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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은 옛날 리베카때랑 완전히 다른 사람같아요

.. 조회수 : 22,846
작성일 : 2022-10-02 00:49:51
슈가맨 나오고서 양준일 영상에 푹 빠져지낸적이 있어요. 82에서 맨날 양준일 검색하고..
다음 까페, 네이버 까페, 디씨 양준일 갤 맨날 들락거리고..

그렇게 양준일이 한국 오기전까진 입덕해서 내 생애 마지막 덕질해보리라 했다가 양준일 한국 오고 음캠인가 어디 나온거 보고 빠르게 탈덕했지요..ㅜ

그냥 예전 영상 보면서 그시절의 나를 추억하는게 재밌었던것 같기도 하고..
근데 예전 영상은 진심 멋있었거든요.
리베카의 순백의 깨끗한 미소년.
댄스위드미의 저세상 섹시함.
그리고 올백에 붉은 코트..

아무리 나이 먹으면 변하는게 정상이라지만
양준일씨는 정말 같은 사람인가 싶게 너무 다른 사람 같아요.
쌍수한것이 크겠지만..
아무리 들여다봐도 그시절 그 모습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김원준, 김종서, 신현준 그런 사람들 나이잖아요.
유재석씨하고 한살 차이인데 생활이 고되서 노화가 더 빨리온건지..
여튼 유튜브 영상에 날 좀 보라고 뜬 요즘 영상 보니
또 다시 몇년전 그 감정 살아나면서 다시금 좀 서글프기도 하고 세월이 뭔지.. 아름답고 멋지던 그 젊은이는 어디로 가고..ㅜ
IP : 106.255.xxx.10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bb
    '22.10.2 12:52 AM (119.67.xxx.22)

    https://youtube.com/shorts/M8kr8wU0_MI?feature=share

    공연 전에 연습을 하나요?

  • 2. ..
    '22.10.2 12:53 AM (106.255.xxx.100)

    아웅. 싫어요. 지금 모습은.. 그냥 예전꺼만 볼래요.ㅜ

  • 3. .. .
    '22.10.2 12:57 AM (112.214.xxx.94)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맘으로 응원하고 팬카페도 들고 했는데
    이젠 징그러워요.
    돈버는데 혈안이 된 그냥 쌍수한 늙은 아저씨 ㅠ

  • 4. ...
    '22.10.2 1:00 A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그때는 인생 때가 안 묻은 맑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청춘이었잖아요

  • 5. ..
    '22.10.2 1:01 AM (106.255.xxx.100)

    근데 다시 대중 앞에 서기로 맘 먹었으면
    몇가지 교정해야할건 교정하는게 좋을텐데
    더 그쪽으로 어필하는것 같아 저도 싫더라구요.
    일단 묘한 눈빛, 이상한 입모양, 요란한 손짓.
    이거 진짜 당시 콩깎지 있을때도 극복 못했던건데
    왜 교정 안하고
    나이 들고서 섹시 컨셉 잡은것도 넘 보기 힘들어요.
    그냥 슈가맨에서처럼만 되도 많이들 좋아해줬을텐데..

  • 6. 요즘은
    '22.10.2 1:01 AM (223.38.xxx.221)

    얼굴도 징그럽고.
    컴백해서 좋았는데.
    딱 비호감됐어요. 번들번들 징그럽게.

    어쩌다 저렇게 됐죠?

  • 7. ...
    '22.10.2 1:05 AM (112.161.xxx.234)

    옛날도 별로... 예술적 재능은 없는데 돈으로 발라 연예인하는 졸부집 아들내미 느낌이더만요.
    그 시절은 가창력 춤 괴수급들이 수두룩하던 시대인데 너무 못해서 오히려 신선해보인 거죠 ㅋㅋ

  • 8. ..
    '22.10.2 1:07 AM (106.255.xxx.100)

    슈가맨때까지는 괜찮지 않았나요?
    그냥 슈가맨 정도의 폼 유지하면서
    유튜브 조금씩 하면서 작게 식당이나
    아이스크림 가게같은거 했으면 좋앟을걸
    요즘 영상은 너무 야리꾸리해서..

  • 9. ..
    '22.10.2 1:09 AM (106.255.xxx.100)

    그쵸. 돈으로 바른 티는 나지만 그래도 요즘 봐도 멋있으니 돈 바른 값은 했네요.ㅎ
    근데 집은 왜 그리 폭망했을까요,
    예전 집 보니 대저택에 살면서 랜드로버, 포르쉐 두개 끌고 다녔던데.

