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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 제 연봉이 어머님 아들 연봉의 두배다

하아 조회수 : 26,110
작성일 : 2022-10-01 16:38:02
이 얘기를 어떻게 상스럽지 않게 스무스하게 할까요?
그집 아들은 비밀로 하고 싶겠지만 전 15년째 이걸 알리고 싶은데 도저히 교양있는 워딩을 못찾겠어요…
IP : 114.206.xxx.11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2.10.1 4:39 PM (123.199.xxx.114)

    제가 두배벌어요.
    고급인력이에요.

  • 2. 하아
    '22.10.1 4:41 PM (114.206.xxx.112)

    그게 넘 교만해보이는데…
    말투를 좀 웃기게 하면 나을까요;;;

  • 3. 하지마세요
    '22.10.1 4:41 PM (211.234.xxx.193)

    저는 그냥 아범만큼 벌어요
    그정도가 좋을듯해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묻지않으시는데 말하는건 또 생각해보세요

  • 4. 그냥하세요
    '22.10.1 4:41 PM (39.7.xxx.87)

    어머니 아범보다 제가 두배는 벌어요 집에 무슨 일 있으면 제가 직장가고 아범이 집안 일 하는 게 더 나아요
    실제로 구박받던 지인이 이렇게 했더니 명절 잡일을 많이 빼주더래요 동서들에게 형님 피곤하다고 쉬게 하라고. . ㅋㅋ

  • 5. 사위가 장모에게
    '22.10.1 4:41 PM (223.57.xxx.29)

    내 월급이 장모님 딸의 두 배다

    그대로는 좀 그러네요

  • 6. 교양
    '22.10.1 4:41 PM (223.38.xxx.1)

    필요없이 강력한 한마디
    제 연봉이 두배에요

  • 7. ..
    '22.10.1 4:42 PM (218.50.xxx.219)

    제가 일 안하면 우리집 수입이 1/3로 줄어든답니다.(?)

  • 8. 오오
    '22.10.1 4:43 PM (114.206.xxx.112)

    센스있으시네요
    감사해요

  • 9. ........
    '22.10.1 4:44 PM (58.79.xxx.235)

    그냥 시어머니랑 있을때 남편하고 말하면서 그 얘기 하세요.
    직접적으로 하지말고 남편하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주제로요.
    생각이 있으면 들을거고 그냥 안 믿고 싶은거면 모른척 하겠죠.

  • 10. ..
    '22.10.1 4:44 PM (220.75.xxx.77)

    시어머니가 평소 뭐라시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꼭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반대로 사위가 장인 장모한테
    제 연봉이 닥 따님 두배에요. 그럼 어때요?
    남자니까 당연히 많이 벌어야지. 하나요?

  • 11. ㅇㅇ
    '22.10.1 4:45 PM (110.12.xxx.167)

    제연봉이 남편의 두배인데도 집안일은 제가 더많이 해요

    어머니 며느리 참 착하죠 ㅎㅎ

  • 12. 교양 말고.
    '22.10.1 4:46 PM (182.208.xxx.134)

    이런 건 교양필요하지 않아요.
    바로 그냥 날려야합니다.

    어머님. 제연봉이 아범연봉 두배에요 .. 그이혼자 힘들지 않게 제가 든든히 버텨야죠.

    이렇게요.

  • 13. 저라면
    '22.10.1 4:46 PM (122.32.xxx.116)

    어머님 제가 남편보다 세금을 두배쯤 냅니다 할거같아요

  • 14. 펙트인데
    '22.10.1 4:46 PM (121.162.xxx.174)

    상스러울 거 뭐 있어요
    간결하고 감정없이 그렇다고 애교있게 말고요

  • 15. .....
    '22.10.1 4:49 PM (221.157.xxx.127)

    그게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안중요하더라구요 벌어서 주는것도 아니고

  • 16. ㅇㅇ
    '22.10.1 4:50 PM (217.44.xxx.44)

    어머님 아들이 말하게 하세요. 본인이 그 말을 하면 스무스 할 수가 없어요

  • 17. 그게
    '22.10.1 4:52 PM (27.1.xxx.45)

    혹시 아들 있으세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의 부인이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심 되요.
    무지 재수 없을거에요.
    물론 며느리 입장에서 원글님 이해가 가는데요. 현명한 며느리 되고 싶으면 그냥 계세요.

