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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 시기에 드디어 집을 샀어요

ss 조회수 : 24,126
작성일 : 2022-10-04 19:17:17

상급지 대장 아파트 영끌했습니다
2년 전 가격 급매 rr 샀구요
무주택인터라 집값이 미친듯 오를 때 정말 불안했어요
내 생애 집은 살 수 있을까, 지금 집앞 지나다니면서
저런 학군지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는 근심없이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질렀어요
저의 드림 하우스였기 때문에
집값이 내리건 말건 너무 행복합니다

IP : 61.37.xxx.130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0.4 7: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진짜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글고 하락기 안 길거 같아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 2. 잘했네요
    '22.10.4 7:18 PM (211.248.xxx.147)

    결국 오를거예요.

  • 3. ...
    '22.10.4 7:18 PM (175.196.xxx.78)

    추추 잘하셨어요

  • 4. 오~~
    '22.10.4 7:18 PM (112.155.xxx.85)

    축하합니다.
    그집에서 좋은 일들만 생기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5. ...
    '22.10.4 7:19 PM (218.234.xxx.192)

    잘 하셨어요 축하합니다

  • 6. 잘하신거
    '22.10.4 7:20 PM (14.32.xxx.215)

    집은 싸게 팔고 비싸게 산다
    각오해야 내 집 돼요

  • 7. 2년전
    '22.10.4 7:21 PM (124.54.xxx.37)

    값에 사셨으면 잘하신거같아요 소득이 되시니 영끌하셨겠죠 축하합니다

  • 8.
    '22.10.4 7:21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최고가에서 얼마나 싸게 사셨나요?
    저는 팔아야하는데 얼마나 낮춰야 나갈지궁금해요

  • 9. ...
    '22.10.4 7:22 PM (42.24.xxx.247)

    축하드립니다^^ 드림하우스 입성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 10. 그래요
    '22.10.4 7:22 PM (222.109.xxx.125)

    평소에 갖고 싶은 집 살게되서 얼마나 좋을까요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잘한 선택이에요
    가족 모두 그집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11. Goid
    '22.10.4 7:24 PM (122.42.xxx.81)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축하고 참고사셨기에 기회를 잡은거죠

  • 12. ㅇㅇ
    '22.10.4 7:25 PM (89.187.xxx.164)

    엄청 뿌듯하실듯~~

  • 13. 원글이
    '22.10.4 7:27 PM (61.37.xxx.130) - 삭제된댓글

    2.5억가량 빠진 거 같은데
    최고가는 비로얄동 매물이라..
    제가 잘 샀다고 자부합니다! ㅎㅎ

    모든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 ..
    '22.10.4 7:30 PM (114.207.xxx.109)

    과감한 결정에 박수보냅니다 배팅은.이렇게 하는거죠

  • 15. 막대사탕
    '22.10.4 7:31 PM (61.105.xxx.11)

    잘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16. MandY
    '22.10.4 7:33 PM (220.120.xxx.165)

    잘하셨어요 내집만한 안심이 없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더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

  • 17. ..
    '22.10.4 7:34 PM (59.14.xxx.159)

    헐...너무 성급하셨네요.

  • 18. ㄱㄷㄴ
    '22.10.4 7:36 PM (58.237.xxx.22)

    잘하셨어요.
    제주위도 집사려 벼르는 사람뿐.
    이런데도 내년에 집값이 내리려나 싶어요.
    다들 눈 뻘겋게 언제살까 싶어하더라구요.
    심리가 다들 사야지싶은데... 반등할거같아요.

  • 19. nana
    '22.10.4 7:37 PM (118.33.xxx.85)

    정말 잘 사셨어요
    설령 몇 억 더 내리더라도
    안정된 주거환경이 있으니 괜찮아요.
    그리고 상급지는 기다리면 또 올라요.

    이제 영영 집은 안 오를 것 같다구요?
    지금 칼국수값부터 온갖 물가가 5년 전보다 거의 2배가 됐는데
    집 값이 무슨 수로 안 오르겠어요?

