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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지킴이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이런말을 했어요.

조회수 : 20,294
작성일 : 2022-10-04 23:15:02
아이는 중3여자아이구요.
평소 성격이 밝고 인사도 잘 하는 편입니다.

학교에 정년퇴직하고 지킴이 할아버지로 일하시는 분이
교실에 들어와서 아이들도 담소.
이야기 도중에 저희 아이 이름을 한자로 써 보겠다고 함.
(저희 아이 한자가 아름답다라는 뜻에 한자가
살짝 어려움.)

지킴이 쌤이 한자가 틀리자.
저희 아이에게 꼭 아름답지도 않은 것들이 이름을 꼭 이렇게 짓는다며 정색하며 말함.
넘 무안해서 선생님에게 저희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자
그래도 계속 같은말 하심.
옆에 친구들도 처음엔 웃다가
분위기 쎄해져ㅛ다 하더라구요.
저도 선생님이 장난치신거 아닌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대체 지킴이란것도 첨 들었고
아이들한테 저리 막말해도 싶은게 넘 속상하네요.
IP : 211.196.xxx.1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4 11:16 PM (122.32.xxx.116)

    본인이 실수했을 때 부끄러워서 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해주세요

  • 2.
    '22.10.4 11:18 PM (119.69.xxx.167)

    미친 노인네네요
    아이한테 아름답지도 않은 것 이라니....
    뭐 저런 인성으로 지킴이를 한다고...
    설마 돈받고 하는건 아니겠죠?

  • 3. 지킴이
    '22.10.4 11:20 PM (123.199.xxx.114)

    할아버지가 교실에도 들어와요?

  • 4.
    '22.10.4 11:21 PM (211.196.xxx.17)

    저도 그래서 너무 화가 나요.
    중학교 한창 외모에 신경 쓰는 나이에
    그런 막말을… 그리고 대체 그런 인성으로 뭘 지킨다는건지…ㅠ

  • 5.
    '22.10.4 11:22 PM (211.196.xxx.17)

    한번씩 들어와서 말 건다고 해요.
    저는 지킴이 전재를 처음 알아서
    대체 머 하는 인간이 아이들에게 이런 말를 하나? 했거든요.

  • 6. ㅁㅁㅁ
    '22.10.4 11:26 PM (61.85.xxx.94)

    사실은 아닌듯..사실이라면 교사랑 이미 얘길 했을텐데..
    지키미분들이 교실로 들어온다는 것도 들어본적 없고요

  • 7. ㅇㅇ
    '22.10.4 11:26 PM (193.176.xxx.61)

    헐 미친...

  • 8. ..
    '22.10.4 11:27 PM (118.223.xxx.43)

    사실이 아니란건 또 뭐죠
    애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는건가요?

  • 9.
    '22.10.4 11:29 PM (211.196.xxx.17)

    사실이 아니라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 하시는거죠???
    2교시 쉬는 시간 옆에 친구들 있는 뒷자리에서 그랬다는데요.
    내일 안 그래도 학교로 전화할려고 합니다.
    하… 진짜…

  • 10.
    '22.10.4 11:31 PM (211.196.xxx.17)

    혹시 아버님께서 지키미 하시나요???

  • 11. ..,
    '22.10.4 11:34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

    이름은 부모가 짓는건데 뭔 헛소리

    교육청 제보감이네요

  • 12. ...
    '22.10.4 11:35 PM (175.223.xxx.203)

    미친 노인네

    이름은 부모가 짓는건데 뭔 헛소리

    교육청 신고감이네요

  • 13. 교장한테
    '22.10.4 11:37 PM (217.149.xxx.172)

    말하세요.
    왜 쓸데없이 교실에 들락날락 거려요?
    진짜 꼰대 할배네요.

  • 14. ..
    '22.10.4 11:38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웃기는 할배네요.

  • 15. ..
    '22.10.4 11:42 PM (112.146.xxx.207)

    원글님, 전화 말고 찾아가세요.
    가능하면 남편이랑 같이요.
    담임과 함께 교장 면담하세요.

    지킴이라고는 하지만 여중생들에게 할아버지가 이 말 저 말 걸고
    다가오는 것도 저는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지킴이 할아버지는 한 마디로 경비나 수위 같은 직위인 건데요,
    순찰 도는 게 가장 중요하지 왜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나요?
    어울려서 좋은 영향을 주면 모를까
    이름 가지고 시비나 거는데요?

