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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반반주장 아들엄마들

....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22-10-02 07:24:51
결혼할때 반반 해오셨어요?
그때는 왜 반반 안하셨어요?
돈도 다 맞벌이 하고 당연히 여자도
돈 같이 벌어야한다고 주장하는거예요?
자기들은 시대가 그랬으니 어쩔수 없고
지금 시대가 바뀐거라고요?
부모시대인 제 시대에도 여자들 이미
결혼자금 남자못지않게 든 경우 많았어요.
맞벌이도 많고 제 경우만 해도
지금껏 일 해왔는데 시대 타령만 할 일은 아니죠.
전 외동딸만 있고 반반 아니라 더 해줄수도 있는데
본인이 맞벌이도 아니었고
반반 결혼 안한 사람이 반반 결혼 부르짖으면
절대 그 집에 시집 안보낼것 같아요.
자기 사정에 따라 말 바꾸고 논리 부여하는 사람들이라
결혼하면 며느리 도리 타령으로 바꿀게
분명해서요.
요즘 자식 다 한 둘인데
아들이든 딸이든 있는돈 안줄까요?
형편에 따라 주겠죠.
아들 낳은집만 돈 잘벌어 돈 많은것도 아니고.
아들만 더 주고 딸은 혼수 정도만 해준다면
아들 딸 둘 다 가진 엄마들이 마음 바꾸면 될 일이니
딸만 있는집에 뭐라 할 일은 아니고요.
얼마 전만해도 자기들은 팔자 좋아서
전업한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글들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있더니
그분들 설마 며느리는 돈 벌어야한다고들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IP : 182.209.xxx.171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 7:33 AM (223.62.xxx.117)

    반반 얼마든 할테니
    아들 청소하는법,세탁기 사용법,빨래하고 개는법,정리정돈 하는법
    시장 봐와서 냉장고 정리하는법,요리 하는법,식기세척기 사용법 등등
    맞살림 가능하게 잘 가르치시고요
    며느리가 애는 낳았으니 힘이 센 아들이 육아 전담하도록 잘 가르치고 유치원,학교 상담일도 아들도 절반이상은 참여하게 하고 등등
    맞육아 가능하게 잘 가르쳐 결혼시켰으면 해요.
    그러고 제사,명절등등 아들도 잘 가르쳐놨으니 음식 장만은 아들 불러서 같이 하고요

  • 2. 반반
    '22.10.2 7:54 AM (71.212.xxx.86)

    반반 결혼이란 말도 주장도 참 어이가 없어요
    시집에 10만원 보내면 친정에도 똑같이 10만원 보내란 말만큼이나...
    개인의 사정이 다르고 처지가 다 다른데 어떻게 자로 잰듯 반씩, 똑같이...가 된단 말이에요?
    그런 계산으로 결혼이란걸 할 것 같으면 차라리 하지 마세요.
    글고, 아들엄마 딸엄마를 왜 부릅니까...
    결혼의 주체는 젊은 남녀들이고
    그들이 일치하는 뜻에 따라 사정에 맞게 출발을 준비해야죠
    시작부터 그런 합의도 없는데 어떻게 결혼이란 것이 성립이 되는 지 몰겠네요
    안 되는 것을 끼워 맞추다 보니
    딱 잘라 반씩이 아니면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런거 겠죠
    엄마들 나서지 말고
    잘 키운 아들 딸에게 맡겨두세요
    결혼을 하자고 하면 최소한 20넘어 30언저리일텐데
    지들 인생 그 정도는 알아서 하게 냅둬요

  • 3. ㅇㅇ
    '22.10.2 8:01 AM (47.218.xxx.106)

    전 제가 더 해갔고
    남편이랑 나름 육아, 가사 나눠서 잘 하고 있고
    효도도 셀프로 결혼전에 얘기해서 명절일은 각자 집가서 해요.
    남편이 시댁가서 일하고, 저는 친정가고, 애들은 원하는 곳으로 따라가요
    당일 새벽에 제가 시댁으로 이동하고, 오후에는 친정으로 다같이 이동하구요.

    근데 저희집이 일반적이지 않은거 알아요.
    그래서 반반 굳이 주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각자 형편에 맞춰서, 서로 협력하고 타협하면서 사는거죠.
    저는 결혼당시 제가 더 돈이 많고 연봉도 높아서 그렇게 한거구요.
    아들 딸 있는데 저는 굳이 반반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형편에 맞게 허세부리지말고 길게보고 살아야죠.

  • 4. ...
    '22.10.2 8:0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동안 둘이 살게 놔두지 않았으니 그러죠.
    둘이 살겠다 내버려두라하면 싸가지없니 자식 잘못키웠니
    널 어떻게 키웠니 우울해하고 분리못하는 부모가 한둘인가요.
    진짜 82형 시부모. 간섭 안할거 같고 자기취미있고 깔끔한 사람도
    자식 결혼시키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기존 세대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요. 어찌보면 더 안좋은거 같아요.
    이거저거 바라는 사람, 효도 바라는 사람, 연락 바라는 사람은 솔직하고 투명하기라도 하죠. 이중적으로 보였어요.

  • 5. ㅡㅡ
    '22.10.2 8:03 AM (175.223.xxx.186)

    반반 외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사돈하면 되고
    반반 안할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다는 집과 사돈하면 됩니다
    다 각자 사정대로 사는거예요

  • 6. ......
    '22.10.2 8:06 AM (39.7.xxx.65)

    이런 글이 더 이해안감
    그냥 형편대로 할거니 님 자식이나 신경쓰시면 될 것 같은데요

  • 7. 케바케
    '22.10.2 8:1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100%해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옛날에도 본인 학벌 외모 안되는데 전문직이랑 결혼하려면
    열쇠 3개 해갔어요.
    결혼비용 들이기 싫고 장가 보내고 싶으면 자기 아들을 설득시키세요. 아들은 어리고 예쁜 애 들이대면서 엄마는 맞벌이에 결혼비용 반대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아들하고 협의를 해야죠. 아들이 취향만 바꾸면 됩니다.
    설마 띠동갑 누나가 맨몸결혼 하겠어요? 예쁜 연예인도 다 준비해서 엄청 어린 남자 만나던데요?