  • 10. ...
    '22.10.2 1:1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 슈가맨때도 별로;;;

    패널들 울고 그러는데 저는 대체 왜;; 싶었어요.

    무슨... 시대에 배신당한 천재처럼 방송하던데 대중들이 바보도 아니고 인기있을만했으면 그 당시에도 인기있었겠죠.

  • 11. ㅇoo
    '22.10.2 1:20 AM (223.33.xxx.85)

    슈가맨으로 뜨고나서 핫할 때 배철수가 진행하는 프로에 나와서 생라이브로 리베카를 부르는데 ㅠㅠㅠㅠ너무 이산해서 차마 볼 수가 없더라구요.
    노래를 못하는 것도 그렇지만 표정이 ;;;,,, 술취한 폐인 같은 ;;;

  • 12.
    '22.10.2 1:21 AM (39.7.xxx.97)

    예전도 뭐 .. 그냥 왜 안떴는지 알만한 다시나와 자기가대단한데 사기당해 못뜬양 얘기하던데 남탓만하는 중년아줌마같던데 전여기서 열광 하던 아줌마들도 이해불가였음 지금은 반사기꾼같던데

  • 13. ㅎㅎㅎ
    '22.10.2 1:22 AM (1.235.xxx.28)

    저 링크 정말 손발이 다 오그라드네요.

  • 14. ...
    '22.10.2 1:23 AM (222.236.xxx.19)

    솔직히 양준일이 그때도 인기 없었던건 기억이 나는데 왜 슈가맨으로 그렇게 확 떴는지 이해가 잘안가요
    막말로 원글님이 나열한 김종서 이런 가수들 보다도 더 인기 없었잖아요 .김원준이야 잘생겨서 10대애들도 많이 좋아했고 김종서도 그시절에는 히트곡 여러개 나왔구요...신현준도 나름 영화에도 계속 출연하고 활동 꾸준했구요..

  • 15.
    '22.10.2 1:23 AM (223.33.xxx.85)

    팬카페 회원이 아직도 5만명이 넘는게 미스테리
    보니까 무슨 교주와 신도들 같고 ㅎㅎㅎ

  • 16. 근데
    '22.10.2 1:25 AM (211.245.xxx.178)

    진짜 레베카때 멋있어요?
    전 양준일 예전 영상 봐도 끼나 춤이나 노래나..뭐 하나 없던데...ㅎㅎ
    제가 막눈이기는 합니다만 그때도 노래 삑사리나고 진짜 못하던데요..못생겼고..죄송해요.,
    사람들 난리날때 정말 어리둥절했어요..

  • 17. ...
    '22.10.2 1:25 AM (110.13.xxx.200)

    너무 징그럽네요..
    그전에 올라왔던 뮤빈가 그것도 너무 싫던데.. 으...

  • 18.
    '22.10.2 1:26 AM (220.94.xxx.134)

    오늘 공연이예요? 어휴 징그러 저기서 악쓰는 사람들은 어휴

  • 19.
    '22.10.2 1:27 AM (220.94.xxx.134)

    남자가 가슴이 있는거같아요 토나옴

  • 20. ...
    '22.10.2 1:28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 위의 119.67님이 올려주신 영상보니 노래도 노래지만 표정 몸짓때문에 현실웃음 터지네요
    저게 진짜 공연영상인가요?

  • 21. ..
    '22.10.2 1:30 AM (106.255.xxx.100)

    팬까페 5만이 넘나요?
    당시 저도 다음, 네이버 둘다 가입했었는데 탈퇴는 안해서 저 중에 저같은분들 많을듯..
    그때 팬까페 방장 문제로 난리도 아니었는데
    기존에 20년 넘게 자리 지키던 방장 쫒아내고
    새로운 방장 선출하는 과정이 완전 볼만했어요.
    아주 정치의 축소판이더만요.

  • 22.
    '22.10.2 1:31 AM (223.33.xxx.85)

    위에 영상 자세히 보니 쇠사슬 좋아하더니 팔 묶이는 동작 하며 가슴은 풀어헤치고 왜저런대요?

  • 23.
    '22.10.2 1:32 AM (39.7.xxx.212)

    저희남편과 동갑인데 ㅋㅋ 영상보니 끔찍

  • 24. ..
    '22.10.2 1:34 AM (106.255.xxx.100)

    영상 저는 차마 못보고 있는데 대강 상상으로 그려지네요..ㅜ
    참 그렇게 하루종일 밥도 안먹고 양준일 이전 영상 찾아봐서 살 빠지던 시절도 있던 나인데...

