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넘어 딴 자격증은 취업에 아무 도움 안되나요?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22-10-02 06:36:48
50넘은 무경력자에겐 자격증도 아무 소용 없는건가요?
IP : 223.62.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 6:43 AM (118.36.xxx.24)

    없는것보다 낫다 생각으로 따는거죠
    자격증보다는 인맥이 최고던데요

  • 2. 아니요
    '22.10.2 6:47 AM (118.235.xxx.216)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셔서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하셔도
    됩니다
    일은 힘들어도 복지가 요즘 많이 좋아져서 들어오면 그만두는 사람 거의 없어요
    힘들어서 그만두고 나서도 또 이곳에 재취업하는 경우도 있구요
    계신곳 교육청 들어가셔서 모집 할때 지원해보세요
    그나이면 요리는 어느정도 되실테니

  • 3. dlf
    '22.10.2 6:54 AM (180.69.xxx.74)

    조무사. 취업했어요

  • 4. ,,,
    '22.10.2 7:04 AM (112.147.xxx.62)

    자격증 나름이죠.

    취업이 힘들면
    개업 가능한 자격증을 따면 되잖아요

  • 5. 제발
    '22.10.2 7:59 AM (175.223.xxx.146)

    조무사 따지마세요. 할수 있긴해요 100명중 1~2명은
    지금은 5~6년전이랑 시장 상황이 달라졌어요. 코로나 지나면서도 달라졌고

  • 6. 53세
    '22.10.2 8:00 AM (220.78.xxx.226)

    올해 요양보호사땄고 사회복지사 실습중입니다
    현재는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구요
    시간적 여유있음 뭐든 도전하면 좋죠

  • 7. 50넘어
    '22.10.2 8:17 AM (58.121.xxx.201)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해서 일하시는 분 종종 봬요

  • 8. ㅁㅁ
    '22.10.2 9:20 AM (59.8.xxx.216)

    나이드신 분들 사회복지사 자격증 많이 따는데 제가 보기엔 사용하기 힘들어보여요. 재가요양센터에 사회복지사 로 오시는 나이드신 분들 3개월 이상 못버텨요. 차 끌고 처음 가보는 이집 갔다 저집 갔다 하는 것도 힘들지만 챙겨야 할 서류도 많은데 눈도 침침하고 집중하기 힘들죠. 사람 상대도 해야 하고. 차라리 요양보호사가 더 편해보이더군요. 어차피 최저임금이에요.

  • 9. 급식조리원
    '22.10.2 9:24 AM (121.125.xxx.92)

    여긴지방인데요
    시험보고 급식조리원뽑지만 30~40대 거의다
    그만두네요
    그래서 요즘 50대선호합니다
    한번도전해보세요
    일은힘들지만 예전보다훨 나아졌고
    내가하려는의지만있으면 괜찮아요

  • 10. 조리원
    '22.10.2 11:26 AM (118.219.xxx.22) - 삭제된댓글

    급식조리원은 50대에 시작하면 너무 힘들걸요 40초에 시작해 10년이 넘은 친구 체력좋은데도 힘들어해요 평일은 요가다니고 주말에는 산에다니니 그나마 유지한다네요 같이 다니는 언니들은 다들 물리치료 달고 산다든데요

  • 11. 53세
    '22.10.2 11:27 AM (118.219.xxx.22)

    급식조리원은 50대에 시작하면 너무 힘들걸요 40초에 시작해 10년이 넘은 친구 체력좋은데도 힘들어해요 평일은 요가다니고 주말에는 산에다니니 그나마 유지한다네요 같이 다니는 언니들은 다들 물리치료 달고 산다고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6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66
1580125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102
1580124 권도형이 미국오면 6 오늘 02:18:33 453
1580123 지금 뭐하세요? 5 .. 02:17:33 256
1580122 청소년 소아정신과 상담 가려는데 약처방 무조건 해주는건 아니죠?.. ㅁㅁ 02:13:43 58
1580121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9 .. 01:13:58 497
1580120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6 요새 01:04:50 622
1580119 공공장소에서 소란 피운 경우요… 경찰 00:56:02 249
1580118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7 낮에 00:54:49 1,286
1580117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3 ... 00:52:28 621
1580116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3 싫다 00:34:10 1,106
1580115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3 sayNo 00:29:06 799
1580114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714
1580113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084
1580112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3 의문점 00:25:26 821
1580111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7 .. 00:02:18 728
1580110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9 날이좋아서 2024/03/28 1,945
1580109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5 2024/03/28 2,794
1580108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621
1580107 전철 앱 뭐 쓰시나요? 7 ... 2024/03/28 776
1580106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810
1580105 신생아 Ct 촬영 5 ㅇㅇ 2024/03/28 1,199
1580104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027
1580103 근데 이런 기사도..."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 5 ..... 2024/03/28 4,025
1580102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부르는거네요 4 sgh 2024/03/28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