  • 18. ...
    '22.10.1 4:5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굳이 그걸 말해야 되나요.. 차라리 남편이 이야기 하는게 낫긴 하겠네요.엄마 집사람이 나보다 훨씬 소득이 높아...

  • 19. 구글
    '22.10.1 4:53 PM (223.38.xxx.99)

    ㅎㅎㅎ

    연봉이라 말고
    월급이라 말하세요
    숫자는 말하지 말고
    남편 버는것보다 제가 2배 버는데
    집안일은 남편이 좀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20. ...
    '22.10.1 4:54 PM (222.236.xxx.19)

    근데 굳이 그걸 말해야 되나요.. 차라리 남편이 이야기 하는게 낫긴 하겠네요.엄마 집사람이 나보다 훨씬 소득이 높아... 사위가 장모님 붙들고 제가 집사람 보다소득이 더 높아요 하는것도 좀 웃기잖아요.. 차라리 딸이 친정엄마한테 엄마 남편이 나 보다 돈을 훨씬 더 잘벌어 하는게 자연스럽지..

  • 21. 지나가다
    '22.10.1 4:55 PM (59.1.xxx.19)

    그거 얘기하면 괜히 돈 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잘 생각해보시고 얘기하세요.
    너네 많이 버는구나~ 요런 반응

  • 22. ...
    '22.10.1 4:58 PM (121.141.xxx.133)

    사위한테 장모가 온갖 집안 일에 참여 시키지는 않죠

  • 23. dlf
    '22.10.1 4:58 PM (180.69.xxx.74)

    그냥 제가 더 벌어요 하세요
    농담처럼 할 필요있나요

  • 24. ....
    '22.10.1 4:59 PM (110.13.xxx.200)

    돈많아보이면 괜히 뭐 바라는 스타일 아닌지는 확인하고 말하세요.
    괜히 말했다가 뭐해달라고 하면 더 골치.

  • 25.
    '22.10.1 5:02 PM (175.223.xxx.8)

    내가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엄청 흐뭇할 것 같아요.
    아들 장가 잘 갔네
    며느리에게 잘해주고요.
    고대로 말해도 되는데 ㅎ

  • 26. ...
    '22.10.1 5:02 PM (175.117.xxx.174)

    15년 말 못했으면 20년까지 말 못하겠네요 본인이 자신없어서 말 못한거지 무슨 교양을 찾아요

  • 27. 말하지
    '22.10.1 5:16 PM (223.38.xxx.157)

    말라는분들, 반대상황이면 재수없을거라는분들.
    짧은원글이지만 읽히지않으세요?
    왜 말하려고 하겠어요.
    부당한 대우받고 있어서잖아요.15년동안

  • 28. 노인들은
    '22.10.1 5:19 PM (223.38.xxx.81)

    두배라고 해도 안믿을거에요.
    금액좀 줄여서 (금액 크면 딴생각할수 있으니)
    액수로 말해주세요.예를들면,
    아범이 200벌고 제가 400버는데도 왜이리 살림이 안피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니.애들이 크니 목돈이 많이 나가네요. 블라블라.
    빠른 화제전환!

  • 29. ....
    '22.10.1 5:20 PM (125.178.xxx.184)

    그냥 심플하게 팩트폭격만 하면 되는 건데
    상스럽지 않게 교양있게를 찾는거보니 원글이나 원글 시모가 같은 사람인거죠.

  • 30. 귀한몸
    '22.10.1 5:22 PM (211.250.xxx.112)

    저 귀한 몸이예요. 두배 법니다!라고 당당히 말하세요. 능력을 왜 감추십니까.당당히 말하고 대우 받으셔얒ㅅ

  • 31. 남편 이상해
    '22.10.1 5:22 PM (121.133.xxx.137)

    그걸 왜 지네 집에 쉬쉬해요?
    나 이리 잘난 여자 남편이야 하면 될일을ㅋ
    열등감있나봐요
    제 남편은 저 십년 전업이다가
    파트타임 6시간씩 최저시급 쫌 더 되는
    돈 받고 일 시작하니까
    대번 시부모한테 말하던데요
    아무개 취직해서 나만큼 벌어
    시간도 없고 피곤하니까
    부를일 있으면 나부르셔

