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나이에 맞는 차림이 중요해 보여요

.. 조회수 : 28,136
작성일 : 2022-09-30 15:03:36
병원 갔는데 60대 할줌마가 20대 옷차림에
팔에 시스루 망사 넘어 보이는 문신보니 극혐이다 싶더라고요.
옷도 20대 날라리들 입는 옷입고 있는거 보니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IP : 110.70.xxx.166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9.30 3:04 PM (211.36.xxx.196)

    순자글에 댓글명언 있잖아요~~패션은 의식을 반영한다 ㅠㅠ

  • 2. ㅎㅎ
    '22.9.30 3:06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망사 너.머 보이는
    패션이 의식을 반영한다고요?? 오히려 글이 더 그렇지 않나요?? ㅎㅎㅎㅎ

  • 3. ㅎㅎ
    '22.9.30 3:07 PM (58.148.xxx.110)

    망사 너.머 보이는
    패션이 의식을 반영한다고요?? 오히려 글이 더 그렇지 않나요??
    망사패션 좋아하지도 않지만 남이 망사 옷을 입건 말건 관심 뚝!!!!!!!

  • 4. 꼰대
    '22.9.30 3:07 PM (125.142.xxx.167)

    60대 할줌마가 아닐 수도 있죠. 걍 노안인 여자일수도
    몇살엔 아줌마 옷을, 몇살엔 할머니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 자체가
    꼰대 사고예요.
    나이들수록 꼰대 사고를 버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죠. 뇌가 늙어서 그래요.

  • 5. 중요한건
    '22.9.30 3:07 PM (182.216.xxx.172)

    각자 달라요
    전 남의 옷차림 관심 없어요
    물론 저도 제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때대로 내눈에 튀는 사람을 만나도
    내맘엔 아니지만 저사람은 이쁘다 생각해서 입었을 거라 생각해요
    내가 패션을 정해주는 절대자는 아니라서
    저게 뭐야 보기 싫어라 이런 생각은 안해요

  • 6. 극혐까지는
    '22.9.30 3:07 PM (70.58.xxx.48)

    아니지만 흠 본인딴엔 멋지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했겠지싶어 신기하죠.
    나는 곱게 늙어야지싶죠.

  • 7. 꼰대
    '22.9.30 3:08 PM (125.142.xxx.167)

    나이들수록 젊게 옷입는 분들 보면 너무 멋지더라고요.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남들이 정한 기준과 남의 시선대로 옷 입는 것 너무 촌스러워요.

  • 8. 원글님이
    '22.9.30 3:09 PM (211.36.xxx.196)

    말한 패션은 멋이 아니고 싼티죠-.-

  • 9. ㅎㅎ
    '22.9.30 3:09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그런듯
    젊게 입는게좋다 생각은하고 옷에 나이가 무슨상관냐도 하는데
    유치원. 초딩엄마들 많이보는더 3040대들. 대단지고
    첨엔 다들 잘꾸미고 이뻐서 요즘 젊게들사네하는데 어째갈수록
    너무 20대 애들처럼입어요. 머리들도 하나같이 긴머리

  • 10. 에휴
    '22.9.30 3: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나마 젊은 애들은 규격에 재단하려는 분위기 많이 사라져서 다행이더라고요.

    남이 뭘입던 전혀 상관없어요.

    백날 나이에 맞게 입어도 길빵하거나 새치기하거나 진상부리거나 이런게 극혐.

    참 극혐일 것도 많네요.

  • 11. ——
    '22.9.30 3:1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꼰대 사고랑은 아무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우리가 좋게 보인다는 norm 이 있는거고 패션은 자기표현이자 자기관리 전략이니 다들 대통령은 문신하고 피어싱 안하는거고 가수는 또 가수처럼 표현력있고 진보적으로 옷을 입는거죠.

    꼰대 사고랑 무슨 상관인가요. 할머니가 저렇게 입을 자유가 없단 말은 아무도 하지 않았어요. 그냥 너무 어린 패션을 입으면 옷과 대비되서 늙음이 더 강조되니 보는 사람이 더 나이듬을 의식하게되고 불편해져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거죠..
    꼰대가 뭔지 단어 뜻도 정확히 모르면서 꼰대꼰대 거리는 사람들이 실상 더 꼰대인걸 모르시는지.

  • 12. 아니요
    '22.9.30 3:10 PM (118.235.xxx.2)

    나이들면 남의 다름과 개성을 존중하는 넓은 시야가 필요합니다. 그게 없으면 흔히 말하는 꼰대가 되어요

  • 13. Dd
    '22.9.30 3:1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나이불문하고 천박하게
    입지는 말아야죠

  • 14. ....
    '22.9.30 3:11 PM (222.236.xxx.19)

    남이야 뭐 입든지 말든지.. 저도 218님 처럼 그런게 극혐이지 진상을 시도 때도 없이 부르거나 그런사람들요 그사람은 그런 옷이 좋았겠죠 좋아하니 밖에 그렇게 입고 나오는거고 문신도 할테고 .. 그게나랑 무슨상관이 있나 싶네요 .. 지나가면 다시는 만날일도 없는 사람을요...

  • 15. ——
    '22.9.30 3:1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거울속에 어떻게 보이는지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이미지에 대한 전략이 부재한걸 모르는거랑 꼰대는 아무 상관없어요. 모두 자기맘대로 입고싶은걸 입어도 되는것처럼, 전략이
    잘못되었다 단점을 부각한단 이야기도 할 자유가 있죠.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할머니에게 그런 옷을 입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에 입지 말라고 강요를 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는 사실 서술과 하지말라는 강요나 명령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요. 뭘 입든 자기 맘이고, 보이는걸 서술하는것도 자기 마이에요.

