힘을줘서 땀멈벅이 되고 아 똥싸다 혈압터저ㅡ 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체험한뒤로는 그냥 약먹어요.

  • 18. 섬유질
    '22.10.5 7:57 AM (203.100.xxx.203)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 생겨요 조심해야 합니다 물 많이 마시고 변이 묽어지는 산화마그네슘 증세에 따라 하루 3번까지 드세요 막혔을 때 힘주면 열상 생겨요 골치 아파 집니다 조심하세요

  • 19. 관장약
    '22.10.5 8:04 AM (210.90.xxx.55)

    그렇게 힘들 때 쓰라고 만들어진 게 관장약입니다.

  • 20. 수술
    '22.10.5 8:15 AM (220.117.xxx.61)

    수술은 절대 비추요.
    아들이 급해 혼자가 수술하더니
    한달반째 고생입니다. 출혈 한달이더라구요
    스트레스 운동부족이 원인이니
    조심하셔야해요.

  • 21. 1000원이면
    '22.10.5 8:38 AM (218.145.xxx.232)

    관장 약. 몇 개 사다놓으세요

  • 22. 변비로 입원
    '22.10.5 8:50 AM (120.18.xxx.162)

    변비 걸려서 사흘간 입원 했던 제 경험에 의하면
    밥을 너무 안먹어도 변비 걸려요 20대때 163cm 46kg 이였고 화장실을 못가서 똥독이 올랐는지 얼굴이 다 뒤집어지고 관장하고 내시경해보니 장벽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 직전까지 갔어요 의사가 70대 노인 장이랑 비슷하다고..
    그후로 화장실 못갈때는 밥이랑 고기나 맛있는 음식 ‘배터지게’먹으면 나오더라고요

  • 23. 프룬주스
    '22.10.5 8:55 AM (210.103.xxx.39)

    혹시 프룬주스는 드셔보셨나요?
    저는 임심때 변비가 심해서 프룬주스 먹고 효과 봤거든요
    단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다 보면 변비 해소 되더라고요
    검색해 보시고 함 드셔보세요^^!!

  • 24. 신나게살자
    '22.10.5 8:58 AM (39.7.xxx.186)

    발아현미밥 키위
    비트
    토끼춤
    변시해결사들

  • 25. ..
    '22.10.5 8:59 AM (61.83.xxx.74)

    배에 너무 힘주다가 정말로 탈장되거나 복막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조심해야 합니다..
    손으로 파낼정도라면 저같음 관장약 쓰겠어요. 거의 직빵인데..

  • 26. 관장약
    '22.10.5 9:10 AM (122.46.xxx.172)

    한번도 써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즉각적인 효과를 본다는게 내심 무서웠는가 봐요. 1개 있긴 했는데… 푸레파 좌약인지 그거 비슷하게 쓰면 되나요? 무서워요.. 수술을 해야 되나도 싶은데 저 위에 수술하지 머라시는 댓글에 겁이 또 나네요

  • 27. ..
    '22.10.5 9:19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갑자기 여행가서 그런 적 있어요
    변의는 있는데 가면 꽉 막혀 안나오고 복통은 있고
    식은 땀 계속나고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공포감까지.
    화장실에서 발견되면 꼴이 말이 아니겠다..했다는.
    70대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저도 참다참다 장갑끼고 파내고 살았지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
    그 뒤 별일은 없었어요 저도 변비 달고 살고 항문이 자주 부어서 평소 관리하고
    연고바르고 하지요
    병원갔더니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처방받았었거든요
    겁먹지 말고 병원가서 진료 받으세요
    아무나 다 수술하라고 하지 않아요
    수술필요없으면 복용약 처방해 줍니다 효과 좋습니다
    진료받을 때 자세가 굴욕적이긴 하지만..아프고 걱정되는 것보다 나아요

  • 28. 양배추
    '22.10.5 9:25 AM (27.165.xxx.171)

    저희 남편 치질수술 할까햇는데 양배추 매일먹고 완전 좋아졋어요 매일 밥먹을때 반찬으로 듬뿍

  • 29.
    '22.10.5 9:31 AM (118.235.xxx.39)

    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있었어요
    급하니 위상장갑끼고
    오일발라서 관장했어요
    겨우 볼ㅇㄹ보고 한동안 키위 머었는데
    처음엔 3개정도 먹으라고해서
    입안 얼얼할정도로 먹고
    지금은 잘봐요
    변 안나오는날은 혹시나 해서 키위나
    푸룬쥬스 먹고자면 소식이오더라고요

  • 30. 소금물
    '22.10.5 9:40 AM (218.239.xxx.117)

    따뜻한 소금물 좋은데
    숙변까지 없애주던데요
    소금물 간간하게 적당히 마시기 좋은 따뜻한 물에 타드세요

  • 31. 듀라칸이지
    '22.10.5 10:45 AM (203.237.xxx.223)

    전 그냥 약 처방받아 매일 먹어요. 변이 자갈처럼 작고 딱딱하고 안나와요.
    이거 먹으면 변이 속에서 물을 흡수해 물렁물렁해져서 잘 나오고요.
    그냥 변비약 먹는게 나아요. 치질생기고 파내고 고생하는 거보다. 이게 제 생각이에요. 의사 생각이기도 하고

  • 32. ㅇㅇ
    '22.10.5 11:13 AM (183.107.xxx.163)

    율무밥 먹으세요
    율무를 아주 많이 쌀은 조금
    그리고 물도 많이

  • 33. ...
    '22.10.5 11:20 AM (1.251.xxx.175)

    항문 바로 위에 딱딱하고 동그란 변이 막고 있는 상태일 때는
    변비약 소용 없어요
    1000원짜리 관장약 써야죠.
    관장약 넣고 나서 똥꼬 꽉 부여잡고 최대한 참아야하는데 그게 좀 힘들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62 변호사님 계실까요? 동영상 초상권 문제요 초상권 01:06:16 11
1591661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먹먹 01:00:25 126
1591660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1 손절 00:58:16 247
1591659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1 헛똑똑 00:48:49 258
1591658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10 안녕하세용용.. 00:47:11 237
1591657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10 아이 00:42:21 534
1591656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00:42:19 366
1591655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 00:28:21 79
1591654 내한 공연 많이 다니신 분들 누구 콘서트가 제일 좋았나요? 16 ... 00:05:38 934
1591653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0 이구 00:01:57 1,038
1591652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6 화분 2024/05/06 457
1591651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5 2024/05/06 551
1591650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7 ㅡㅡ 2024/05/06 1,638
1591649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1 이런 2024/05/06 1,394
1591648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13 ㄴㄷㅎ 2024/05/06 3,792
1591647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9 계획 2024/05/06 1,465
1591646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858
1591645 엄마의 오해 2 ... 2024/05/06 1,176
1591644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9 48살 2024/05/06 2,788
1591643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523
1591642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1 2024/05/06 1,887
1591641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29 모모 2024/05/06 5,457
1591640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1 블렌더 2024/05/06 458
1591639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25 세월 2024/05/06 2,785
1591638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5 넘싫다 2024/05/06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