  • 8. 케바케
    '22.10.2 8:1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100%해오는 경우도 있잖아요.
    옛날에도 여자가 본인 학벌(공부) 외모 안되는데 전문직이랑 결혼하려면 열쇠 3개 해갔어요.
    결혼비용 들이기 싫고 장가 보내고 싶으면 자기 아들을 설득시키세요. 아들은 어리고 예쁜 애 들이대면서 엄마는 맞벌이에 결혼비용 반대라는게 말이나 되나요?
    아들하고 협의를 해야죠. 아들이 취향만 바꾸면 됩니다.
    설마 띠동갑 누나가 맨몸결혼 하겠어요? 예쁜 연예인도 다 준비해서 엄청 어린 남자 만나던데요?

  • 9. ..
    '22.10.2 8:19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 반반결혼 주장은 남자들 집안에서의 기득권 놓을 생각은 없고 결혼시 귀한 아들과 결혼하는 댓가로 돈들고 와라 이런 얘기예요
    한마디로 미친거죠
    여자들이 돈쓰고 맞벌이하고 출산 육아 가사 시가도리하면 남자들은 값어치 없는 인간인데 그러니 여자들이 애를 안낳죠

  • 10. 이뻐
    '22.10.2 8:21 AM (211.251.xxx.199)

    참 할일들두 없다
    어차피 형편대로 할걸
    아침댓바람부터 또 시작

  • 11. ...
    '22.10.2 8:25 AM (59.24.xxx.103)

    저는 남편이랑 동갑에 동창이라 거의 반반? 했어요. 워낙 없이 시작해서 고생했고 친정 도움 많이 받았는데 아들들은 집한채씩 해주고 싶어요. 근데 둘 다 결혼 안한다네요...

  • 12. ㅇㅇ
    '22.10.2 8:27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는 사람은 본인이 반반 못해서 열폭인가요?

    왜 요즘 이딴 글이 거의 매일 보이는지?

    그리고 요즘 30대
    거의 맞살림 맞육아 맞벌이던데
    암튼 형편대로
    맘편히 살던데
    ?????

  • 13. ㆍ'ㆍ'ㆍ'
    '22.10.2 8:30 AM (211.193.xxx.189)

    반반 못해갔어요.
    남편이 집값 전액
    난 혼수~~~ 그것도 기본만
    돈 없어서 저렴이로 해 갔죠.
    돈 그게 뭐라고 이후 평생 시가 위주로 살았어요.
    50넘으니 이제는 할말 하고 삽니다.

  • 14. ...
    '22.10.2 8:33 AM (221.140.xxx.205)

    저는 반반 해갔어요
    제친구들도 거의 반반...
    90년대는 혼수 전세값 비슷했어요

  • 15.
    '22.10.2 8:34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뭐가 두려워서 이런 글 쓰나요?
    돈 안내놓으면 딸 시집 못갈까봐 걱정돼요?
    반반결혼 싫으니 딸이 원글처럼 시집가서 옛날사람처럼 살면 좋겠어요?
    뭣땜에 이리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제주변 딸들 우리세대처럼 안살아요. 남자들이 육아와 살림 많이 해요. 돈까지 벌면서..
    여자들은 별로 시집에 하는것 없어요.
    무슨 요즘 여자들이 고생 엄청 하는것처럼 써놨네요.
    아들 가진게 무슨 죄라고 집을 내놓으래?
    전 아들딸 다 있지만 반반 나쁘지않다고 봐요.
    전혀 화낼 일 아닌데요?
    아마 딸만 있는 엄마들이 주로 분개하는듯.,

  • 16. 솔직히
    '22.10.2 8:38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딸만 둔 엄마들 양심에 손 얹고 생각해봐요.
    딸 결혼에 돈 쓰려니 싫은 거잖아요.
    그냥 그게 팩트인데 결혼이후가 어쩌구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들먹이는거

  • 17. 여기는
    '22.10.2 8:38 AM (223.62.xxx.34)

    요즘 부부들
    남편들도 맞육아,맞살림 잘한다고 글 올리는데요
    현실은 전~~~혀 아닙니다.

  • 18. 이해불가
    '22.10.2 8:40 AM (218.37.xxx.214)

    대체 딸엄마들은 왜그렇게 입에 거품 물어가며 반반결혼에 결사항전 하는거에요?

  • 19. 에효
    '22.10.2 8:4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돈 못대줘가 아니라 상황봐서 하는 거지 주장할 바는 못된다는 거죠. 배윤정 남편 트루디 남편 같은 아들이 꽤 많아요.
    돈을 떠나서 사람을 고쳐서 키워야지...

  • 20. 윗님
    '22.10.2 8:4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그들은 집 해왔나보죠 ㅎㅎ

  • 21. 상혀ㆍㅇ이
    '22.10.2 8:46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반반결혼도 상황봐서 생각해야지
    친척 오빠 보니 본인 정형외과 의사고 여친 간호조무사였는데
    반대도 했지만 집안도 어렵고 해서 둘이 알아서 모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그 부인이 어디가면 본인 반반결혼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 좀 그럴 것 같네요.

  • 22. 뭔소리야
    '22.10.2 8:47 AM (121.154.xxx.191)

    이게 무슨 원칙에 따라 재판하는 거예요?
    며느리 볼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이지만 한마디 나오네요

    그 때 내 형편이 집안의 차별이든 형편이든.. 으로 반반 해오지 못했다면.
    그럼 며느리 반반 소리는 하면 안되는 거예요?