  • 32. ㅁㅁ
    '22.10.1 5:23 PM (180.64.xxx.45)

    며느리가 많이 버는거 알면 네가 돈좀 번다고 내 아들 무시하냐 개지랄해요. 그냥 어머님 아들이 잘난줄 아시는데 밖에 나가면 남들 반밖에 못벌어와서 생활비 모자라요 하세여

  • 33. ㅇㅇ
    '22.10.1 5:30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님딸이 이런문제로 15년간 끙끙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주변머리없음이 화나지 않으시나요?
    상스럽든 교양있든
    2배벌어 들여
    본인아들 편하게 해고
    집대출에 덜 얽매이고 소비도 풍족하게 해준건데
    말하는게 어때요.

    혹시 남편용돈, 시가에는 1원도 안쓰고
    애들 사교육비에만 천만원 썼음
    유세할필요없으니
    계속 입다무시고요.

  • 34. 아니
    '22.10.1 5:30 PM (210.99.xxx.198)

    아니 두배 벌어서 두배 번다고 말하는데
    그게 왜 재수없어요?
    장모가 사위 일 안시키잖아요

    그냥 당당히 말하세요

  • 35. 지르세요
    '22.10.1 5:31 PM (106.101.xxx.172)

    님딸이 이런문제로
    무려 15년간 끙끙 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주변머리 없음,
    에너지 누수,
    화나지 않으시나요?

    상스럽든 교양있든
    2배 벌어 들여
    본인아들 편하게 해주고
    집대출에 덜 얽매이고 소비도 풍족하게 해준건데
    말하는게 어때요.

    혹시 남편용돈, 시가에는 1원도 안쓰고
    애들 사교육비에만 매달 천만원 썼음
    유세할 필요없으니
    계속 입다무시고요.

  • 36. ...
    '22.10.1 5:32 PM (222.236.xxx.19)

    그냥 남편들이 그런이야기 말할것 같은데요.. 제 사촌남동생도 그런이야기 나오니까 자기는 월급쟁이이고
    올케는 자영업하는데 ... 월등하게 올케가 잘번다고 이야기 하던데 ... 굳이 내가 더 잘벌어야 할 필요도 없이 보통은 남편이 그런이야기를 하겠죠..

  • 37. ..
    '22.10.1 5:36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들보다 연봉이 2배 많다는걸
    대견하다고 보는 시각과
    아들 무시할까봐 오히려 며느리를 인정안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역시 시부모 인품에 따라 며느리를 평가하는게 맞군요
    사실인데 말을 해버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 38. ..
    '22.10.1 5:37 PM (223.62.xxx.150)

    별 고민을 다 하시네요.
    이런걸 알리고 싶은건 시모님이 불편하게 하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냥 팩트만 건조하게 얘기하세요.
    제대로 알아들으시게

  • 39. 혹시
    '22.10.1 5:44 PM (203.226.xxx.43)

    맞벌이해도 여자가 집안일은 거의
    다 재야지 남자를 왜 시키냐?
    이런 스탈 시부모면
    그때 얘기하셔야죠. 제가 두배 더 버는데
    그럼 제가 그만두고 전업할까요?
    그런 일 외엔 굳이 말 할 필요 없구요.

  • 40. ???
    '22.10.1 5:48 PM (27.167.xxx.74)

    굳이?

  • 41. ….
    '22.10.1 5:56 PM (125.183.xxx.32)

    말하지 마세요. 돈 잘 번다고 기대하는 게 더 많아질거에요.

  • 42. 직접 말하기보다
    '22.10.1 6:03 PM (124.5.xxx.26)

    월급 명세서 투명 서류철에 넣어 보이게 두세요.
    어머니께서 보시면..
    어머니 저희 이렇게 벌어도 안남아요. 저 집안일이 힘드네요.. 넌지시.. ㅋㅋㅋ

  • 43. 경상도시모면
    '22.10.1 6:04 PM (218.48.xxx.98)

    겁나 자존심 상해할껄요?
    지 아들이 더 못번다고 자존심 상함

  • 44. 제며느리가
    '22.10.1 6:22 PM (1.237.xxx.176)

