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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참 아들 엄마들~묘책이 다 있다니까요

답답하네 조회수 : 18,521
작성일 : 2022-10-01 22:44:21
아들 어릴적부터 너 결혼때 절대 집 못해준다고 일단 못을 박으세요.
근데 결혼하고 싶어하면
결혼시 최소 반반 하고, 맞벌이하겠다는 여자 얻어라.
다만 세상이치는 기브엔테이크. 얻는게 있으면 내놓는게 있어야 하는법.
일단 집안일 육아는 무조건 네가 50프로 해야 한다.
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성도 아내쪽을 써도 된다.
또 명절때 우리집 먼저 안 와도 된다.
네가 처가가서 하는 만큼 네 처도 우리집에 와서 하는거다.
양가 가족들에게 쓰는 호칭도 굴욕적인 호칭(서방님 도련님 아가씨vs 처제 처남 등등)도 쓰지 마라

이것만 어릴적부터 세뇌를 시키세요.
만약 못하겠으면 그냥 끼고 아들이랑 같이 평생 사세요.
IP : 223.38.xxx.107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0.1 10:45 PM (1.233.xxx.235) - 삭제된댓글

    댓글이 기대되네요

  • 2. ..
    '22.10.1 10:48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아들들은 저조건에 예쁘고 어린여자 찾아야해서 결국은 결혼못해요

  • 3. 아들엄마들이
    '22.10.1 10:49 PM (223.38.xxx.107)

    기브엔테이크를 안 하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얻는게 있으면 내놓는게 있어야죠.
    조선시대처럼 유교정신으로 퉁치는 시대 아녀요.
    공자 유교 본고장인 중국은 제사없고
    집안살림은 남자들이 더 많이 해요.

  • 4. ㅎㅎㅎ
    '22.10.1 10:49 PM (106.102.xxx.46)

    아들이 엄마 싫어해요.
    며느리가 그 사실을 알고 이용해서
    연 끊게 만들어요.

  • 5. 아들엄마들의
    '22.10.1 10:49 PM (223.38.xxx.107)

    그 드글드글한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겁니다.

  • 6. ^^
    '22.10.1 10:50 PM (125.178.xxx.135)

    그러네요. 그럼 되겠어요.

  • 7.
    '22.10.1 10:50 PM (125.176.xxx.8)

    아들맘 더 좋아할걸요.

  • 8.
    '22.10.1 10:50 PM (221.142.xxx.166)

    세상 모든 아들들이 엄마말을 다 듣는 건 아니랍니다.

  • 9.
    '22.10.1 10:52 PM (1.235.xxx.225)

    세상일이 뭐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사과 자르듯이 반반이 되겠어요
    좋은사람이나 만났으면좋겠어요

  • 10. ..
    '22.10.1 10:52 PM (106.101.xxx.150)

    네 이미 하고 있어요.
    전 상가도 있고 돈도. 집도 이미 넘칠만큼 있지만 아이 대학 때까지만 지원하고 내보낼꺼에요.
    결혼을 하건 말건 그건 니 문제고 전 즐기며 살다 갈 꺼에요.
    결혼 때 여자 쪽에서 지원하는 만큼 똑같이 할꺼고 명절은 올 필요 없는 게 전 항상 여행가고 한국에 없고.
    손자는 어느 성이건 상관 없어요. 당연 육아도 둘이 알아서 하겠죠.
    아들 하나 키워보니 전 애가 싫어요 ㅎㅎ 귀찮거든요.

  • 11. ㅇㅇ
    '22.10.1 10:53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상향결혼하고 싶은 여자들이 널렸는데
    반반할 수나 있을까요?
    요새 남자들 데릴사위라도 좋으니 여자가 집해오고
    처가집 재산 가져오면 더한것도 하더데...

  • 12. ㅡㅡ
    '22.10.1 10:53 PM (116.37.xxx.94)

    이게 묘책이에요?ㅎㅎ
    많이들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 13. 외아들
    '22.10.1 10:5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전 며느리 우리집에 안 와도 돼요. 아니..오면 더 힘들것 같아요. 가끔 아들만 보면 되고 며느리에게 어떤 요구도 안 할거예요. 단..결혼조건은..서로 반반 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란 같은 전문직 원해요. 당연히 가사일이나 의무 같이 하도록 아들 교육 시킬거예요.

  • 14. 예로 든 것들이
    '22.10.1 10:55 PM (118.235.xxx.101)

    너무 시시한 것들이에요.
    그 정도로 결혼 운운할 정도라면 원글님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건가요.

  • 15. ...
    '22.10.1 10:55 PM (110.13.xxx.200)

    아들엄마들의 드글드글 욕심이라니... 훗...
    딸엄마들 거져 시집보내려는 거지심보는 안보이나보네..
    우리 애들 세대에 며느리부릴 시모가 몇이나 된다고..
    명줄이 길어져 우리 윗세대가 오래사니 며느리를 잡네마네 하는거지.
    나부터도 시모한테 안당하고 사는데 (당해도 다 갚아줌)
    솔직히 우리세대의 애들이 결혼할때쯤이면 그 세태는 많이 변할거라 보네요.
    김치도 안담궈먹는 세대가 며느리가 명절에 집에 온다면 퍽이나 좋아하겟어요.. ㅋ
    아들 딸 다 있고 둘다 똑같이 해줄거지만 참.. 딸엄마 심보들도 가관이네요. ㅎ

  • 16. ᆢ ᆢ
    '22.10.1 10:56 PM (58.231.xxx.119)

    상향결혼하고 싶은 여자들이 널렸는데
    반반할 수나 있을까요?
    요새 남자들 데릴사위라도 좋으니 여자가 집해오고
    처가집 재산 가져오면 더한것도 하더데...222222222

  • 17. ㅇㅇ
    '22.10.1 10:56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문제는 반반 해 갈 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될지...
    솔직히 딸맘들 딸 잘 안챙기잖아요.

  • 18. 외아들
    '22.10.1 10:5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전 며느리 우리집에 안 와도 돼요. 아니..오면 더 힘들것 같아요. 명절 같은거 신경 안 써도 돼요. 저도 챙기기 귀찮아요. 가끔 아들만 보면 되고 며느리에게 어떤 요구도 안 할거예요. 단..결혼조건은..서로 반반 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란 같은 전문직 원해요. 당연히 가사일이나 의무 같이 하도록 아들 교육 시킬거예요. 아이는 본인들이 원하면 딩크로 살아도 좋다고 봐요.

  • 19. ᆢ ᆢ
    '22.10.1 10:57 PM (58.231.xxx.119)

    여자들은 상향 남자 원하면서
    그것부터 고치세요
    월급 비슷한 남자 만나서 맞벌이 하고
    같이 하길 원하길

  • 20. ..
    '22.10.1 10:59 PM (106.101.xxx.150)

    솔직히 저도 시어머니가 뭐라건 신경 안 쓰거든요.
    당연히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안 와도 되는 게 아니라 될 수 있음 안 왔음 좋겠어요.
    깔끔하게 호텔 식당에서 한끼 먹고 헤어지고 각자 즐거운 거 하는 게 좋고 엄마 말로는 손주 예쁜 건 순간이고 시끄럽고 정신없다고 빨리 가라고 ㅎㅎ
    그냥 가끔 살아 있는지 생사 확인이나 되면 되요.

  • 21. 아이고
    '22.10.1 11:01 PM (59.8.xxx.220)

    20대는 딸들이 결혼을 안한댑니다
    반반 아니라 집 사들고 오는 남자래도

    아직도 결혼해야지 맘만 먹으면 할수 있는줄 아나봐요

    동남아에서 반반할 여자 데려오던가..

  • 22. ..
    '22.10.1 11:03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오~~딸들이 선택권 쥐고있는건가요?남자들은 무슨 결혼에 목메는줄 아시나.. 요즘 남자들도 혼자 살아도 돼요.

  • 23. 동남아에서
    '22.10.1 11:05 PM (59.8.xxx.220)

    남자 사오는 여자는 없잖소

  • 24. ..
    '22.10.1 11:06 PM (106.101.xxx.150)

    아무리 난리해도 할만한 애들은 하고 나머진 비혼 주장.
    그냥 각자 알아서 살도록 놔두고 나이 들어서 자식에게 짐 안되게 노후나 준비하면 되요.
    부모 노후 안 되어 있으면 요즘 우선 결혼 못해요. 상대가 엄청 싫어합니다.