  • 20. 내말이
    '22.10.4 7:3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판사람 운좋네요.
    지금 당장은 오를일 백프로 없어서 몇달후엔 몇천이라도 더 떨어질게 뻔한데

  • 21. ...
    '22.10.4 7:41 PM (118.235.xxx.72)

    축하합니다.

    앞으로 그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면
    그게 돈보다 더 값진 거에요.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길!

  • 22. ...
    '22.10.4 7:42 PM (118.235.xxx.72)

    물가가 오르면
    당장 집값은 떨어져도
    집값도 물가 따라 다시 반등하고요

    상급지 부동산은
    일본에서조차 불패신화에요.

    상급지로 잘 산 거에요.

  • 23. eofjs80
    '22.10.4 7:43 PM (223.55.xxx.184)

    넘 축하드립니다!! :)

  • 24. 축하해요
    '22.10.4 7:4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 좋은 일만 생기시길...

  • 25. ...
    '22.10.4 7:45 PM (125.178.xxx.182)

    그 집에서 살다보면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조 해요.
    일희일비 할거 없이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 26. 축하드려요
    '22.10.4 7:47 PM (123.199.xxx.114)

    용자가 나중에 돈버는 거에요.
    집은 어디 안가니

  • 27. ..
    '22.10.4 7:48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단기적으론 좀 더 떨어질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분명 오를거예요
    잘하셨어요

  • 28. ㅇㅇ
    '22.10.4 7:48 PM (156.146.xxx.31)

    잘 하셨네요. 어차피 쭉 살 집이시잖아요. 그리고 2년전 급매 가격이면 뭐.
    축하합니다.

  • 29. 꿀꿀꿀
    '22.10.4 7:51 PM (221.142.xxx.154)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는 30대초반 12억에사서 막떨어져서
    8억까지 거래되다가
    지금 33억이네요
    20년걸렸어요

  • 30.
    '22.10.4 7:56 PM (211.44.xxx.173)

    내리기만 기다리는 사람은 결국 집 못사요
    급매 RR이면 잘 사셨어요.
    좋은 집에서 행복하세요.

  • 31. ㅜㅜ
    '22.10.4 8:03 PM (117.111.xxx.144)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영끌해서 학군지 왔는데 내려도 인테리어잘해놓고
    애들도 안정적인 환경에 있으니 참 좋아요
    행복하세요!!

  • 32. ㅇㅇ
    '22.10.4 8:09 PM (223.62.xxx.51)

    축하드려요..
    그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33. ....
    '22.10.4 8:10 PM (110.13.xxx.200)

    감당만 가능하면 뭐. 가격도 내렸겠다 나쁘지 않죠. 거기에 상급지면..

  • 34. 잘하셨어요
    '22.10.4 8:13 PM (124.50.xxx.144)

    부럽습니다 ^^

  • 35. ~~
    '22.10.4 8:16 PM (121.138.xxx.1)

    집을 오늘사고 내일 팔수 있는게 아니라서 원하는 건??
    이럴때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상승기에는 물껀도 없거니와 내일이면 가격이 점프해서~~

  • 36. ...
    '22.10.4 8:19 PM (175.124.xxx.116)

    저도 지금 집 팔고 상급지 대장 아파트 가서 동네 바꿔야겠다는 생각 좀 더이상 안 하고 싶은데...살고 있는 이집이 팔릴까 싶어요.
    서울 강남,서초에 집을 사셨나요?
    부럽네요.