    돈은 아들보다 더 적게 벌지만 꽤 잘난 여성인재랍니다
    20대때 육아휴직하면서 유수대학 박사도 단번에 통과하고
    더군다가 성격도 좋고 일하며 대학겸임교수하며 공공역할하며
    애들관리도 어찌나 잘하는지 손자들한테 너희들은 좋겠다 엄마잘만나서 그런답니다
    사돈내외가 살림돕고 거의 메니져역할을해요
    참 살가워서 아들보다 더 든든하고 뭐라도 도움이 되고싶어 명절등 우리집 행사에 노동은 일체 금지여요
    그외 자랑이 가득

  • 45. 제며느리가
    '22.10.1 6:28 PM (1.237.xxx.176)

    이어서 나도 큰부자는 아니지만 환갑까지 일하며 정년퇴직해서 연금등 넉넉한 편이어서
    서로 경제적 도움은 전혀 불필요해요
    손자들 교육비 주겠다고해도 거절이고요

  • 46. 근데
    '22.10.1 6:39 PM (180.229.xxx.203)

    두배 라고 말했는데
    용돈 더 달라고 하면
    어째요.

  • 47. ...
    '22.10.1 6:41 PM (221.140.xxx.132)

    그 얘기를 왜 굳이 하고 싶은걸까요. ?그냥 신기해서 물어봐요 ㅎㅎ

  • 48. ...
    '22.10.1 6:45 PM (175.209.xxx.141)

    말라는분들, 반대상황이면 재수없을거라는분들.
    짧은원글이지만 읽히지않으세요?
    왜 말하려고 하겠어요.
    부당한 대우받고 있어서잖아요.15년동안
    2222

    시모들 진짜 재수없어요.
    오죽하면 그걸 말할까 고민하겠어요?

  • 49. 어련히
    '22.10.1 6:58 PM (85.203.xxx.119)

    말해야하는 상황이니 말하려는 거지. ㅋㅋㅋ
    대접 잘 받고 존중받는 와중에
    난데없이 저런 얘길 꺼낼까??????

    왜 하냐는 댓글들 진짜. ㅋㅋㅋㅋ

  • 50. 이유
    '22.10.1 7:01 PM (218.144.xxx.118)

    굳이 하시고자 하는 이유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듯요.
    구박받고 여즉 말씀 못하신거라면 답답한거고요.
    그냥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아니라면 그냥 있을듯요.

  • 51. ㅇㅇ
    '22.10.1 7:08 PM (175.114.xxx.36)

    돈도 두 배로 벌고 집안일도 두배로 하니 보약 좀 지어주세요 ㅋㅋ

  • 52. 조금 놀람
    '22.10.1 7:55 PM (121.162.xxx.174)

    내 아들보다 더 번다 가 재수없을 거란 말에 좀 놀라고 갑니다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버는 사람도 아니요 제일 잘난 사람도 아닌데
    더 많이 벌거나 더 잘난 사람 당연히 많고 내 며느리면 신기?하고ㅜ고마울 거 같은데 ㅎㅎ
    그게 싫다는거야말로 대단한 교만이네요

  • 53. 어머나
    '22.10.1 9:44 PM (220.117.xxx.61)

    어머니 아들 결혼 대박 잘한거 아시나 모르겠네 ㅎ
    딱 요렇게만 하셔도 될듯요
    공치사 무진장 하셔도 됩니다.

  • 54. 왜 갑자기 자랑?
    '22.10.1 9:45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제 며느리가 님
    이 글에 갑자기
    며느리 자랑은 왜????

  • 55. 왜 갑자기 자랑?
    '22.10.1 9:46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교양있으신 분 같은데
    무슨 맥락으로 하신건지
    이해하고 싶어서 여쭙니다요

  • 56.
    '22.10.1 9:55 PM (82.132.xxx.153)

    시어머니가 못알아들으시는 일 없게 그냥 직선적으로 제가 두 배 가 본다고 말하는게 낫죠 ㅎㅎㅎ

  • 57. ...
    '22.10.1 10:08 PM (58.234.xxx.222)

    왜 교양 있게 말해야 하나요?
    윤여정에 예전에 그랬어요.. 왜 그렇게 말을 세게 하냐니까, 부드럽에 말을 하면 못알아듣는대요.
    말은 상대에 따라 귀에 쏙 박히게 세게 해줘야해요.

