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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을 하고 있어요

자식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22-10-02 15:14:22
대학생 아들이 은둔형이라 제가 상담을 받고 있어요, 아이도 데려가기도 해보았고, 도움이 되는데요.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우리 부모는 1순위가 본인들 감정 2순위가 사회적인 시선 3순위가 자기래요, 너무 맞는 말인데 안그런 부모도 있을까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자식을 대하고 있다고 다들 생각하시나요? 전 자신이 없네요ㅠ
IP : 223.38.xxx.13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22.10.2 3:17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은 문제네요
    아이가 정확히 짚었네요
    엄마보나 나은 아들이네요
    감정대로 아이한테 대하면 다 엇나가죠
    어른이니 아이보다 나아야지 이무슨~~~~
    정신차려요

  • 2. 골드만l
    '22.10.2 3:18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진짜 다 부모가 아님

  • 3. 어머
    '22.10.2 3:19 PM (223.62.xxx.228)

    나이 들어서도 내 감정 우선, 게다가 주위시선까지..
    너무하네요

  • 4. 당연히
    '22.10.2 3:19 PM (58.234.xxx.142) - 삭제된댓글

    자식 문제에 있어서는 자식이 1순위죠.
    내 감정 사회적 시선 이런거는 그 다음이죠. 그게 어려우니 부모 노릇이 힘들다는 거.

  • 5. 내감정
    '22.10.2 3:20 PM (118.235.xxx.18)

    사회적시선 당연히 신경쓰이지만 아이 일에 있어서는 아이가 최우선이어야죠..열린 마음으로 상담 잘받으시길요..

  • 6. ..
    '22.10.2 3:20 PM (223.62.xxx.6)

    안 그런 부모 있지요
    이상적인 부모로 노력하는 사람들이요

    은둔형 외톨이
    부모탓이라고 봅니다
    아주 오래 걸릴 거에요
    그런데 부모는 조금 시도하다 할 만큼 했다고 다시 포기하져
    최소 10년 보세요
    그 때 좋아져도 늦지 않아요

  • 7. 카레라이스
    '22.10.2 3:21 PM (58.126.xxx.82)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그것때문에 은둔형이 된것은 아닐수 있지만
    저는
    1순위 자녀 본인 생각
    2순위 제가 이루어낸 성공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같이 열띤 토론 ㅎㅎ
    3순위 저의 감정

  • 8. ..
    '22.10.2 3:22 PM (218.50.xxx.115)

    부모가 자식보다 본인 감정, 남의 시선을 우선으로 하는 거 당연하지 않아요. 절대로 다들 그런 거 아니에요.
    아들한테 사과하시고 앞으로 잘하셔야겠어요.

  • 9. 헉!
    '22.10.2 3:23 PM (112.159.xxx.111)

    너무 맞는 말인데
    안그런 부모 있을까?라니요
    거기에 답이 있네요
    아들이 불쌍하네요

  • 10. 카레라이스
    '22.10.2 3:23 PM (58.126.xxx.82)

    끔찍하네요.
    그것때문에 은둔형이 된것은 아닐수 있지만
    저는
    1순위 자녀 본인 생각
    2순위 제가 이루어낸 성공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같이 열띤 토론 ㅎㅎ
    3순위 저의 감정

    자녀가 남보기에 잘된것은 아닙니다.
    아직 19살 16살이기도하고 남 보여주려고 키우는 것은 없어요.
    항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을 키워가라고 하고 있어요.

  • 11. 헉!
    '22.10.2 3:24 PM (112.159.xxx.111)

    답은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게 첫번째여야합니다

  • 12. 카레라이스
    '22.10.2 3:24 PM (58.126.xxx.82)

    그게 다 내욕심이란걸 깨닳아야 두 사람에게 좋아요.
    법륜스님 유튜브 추천드립니다.

  • 13.
    '22.10.2 3:25 PM (116.121.xxx.144)

    안 그래요.
    내 자식의 행복이 제일 중요해요.
    모든건 그 다음 입니다.
    뭐가 더 중요할까요.
    맘 편히~그것만 바래요.

  • 14. 저는
    '22.10.2 3:25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이런엄마 처음봐요
    어떻게 아이보다 자기감정과 사회적시선이 우선일수가 있죠?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님의 아들인게 불쌍하다고욧

  • 15. ㅁㅁ
    '22.10.2 3:25 PM (119.192.xxx.22)

    아이가 저렇게까지 표현해 준 부분 너무 고마운거여요.
    아이도 부모가 조금이라도 변하길 바라는 맘으로
    그래도 기회를 주고있네요

    안그런 부모도 있나요? 묻는데 진심 놀랐습니다.
    원글 부모님이 원글에게 보여주신 모습이었나봐요 ㅠ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잖아요
    다 그렇다 할 순 없지만…
    우리 부모님은 우리 삼남매가 항상 더 중요하셨기때문인지
    그게 살아오면서 아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랑 받아봐서인지
    저또한 아이 감정, 기분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내 감정도 중요한데…
    저를 살펴보니 아이가 힘들면 저도 힘들어져서
    아이 마음 많이 살펴요

