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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10기 옥순같은 일반인 보신 적 있나요?

옥순 조회수 : 7,370
작성일 : 2022-10-01 10:13:48
전 못봤어요

외모 신경쓰고 얼굴빵빵하고 피부 반질한 사람은 좀 있지만 옥순처럼 비율이며 생김새며 저런 스탈은 진짜 못봤어요

연예인이나 인스타팔이피플 안 하고 성실하게 직장다니는게 의아할 정도로요






IP : 106.101.xxx.1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 10:17 AM (223.62.xxx.9)

    있어요. 그냥 애키우면서 평범하게 살아요. 옥순보다 더 이쁘구요.

  • 2. ㅇㅇ
    '22.10.1 10:20 AM (106.102.xxx.29)

    너무 일찍 결혼해서 생계형 가장이 되버린거 같아요
    도시에서 살고 공부도 많이 했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시골동네에서 사느라 미모덕을 못본 케이스가 아닐까 싶어요

  • 3. ㅇㅇㅇ
    '22.10.1 10:20 AM (221.149.xxx.124)

    하도 말이 많아 한번 봤는데..
    이쁜 거 전혀 모르겠음....

  • 4. 고현정
    '22.10.1 10:24 AM (106.102.xxx.66)

    제가 본 최고의 미인은
    얼굴 피부도 찹쌀떡처럼 곱디 곱고
    20대 고현정의 분위기 + 깜찍 발랄한 느낌인데
    20대에 동네 친구랑 결혼해서
    임신한 몸으로 서서 일하는 직종에서
    일하는 것 보니
    여자가 외모를 이용해서 결혼하지 않은 것을
    보고 처음으로 안타까워했네요.

    고시 5관왕 외모였어요.

  • 5. 직장은
    '22.10.1 10:25 AM (121.133.xxx.137)

    직장이고 내 개인생활은 또 별개죠
    고등교사인데 학교에선 두꺼운 안경에
    머리 하나로 동여매고
    유니폼처럼 검은색 위아래에 블라우스만
    색깔 바꿔입는 제 지인
    사석에서 만나면 완전 딴 사람이예요
    취미도 실내 클라이밍이나 서핑
    학교선생이라하면 아무도 안믿음ㅋ
    너무 멋져요 사고도 열려있고~

  • 6.
    '22.10.1 10:25 AM (122.37.xxx.185)

    일반인 중에 많진 않겠지만 있어요. 눈에 확 띄어요.
    제 주변엔 대학교 다닐때 연예계 사람이 여러번 찾아와서 데뷔시켜준다고 했었는데 거절 거절 했다가 결국 잘 나가던 연예인과 결혼해서 몇번 화제가 됐다가 뒤늦게 방송 몇번 타신 분이 있어요. 그 연예인하고 결혼한다고 신문에 났을때 언니가 더 아깝게 느껴질만큼 예쁘셨던분…
    그리고 이름도 공주였던 나이 많은 언니가 있었는데 이분도 태어났을때 너무 이뻐서 아버지가 공주로 이름 지었다고 하는데 어릴때 처음 보자마자 언니 꼭 공주 같아요. 했었어요.
    그 외에도 어쩜 체격이 저렇게 가늘까? 싶었던 천상 연예인 몸매의 아이 학교 친구 엄마도 그간 서너명 있었고요.
    한명은 자수성가 했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부유한 잡안 딸들이에요.

  • 7. ..
    '22.10.1 10:28 AM (49.246.xxx.179) - 삭제된댓글

    저 대딩 때 황신혜라는 별명 가진 과 언니가 있었는데 나중에 아나운서 되고 재벌이랑 결혼했어요

  • 8. 음...
    '22.10.1 10:34 AM (223.62.xxx.215)

    예쁘던가요??

  • 9. ..
    '22.10.1 10:37 AM (49.246.xxx.179) - 삭제된댓글

    얼굴 우그러지고 우는 낭 개구리 왕눈인데요?

  • 10. 전지현보다
    '22.10.1 10:39 AM (211.36.xxx.159)

    더 이쁜 직장동료도 봤어요~~옥순보다 더 예쁜 일반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 11.
    '22.10.1 10:42 AM (180.65.xxx.224)

    진짜 옥순이 이뻐요? 눈도 튀어나오고
    글고 그분 일반인 사이에 있으면 얼굴보다 옷차림으로 튈 스타일이죠.

