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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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머리
주말드라마 여주가 과거회상씬도 현재씬에서도 머리를 양갈래로 땋는데 요즘도 저런 머리를 많이들 하나요?
1. ..
'22.10.1 8:14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분식집 60세 할머니
거기에 비니 까지 쓰세요
말 좀 섞다보니 40대 초 저와 나이 퉁치더라구요
조용한 스타일이라 질투 덜한줄2. ..
'22.10.1 8:15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155인 친구가 167인 친구에게 그거나 그거나라는데 친구 시켜 줄까 봐요
3. 제발
'22.10.1 8:25 PM (106.101.xxx.196)18세 이후로 양갈래는 안했음 좋겠어요
정말 촌스럽고 보는 입장에서 창피하고 부끄러워요4. ..
'22.10.1 8:25 PM (106.101.xxx.240)지하철 타면 가끔보이더라구요
양갈래머리에 꼭 모자
근데 양갈래머리 편하나요?5. 해골처럼
'22.10.1 8:25 PM (14.32.xxx.215)피골상접한 애들 친구 엄마
여름에 연인 여주인공처럼 머리땋고 린넨 나시 원피스 입고 나오는데
약속깨고 도망가고 싶었어요
물론 밀집모자도 들고왔더군요6. ㅇㅇ
'22.10.1 8:40 P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등산후 보리밥집에 갔는데 거기 서빙하는 아주머니 빨간볼에 양갈래머리 어눌한 말소리 조선족인가싶더라구요
7. 미치
'22.10.1 8:45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한쪽으로 땋아서 길게 늘어뜨린것도
가까운 사람이 그러면 참 거시기합니다
말도 못하고...
형님! 60이 넘어도 그럴 줄은 몰랐슈-_-8. 양갈래라니
'22.10.1 8:4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초등3학년도 이상해요.
중국 탁구선수 같음.9. 두구두구
'22.10.1 9:36 PM (211.217.xxx.191)저 맛녀석 즐겨보는데 나이 40 넘은 김민경 그 머리 자주해요
살 빠지고(요즘 다시 찐것 같은데) 주변에서 이쁘다 이쁘다 소리
많이 들었는지 귀여운 척 엄청나고 양갈래를 넘어
캐릭터 뿌까 머리까지 자주 하던데 일반인이 그 나이에
그 머리하고 돌아다님 욕 오지게 듣고 다니겠다 생각들더라고요10. ....
'22.10.1 10:49 PM (122.36.xxx.234)10년 전 살던 동네 세탁소 여사장님, 그냥 푸근한 얼굴이신데 늘 양갈래 머리 하고 있었어요. 지금도 그러고 사시려나...
11. ..
'22.10.2 12:28 AM (58.125.xxx.6)제주변에도 잇어요 50대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