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이들도 공공장소에서 볼륨크게 하고 봐요.
물리치료실에서 다들 조용히 치료받는데 그 잠깐 15분 20분을 동영상 보느라 소리가 울리고 전화를 그렇게 큰소리로 합니다
어 물리치료 받으러 왔어...어디가 아프고 어쩌구 저쩌구..
젊은애들은 아이팟쓰는게 멋이라 차라리 조용한데 노인네들 참.....왜 그런가 모르겠어요.
다 뭐라안하면 괜찮은걸로 아는거 같아요.
가르쳐줘야되나..
1. 맞아요
'22.10.2 6:05 PM (1.233.xxx.247)저 2인실갔다가 아휴 옆자리에 똥매너할머니가 들어오자마자 쉬지않고 전화해대서 아픈데도 퇴원했어요
2. .......
'22.10.2 6:05 PM (182.211.xxx.105)노인네들 진짜 나불나불 대단해요..입이 쉬지을 않음.
3. 요즘
'22.10.2 6:06 PM (221.142.xxx.166)젊은 애들 운운하던데 경험상 중 장년 층부터 노년층까지가 훨씬더 매너 없어요. 그 사람들은 말해도 못알아 먹어요
노인 상대 하는 직업이 극한직업이에요4. ㅇㅇ
'22.10.2 6:11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젊은 애들 운운하던데 경험상 중 장년 층부터 노년층까지가 훨씬더 매너 없어요. 그 사람들은 말해도 못알아 먹어요
노인 상대 하는 직업이 극한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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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갔는데 요즘 은행 대부분 노인들이잖아요
한 노인이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은행원이 넘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업하는 친구 얘기들어보면
젊은 손님이 젤 좋대요
진상은 대부분 중노년들이라고...5. ......
'22.10.2 6:13 PM (182.211.xxx.105)젊은부모한테 아이가 보는거 볼륨을 조금 낮춰주시겠어요 하면
아네 하고 낮춰줍니다.
노인네들은 째려봅니다.6. 늙고 젊고의
'22.10.2 6:24 PM (1.232.xxx.29)문제가 아니라 교양의 문제
7. 음
'22.10.2 6:33 PM (182.229.xxx.22)청력이 약해져서 그럴까요?
산책이나 등산 가면 꼭 트로트를 최대 볼륨으로 틀어놓고 가는 노인네들 있어요.
옆사람은 짜증 나든말든 이게 민폐라는 걸 전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8. ..
'22.10.2 7:34 PM (125.186.xxx.181)문자를 적게 하시니 전화통에 불이 나더라고요
9. 맞아요
'22.10.2 8:11 PM (58.126.xxx.131)산에도 라디오 크게 켜고 걷는 노인들 많죠
10. 버스
'22.10.2 10:58 PM (122.35.xxx.62)버스에서 정치유튜브 크게 틀어놓고 보는 할배때메 명동에서 분당까지 미치는줄
애들 부모도 물론 많아요11. 괜히
'22.10.2 11:31 PM (211.206.xxx.180)오륙남이 아님.
진상고객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