  • 12. 전볼떄마다
    '22.10.1 10:46 AM (124.49.xxx.188)

    너무 이쁜것 같아요..그냥 연예인같아요.

  • 13.
    '22.10.1 10:52 AM (183.98.xxx.31)

    봤을때 눈에 확 들어왔어요. 그런데 얼굴에 카메라 잡히면 처음 느낌보다는 상쇄하지요.
    만약 돈 들여서 관리 잘 받았으면 다 커버되었을 이목구비에요.

    그리고 안타깝다고 할것도 아닌게
    남자 소신이 확실하던데요.
    남자변호사랑 랜덤데이트 된후 느낌을 말할때
    남자로 안느껴진다..본인은 그게 중요하다고 확실히 말했어요.
    결국 본인 소신대로 잘 살아가는 사람...

  • 14.
    '22.10.1 10:52 AM (119.64.xxx.60)

    일반인중 두명 아는데
    진짜 이쁘고 성형한곳도 없는데
    후광이~~~
    한 친구는 결혼해서 잘 살고
    한친구는 소식을 모르겠네요. 보라야 잘 살고있지? ~^

  • 15. ㅡㅡ
    '22.10.1 10:53 AM (223.39.xxx.23)

    남자들이 다 좋아하고
    데이트한 변호사는 계속 연옌 같다고..
    실물이 더 예쁠듯요
    아무리 예뻐도 환경이 별로면 쓸모 없죠ㅜㅡ
    피곤해지기만 하고..
    미인 아니어도 환경 좋으면 시집도 잘 가고 평탄하고

  • 16. 근데
    '22.10.1 10:53 AM (183.98.xxx.31)

    저 정도 미모이면 직장 다닐때 소개로 좋은 남자 만날 기회 없었나 싶었어요.

  • 17. 근데
    '22.10.1 10:53 AM (110.35.xxx.95)

    옥순이 좀 더 손보면 확 살것 같아요.
    지금은 맨질한 돌맹이 같은데 전문가가 스타일링 하면 반짝거릴것 같아요

  • 18. 전별로
    '22.10.1 10:54 AM (59.13.xxx.119)

    얼굴이 작아서 전체적인 비율 미인같아요
    두번세번보면 이쁜얼굴은 아니구나 생각되고 무엇보다 싼티나는 스타일.

  • 19. ㅇㅁㄱ
    '22.10.1 11:06 AM (124.216.xxx.2) - 삭제된댓글

    서구형미인에 진짜 미인형 있었죠.
    어디를 가도 시선 한번에 받는.
    경상도 광역신데 운동시즌와서 일로서 만난 운동선수들과 만남 가지게 됐는데 좀 덜? 유명인하고 결혼했어요.

  • 20. 00000001
    '22.10.1 11:11 AM (223.62.xxx.236)

    턱이없든데

  • 21. 너무웃겨
    '22.10.1 11:14 AM (220.92.xxx.65)

    일반인은 아주 못난이 아니면 다 이쁘다 하는듯ᆢ
    진짜 후하게 얘기하네요
    평범 그자체더만 ㅠ

  • 22. 성형안한
    '22.10.1 11:20 A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얼굴이 그 정도면 좀 다듬으면 더 이쁠 얼굴이죠.
    얼굴 작고 이목구비 크고요...
    여성성이 물씬 풍기는 타입이에요.

    반면

    여기서 미모 칭찬하던 6급 공무원분은 키크고 마른체형이고 얼굴 작은데
    여성성이 풍기지를 않아요. 참 이게 뭐라고..

  • 23. ....
    '22.10.1 11:28 AM (110.13.xxx.200)

    얼굴 이쁜건 모르겠고 키크고 비율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러니 꾸미면 스타일이 살겠죠.
    키크면 덩치있거나 살집이 있기도 한데 날씬하잖아요.

  • 24. ...
    '22.10.1 11:32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일반인 중에 옥순보다 이목구비 예쁜 사람은 있어도
    저런 비율이 없죠.
    그래서 특별해보여요.
    얼굴 조막만하고 목 길고 팔다리 낭창낭창 길고

  • 25. 있죠
    '22.10.1 11:52 AM (183.105.xxx.185)

    얼굴도 자연 아닌데 ~ 키 크고 비율 좋은 애들 요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성형 좀만 하면 다들 포텐 터져요

  • 26. 이쁘던데여
    '22.10.1 12:14 PM (116.33.xxx.19)