  • 16. 나이드는것이
    '22.9.30 3:13 PM (58.148.xxx.110)

    드러나면 안좋은건가요?
    나이드니 나이들어 보이는것을 어쩌라구요?

  • 17. ㅁㅁㅁㅁ
    '22.9.30 3: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거울속에 어떻게 보이는지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이미지에 대한 전략이 부재한걸 모르는거랑 꼰대는 아무 상관없어요. 모두 자기맘대로 입고싶은걸 입어도 되는것처럼, 전략이
    잘못되었다 단점을 부각한단 이야기도 할 자유가 있죠.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할머니에게 그런 옷을 입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들에 입지 말라고 강요를 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는 사실 서술과 하지말라는 강요나 명령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요. 뭘 입든 자기 맘이고, 보이는걸 서술하는것도 자기 마이에요.

    유독 여기 진짜 극혐인게

    옷에 대해 특히 나이든 사람 옷차림이나 자기관리 평가 하면 부들부들 꼰대라 난리치면서 젊은 여자들 배우들 외모나 얼굴은 나노단위로 까고 비평하고 온갖 무서운 단어들을 써가며 모욕하고 그러나요?

    나한테만 잣대가 유연하고 남에겐 가혹한것이 바로 꼰대에요.

  • 18. ..
    '22.9.30 3:15 PM (14.52.xxx.37)

    어떤식으로든 개성있게 멋내고 다니시는
    어르신들 보면 좋아보이던데요
    각자취향이 있는거니까요 ㅎㅎ

  • 19. 에고고
    '22.9.30 3:16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해야지
    그게 말로 튀어 나오면 꼰대가 되는.ㅠㅠ
    보수적이 된다는 거잖아요
    변화를 수용 못하고
    나와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원글님 나중에 애들이 엄마랑은 중요한 대화 안해요.

  • 20. 저는
    '22.9.30 3:16 PM (39.7.xxx.34)

    그냥 나이에 맞게 입는다는거
    그런게 고정관념 같이 생각되어요

    뭘 어찌입든 남한테 피해안주면
    자기가 기분좋은 옷 입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표현인거죠

    남의눈 의식하는거.
    저는 그런거 삶에서 일찌감치 없애야 할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라고 생각해요

    남의눈 의식안하는 사람들이 진정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 21. 저는
    '22.9.30 3:16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튀는 스타일을 시도 못하는 사람인지라
    젊은이건 노인이건 자기 개성대로 남다르게 입고 꾸미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ㅎ

  • 22. ....
    '22.9.30 3:17 PM (39.7.xxx.176)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란건 누가 정하는 건가요?
    30넌 전엔 60만 넘어도 한복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런 사람 없잖아요.
    그냥 맘대로 입으라고 하세요.
    왜 검열하고 검열 당하며 살려고 하세요.

  • 23. 나한테
    '22.9.30 3:17 PM (14.32.xxx.215)

    피해 안주니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저 나이에 문신 망사할거면 자기만족 하나만으로 하면돼요
    남이 나를 자유로운 영혼으로 봐주겠지 아런건 바라면 안되는거죠
    나이 먹을수록 왜 남의 눈치도 봐야하고...억지로라도 고상한척 해야하는지 다 아시잖아요

  • 24. 나이불문
    '22.9.30 3:18 PM (70.58.xxx.48)

    문신을 좋아하지않아서 그걸 패션이나 멋지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그저 그 할머니의 패션이 님의 취향이 아닐뿐 나이맞게 입고다니지않아서 극혐의 대상이 된것은 아닐겁니다.
    님의 글이 나이언급과 극혐이라는 단어로 질타를 받는것일뿐이지 내가 좋아하는거 입고다닐 자유가 있는거처럼 난 문신이 전혀 멋있지않다라고 얘기할 수는 있는거죠.

  • 25. ——
    '22.9.30 3:1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이정재가 최민수같이 하고 다녔으면 아줌마들이 멋지다고 할지…

    자기객관화가 되면서 남 의식도 하지만 자기 소신이 뚜렸다고 이를 지키는 사람이 멋있지

    자기객관화도 안되면서 자기소신있다 생각하고 남의 눈 의식을 못하는 사람은 그냥 눈치가 없고 사회성 떨어져서 남들이 기피하는거죠. 실제 그런 분들 만나 이야기해보면 대부분 좀 이상해요

  • 26. 누가 뭐래도
    '22.9.30 3:18 PM (14.52.xxx.80)

    자기 멋대로 입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역시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남 눈치보는 옷차림이랑 다른 거죠.

  • 27. ..
    '22.9.30 3:20 PM (211.184.xxx.190)

    아무리 자기 마음이라지만 나이와 안 맞게 입으면
    이상해보이는건 사실인데...
    60대가 시스루 입을 순 있는데 그게 어울리냐 안어울리냐..
    20대처럼 입었다해도 어울렸거나 고급지고 세련된게 아니라
    경박해 보였겠죠.

    전 나이 50된 시누가 무릎 위 오는 청멜빵 원피스에
    긴머리 양갈래하고 니삭스 신고 나타났을 때
    정말 헉 스러웠어요.
    본인은 영하고 세련되게 입는다고 늘 생각하는 모양인데
    제 눈엔 나이에 안 맞는 억지꾸밈으로 밖에 안 보여요.