  • 58. ...
    '22.10.1 10:22 PM (58.126.xxx.215)

    시댁에서 무시당해요?
    근데 말해도 뭐어쩌라고 이렇게 나올것같음
    돈도 잘버는데 다 버리고 나오세요

  • 59. 재수없는 며느리
    '22.10.1 10:28 PM (223.62.xxx.158)

    저 위 누군가 댓글님
    아들보다 수입이 많은 며느리는 재수없다구요 ㅎㅎㅎ
    시대를 역행하면서 사는 회원이군요

    원글님
    이런경우 기분좋게 할 말이나 단어는 없어요
    그냥 솔직하게 까는게 낫습니다 저를 무시하고있는 경우는요
    저도 맞벌이하며 제 수입을 제대로 모르는 시어머니가 도대체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벌길래 명절에 해외출장이냐 놀러다니는거지?
    하고 시가사람들 다있는데서 망신을 주길래 정확히 남편수입의 3배가 넘는 제 수입을 몽땅 다 밝히고 가족들 있는데서 이런망신은 사양하겠다고 소리쳐놨어요
    지금은 남편도 퇴직했으니 거의 4-5배쯤 제수입이 되네요
    당연 그 이후로 저한테는 꼼...짝 ...도 못하시구요
    임플란트나 수술비.시형제들 큰돈 들어가야할때 저한테 엄청나게 비굴하게 붙으시더군요??

    갑질 톡톡히 즐기고있는데 말입니다 이걸 또 씹어대고 배아파할 82회원들 또 나타나시겠군요~~
    내년엔 친정에서 오빠랑 똑같이 미리 재산정리해주신다고 발표하셔서 남편과 시어머님은 더더욱 기죽어 계시지요ㅎㅎ

  • 60. 네네네네
    '22.10.1 10:46 PM (211.58.xxx.161)

    대놓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야 알아들어요
    괜히 돌려서 힘들게 얘기하지마세요
    어차피 얘기할거

  • 61. ㅇㅇ
    '22.10.1 10:47 PM (1.11.xxx.145)

    그놈의 현명은 여자한테만 적용되는 요상한 단어네요!
    못돼처먹은 시모들이 며느리한테 강요하는 단어^^

  • 62. ㅋㅋ
    '22.10.1 10:54 PM (112.169.xxx.222)

    댓글중에 못되먹은 시모할매들 얘기 개무시하고
    당당하게 밝히고 대접 요구하세요

    제가 두배 버니 집안일은 아범이 다 해야된다고요.

  • 63. 쉽게 말을 해야
    '22.10.1 11:03 PM (112.157.xxx.141)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은 이해하실거예요. "어머님 제가 아범 월급 두배 벌어요. 그만큼 일도 많아서 힘드네요."

  • 64.
    '22.10.1 11:22 PM (211.211.xxx.245)

    15년차 며느리인데
    꼭 말씀 드리세요. 못할 이유가 없죠
    좋은 시어머님이면 대견해 하실테고
    나쁜 시어머님이면 더더욱 확실히 해두세요.
    두배라는 표현보다 사례를 들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힘입니다.

  • 65. 2배 더
    '22.10.1 11:36 PM (119.71.xxx.160)

    버니까 그래서 어쩌라고요?
    웃기네요.

  • 66. ???
    '22.10.2 12:02 AM (223.62.xxx.131)

    그걸 몰라서 윗님댓글은??
    2배 3배 4배를 벌어도 같잖지도않은 시짜노릇을 하니까요ㅋ
    저 위 어떤분은 보세요
    내아들보다 더 버는 며느리 재수없다잖아요

    여튼
    경제력도 0이면서 머리까지 나쁜 시짜들이 여기는 넘쳐요 넘쳐ㅜ

  • 67. ㅇㅇ
    '22.10.2 12:05 AM (223.62.xxx.124)

    15년이나 왜 참으셨어요
    기분 나빠하든말든 당당하게 말하세요
    남편이 지엄마한테 언질이라도 줬어야지
    무능한데 뻔뻔하네요

  • 68. ..
    '22.10.2 12:23 AM (58.125.xxx.6)

    ㅋㅋㅋㅋㅋ15년이나 참고계셌다니..

