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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레즈비언들 종종 보여요..

러어 조회수 : 10,255
작성일 : 2022-10-02 17:51:13
예전보단 정말 당당하게 많이들 다니더라구요
젊은 친구들이요..
쇼핑몰이나 길거리에서도 손꼭잡고 다정하게..
둘다 분명 여잔데 한명은 짧은 스포츠머리.. 스타일도 완전 남자, 한명은 그냥 평범한 여자요
이번주에 동네서 두커플이나 봤어요
밝고 당당해 보이더라구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느껴지네요
IP : 223.38.xxx.9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 5:59 PM (156.146.xxx.34)

    자주 보이죠...

  • 2. 동성애
    '22.10.2 6:00 PM (118.235.xxx.21)

    영화도 많아요.

    여전히 보기 불편하네요. 나름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소수라면 모를까.. 자얀의 섭리를 거스르는 수가 많은건.. 자연적이지 않은거고 그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
    '22.10.2 6:08 PM (49.168.xxx.14)

    오늘 한강갔는데 저도 두커플이나 봤어요.
    제가본건 둘다 짧은머리에 편한 차림. 선입견인거 아는데 게이보다는 덜 불편해요. 에이즈랑 원숭이두창때매 그런가...

  • 4. 맞아요
    '22.10.2 6:09 PM (1.233.xxx.247)

    꽤 보이더라구요
    불편하신분은 집에계세요

  • 5. ......
    '22.10.2 6:09 PM (112.166.xxx.103)

    대학가에 직장이 있는데
    같이 사는.대학생 레즈커플들 많습니다..
    감추지도 않더라구요. 요샌 당당하게 그렇게 다녀요.

  • 6. 그게
    '22.10.2 6:13 PM (118.235.xxx.21)

    다들 동성애자인가.


    당신들이 결혼 아들 딸 갈라쳐서 결혼 안한 비혼들
    늘리려는 속셈같다.

    으... 소름끼친다..
    아니라 할테지만.
    그렇게 자꾸자꾸 이슈화 시키고 대립시키고..
    그사이 동성애 합법시키고.
    그게 자연스럽다고..

    젊은 내가 이런말 할 줄 몰랐다..
    익명이라 그런지 몰라도
    소시오패스 인건들 많은거 아닌가 싶다.
    자극적인 글 쓰면서 뭔가 더 더 요구하는듯..

  • 7. ..
    '22.10.2 6:15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하는 여자는
    신체만 여성이고 정신적으론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8. 정심적
    '22.10.2 6:17 PM (118.235.xxx.21)

    문제가 많은 동성애자들.

    동성애 커플 출입금지하는 식당동 생겨날듯..

    난 세입자들일때 동성 커플 거부 해야지.

  • 9. 아..
    '22.10.2 6:18 PM (118.235.xxx.51)

    여자들끼리도 손잡고 팔짱끼고 많이 다니잖아요. 예전 학교때도요.
    근데 둘 중 한명이 덜 여성적으로 보이면 그런건가요?
    아직 보는 눈이 없어서.. 다들 예리하시네요.

  • 10. ..
    '22.10.2 6:21 PM (175.114.xxx.123)

    118.235.xxx
    차별주의자 그러고 살면 좋나

  • 11. ㅇㅇ
    '22.10.2 6:26 PM (223.62.xxx.166)

    이전 세입자가 동성커플 같았어요
    짧은머리 여자가 다른 한명 머리를 수시로 쓰다듬고
    다음엔 실크벽지로 하자는둥...

  • 12. ....
    '22.10.2 6:28 PM (123.109.xxx.224)

    유튭에도 게이나 레즈 공개 커플 많은데요 뭐

  • 13. 그게
    '22.10.2 6:29 PM (123.199.xxx.114)

    뭐 어때서요?
    본능인걸
    시킨다고 할수 있나요?
    취향인걸

  • 14. ..
    '22.10.2 6:30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하는 여자는
    신체만 여성이고 정신적으론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ㅡㅡㅡ
    근데 짧은 머리에 티랑 바지가 남자옷차림이에요?
    그 편한 차림이 왜 남자의 전유물이라는거에요?
    아줌마들도 다 머리 짧고 바지 입던데 아줌마들도 남자 차림이에요??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한다는게 대체 뭐에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키도 작고 왜소해서 여자가 머리를 기르고 치마입지않으면 여성과 구분되는 남성성이 없어서 그런거란 생각은 안드나봐요~

  • 15. 175 114
    '22.10.2 6:31 PM (118.235.xxx.21)

    소수면 소수답게 살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당신들이 이렇게 태어날 수 있었을거 같아!!!!!!

    젠더는 태어날때부터 문제라서 그렇다치고.