    지금은 내 의견을 낼 수 있을 때 반반이 사는 데 더 좋겠다고 아들권유하는 게 당연한 일 아녜요?
    사람은 자신의 처한 환경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는 존재예요.
    그 때 나는 나로서는 내 형편을 수용하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은 아들에게 반반이 가능한 사람과 결혼하라고 이야기하는 거
    이해하기 어렵나요?

  • 23. ...
    '22.10.2 8:47 AM (218.156.xxx.164)

    반반 얼마든지 해 줄 수 있는데 결혼생활도 반반해야죠.
    경제적인 부분은 반반 주장하면서 생활은 여전히 여자의
    희생만 강요하잖아요.
    반반 했는데 시가가 먼저인 생활 요구하면 빡칩니다.
    여전히 어버이날, 명절 모두 시가 위주로 돌아가잖아요.
    남자가 집안일 열심히 도와주면 남자 괜찮네 이러는데
    집안일은 같이 하는거지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설에 시가 갔으면 추석에 처가 가고 그렇게 생활도 반반 ok?
    그럼 결혼할때 반반 아니라 더 해줄 수 있어요.

  • 24. 그러니까
    '22.10.2 8:48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건 자기 아들잡고 그런 여자 만나라 해야지 밖에서 반반이 대세라는 둥 반반해야한다는 둥 그러면 안되는 거죠. 그건 철이 없어서 하는 소리죠.

  • 25. 그러니까
    '22.10.2 8:50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건 자기 아들잡고 그런 여자 만나라 해야지 반반 안해오면 결혼을 반대하거나 거부하거나 그건 지 알아서 할일이고요.
    밖에서 반반이 대세라는 둥 반반해야한다는 둥 그러면 안되는 거죠. 그건 철이 없어서 하는 소리죠.
    한국 남자 찌질하단 소리도 전 듣기 싫네요.
    반반 주장이나 한국남자 한국여자 무조건 무시하는 사람들 자식보면 어디 똑소리나는 애들도 아니더라고요.

  • 26. 피식
    '22.10.2 8:52 AM (58.120.xxx.132)

    반반했고 맞벌이 했고 시부모, 남편 사랑 받고 존중 받으며 살아요. 거짓말 같죠? 물론 소소하게 따지면 명절에 시댁 먼저, 가사일도 제가 많이 해 억울한 거 있어요. 내 대에서 끊어야죠. 제사나 명절 시댁 우선 풍습 없앨거예요. 대딩 아들 가사일 다 시키고 있고 본인 역시 당연히 생각하고요. 반반이라기 보다는 비슷하게 해줄 생각입니다. 애가 시원찮아서 집해 올 여친은 없을 것 같아 걱정은 안해요 ^^

  • 27.
    '22.10.2 8:54 AM (124.49.xxx.22)

    이쯤되면 그냥 그래 딸들하고 결혼만 시켜주세요. 몸만 오세요 이런말 나와야 끝나겠네요. 진짜 대단들하다.

  • 28. 주장하는게
    '22.10.2 8:55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딸의 경우
    결혼비용 반반 해줘봐야 결혼후 여자가 희생하는구조니
    정말 재력이 반반 해주고도 남을정도인데 일부러 안해준다는 얘기인가보네요. 없어서 못해주는게 아니라


    나는 딸 결혼할때 아파트 상가 땅 지참금..넘치게 해주고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아파트나 사주려나 싶은데.

  • 29.
    '22.10.2 8:5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조카 남자인데 대기업 다니고 여친 전문직인데 남자집에서 집 해갑니다...받고 싶으면 좋은 자식 두면 돼요.

  • 30. 참나
    '22.10.2 8:59 AM (112.155.xxx.85)

    반반을 하든 100:0을 하든
    집집마다 알아서들 하겠지요
    왜이리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 많죠?

  • 31.
    '22.10.2 8:59 AM (116.34.xxx.24)

    저 아들맘인데 반반해감
    아들 집안일 시켜요

  • 32. 자기들은
    '22.10.2 9:00 AM (124.51.xxx.24)

    본인들이 말한대로 몸만가지고 결혼해서
    집구석에서 놀고 먹으려고 취집했으면서
    아들 결혼시킬때는 자식 잘 키운 공이 어쩌구 하면서
    대접 받으려 드는게 아들 맘들이죠.

    키울땐 아들 딸 차별해서 키웠으면서
    아들 결혼 시킬땐 반반??
    그러면서 시가먼저 며느리가 애보는게 당연?
    그리고 딸한테는 유산 안주고 노후 보장하라고하고 ㅉㅈ
    아들 맘들.아들 딸 다 가졌지만 아들 우쭈쭈하는 맘들은
    제정신이 아니에요.양심에 털난거죠.

  • 33.
    '22.10.2 9:02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반반하신 분은 억으로 하신거예요.
    아님 몇 천 하신거예요?
    솔직히 비혼대세 그 다음이 대출이나 월세살이일 것 같아요.
    그것도 직업 탄탄한 커플만...나머지는 알아서

  • 34. ㅎㅎ
    '22.10.2 9:03 AM (58.148.xxx.110)

    결혼할때 전세 얻는데 보태고 살림 사고 하니 저절로 반반 결혼 되던데 그럼 아들 결혼할때 반반주장해도 되겠죠?
    형편안되면 딸 배우자 수준을 낮춰서 결혼 시키세요
    상향결혼 시키면서 양심없이 돈도 적게 쓰려고 하지말구요

  • 35. 반반타령은
    '22.10.2 9:04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딸 둔 엄마들이. 특히 개뿔도 없는 엄마들이 하죠 지금.
    반반하기(해주기) 싫어서 아들들 엄마들을 몰아가는중.
    반반해줄수 있거나 더 해줄수 있는 부모들은 반반 이런거 신경도 안씀.