    정식으로 항의해서
    아이들 교실에 함부로 들어가는 일이 앞으로 없도록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네요.
    학교는 그 분에게 근무지이지, 아이들과 농담 따먹기 하는 곳이 아니에요

  • 16. 근데
    '22.10.4 11:43 PM (223.38.xxx.70)

    지킴이는 오전에만 계시거나 현관에 계셔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노인이 실언을 한것같긴한데 그냥 친한척 아는척 하지말라그러고 학교엔 말씀마세요. 괜히 껄끄럽고 불편한 상황이 될거같아요. 아이가 매일 볼텐데요.

  • 17. ㅋㅋㅋ
    '22.10.4 11:50 PM (211.206.xxx.180)

    할배가 한자로 어린 대중 앞에서 잘난 척 해보려 했는데
    그게 안되니 추태 부렸네요.
    꼴사납네... 밴댕아..

  • 18. 토닥토닥
    '22.10.4 11:58 PM (223.39.xxx.79)

    그 할배 자기가 틀려놓고 무안하니 그런거 그런거 같은데
    인격이 똥이네요

    아이한테 사회에서 만날쓰레기 미리만난거다 인생경험한거라고 위로해주세요

  • 19. //
    '22.10.5 12:07 AM (218.149.xxx.166) - 삭제된댓글

    학교 지킴이분들이 듣기론 학력이 높더라고요

    특히 남자지킴이분들이
    학교에서 성추행 그런거 문제 생기면 큰일이니 신원 확실해야해서 그런지
    학력이나 그런걸 보고 전직 공직에서 별 말썽없이 있던 분들을 많이 쓰는것같아요.
    전직 중학교 교감 퇴직하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은행장 하시던 분도 있고
    교대출신인데 ROTC가서 중령 퇴임도 있고
    마치고 벤츠S타고 퇴근하시는 지킴이 할아버지도 봤다고 딸이 그러길래
    니가 그 지킴이선생님이 벤츠타는지 어떻게 아냐 했더니
    우리반 남자애들이 그랬어 하더라고요.
    실제로 교감출신이라서 교원 자격증 있는 분은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위경련으로 응급실 가셨을때 2시간 자습으로 들어오셨다하더라고요.
    그분은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전직 체육교사셔서 체육도 해주셨다고 하고....
    좋았다 하더라고요.
    교실 들어온 적 우리애학교도 있더라고요
    어디가나 꼰대는 있는것도 맞구요
    담임한테 항의할 수 있다고봅니다.

  • 20. //
    '22.10.5 12:08 AM (218.149.xxx.166)

    학교 지킴이분들이 듣기론 학력이 높더라고요

    특히 남자지킴이분들이
    학교에서 성추행 그런거 문제 생기면 큰일이니 신원 확실해야해서 그런지
    학력이나 그런걸 보고 전직 공직에서 별 말썽없이 있던 분들을 많이 쓰는것같아요.
    전직 중학교 교감 퇴직하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은행장 하시던 분도 있고
    교대출신인데 ROTC가서 중령 퇴임도 있고
    마치고 벤츠S타고 퇴근하시는 지킴이 할아버지도 봤다고 딸이 그러길래
    니가 그 지킴이선생님이 벤츠타는지 어떻게 아냐 했더니
    우리반 남자애들이 그랬어 하더라고요.
    실제로 전직 교사셔서 교원 자격증 있는 분은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위경련으로 응급실 가셨을때 2시간 자습으로 들어오셨다하더라고요.
    그분은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전직 체육교사셔서 체육도 해주셨다고 하고....
    좋았다 하더라고요.
    교실 들어온 적 우리애학교도 있더라고요
    어디가나 꼰대는 있는것도 맞구요
    담임한테 항의할 수 있다고봅니다.

  • 21. 에효
    '22.10.5 12:10 A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요..

  • 22. 그냥
    '22.10.5 12:15 AM (211.245.xxx.178)

    넘어갈건 아니지요.
    저도 중등때 제 이름으로 뭐라 한 선생있어서 얼마나 기분상하는지 알아요. 가뜩이나 이름에 콤플렉스 있었는데..
    그리고 지킴이 할아버지가 교실에 들락거리는거 학교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dd
    '22.10.5 12:28 A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말해야죠
    늙은 사람이 어린 학생한테 좋은말은 못해줄망정
    아름답지 않네 어쩌네 에휴 ㅉㅉ

  • 24. 에효님
    '22.10.5 12:29 AM (121.141.xxx.181)

    그냥 넘어가라고요??!!
    자식없죠??

