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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이게 맞는 계산일까요?

... 조회수 : 9,062
작성일 : 2022-10-03 04:23:24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혹시나 아는 사람이 볼까봐 내용은 지웠습니다.
남편도 시집도 '내가 해준 집' 이라고 너무 유세를 부려서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해서 여쭤봤고
남편이 몇년간 실직 상태에서 애들 키우느라 대출을 못갚았어요.
시부모의 공이다. 아님 여태 전세 살거다. 시부모한테 고마워하라는 댓글도 있긴하는게...
남편과 시부모가 저렇게 생각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셔서 위로 받았습니다.
IP : 211.220.xxx.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3 4:29 AM (58.140.xxx.104)

    ㅋ신박하네요

  • 2. 네?????
    '22.10.3 4:30 AM (223.38.xxx.126)

    결혼할 때 5000 만원 보태주신 거죠.
    그걸로 계산 끝. 오억짜리 집을 해 준 건 또 무슨 계산법이래요???

  • 3. ㅇㅇ
    '22.10.3 4:31 AM (180.230.xxx.96)

    부모님이 계약만 해주고 5천 보태준거죠 ㅎ

  • 4. 전후
    '22.10.3 4:52 AM (124.5.xxx.26)

    더 사정 없다면..5천
    계약금이던 뭐든 5천

  • 5. ...
    '22.10.3 4:52 AM (211.220.xxx.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19650&reple=29636356
    이 글의 많은 댓글처럼...고마운 줄 알아라.
    울 부모님 아니었으면 어디서 5억짜리 아파트를 가질수나 있냐는거죠.

  • 6. 마음을
    '22.10.3 5:02 AM (112.144.xxx.235)

    곱게 먹으셔야지 어찌됐든 오른 집에서 잘 사시는거짆아요.

  • 7. ㅇㅇ
    '22.10.3 5:03 AM (106.101.xxx.79)

    남편분이 현실성이 없으신건지

  • 8. 원글도
    '22.10.3 5:08 AM (188.149.xxx.254)

    남편분도 지금까지 어떻게 원금 하나를 못갚고있나요?
    둘이 번다메요. 씀씀이가 헤프네요.

  • 9. ...
    '22.10.3 5:12 A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마음을 곱게먹거나, 씀씀이가 안 헤프면 5억집을 받은겁니까?

  • 10. ...
    '22.10.3 5:13 AM (211.220.xxx.8)

    마음을 곱게먹거나, 씀씀이가 안 헤프면 5억집을 받은겁니까?
    그 반대면 안받은거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 11. 일단
    '22.10.3 5:19 AM (121.165.xxx.112)

    5억이파트를 팔아서 빚 다 갚고 현금화 해보세요.
    손에 쥔 현금이 시부모님이 해주신 아파트 값이겠네요.

  • 12. 그아파트
    '22.10.3 5:57 AM (121.182.xxx.73)

    5억에 내놔보세요.
    팔리는지.

  • 13. ...
    '22.10.3 6:02 AM (68.170.xxx.116)

    5억 아파트 팔아 빚 청산하고 남은걸 해준다는 계산도 틀린거죠.

    그냥 5천 해주신거지.
    원글도 5천 혼수면 동등하게 했네요.

    차라리 혼수 더 줄이고 다른집 샀으면 5억보다 훨씬 더 오를집 샀을지 누가 알아요??

    남편분 정말 웃긴 계산법이네요.

  • 14. 네?????
    '22.10.3 6:05 AM (223.38.xxx.72)

    일단 121.165 님. 그 계산 법이라면, 은행에서 1억을 대출하고 내 돈 2억을 가지고 산 3억집이 5억으로 올랐으면 그 집을 팔아 대출을 갚을 때 3억을 갚아야 한단 거잖아요. 세상에 그런 계산법이 어디 있어요;;;;;;;

  • 15. 하이고
    '22.10.3 6:07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남편 5천 원글님 혼수 5천
    결혼자금이 같네요
    집대출이자는 원글님도 맞벌이 하신거니 같이 낸거라 봐야되고
    남편 뭔가요?
    5억짜리 집을 온전히 해오고 5억5억 말하라지 ㅋㅋ
    5억 인정해줄테니 지금까지 이자낸거랑 원글님5천 혼수해온거 다 현금으로 달라하세요
    고작 5천 보태고 5억 날로먹네요
    웃기는 남편이네

  • 16.
    '22.10.3 6:08 AM (121.161.xxx.79)