    당신들은 아니잖아!!!!

    그리고 남여 갈라치기 조장도 하고

    출산율 떨어뜨리고 ...

    내가 소유한 집 내가 조건걸어 임대 놓겠다는데

    왜?

    당신들은 당연하고 내 소유물 내가 선택해서 골라가는건 죄야?

    그런 사고가 문제있는거야!!!!!

    여지껏 난 동성애 호였지만 정상 범위를 넘어서니 불호가 될수 밖에!!!!

  • 16. ..
    '22.10.2 6:31 PM (118.235.xxx.103)

    궁금한게...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하는 여자는
    신체만 여성이고 정신적으론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ㅡㅡㅡ
    근데 짧은 머리에 티랑 바지가 남자옷차림이에요?
    그 편한 차림이 왜 남자의 전유물이라는거에요?
    아줌마들도 다 머리 짧고 바지 입던데 아줌마들도 남자 차림이에요??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한다는게 대체 뭐에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키도 작고 왜소해서 여자가 머리를 기르고 치마입지 않으면 여성과 구분되는 남성성이 없어서 그런거란 생각은 안드나봐요~

  • 17. ㅇㅇ
    '22.10.2 6:37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하는 여자는
    신체만 여성이고 정신적으론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ㅡㅡㅡㅡ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요.

  • 18. 저 위에
    '22.10.2 6:38 PM (223.62.xxx.180)

    소리 벅벅 지르는 혐오자, 조용히 좀 하죠?
    글마다 티나게 지랄맞은거 보면 댁이던데,
    태극기 할밴가 개독 할맨가 몰라도
    아무리 무식해도 무슨 레즈비언 애들이 젠더 갈등 일으키고 그로 인해 출생률이 떨어졌다는 소리는 쫌 우습잖아요?
    누구 유투브를 보길래 ㅋㅋ

  • 19. 자연의 섭리
    '22.10.2 6:45 PM (14.63.xxx.11)

    자연의 섭리가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이 세운 풍습???

  • 20. 223.62
    '22.10.2 6:46 PM (118.235.xxx.21)

    ㅎㅎㅎㅎㅎ

    자녀가 그쪽인가 보죠.

  • 21. 역시
    '22.10.2 6:49 PM (223.62.xxx.14)

    버럭쟁이 혐오자의 코털만한 논리 ㅋㅋㅋㅋ

  • 22.
    '22.10.2 6:51 PM (223.62.xxx.14)

    혹시 118.235는 여자들이 결혼 안 해 줘서 징징대는 도태남?
    그 도태남들에 고양이랑 레즈비언 혐오한다면서요,
    지들은 안 봐 주고 고양이만 챙기고 지들이랑은 안 사겨주고 여자랑 사귄다고 혐오한다던데, 118.235 도태남? 아님 아들이 도태남인 한남맘?

  • 23. 하하하
    '22.10.2 6:54 PM (118.235.xxx.21)

    걱정해주는거에요?

    나 여자에요. 30대 유부녀.

    이런 추리 하는 이러면서 화제 돌려 뭔가 끌어내려는..

    쯧쯧...

    이제 내가 거짓말한다고 하려나..

  • 24. ...
    '22.10.2 7:14 PM (223.39.xxx.73)

    82도 요새 작업치나
    결혼 할필요 없다. 딸이 결혼 안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레즈 커플 종종 보인다
    당당해보여서 좋다
    와 여기도 작업치나보네 ㄷㄷ

  • 25. 글에도 반말
    '22.10.2 7:20 PM (180.69.xxx.70)

    인격이 보이는 댓글 ㅋㅋㅋㅋ
    태극기부대?? 어디든 버럭 버럭

    울 동네 컷트 머리에 티 청바지 입고 다니는 아줌마
    아들 2 키우는데…
    머리 컷트면 무조건 동성애자?
    이건 뭔 논리???

  • 26. 트라우마
    '22.10.2 7:37 PM (218.51.xxx.43)

    저희 큰 아들 딸이 절친인줄 알았다가
    인간적인 배신을 당했었어요
    성향은 자기 태어난 본능대로라 뭐 말할것은 없는데.. 그칭구들 둘다 인성이 개차반였어요
    착하고 다받아주니 그것들이..
    제 자녀 둘이 개이 레즈비언 성향옆에 있다가
    아주 큰 상처 받았어요..
    성 ****저는 극혐입니다

  • 27. ......
    '22.10.2 7:38 PM (125.240.xxx.160)

    인간의 이성애가 자연의 섭리맞죠. 번식을 해야하잖아요
    이성애가 인간의 풍습이라고요?ㅎㅎ

  • 28. ~~
    '22.10.2 7:43 PM (58.141.xxx.194)

    맞아요
    '22.10.2 6:09 PM (1.233.xxx.247)
    꽤 보이더라구요
    불편하신분은 집에계세요


    이런식의 대꾸 정말 싫어요.