    님은 정말 많은 노력하셔야겠어요
    아이다 참 안쓰럽네요

  • 16. 원글
    '22.10.2 3:28 PM (223.38.xxx.139)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들 주셨네요,
    네, 많이 부족하고 부족한 자격없는 사람들이 부모가 돼어 아이를 많이 아프게 했더라구요, 노력해서 고칠수 있겠죠? 가슴에서 피눈물이 나요, 후회스럽고 미칠거 같네요,

  • 17. ...
    '22.10.2 3:28 PM (125.178.xxx.184)

    이집은 부모가 문제네요
    심지어 아이가 되게 예민할거 같은데 부모가 이러고 있으니

  • 18. ..
    '22.10.2 3:29 PM (122.11.xxx.230)

    넵....이.감정 그대로 아이에게 표현하세요...아이가 마음 열때까지....
    원글님처럼 아이키우는 사람 드물어요.

  • 19. 카레라이스
    '22.10.2 3:33 PM (58.126.xxx.82)

    법륜스님 유튜브 꼭 보시고요.
    아이보고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도 내 욕심이예요.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려놓는 거예요.
    이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법륜스님 유튜브 꼭 봐보세요.
    저로서는 더 나은 해법을 알지 못합니다.

  • 20. ...
    '22.10.2 3:36 PM (118.235.xxx.170)

    아이는 똑똑하고 부모 보다 낫네요 저걸 듣고 어떻게 안 그런 부모 있냐는 소리가 나옵니까 왜 결혼해서 애를 낳으셨나요 애 낳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 애를 낳아서 자식만 불쌍하네요

  • 21. ...
    '22.10.2 3:39 PM (59.16.xxx.66)

    당연히 아이가 우선입니다
    내 감정 내껀데 오래산 어른이 다스려야죠
    사회적 시선 그깟게 뭐라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남보다 내 자식이 소중합니다

  • 22. 상담
    '22.10.2 3:42 PM (112.159.xxx.111)

    상담 받기를 잘 했어요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어떤 부모였는지 자각하는거잖아요
    그 전에는 모든 부모가 내 방식으로 자식을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걸 알았잖아요
    항상 아이의 감정 상태를 물어주고 조금씩 바꿔 가세요
    평소에 습관적으로 하던 말을 바꾸고 아이에게 힘이 되는 단어나 말을 써 보세요
    처음엔 어색해도 쓰다보면 또 습관이 돼요
    법륜스님 강의도 들어보세요
    그 강의도 처음엔 화가나고 수용할수 없어도 들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요
    상담도 받고 나를 객관화시켜 살펴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방송대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했는데 교육학 심리학 상담 공부도 해 보세요

  • 23.
    '22.10.2 3:45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그런마음으로 아이를 키웠으니 남은여생을 아이가 하자는대로 다 해준들 아이의 상처가 치료가 될까요?

    님이 낳아놓았으니 님이 책임을 져야죠
    그런데 님이 아이를 망가트려놨다는말이에요
    죽을때가지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님은 그문제를 지고가야해요

  • 24. ..
    '22.10.2 3:49 PM (49.142.xxx.184)

    나르시즘이 강한 부모는 자식에게 최악이죠
    우울해질수밖에요

  • 25.
    '22.10.2 3:53 PM (14.32.xxx.215)

    안그래요
    전 사회적인건 50위 안에도 못들어요
    그거 하나 제가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 26. 정말
    '22.10.2 3:55 PM (122.34.xxx.196)

    이해가 안가서 하는 말인대요
    어떡게 부모가 자식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
    일수 있나요?
    제 남편도 자기 감정잋우선인 사람이라
    아이들이 상처 많이 받았구요
    저하고도 부부싸움도 많이 했는데요.
    지금도 고치지 못하고 있고 아이들도
    아빠는 그냥 포기에요.우리 아빠는 자식보다 자신의 감정 우선인 사람이다.
    바깥의 남의 시선은 그래도 요즘은 아주
    쬐끔은 좋아진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남편은 아버지로써
    어른으로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앞에 자신의 감정이 우선이라니~참!

  • 27. ....
    '22.10.2 4:06 PM (110.13.xxx.200)

    안그런 부모있냐는 말에서 아이의 좌절이 느껴지네요.
    저런말 들으면 일단 반성하게 되는게 부모 아닌가요.
    아이의 은둔이 모두 부모탓도 아니겠지만 아이가 어떤 마음일지는 절실히 느껴지네요.