    남편 5천 원글님 혼수 5천
    결혼자금이 같네요
    집대출이자는 원글님도 맞벌이 하신거니 같이 낸거라 봐야되고
    남편 뭔가요?
    5억짜리 집을 온전히 해오고 5억5억 말하라지 ㅋㅋ
    5억 인정해줄테니 지금까지 이자낸거랑 원글님5천 혼수해온거 다 현금으로 달라하세요
    앞으로 이자도 시집서 다 내라하고요
    원글님 번돈은 일원도 이자에 낼필요없는거네요
    세금도 그렇고요
    고작 5천 보태고 5억 날로먹네요
    웃기는 남편이네

  • 17. 네????님
    '22.10.3 6:11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이건 은행하고의 관계가 아니잖아요
    남편과의 얘기죠
    (첫댓글은 은행이자랑 세금부분 수정하느라 삭제하고 다시 썼어요)

  • 18. 네????님
    '22.10.3 6:12 AM (121.161.xxx.79)

    이건 은행하고의 관계가 아니잖아요
    남편과의 얘기죠
    남편이 말같잖은 소리를 하니 이렇게 받아칠수밖에요ㅋ
    (첫댓글은 은행이자랑 세금부분 수정하느라 삭제하고 다시 썼어요)

  • 19.
    '22.10.3 6:15 AM (121.161.xxx.79)

    원금도 시집서 다 갚아야 5억 인정할까말까죠

  • 20. 네?????
    '22.10.3 6:22 AM (58.231.xxx.5)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이요.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오른 2억에 대한 지분???을 왜 1/6 의 돈을 댄 시댁이 가지느냐는 거죠. 이게 무슨 투자도 아니고 증여면 말그대로 증여로 끝이 나야지 그거 준 돈으로 2억이 올랐다고 그 2억의 가치도 홀랑 먹을 생각을 하니 어처구니가 없는 거죠.

  • 21. 네?????
    '22.10.3 6:26 AM (58.231.xxx.5)

    결혼 5년을 가정하면
    1년에 1200씩 5년을 갚으면 6천인데 이자만 갚았다하니… 그럼 그 5억 집을 청산해서 6천 빼고 대출 원금 25000 빼고 시댁이 무려 1억 9천을 이 부부 결혼에 댔다고요??? 와 무슨 비트코인도 아니고 5년 수익률이 3배에 육박하다니 그 시부모님 진짜 투자의 귀재…;;; 인 거네요.

  • 22. ...
    '22.10.3 6:30 AM (1.242.xxx.61)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 현금 오천에 대출이

  • 23. 네?????
    '22.10.3 6:30 AM (58.231.xxx.5)

    젊은 부부가 모았을 돈 6000 은 대체 어디로 홀랑 날아가 버리고요??? 시부모님 5년 전 5000 줄 땐 증여세도 안냈을텐데 지금 1억 9천에 대한 증여세라도 어디 국세청에 납부한대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계산법을 들이대고 있어요;;;(일단님 말고 원글 남편이요)

  • 24. 아니요
    '22.10.3 6:30 AM (223.39.xxx.43)

    그건 계산이 좀;
    그냥 양쪽 다 5천씩 해온거죠

  • 25. 아니요
    '22.10.3 6:31 AM (223.39.xxx.43) - 삭제된댓글

    남편분 계산대로면
    님이 5천 혼수 대신 5천 갭끼고 아파트 해왔으면
    님도 5억 아파트 해온건가요? 아니잖아요

  • 26. 아니요
    '22.10.3 6:34 AM (223.39.xxx.43)

    남편분 계산대로면
    님이 5천 혼수 대신 5천 갭끼고 아파트 사와서
    결혼 후 부부가 같이 이자 갚다 5억으로 올랐으면
    님도 5억 아파트 해온건가요? 아니잖아요
    보통 그렇게 계산 안하죠

  • 27. ...
    '22.10.3 6:35 AM (1.242.xxx.61)

    남편 계산은 아니죠
    부부공동 재산이죠
    무슨 시부모가 5억짜리 아파트를 해준거라는건지
    말도 안되는 소릴 하나요

  • 28. 시부모가
    '22.10.3 6: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을 돈을 내줘서 해준건 아니라도
    전세 아닌 매매로 장만하도록 머리써준건 인정해 줘야죠
    집 해준걸로 유세 부리시는것 아니면...
    자식이 평생 집없이 살던지 말던지 니들 알아서 하라는
    우리 시부모 보단 훨 낫네요
    부부가 대출을 빨리 갚도록 노력도 해야하고요.