  • 25. ..
    '22.10.5 12:29 AM (114.200.xxx.22)

    제아이 중학교는 그런역할맡으신분이아예 없어요
    (초등때는계셨지만 아이들과 교실에서 대면할 일이전혀없었구요)
    걱정스럽게 중학교는 교문이 텅 비어있거든요
    공고? 지정된 자격이 되니 그역할맡으시겠지만
    오늘같은 사건? 은 정말 지나가다 글 읽어도 열폭하네요
    꼭 제대로 항의하시고 사과받으시길요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싶은 다 내맘같지않아요

  • 26. 원글님!
    '22.10.5 12:31 AM (121.141.xxx.181)

    담임이나 학교차원아니고요,
    해당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 27. 세상에
    '22.10.5 12:40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말을 함부로 하나요.
    교실에 들어온 걸 내버려두는 학교측도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리고 댓글 중에 학력이 높고 공직 퇴직자이면...봐줘야하나요?
    사람의 인품은 그런 형식적안 것에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학교를 안 다니셨어도 사람이 자기 일에 본분과 처신을 알아야지.
    가끔 82 댓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 28.
    '22.10.5 1:30 AM (61.254.xxx.115)

    학교에 알리세요 이상한 놈이니 알려야되요 교감샘께 알리면 될겁니다

  • 29.
    '22.10.5 7:01 AM (211.196.xxx.17)

    다들 자기 일같이 마음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교감 선생님께 알려야겠어요.

  • 30.
    '22.10.5 7:59 AM (182.229.xxx.215)

    지킴이분들이 교문, 학교내외로 다 다니시면서 보는건 정상이고요
    교실까지 들어와서 학생들이랑 수다떠는건 평범하진 않네요
    보통 퇴직경찰이나 공무원 등 나름 사회경력 가진 분들이 은퇴하고 하는 일이라서 애들 앞에서 잘난척하고 오지랖 부리려다가 망한거 같아요
    아이한테도 그냥 그대로 얘기해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나이든 분이 애들 앞에서 잘난척 해보려다 맘대로 안되니까 엇나가게 나온거다, 별로 친하게 지내고 따를 인격은 아니니 오며가며 인사나 해라 하고요

  • 31. ...
    '22.10.5 8:48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근데 딱 농담으로 한 말이면 그림그려지지 않아요?
    정말 정색하고 한거 맞대요?
    틀려서 계면쩍어서
    얼마든지 웃으면서 농담할 수 있는 상황인데
    정색하고 기분나쁘게 말했다니 참 이상하네요.
    애들이 그런 농담에 웃으니
    따님이 기분 나빴던건 아닐까요.

  • 32. ㅇㅇ
    '22.10.5 8:59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학교 교문 운동장 순찰도는게 업무 아닌가요

    왜 교실 들어와 아이들과 수다 떠나요

    개인적 친분 쌓아서 친밀감 갖게하는거 장기적으로 보면
    위험한거 같아요

  • 33. 건강
    '22.10.5 11:52 AM (61.100.xxx.10)

    헐~~읽으면 미쳤네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그럼 이름에 순할한자가 들어가면
    순해야하나요? 진짜 이상한..)
    그래도 면접보고 뽑은 사람일텐데
    문제 있습니다

    당장 학교 가세요

  • 34. 이글을
    '22.10.5 12:03 PM (118.235.xxx.18)

    일고 저도 반성노력많이 해야 될것같습니다
    실수했을 때 부끄러워서 많이 화내는 얼굴이되고
    괜히 더 말을 많이해 역효과 낸일들이 많았어요

    부끄 본능 노력 난 왜이럴까 생각중

  • 35.
    '22.10.5 12:21 PM (223.38.xxx.70)

    학교 교문 운동장 순찰도는게 업무 아닌가요

    왜 교실 들어와 아이들과 수다 떠나요

    개인적 친분 쌓아서 친밀감 갖게하는거 장기적으로 보면
    위험한거 같아요xxx22222

    이 부분 꼭 학교에 항의하세요.

  • 36. 제 생각엔
    '22.10.5 12:4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한말이 아니고

    아름답게 살아오지도 않은 것들에겐
    그런 속성이 있다는 의미로 한거 같은데

    미에 민감한 사춘기 여자애들이라 그런해석을..