  • 25. ㅇㅇ
    '22.10.1 11:0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딸맘들의 착각이 크네요.
    20대 지나고 30대 지나고 계속
    끌어안고 사세요.
    나이만 먹으면 동남아 남자도 거들떠 안볼텐데

  • 26. ..
    '22.10.1 11:0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초조해지는건 여자들일거고 본인들 노후 보험인 남편이 있어야할텐데..

  • 27. 딸들은
    '22.10.1 11:10 PM (118.235.xxx.247)

    끌어안고 살래도 독립하고 살아요
    아들들이 밥해주고 빨래해줄 사람 필요해서 엄마가 끌어안고 사는거지요
    남자가 필요없다는데 동남아 남자가 쳐다봐주면 좋아할까?ㅋ

  • 28. 근데
    '22.10.1 11:15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여자는 혼자입 건사할만하면 사실 혼자서도 잘 삽니다.
    반면 남자는 경제력이 되어도 밥 챙겨주고 건강 챙겨주고 자잘하게 흘리는거 다 챙겨줄 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동남아에서라도 여자를 데려와 결혼하려하죠.

  • 29. 근데
    '22.10.1 11:17 PM (223.38.xxx.220)

    여자는 혼자입 건사할만하면 사실 혼자서도 잘 삽니다.
    반면 남자는 경제력이 되어도 밥 챙겨주고 건강 챙겨주고 성욕 해결해주고 그 외 자잘하게 흘리는거 다 챙겨줄 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동남아에서라도 여자를 데려와 결혼하려하죠.

  • 30. 진리
    '22.10.1 11:18 PM (118.235.xxx.243)

    연애는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합니다.

    저번에 포천인지 어딘지 수많은 남자와 불륜을 한 유부녀 외모 어떻든가요.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외모 대충에 스펙 대충이어도 연애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죠.
    아마도 그건 성욕에 있어서 남자들이 취약해서일 거예요.

    하지만 결혼을 결정하는 건 남자의 의사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여자이기 때문에 연애가 쉬워보여서 결혼도 쉬운 것 같지 느끼시나 본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딸 결혼을 적선하듯 그렇게 여기시나 본데
    그러다가 뒤늦게 후회할 걸요.

    정상적인 사고와 여러 가지를 갖춘 여성들은 너무 늦지 않은 나이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테니
    적선하듯 또는 매매혼하듯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신 차리셔야 해요.

    여자들만 깨어나는 것 아니에요.
    남자들도 깨어나고 있어요.

  • 31. ㅇㅇ
    '22.10.1 11:20 PM (61.77.xxx.72)

    동물도 매력 없으면 자연 멸종합니다 도태남 도태녀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연연해 마세요 본인이 결혼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하니까 걱정하는척 상대방 자녀 까지 마시라구요 유치하게 결혼이 무슨 최대 업적인 줄 아는 모지리 같으니까

  • 32. 진리
    '22.10.1 11:21 PM (118.235.xxx.243)

    그리고 서로 비슷한 조건의 비슷한 사람이 알아서 다들 매칭되니까
    원글님이 이래라 저래라하지 않아도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해요.

    자기 치마자락이나 잘 부여잡고 삽시다.
    남의 바지자락은 남이 알아서 하게 하고요.

  • 33. 그래서
    '22.10.1 11:22 PM (183.108.xxx.100) - 삭제된댓글

    깨어난 남자들이
    아~ 결혼도 못하게 되었구나! 하는거고


    깨어난 여자들이
    아~ 결혼은 할필요가 없는거구나! 하고 있잖음


    엄마들은 자식들이 결혼 못(안)할까봐
    82쿡에서 싸움질하고 있고...

  • 34. 근데
    '22.10.1 11:23 PM (223.38.xxx.230)

    아들맘들 댓글이 둘로 갈리네요.
    제말 100프로 동의하는 아들맘들 보이고(사돈맺고 싶다)
    절대 동의 못하시겠는지 비난 심지어 모지리라고 61.77은 욕설까지!
    아들엄마 특권을 내려놓으라는게 욕설을 할만큼 분노유발이에요?

  • 35. ㅇㅇ
    '22.10.1 11:26 PM (61.77.xxx.72)

    제글을 잘 읽어보세요 이런글 써서 분란 일으키지 말고 알아서 하게 나두라는거지요 그리고 언제부터 아들가진게 특권이였어요 기억에 없는데요 전

  • 36. 영호
    '22.10.1 11:28 PM (118.235.xxx.243)

    저는 원글님같은 분과 사돈 맺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님과 님의 딸에게 아무 관심도 없을 뿐더러 싫어하기까지는 하는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니까

    그 뭐야.
    아무 관심도 없던 영호에게 '저를 선택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들은 영숙이 느낌을 알 것 같아졌어요.

  • 37. 61.77님은
    '22.10.1 11:28 PM (223.38.xxx.118)

    욕설(모지리)라고 쓴것부터 사과하시죠. 어떤 경우에도 욕설은 안됩니다.


    ㅇㅇ
    '22.10.1 11:20 PM (61.77.xxx.72)
    동물도 매력 없으면 자연 멸종합니다 도태남 도태녀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연연해 마세요 본인이 결혼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하니까 걱정하는척 상대방 자녀 까지 마시라구요 유치하게 결혼이 무슨 최대 업적인 줄 아는 모지리 같으니까

  • 38. 한심
    '22.10.1 11:2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원글은 딸이 남자 시다바리나 하라고 결혼시키나 보네요.
    밥챙기고 건강챙기고 성욕 챙기라고 딸한테 가르치시말고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세요.

  • 39. 과연..?
    '22.10.1 11:29 PM (59.8.xxx.220)

    남자가 결정해서 결혼했을까요?
    아주 잘난 남자의 경우 선택권이 남자에게 있을수 있죠
    세상에 아주 잘난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반반 얘기 나올 정도면 선택권 가질 정도로 잘난 남자일리가 없죠
    몸뚱아리만 와도 먹여살리겠다는 집 많을텐디ㅎ

    연애 안해보셨어요?
    선택권이 남자한테 있다니 스토커 마인드가 그래서 생겨나나봅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건데 니가 감히 거절을??
    스토커는 남자가 대부분이죠 아마?

    지금 20대30대초중반 여자들 상상이상이예요ㅎ

  • 40. 에휴
    '22.10.1 11:29 PM (118.235.xxx.133)

    엄마들이 더 난리들..그냥 애들 서로 사랑하면 지들끼니 룰 정해가며 살라고 합시다.꼭 끼어들어 반반결혼해야하고 우리집먼저와야하고 우리집에서 뭐뭐해야하고 손주들 이뻐는 하겠지만 육아는 니들끼리 알아서하라는둥 정떨어지는 소리 좀 그만들 좀 하구요.핵가족이 될수록 남자들이 육아살림 같이 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내아들 힘들게 돈버는데 육아살림은 여자가 하는건데 이딴식으로 틀만들어서 애들 끼워맞추지말구요.집은 내형편되면 도와주고 안그럼 안도와주면 되는데 집값 비싸지게 만든 사람들이 이제와 책임은 젊은애들끼리 알아서 져라..하는게 말이 되는지..여자들도 한동안 취집 얘기도 있었지만 요즘 맞벌이 없이 살수있는 사람들 얼마나 된다고 남자한테 다 의지하고 사나요.자기 경제력 가져야한다는게 대세인데.사회가 다 자기가 손해볼까봐 미리 뜯어먹으려고 작정들 하는것 같아요.

  • 41. ㅇㅇ
    '22.10.1 11:30 PM (61.77.xxx.72)

    님한테 한 소리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 글 이제 피곤하네요 그만 쓰시죠 답도 없는 얘기

  • 42. 무엇보다
    '22.10.1 11:31 PM (118.235.xxx.243)

    원글님은 지적 수준은 낮고, 가진 것도 없으면서
    동네 휘저으며 다니는 목소리 큰 일진 아줌마같아요.

    딸은 엄마를 닮아요.
    누가 원글님 딸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하긴 하던가요?
    있지도 않은 사람에게 가스라이팅해서 뭔가 유리한 걸 얻어내고싶으신가 본데

    원글님이 너무 ㅁㅅ해서 잘 안될 것 같아요.

  • 43. 역시
    '22.10.1 11:32 PM (1.233.xxx.235)

    댓글들 무시무시하네요. ㅎㅎ

  • 44. 찬성
    '22.10.1 11:33 PM (112.144.xxx.235)

    찬성.. 그런데 요즘 웬만하면 원글님 글처럼 하는 추세잖아요?