  • 36. 솔직히
    '22.10.2 9:06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딸 엄마들은 결혼하라 안 그러던데요.
    결혼에 관심도 없는데 반 내놓고 결혼하라는
    아들 엄마 공염불이 어이없을 뿐
    고백하고 싶지도 않은데 고백할거면 반지 들고 오라고 해서 황당한...

  • 37. 그리고
    '22.10.2 9:08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124.51
    전 부모님한테 차별당하지도 않았고 제 자식 키우면서 차별한적도 없어요 아마 대부분 그럴것 같은데 님이 당한 차별은 님 부모님한테 따지세요
    엉뚱한곳에 화풀이 말구요

  • 38. ㅇㅇ
    '22.10.2 9:10 AM (110.12.xxx.167)

    결혼비용 그중에서도 가장 큰 부담인 집값을 같이 부담하자
    형편껏
    그러는거와
    남념동등이니 딱 반씩 내자 왜 남자가 집장만 해야해
    반이상은 못해는 다른거죠

    남자쪽이 후자로 나오니까 감정적으로 기분이 나쁜거죠
    현실은 여전히 평등하지 않은데
    경제적 부담만 평등 주장하니까요

    전통적 시집우위 문화 출산 육아현실 경단녀 위험 등등
    그런거 다 감수하고 결혼 하려는건
    사랑을 바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죠
    이걸 싹무시하고 경제적 이득 문제만 내세워서
    절대 손해 못봐가 반반요구이니
    반발이 나오는거에요

    결혼 시작부터 절대 한푼도 손해못봐
    이런 맘으로 나오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그게 순탄할까요
    매사 어떤게 이득인지 따져가며 살텐데요
    그래서 반반요구가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거에요

  • 39. 그냥
    '22.10.2 9:12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ㄴ어차피 안해요. 애들도 잘 알더라고요. 가스라이팅 심한거

  • 40. ...
    '22.10.2 9:13 AM (211.177.xxx.23)

    같은 좋은 직장 다니고요. 반반했구요. 모은돈 내가 더 많았구요.

    남동생은 부모님이 예전에 집을 증여한게 무지 올랐으니 반반은 어렵지만 올케가 돈 열심히 모아서 재테크했고 장인이 시계랑 차 해주셨대요. 남동생도 부모님께 매우 매우 감사해하고 저희집도 싹싹한 며느리, 경우있는 사돈 만나 감사해하십니다.
    반반이 무자르듯 딱 반이란 얘기 아닌거 아실건데 여기댓만 봐도 어그로 천지. 아님 멍청하거나.

  • 41. 그냥
    '22.10.2 9:14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ㄴ어차피 안해요. 애들도 잘 알더라고요. 
    강남 처자들도 만나는 남자 엄마가 좀만 나대도 금방 안 만나더라고요.

  • 42. 애들은
    '22.10.2 9:14 AM (59.8.xxx.220)

    결혼 안한다는데
    엄마들 결혼비용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옛날에 그런말 있었어요
    딸엄마가 예쁜 살림살이 보이면 딸 시집갈때 주려고 모아놓으면 그 딸 결혼 못한다구요
    결혼비용 걱정하지 마요
    어차피 결혼 안할 확률이 80퍼 넘어요
    나머지 20퍼는 알아서 잘 갈거구요
    세상 변해가고 있는거 좀 파악하면서 살아요 좀
    지구수명도 얼마 안남았다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천년만년 살수 있을거라 착각하지 마요

  • 43. 그냥
    '22.10.2 9:14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잘 안해요. 애들도 잘 알더라고요. 
    강남 처자들도 만나는 남자 엄마가 좀만 나대도 금방 안 만나더라고요.

  • 44. 그냥
    '22.10.2 9:1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잘 안해요. 애들도 잘 알더라고요. 
    강남 처자들도 만나는 남자 엄마가 전화 잦고 좀만 나대도 금방 안 만나더라고요. 누구 엄마 별나다 소문까지 나던데요. 애초에 갈등씨앗 안고 시작을 안해요.
    그런 시작을 하는 사람들은 니즈가 남과 다른거고요.

  • 45. ...
    '22.10.2 9:19 AM (211.34.xxx.29)

    아들부모가 다 형편이 좋아서 집 턱턱사줄수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반반해줄 형편안되는 집도
    수두룩한데 그런집 아들은 스스로가 결혼 포기하고
    비자발적 비혼하잖아요.
    요즘 여자애들 연애도 잘 안하더라구요. 소개해준다해도
    싫다하고 관심없어함.

  • 46. ...
    '22.10.2 9:21 AM (182.231.xxx.124)

    시가위주로 돌아가는건 시가돈이 들어갔기때문이잖아요
    그러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시가위주로 사는거고
    난 여자인 내부모가 똑같이 부담하니 내 마음데로 가고 싶은데로 하고싶은데로 사는데 여기는 아니다 그래도 남자위주로 산다 그러니 싫다 핏대세우니
    시부모 남편이 여자인 나 부려먹을꺼니 억울해서 집은 남자가 해와라 하면 부려먹어도 그냥 이렇게 살아야되나보다 하고 살아요
    몸만 갔잖아요 그럼 몸으로 때워야죠
    여기 며느리들
    시집욕을 할게 아니라 돈 안푼 안들이고 입 싹 닫고 결혼시킨 친정부모 욕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내부모가 돈한푼도 안내놓을정도로 딸 알기를 가치없게 생각하니 시부모도 가치없게 볼수밖에요

  • 47. ..
    '22.10.2 9:23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전투적일 일인지??
    갈 사람은 알아서 연애하고
    서로 협의해서 잘 가던데
    상견례 식장잡고 신혼집 혼수까지~
    우리딸, 아들도 공부만해서 과일도 못깎는데
    뭔 집안일을 시켜서 보내라는둥 ㅋㅋ

  • 48. ...
    '22.10.2 9:24 AM (223.62.xxx.173)

    요즘 전세값 수억하는데 보탤 생각 안하고 남자 혼자 구해오라는 사람들은
    진짜 양심이 없는거지...
    제발 결혼 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 49.
    '22.10.2 9:2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윗분은 인권개념이 바닥이네요.
    노예 들이는거 아니고 자녀 배우자 짝짓는 거예요.
    아들이고 딸이고 해줄 수 있음 하고 아님 안해주면 되는 겁니다.
    해줬다고 부려먹고 막대하고...참 어디가서 그런 수준 낮은 말은 하지 마세요.

