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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 안에서 계속 떠드는 아이와 엄마

... 조회수 : 7,708
작성일 : 2022-10-01 08:43:07
시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여서 세시간동안 고속버스를 타야하는데요 새벽에 타서 다들 자고 조용히 있는데 초등 아이가 큰소리로 계속 떠들고 그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정말 초등아이와 부모가 가는거라 다 초등아이들인데 다른 아이들은 안 그런데 혼자 그래요

잠도 못 자겠고 아이 하는 말마다 뭔가 가르치려는듯 일일이 설명하는 저 엄마도 진짜 같은 엄마지만 저런사람이 다 있나 싶네요 교육은 본인 집에서나 할것이지

버스안에서 아이들좀 조용히좀 시킵시다















IP : 223.39.xxx.2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 8:46 AM (218.50.xxx.219)

    그 엄마한테 말하세요.

  • 2. dlf
    '22.10.1 8:46 AM (180.69.xxx.74)

    바로 앞이면 직접 얘기하세요

  • 3. ..
    '22.10.1 8:47 AM (117.111.xxx.141)

    그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진짜 극협하는 부류예요.

  • 4. 어제
    '22.10.1 8:47 AM (210.178.xxx.44)

    인솔자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 5. 맞아요
    '22.10.1 8:48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불꺼진 버스 안에서
    남들 다 자는데 떠드는 사람들 진짜 너무 경우없죠
    떠드는 내용 들어보면 쓰잘데 없는 잡담 헛소리던데
    잠시 입닫고 있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일종의 장애인가? 싶더군요

  • 6. ....
    '22.10.1 8:50 AM (115.20.xxx.111)

    기차에서도 계속 통화하는 사람 있는데 들어보면
    맨 쓸데없는 얘기... 진짜 귀 테러에요
    전 참다못해 나가서 통화하시라고 그랬더니 끊고 자더라고요 ㅋㅋㅋ

  • 7. ....
    '22.10.1 8:54 AM (124.51.xxx.24)

    바로 앞이면 그 사람한테 말하거나 운전기사한테 말하면 되는걸
    왜 아침 부터 엄만 82 사람들한테 화를 내나요?
    님 때문에 님 글 읽는 다른 사람들까지 기분 나빠지잖아요.

  • 8. ..
    '22.10.1 8:59 AM (223.38.xxx.221)

    정작 당사자에겐 끽소리도 못하는..ㅎ

  • 9. 웃겨
    '22.10.1 9:00 AM (203.237.xxx.223)

    레깅스 노팬티 입지 말라고 여기와서 큰소리 치고
    애랑 떠들지 말라고 여기와서 큰소리 치고
    그 자리에선 뭐하는지

  • 10. ㄴㄴ
    '22.10.1 9:13 AM (180.224.xxx.168)

    왜 여기에서 이러세요
    뒤돌아서 말을 하세요 말을

  • 11. ㅇㅇ
    '22.10.1 9:15 AM (106.101.xxx.172)

    82가 감정의 쓰레기통 친구ㅠㅠ

  • 12. 직접얘기
    '22.10.1 9:19 AM (125.182.xxx.20)

    직접 말하면 싸움날지도
    경험담입니다. 조용하 해주시면 안되겠냐고 좋게 말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째려보고...
    인솔자에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 상황 같은데...

  • 13. 직접도
    '22.10.1 9:24 AM (115.136.xxx.119)

    말할수 있는일이지만 이런글 읽으면 돌아도 보게 되잖아요
    아마 그엄마 나는 이렇게 훌륭한 엄마야 코스프레 하는걸수도 있어요 무식한 예절인지 모르고요
    저는 82에서 깨달은게 역지사지가 중요하구나를 많이 깨달았거든요

  • 14. 아우
    '22.10.1 9:29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진짜 극협하는 부류예요.
    2222222

  • 15. 역지사지도 좋지만
    '22.10.1 9:30 A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

    1. 앞자리니 직접 말한다
    2. 인솔자에게 문자한다

    지금 본인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그 자리에서
    해결해보려는 노력도 안하면서
    여기와서 남들에게 하지말라고 하면 뭘 어쩌라고요??

  • 16. 입뒀다 뭐해요?
    '22.10.1 9:56 AM (211.177.xxx.209)

    말을 하세요 말을
    휴일아침 82분들 뒷목잡게 하지 마시구
    이건 뭐 … 아 짜증나

  • 17. ㅇㅇ
    '22.10.1 9:59 AM (49.164.xxx.30)

    아침부터 고구마 먹은 기분..정작 말도 못하면서
    엉뚱한 사람들 답답하게하는

  • 18. .:
    '22.10.1 10:10 AM (223.38.xxx.248)

    몇 년 전 시내버스에 숨막힐 정도로 사람이 가득한데 좌석에 앉은 애엄마 아기상어를 얼마나 크게 부르는지 20분 연속이요
    뻔뻔스럽구나 애가 뭘 배우겠냐 싶어 한심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주의를 주세요
    고속버스면 바로 주의줬을 듯

  • 19.
    '22.10.1 10:45 AM (180.65.xxx.224)

    서점에서 동화구연하는 엄마들이랑 같은 과

  • 20. ...
    '22.10.1 10:48 AM (110.9.xxx.132)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진짜 극협하는 부류예요. 333

    윗님 저도 서점에서 구연동화 댓글 쓰려고 했어요. 서점 구연동화 미침 ㅠㅠㅠ

  • 21. ....
    '22.10.1 11:40 AM (110.13.xxx.200)

    정말...거기에 대고 말을 해야 시정하죠.
    어디서 화풀이를 하는지.. ㅉㅉ

  • 22. 아오
    '22.10.1 12:19 PM (49.166.xxx.10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진짜 극협하는 부류예요.
    33333333333333333

  • 23. 아오~~~
    '22.10.1 12:20 PM (49.166.xxx.109)

    엄마는 목소리 낮추라고 전혀 안하고 아이가 하는 말마다 선생님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 진짜 극협하는 부류예요.
    44444

  • 24. ~~~~
    '22.10.1 2:20 PM (119.205.xxx.66)

    요새 82에 왜 방안퉁수가 많은지.

  • 25. 아니왜
    '22.10.1 8:03 PM (223.38.xxx.136)

    여기서이래요
    직접말 못해서?

  • 26. ㅜㅜ
    '22.10.2 11:11 AM (180.69.xxx.55)

    극혐요..이어폰끼워주고 동영상 보여주는 엄마가 천사로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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