  • 25. 차마
    '22.10.2 1:53 AM (14.32.xxx.215)

    못보겠는데 ㅎㅎ
    전 예전 양준일은 좋아했어요
    리베카 녹화해놓은것도 있고
    애들이 다 미쳤다고 했죠 ㅎㅎ
    지금도 옛날 양준일은 좋아요
    슈가맨부터 제금 양준일은 참 먹고 살기 힘들구나 저렇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저 팬들 줄서있는거보니 정말 할매들이던디 ㅠ그런사람 돈을 저렇게 뜯어가나요

  • 26. ㅡㅡㅡㅡ
    '22.10.2 1:54 AM (183.105.xxx.185)

    본인 매력 포인트를 전혀 모르고 희한한 컨셉을 하고 있네요 .. 젊을때 스타일에 열광한 게 패션 리더같고 모델 느낌의 남자에게 열광한 건데 왜 저리 헐벗고 늙은 몸을 .. 게이 느낌나게 이상하게 .. ;;;

  • 27.
    '22.10.2 2:02 AM (115.139.xxx.139)

    저도 비슷한 맘이에요. 사람은 나이들어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아주 오래전 모습이 너무나 멋지긴 했어요.
    현재와 너무 다른 느낌이라.
    저도 예전 방송만 보곤 한답니다~

  • 28. ㅇㅇ
    '22.10.2 2:03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이 아저씨 팬들도 팬인 거 창피한지
    작년까지만 해도 팬 아닌 척 옹호 댓글도 달아주고 하던데
    이젠 그런 댓글도 거의 안보이네요 ㅋㅋ
    표정은 근데 왜 저러는 건가요?
    자아도취가 대단하신 듯...

  • 29. 이유가뭘까
    '22.10.2 2:06 AM (14.6.xxx.222)

    리베카의 순백의 깨끗한 미소년.
    댄스위드미의 저세상 섹시함.
    그리고 올백에 붉은 코트..

    아무리 나이 먹으면 변하는게 정상이라지만
    양준일씨는 정말 같은 사람인가 싶게 너무 다른 사람 같아요.22

  • 30. 입술 좀..
    '22.10.2 2:09 AM (106.102.xxx.164)

    입술은 왜 쥐어짜는지...

    처음에 느끼면서 부르르 떠는 표정.
    쾌변하는 표정인 줄요.

    옷도 젖가슴 있어보이는 거 같은 느낌 ㅡㅡ

  • 31. 저러고 나와서
    '22.10.2 2:11 AM (14.32.xxx.215)

    울 줴니님 꼬실려고~~~이 ㅈㄹ하면서 몸을 배배 꼬는데 정말 ...
    주제에 마잭은 엄청 따라해요
    미쳤나봄

  • 32. 느낌적 느낌
    '22.10.2 2:13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스티븐 타일러 혹은 미크 재거
    짝퉁 보는 느낌.

  • 33.
    '22.10.2 4:23 AM (125.183.xxx.190)

    노래 실력이 대참사급이던데 관중석에 여자들 진짜 좋아서 저러는겁니까?

  • 34. dd
    '22.10.2 6:35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른 사람 같아요

    가창력 없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지만요

    유투브 댓글에 슈가맨이 책임지고 다시 돌려보내라고ㅋㅋㅋㅋ

    지금은 흘러내리는 얼굴을 간신히 잡고 있는거마냥
    안되는 실력을 팬들이 좋아하는 이상한 춤사위로 커버 하는듯
    팬들은 좋다고 꺅꺅~~
    심지어 이상한 야한 농담도 하던데요 ;;;

  • 35. 92학번
    '22.10.2 6:58 A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그 시절을 기억해서 슈가맨에 나왔을때 정말 반가뭤어요
    그런 반가움에 예전 동영상도 다 찾아보고 카페도 들락거리고 책도 사고 난생 처음 덕질비슷한걸했어요
    하지만 노래도 못해 춤도 못춰 그 실력없음을 덮으려 점점 더 기괴해지고 도저히 이상해서 관심끊은지 오래
    팬이라고말하고다닌게 부끄러워요
    그 팬덤을 보면 무슨 종교 같더라구요 비루한 현실에서 도피하듯요
    팬들도 너무 뭘해도 찬양하고 또 거기에 맞추어 더더욱 이상해지고 악순환인듯

  • 36. 링크보니
    '22.10.2 7:02 AM (121.133.xxx.137)

    몸 키웠네요
    가창력을 키워야지 가수람서 ㅎㅎ

  • 37. ..
    '22.10.2 7:38 AM (124.53.xxx.243)