  • 28. 공감해요
    '22.9.30 3:20 PM (211.234.xxx.247)

    삼섬 홍라* 그분 옷차림 넘 멋지죠 고급스럽고 새련되고 참 잘 어울리죠
    만약 그런분이 20대 옷을 입는다? 오우 상상만으로도
    그건 아니에요......나이에 맞게 입어야 멋진거라봐요

  • 29. 원글 또왔네
    '22.9.30 3:21 PM (188.149.xxx.254)

    말투만 봐도 이 여자 꼬인여자티 팍팍.
    제정신 아닌사람 이에요.

    원글 예전에 베이킹교실에서 따시켰다고 그룹으로 진행하는데 혼자서 한다고 해달라고 장문의 글을 선생에게 보낸 그 여자 맞죠.

  • 30. ...
    '22.9.30 3:21 PM (211.36.xxx.224)

    나이들면 나이에 맞는 단어 선택이 중요해 보여요.

    할줌마라니. 그런 표현은 대체 어디서..

  • 31. ....
    '22.9.30 3:22 PM (210.223.xxx.65)

    할머니가 문신까지 있다면 그냥 화류계나 ㄱ

  • 32. ——
    '22.9.30 3:2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이외수다 작가다 하면 그런 차림이 잘 어울리죠. 일반인이면 그냥 남 보기엔 사회성 떨어지고 눈치 없어서 피해야겠다 생각 드는건 알아야죠. 정치인이 맨날 노란색입고 샤스커트 입고 버킨들고 다니면 제정신이라 지지하시겠어요.
    표현의 자유가 없어야한가거나 틀에 박힌 스타일을 하라는게 아니라요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알면서 거기서 파격을 주고 자기주당 표현을 해야지 그냥 아무 생각 없으면서 이상한 옷을 입는건 유치원 애가 취향만 강해서 맨날 공주옷 입혀달라는 유치함과 다를게 없어요. 그건 꼰대랑은 아무 상관 없고 사회에서 성숙한지 생활의 지혜가 있는지 매너가 있는지의 문제죠.

  • 33. 홍라희에게
    '22.9.30 3:22 PM (70.58.xxx.48)

    어머~ 60대처럼 입으셔서 너무 멋져요하면 화낼겁니다.
    홍라희도 나름 젊은 감각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는 패션일걸요?
    우아한 젊은 감각.

  • 34. 그니까요
    '22.9.30 3:2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건희 볼때마다 화장이고 옷이고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부자연스러움에 너무 불편해요

    본인은 한껏 맵시를 낸다고 냈겠지만
    보는 국민 생각도 좀 해야지 ..

  • 35. 몰개성. 규격화된
    '22.9.30 3:22 PM (47.136.xxx.249)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그나이에 자기소신껏 개성있게 입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박수쳐주고 싶네요.
    얼마나 원글님같은 말 많이 듣고 살았겠어요?


    저의 호볼호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 36. ㅎㅎ
    '22.9.30 3:23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50대인데 배꼽티.미니 입고 나시에 끈원피스. 점프수트입고
    황신혜처럼 입어도 괜춘한거죠?

  • 37. 원글 또왔네
    '22.9.30 3:24 PM (188.149.xxx.254)

    대체 남이 옷을입던 문신을 하건 님에게 뭐가 피해가 왓다고 뒷담화를 하십니까.
    각자의 개성은 그런가보다로 넘기는 마음의 자세를 나이를 먹을수록 가져야한다고 보지는 않습니까.

    남이 뭐 하나 말 한마디 한것. 행동 작은거 하나 한 것, 까지 트집을 잡아대고
    거기다가 남이 입은 옷까지 가지고 늙어서 추하다소리까지 하다니.

    남이 왜 님의 마음에 드는 옷차림까지 해줘야 하나요?

  • 38. ——
    '22.9.30 3:2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옷차림은 그냥 얼마나 사회성 있고 샌스있고 매너있는지의 표현이기도 해요.

    이거 의식 못하는 사람은 사회성 센스 매너 떨어지는건 너무 당연한거고요 남들도 피할 자유 있는것처럼 입는 사람도 자기 마대로 입을 자유 있어요. 하지만 자기를 나타내는
    상징이자 표현이니 남들이 싫어할건 감수해야지 그걸 가지고 꼰대다 뭐다 남의 사고나 생각의 자유를 막지 마세요.

  • 39. ㅋㅋㅋㅋ
    '22.9.30 3:24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오십대에 이십대 여배우 화장 하던데 ㅋㅋ
    발악하는구나 싶음

  • 40. 황신혜
    '22.9.30 3:25 PM (70.58.xxx.48)

    50대에 속옷화보도 찍어요.

  • 41.
    '22.9.30 3:26 PM (1.241.xxx.216)

    어울리지 않는 것에 잠시 어 하고 눈에 띄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반대로 저는 버스 안에서 어떤 60대 이상 여성분이 벙거지 모자에 청치마와 잔꽂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단화를 신으셨는데 얼마나 소녀소녀하고 이쁜지 저도 모르게 넘 잘 어울리세요 하려다 꿀떡 삼켰네요ㅋㅋ
    엉덤이와 와이자 선명한 레깅스도 뒤에서나 앞에서 민망하지만 요즘 이렇구나 유독 두드러진 문신에 순간 깜짝 놀라도 그렇구나 합니다
    그냥 각자 개성 각자 마인드 각자 추구하는 패션이 다른거니까요 그 나이라는거 자체를 생각에 두지 않는 분도 진짜 있으니까요^^

  • 42. ㅎㅎㅎ
    '22.9.30 3:26 PM (182.216.xxx.172)

    솔직히 길가다 보면
    패셔너블하게 참 잘 입었다
    이게 극히 객관적인 시각이기도 하지만
    각자 나름 자신의 잣대에 맞춰봐도
    참 멋있다 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요?
    오죽 뜸하게 보이면 멋지다 싶은 사람들 스치면
    눈이 가겠나요?
    우리 모두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대로 입고
    집 밖을 나섰을텐데
    걍 둡시다
    평균치로 생각해도 옷차림들 그닥
    남들눈에 멋지다 소리 안 나오게들 입었을텐데요
    그게 바로 각자의 개성이란거겠죠
    그사람은 최소
    용감하게 자신이 가장 멋지다 생각되는 스타일로 입었을것 같긴 하네요

  • 43. 제발
    '22.9.30 3:27 PM (219.249.xxx.181)

    그럼 편견,고정관념 버리세요.
    뇌가 고착화되면 그때부터 늙어요. 나이 들어서 늙는게 아니라..
    항상 오픈마인드, 그럴수도 있단 마인드 참 중요...