  • 45. 음??
    '22.10.1 11:34 PM (223.38.xxx.118)

    무엇보다
    '22.10.1 11:31 PM (118.235.xxx.243)
    원글님은 지적 수준은 낮고, 가진 것도 없으면서
    동네 휘저으며 다니는 목소리 큰 일진 아줌마같아요.


    왠 일진???
    원글에 쓴 내용이 그리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앞으로도 수많은 네버엔딩 스토리 나오겠어요.

    저런 의견 냈다고 일진. 모지리 소리를 다 듣네.

  • 46. ㅇㅇ
    '22.10.1 11:36 PM (61.77.xxx.72)

    딸 맘인지 아들엄마인지 모르겠으나 제발 그만하세요 애들이 알아서 합니다 어머님 제발 이런 글 좀 그만 써요

  • 47. 아들엄마
    '22.10.1 11:36 PM (113.199.xxx.130)

    즉 시어머니 특권이 있나요? 요즘 세상에
    장가보내면 남되는게 아들이라는대요
    특권이라....없어진지 오래 같아요

    울엄마만 보더라도 며느리 상전대우에 눈치보고
    손님대접 하는데....

    시부모가 특권 찾으면 요즘 며느리들이 보기나 하나요
    안볼걸요...

  • 48. 솔직히
    '22.10.1 11:36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많이 무식해 보이긴 해요.

  • 49. 진심
    '22.10.1 11:36 PM (124.49.xxx.22)

    80넘으신 울엄마. 장손에게 시집와 딸만 줄줄이 낳아 구박받으시다 뒤늦게 아들 낳으셨거든요? 얼마나 그아들이 이쁘겠어요? 남동생한테 재산도 무지많이 누나들보다 더 주셨거든요? 근데 명절에 어느쪽을 먼저가던 상관없으시고 며느리 안와도 괜찮다 늬들이나 잘살아라 하시고 김장? 이딴거에 부르지도 않으시고 밖에서 먹고 헤어집니다. 팔십넘은 울엄마도 며느리랑 거리두시며 사시고 엄마친구분들도 그러시고 제또래 아들가진 엄마들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볼생각 다들 없어요. 명절에 여행가야지 그러고 호텔에서 밥먹고 헤어질꺼다 그러는데 여기는 진짜 시가에 한맺히고 내딸들은 우쭈주 모셔가는 집에 결혼보내겠다 그런분들이 유독보이네요.

  • 50. 별걸다걱정
    '22.10.1 11:37 PM (14.5.xxx.38)

    다들 알아서 하겠죠.

  • 51. 화난 댓글
    '22.10.1 11:37 PM (118.235.xxx.243)

    댓글이 화날만 하죠.
    진짜 막말로 거져 줘도 싫은 상대가 오히려 뭐나 된 것처럼 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다 자식들 키워본 엄마들 아닌가요?
    게다가 가방끈도 짧아보이고 배울 점도 없고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은 상대가 와서
    내 가정과 내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으면
    화 안낼 사람 누가 있나요.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도 짧은 글에도 그 사람의 수준은 보이는데 별 같짢지도 않은 사람이 ㅠㅠ

    이 글은요
    원글님이 큰 실례를 한 거예요.
    그러니까 댓글이 화가 날 수밖에 없죠.

  • 52. 아들어머님들이
    '22.10.1 11:38 PM (223.38.xxx.56)

    이러는건 유교의 폐해가 너무 커서에요.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은 결혼시 남자가 집이면 혼수며 해가고
    집안살림도 남편이 더 많이 하는건 아세요?
    중국인들한테도 모지리 일진 낮은 지적수준이라고 하실건가요?

  • 53. 모야
    '22.10.1 11:41 PM (124.49.xxx.22)

    앜ㅋㅋㅋ 결국 원글님이 원하는건 그거군요! 남자가 집이며 혼수며 집안살림도 다하는 결혼.

  • 54. ㅇㅇ
    '22.10.1 11:42 PM (61.77.xxx.72)

    네 알겠습니다 어머님 그만하세요 딸 아들 다 귀한 자식이고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맘으로 이해할테니 이제 그만 쓰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님한테 모지리라고 한거 아니니깐 오해 마시구요

  • 55. 어휴
    '22.10.1 11:42 PM (118.235.xxx.243)

    말귀도 못 알아듣고
    문맥 파악도 못하면서 무슨 ㅠㅠ

    따님 이야기인지 본인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정도의 지력으로 사이버 가스라이팅이 안된다니까요.

    본인에게 부족한 거 그거나 채우세요.
    남들은 다 알아서 잘 합니다.

  • 56. 혹시
    '22.10.1 11:43 PM (118.235.xxx.243)

    원글님 중국사람이에요?
    그래서 중국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려는 건가요.

  • 57. 대답해보세요
    '22.10.1 11:43 PM (223.38.xxx.148)

    공자가 태어나서 유교를 정착한 중국은 제사 없애고 결혼시 남자가 집이며 혼수며 해가고 집안살림도 더 많이 하는건 어찌보시냐구요?
    중국인 전체가 집단 모지리에 일진에 지적수준이 낮은거에요?

  • 58. ㅇㅇ
    '22.10.1 11:45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짱깨랑 결혼시키시면 간단하겠네요..
    중국애들 모지리 무식하것들 많던데
    따님하고 골라서 결혼시키세요 ㅋ

  • 59. 중국인 싫어요
    '22.10.1 11:45 PM (118.235.xxx.243)

    중국인들 관심도 없고
    그 나라 문화도 관심 없으며
    중국인들 싫은데 난데없는 공자와 중국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한국 사람들이 중국인 싫어하는 것도 몰랐던 거예요?

  • 60. 아직도
    '22.10.1 11:46 PM (223.38.xxx.148)

    이해를 못 하니 말꼬리만 ...

  • 61. ..
    '22.10.1 11:46 PM (106.101.xxx.150)

    아 몰랐는데 조선족이거나 중국인..이군요.
    한국인들은 이미 진화한지 오래되었어요.
    유교 이런 거 이제 여기 없어요.

  • 62. 착각
    '22.10.1 11:47 PM (118.235.xxx.243)

    이 원글,
    한국사람들이 자기처럼 중국을 숭배하는 줄 아는 조선족인가 봐요.

    어쩐지 ㅠㅠ

  • 63. 유교문화는
    '22.10.1 11:47 PM (223.38.xxx.61)

    없는데 제사는 지내요? 재밌는 논리에요.

  • 64. ㅇㅇ
    '22.10.1 11:4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중국애들 더럽고 무식한거 모르셨어요?
    진짜 조선족이가
    중국에서 살지 왜 한국에서 이지롤..

  • 65. 와, 살다살다
    '22.10.1 11:48 PM (118.235.xxx.243)

    조선족에게까지 가르침을 받아야하는 세상이 되다니.

  • 66. 대답을
    '22.10.1 11:51 PM (223.38.xxx.61)

    좀 해봐요.
    똑똑하신 118.235님 106.101님
    유교문화 없어지고 진화했는데
    며느리 노동으로 지탱되는 제사는 왜 아직 하냐구요?
    네?

  • 67. 이 원글
    '22.10.1 11:52 PM (118.235.xxx.243)

    지난 번에
    "일본에 굴욕하지 말아요." 그 글을 쓴 조선족 아닐까요?

    와서 우리나라 세금이나 축내고 있으면 가만히나 있지
    이게 뭡니까, 지금.

  • 68. ㅇㅇ
    '22.10.1 11:52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짱깨야 니네 나라로 가라

  • 69. ..
    '22.10.1 11:53 PM (106.101.xxx.150)

    저희는 제사 없어서 ㅎ 모르겠고 남이사. 지내건 말건 중국인이 왜 한국 사람들한테 결혼을 으래아 저래라 하는 거에요.
    중국 사이트 가서 노세요

  • 70. 이런댓글
    '22.10.1 11:54 PM (223.38.xxx.61)

    말구요.


    유교문화 없어지고 진화했는데
    며느리 노동으로 지탱되는 제사는 왜 아직 하냐구요?
    네?
    좀 대답 좀 해보실래요?

  • 71. 근데
    '22.10.1 11:57 PM (223.38.xxx.61)

    살다살다 중국인 조선족 소리를 다들어보네.
    결국 다른 집안핏줄인 며느리 노동으로 지탱되는 제사가 아직도 유지되는 시대에 진화되었다고 믿고 사시는 분들이 이렇게
    밀어부치는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네버엔딩 스토리가 나올수 밖에요.