  • 29. .....
    '22.10.3 7:10 AM (175.117.xxx.126)

    시부모가 해준 건 5천이죠.
    혼수도 5천이면 둘이 똑같이 해왔네요.
    게다가 맞벌이.
    전세를 안 해주고 매매로 해준 건 좋은 거지만,
    입지가 괜찮은 덴가요?
    남편은 왜 이사를 안 가겠다는 건지..

  • 30. 양아치
    '22.10.3 7:19 AM (68.1.xxx.86)

    시부모는 양아치고 남편은 쪽팔리니 뻔뻔하게 나오는 것.

  • 31. ㅁㅁ
    '22.10.3 7:23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돈을 똑같이 내고 집은 남편이 해왔다는소리 하니까 제발 딸 부모들 현명해지라고요. 나는집 나는 혼수 하지말고 돈을 똑같이 내고 그돈에서 집도 공동명의하고 혼수하면 될텐데 그렇게들 한심한지

  • 32. 결혼후
    '22.10.3 7:37 AM (1.241.xxx.216)

    월 100씩 이자를 내고 있는데 무슨 5억이요??
    계산법이 참 희안하네요 3억도 아니고요
    그냥 5천 하신거지요
    반대로 님이 산 냉장고가 300이였는데 지금 500되었다고 500한건가요??
    저라면 5천해주고 아들내외 이자내며 열심히 살면 고마와서라도 그에 관련해서는 입 딱 다물고 살겠네요 부모님이 이자 내주신것도 아니고 ㅠ

  • 33. 다 떠나서
    '22.10.3 7:51 AM (211.212.xxx.60)

    결혼할 때 오천 내고 2억5천 대출을
    애들이 학교 다닐 때 까지 왜 아자만 내고
    원금 한 푼도 못 갚은거죠??

    시부모는 그 세월동안 한 푼도 못 갚은 줄 모르니 저런 소리 하는 거죠

  • 34.
    '22.10.3 7:52 AM (58.143.xxx.191)

    그다지 재테크 관심없어 보여요.
    그러니 부모님이 계약 안해주셨다면 아직도 전세살이 할 듯
    계약해 주신거 감사하면서 사세요.
    내계산법은
    부모님이 산 집이 2억 올랐다면 부모님 덕 아닐지.
    그것을 종자돈 삼아 늘려 살아야죠.
    얼마 해주셨냐 따져서 모하시게

  • 35. 0000
    '22.10.3 7:54 A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딸 혼수 말고 집얻을때 돈을 보내야겠네요 그게 현명한 방법 같아요 같은돈을 드리고.. 열받는 상황이..

    20여년전 집을 이사할때 정수기를 해주겠다는 시어머니
    3만원 계약금 본인이 내고 설치비 6만원 (그땐 설치비가 있었어여) 내가 내고 매달 3만원 내가 내고..

    1년간 그렇게 하는데 1년동안 내가 설치해준 정수기 어쩌고 저쩌고..

    3만원 내고 40여만원 낸 난 내 정수기가 아닌거죠..

    게다가 정수기 청소해주는 코디한테 우리집 상황말하면서 상황 전하게 하고... 여튼 진짜 열받던데.. 그래서 1년뒤 해약했어요 ㅎㅎㅎ

    하물며 같은돈으로 결혼했는데 집값을 그렇게 말하면 더 열받죠...

  • 36. 네네네네
    '22.10.3 7:54 AM (211.58.xxx.161)

    이자를 시부모님이 내주셨어야 사준게되지


    근데 아주옛날도 아닌거같은데 어딘데 그리 싸죠?

  • 37. 추가
    '22.10.3 7:56 AM (1.235.xxx.28)

    남편이 그냥 등신
    부인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요
    애초에 5천을 혼수는 왜했어요?
    집값으로 내고 빈집에서 시작하시지.

  • 38. ...
    '22.10.3 7:57 A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한사람은 집에 5천//한사람은 가구가전에 5천
    이렇게 역할분담한거지
    어떻게 저게 남편이 5억짜리 집을 해온게 돼요ㅋㅋ
    이자도 같이 갚고 있으면서
    남편 진짜 기적의 계산법 펼치시네

  • 39. 이래서
    '22.10.3 8:00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혼수, 예단, 예물 이딴 거에 돈쓰지 말고 집을 반반으로 구해서 결혼해야 해요.
    후배 남편은 부부싸움 하면 "내집에서 나가"라고 한다네요.