  • 50. 시가돈이 들어가서
    '22.10.2 9:25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시가 위주로 산 예비 시모들이 더 반반 원하던데..

  • 51. ᆢㆍ
    '22.10.2 9:25 AM (58.231.xxx.119)

    요즘 전세값 수억하는데 보탤 생각 안하고 남자 혼자 구해오라는 사람들은
    진짜 양심이 없는거지...
    제발 결혼 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2222222222

  • 52.
    '22.10.2 9:2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윗분은 인권개념이 바닥이네요.
    노예 들이는거 아니고 자녀 배우자 짝짓는 거예요.
    아들이고 딸이고 해줄 수 있음 하고 아님 안해주면 되는 겁니다.
    해줬다고 부려먹고 막대하고...참 어디가서 그런 수준 낮은 말은 하지 마세요. 동남아 며느리한테 왜 인간이하의 대접을 하나 싶었는데 교육을 못 받아 인권을 모르니 그러는군요.

  • 53. 아이고
    '22.10.2 9:2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노예 들이는거 아니고 자녀 배우자 짝짓는 거예요.
    아들이고 딸이고 해줄 수 있음 하고 아님 안해주면 되는 겁니다.
    해줬다고 부려먹고 막대하고...참 어디가서 그런 수준 낮은 말은 하지 마세요. 동남아 며느리한테 왜 인간이하의 대접을 하나 싶었는데 교육을 못 받아 인권을 모르니 그러는군요.
    다 지들 알아서 해요. 직업보고 인물보고 키보고 형제보고 집안보고 다 보고 계산기 두들겨도 늦지 않아요.

  • 54. 아이고
    '22.10.2 9:29 AM (124.5.xxx.96)

    노예 들이는거 아니고 자녀 배우자 짝짓는 거예요.
    아들이고 딸이고 해줄 수 있음 하고 아님 안해주면 되는 겁니다.
    해줬다고 부려먹고 막대하고...참 어디가서 그런 수준 낮은 말은 하지 마세요. 동남아 며느리한테 왜 인간이하의 대접을 하나 싶었는데 교육을 못 받아 인권을 모르니 그러는군요.
    다 지들 알아서 해요. 나이보고 직업보고 인물보고 키보고 형제보고 집안보고 다 보고 계산기 두들겨도 늦지 않아요.

  • 55. ...
    '22.10.2 9:42 AM (106.101.xxx.120)

    원래 마음가는데 돈 가잖아요
    딸 결혼할때 돈이 안가는건 아들만한 마음이 없는거죠
    그리고 돈의 힘이 제일 크다는건 부정해도 다 아는 사실이고
    돈으로 마음 표시해야할 자리에 돈 낸건 숫자로 누구 얼마했다 평생 남아있고 그걸기준으로 사람보고
    인생사가 다 그렇던데요
    돈있고 돈 많은 사람이 에너지가 크고 그쪽으로 쏠릴수밖에 없는건 자연의 이치 아닌가요?
    그러니 시부모 남자돈으로만 집 해오라는 여자들은 아무리 여자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배우고 좋은 직업가져도 영원히 을 일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여가부 폐지하라 말라 그러고 여권신장 페미가 우세한 시대에 왜 딱 돈드는일은 남자가 하라 인거인지원

  • 56. ㅇㅇ
    '22.10.2 9:44 AM (39.115.xxx.39)

    시댁 얘기만 나오면 연 끊으라고 하면서 정말 웃기고 아이러니한거죠. 그냥 알아서 결혼하고 살고 안 맞으면 이혼하고.
    그걸 3자적 관점에서 지켜봐주면 될듯.
    그래도 자식인데 싶으면 형편껏 도와주면 되지 반반이네. 아니네
    참 말 안되는 모순덩어리들이죠

  • 57. 아들 엄마 맞아요
    '22.10.2 9:45 AM (115.21.xxx.164)

    아들엄마들이 주장하는 말이에요 여자가 다해오는 결혼 반반 결혼 말하더군요 그런 말하는 사람일수록 아들 귀한 줄 모르고 아들내미들 불알만 달려서 보내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서 시모 유세 부리려고 하죠

  • 58.
    '22.10.2 9:47 AM (58.231.xxx.119)

    여자는 반반도 안 하고
    집해 주는 시댁 시집살이도 안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유리한 것만 취하려는 ᆢ

  • 59. ....
    '22.10.2 9:47 AM (59.10.xxx.196)

    본인들이 말한대로 몸만가지고 결혼해서
    집구석에서 놀고 먹으려고 취집했으면서
    아들 결혼시킬때는 자식 잘 키운 공이 어쩌구 하면서
    대접 받으려 드는게 아들 맘들이죠.