  • 72. ..
    '22.10.1 11:57 PM (106.101.xxx.150)

    제사 지내느라 짜증나시나 본데
    시댁가서 얘기하세요. 왜 여기다 물어보는 거죠.
    시댁 가서 왜 지내는 거냐고 물어보고 못하겠음 이혼을 하고 연을 끊던가 하심 되죠.

  • 73. ..
    '22.10.1 11:58 PM (106.101.xxx.150)

    각자 자기일음 자기가 좀 알아서 정리하고 삽시다.
    무슨 모지리도 아니고 자기 집일은 혼자 해결도 못하고 여기서 짜증을 내고 그러는지.

  • 74. 에고
    '22.10.2 12:00 AM (223.38.xxx.61)

    ..
    '22.10.1 11:58 PM (106.101.xxx.150)
    각자 자기일음 자기가 좀 알아서 정리하고 삽시다.
    무슨 모지리도 아니고 자기 집일은 혼자 해결도 못하고 여기서 짜증을 내고 그러는지.

    님은 아까부터 모지리라는 욕을 달고 사시네. 안타까워요.

  • 75. 가을좋아12
    '22.10.2 12:04 AM (119.70.xxx.142)

    ㅎㅎㅎㅎㅎㅎ 원글님과 사돈맺고 싶습니다.

    원글님 얘기한 예는 기본증 기본아닌기요? ^^
    당연히 집안일 반반. 육아 반반해야죠.

    근데 전 딩크 추천해요.
    아이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진심 명절에 올필요 없고 전화 제가 귀찮고 불편해서 싫어요
    하려면 제아들과 통화할께요.

    우리집 오는것도 부담러워요.
    밥은 제가 하기싫어 맛집가서 사줄거에요.
    집에서 설거지 할 필요없어요.

    진심! 며느리 귀한 손님 대접할거에요.
    근데 아들이 싱글 욜로인생 외치면 그것도 찬성이에요.

    여튼 한다면 원글님 같은 집과 하고 싶습니다.

  • 76. 남의 핏줄
    '22.10.2 12:06 AM (223.38.xxx.61)

    노동으로 유지되는 제사도 못 버리는 문화에서 무슨 반반을 주장하는지..
    이러니 여자들도 이런걸 역이용해서 더 영악해지는거에요.
    그러니 이제 제사는 각자조상은 각자 알아서 챙기는 문화부터 만들어져야 진짜 진화이고 반반요구할수 있는거에요

  • 77. 가을좋아12
    '22.10.2 12:06 AM (119.70.xxx.142)

    아~~그리고 전 유교문화는 악습이라 생각합니다.
    당연 제사 없습니다. ^^ 당연히 제사따위는 없어져야죠.

  • 78. 가을좋아12님
    '22.10.2 12:07 AM (223.38.xxx.61)

    비롯 찰떡처럼 알아들은 분들 계시잖아요. 이렇게 깨인 가정들끼리 사돈 맺어야 하는데..

  • 79. 그런데
    '22.10.2 12:09 AM (118.235.xxx.243)

    이 원글 진짜 모지리같음 ㅋㅋㅋㅋ
    밑으로 내려올 수록 점점 코믹해지고 있음.

  • 80. 아무래도
    '22.10.2 12:11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그런데
    '22.10.2 12:09 AM (118.235.xxx.243)
    이 원글 진짜 모지리같음 ㅋㅋㅋㅋ
    밑으로 내려올 수록 점점 코믹해지고 있음.


    이분과 106.101은 쫌 짠하네요.
    대답이나 하시죠.
    이렇게 진화된 대한민국에서 왜 아직도 시가제사가 며느리 노동으로 유지되는지..

  • 81. 맞는말씀입니다
    '22.10.2 12:12 AM (112.169.xxx.47)

    원글님 너무나 너무나 맞는 말씀이신데 아들맘들이신가 왜들 그리 뾰족들하셔서 부들부들인지 알수가 없네요
    본인 경제사정따라 부들부들이겠죠 게다가 주변은 비슷한 경제사정의 지인들만 있는듯ㅜ
    한편으로는 안됐다싶기도 합니다만ㅜ

    문맥못읽고 조선족이냐는 댓글까지 등장하니 참 애잔하네요ㅜ
    그렇게까지 본인들의 무능함을 감춰야하나봅니다

  • 82. 아무래도
    '22.10.2 12:13 AM (223.38.xxx.61)

    그런데
    '22.10.2 12:09 AM (118.235.xxx.243)
    이 원글 진짜 모지리같음 ㅋㅋㅋㅋ
    밑으로 내려올 수록 점점 코믹해지고 있음.


    이분과 106.101은 쫌 짠하네요.
    이젠 욕설과 비아냥 아니면 할 말이 없나봐요.
    대답이나 하시죠.
    이렇게 진화된 대한민국에서 왜 아직도 시가제사가 며느리 노동으로 유지되는지..

  • 83. ..
    '22.10.2 12:13 AM (106.101.xxx.150)

    결국 짝을 만났으니 두분 오프에서 만나서 사돈 맺으심 훈훈한 마무리 되겠네요.
    정말 중국인 조선족이 여긴 많긴 하네요.

  • 84. 생각
    '22.10.2 12:17 AM (118.235.xxx.243)

    저는 원글님과 대화할 의욕은 없고요,
    잠시 생각 중이에요.

    우리나라 인구는 줄고 있으니
    중국인을 비롯한 외노자와 국제결혼자들이 늘어날텐데
    그럼 어느 순간 이렇게 중국인이 온라인까지 장악하면 그땐 어떤 상황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저 암담합니다.

  • 85. 가을좋아12
    '22.10.2 12:24 AM (119.70.xxx.142)

    지극히 상식적인 원글님 글인데~
    부들거리는 사람은 ~
    본인이 그렇게 평생 살았거나
    딸맘이라 딸 거저 결혼 시키려고 했는데 안될거깉으니 그런거겠죠.

    일년에 하루이틀 제사 돕고
    일면에 몇번 시집가서 설거지하고
    아이는 낳아주는 거고 집안일 육아 본인이 많이 하니
    결혼할때 돈 안쓰고~ 전업이어도 큰소리 치고싶은데~~~

    원글님 글대로 되면 그게 안통하게 되니 뒤집어 지는 겁니다.
    원글님 글 지극히 상식적인겁니다. 서로 손해날거 없죠.

    남자부모돈 수억을 당당히 받고~
    본인은 고작 수천들여 결혼하고 싶은 못된 심뽀인데

    저같은 아들부모는 그런거 필요없으니 책임도 권리도 반반하지니 부들거리는 겁니다.
    무슨 조산족? ㅋㅋㅋㅋㅋ

    106.101 118.25 불쌍하게 봐줍시다.

  • 86.
    '22.10.2 12:26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단체로 후려치는 지능과 인성이면
    그냥 혼자 사세요~~~
    어자피 그 딸이든 본인이든 피해의식 심해서 잘 못살아요~~
    뭐가 아쉬워 이렇게 긴 글까지 써가며 계몽까지 하시려고요
    조용히 혼자살면 편한걸?!!!

  • 87.
    '22.10.2 12:28 AM (106.101.xxx.209)

    아들엄마든 딸엄마든 단체로 후려치는 지능과 인성이면
    그냥 혼자 사세요~~~
    어자피 그 자식이든 본인이든 그런 쌈닭같은 마인드와
    피해의식으론 결혼해도 잘 못살아요~~
    남들은 귀한자식 얻어가 알콩달콩 잘만 사는구만

    뭐가 아쉬워 이렇게 긴 글까지 써가며 계몽까지 하시려고요
    조용히 잘 사는 사람은 이런글도 안씀

  • 88. 아. 중국인이네
    '22.10.2 12:29 AM (115.164.xxx.35)

    지금 해외나와서 3주째인데 저를 중국인으로 오해했다가 한국인인거알면 너무반가워하면서 찌푸리는듯한 표정이확바뀌는걸보고 아...세계 어느나라를가건 중국사람을 다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이는데 중국인인거 너무티나는데 적당히하세여. 원글님댓글에 중국사상전파하면서 중국찬양하는듯한거 너무티나요. 중국사람이왜 82와서분란을 일으키나요. 남자건 여자건 잘들 결혼해서 행복하게살면됬지 아후 정말 중국사람은 너무 티를내고다녀서문제네요

  • 89. 아. 중국인이네
    '22.10.2 12:31 AM (115.164.xxx.35)

    중국인전체가 지적수준 낮은거냐고 발끈하신거보니 화가많이나신모앙인데 새로 글파서 어떻게 중국인전체를 집단모지리로볼수있냐고 화내보세요 . 뭐라고 댓글달리는지.보세요.