  • 37. ㅇㅇ
    '22.10.4 8:29 PM (133.32.xxx.15)

    RR을요?
    ㄷㄷㄷ
    급매 잘잡으셨네

  • 38. 부자될상
    '22.10.4 8:33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용기 있으신 분이네요
    지금 시기에 급매 rr 살수 있는 분이 고수에요
    여기서 더 떨어져도 감수 할수 있다 하는 배포 큰 사람만 집 사요
    대부분 더 떨어질까봐 못사잖아요
    그게 무주택자들이 벗어나기 힘든 굴레라는거

  • 39. 으싸쌰
    '22.10.4 8:33 PM (218.55.xxx.109)

    Rr이 뭔지 모르겠는데 부동산까페에서 쓰는 말인가요

  • 40. 부자될상
    '22.10.4 8:34 PM (211.234.xxx.170)

    용기 있으신 분이네요
    지금 시기에 급매. 거기다 rr 살수 있는 분이 고수에요
    여기서 더 떨어져도 감수 할수 있다 하는 배포 큰 사람만 집 사요
    대부분 더 떨어질까봐 못사잖아요
    그게 무주택자들이 벗어나기 힘든 굴레라는거

  • 41. ㅇㅇ
    '22.10.4 8:36 PM (58.227.xxx.205)

    축하합니다.
    저도 하락기때 원하는 동, 원하는 층 나와서 손해볼 각오로 구매했었고 결과적으로는 잘했다싶어요.

  • 42. ditto
    '22.10.4 8:3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로얄동 로얄층

  • 43. 지금
    '22.10.4 8:3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상급지 대장아파트 rr로 2년전 가격이면 잘사신거예요.
    대출없이 현금으로 사야할 금액대인데 능력자시네요
    지금은 현금있는 무주택자만이 얻는 기회죠
    여기서 조금 더 떨어지더라도 rrㄱ잡는거 쉬운게 아니예요.
    축하합니다~^^

  • 44. 지금
    '22.10.4 8:4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외곽에서 자기집 팔리면 상급지 급급매 지르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저 포함.
    취득세와 현금 부족에...참..보면서도 아까워 죽겠어요.ㅜㅜ

  • 45. **
    '22.10.4 8:42 PM (61.98.xxx.18) - 삭제된댓글

    누가 바닥을 알겠어요. 저도 바닥인줄알고 샀는데, 1억 넘게 떨어졌다가 신경 끊고 5~6년 있으니 올라가던데요.

  • 46. **
    '22.10.4 8:43 PM (61.98.xxx.18)

    잘사셨어요! 누가 바닥을 알겠어요. 저도 바닥인줄알고 샀는데, 1억 넘게 떨어졌다가 신경 끊고 5~6년 있으니 올라가던데요.

  • 47. 굿
    '22.10.4 8:53 PM (121.131.xxx.13)

    상급지 rr 잘하셨어요.
    결국 시간 흐르면 또 오릅니다. 1-2년 살거 아니잖아요^^

  • 48. ㅇㅇ
    '22.10.4 8:5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잘 하셨네요
    그 가격 아래로 안내려 갈거에요

  • 49. ...
    '22.10.4 9:25 PM (221.151.xxx.109)

    R 로얄동
    R 로얄층

  • 50. 대장
    '22.10.4 10:25 PM (223.38.xxx.98)

    rr 급매면
    굿샷~~

  • 51. 축하
    '22.10.4 10:36 PM (218.39.xxx.99)

    경험상 집은 그렇게 구매하는 거더라구요.
    혹 떨어져도 다시금 오릅디다, 실거주할 분이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이제 두

  • 52. 진심으로
    '22.10.4 10:36 PM (115.22.xxx.125)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고
    마지막으로 부러워요

  • 53. 축하
    '22.10.4 10:37 PM (218.39.xxx.99)

    발 뻗고 주무세요, 그 집에서 운이 팍팍 들어오면 좋겠어요.

  • 54. ...
    '22.10.4 10:48 PM (1.230.xxx.125)

    RR 쉽게 오는 인연이 아니던데,
    용감하게 돌진해서 인연이 닿았나봅니다.
    축하드려요~

  • 55. 음..
    '22.10.4 11:08 PM (14.138.xxx.26)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5년 전 가격 옵니다.

  • 56. 팩트
    '22.10.4 11:16 PM (1.254.xxx.45)

    지금 산 가격에 절반까지 떨어집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서 미리 말씀 드리는겁니다
    나중에라도 절대 후회하지 마시길..