    키울땐 아들 딸 차별해서 키웠으면서
    아들 결혼 시킬땐 반반??
    그러면서 시가먼저 며느리가 애보는게 당연?
    그리고 딸한테는 유산 안주고 노후 보장하라고하고 ㅉㅈ
    아들 맘들.아들 딸 다 가졌지만 아들 우쭈쭈하는 맘들은
    제정신이 아니에요.양심에 털난거죠.2222222

    딸한테 재산줄꺼니까 거지취급은 사절이네요. 양심없는 아들맘들

  • 60. ....
    '22.10.2 9:49 AM (122.38.xxx.246)

    반반해줄수 있거나 더 해줄수 있는 부모들은 반반 이런거 신경도 안씀
    ㅡㅡㅡ
    웃기네.
    여기 딸맘들 다들 딸한테 재산줄껀데 다른것도 반반하자는거지
    지가 거지면서 누굴 거지취급해

  • 61. ㅎㅎ
    '22.10.2 9:49 AM (58.148.xxx.110)

    키울때 아들 딸 차별해서 키운집이 왜 이리 많죠??
    요즘에도 그런 촌.스.러.운. 집들이 많은가봐요 ㅋ

  • 62. 결혼 안한다는데
    '22.10.2 9:57 AM (59.8.xxx.220)

    왜 아들맘 딸맘들이 서로 사돈이라도 되는듯이 싸우시나들...
    124.5xx 말씀 참 괜찮네요

    결혼해서도 매일 싸울수밖에 없겠어요
    반반했니 말았니, 내가 더 버니 못버니, 키가 작니 크니, 유전자가 어떻니저떻니, 밥은 내가했니 말았니..
    시가 가니마니, 친정 가니마니, 노후됐니 마니
    죽게 싸우자고 결혼하나봐요ㅋㅋㅋ

    요즘애들이 이거 알아서 결혼 안한다는데 엄마들끼리 싸워요
    헬리콥터 맘이 결혼생각없는 애들 맘까지 조정하고 없는 사돈 물어 뜯고..ㅍㅎㅎㅎㅎ

  • 63. 근데
    '22.10.2 10:06 AM (118.235.xxx.123)

    반반안해도 되면
    시집살이 가사 독박육아 일절 군소리없이 할거란거죠?

  • 64. ...
    '22.10.2 10:15 AM (121.141.xxx.71) - 삭제된댓글

    반반안해도 되면
    시집살이 가사 독박육아 일절 군소리없이 할거란거죠?
    ㅡㅡ
    아니요. 결혼해주는거니까 돈 남자가 더 내야 한다는거구요.
    그마저도 이제 안한다구요.
    아줌마 아들은 매매혼을 알아보시는게 맞겠네요~~

  • 65. 헛소리좀작작
    '22.10.2 10:16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사위 집사주면 처가살이 가사 독박육아
    시켜도 되는거죠?

  • 66. ...
    '22.10.2 10:18 AM (121.141.xxx.71)

    반반안해도 되면
    시집살이 가사 독박육아 일절 군소리없이 할거란거죠?
    ㅡㅡ
    아니요. 결혼 안 한다니까요.
    아줌마 아들은 매매혼을 알아보시는게 맞겠네요~~

  • 67. ????
    '22.10.2 10:23 AM (211.58.xxx.161)

    난 시집간거아니고 결혼한거라서

    반반하고 각자집엔 각자 알아서하고

    집안일도 걍 알아서 합니다 안싸우고 잘돌아가는데요

  • 68. 본인이
    '22.10.2 10:35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반반안했으면 본인부터 실천하시길.
    불평늘어놓지말고.
    그래야 딸도 보고배우지.
    세상에 공짜가어딨어

  • 69. ...
    '22.10.2 10:41 AM (58.227.xxx.184)

    여자쪽은 집 다 해줘도
    감히 사위 불러서 제삿상 차리라는 집 없는데
    아들맘들이 유난이죠. 한국은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ㅉㅉ

  • 70. 살면서
    '22.10.2 10:43 AM (125.138.xxx.203)

    단 한번도 여자쪽에서 집해오는거 못봤어요.

  • 71. ~~~~~
    '22.10.2 10:46 AM (182.215.xxx.59)

    이세상엔 절대라는건 없구요.
    여기서 발끈하지 마시고 그런집이랑 사돈 안맺으면 돼요.
    근데요 더 살다보면 알겠지만 이세상엔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어요. 세상일은 무자르듯 안되는일이 더 많아요.

  • 72.
    '22.10.2 10:48 AM (106.101.xxx.11)

    여기 글쓸 시간에 사돈될 집을 설득하세요~~

    설마 사돈 될 집이 없으신가요??

  • 73. 내가
    '22.10.2 10:51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반반 보다 더 했어요.
    됐어요?

    누가됐든 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면 된다 생각했는데
    82보다 보니 딸한테 돈 진짜 안쓰려는 엄마들,
    자기 돈은 안쓰면서 남자쪽 돈은 엄청 바라는 여자들 너무 많이 봐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뻔뻔하고 염치없는 사람 거르는 필터로는 반반 결혼이 낫겠더라고요.
    결혼할때 인성 보이는거 아니니 살면서 둘이 합맞아 잘 살면 그때 주고싶은만큼 줄거에요.

    명절때 안와도 상관없고 남(부인이든 친구든) 일할때 놀면서 부려먹는 혹은 자기만 쏙 빠지는 인성으로 아들 키우지도 않았어요. 나는 내가 더 내놔도 아깝다는 생각 못하는 남자랑 결혼했에 비슷한 만큼 내놓고 하는 결혼도 싫다는 여자 이해안되요.
    그렇게 계산 뻔하고 조금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인성은 타고난 성품인데 그런 성품가진 사람이랑 돈으로 무마하며 살 필요는(살다 힘든 일 생기면 상대 구박하고 어차피 헤어질거) 없다 생각해요.

  • 74. ...
    '22.10.2 10:53 AM (223.39.xxx.22)

    휴 악에 받쳐 아들맘 찾는 사람은 왜 시댁스트레스를 엄한 사람한테 풀고있나요?? 시집살이 빡세게한 집 딸은 피해의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했을거같아 결혼시키기 무섭네요. 요즘은 시집보다 장모가 문제라 이혼 많이 한다던데 딸가진 죄인은 아니지만 결혼해서도 딸들 조정해서 좌지우지 시키는 엄마들이 가정불화의 원인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이런 엄마들 장모될까 그냥 결혼 안한다는 아들 냅두고 싶네요...