  • 69. ..
    '22.10.2 1:07 AM (1.227.xxx.201)

    돌려말하면 못알아들거나 자존심상 해서 못알아들은척해요
    그냥 직접적으로 말씀하세요

  • 70. 돈가진자가
    '22.10.2 2:0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권력을 가져요.
    뜬금포로 얘기꺼내지말고 기회를 봐서 월급이니 회사관련
    얘기나올때 그동안 남편이 원글님 연봉의 반밖에 안되서 늘 마음쓰였는데 이번에 연봉이 조금 올랐다고 해맑게 얘기하세요.
    많이 버는거 알고 요구하더라도 한귀로 흘리면 돼요.
    최소한 눈치는 볼겁니다.

  • 71. 돈이
    '22.10.2 2:0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권력을 가져요.
    뜬금포로 얘기꺼내지말고 기회를 봐서 월급이니 회사관련
    얘기나올때 그동안 남편이 원글님 연봉의 반밖에 안되서 늘 마음쓰였는데 이번에 연봉이 조금 올랐다고 해맑게 얘기하세요.
    많이 버는거 알고 요구하더라도 한귀로 흘리면 돼요.
    최소한 눈치는 볼겁니다.
    저 위에 아범이 200벌고 제가 400버는데도 왜이리 살림이 안피는지 모르겠네요도 좋네요.

  • 72. 돈이
    '22.10.2 2:1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권력을 가지는데 얘기해야지 그게 뭐라고 15년을 참았나요.
    뜬금포로 얘기하면 웃기니까 기회를 봐서 월급이니 회사관련 얘기나오면 그동안 남편이 원글님 연봉의 반밖에 안되서 늘 마음쓰였는데 이번에 연봉이 조금 올랐다고 해맑게 얘기하세요.
    많이 버는거 알고 요구하더라도 한귀로 흘리면 돼고 최소한 눈치는 볼겁니다.
    댓글중에 아범이 200벌고 제가 400버는데도 왜이리 살림이 안피는지 모르겠네요도 좋네요.
    근데 저위에 뜬금포 며느리자랑 뭔가요.ㅋㅋ
    유수대학박사에 겸임교수에 주위에 자랑못해 안달난듯
    얼마전 까페에서 본 따발총지자랑 할머니 생각나 웃겨 죽겠네요.

  • 73. 돈이
    '22.10.2 2: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권력을 가지는데 얘기해야지 그게 뭐라고 15년을 참았나요.
    뜬금포로 얘기하면 웃기니까 기회를 봐서 월급이니 회사관련 얘기나오면 그동안 남편이 원글님 연봉의 반밖에 안되서 늘 마음쓰였는데 이번에 연봉이 조금 올랐다고 해맑게 얘기하세요.
    많이 버는거 알고 요구하더라도 한귀로 흘리면 돼고 최소한 눈치는 볼겁니다.
    댓글중에 아범이 200벌고 제가 400버는데도 왜이리 살림이 안피는지 모르겠네요도 좋네요.
    근데 저위에 넌씨눈 며느리자랑 뭔가요.ㅋㅋ
    유수대학박사에 겸임교수에 주위에 자랑못해 안달난듯
    얼마전 까페에서 본 따발총지자랑 할머니 생각나 웃겨 죽겠네요.

  • 74. 결정적인
    '22.10.2 3:02 AM (41.73.xxx.71)

    필요의 순간으로 날리게 가만 놔두세요
    오히려 나가 그리 벌면서 인색하게 굴어 ? 하면서 더 많은 것을 요구 당할 수도 있어요
    아들 돈은 완전 내 돈이다 넌 필요없잖니 이런 상황이 되어 보리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꼭 필요할때 날리더라도 돈 보는가 티 낼 필요 없어요

  • 75. ㅎㅎㅇ
    '22.10.2 3:06 AM (187.190.xxx.109)

    호구신가요. 재가 두배 벌었으니 그나마 집샀다고 다 제가 번돈이라고 생산같은날 온가족있을때 하세요.

  • 76. 에구
    '22.10.2 5:41 AM (118.221.xxx.183)

    자랑x 신세한탄해야죠.

    아이고.. @@아범이 평생 제가 버는 거 반밖에 못 벌으니
    제가 일을 놓고 쉴 수가 없네요. 아범도 언젠가는 돈 좀 벌어오겠죠?