    표절 했는데 순수해 보일뿐인거죠

  • 38. 이런 말
    '22.10.2 7:46 A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잘 안 쓰는데 지금이 딱 써야겠어요..
    안 본 눈 삽니드

  • 39.
    '22.10.2 8:21 AM (124.5.xxx.96)

    저...옛날 양준일 좋았다는 분도 저는 좀 그래요.
    옛날에 가요 탑텐 20권 안에 가끔 들었는데 뭐랄까
    특이하니 양념으로 넣는 느낌이었죠.
    가사가 참...가나다라마바사 사랑한단 말이야

  • 40.
    '22.10.2 8:41 AM (14.47.xxx.167)

    전 옛날 양준일은 모르고 그냥 슈가맨에선 괜찮았는데 그담부터는 영......

  • 41. 000
    '22.10.2 8:51 AM (58.148.xxx.236)

    슈가맨때 옛모습에 반해서
    팬 카페 가입했어요
    구 팬카페 회원들의 입김. 싸움이 도를 넘어
    안티질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런거 같네요

  • 42. ㅠㅠㅠ
    '22.10.2 9:26 AM (110.35.xxx.110) - 삭제된댓글

    슈가맨때 감동 받았다가 잊고 지냈는데 요즘 유투브쇼츠 뜨는거 보면 진짜 너무 역겨워서ㅠㅠㅠ

  • 43.
    '22.10.2 9:34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아뇨. 옛날이나 지금이나 장기자랑 스타일인데
    감동은 왜 받고 변심은 왜하는지...진정 취향 문제 있어요.

  • 44. 에휴
    '22.10.2 9:36 AM (223.38.xxx.186)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같이 까자고 판깔아놓은것도 보기 흉하네요 양준일팬은 아니지만 가족돌이 이 댓글보면 죽고싶을듯요
    이래서 자칭? 한때팬이 무서워요 뭐 양준일에게 억울한일 당했으면 실명까고 폭로하든가..양준일 찾는 팬들이 떨어지든 알아서할테니 눈길을 다른데로 돌리든가요

  • 45. ㅇㅇ
    '22.10.2 10:54 AM (118.235.xxx.83)

    슈가맨때도 이상했어요.
    패널들 호들갑에
    뭔 존재자체가 아트니..
    주입식 최면이 무섭죠

  • 46. ??
    '22.10.2 11:17 AM (118.235.xxx.91)

    무슨말만하면 판깐다고 하시는지
    우연히모자판매하는거보니 어이없던데요?
    다시돌아와서 활동하는게 좀 넘나간다라는 생각이들정도인데요

  • 47. ㅇㅇ
    '22.10.2 12:10 PM (107.181.xxx.137) - 삭제된댓글

    양준일 젊었을 때는(레베카, 기차를 타고 떠났어 영상) 그냥 그 또래 남자 같던데
    요즘 그는 입술에 풀잎을 아련하게 물고 있어도 어울릴 것만 같은 아련한 이미지?
    서정희 같기도 하고...
    양준일에게 매니아 팬들이 남았지만
    걍 대중들이 보기엔 좀 그 필이 부담....

  • 48. ㅇㅇ
    '22.10.2 12:10 PM (107.181.xxx.137) - 삭제된댓글

    양준일 젊었을 때는(레베카, 기차를 타고 떠났어 영상) 그냥 그 또래 남자 같던데
    요즘 그는 풀잎을 입술의 힘으로만 물고 있어도 어울릴 것만 같은 아련한 이미지?
    서정희 같기도 하고...
    양준일에게 매니아 팬들이 남았지만
    걍 대중들이 보기엔 좀 그 필이 부담....

  • 49. mm
    '22.10.2 12:36 PM (1.238.xxx.118)

    노래도 못해
    춤도 이상하고 못춰
    얼굴은 쪼글
    머리는 아줌마 파마
    가슴도 처져서
    생각은 꼰대
    최악

  • 50. ..
    '22.10.2 1:00 PM (121.169.xxx.94)

    슈가맨은 괜찮았어요
    팬미팅까지도
    그후에 살 너무빼고 실력이 다 뽀록나서 그렇지
    주위의 말을 안듣나봐요
    좀 안타까움

  • 51. ....
    '22.10.2 1:19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청춘은 찰나구나.

    청춘에 못 이룬 꿈을 이루려고 아둥바둥 살지말자. 나이에 맞게 늙어가자.

  • 52. ...
    '22.10.2 1:20 PM (112.187.xxx.78)

    아흑. 링크 어쩔.