  • 75. ...
    '22.10.2 11:00 AM (211.34.xxx.29)

    여기서 반반타령 하지만
    제 주변은 남자쪽에서 더 해줄라 하던데 이상하네요.
    비율이 6 : 4 정도

  • 76. ..
    '22.10.2 11:16 AM (58.227.xxx.184)

    단 한번도 여자쪽에서 집해오는거 못봤어요.
    ......
    82쿡만해도 여자쪽에서 집해왔다는 글 수두룩한데요? 저만해도 제가 전제금들고 결혼했어요. 근데 남들한테는 말 안했네요.
    시부모님도 해주신 척 하시데요.

  • 77. 아항
    '22.10.2 12:2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가가 문제없고 장모가 문제라는데
    코로나 이후 명절뒤 이혼 이야기 쏙들어갔네요.

  • 78. 아항
    '22.10.2 12:28 PM (58.143.xxx.27)

    시가가 문제없고 장모가 문제라는데
    코로나 이후 명절뒤 이혼 이야기 쏙들어갔네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재택하니 출산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재택하며 남편 세끼 해먹이느라 출산율이 더 고꾸라져

  • 79. ....
    '22.10.2 12:34 PM (118.235.xxx.25)

    시가가 문제없고 장모가 문제라는데
    코로나 이후 명절뒤 이혼 이야기 쏙들어갔네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재택하니 출산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재택하며 남편 세끼 해먹이느라 출산율이 더 고꾸라져??22222222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결혼이 여성에게 나쁜거래라 전세계최저 출생률이라는데 아들엄마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없어요

    집 안해와도 되니까 가사분담 육아분담이나 잘하게 키우세요. 금치산자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한테 떠넘기려고 하지말고 끼고 살든가요.

  • 80. 동의
    '22.10.2 12:42 PM (211.34.xxx.29)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결혼이 여성에게 나쁜거래라 전세계최저 출생률이라는데 아들엄마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없어요

    집 안해와도 되니까 가사분담 육아분담이나 잘하게 키우세요. 금치산자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한테 떠넘기려고 하지말고 끼고 살든가요.22222222222

  • 81. ㄴㄴㄴㄴㄴ
    '22.10.2 12:55 PM (121.141.xxx.71)

    시가가 문제없고 장모가 문제라는데
    코로나 이후 명절뒤 이혼 이야기 쏙들어갔네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재택하니 출산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재택하며 남편 세끼 해먹이느라 출산율이 더 고꾸라져??333333333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결혼이 여성에게 나쁜거래라 전세계최저 출생률이라는데 아들엄마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없어요

    집 안해와도 되니까 가사분담 육아분담이나 잘하게 키우세요. 금치산자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한테 떠넘기려고 하지말고 끼고 살든가요
    3333333333

  • 82. 네 네
    '22.10.2 1:01 PM (39.118.xxx.77) - 삭제된댓글

    16년 전에 반반 했어요.
    양가 도움 없었구요.
    순자산은 20억 넘구요.
    양가도움 안받고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거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아들 딸 하나씩 낳았구요.
    당연히 반반 할꺼에요.

  • 83. 겨우
    '22.10.2 1:0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몇 천 내고 반반이라고

  • 84. 아침공기
    '22.10.2 1:04 PM (106.101.xxx.151)

    제가 집사들고 결혼했어요.
    남편 sky전문의 동갑에 외모 준수했어서요.
    남편이 결혼내내 설거지. 집안일 열심히 했습니다.

    저 반반결혼 원해요.
    양심없는 딸맘보니 괘씸해서요.
    살다 며늘괜찮으면 그때 지원 듬뿍해줄랍니다.

  • 85. 네네
    '22.10.2 1:05 PM (39.118.xxx.77)

    16년 전에 반반 했어요.
    양가 도움 없었구요.
    맞벌이 15년 했어요.
    순자산은 20억 넘구요.
    양가도움 안받고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거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아들 딸 하나씩 낳았구요.
    당연히 반반 할꺼에요.

  • 86. .....
    '22.10.2 1:12 PM (183.100.xxx.89)

    젊은이 당사자들은 결혼생각이 없어서 혼인률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데 부모들끼리 이 난리치며 싸워봤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

  • 87.
    '22.10.2 1:1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그 논리면 반반이 아니라 서로 맨손으로 하면 되겠네요.

  • 88. 역시나
    '22.10.2 1:15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역시 없는 집에서 무조건 반반 외치네요.

  • 89. 엥?
    '22.10.2 2:19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아침공기

    '22.10.2 1:04 PM (106.101.xxx.151)

    제가 집사들고 결혼했어요.
    남편 sky전문의 동갑에 외모 준수했어서요.
    남편이 결혼내내 설거지. 집안일 열심히 했습니다.

    저 반반결혼 원해요.
    양심없는 딸맘보니 괘씸해서요.
    살다 며늘괜찮으면 그때 지원 듬뿍해줄랍니다.


    본인이 명문대 의사한테 시집가겠다고 이고지고 싸간걸 누구한테 원금회수하겠다는 건가요? 수준 괜찮은 집은 사돈 부부 갭차이 나도 싫어해요.

  • 90. 엥?
    '22.10.2 2:27 PM (58.143.xxx.27)

    아침공기

    '22.10.2 1:04 PM (106.101.xxx.151)

    제가 집사들고 결혼했어요.
    남편 sky전문의 동갑에 외모 준수했어서요.
    남편이 결혼내내 설거지. 집안일 열심히 했습니다.