  • 77.
    '22.10.2 6:13 AM (173.73.xxx.103)

    저는 두 배는 아니고 비슷하게 벌지만
    시부모님이 저는 반찬값 정도 버는 줄 알고 계셔서 언제 이야기했었네요

    남편 상사들 중에서 혼자 버는 사람들은 옷 한 벌 제대로 된 거 못 산다고요.
    혼자 벌면 딱 먹고살 만큼밖에 안 되는데
    우리는 제가 버니까 그 돈 모아서 집도 사고 대출금도 내고 여유 있게 사는 거라고 했더니 제 일도 좀 존중해주세요 ㅎㅎ

    사람들은 자기가 이해하는 선에서 세상을 보니까
    제가 남편만큼 번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 하셨나 봐요
    대충 얼마 버는지 알고 나서는 힘들면 관두라는 말씀은 안 하십니다

  • 78. 시모짓
    '22.10.2 6:19 AM (58.126.xxx.131)

    그 늙은 여자가 시모짓하는 여자면 그 수준에 맞게 이야기하세요
    그런 여자들은 교양있는 말따위 못알아들어요
    그들 말투 수준에 맞게 이야기하세요

    주무학 댓글들 어이없네요

  • 79. 굳이
    '22.10.2 9:17 AM (113.199.xxx.130)

    교양있게 왜 알려야 하나요?
    두배 버니까 입 다물라~~하시게요
    두배를 벌든 세배를 벌든 시집에 쓰는것도 아니면
    굳이 알리지 마셔야죠

    그러다 그래~우리 며느리 두배버니 우리좀 더 챙기거라~
    이럼 어쩌시려고요

    시집이고 친정이고 돈얘긴 안하는게 최고에요

  • 80. 윗님
    '22.10.2 9:18 AM (210.117.xxx.5)

    빙고
    시모짓하는 사람한테 교양은 무슨.
    3분의1 어쩌구도 감이 안올거고 그냥 두배 번다고 하세요.

  • 81. 15년째? 라면
    '22.10.2 9:4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시모도 70은 훨씬 넘으셨을텐데

    시모가 젊었을때 말씀드리지
    이제와서 다 늙은 노인네에게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교양있는 워딩을 찾느라 고민이라는건
    시댁이 본인과 달리 교양있는 집안이라 어려워서 ?

  • 82. 이게
    '22.10.2 10:03 AM (1.227.xxx.55)

    남녀 차이예요.
    사위가 딸은 한 푼도 못버는데 제가 다 법니다.
    딸 연봉은 제 연봉의 1/4 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 안 하거든요.

  • 83. 재미있네요
    '22.10.2 10:35 AM (223.62.xxx.26)

    이게 바로 남녀의 차이라?
    사위가 딸보다 더 번다고 잘난척하지도않겠고 딸 연봉은 제연봉의 얼마안됩니다 라는 바보같은 소리도 절대 안하겠지만

    장모가 사위에게
    일찍 다녀라
    밥은 해주고있니
    제사에 언제까지 참석해서 음식할래
    애들은 어쩌고 회사를 다니고있니

    이딴소리를 감히 장모따위가 하지는 않죠ㅋ
    꼭 가난한 시모들이 하는 소리죠

  • 84. ....
    '22.10.2 10:38 AM (58.227.xxx.184)

    이게
    '22.10.2 10:03 AM (1.227.xxx.55)
    남녀 차이예요.
    사위가 딸은 한 푼도 못버는데 제가 다 법니다.
    딸 연봉은 제 연봉의 1/4 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 안 하거든요.
    ㅡㅡㅡ
    장모들은 님처럼 갑질하려고
    드릉드릉하지 않거든요
    여자들 시집갈때는 거지차림가는게 국룰인데
    오죽하면 원글이 시모한테 월급얘기를 꺼내려고 하는지
    그정도 맥락도 못읽다니 님 공부 드럽게 못했죠??