  • 37. ...
    '22.10.5 12:50 PM (118.221.xxx.150) - 삭제된댓글

    요즈음은 교장 교감한테 가면 진상 학부모라고 소문나구요, 담임한테 교양있게 문의하는게 제일 좋아요

  • 38. 반면교사로
    '22.10.5 12:56 PM (223.62.xxx.154)

    삼기 위해 배치된 분은 아니잖아요?
    아이들 교육현장에 투입된 분이면 더 조심해야죠.
    전문 용어로 빻은 분이예요, 전반적으로.
    업무 스코프 정리 및 애티튜드 점검이 필요해요.

  • 39. ..
    '22.10.5 12:58 PM (39.119.xxx.139)

    속상하시겠어요.
    그 분이 자격지심에 괜히 엉뚱한 데 화풀이를 한 거죠.
    민감한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무례한 발언이죠.
    '지킴이 선생님'이라는 직책의 업무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몰라도
    그 분이 교실에 들어와 아이들과 장난치고 농담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 40. 폴링인82
    '22.10.5 1:00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교실에 드나들지 못하도록 담임께 건의하고
    이때 다른 말은 할 필요 없구요.
    시정 안되면 교감 또 안되면 교장
    이때는 혼자 가면 안되고
    학부모회장과 동행하고
    그래도 안되면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 41. 학교
    '22.10.5 1:09 PM (223.38.xxx.47)

    학교 찾아가시기 전에 아이랑 상의하세요

  • 42. 원글님.
    '22.10.5 2:18 PM (118.235.xxx.251)

    다른 주제인데요.

    초등 학교 지킴이 는 학교건물에 들럭거리지 않던데요
    (우리집 아들 학교 경우)

    중학생 것도 여학생 건물에 학교 수업 쉬는시간에 복도. 교실 돌아다니는건 우려 스럽네요. 지금은 졸업 했지만 그 학교는 보안관이라고 그랬고 정문 옆에 보안관실 있어서 웬만한 일 아니면 학교 건물안으로는 못들어왔어요

    그리고
    전직이 화려하다고 사람이라고 다 점잖지는 않답니다
    그런사람들이 더 은근히 사람 무시하고 주눅들게 잘해요.

    이런건 담임에게 건의 할 수 있울것 같아요

    전 건물에 막 돌아다니는 학교 지킴이가 더 신경 쓰임.
    돌아다니다 아이들 온겆것들을 듣고 보고 하지 않을까요.. 것도 능긍능글 늙은 .....

  • 43. ...
    '22.10.5 2:39 PM (116.35.xxx.101)

    학교지킴이하시는 분들 교실에 들어가나요..
    처음 들어요. 학교 건물 순찰이 주 업무이지 교실 출입은
    엄격하게 관리해요.
    기분 나쁜 말도 문제지만, 교실 출입은 학교측에 말해야할듯요.

  • 44. ......
    '22.10.5 3:44 PM (118.235.xxx.122)

    전에 무슨 전직 공무원인지 공직자인지 뭔지가 초등학생 성폭행해서
    그 성폭행범을 초등학교 교장인지가 싸고돌아서 난리난 적 있지 않나요?
    전직이 고위직인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지금 한창 외모, 친구에 예민한 나이의 아이를
    친구들 앞에서 외모, 이름을 가지고 완전히 웃음꺼리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이 아이가 왕따라도 되면 그 할아버지가 어떻게 하실껀가요?
    애초에 여중생들 있는 교실에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농담따먹기 하는 게 전혀 좋아보이지도 않고
    재발방지를 확실히 하시는 게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 가시지 마시고
    남편 대동하고 가세요.
    선생님들은 엄마보다 아버지를 더 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45. 82가좋아
    '22.10.5 3:51 PM (165.132.xxx.19)

    중학교는 원래 저런일이 흔한가요? 지킴이 할아버지가 교실에 왜 들어오며 무슨시간에 저렇게 떠들수 있는걸까요.

  • 46. 둥둥
    '22.10.5 4:38 PM (175.223.xxx.250)

    왜 나이먹은 노인네가 여중생 교실에 들어가 흰소린가요? 이일도 황당하지만. 그 할배 애들한테 추근거리면 어째요? 너무 느낌 안좋네요.
    들어왔다 혼자있음 어쩔려고.