  • 28.
    '22.10.2 4:06 PM (211.246.xxx.16)

    아드님이 아직 너무 건강하네요
    저 정도로 표현할 줄 알다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금방 훌륭하게 회복될거같은데요

    부모님이 상담받으시고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셔야 할듯해요
    자기감정이 최우선이라니
    그걸 말해줘도 모르시다니
    아주 심각하세요

  • 29. 저도 대학생
    '22.10.2 4:2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아들 있어요
    내 아들이 그렇게 순위을 정했다면 너무 가슴 아플거 같아요
    요즘은 누구나 자기들 집에서는 다 최고들이라 그게 문제가 되던데 사회적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요? 내 자식이 마음 다치는게 중요하지 내 마음 아픈 것보다 자식이 상처 받는거 지켜보면 몇십배 가슴 찢어질듯한 마음 다들 들지 않나요?
    지금 그렇게 표현해 주니 원글님도 본인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자식사랑 표현해 주셔요 간단하게라도 나 전달법으로요

  • 30. 세상에
    '22.10.2 4:24 PM (217.149.xxx.4)

    애를 왜 낳았어요?
    평생 본인 감정과 사회적 시선만 챙기고 살지.

  • 31. 어디서 받나요?
    '22.10.2 4:29 PM (182.214.xxx.208)

    저도 님네 아들같은 대학생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상담을 계속 생각중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감을 못잡겠어요
    뭔가 방법이 필요한데 길을 못찾겠으니 너무 힘드네요
    지역은 어디시고 상담선생님은 어떻게 찾은건지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32. ㅇㅇㅇ
    '22.10.2 4:32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은둔하는게 당연하지요

    자기감정이 중요해서 아이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상처를 줬을것이고 엄마는 사회적시선이 중요하니 자기는 세상에 없고 세상이 얼마나 무섭겠어요?
    넘나 불쌍하네요

  • 33. 아이구
    '22.10.2 4:37 PM (175.114.xxx.96)

    안 그런 사람 있냐니요...ㅠㅠㅠ
    그 세 개 중에 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당연히 자식이 1.
    그 다음 내 감정 2.
    사회적 시선은 버릴 것이죠.

  • 34. 안 그런 부모 하나
    '22.10.2 5:4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안 그런 부모가 더 많아요.

    끝까지 대신 살아줄 수 없기에 제일 중요한 게 아이의 감정이고 (결과도 본인이 감당하는 게 당연하다) , 부모의 감정은 제안하는 정도의 선에서 끝내고 (결국 최종선택은 너의 몫이고, 네가 어떤 선택을 하건 엄마아빠는 너흘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한다.) 사회적인 시선은 범법행위만 아니라면 개나 줘버립니다. 남이 보기에는 평범하고 보잘것 없어도 네 입장에서 행복하다면 그게 진정한 의미의 내적 성취라고 가르칩니다. 가끔 시부모님이 손자들, 사촌지간 비교하기에 바로 싫은 내색하고 거리두기 했습니다.

    내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건 부모밖엔 없고, 그 힘으로 사회생활의 어려움를 이겨나간다고 봅니다.
    상담 잘 받으시고, 좀 더 행복한 부모자식간 되시길 빕니다.

  • 35. 너무
    '22.10.2 7:5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끔찍한 말 아닌가요?
    그걸 자각도 없이 담담하게 아이입에서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충격
    아이가 안쓰럽네요

  • 36. 자각
    '22.10.2 8:13 PM (125.186.xxx.10)

    저도 아이가 안쓰럽네요...
    안그런 부모가 대다수입니다.
    아이에게 상처 많이 주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사과하시길...

  • 37.
    '22.10.2 8:36 PM (125.183.xxx.190)

    3순위를 정확히 짚어내는걸로 봐서는 똑똑한 아들이네요
    지금까지는 몰랐다할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감정에 집중하세요
    서글픔이 느껴지는 발언입니다

    댓글들만으로 깨우치기는 힘들거같고 저도 법류스님의 즉문즉설 찾으셔서 아들이나 자녀 검색해서 비슷한 유형의 부모들 질문을 찾아 들어보세요
    아니 자식에 관한 모든 영상을 전부 봐보세요 보셔야합니다
    아이들이나 자녀문제에 관해서는 법륜스심의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이 최고입니다
    분명히

  • 38. 어디서 받나요?님
    '22.10.2 8:53 PM (122.45.xxx.120)

    혹시 서울시 사시면 가족상담이나 심리상담 받는 기회가 있는걸로 알아요
    인터넷으로 서치해 보세요.
    제가 아는 사람이 그렇게 해서 2달 정도 일주일에 한번 상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나라에서 관리하는거라 공짜이고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지역과 시간,날짜 정해서 받는것 같아요
    자세한 것은 제가 너무 개인적인거라 묻지를 않았어요.
    아마 서울시 홈페이지 가거나 검색 해보시면 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은 상담 받으시는 중이라 하셨으니 일단 본인 통찰 잘하셔서 자식을 살리세요.
    여기 댓글만 봐도 아시겠죠...
    사람의 마음은 진짜 바꾸기가 어렵지만 가족이니 더 어렵지만 어미의 마음으로 바라보시길....

  • 39. 저도
    '22.10.3 8:50 AM (223.38.xxx.53)

    비슷한 대학생 아이가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남편도 한다고 하는데도
    아이는 늘 모든게 불만이고
    이제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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