  • 85. 재미있네요
    '22.10.2 10:48 AM (223.62.xxx.26)

    내 아들보다 수입이 더 많은 며느리는 재수없다는 댓글을 당당히 쓰는 82수준이 오죽하겠나요ㅠ
    이러니 얼마전 딸한테 재산증여를 해줬니어쩌니 하는 글에 주작이다 거짓말이다 세상에 왜 딸한테 재산을 주냐 라고 부들거리던 댓글러들이 섕각나네
    모지리 찌질이 아들을 끼고살다보니 내아들보다 잘난 며느리
    우리집보다 잘난 처가집은 그저 거짓이고 주작이고 그런거죠

    대한민국에 부잣집 아들만 있고 부잣집 딸들은 없다 라고 말하고싶은 무식함ㅜ

  • 86. 저라면
    '22.10.2 11: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돈많이 번다고 말안할래요
    나중 니들 돈번거 좀 써라 할듯 해서요
    그냥 일안하고 쌩깝니다.

  • 87.
    '22.10.2 11:08 AM (121.165.xxx.112)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 의사 쌤이
    (진료도 잘하셔서 예약은 1년이상 대기
    예약하고가도 늘 기본 1시간 대기)
    추석때 시댁가서 전부칠 걱정 하십디다.

  • 88. ...
    '22.10.2 11:28 AM (118.235.xxx.187)

    그냥 솔직담백하게

    제가 아범 두배 벌어서
    일을 못 그만 둬요..
    집안일에 좀 소홀해도 이해해주세요..

  • 89. ...
    '22.10.2 11:31 AM (183.100.xxx.209)

    직설적으로 두배라고 얘기하는 거 추천합니다.
    돌려서 얘기하면 못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못알아들은 척 하거나.
    사실 생각해보면, 상대는 나를 배려안하는데, 원글님은 상대를 배려하거나 교양있게 굴려고 하니까 힘든거죠.
    미친척하고 직설법 쓰세요.

  • 90. 저는
    '22.10.2 12:39 PM (124.54.xxx.37)

    저위 집안에 무슨일 생기면 제가 벌고 아범이 집언일하는게 나아요..
    이말을 추천합니다

  • 91. ....
    '22.10.2 1:08 PM (121.141.xxx.71)

    1.227.xxx.55
    남녀 차이예요.
    사위가 딸은 한 푼도 못버는데 제가 다 법니다.
    딸 연봉은 제 연봉의 1/4 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 안 하거든요.
    ㅡㅡㅡ
    82쿡에서 젤 모지리 아들맘인듯

  • 92. ...
    '22.10.2 1:28 PM (39.125.xxx.98)

    시모짓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얘기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연봉 두 배인데
    장인 장모가 하는 사위 대접 받아야죠.

    세상이 그런거 아닌가요

  • 93.
    '22.10.2 1:42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근데 이 말을 왜 눈치보듯해야하죠?
    당당한 일인데
    그냥 무덤덤하게 저 건강해야해요
    제가 남편보다 2배 더버는데 저 아프면 저희집 큰일나요 하면 안되나요?

  • 94. 음..
    '22.10.2 1:44 PM (121.161.xxx.79)

    근데 이 말을 왜 눈치보듯해야하죠?
    당당한 일인데
    그냥 무덤덤하게 저 건강해야해요
    제가 남편보다 2배 더버는데 저 아프면 저희집 큰일나요 하거나 일 쉬고싶어도 제가 남편보다 2배 더 벌어서 아파도 쉬지도 못해요
    하면 안되나요?

  • 95. ..
    '22.10.2 2:21 PM (118.46.xxx.4)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제가 남편보다 월급이 두배 더 많아요~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데 없어서 15년만에 어머니한테 처음으로 자랑하는거예요~~
    힘들때도 많지만, 가끔은 제 자신이 기특해요.. ㅎㅎ

    장난반 농담반처럼 웃으며 가볍게 자랑하시면 거부감 없을것 같아요.
    그런데, 그집 아들은 왜 그걸 비밀로 하고싶을까요?
    보통 남자들은 아내가 돈잘벌면 자랑하고 다니던데요..;;

  • 96. ...
    '22.10.2 3:28 PM (116.36.xxx.74)

    10배 더 버는데 그냥 말 안 해요.
    바라는 거 많을까 봐.

  • 97. 아니
    '22.10.2 4:32 PM (61.254.xxx.115)

    15년간 말안했는데.뭐하러 이제와서 말합니까 오오 그래? 나 매달 생활비나 용돈 더달라고 올려달라고 해야겠네? 가전가구도 바꿔달라고 해야겠다 얘들 돈 잘번다니 음식도 비싼걸로 외식해야겠다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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