  • 44.
    '22.9.30 3:28 PM (182.221.xxx.147)

    화류계 작부도 늙어가니 뭐 그런갑다~!

  • 45. 원글아
    '22.9.30 3:28 PM (223.38.xxx.92)

    돈모아서 외국한번 나가보라니까!!!!!
    댁 생각이 얼마나 후진지 깨져봐야 창피한줄
    깨달을거야.

  • 46. ㅇㅇ
    '22.9.30 3:31 PM (123.111.xxx.211)

    그 옷차림은 20대가 입어도 보기 거북할 것 같아요
    시스루에 문신이라

  • 47. ..
    '22.9.30 3:32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필요가 뭐있나요?
    각자의 인생관이 다르고 경험이 다른데요
    그분이 만약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환자라면
    그 옷이 어떻게 보였을까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한 쏘왓?잍츠 오케이입니다!
    그냥 옷일뿐이라구요

  • 48. 남이사
    '22.9.30 3:33 PM (61.74.xxx.111)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옷차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지나가는 사람은 나와 관계없으니 상관 없어요~

  • 49. 시스루
    '22.9.30 3:3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스루 망사가 20대 옷이예요?
    노땅들 옷 아닌가요?

  • 50. ㅇㅇㅇㅇ
    '22.9.30 3:3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해외에 나가도 그런 분들 보기 안좋고요 예전 락밴드나 미술인이나 화류계쪽이거나 그렇죠. 저 해외랑 미국 오래살았어요. 그런 분들도 나이들면 반항적인 차림은 젊을때나 어울리는거라 문신 살에서 늘어지고 흘러내리고 그런거 피부 비치고 그러면 보기 좋진 않아요. 김건희 볼 보면 불편한것처럼요. 보기 안좋다는데 왜 사람들 입을 틀어막아요?


    보기 안좋다는데 그걸 이지메하듯 비난하는거나 여배우들 얼굴 의상 까면서 이지매하듯 비난하는거나 비슷하네요 ㅎㅎ

  • 51. ...
    '22.9.30 3:34 PM (218.156.xxx.164)

    제발 남의 몸, 남의 얼굴, 남의 패션에 대한 평가질 좀 멈춰요.
    그 분이 그렇게 입어서 님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려 욕을 먹게 하나요?
    님의 이런 글이 더 극혐이에요.
    그사람은 님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 할 수는 있는데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 건 인격문제에요.

  • 52. ㅇㅇㅇㅇ
    '22.9.30 3:3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니 젊고 예쁜 사람은 나노단위로 까고 비난해도 되고 나이든사람은 자유가 있어서 절대 안되나요??? 참 내로남불이 심하면 그게 꼰대인걸 왜 모르지?

  • 53. 남흉을 꼭 봐
    '22.9.30 3:36 PM (112.167.xxx.92)

    야 그래 님은 직성이 풀려요

    저번에 식당 옆테이블에 68 69로 보이는 할머니가 망사 발레리나 치마를 입었더구만 순간 뭐지 발악하나 싶었다가 돌아서서 생각해보니 늙었어도 발레리나 치마를 입고 싶을 수 있자나요 입어도 무방하지 뭐어 남한테 해 끼치는 것도 아니니 그런갑다 싶잖음

    외국 할머니들 보면 입고 싶은 패션대로 살더구만 한국할머니는 하면 안되나요 걍 개성인갑다 하면 될일을

    님이야말로 남 옷차림이 어떠니 지적하는거 꼰대일 수가 있다말임

  • 54. ...
    '22.9.30 3:3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닌이상 아무 상관없구요 본인이 입고 싶어서 입는건데 그 자유를,행복을 차단시키고 싶지 않아요
    내가 고상하고 세련된 차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한테 왜이리 단조롭게 심심하게 입고 다니냐고 말한다면 넘 황당할것 같아요

  • 55. ㅇㅇㅇㅇ
    '22.9.30 3:3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꼰대들이 남에게 꼰대라는게 제일 웃기고 볼썽사나운지 모르는 이 댓글들 ㅋㅋㅋㅋㅋ
    지금 다 나이든 분들이 댓글 다는거잖어요 ㅋㅋㅋ 그러면서 남에게 꼰대라고 ㅋㅋㅋㅋㅋ

  • 56. ....
    '22.9.30 3:39 PM (118.235.xxx.2)

    젊은사람들 나노단위로 까는 사람들이 늙으면 나이에 맞는 옷 입어야 한다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요.