  • 40. ...
    '22.10.3 8:00 AM (223.39.xxx.133)

    한사람은 집에 5천//한사람은 가구가전에 5천
    이렇게 초기비용 역할분담한거지
    어떻게 저게 남편이 5억짜리 집을 해온게 돼요ㅋㅋ
    이자도 같이 갚고 있으면서
    남편 진짜 기적의 계산법 펼치시네

  • 41. ...
    '22.10.3 8:11 AM (118.235.xxx.124)

    실제로도 반반했고
    법으로 쳐도 반반인데 남편이며 시집이며 개미친 집구석이네요.
    편드는 인간들은 도른 시모들 저러니 욕을 먹지

    같은값이면 혼수 예단 같은거에 쓰지말고 집에넣고 지분이랑 명의챙겨야지. 아니면 결혼을 않던가 으휴.

  • 42. 저런
    '22.10.3 8:14 AM (1.235.xxx.154)

    말도 안되는 계산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내덕에 아파트샀으니 내가 사줬다는거죠
    지금 아파트 시세가 내가 사준 가격...
    만약 그아파트가 떨어졌다면 뭐라했을사람일까요

  • 43.
    '22.10.3 8:23 AM (175.117.xxx.174)

    헛소리해도 아~ 하는 머저리로 보고 우리집에 잘하라고 세뇌하는거죠

  • 44. ㅇㅇ
    '22.10.3 8:30 AM (110.12.xxx.167)

    시집에서 달랑 오천해준거지 무슨 오억을 해준건가요
    대출금 이자를 원글님 부부가 갚고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남편은 돈이 전혀없었나요
    왜 시집에서 오천주고 남편돈은 안들어간건지
    남편돈으로 샀으면 부부 돈으로 샀다고 당당할텐데

  • 45. 제친구도
    '22.10.3 8:30 AM (211.58.xxx.161)

    시댁에서 청약당첨됐다며 결혼서둘러시켰는데
    시댁서 계약금만 내주고 중도금은 친정에서 다내줬다네요
    그래놓고 아파트 자기네가사준거라고..
    혼수도수입품으로 비싼거 목록적어줌요

  • 46. ㅁㅇㅇ
    '22.10.3 8:32 AM (125.178.xxx.53)

    5천을 주신거지 뭔 5억 아파트를 해주신거래요..
    대출도 2억5천이나 있구만

  • 47. ...
    '22.10.3 8:38 AM (125.178.xxx.184)

    반반결혼 아닌가요?
    이건 너무 가스라이팅이네요.
    원금이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 48. 일단
    '22.10.3 8:42 AM (113.199.xxx.130)

    시부모 공이 있긴 한거죠
    오천으로 전세 얻어줬으면 여적 전세일거잖아요
    대출 잘나오는 시절이면 좀 됐을텐데
    어찌 대출을 하나도 못갚으셨는지...

    대출 다 갚아야 우리집인거고 시부모 5천주신거죠

  • 49. ㅎㅎ
    '22.10.3 8:55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제 정신 아닌 남자인듯.
    불법 사채업자도 아니고 뭔 저런 계산이 다 있죠? ㅋㅋ

    앞으로 반반 결혼할 여자분들도 ㅎㅎ내가 집 살테니 넌 혼수 해오라 하세요 ㅎ

  • 50. .....
    '22.10.3 8:57 AM (211.221.xxx.167)

    5천도 준게 아니고 그지새끼 아들 몫으로 보낸거지
    님이 혼수 5천 해왔으면 그것도 친정 부모님이 해주신 거라고 하세요.

  • 51. 여튼
    '22.10.3 8:59 AM (113.199.xxx.130)

    그런건 나중엔 따지시고 대출이자부터 꺼 나가세요
    월 100이면 비싼 월세 사시누만요

  • 52. 나는나
    '22.10.3 9:04 AM (39.118.xxx.220)

    결혼할 때 1억 집 해주고 살림 늘려서 7억 집 분양받았더니 우리집 하던 시부모 생각나네요. ㅎㅎ

  • 53. ...
    '22.10.3 9:39 AM (182.231.xxx.124)

    그러니깐 집에 돈을 보태라구요
    5천을 혼수에 넣지않고 집에 넣어서 1억을 만들었으면 공동명의
    되는건데
    5천내놓은 집에 5천만원을 혼수로 다 쓰는 바보가 어딨어요

  • 54. 멍청한 계산
    '22.10.3 9:43 AM (114.205.xxx.84)

    융자 시부모한테 돌려놓고 그들이 갚으면 인정

  • 55.
    '22.10.3 9:47 AM (114.200.xxx.117)