    아무리 이쁜사람 요즘 많다지만 나타나면 눈에 확 띌 미모에요
    승무원 미모던데 얼굴도 작고 팔다리 길쭉길쭉 3교대 하는 직장 성실히 다니고요 마음 아프던데요 내 친구 였음 진짜 좋은사람 소개시켜 주고싶다 정도

  • 27. 마마마
    '22.10.1 12:16 PM (1.243.xxx.162)

    비율도 좋고 예뻐요
    근데 아이 낳아서 배가 그렇던데 크롭티는 안 입는게 좋을거같아요
    옷을 못 입어요 본인이 입고 싶은 옷 말고 어울리는 옷을 찾아
    입어야하겠어요 착해보여요

  • 28. ..
    '22.10.1 12:43 PM (211.178.xxx.164)

    멀쩡한 직장인한테 마음 아프다는건 약간 실례..

  • 29. ㅡㅡㅡㅡ
    '22.10.1 12: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비율은 좋은데
    얼굴이 예쁜지는 잘 모르겠어요.
    금붕어 같아요.

  • 30. ㅇㅇ
    '22.10.1 1:07 PM (223.39.xxx.169)

    고아라 느낌있죠.
    근데 안타까울 정도는 아니던데요.

  • 31. 별로 없죠
    '22.10.1 1:17 PM (211.212.xxx.141)

    딱 얼굴만 보면 더 예쁜 사람 가끔 있지만
    옥순이는 비율이 너무 좋던데요.

    단체사진 한번 봐봐요. 현숙이도 이쁘고 키큰데도
    비율같은데서 확 튀어요.
    연예인비율이예요. 눈코입도 그 정도면 이쁘죠
    연예인아닌데 그 정도면 엄청 이쁩니다.

    내가 그 외모갖고 싶더구만요
    여긴 좀 못나야 이쁘다고 추앙하는 경향이..

  • 32. 너자신을알라
    '22.10.1 1:33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본인들 얼굴이랑 몸매
    전신거울로보고 전체샷이나 찍어보고나 까세요
    화면에 오징어로 나올 사람들이
    웃기지도 않네 ㅋ

  • 33. 죄송
    '22.10.1 1:41 PM (114.203.xxx.20)

    옥순이
    슈렉에 나오는
    여자 용 닮았어요.
    나중에 동키랑 눈맞아 새까 낳는 용이오.
    이쁜 건 모르겠고
    배 좀 안깠으면 좋겠어요.

  • 34. 나르샤 좀 닮음
    '22.10.1 3:03 PM (59.13.xxx.119)

    코가 성형티 너무나고 살짝 들린느낌.
    눈은 금붕어눈

  • 35. 아ll
    '22.10.1 3:29 PM (39.7.xxx.150)

    얼굴은 잘 모르겠는데 몸매가 예쁜 것 같아요
    그래도 눈에 띄니까 예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 36. 이쁜
    '22.10.1 3:29 PM (175.119.xxx.194)

    이쁜애기엄마들 꽤 많아요.
    제가 처음보고 너무 이뻐서 놀랐던 애기엄마는
    연영과나오서 승무원했더라고요.
    성형도 하나안했고 너무 이쁜데
    사진도 대충찍고,본인 이상하게나와도 그냥 올리고
    되게 털털해요. 유치원 체육대회때도 젤 열심히 뛰더라고요
    지금은 파트타임하는데 그냥 일반인 주부들 하는거 해요.
    근데 너무열심해서 더이쁘게 보이네요.
    옥순이는 나르샤닮긴함요

  • 37. ....
    '22.10.1 4:39 PM (110.13.xxx.200)

    슈렉에 나오는 여자 용.. ㅋㅋ

  • 38. ...
    '22.10.1 5:33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코가 너무 들리지 않았나요?
    턱도 무턱이고..얼굴은 작고 눈은 큰데
    진짜 이쁘다 싶은 얼굴은 아닌듯~
    사진은 잘 나올 얼굴 같아요

  • 39. 있죠
    '22.10.2 11:47 AM (112.152.xxx.59)

    키크고 모델같은 아기엄마
    화려하진않아도 오밀조밀김고은과에 얼굴작고 어깨목라인이쁘고 여튼 눈에띄었어요
    아이들도 엄마닮아길쭉길쭉
    남편이 돈많은지 평범한회사원인줄알았는데 건물주에 아파트여러채ㅠㅠ
    애크더니 강남이사가서 못봤네요
    일반인하기엔 아까운외모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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