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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 조회수 : 6,378
작성일 : 2022-09-30 23:50:11
내용은 펑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따뜻한말씀들 감사합니다








IP : 113.199.xxx.2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받고사랑
    '22.9.30 11:53 PM (175.223.xxx.143)

    받고
    배우자와달리 좋은이야기만 할수 잇으니 불륜하는것 같더라구요.마약같은거에요.. 마약이름이.엑스타시이잖아요.

  • 2. 가상의인물
    '22.9.30 11:55 PM (58.79.xxx.16)

    을 만들어 자기만족으로 관리하며 예쁘게 옷입고 예뻐지고 싶고 그러했어요. 대상이 생기면 그건 부적절한거니까요.
    그런마음 넘게 되면 선넘게 되더라고요. 갑자기 미치는건 없으니까요. 서서히…조금씩… 위험해요.

  • 3. ..
    '22.9.30 11:55 PM (218.50.xxx.219)

    님도 그 분도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고팠나봅니다.

  • 4. happy12
    '22.9.30 11:57 PM (124.51.xxx.208)

    남편분과의 관계 풀어내신 글이.. 어쩜 이렇게 공감되고.. 참 잘쓰셨어요..

  • 5. sara
    '22.9.30 11:59 PM (110.9.xxx.232)

    전 그냥 내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남편의 인생과는 별개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억지로 마음을 누르며 살면 병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건 참 소중한거고
    흔치않게 찾아오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 6. 그냥
    '22.10.1 12:00 AM (211.109.xxx.92)

    님도 그 분도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고팠나봅니다222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래도 이 곳까지 올리실때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딱 여기까지가 그 분과 인연의 끝이자 한계입니다!!!!

  • 7. *^^*
    '22.10.1 12:02 AM (113.199.xxx.20) - 삭제된댓글

    내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고팠다는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네요..부부가 서로 그렇게 노력해야 하는데..ㅜㅜ

  • 8. ...
    '22.10.1 12:04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을 너무 고달프게 너무 금욕적으로 살아아하나 생각해요
    그남자도 즐거운 감정을 교류하는 지인으로 만날수 있죠
    잠자리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 9. ㅡㅡ
    '22.10.1 12:04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상대가 어느순간 훅.들어왔어요.
    저도 이상해요. 처음엔 그냥 거기에 있는 누군가였는데,
    왜 갑자기 마음에 들어왔는지.
    친절하고 따뜻한 눈빛.
    그냥 그 순간은 나만 응시하는 그 눈빛이요. 나한테 집중하는 눈빛. 오랜만이라..
    한두달 설레이다가 안되겠어서 마음 정리중입니다.

  • 10. 저도 ...
    '22.10.1 12:05 AM (121.175.xxx.161)

    10년차.. 직장내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긴 한데,,, 스스로 조정해요.. 설렘만 느끼고 ,, 그냥 우리 가족을 생각합니다. 아이 생각. 남편 생각...... 저도 아슬아슬 선을 넘길 타이밍에서 . 나름 정리하고 그래요 ㅠㅠ .................................

  • 11. 한낱
    '22.10.1 12:06 AM (58.79.xxx.16)

    안개같은 감정이라 더 헛헛할껄요?!
    남편과 관계를 좀더 풀어보세요.
    마음만이여도 음행이고 간음이라했어요.

  • 12. ..
    '22.10.1 12:07 AM (68.1.xxx.86)

    사람 똑같죠. 중년이라 그런 듯 해요.

  • 13. 그런데
    '22.10.1 12:08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왜 눈빛이 읽어지는걸까요.
    내가 상대방 눈빛 읽듯이, 그쪽도 내 눈빛을 읽을까요.
    아님 내 착각인가.
    들킬까봐 겁도 나고.
    나 혼자 설레는거면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보일까봐 정리합니다.

  • 14. 관두세요
    '22.10.1 12:12 AM (112.144.xxx.235)

    실제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쿨하실까요??????????

  • 15. ..
    '22.10.1 12:12 AM (211.36.xxx.222)

    언니 걍 다 지나가요. 뜨신 물에 목욕하고 본인 잘 아껴주세요.
    내일 좋아하는 옷이나 예쁜 커피잔에 차도 담아 마시고
    본인을 돌보세요.

  • 16. 언니야
    '22.10.1 12:14 AM (121.155.xxx.24)

    남편 좀 사랑해주라 ㅡ
    내 남편 ㅡ보니 안스럽네
    ㅡㅡ

    남편 이쁘다고 해주라.

  • 17. 요새
    '22.10.1 12:15 AM (14.32.xxx.215)

    중년 치정 엄청 많아요

  • 18. ..
    '22.10.1 12:16 AM (118.235.xxx.187)

    설렘을 느끼는 그 단계가 좀 활력을 줄 뿐이지 좀 지나면 결국 권태기 오고.. 걍 마음만 즐기시길..