  • 47. ...
    '22.10.5 4:49 PM (117.111.xxx.214)

    남편이랑 가라는 저 댓글은 무시하세요
    선생들이 제일 꼴불견으로 생각하는 게 남편 앞세우는 엄마라고 설문결과 있었어요

  • 48. ...
    '22.10.5 5:12 PM (14.46.xxx.200)

    지키미 아저씨가 교실까지 들어가나요?
    보통 운동장 쓰레기 줍고 학교내 순찰 돌고 학교문앞 지키고 그러시던데요.
    9시-4시까지 근무하시고 봉사직이라 하루 교통비,식비 개념으로 4만원 받아요.
    그런 분이 교실까지 들어온다고요?

  • 49. ㅇㅇ
    '22.10.5 5:15 PM (183.100.xxx.78)

    당연히 학교에 항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이면전에서 아이를 모욕주는 발언이잖아요.
    저런말을 듣고도 부모님이 당당하게 사과요구나 조치가 없다면 자라는 사춘기 아이의 자존감은 어찌 되겠어요?

  • 50. ...
    '22.10.5 5:30 PM (14.42.xxx.245)

    자기 무식이 들통나서 창피하니까 괜히 애한테 막말로 화풀이하는 거네요.
    아이들을 만만하게 보고 아무렇게나 화풀이해도 괜찮겠다 여기고 있는 거죠.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사과받으세요.
    학생들 상대로 일하면서 학생들을 저따위식으로 자기 아랫사람으로 대하나요?
    무식하고 뻔뻔한 노인네.

  • 51.
    '22.10.5 5:38 PM (211.196.xxx.17)

    오늘 학교에 전화하니
    상황에 따라 교실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봉사로 일하시는거구요
    전직 선생님이셨다고 해요.
    어제 상황 학교 전달했고 교감선생님과 상의해서 주의 준다고 하는데…
    봉사하시면서 왜 저런 안 해도 될 말을 하시는건지…

  • 52. 담임선
    '22.10.5 5:42 PM (39.7.xxx.138)

    담임선생님 선에 항의하시고 질문하세요.

  • 53. ...
    '22.10.5 5:42 PM (211.36.xxx.223)

    얼마전 방송 나온 초등생 성추행 2회 이후 성폭행한 80대 노인도 경찰 출신 지킴이였잖아요. 여중생 교실에 왜 드나드나요..

  • 54. ...
    '22.10.5 5:44 PM (211.36.xxx.223)

    상황에 따라.라는 건 위험하거나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 거지 심심하고 놀고 싶어서 들어거도 된다는 뜻은ㄴ 아니죠. 학교가 너무 안일ㅏ네요

  • 55. ㅇㅇ
    '22.10.5 5:59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학교가 책임 면피 하려고 황당한 변몀하네요

    상황에 따라서라니?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말하는건가요
    위급상황이나 구체적 업무 발생등 특수상황이 있어야겠죠

    아무 특수상황이 아닌데 교실 들어와서 노닥거리는게
    전혀 문제기 아니라는건지

    이건 전화받은 학교직원이 해명해야할 사항같은데요
    두루뭉수리로
    상황에 따라서나니 말이 안됩니다

    그날 왜 지킴이가 교실 들어가야하는 상황이었는지
    파악을 해봤어야죠
    학교측에서는요

  • 56. 강하게
    '22.10.5 6:25 PM (221.154.xxx.180)

    강하게 나가시지 않으면 유야무야 넘어가요.
    살면서 보니 강하게 나가야 해결이 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덮고 넘어가려고 할거에요.

  • 57. 교육부에
    '22.10.5 11:00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학교는 지들도 잘못 있으니 덮겠죠.
    전직 선생이 더 문제네요. 82에도 예전 선생들 별도였단 글 많잖아요. 성희롱에 폭력에...

  • 58.
    '22.10.5 11:26 PM (119.67.xxx.170)

    성희롱 아닌가요. 교실에 들어와서 이름 한자로 써보겠다하고. 아름답지도 않은것이라고 모욕에 외모품평에. 간보는거 같은데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접근못하게 민원 넣으세요.

  • 59. 어린
    '22.10.6 4:35 AM (61.254.xxx.115)

    여학생들과 노닥거리고 놀고싶어서 봉사 나오는거 아니에요?
    교육청에.민원 넣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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