  • 57. ㅇㅇ
    '22.9.30 3:39 PM (118.235.xxx.194)

    자기한테 어울리면 상관없지 않나요? 나이 떠나서..
    카페 레이어드, 런던 베이글 사장이 50세라는 소문이 있던데
    찍힌 사진들 보면 스타일이 그냥 20대고, 말라서...
    어울리니 예쁘더라고요

  • 58. ——
    '22.9.30 3:3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82 베스트 글들 항상 다 예쁜여자 연예인 유명인 외모랑 옷차림 까는 글들 아닌가요 ㅋㅋㅋ 분명 같은 사람들이 댓글 달텐데 ㅋㅋㅋ 왤케 자신에게만 너무나 너그럽고 자유를 많이 주지? 자기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 59. 여배우는
    '22.9.30 3:40 PM (188.149.xxx.254)

    배우들은 자신의 몸을 상품으로 내건 사람들 입니다.
    상품 평가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스스로 평가당하고싶어서 발악하는 인간들 인데요.

    일반인과 배우가 같은 선상이라고 하시는지요.
    일반인이 남들의 입에 올려져서 돈을 버나요. 아니잖아요.
    해서는 안되는 짓이 일반인 뒷담화 입니다. 그건 그 일반인에게 손해가 되는 행위니까요.

    하지만 배우는 뒷담화 해달라고 선전하는 사람들 입니다.
    남들 입에 오르내릴수록 그것이 돈이되는 행위 이니까요.

  • 60. ——
    '22.9.30 3:4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82 베스트 글들 항상 다 예쁜여자 연예인 유명인 외모랑 옷차림 까는 글들 아닌가요 ㅋㅋㅋ 분명 같은 사람들이 댓글 달텐데 ㅋㅋㅋ 왤케 자신에게만 너무나 너그럽고 자유를 많이 주지? 자기를 너무 사랑하나봐요 근데 자존감들은 또 낮아서 맨날 버럭하고 과잉몰입하고 나중에 남이 무시했다 분노하고… 애초에 사회성도 센스도 똘어지니 그렇지…요

  • 61. ——
    '22.9.30 3:4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와 저 생각이 제정신인가요 여배우들은 상품이니 마구 까도 되고 본인들은 안된대… 그게 꼰대거든요

  • 62. ——
    '22.9.30 3: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인권의식도 개념도 모두 부재. 그게 차림이랑 태도로 나타나죠

  • 63. ——
    '22.9.30 3: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게 k줌마들의 민모습.

  • 64. 188.149
    '22.9.30 3:42 PM (118.235.xxx.2)

    세상에 궁극의 꼰대시네요.....본인은 존중받아야하고 연예인들은 까도된대;;;;

  • 65. ..
    '22.9.30 3:43 PM (125.186.xxx.181)

    남이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얼마 전 60후반 마른 할머니가 크롭티에 7부 쫄바지에 미니스커트에 벗겨진 네일에 과한 눈화장에 캡 쓴 걸보니 불쌍합디다. 자기 멋에 사는 걸 수도 있겠지만 나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더라고요. 자존감 부족으로 보여요. 본인은 연예인 같은 줄 알아요.

  • 66. 내 작은
    '22.9.30 3:47 PM (211.36.xxx.86)

    껍데기에서 나와 세계 여행도 좀 해보며 그들의 유연한 사고 방식 좀 느껴보세요

  • 67. ...
    '22.9.30 3:51 PM (218.156.xxx.164)

    배우는 몸이 상품이 아니고 연기가 상품인거에요.
    그 연기에 대해 평가 받는 건 당연한데 몸평, 얼굴평, 뒷담화가
    당연한거고 바라는 거라구요?
    진짜 어떻게 살면 그런 사고가 가능한건가요?

  • 68. 당연하죠
    '22.9.30 3:53 PM (106.102.xxx.158)

    저도 40초까지는

    내가 이렇게입는다는데 몬상관 마인드였는데

    한해한해 나이먹어보니

    나이에맞는 옷차림이 중요합디다

    얼굴은 늙었는데 영하게 입어봐요

    추해요

    설상 뒷모습은 날씬해서 아가씨같더라도

    앞모습보면 깜짝놀란적 많았음 씹껍했음요 ~~

    작년여름

    60넘어보이는 할머니가

    머리는 아이돌색 노란머리에

    옷은 힙합옷을입었는데 헐;;;

    전혀 안멋있었요 사람들도 신기한듯 쳐다보고

  • 69. ////
    '22.9.30 3:5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82에 정상인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못배우고 사고나 의식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정치성향 빼고는 일베식 사고와 비슷한게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는 분들도 너무나 많아요. 나이가 많으셔서 그렇겠지만.

  • 70. 근데요
    '22.9.30 3:55 PM (1.241.xxx.216)

    원글이 글을 써서 그런거지
    그런 분들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것도
    내 자유인겁니다 마음속으로요^^
    저도 딱 아무래도 딱 그쪽 같다는 차림과 아우라를 본 적이 있네요 우리가 저 커플은 불륜커플이야 하고 본능적으로 오는 것 처럼요 마음속으로요^^

  • 71. //:/
    '22.9.30 3:5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본인이 무슨 옷을 입거나 그건 그 사람 자유에요.
    그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하건 그것도 그 사람 자유에요.

    옷차림이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 생각하면 그건 나이나 성졀이나 직업이나 상관없이 국민은 모두 편등하니 똑같이 존중되야 하고요, 나는 예외다 라 생각하고 이것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여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성희롱해도 되지 연예인들에겐 이래도 되지 등으로 남에게 해를 가하는 바로 꼰대에요.