  • 29. ...
    '22.10.2 8:06 PM (59.17.xxx.201)

    맞아요
    '22.10.2 6:09 PM (1.233.xxx.247)
    꽤 보이더라구요
    불편하신분은 집에계세요


    이런식의 대꾸 정말 싫어요.22

  • 30. ...
    '22.10.2 8:09 PM (118.235.xxx.95)

    머리 짧고 보이쉬한 패션 좋아하는 저로서는
    억울한 시선이네요..

  • 31. 그게
    '22.10.2 8:26 PM (117.111.xxx.156)

    쉬크해보여서 일부러 저러는 커플들도 있어요
    저 학교 다닐때도 그런애둘 있었는데
    짧은머리 탑이 남자건물주 만나니 조신해져서 시집만 잘 가더라구요 ㅎㅎ

  • 32. zzz
    '22.10.2 8:30 PM (211.51.xxx.77)

    그나마 레즈비언들은 에이즈는 안옮기니 게이들보단 덜 극혐이에요.

  • 33. ...
    '22.10.2 8:45 PM (221.160.xxx.22)

    유럽과 미국 사회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청소년들의 성전환 비율이 엄청나게 폭팔수준으로 늘었어요.

    거기 성소수자 사회시스템이 어느정도냐면 캠핑을 가면 필수로 성전환한 애들을 메이트로 짝을 지어주고 한텐트를 쓰게 한대요.
    카더라가 아니고 사실이래요.

    그냥 이제는 이성애자들은 동성애자들의 사회를 위해 들러리 서줘야하는 사회가 된것 같은.

    무슨 유행인양, 세련되고 인권지향적인양 소수라는 이유로 소중히 다뤄줘야 하는 웃기고 불편하다 못해 법으로 처벌 받기까지하는

    사회가 인정하든 안하든 지들끼리 변태성 채우며 잘살텐데 .. 왜 우리 아이들까지 건드리는지.

  • 34. 세상에
    '22.10.2 8:49 PM (107.155.xxx.135)

    남자처럼 옷입고 행동하는 여자는
    신체만 여성이고 정신적으론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

    이게 무슨 호랑말코같은 소린가요? 물마시다 뿜었음ㅋㅋㅋ
    남자처럼 옷입는게 뭐져ㅋㅋ 바지입는거 말하나요??
    옷 편하게 입고 머리 짧은게 남자같은거라니.. 여기 어머님들 전부 짧은머리 파마 아니신지?
    어떤 정신으로 살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뇌구조가 진심 궁금합니다

  • 35. 아 그리고
    '22.10.2 8:56 PM (107.155.xxx.135)

    여기 미국인데요.. 가끔 들어가서 보면 한국남자들 정말 피지컬 딸려요. 요즘은 운동 안한 물살에 문신하는게 유행인거 같은데 보기도 싫고 에휴

    남자들이 키도 작고..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그렇다고 운동해서 신체적 마이너스요소를 업글시킬 생각도 없으니 본인이 남자답다고 우기려면 상대적으로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작고 말라야 여자답다고 깎아내리는거지요.

    남자처럼 = 외적으로 여자랑 신체차이가 엄청 나야 쓸수 있는 표현이잖아요? 그러므로 한국사회에서는 상당히 안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36. ....
    '22.10.2 9:04 PM (193.118.xxx.114)

    적어도 한국에서 여성게이는 남성게이보다 백만배 낫죠!

    한국 남성게이= 주로 클로짓게이(자기가 게이인걸 숨김)
    게이인걸 숨기고 멀쩡한 여자와 결혼해서 애 낳고/ 시부모 봉양/ 일반적 가정인것처럼 살면서 뒤로는 남자 애인이나 찜질방 같은데서 원나잇

    유럽도 뭐 원숭이두창같은거나 발병시키고 쩝

    남자게이는 남자를 사랑한다는것보단 거의 전립선자극 항문섹스 중독자들이구요(물론 예왼 있음)

    여자들은 뭐 그런 사회적문젠 전혀 없지않나요

  • 37. ㅡㅡ
    '22.10.2 9:15 PM (116.37.xxx.94)

    생뚱맞게 불편하면 집에 있으라니..
    이런댓글은 왜달죠?
    집에 안있으면 어쩔?

  • 38. 맞아요
    '22.10.2 9:29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 보이더라구요
    남자 게이보다 더 눈에 띄어요

  • 39.
    '22.10.3 4:00 AM (61.80.xxx.232)

    많아지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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