    저 반반결혼 원해요.
    양심없는 딸맘보니 괘씸해서요.
    살다 며늘괜찮으면 그때 지원 듬뿍해줄랍니다.


    본인이 명문대 의사한테 시집가겠다고 이고지고 싸간걸 누구한테 원금회수하겠다는 건가요? 수준 괜찮은 집은 사돈 부부 갭차이 나도 싫어해요. 시모가 화근이라 집해줘도 거부.

  • 91. ㅇㅇ
    '22.10.2 2:29 PM (121.161.xxx.79)

    전 애들 몫으로 충분히 살만큼 미리 증여해줄건데 결혼 전부터 반반 얘기하는 집은 내 아이들 짝이 될 집이 아니다 싶어 거를거예요
    여유있는 집은 반반이 어쩌고 하지않거든요

  • 92. .....
    '22.10.2 2:48 PM (106.101.xxx.126)

    '22.10.2 1:04 PM (106.101.xxx.151)

    제가 집사들고 결혼했어요.
    남편 sky전문의 동갑에 외모 준수했어서요.
    남편이 결혼내내 설거지. 집안일 열심히 했습니다.

    저 반반결혼 원해요.
    양심없는 딸맘보니 괘씸해서요.
    살다 며늘괜찮으면 그때 지원 듬뿍해줄랍니다.


    본인이 명문대 의사한테 시집가겠다고 이고지고 싸간걸 누구한테 원금회수하겠다는 건가요? 수준 괜찮은 집은 사돈 부부 갭차이 나도 싫어해요. 시모가 화근이라 집해줘도 거부.
    22222
    내말이요 ㅋㅋㅋㅋ 본인이 의사면 몰라. 하여간 여의사 앞에서도 깝치는게 의사부인이라더니. 지가 수준떨어지니 집이라도 해가서 매칭된 커플인데 객관적으로 어떤지를 모르네. 자기는 남편이 번돈으로 호의호식해놓고 내 며느리는 아들돈으로 잘사는거 싫어!!!이거에요? ㅋㅋ

  • 93. 아침공기
    '22.10.2 4:01 PM (106.101.xxx.151)

    ㅍㅎㅎ 부러워서 난리났군요.
    제수준이 되니까 결혼한거에요.

    저 학벌 직업 외모 모두 남편에 안떨어져요
    평생 맞벌이했고 저도 잘벌어요
    남편이 집은 못했지만 외모준수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잘맞는 온순한 사람이라 한겁니다.

    에이그.....거지같이 바라는 양심없는 딸맘들 지긋지긋하네요.

  • 94. 엥?
    '22.10.2 4:07 PM (58.143.xxx.27)

    집 열쇠까지 싹 다 준비해서 겨우 SKY대 의사한테 시집간게 부러울 일이에요? 친구들 중 아무도 그런 애들이 없는데? 대학 과 동기 중 의사한테 집해간 친구 0명이고 인물없고 예체능한 애들은 간혹 있더군요.
    이쁘고 조건 되는 애는 서울에 알만한 집안에 가도 집을 여자가 사간 거 못 봤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부럽지 소리가 나오는 거죠.

  • 95. 아침공기
    '22.10.2 4:12 PM (106.101.xxx.151)

    저희집이 부자라서요.
    어떻게든 깍아내려야 맘편한 루저인증 그만하세요. 한심....

  • 96. 엥?
    '22.10.2 4: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릇이 안되니 돈으로 산 사위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조건되는 부잣집 딸은 더 부자 만나서요.
    루저는 누가 루저예요. ㅎㅎㅎ
    그리고 친정 부잔데 무슨 여자집에서 받고 말고 계획을 세워요.
    며느리 병원도 차려주는데ㅋㅋㅋ

  • 97. 엥?
    '22.10.2 4: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릇이 안되니 돈으로 산 사위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조건되는 부잣집 딸은 더 부자 만나서요.
    부잣집 아들 중에 괜찮은 의사도 많아요.
    루저는 누가 루저예요. ㅎㅎㅎ
    그리고 친정 부잔데 무슨 여자집에서 받고 말고 계획을 세워요.
    며느리 피부과 병원도 차려주는데ㅋㅋㅋ

  • 98. 엥?
    '22.10.2 4: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릇이 안되니 돈으로 산 사위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조건되는 부잣집 딸은 더 부자 만나서요.
    부잣집 아들 중에 괜찮은 의사도 많아요.
    루저는 누가 루저예요. ㅎㅎㅎ
    그리고 친정 부잔데 무슨 여자집에서 받고 말고 계획을 세워요.
    며느리 피부과 병원도 차려주는데ㅋㅋㅋ
    저희 자매 하는 말 다 해줘도 되니 수준 맞는 며느리 맞이하고 싶네요.

  • 99.
    '22.10.2 4:29 PM (223.62.xxx.3)

    같은 의사도 아니면서 돈아니였음 의사랑 결혼 했을까요?
    수준 안떨어진다는건 본인 뇌피셜이고 어쨌든 직업에서 뒤지는걸 경제력으로 때운거잖아요
    돈없음 당신 엄마도 지긋지긋한 양심없는 딸맘되었을텐데... 시모도 집이라도 해왔으니 내 아들이랑 결혼시켰다하겠네요

  • 100. 어모나
    '22.10.2 7:04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집이 부잔데 왜 며느리한테 꼭 받아야하는지
    진짜 부자면 돈은 얼마든지 댈테니
    예쁜 피안성 의사를 데려오든 엄마 아들 윈윈하자고 하던데요...

  • 101. 어모나
    '22.10.2 7:04 PM (118.235.xxx.85)

    집이 부잔데 왜 며느리한테 꼭 받아야하는지
    진짜 부자면 돈은 얼마든지 댈테니
    예쁜 피안성 의사를 데려오든 수준 높은 며느리감 데려와서
    엄마 아들 윈윈하자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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