    꼴깝들 하고 있네요.
    어디 밖에 나가서 다른사람한테 그렇게 계산해보라고 하세요

  • 56. 시부모
    '22.10.3 10:05 AM (110.70.xxx.176)

    공은 있죠. 친정부모가 그돈 3천 집값에 보태고 2천 혼수 해줬음 더 좋은집 살텐데요. 그리고 이부부 그때 시부모가 매매 안했음 월세 살수도 있을듯 해요

  • 57.
    '22.10.3 10:12 AM (118.221.xxx.183)

    똑같이 이상한 셈법으로 응수 해 주세요.
    총 3억에 오천 보태서서 이억오천 빚만 해 주셨다고
    결혼 때 보탠 것 없으시고 이억오천 빚이랑 값아야 할 이자만 물려주셨다고 하세요.

    저쪽 의도는 오천 보태고 집 해 줬다 유세 할 계산인데
    빚만 물려줬다 하면 뒷목잡을겁니다.

  • 58. 사실
    '22.10.3 10:20 AM (68.1.xxx.86)

    시가에서 5천, 님이 해온 5천 또이또이.
    그러니 결국 시가에서 이억오천 빚이랑 값아야 할 이자만 물려주셨다고 하세요22222

  • 59. ㅇㅇ
    '22.10.3 11:01 AM (39.117.xxx.35) - 삭제된댓글

    만약에 집을 사서 그대로라면 인정해줄 건 없지만
    가치가 상승하는 집을 사준 거 자체는 인정해주야죠.

    예를 들어, 부모님이나 지인 권유로 청약 받거나 부동산 사서 잘된 경우에는,
    덕분에 재산 늘었다고 사례하지 않나요?
    조언만 해줘도 사례금 두둑히 주는데
    비록 5억은 인정못해도
    신혼 초반에 지지대가 되도록 집 사준거는 혜택은 맞지 않나요?

  • 60. 윗분
    '22.10.3 2:14 PM (223.39.xxx.119)

    집을 사줬다는 표현은 이상하죠
    집을 사도록 했다가 맞지
    돈은 원글님 부부가 갚고 있는데요?

  • 61. ...
    '22.10.3 2:24 PM (223.39.xxx.119)

    몇몇분은 글을 제대로 안 읽은듯

    시부모 공이 있다 (ㅇ)
    시부모가 5억 집을 해줬다 (X)

    남편은 후자를 주장하니 욕 ㅊ먹는거고요
    그런 아전인수식 사채업자 계산법은 어디서 배웠을까

  • 62. 무슨
    '22.10.3 2:5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시부모 공이 있나요?
    그럼 5천해준 친정 부모공은 없나요?
    자식들 결혼시키면서 5천 해주는 집이 뭐 대수라고 그리 공을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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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304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17:59:42 8
1587303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궁금 17:58:47 64
1587302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17:52:12 45
1587301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3 17:48:53 151
1587300 걸어야 하는데 5 비가 와서... 17:44:02 400
1587299 진그레이 와이드 팬츠 팬츠 17:42:24 232
1587298 ㅁㅅ이 ㅍㄷ매장 사진 의도는 노이즈 언플 유발 4 .... 17:42:01 598
1587297 고독하게 장수하는ᆢ 17:41:03 264
1587296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6 ㄴㄴ 17:39:33 506
1587295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28 ... 17:34:56 1,108
1587294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3 해동만해서 17:34:00 383
1587293 ㄱㄱㅎ ㅍ ㅔ ㄴ ㄷ ㅣ 매장간거 사진이 찍혔나봐요. 16 ㅇㅇ 17:29:24 1,844
1587292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8 어이가출 17:27:58 959
1587291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18 ... 17:19:36 1,755
1587290 유명대 출신임을 자랑하던 택시 운전기사님 21 ㅇㅇ 17:18:41 1,634
1587289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13 ... 17:17:47 1,132
1587288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2 .. 17:17:29 513
1587287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1 ... 17:12:54 407
1587286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1 .. 17:10:40 983
1587285 저가 홍삼제품은 별로일까요? 2 요거 17:08:28 313
1587284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8 ㅇㅇ 17:05:55 616
1587283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18 ㅁㅁㅁ 17:00:52 2,038
1587282 5월 연휴에 혼자 골프 여행 계획 잡은 남편 11 /// 16:59:39 855
1587281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6 지금 16:57:42 1,335
1587280 친구가 없다보니 만날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9 ㅇㅇ 16:54:15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