    정말 청춘은 찰나구나.
    청춘에 못 이룬 꿈을 이루려고 아둥바둥 살지말자. 나이에 맞게 늙어가자.

    오늘의 교훈이네요.

  • 53. 위에 92학번
    '22.10.2 1:34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그때의 양준일은 그리썩 좋아하진않았어요
    그때는 좀 특이하다~ 그정도
    세월이 많이 흐르고 20살이었던 내가 50이 다되어가고 하도 이슈가 되길래 옛동영상들을 보니 분명 그 옛날 내가 본게 맞긴한데 지금다시보니 너무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리곤 한동안 빠져지냈는데 일단 본업을 너무 못하는데다 점점 기괴해져가는 동작에 좋았던 내마음이 다 없어졌죠
    그래도 오래고생했다니 잘되었음 그사람 좋다고 말하고다닌게 부끄럽지만 않게 잘되었음해요
    하지만 지금의 행보는 눈닫고 귀닫고 소수의 극렬한 팬층만 공략하리하고 맘 먹은듯

  • 54.
    '22.10.2 2:31 PM (182.214.xxx.56)

    차라리 소속사 들어가서 관리 좀 받고 나오지 ㅜ
    저는 제니어쩌구 샴푸 팔때 이미 맘이 떠났어요
    그때 책도 팔았는데 살까 망설이다가 내용이 허접해보여서 안샀어요
    초창기때 다들 오렌지색 소품하고 난리였는데 ㅜ

  • 55. 으~
    '22.10.2 3:12 PM (39.117.xxx.74)

    영상 보니 기괴하네요

  • 56. ....
    '22.10.2 3:25 PM (115.20.xxx.111)

    완전 이상해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연습 하라고 하는데
    안하나봐요 그 이상한 춤이라도 교정을 받던지....
    뭐 팔고 이런거는 사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가보다 해도
    노래 춤 연습도 안하고 이상해요

  • 57. ㅁㅁ
    '22.10.2 3:35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링크 영상에 베댓 웃겨요 ㅋ
    우리 엄마는 이런 거 안 좋아해서 다행이대 ㅋㅋㅋ
    대공감 ㅋㅋ

  • 58. ㅁㅁ
    '22.10.2 3:36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링크 영상에 베댓 웃겨요 ㅋ
    우리 엄마는 이런 거 안 좋아해서 다행이래ㅋㅋㅋ
    대공감 ㅋㅋ

  • 59. 으음
    '22.10.2 4:18 PM (73.254.xxx.102)

    김종서 김원준이랑 비교는 아니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옛날에도 아주 촌스러웠어요

  • 60. 외모얘기 미안하
    '22.10.2 5:41 PM (175.119.xxx.110)

    지만 쌍수 영향이 정말 큰거같아요.
    지금 이미지와 춤노래 너무 안맞음.

  • 61. 징그럽
    '22.10.2 6:19 PM (1.211.xxx.42)

    책보고 손절

  • 62. 링크
    '22.10.2 6:48 PM (223.39.xxx.10)

    저 할아버지 왜 저래요??

  • 63. ..
    '22.10.2 7:48 PM (112.159.xxx.188)

    그시절에도 호감형은 아니였어요
    지금도 호감형은 아닌게 비슷하네요

  • 64. 기족들
    '22.10.2 8:28 PM (117.111.xxx.156)

    마음 아플 걱정은 마세요
    저 사태 주범이 누군지 알 사람은 다 알아요
    지 남편 저렇게 팔아먹고 싶을까...뭐 요 몇년 그래도 돈 긁어모았겠죠

  • 65. 다ㅜ떠나서
    '22.10.2 9:58 PM (121.162.xxx.174)

    재능이 넘 없—:
    슈가맨 자체가 중장년층의 자기 청년기에 대한 그리움 저격
    지나간 자기 인생의 회한에 대한 대리만족일뿐
    청년기엔 기억에도 안남고
    슈가맨땐 프로그램 컨셉에 맞춘 스타일일뿐
    어디가 미소년(헉? 의미가?)
    어디가 시대을 앞선 천재였다는건지.
    저만큼 뜰락말락에서 끝인 연예인은 많아요
    주시청자대 연령대가 노화? 하는 연대에 잘 맞았던 거죠

  • 66. .....
    '22.10.3 12:28 AM (106.102.xxx.8)

    음 슈가맨때 좋았었는데
    지방사는데 콘서트가고싶은데 오픈 몇초만에 매진되는거보고 엄청아쉬워하고그랬는데
    점점 잊고살았네요
    다시 보니 너무 과하네요 왜그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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