  • 72. ...
    '22.9.30 4:00 PM (175.223.xxx.16)

    인생은 짧고, 내가 좋아하는게 남한테 피해끼치지 않는다면 하고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 옷차림을 해서 내가 행복하고 자유롭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뚱뚱하든, 말랐든, 나이가 들었든, 어리든...
    때와 장소에 맞춰 입는 센스는 물론 필요하지만요
    남이 날 멋있게 보든지 말든지 내가 거울보고 음~나 오늘 예쁜걸? 멋있는걸? 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 73. ——
    '22.9.30 4:0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자기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고 다들 의견 이야기 할 권리가 있는데 남 의견에 입틀막만 안한다면 그런 유연한 분들은 의복에서도 남 볼때도 연예인 볼때도 충분히 유연하고 자기개성 살리면서 즐겁게 옷 입으시겠죠~

  • 74. ...
    '22.9.30 4:03 PM (152.99.xxx.167)

    입는건 니자유
    욕하는건 내자유

  • 75. 흠냐
    '22.9.30 4:10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같은 맥락으로 연예인 박준금씨가 그렇지요.
    나이에 맞지 않게 20대 공주님 패션 화장. .
    너무 이상하긴해요.

  • 76. 당연하죠
    '22.9.30 4:26 PM (218.48.xxx.98)

    나이에 맞는 옷차림 너무 중요해요.
    자칫잘못하면 제 정신으로 안보이던데...

  • 77. 피해 주는데
    '22.9.30 4:3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패션테러 흉측한 문신 과한 셩형중독
    축 처진 엉덩이 레깅스 늙은 입술에 번들거리는 립스틱


    피해줘요 혐호 스럽고 발견 즉시 스트레스
    받고 사람이 사람에게 비위가 상해요

    쩝쩝 거리고 입안 음식 다 내보이는 사람과
    마주 않아 있는 그것도 강제로 저 흉한 몰골이 내 눈안에 쑤셔 박힌데
    내 정신적 스트레스는 분명 피해 받아요

    왜들 자꾸 피해 안준다고 침튀는지 모르겠네 길거리에 똥들이 널려 있는데 피해 안 받을리가요

  • 78.
    '22.9.30 4:35 PM (180.67.xxx.211)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라는게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같은 나이대에도 젊고 특색있는 패션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멋지게 잘 소화가 되는
    분들도 있고
    이상하게 어색하고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분도 있어요
    나이에 맞는 옷차림 이라는게 다르더라구요

  • 79. ㅁㅁㅁ
    '22.9.30 4:44 PM (222.102.xxx.190)

    사실 원글님 말이 틀린 게 하나도 없죠
    다만 요즘은 그런 생각을 인터넷에 올리면 혼이 납니다

  • 80. 피해 받는데
    '22.9.30 4:4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패션테러 흉측한 문신 과한 셩형중독
    축 처진 엉덩이 레깅스 늙은 입술에 번들거리는 립스틱


    피해줘요 혐호 스럽고 발견 즉시 스트레스
    받고 사람이 사람에게 비위가 상해요

    쩝쩝 거리고 입안 음식 다 내보이는 사람과
    마주 보고 있을때 와 같아요
    그것도 강제로
    더럽고 흉물스러운 것들이 내 의지에 반하여 강제로 눈안에 쑤셔 박힌데
    정신적 스트레스 본능적인 혐호감
    분명 피해 받아요

    왜들 자꾸 피해 안준다고 강조하는지?
    길거리에 똥들이 널려 있어도 당신들에게 직접적인 피해 안 주었으니 괜찮다고 한다면 저는 눈이 먼 사람이구나 생각 할게요

  • 81. 잠깐 잠깐
    '22.9.30 4:53 PM (175.223.xxx.14)

    저위에 베이킹 어쩌고 하는말 뭔가요? 전재산 얼마 안되지만 저 아닙니다 ㅎㅎㅎㅎ 어떤글인지 궁금하네요.
    옷차림글 저는 처음인데요

  • 82. 제가
    '22.9.30 4:57 PM (175.223.xxx.78)

    문신 극혐 해서 더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네요
    노랗게 염색한 머리 미니 스커트 시스루룩 문신 이런건 20대때는 이뻐보이고 개성 있어 보이는데 60대는 흠 ..

  • 83. 음..
    '22.9.30 4:57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래서?
    내 눈 피해주니까 경찰 불러야 하나요?
    그래서?
    그래서?
    내 눈 피해주니까 사과라도 해야 하나요?

    그래서?
    그래서?
    내 눈 피해주니까 따지기라도 할껀가요?


    뭐 어쩔껀가요?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않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일 뿐인데
    그런 무의미한 사람에게도 이렇게 나의 소중한 분노의 에너지는 내뿜는것이 과연
    내 자신에게 좋을까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보면서
    내 눈 피해준다고 화내면
    과연 누구 손해일까요?
    화내고 짜증내고 에너지 사용하면서
    내 자신에게 부정의 에너지만 들어올꺼고
    그 부정의 에너지가 자꾸 내 몸에 쌓인다면 그게 좋을까요?

    누가 과연 손해를 보고 있을까요?

    정말 의미없는 거라는거 아시죠?

    종합적으로 장기적으로 자꾸 이런 생각하면서 사람들에 나쁜 에너지를 얻고 그걸 내 몸에 넣는다면
    나는 과연 어찌 될까요?

  • 84. 음..
    '22.9.30 4:5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과

    안좋은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의 얼굴

    누가 나을까요?

  • 85. 원글님은
    '22.9.30 5:19 PM (118.235.xxx.102)

    길게 댓글 달아줄 필요도 없이 그냥 꼰대가 맞는거 같네요

  • 86.
    '22.9.30 5:20 PM (110.70.xxx.200)

    꼰대 맞아요.

  • 87. 00
    '22.9.30 5:24 PM (110.9.xxx.236)

    패션은 의식을 반영한다222222

    T.P.O
    (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그리고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뜻하는 패션용어입니다.
    예로부터 '때와 장소를 가려서 행동해라, 이러말 있잖아요
    그 행동에 패션도 포함이 되는겁니다.
    패션은 자유지만 때와 장소, 상황에 맞지 않은 옷차림은
    주변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하지요
    따라서 TPO에 맞는 옷을 입는게 중요하답니다.