  • 90. ..
    '22.10.2 12:33 AM (223.62.xxx.177)

    원글딸은 어떻게 키워놓았나 궁금하네요.
    저도 딸,아들 다 있지만
    요새 진짜 xㅅx같은 골빈 여자들도 꽤 보여서
    저런 여자 데리고올까봐,행여나 내아들 수준이 고거밖에 안될까봐 걱정이더군요.
    아들엄마건 딸엄마건 각자가 알아서 상식적이게 할일이지 이 무슨 오지랍인지??
    원글보니 딸은 안봐도 거기서거기일듯.

  • 91. 아니라고요??
    '22.10.2 12:34 AM (115.164.xxx.35)

    공자가 태어나서 유교를 정착한 중국은 제사 없애고 결혼시 남자가 집이며 혼수며 해가고 집안살림도 더 많이 하는건 어찌보시냐구요?
    중국인 전체가 집단 모지리에 일진에 지적수준이 낮은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한국사람이 이런글을 쓰나요
    조선족이나중국인이니 이런글을쓰죠. 으이구 참
    ..

  • 92. ...
    '22.10.2 1:53 AM (122.36.xxx.161)

    전 며느리인데요. 명절 때 어느쪽을 먼저 가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는 시집갔다가 친정가는게 맘이 편해요. 더 오래 있을 수 있잖아요. 집안일, 육아는 제가 집값 반반 안해도 남편이 충분히 도와주고 있고요. 그런데 제 주변의 육아 중인 부부들 보아도 요즘 젊은 남자들은 다 함께 해요. 여자 연봉이 더 높은 경우엔 육아 휴직도 남자가 하고요. 그런 경우는 별로 없죠. 대부분은 남자 연봉이 높아서 여자들이 스스로 육아휴직을 원치 않아요. 그리고 육아휴직을 무척 원하더라구요. 아이랑 좀 쉴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죠.
    제가 시어머니라면 집 값 반반이라면 뭐든지 오케이겠네요. 시어머니로서도 별 의미없는 조건들... 시집에 먼저 가나 친정에 먼저가나 뭐가 중요하며 호칭이 뭐가 중요하며... 원글님도 글써놓고 나니 뭐 대단한 것도 없죠?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집사줘야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그 돈으로 여유부리며 살수 있는 걸 워하지 명절에 며느리 얼굴을 언제 보느냐가 뭐가 의미있겠어요.

  • 93. good
    '22.10.2 1:54 AM (112.144.xxx.235)

    지극히 상식적인 원글님 글인데~
    부들거리는 사람은 ~
    본인이 그렇게 평생 살았거나
    딸맘이라 딸 거저 결혼 시키려고 했는데 안될거깉으니 그런거겠죠.

    일년에 하루이틀 제사 돕고
    일면에 몇번 시집가서 설거지하고
    아이는 낳아주는 거고 집안일 육아 본인이 많이 하니
    결혼할때 돈 안쓰고~ 전업이어도 큰소리 치고싶은데~~~

    원글님 글대로 되면 그게 안통하게 되니 뒤집어 지는 겁니다.
    원글님 글 지극히 상식적인겁니다. 서로 손해날거 없죠.

    남자부모돈 수억을 당당히 받고~
    본인은 고작 수천들여 결혼하고 싶은 못된 심뽀인데

    저같은 아들부모는 그런거 필요없으니 책임도 권리도 반반하지니 부들거리는 겁니다.
    무슨 조산족? ㅋㅋㅋㅋㅋ

    106.101 118.25 불쌍하게 봐줍시다.
    --------------------------------
    공감 100배 입니다. ㅎㅎ

  • 94. 아들엄마들
    '22.10.2 2:06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내시모만 봐도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한데 자기가 지혜로운줄 아는 꼬라지 참 역겨워요
    세상이 지 아들위주로 돌아가는줄 알고
    진짜 한심해요
    존경은 고사하고 역겨울뿐

  • 95. 예언
    '22.10.2 5:51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저기 거품 무는 어자들대부분은 아들 결혼도 함들겠지만
    어찌어찌 반반 결혼하면 아들 이혼시키거나 며느리한테 손절당할 듯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 96. 공감
    '22.10.2 5:55 AM (58.126.xxx.131)

    반반결혼. 남편과 같은 직업 20년차.

    그렇게 없이 결혼시켜놓고 시모 시집 우선 거려서 시집은 손정해서 안가요
    앞으로는 원긅 말대로 될거고 시모들 명절에 며느리 운운 못할꺼예요

    못난 시모는 손절당할꺼고요.

  • 97. 빙고
    '22.10.2 7:52 AM (211.246.xxx.168) - 삭제된댓글

    깨어난 남자들이
    아~ 결혼도 못하게 되었구나! 하는거고

    깨어난 여자들이
    아~ 결혼은 할필요가 없는거구나! 하고 있잖음22222

  • 98. 남자는
    '22.10.2 7:53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챙겨줄 여자 필요하다는 것도 편견이에요.
    주변에 50전후 고학력 금수저 싱글남들 있는데
    아파트에 도우미 아주머니 불러 청소정도 맡기고 잘들 살던대요.
    직장 안다니면 모를까 직장 다니면 남자 싱글이라고 여자싱글과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원글님 주변은 어떤지 몰라도..
    저나 지인들은 아들도 집안일 같이 하게 시키고(설거지, 청소, 분리수거 등등)
    50이어도 맞벌이 경우 설거지나 청소 아이 등하원이나 등하교는 아빠가 음식은 여자가 나눠하거나
    여자쪽이 요리 못하고 남자가 음식 관심 많으면 남자가 음식 전담하면서 해요. 양가에서 도와주는 분 있지 않으면 남자가 같이 집안 일 하지 않는데 여자가 무슨 체력으로 돈벌면서 예전 어머니들 같이 집안일도 전적으로 다 하나요?
    양가중 한분 육아,살림 도와주거나 도우미 도움 받거나, 남편이 적극적으로 집안 일 분담하거나..셋 중 하나 안되는데 아이 낳고 맞벌이 지속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어요.

    저부터도 전업이어도 아침은 콘플레이크나 과일정도 먹는 경우도 많이 봐서 저희 집은 아침 밥으로 먹지만
    ( 아들, 딸 있는데 )아들에게 결혼해서도 네가 혼자 먹고 싶은건 네가 만들어서 먹으라고 해요. 상대에게 요구하지 말고요. 팔,다리 신체건강한데 손가는 음식 먹고 싶으면 자기가 만들어 먹으면 돼지 남이 해주길 기다리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울 아들은 독립할때 필수 준비품 1호,2호가 침대와 식기세척기에요.

    그리고 명절이든 자식 성이든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 그게 뭐가 중요한데요? 딸이 낳은 손주 성 다르면 내 딸이 낳은 자식 아니고 남이 나은 자식인가요? 내 자식의 자식이니 손주가 예쁘고 귀한거지 어차피 내 성도 아닌데(사실 내 성도 우리 아버지 성이지 엄마 성인가요?) 그게 무슨 상관이요?


    저는 제 아이 배우자 부모도 양해해주면 아들,딸 둘다 명절에는 여행이든 쉬든 알아서 하고 싶은 일하며 긴 연휴 보내고 명절 전이나 후에 보자고 할거에요.

    상대 배우자부모가 양해해주면 조건 건거는
    나는 아이들 즐기라고 오지 말라고 하는건데
    다른 쪽은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내 자식들 본인 집으로 불러 모으면 그건 싫으니까요.

    반반도 처음 시작할때 반반이지
    내 자식들과 평탄하게 잘 지낼 사람인거 확인되면 아이들이 자산 모을때마다 그 이상으로 증여해주며 도와줄거고요.

    반반결혼 남자들과 엄마들 엄청 계산적이라는 분들 주장 가만보면 그분들이 엄청 계산적이고 머리굴리던대요.

    내 자식인데 내 자식 배우자가 이러저러 해야
    반반이나 그것보다 조금 더 보태겠다 이러는건 안계산적으로 보여요? 아들,딸 엄마 입장서 보면 자기 돈 엄청 귀하게 여기면서 아까와 하는거로 보여요.

    그 행동 예비시어머니가 똑같이 하면
    그건 또 보기 싫고 흉하지요?
    그런데 딸 가지고 하면..그건 괜찮은거로 보여요?

  • 99. 공산주의
    '22.10.2 8:08 AM (61.68.xxx.13)

    때문에 중국 문화가 다 파괴된 거지 중국인들이 스스로 이건 안 좋아 하면서 없앤 건 아니지요.
    유교 문화가 왜 나쁜가요? 측은지심이며 등당 제대로 지키면 아주 좋은 휴머니즘인데 제대로 지키지 않고 형식에만 끌려다니다 그렇게 된 거죠.