  • 19. 자꾸
    '22.10.1 12:16 AM (175.223.xxx.34)

    생각하지 마세요
    설렘으로 충분하니 자꾸 자꾸 생각하다보면 생각 이상의 애착을 하게 돼요 사랑을 사랑하게 되죠
    좀 설렐 땐 설레이고 가을이구나 계절도 느껴보고 그렇게 계절처럼 지나는 지금 이 순간을뺨에 와닿은 바람처럼 온전히 느끼세요
    그럼요 이 또한 다 지나가요

  • 20. ....
    '22.10.1 12:20 AM (218.155.xxx.202)

    간음이라기보단
    나라는 존재를 보아주는 누군가를 평생 갈구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땐 엄마가
    20대땐 남친이
    결혼하곤 남편이 가족이 나를 소중한 사람으로 바라봐주는거죠
    남녀간의 사랑말고
    가족간 이웃간 반려동식물 취미등
    나의 사랑을 쏟고 그사랑을 돌려받기위해 인간은 산다고 생각해요
    지금 잠깐 누군가의 관심으로 마음이 살아났다면 조금 즐기시고
    세상에 지탄받지 않을 사랑으로 옮겨가시길

  • 21. ...
    '22.10.1 12:32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까... 저 살짝 그 감장에서 더 진전했었는데...
    결국 남자는 다 똑같더라구요.
    그냥 내가 외로웠구나 싶어요.
    실제로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라.......
    내가 문제인겁니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 도피처 였을뿐...
    그리고 진짜 집에서 방구뀌고 똥싸는 남편도 밖에 나가서는 젠틀 무슨 장이도 그러니... 그냥 환상일뿐..

  • 22.
    '22.10.1 12:33 AM (116.121.xxx.196)

    외롭고 공감못받을때

    따뜻하고.다정하게 대해주면 훅 들어오는듯요

  • 23. ....
    '22.10.1 12:42 AM (110.13.xxx.200)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 있었는데 한때 더라구요.. ㅎ
    그러고 현실을 깨달음.

  • 24. ...
    '22.10.1 12:44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정말 나중에 현타와요. 거기서 멈추세요.

  • 25. 중년의
    '22.10.1 12:52 AM (70.106.xxx.218)

    중년의 위기죠 ..
    근데 남자는.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 26. .....
    '22.10.1 1:09 AM (221.157.xxx.127)

    폐경되기전 호르몬이 한번 마지막 발악을 해요. 친구가 그렇게 다른 남자가 맘에들어와 힘들어하다( 그상대는 적당히 엔조이하다 떠났다고) 다시 중심 잡았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마음만 무너져내려서는 사람이 영 못쓰게 되어서는 주변지인들도 떠나게 만들더군요.알콜 신경질 악다구니 등등

  • 27. 솔직히
    '22.10.1 1:12 AM (70.106.xxx.218)

    인간이 평생 한명만 죽을때까지 사랑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흔들릴수야 있죠. 다만 사회적 틀 안에서 ..

  • 28. 가을이라
    '22.10.1 1:12 AM (125.186.xxx.54)

    그런걸까요 저도 요즘 싱숭생숭합니다
    이혼 후에 전남편과 재결합 모드로 지낸 시간이 많아서
    이혼을 한 후에도 어찌보면 남자라곤 애들 아빠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애들 엄마로 대접받는게 당연했고
    그러다 최근에 누군가에게 대우받는 기분을 느끼고 나니
    괜시리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그렇네요
    나를 위해 누군가 보여주고 싶은 장소가 있고 해주고 싶은 일이 있었다는게 얼마만인지…아 내가 푸대접에 익숙해져 있었구나
    불륜은 아니지만 누가 나를 좋아하는 감정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근데 자꾸 이런거에 빠지면 중독될 듯 해요
    그냥 내가 그동안 얼마나 불쌍했나 전남편은 어떤 넘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가려고요
    익명으로 다른 사람의 글에 처음으로 맘 속의 얘기를 해보네요..

  • 29. 거기서거기란
    '22.10.1 1:18 AM (118.235.xxx.220)

    말 진짜 공감하는게 5,60대여도 남자들은 에너지가 넘치는지

    새로운 여자고 자기보다 한 10살 어리면 만나고 싶어해요 그런 수가 다 보여요

    대다수는 저런 남자들이고 지금 생각해보니

    천생연분은 하늘이 신호를 보내요

    저도 40댄데 살면서 하늘이 신호 보내는 남자 딱 두 번 만났는데 그 정도의 신호가 없으면

    결국은 안좋게 끝나겠죠

    남자들은 또 새로운 여자보면 눈이 돌아갈테고

  • 30. ㅇㅇ
    '22.10.1 1:54 A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결혼이란 제도가 인간 본성에 맞진 않죠
    결혼하면 다른 남녀에 대한 감정이 차단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다 거기서 거긴거 아시잖아요
    남자도 사랑이란 감정도 별 거 없다는 거...
    블루발렌타인이란 영화가 이런 걸 잘 표현했죠

  • 31. apehg
    '22.10.1 2:04 AM (125.186.xxx.133)