  • 57. ㅎㅎㅎ
    '22.10.4 11:43 PM (113.61.xxx.132)

    떨어져도rr은 잘 안나오고.
    부동산은 장기투자이고.결국 언제파느냐가 수익률이니까요. 원글님은 실거주라서 상관없을것같네요.
    축하드려요^^

  • 58. 능력 한도내면
    '22.10.5 12:05 AM (180.68.xxx.158)

    내집 한채는 있어야죠.
    오르든 내리든
    신경 꺼버리고 누리고 사세요.^^

  • 59. 2년전
    '22.10.5 12:23 AM (222.120.xxx.44)

    가격이면 , 하향기에도 서로 적당한 것 같아요

  • 60. ㅇㅇ
    '22.10.5 12:29 AM (211.234.xxx.233)

    남 집 샀다는데 반값 운운 악담하는 사람들
    안쓰럽네요
    본인 생각에 지금은 좀 이르지 않나 싶어도 입 다물어주는 매너도 없는지
    그런 심보로 살면 인생 안풀려요 님들

  • 61. ㅡㅡ
    '22.10.5 1:02 AM (175.213.xxx.6)

    축하합니다~
    집값이 내리든 오르든
    한채는 있어야 해요.
    좋은 운 가득하시길.

  • 62. 와!!!
    '22.10.5 1:24 AM (54.254.xxx.179)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용감하게 잘 결정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학군지이자 상급지 대장 아파트의 rr은 많은 분들이 꿈꾸는 최종 목적지이죠.
    에둘러 안 가고 한 방에 가셨네요.
    이제 그곳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실 일만 남았네요.

  • 63.
    '22.10.5 1:57 AM (39.115.xxx.61)

    행복이 글에 묻어 나와서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요.
    축하해요~

  • 64. . ....
    '22.10.5 2:03 AM (121.162.xxx.93)

    이렇게 남들이랑 반대로 가면 돈을 벌더라구요.
    그런데 보통 하기가 쉽지가 않죠

  • 65. 진짜
    '22.10.5 5:21 AM (116.34.xxx.24)

    축하드려요
    이렇게 사는건데
    주변 무주택 아직도 계속 현금들고 기다려요
    아는집 애 초4 학원 못보낸다 발동동거리며
    계속 학원먼 동네 비학군지 청약넣는다고 전세살아요

    학군지 오고싶고 애들 학교학원 걸렸는데
    지금이 로얄층 로얄동 살시기
    잘 하셨어요!!!! 집값 신경뚝 현생 열심히 살다 열어보면 또 올라있어요 인플레이션때문에요

  • 66. 아 저도
    '22.10.5 5:43 AM (222.107.xxx.49)

    저도 그렇게 칠년전에 그렇게 집샀어요.
    살때 저 위 악담하는 사람들처럼 왜 비싸게 사냐,
    더 내릴거다는 악담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

    전 서초입니다.

  • 67. ..
    '22.10.5 5:56 AM (211.211.xxx.22)

    저도 샀어요~~ 오른금액의 40퍼정도 빠진 금액으로 로얄층 로얄동 급매 잡았네요. 대출안해도 되서 더 빠져도 어쩔수없다 그러면서 잡았어요 ㅋ 그냥 만족합니다. 축하드려요!!!

  • 68. 나들목
    '22.10.5 6:05 AM (125.184.xxx.21)

    축하드려요. 저도 기운 받고 싶어요. ^^

  • 69. ..
    '22.10.5 6:55 AM (211.234.xxx.46)

    축하드립니다!

  • 70.
    '22.10.5 7:08 AM (125.142.xxx.212)

    계속 사고 팔 거 아니고 들어가 사는 집이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죠 뭐. 산 다음엔 잘 샀다 하고 누리고 살면 되겠죠.