    제사도 돌아가신 부모님 기억하려고 가까운 가족들이 모여서 추모하고 서로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면 정말 정말 좋은 거 아닌가요?

    중국놈들 오히려 유교사상이 사라져 오히려 매너가 사라짐이죠

  • 100. ....
    '22.10.2 8:35 AM (125.180.xxx.131)

    막말쓰신분들
    원글에 어떤점이 이상한가요?
    난 아들 딸 다있는데 좋은 글인것 같은데요

  • 101. 참나
    '22.10.2 8:51 AM (112.155.xxx.85)

    님 아들딸이나 잘 교육시켜 결혼시키세요
    넘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본인 하는 것이 딱 시어머니짓인거 본인은 모르죠?

  • 102. ㅎㄹㅎ
    '22.10.2 8:57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화내는 댓글들은 마지막 두줄이 거슬리는게 아닐까요?

    ‘이것만 어릴적부터 세뇌를 시키세요.
    만약 못하겠으면 그냥 끼고 아들이랑 같이 평생 사세요’

    원글말 그렇게 거슬릴것도 없는 일반적인 얘기인데 모지리 운운하는 댓글들도 이상함 ㅋㅋ

  • 103. .....
    '22.10.2 10:21 AM (121.141.xxx.71)

    이 글이 백번맞죠.
    화내는 아들맘들은 돈은 반반하고 싶은데 시집살이도 좀 시키고 싶어서 드릉드릉

    아 돈을 보태지말라구요. 누가 돈내라고 칼들고 협박했어??상향혼 원하는 여자를 왜 받아줘요?? 그거 왜 그런줄 아세요? 님 아들이 키작고 못생긴 주제 어리고 예쁜여자랑 결혼하려고 해서 그래요. 나이많은 능력녀랑 결혼하면 되는데??

  • 104. ㅇㅇ
    '22.10.2 11:17 A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반반하고 싶은데 시집살이도 시키고싶어서 드릉드릉 2222

  • 105. ...
    '22.10.2 11:41 AM (118.235.xxx.114)

    님 아들이 키작고 못생긴 주제 어리고 예쁜여자랑 결혼하려고 해서 그래요. 나이많은 능력녀랑 결혼하면 되는데??
    22222
    늙어서 가임기여자 찾으면서 돈은 안쓰려고
    어휴..
    아들보다 늙은 며느리 보면됩니다. 그럼 집도 해올껄요?
    물론 딩크로 애없이~ 아 처가 제삿상도 차리는거죠?

  • 106. .....
    '22.10.2 12:59 PM (121.141.xxx.71)

    화내는 아들맘들은 돈은 반반하고 싶은데 시집살이도 좀 시키고 싶어서 드릉드릉
    아 돈을 보태지말라구요. 누가 돈내라고 칼들고 협박했어??상향혼 원하는 여자를 왜 받아줘요??
    333333333
    돈 안보태도 되니까 가사육아분담이나 잘하라는 딸엄마얘기는 못들은 척 거지 염불은 무슨. 저 글에 대체 왜 열받아요? 돈 해주지 말라니까?? 양심없는 아들맘들 극혐

  • 107. 원글맘!!!!
    '22.10.2 1:35 PM (118.235.xxx.21)

    그렇개 아들 엄마들 교육시켜 딸 시집 보내고 싶으세요?

    그냥 원글님 딸이나 잘 키워서 지인생 알아서 살라고 해요.

    원글님 딸이 지지리 못나니 시집은 보내야겠고 힘ㄷ.ㄹ거 생각하니 억울해 작업 하시는거에요?

    더럽고 치사하면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뭔... 별... 훈계야..

    자식들이 아바타인줄 아네..

    이거 싫고 저거 싫고.. 좋은거만 취하고 싶어서 이런 판 까는거 보니

    요즘 젊은애들이 왜그리 이기적이고 공짜 밝히는지 알것 같네..

    그애미에 그딸...
    그아비에 그아들...

    왜 나오는지 아시겠죠?

    있는 집 딸 은 갑질 안한다고 누가 그래요!!!!

    그냥 있는 집들은 다 갑질해요.

    세상사 이치에요.

    억울하면 잘 살던가. 결혼시키지 말던가.!!!!!!!!

  • 108. 그런걱정까지
    '22.10.2 2:0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될날이 곧 올거에요

    다른 선진국들처럼 빈부의 차를 좁히기 위한 세금정책이 당연시 되고
    불로소득이나 세금탈루로 눈먼돈 벌기는 어림도 없고

    세계적인 경기후퇴와 높은 가계부채와 이자로 인해
    한국도 점점 중도층이 무너져가는 과정이라
    부모세대가 자식에게 투기용으로 집을 사주는 시대는 다시는 안오니까

    젊은이들은 월세 얻어 시작하는 문화가 정착될수밖에 없음.

  • 109. ....
    '22.10.2 2:42 PM (106.101.xxx.126)

    아들맘들 반반하고 싶은데 시집살이도 시키고싶어서 드릉드릉44445555

  • 110. 다른글댓글
    '22.10.2 2:49 PM (106.101.xxx.126)

    시가가 문제없고 장모가 문제라는데
    코로나 이후 명절뒤 이혼 이야기 쏙들어갔네요.
    그런데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재택하니 출산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재택하며 남편 세끼 해먹이느라 출산율이 더 고꾸라져??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결혼이 여성에게 나쁜거래라 전세계최저 출생률이라는데 아들엄마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없어요

    집 안해와도 되니까 가사분담 육아분담이나 잘하게 키우세요. 금치산자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한테 떠넘기려고 하지말고 끼고 살든가요

  • 111. 솔직히
    '22.10.2 2:59 PM (49.168.xxx.41)

    아들이나 딸이나.... 외모, 유전자가 출중하고 집안에 돈도 여유로우면... 자식 결혼걱정 안해요. 집을 해오던 해가던 별생각 없어요.상대가 없으면 우리가 해주지 뭐. 그런마인드이고... 상대도 충분히 골라서 만날수 있죠.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열등 엄마들끼리 이렇게 피튀기게 싸우는거예요. 그냥 다들 각자 자식들이나 잘 키웁시다.

  • 112. ..
    '22.10.2 3:09 PM (211.186.xxx.2)

    우리시엄미니왈
    집은 여자가 해오는게 추세고
    돈은 당연이 같이 벌어야하고
    애는 외가에서 봐줘야 니가 편하고
    명절은 시댁와서 지내는게 당연한 도리고
    집안일은 그래도 여자가 하는게 깔끔하대요

    아주 자기만큼 공정하고 관대한 시엄니가 없다며
    사촌동서네한테는 없는 처가 집사주라 관대한척하고
    우리딸들은 그런집(반반혼수) 애들이 싫어해서 안되고
    오피스텔 큰평수 사온 사위한테는 아파트 안해왔다고 집도 없는 놈이라 하고

    자기 유리한대로...아무말대잔치..
    이게 70노인네들의 일이 아니라 주위 50대만 봐도
    더하면 더했지 우리나라 시엄니들 마인드는 특허에요...
    공평의 탈을 쓴 자기이익챙기기...뭐..아들맘이든 딸맘이든
    경우없고 이기적인 사람은 이말저말 바꿔가며..자기 이익만 챙기니

    전 원글님같은 시댁이라면 환영
    이러나 저러나 젊은애들도 이제는 계산할만큼 다하기 때문에 비혼늘어니니...손해보는 결혼할까봐 부모들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한데..왜 걱정인지 모르겠네요...

  • 113. 불편한 이유
    '22.10.2 3:41 PM (118.235.xxx.37)

    이 글이 불편한 이유는
    내용상의 문제가 아니라 원글의 전제가 문제입니다.

    엄마가 묘책을 세워 아들이 어릴 때부터 세뇌를 시켜야만 결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은
    아들이나 아들 엄마들이 결혼에 집착할 거라는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자들은 결혼을 안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는 의미인가요?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저는 그 전제에 동의할 수 없고
    그런 전제를 깔고 선심쓰듯 가르치려 드는 원글이 불편해요.

    아무리 좋은 말도 저런 자세로 상대방에게 주입시키려 드는 걸 좋다고 받아들여야만 하는 건 아니죠.

