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머리한 여자가 maria elena 음악에 맞춰
맘보춤 추는거요..
그게 아비정전 한장면 패러디인건 나중에 알았어요
당시 맘보춤 열풍이었는데
데뷔하는 신인들 마다 "저의 특기는요 맘보춤 추는거에요"하며 맘보춤을 췄었죠.
노래도 참 좋았고 당시 제3세계 음악들이 인기여서 참 많이 들었었죠.
아래 enc 글에 갑자기 무크도 생각나서요.
이제는 아울렛에서나 보는 브랜드들인데
당시에는 참 핫했던 시절이 있었죠
https://youtu.be/60d9hrQaKs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90년대 무크 광고를 참 좋아했거든요
..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2-10-01 16:40:39
IP : 121.138.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엄마들
'22.10.1 4:55 PM (124.56.xxx.204)어머 90년대 무크 마케팅팀에서 일했어요. 반갑습니다^^
2. ^^
'22.10.1 5:45 PM (114.206.xxx.174)무크 광고 ~ 저도 기억나요. ㅎㅎ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무크 예뻤어요.3. 무크좋아
'22.10.1 5:50 PM (122.39.xxx.248)다다다~~반복되는 멜로디에 양팔 벌려 웨이브 넣는 남자 모델 등짝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
무크 신발우 물론 가죽백팩 진짜 좋아하고 오래 쓴 아이템4. ..
'22.10.1 5:54 PM (121.138.xxx.144) - 삭제된댓글제가 좋아했던 광고요.
당시에 참 감각적이었죠.
벌써 30년 전인가요.ㅜ5. 맞아요
'22.10.1 6:27 PM (112.148.xxx.91)저도 좋아했어요
무크 제품도 많이 샀고요6. 93학번
'22.10.1 6:32 PM (223.38.xxx.109)무크구두 쵝오였어요
7. 다다다
'22.10.1 6:44 PM (211.36.xxx.132)https://youtu.be/feXyu4752uY
이노래 50초부터 다다다~~ 이부분 반복되는 무크 광고도 있었어요.8. 소나무
'22.10.1 7:55 PM (221.156.xxx.237)저 대학졸업하고 내가 번 돈으로 산 첫 지갑. 무크였어요. 반갑네요.
9. 91학번
'22.10.1 8:53 PM (218.235.xxx.41)제 20대 구두는 거의 무크였어요
미니멀하고 매니쉬한 스타일이 넘 세련되고 이뻤어요
지갑이랑 백팩도 가끔 사고요 광고도 넘 멋졌죠
90년대 감성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