    이상 패션전공자입니다~

  • 88. 평가
    '22.9.30 5:29 PM (110.11.xxx.240)

    고나리는 곤란하지만

    패션은 의식을 반영한다 333333333333
    옷차림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줘요

  • 89. ...
    '22.9.30 6:35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나이에 비해 영한 스타일로 유명한 셀럽 실제로 봤거든요?

    웃픈데... 웬 젊은 여자가 서 있는데 무릎이 너무 쭈글하고 늙었더라구요. 아니 무릎이 왜 저럴까 하고 얼굴은 어떤가 하고 보니 유명한 그분이더라구요.


    스타일링은 취향이니까 뭐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난 중년에 미니스커트 안 입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 90. ...
    '22.9.30 6:36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나이에 비해 영한 스타일로 유명한 셀럽 실제로 봤거든요?

    웃픈데... 웬 화려한 차림의 젊은 여자가 서 있는데 무릎이 너무 쭈글하고 늙었더라구요. 아니 무릎이 왜 저럴까 하고 얼굴은 어떤가 하고 보니 유명한 그분이더라구요.


    스타일링은 취향이니까 뭐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난 중년에 미니스커트 안 입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 91. 아니..
    '22.9.30 7:32 PM (223.33.xxx.169)

    그럼 레깅스는 무슨 피해를 준다고 안구테러라고 가루가 되게 까고
    나이에 맞게 입으라니 원글님은 타박해요?
    기준이 뭐에요 도대체?ㅎㅎ
    젊은애들 레깅스입으건 못봐주고 늙은 본인들 나이에 안맞는 추한옷은 괜찮고....웃기다증말

  • 92. ——
    '22.9.30 9: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러닠가요 그냥 늙고 외모 불만족하고 차려입지도 못하는 아줌마들이 젊은이들에게 질투는 많고 예쁜사람들 보면 질투나서 못견디겠으니까 막말하고 까내려야 직성 풀리니까 예쁜애들 꺼내리려고 눈이 시뻘개서 단점만 찾는데 자존감은 낮아서 자기 자존심 건드리면 파르륵 난리치는거죠

  • 93. 송이
    '22.9.30 9:15 PM (220.79.xxx.107)

    나이에 맞게입어야죠
    괜히들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추하고 어디가서 대접못받아요
    옷 막입으면,,,,

  • 94. ——
    '22.9.30 9:1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러닠가요 그냥 늙고 외모 불만족하고 차려입지도 못하는 아줌마들이 젊은이들에게 질투는 많고 예쁜사람들 보면 질투나서 못견디겠으니까 막말하고 까내려야 직성 풀리니까 예쁜애들 꺼내리려고 눈이 시뻘개서 단점만 찾는데 자존감은 낮아서 자기 자존심 건드리면 파르륵 난리치는거죠. 예쁘고 젊은 여자들 까고 욕하는 사람들이랑 나이든 사람 지적하지 말라며 내 자유라는 사람들 완전 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는 이유도 같고요

  • 95. 으이그
    '22.9.30 9:35 PM (112.147.xxx.62)

    병원 가는데 무슨 TPO를 따지나요?

    아프니까 가는건데
    급한대로 걸치고 가는거지

    진짜 꼰대질도 여러가지네요.

    TPO는 병원말고 딴데서 따져요 좀.

  • 96. 솔직히
    '22.9.30 10:06 PM (211.36.xxx.132)

    흉해요
    망사에 시스루에 문신이라니~ 헐
    나이를 떠나서 그런 옷 소화하기 힘들어요
    아주 젊은 애도 그런옷 잘못입으면 천박해 보이는데
    나이도 많은 사람이 그런 패션으로 다니면
    아마 젊어서 어찌 살았을지 짐작이 되요

    혹시 망사스타킹에 미니스커트?

  • 97. ..
    '22.9.30 10:16 PM (223.38.xxx.106)

    여기는 편견 운운하지만
    막상 오프에서 만나는 노인이
    시스루에 문신 찢청이나 미니스커트
    나이에 안 맞게 날라리 처럼 꾸미고 왔다면
    색안경부터 끼고 볼걸요

    실제로 보는 거와 생각은 달라요

  • 98. 화려하고
    '22.9.30 10:17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비싼 옷을 입을 필요는 못느끼지만
    나이에 맞는 옷 차림할 필요성은 느껴요.

    나이보다 지나치게 영하게 입는 분들.,
    개성이나 자기 표현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자기 나이 인정 못하고 ㅂㅇ, 절규하는거로 보인다는건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좋으면 입는거지만..보통의 사람들이 받는 인상은 그렇더라고요.

    프로방스풍의 롱치마에 블라우스, 천으로 된 조그만 손가방 드신 할머니 뵌적있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분은 프로방스 풍의상이지만 젊은아이들 입는 청재킷에 치마 차림이 아니라 약간 복고 느낌, 1800년대 1900년 초? 라고 해야 하나..서양 영화속 인자한 할머니 의상 느낌의 그런 프로방스지 10대20대들이 입는 그런 프로방스가 아니었거든요.

    개성있는 자기 표현하는 옷차림은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차림이지 무분별하게 자기 나이보다 어린 사람들 옷차림 흉내내는게 무슨 개성인가요? 나이를 못받아들이는 한풀이로 보이고..그런 차림보다는 시골 장터 노티나는 옷차림들이 더 나아보일 정도에요.