    지금 청년들이 장년 노년이 되었을 때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일본 여자들처럼 '여성력'을 훈련하려드는 여자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 114. 불편한 이유
    '22.10.2 3:46 PM (118.235.xxx.37)

    나이 많은 싱글 여성들이 사회의 극빈층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다고 해요, 통계에서 보면.

    그리고 서구의 여자들이 프로포즈를 받으면 울면서 감동하는 것처럼
    남자들 또한 결혼과 이혼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동거만 할 수도 있어요.

    결혼은 성인남녀가 자기들의 삶의 형태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인데
    여기에 엄마가 어릴 때부터 아들을 세뇌시켜서 결혼시킨다?
    외국여성 사와야하는 시골 노총각들이 아니라면
    (설령 그런 노총각이라 할지라도)
    이런 잔소리는 폭력입니다.
    난 그게 싫어서 싫다고 할 뿐이구요.

  • 115. 이상해
    '22.10.2 3:50 PM (218.48.xxx.197)

    반반 동감하지만 결혼을 시키네마네 하는 것 자체부터 가부장적인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결혼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아님 마는 거고. 그리고 아들들이 보쌈해오는 것도 아닌데 딸들이 똑똑하면 손해 안나는 선택하겠죠. 저도 그랬구요. 명절에 친정 먼저 말고 제발 각자 집에 따로 가서 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 116. 블편한 이유
    '22.10.2 3:57 PM (118.235.xxx.37)

    예비 신랑 신부가 서로 좋아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신부가 가난하다면 신랑 쪽에서 비용을 다 부담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신부쪽이 여유가 있다면 반반하겠죠.

    반반결혼이라는 것은 기계적인 산술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결혼에 있어 둘이 서로 함께 책임을 지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권리와 의무 서로 놔눠지고 존중하자는 것이지
    기계적으로 나누어서 계산하자는 게 아니에요.
    그게 양성평등입니다.

  • 117. 의미없다
    '22.10.2 3:58 PM (125.131.xxx.232)

    20대 자녀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녀 막론하고 요즘 애들 상당 수가
    결혼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가 아니라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게 더 좋다고들 해요.
    설사 결혼한다 해도 아이 안 낳는 경우도 많구요.
    글 자체가 현실감각이 떨어져 보이고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것 같아요.

  • 118. ㅇㅇ
    '22.10.2 4:15 PM (211.234.xxx.249)

    기브앤 테이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아버지 남편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너무 계산적이고 조건부로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불가피한 상황도 생길수 있을건데
    만약 그리 맞벌이 하고 살다가
    아내가 직장에 못나가게 되는 상황이 상기면
    기브앤 테이크라는데 너 돈 안버니까 하면서 얼마나 머리속으로
    계산을 할지
    그때부터 불행해 지는거에요
    저는 아들 딸 다 키웁니다
    아들 결혼 안한다네요

  • 119. 묘책은무슨
    '22.10.2 4:18 PM (71.212.xxx.86)

    아니, 결혼할 당사자들은 따로 있는데
    왜 맨날 엄마들이 나와서 싸워요?

  • 120. ....
    '22.10.2 4:21 PM (118.235.xxx.22)

    그리고 서구의 여자들이 프로포즈를 받으면 울면서 감동하는 것처럼
    남자들 또한 결혼과 이혼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동거만 할 수도 있어요.

    ㅡㅡ
    서구에서 여자들이 프로포즈 받으면 우는건 서구는 이혼하면 남자가 개털되는 구조라 그래요.
    우리나라처럼 남자에 외도에 관대하고 성매매 막 해도되는지 아시나봐요. 그럼 알거지되서 쫓겨나요. 여자가 전업주부면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인정되서 이혼 와잎 한테 남편이 별거수당줘야하거든요. 우리나라처럼 전업주부 몇푼 던져주고 맘대로 이혼하는지 아세요?
    걔네한테 청혼은 미래의 기대소득까지 다 너 주겠다 그런의미라 여자들이 우는거에요. 반대로 후진국일수록 남자들이 납치혼 매매혼까지 하는거죠. 참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 121. 에휴
    '22.10.2 4:21 PM (61.254.xxx.115)

    이게 무슨 묘책이에요 반반 해올 여자가 아직은 절반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육아나 청소도 여자가 많이하구요 님 아들이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있음 반 넘게도 해올 여자 있겠죠 성격도 인기 많다면요 아들딸 다있고 재산도 반반줄건데 우리아들이 반반해올여자 과연 데려올수 있을까싶어요 아들이 더내도 되니 사돈이나 딸이나 품성이나 됐음 싶네요 제사없고 명절생신 안와도 되요 성씨는 맘대로 붙여도 되구요 맞벌이할 사람이면 좋은데 우리애는 전업주부가 좋다하네요

  • 122. 의미없다2
    '22.10.2 4:26 PM (49.168.xxx.41)

    저는 10대 딸들을 키우는 입장인데
    결혼 해보니 남자나 여자에게 과연 좋은제도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들더라구요.
    여자는 많은 희생을 하면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남자입장도 시댁과 부인.. 중간에서 평생 눈치보면서 사는 삶이고.. 자유롭지 못하고..
    우리는 자식들 결혼 출산 안해도 상관없다. 오히려 지지한다는게 저희 부부 생각이예요.
    저보다는 더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둘다 유학보낼 계획이고,
    아이들에게 한국에 작은 집 하나씩 해주는게 저희 부부 노후 전 과제예요.
    남편 역시 딸들 시집 안보내고 평생 옆에 끼고 지원해주면서 살고싶어 해요.
    저희가 열심히 돈버는 이유예요.

  • 123. ...
    '22.10.2 4:51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일본 여자들처럼 '여성력'을 훈련하려드는 여자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ㅡㅡㅡ
    왤케 막 세상 돌아가는걸 모를까요?
    일본는요 남자가 집도 구하고 못 구하면 론으로 평생 외벌이하며 집값갚으며 사는데 남자가 죽어도 그 집 여자가 그냥 가져요.
    예물도 남자만하고 여자는 정말 빈손으로 당연히 가져는 문화에요.
    정말 한푼도 안가져가요. 여자한테는 밥값도 깍아주고 전업주부가 당연하고 남편돈으로 피부관리.받고 그러는게 남자의 가오고 자랑인 나라에요.
    그러다가 남자 은퇴하면 황혼이혼 젤 많이하구요. 여자 외도 비율도 남자보다 높은건 아세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 잡으려고 여자력을 키우는거에요.
    우리나라처럼 예단이며 혼수며 여자들이 바리바리.싸가고 전업이면 기생충이고 맞벌이안하면 욕하고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남자돈으로 놀고 먹어서 그런건데 진짜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들엄마들 꿈도 야무져.ㅡㅡㅋㅋ
    돈은 쓰기 싫으면서 여자들이 여자력을 키울지 오또케알아욤??
    이러니 아들엄마들이 욕먹는거에요.

  • 124. ...
    '22.10.2 4:52 PM (118.235.xxx.46)

    일본 여자들처럼 '여성력'을 훈련하려드는 여자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ㅡㅡㅡ
    왤케 막 세상 돌아가는걸 모를까요?
    일본은요 남자가 집도 구하고 못 구하면 론으로 평생 외벌이하며 집값갚으며 사는데 남자가 죽어도 그 집 여자가 안갚어도 되고 그냥 가져요.
    예물도 남자만하고 여자는 정말 빈손으로 당연히 결혼하는 문화에요.
    정말 한푼도 안가져가요. 여자한테는 밥값도 깍아주고 전업주부가 당연하고 남편돈으로 피부관리 받고 그러는게 남자의 가오고 자랑인 나라에요.
    그러다가 남자 은퇴하면 황혼이혼 젤 많이하구요. 여자 외도 비율도 남자보다 높은건 아세요???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 잡으려고 여자력을 키우는거에요.
    우리나라처럼 예단이며 혼수며 여자들이 바리바리 싸가고 전업이면 기생충이고 맞벌이안하면 욕하고 그런 나라가 아니에요. 남자돈으로 놀고 먹어서 그런건데 진짜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들엄마들 꿈도 야무져.ㅡㅡㅋㅋ
    돈은 쓰기 싫으면서 여자들이 여자력을 키울지 오또케알아욤??
    이러니 아들엄마들이 욕먹는거에요.

  • 125. 돈돈
    '22.10.2 5:13 PM (118.235.xxx.7)

    윗님처럼 돈에만 집착하니까
    본질을 못 보는 거예요.

  • 126. SS
    '22.10.2 5:14 PM (49.167.xxx.133)

    결혼 안시킨다는 분들, 결혼 안하면 출산을 못하고 그러면 사회가 유지되지 못하잖아요
    원글 의견 좋은데 화내시는 분들은 아들맘인지 딸맘인지..