  • 71. ..
    '22.10.5 7:34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주식도 그렇다더군요
    떨어지기 시작하면 더 떨어질까 겁나서 못사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사모은다던 사람이 돈을 벌더라구요
    주식과 주택이 같이 가는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축하드려요
    내가 살 집 한채 있으면 든든하긴 하죠

  • 72. RR은
    '22.10.5 8:41 AM (121.66.xxx.3)

    상급자 RR 사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조금 비싼값을 치르거나 마음고생을 조금하며 어렵게 사거나.
    손쉽게 저렴한 가격에 RR 못삽니다.
    RR 가격을 치르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RR인겁니다.
    사는 내내 편하고 나중에 처분할때도 편합니다.
    축하드려요!

  • 73. ....
    '22.10.5 8:44 AM (222.234.xxx.100)

    결정 전 신중함
    결정 후 자신의 결정 신뢰
    그저 축하합니다~~~^^

  • 74. 흠..
    '22.10.5 8:5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이 샀다하면 축하하면 그뿐이지 쓸데없는 소리 하는 인간들은 본인 심보를 좀 돌아봐요.

  • 75. 글 남겨주셔서
    '22.10.5 9:50 AM (116.34.xxx.234)

    감사해요. 댓글도 그렇고 인간지표들이 많이 보여서 도움 많이 됐어요.

  • 76. ㅎㅎㅎ
    '22.10.5 10:44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 하락초입에 결단을 내리다니 축하합니다
    대출 부담없으면 하락기인들 만족하면 되는거죠

  • 77. 14.32님
    '22.10.5 12:52 PM (222.108.xxx.101)

    공감합니다. 인생 살아보니 쉽게 돈 못벌더라구요. 명언이십니다.

  • 78. 잘하셨어요
    '22.10.5 12:59 PM (220.73.xxx.71)

    일단 RR매물 구하는게 어렵더군요

    저도 원하는 매물 기다렸으나 결국 RR은 못샀어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차선을 선택했지만요
    오래 지켜봤고 RR이었다면 게다가 2년전 가격이면 잘사셨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집에 인테리어 해서
    내취향에 맞게 다 꾸미고 사니까
    코로나 시기도 답답하지 않고 집에서 잘 지냈어요

    호텔보다 집이 더 좋으니
    어디 놀러가기도 귀찮고요

    이게 내집이 주는 좋은 점이구나 ㅎㅎ 깨달았죠
    그동안 전세만 살았거든요 뭐하러 집사? 하면서요
    근데 집을 사는 이유가 있구나 뒤늦게 깨달았어요

    여기서 가격이 오르지 않아도
    그동안 누리며 산 값으로 가격값 했다고 생각합니다

  • 79. 급매
    '22.10.5 2:01 PM (203.237.xxx.223)

    나온 거 잘 고르신 거 같네요.
    내렸다 내렸다 하지만, 실제 매물은 뭐 한 10~20프로 가량 내린 가격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그런 매물만 찾는 사람들이 또 있어서 사실 찾기 어려운데 잘하셨어요.

  • 80. 동감
    '22.10.5 2:06 PM (175.119.xxx.79)

    121.66님 말 전적동의

    그래서 rr이다..

    저역시 상급지 펜트 보유중이고
    남들 아무도 안살때 사서 들어온 자리에요~^^

  • 81. ...
    '22.10.5 5:30 PM (49.168.xxx.42)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저도 재작년에 갈아 탔는데 앞으로 갈아타려면 기존주택이 안 팔려서 못 갈아탔을꺼 같아요. 몇년 주춤할수 있는데 길게보면 무조건 우상향이에요. 특히 상급지는요. 이거 우리 2번 겪어 봤잖아요. 내입에서 두다리 쭉 뻗고 사세요.

  • 82. ...
    '22.10.5 5:58 PM (49.168.xxx.14)

    잘 하셨어요.
    앞으로 갈아타려면 기존주택이 안 팔려서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상급지는 몇년 주춤할수 있는데 길게보면 무조건 우상향이에요. 이거 우리 2번 겪어 봤잖아요. 내집에서 두다리 쭉 뻗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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