    그래서 바람~~이잖아요
    스치는 감정 스쳐가는 바람~
    한때에요. 그사람에게 확~깨는 순간이 또 있어요

  • 32. 근데요
    '22.10.1 2:06 AM (122.252.xxx.101)

    제앞에선 방구나 끼는 남편이 밖에선 누구에겐가
    애틋한 사람으로 보일수 있구요
    반대로 그분도 집에선 아랫도리벅벅 긁어대며 예능보며 히히덕
    거리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 33. 유부남과
    '22.10.1 2:12 AM (118.235.xxx.125)

    바람피는 유부녀와 절교했는데 가끔 갸가 더 행복하게 사는걸수도 있겠다 생각들때가 있어요.남자만 새로운 여자가 좋나요 여자도 나한테 잘해주는 새로운 남자 좋지요.구질구질한 돈얘기 안해도 되고 얽히고 설킨 관계들 신경 안써도 되고..그냥 설렘자체를 즐기는거뿐

  • 34. 그래서
    '22.10.1 2:50 AM (61.254.xxx.115)

    서양온들이 생활인으로 살면서 설렘 없다고 이한하고 설레는 새로운 남자 찾아서 다시 결혼해봐도 그남자가 다시 전남편처럼 카우치 포테이토로 대화없고 설렘없고 다시 되돌이표로 돌아간다잖아요 백세 시대에 한남자랑만 사는것도 좀 그렇긴하지만 도찐개찐일거라 생각하고 삽니다 별반 다를거없고 부인 놔두고 딴짓하는 남자 괜찮을리 없어서요 차라리 이혼하고 사귀고 다님 모를까.

  • 35. ...
    '22.10.1 3:19 AM (121.163.xxx.18)

    혹시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 드려요. 여자 감독 작품이라, 님이 여기서 말씀하신 그런 감정을 꽤 섬세하게 다뤄요. 영화에 그런 대사가 나와요. 인생에는 빈틈이 있어. 원래 그런거야. 그걸 메꿔가며 살려는 것은 미친 짓이야. 영화 보시면 더 잘 이해되는 대사일거에요.

  • 36. ....
    '22.10.1 3:33 AM (110.13.xxx.200)

    윗님. 영화제목이...?

  • 37. ㅋㅋ
    '22.10.1 3:49 AM (180.70.xxx.42)

    그 어떤분도 가정에선 결국 한 아내의 그저그런 남편인거죠,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처럼요.
    대부분의 결혼기간 긴 중년부부들, 내 배우자만 아니면 다 새롭고 설레이겠죠.
    결국 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 녀ㄴ이 그 년ㄴ 이라잖아요ㅋ

  • 38. ..
    '22.10.1 4:28 AM (174.231.xxx.50)

    도찐개찐 맞는 것 같아요…언넝 맘 추스르시기를 바래요

  • 39. ...
    '22.10.1 5:05 AM (121.163.xxx.18)

    앗 영화는 우리도 사랑일까 라는 제목이에요. 원제는 Take this waltz 이구요.

  • 40. ㅅㅈㅂ
    '22.10.1 5:26 AM (110.70.xxx.32)

    근데 자꾸 이런거에 빠지면 중독될 듯 해요
    2222222222
    이런 감정 느낄때 나오는 호르몬이 사람 기분 좋게 하는데
    이런감정 잘 빠지는 사람이 있대요..중독이라서..
    눈앞에서 안보이면 곧 사라질 감정이에요.
    스스로 마음 단속해야지 어쩌겠어요..

  • 41.
    '22.10.1 6:35 AM (116.42.xxx.10)

    원글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 분도 가정 내에서 똑같거나 아님 아내 자리에게 더 냉담하거나. 님에게 '아내가 아닌 여자' 외 특별한 교감이 있기 때문은 아니리라 생각해요.

  • 42. ....
    '22.10.1 6:36 AM (218.38.xxx.12)

    전 그 감정(설레임)도 덧없거나 곧 사그라들걸 알기에
    그럴때 설렘을 즐기면서 살도 빼고 예쁜옷입고 관리하며 지냈습니다.
    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긴 쉽지않아요 ㅋ
    예쁜 옷과 날씬해진 몸이 남으니 이득이죠

  • 43. ...
    '22.10.1 6:58 AM (114.206.xxx.192)

    영화저장합니다-
    우리도 사랑일까

  • 44.
    '22.10.1 8:53 AM (124.49.xxx.188)

    미셸윌리엄스 나오는 우리도 사랑일까... 좋아하는분들 많죠..거기나온 명대사 유명하고요..
    헌양말도 처음엔 새거였어..
    인생을 너무 미치광이처럼 채우려하지마.. 인생엔. 원래 빈틈이 있는거야.
    원글님 고민 저도 느껴본적이 있어요. 2년전.
    여전히 연락하지만 지금은 그감정은 아니에요.
    그당시 사람들이 더를 만나면 얼굴이 왜이리 이뻐졌냐고 했을 정도에요.. 어느순간 그설레임 딱 사라져요. 정말 마약한 기분이엇고 아침마다 공기가 달랐어요. 나를 특별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있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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