  • 127. .....
    '22.10.2 5:22 PM (118.235.xxx.130)

    돈돈
    '22.10.2 5:13 PM (118.235.xxx.7)
    윗님처럼 돈에만 집착하니까
    본질을 못 보는 거예요.
    ㅡㅡㅡ
    돈이 본질이 아니라구요??ㅋㅋ
    제 생각엔 본문처럼 결국 두 부부가 알아서 결혼하고 (그럼 반반에 가깝게 되겠죠) 여자들이 여자력을 키우는게 아니고 남자들이 가사육아도 반반하는 방향이 될꺼같은데요??
    그럼 님의 예측은 뭔가요? 여자들이 여자력을 키울꺼라는 본질적 근거를 좀 대보세요.ㅋ

  • 128. 조선족
    '22.10.2 5:28 PM (59.10.xxx.229)

    시터들이 한국까지 와서 시터일 하면서 돈 모으는게 중국에서는 남자가 집이 없으면 결혼을 못해서 아들 집 사주려고 왔다는 분들 많으셨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리고 결혼은 끼리끼리하고, 늦게라도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다들 하더라고요. 제사 지내는 집들 다들 백화점에서 간단하게 전 사와서 올려놓고 저녁 먹거나 그것도 이제 힘드니 절이나 성당에 맡겨요. 끝까지 제사 지내는 집들은 물려줄 것들이 많은 집들, 며느리들에게 수고비 겸 용돈으로 꽂아줘요. 차이나는 결혼 자체가 불공정 거래라고 요즘 젊은 애들은 안해요. 여자도 남자 집안 많이 따지는 것처럼 남자도 여자 집안 많이 따져요.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조건 좋은 남자, 조건 좋은 여자는 항상 귀하죠. 부의 편중도 심해지고 신데렐라나 개천의 용 없어진지 오래에요. 부의 세습이 시작되다보니 '사'자도 급이 나눠지는데요. 그리고 데릴 사위는 항상 힘들었어요. 착각은 아들 엄마, 딸 엄마 가리지 않아요. 왜 자식 키운 댓가를 자식의 배우자한테 받으려고 하는지 보통 그런 집안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더라고요.

  • 129. 영통
    '22.10.2 5:32 PM (106.101.xxx.94)

    거의 그렇게 하고 있어요.
    성씨 여자성 빼고는.
    님 말 그대로 거의 다 가르치고 있어옫

  • 130. ...
    '22.10.2 5:41 PM (106.101.xxx.92)

    사실 본문처럼 양가부모한테는 안 받고 부부가 알아서 결혼하는게 맞죠. 모아둔 돈이 남자가 많든 여자가 많든 둘아 알아서.
    양가는 전혀 간섭하는지 않아야죠.
    그리고 출산에 대해 남자가 체력 좋은 육아를 더 많이하든가 경력단절 될 경우 이혼 시 서구처럼 남자가 이혼수당 지급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 131. 조선족
    '22.10.2 5:45 PM (59.10.xxx.229)

    위의 일본 말씀하시는데 일본에서 결혼은 철저하게 계급 위주에요. 결혼안하는 남자 드라마가 십수년 전에 히트쳤던 이유고요. 풍속업이 워낙에 발달되어 있어서 성욕 처리는 한국보다 훨씬 쉬운 나라이기도 하죠. 공주 취급해주면서 데려간다는 착각은 남녀 비율 넘사벽인 중국 농촌으로 도시 여자를 꼬셔서 사기 결혼시키고, 한국 여자 애인 악세서리로 끼고 다니고 싶어하는 중국 졸부 애인 1~2년 하면서 화대 잘 쳐준다고 마담뚜들이 구라치던 시절 이야기이에요.

  • 132. lllll
    '22.10.2 6:39 PM (121.174.xxx.114)

    거참을 거창으로 읽고 들어옴.....

  • 133. ..
    '22.10.2 7:12 PM (124.54.xxx.37)

    평생 돈걱정 안시키고 바람안피고 육아살림 같이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시집이 우선이다 안하는 사윗감 있으면 그냥 내가 집해줘서 결혼시킬수도 있어요.근데 그걸 누가 알아요.그러지 않는 넘들이 대부분인데..

  • 134. ..
    '22.10.2 7:46 PM (124.53.xxx.243)

    알아서 하겠죠

  • 135. 허허
    '22.10.2 9:10 PM (211.178.xxx.101)

    평상시 딸만 있는집
    결혼 할 때 남자랑 똑같이 해야지
    하더니 결국 아니네요
    요즘 최소 결혼비용 하는거 보고
    남자들만 있는집
    왜? 남자들만 있는집은 집팔아서
    비용대나?
    똑같이 하세요들
    평상시 한다고 하지만 말고
    은근히 남자집에 바라지 말고
    무슨 명절은 뭘 한다고
    명절 송편도 안 좋아해
    사먹지도 않는데 애들도 힘든데
    밥 사먹고 땡치면 될것을
    애도 자기네 애니까 육아휴직
    하고
    자기네가 키우고
    돈도 육아도 바라지 말면 될것을

  • 136. ......
    '22.10.2 9:11 PM (180.71.xxx.78)

    그러지 말고 댁네 딸들을 세뇌시키세요
    저런놈하고는 결혼불가라고

    왜 남의 아들들을 어릴때부터 세뇌를 시켜라마라 난리에요.

  • 137. ....
    '22.10.2 9:34 PM (49.168.xxx.14)

    본문에서는 아들들 집 해주지말라고 하는데
    뭘 자꾸 비용을 대라고 아우성이에요? 글을 잘 못 읽으세요?

    다른 나라는 코로나로 재택하니 출산율이 오르는데
    우리나라는 같이 재택하며 남편 세끼 해먹이느라 출산율이 더 고꾸라져??2222222

    해외에서는 한국에서 결혼이 여성에게 나쁜거래라 전세계최저 출생률이라는데 아들엄마들은 우물 안 개구리인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양심없어요

    집 안해와도 되니까 가사분담 육아분담이나 잘하게 키우세요. 금치산자로 키워놓고 남의 집 딸한테 떠넘기려고 하지말고 끼고 살든가요2222222

  • 138. ㅇㅇㅇㅇㅇ
    '22.10.2 10:01 PM (218.39.xxx.62)

    금치산자를 데려가는 여자가 있을 리 없잖아요?
    남의 집 딸이 떠 안으려고 하는 남자는
    그 여자보다 나은 남자라는 게 여자들 주장에 맞는 거라고요.

  • 139. ......
    '22.10.2 10:11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금치산자를 데려가는 여자가 있을 리 없잖아요?
    남의 집 딸이 떠 안으려고 하는 남자는
    그 여자보다 나은 남자라는 게 여자들 주장에 맞는 거라고요.
    ㅡㅡㅡ
    이건 뭔 궤변이에요?
    금치산자 키워놓고 남자집딸한테 떠넘겼으니까
    우리나라 맞벌이 가사분담에 oced최저인거죠. 심지어 여자 외벌이에도 가사일을 부인보다 안하는데 그게 금치산자지 뭐에요?

    그따위 낮다가 그 여자보다 나은 여자라고 대체 누가 주장했다는건지 앞뒤 안맞는 말만 허구헌날 늘어놓으니 진짜 한심하네요.
    오늘은 유난히 더 앞뒤 안맞는 말이 심하네요. b사감.

  • 140. ....
    '22.10.2 10:29 PM (118.235.xxx.249)

    금치산자를 데려가는 여자가 있을 리 없잖아요?
    남의 집 딸이 떠 안으려고 하는 남자는
    그 여자보다 나은 남자라는 게 여자들 주장에 맞는 거라고요.
    ㅡㅡㅡ
    이건 뭔 궤변이에요?
    금치산자 키워놓고 남자집딸한테 떠넘겼으니까
    우리나라 맞벌이 가사분담에 oced최저인거죠. 심지어 여자 외벌이에도 가사일을 부인보다 안하는데 그게 금치산자지 뭐에요?

    "남의 집 딸이 떠 안으려고 하는 남자는
    그 여자보다 나은 남자" 대체 누가 이런 주장했다는건지 앞뒤 안맞는 말만 허구헌날 늘어놓으니 진짜 한심하네요

  • 141. 상황에
    '22.10.2 10:31 PM (41.73.xxx.71)

    따라 다른건데 무슨….
    아들 능력을 생각하고 얻어야죠
    다 같은 수준이 아니잖아요 하나마나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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