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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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 콩국수 맛나나요?
궁금하네요
콩국수
13000원 ㅎㄷㄷㄷ
1. ...
'22.10.1 4:39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먹을만 해요.
회사 근처라 종종 갑나다.
근데 저는 그 집 볶음밥을 좋아해서 여름이 싫어요.
여름엔 콩국수만 하거든요.2. 네네
'22.10.1 4:40 PM (1.232.xxx.29)항상 매년 항상 가서 먹어요.
그집 맛은 거기서만 낼 수 있다고 봅니다.3. 음
'22.10.1 4:42 PM (222.109.xxx.93)??특별한 맛은...
다만 콩국물이 콩을 푹 삶아한것같이 걸쭉하던 기억~~메주콩 삶듯이 해서 갈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4. 글쓴이
'22.10.1 4:42 PM (211.36.xxx.90)오오 대체로 평이 좋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5. ...
'22.10.1 4:49 PM (221.151.xxx.109)예전엔 여름에도 볶음밥도 했었는데 지금은 안하나보네요
6. 애들엄마들
'22.10.1 4:55 PM (124.56.xxx.204)김치랑 같이 먹는 콩국수 늠 맛나죠~~
7. 9949
'22.10.1 5:05 PM (175.126.xxx.93)저희가족은 여름마다 가서 먹어요 볶음밥은 저는 그닥...
8. 진주
'22.10.1 5:12 PM (1.209.xxx.244)저는 프림이랑 이것저것 넘 많이 탄것 같아서 찝찝해서 별로요 위생도 그닥인것 같고요
9. yee
'22.10.1 5:16 PM (121.174.xxx.50)저는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가 개인적으로 더 맛있더라구요....
10. ㅇㅇ
'22.10.1 5:30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시청 진주회관
여의도 진주집
형제일걸요
13000ㅎㅎㅎ
올해는 안먹고 지나려다 기분에 지난주 먹었네요11. 맞아요
'22.10.1 5:39 PM (210.99.xxx.198)그 집 볶음밥도 넘넘 맛있죠
12. ㅇㅇ
'22.10.1 5:40 PM (110.11.xxx.153)특별할 것 없는 우리가 익히 아는 콩국수맛이에요
그런데 김치가 맛있었어요
그게 어우러져서 조화로운 맛있는 식사가 되여어요13. ..
'22.10.1 5:44 PM (222.109.xxx.111)다른집에선 찾기힘든 매우 진한 맛인데 먹다보면 넘 느끼해서 반은 남겼어요. 김치도 넘 달아서 별로던데요.
14. ...
'22.10.1 6:04 PM (59.8.xxx.198)오래전 회사다닐때 단골로 자주 갔었는데 퇴사하고 오랜만에 볶음밥 먹으러 갔는데 그 맛이 아니었어요.
아침일찍 출근할때 식당옆 지나가면 콩 삶는 구수한 냄새가~~
콩국수도, 볶음밥도 그당시에는 너무 맛있었는데 내 입맛이 변한탓이겠지요.15. 여의도
'22.10.1 6:08 PM (14.32.xxx.215)진주회관 진짜 웃긴 댓글 있었는데 ㅎㅎㅎ
16. 퐁
'22.10.1 6:20 PM (122.35.xxx.78)지난주에 먹고왔는데
콩국수는 진짜 맛있어요.
13000원으로 오른지 모르고 갔었...
옆에 두분이와서 세그릇시켜 나눠먹던데.
김치가 너무 달아요.
먹고나서 엄청 졸렸던게 조미료 엄청 쓰는것 같아요.17. 음
'22.10.1 7:21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여의도 진주집 맛 없던데요.
칼국수도 별로고 왜 유명한 건지..
시청 근처 진주회관이 훨씬 맛있어요.18. 부자맘
'22.10.1 11:36 PM (118.217.xxx.225)지난주까지 한달내내 주말마다 갔어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신 콩국수맛이라...
그런데 이제 못가겠어요.
위에분이 쓰신것처럼 조미료 엄청 쓰나봐요.
그집 콩국수만 먹으면 완전 기절각..
졸려서 운전을 못할정도입니다.
용인 집으로 오는데 졸음운전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