    노주현씨나 한진희씨가 2,30대 남자아이들이 주로 입는 옷차림 하면 그게 시트콤 소재로 보이지 개성에 자기 표현으로 보이나요?

  • 99. ..
    '22.9.30 10:20 PM (124.53.xxx.169)

    젊게 입는다고 젊어 지나요?
    신체와 언발란스 해서 더 초라해 보이던데
    젊어보이긴 커녕 걍 싼티나요.
    제 주변인들 중 중산층 이상인 분들은
    여유로워 그런지 다 나이대 걸맞게 중후하게 입어
    사모님 포스나 약간 귀부인같은 느낌,
    목적을 가진 모임에는 비교적 연령대가 다양한데
    차림이 젊은이들 흉내내는 분들도 있는데
    거기서 보는건 상관없지만 친구하긴 싫던데요.

  • 100. ...
    '22.9.30 11:15 PM (121.166.xxx.19)

    꼭 제 나이옷만 입으란 법 있나요
    중고등때 말고 20 30대에는 진짜 옷 못입고 다녀어요
    대학 대학원때 공부만 하느라
    회사는 좀 보수적이라 그담엔 애기들 키우느라
    이쁜 옷을 못 입어본거 같아
    요즘에 다양하게 입어요 긴치마
    청자켓 등등 여러
    패션아이템이요
    그리고 우리때는 진짜 옷들도 비싼거말고는
    촌스러워서도 사기 싫었는데
    지금 몇만원에 옷이 너무 이쁘고 잘나와요
    이 좋은 시대에 할머니 같은옷만
    생기없는 늙수그레한 옷입기 싫어요
    이쁜옷이 천지라 아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어요
    돈많이 안들이고 과소비도 안하면서도요

  • 101. 남에게
    '22.9.30 11:16 PM (211.212.xxx.60)

    피해 주는 거 아니고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니면
    제 멋에 입은 걸 뭘 그리...
    세상엔 다양한 이런저런 사람들이 취향껏 입고 사는 거죠.

  • 102. ..
    '22.9.30 11:18 PM (223.38.xxx.122)

    레깅스를 입고 다니든 헐벗고 다니든

  • 103. 남이사
    '22.9.30 11:31 PM (112.152.xxx.59)

    박준금씨 부럽기만하던데 쏘왓?
    각자 잘입고다닙시다

  • 104. 그게
    '22.9.30 11:41 PM (58.224.xxx.149)

    또 고정관념이더라구요

    70대 할머니가 하와이에서 비키니 입으면
    또 멋져보이죠

    그 똑같은 한국할머니를 미쿡 엘에이 병원에서 봤더라면
    되려 1도
    거슬리지 않고 패션으로 존중해줬을듯요

  • 105. ...
    '22.10.1 12:07 AM (1.251.xxx.175)

    원글님 꼰대 인정하시는군요
    맞아요

  • 106. .......
    '22.10.1 12:09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여긴 실제 사회와 댓글이 많이 다릅니다.
    하와이에서 70대 비키니는 그냥 참 제멋에 사는구나지 딱히 멋있어보이지는 않아요.
    뭐라 할말이 없으니 그냥 멋있어요 하는거지

    뒷모습 노랑염색 긴머리에 딱붙는 청바지가 20대 모습이었는데 뒤로 도는순간 70대 얼굴이 똭 !
    진짜 호러였어요. ㅠ

  • 107. ......
    '22.10.1 12:19 AM (39.113.xxx.207)

    자기 나이 인정못하는 꼴불견들이 남보고 꼰대라고 뒤집어 씌우네요.

  • 108. 129
    '22.10.1 12:22 AM (125.180.xxx.23)

    제가 일이 있어서 주2회 대학가를 지나가거든요.
    보면 20대 여자애들 너무 이쁘고 싱그럽고 그래요.
    긍데 얼굴 떼서 40-50대라....???
    좀 헐입니다........................................................
    이게 진짜 티오피가 있는거에요.
    긍데 그렇게 입는다고 욕하는것도 별로..
    그냥 나나 잘하고 살자...
    다행히 20대때 진짜 미니스커트 많이 입은게 천만다행.......

  • 109. 어릴땐
    '22.10.1 12:41 AM (71.212.xxx.86)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듣고 신경쓰느라 못해봤는데
    나이들면 그냥 할 수 있어요
    더 늙기전에 해보고
    좋으면 쭉하는거에요

  • 110. ㅇㅇ
    '22.10.1 12:53 AM (45.67.xxx.22)

    남이사 망사를 입든 뭘입든
    이런 시각이 더 보기 싫더라

  • 111. 아니요
    '22.10.1 1:09 AM (108.69.xxx.243)

    안중요해요
    이래서 꼰대가 되는거에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하고픈 대로
    입고픈 대로 하게 냅두세요
    내인생을 댁의 관점에 맞출수는 없쟎아요

  • 112. 혼동의 도가니
    '22.10.1 1:23 AM (63.249.xxx.91)

    인가요? 어떤 점에서는 의식이 너무 앞서가는데
    어째서 이런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지????

    어이 없었던 글 중에 청바지 입고 버버리 입은 중년도 역하는 글이 있던데,,
    누가 뭘 입던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참 나빠요. 이런 글

  • 113. 도대체
    '22.10.1 1:28 AM (63.249.xxx.91)

    나이에 맞는 옷입기는 뭔가요?

    10 대 때는 핫팬츠
    20 대 때는 미니스커트 레깅스
    30 대 때는 망사나 미니나 스키니 진이나
    40 대는 맥시 원 또는 투 피스 또는 투 바지
    50 대 때는 통 적당한 바지 적당한 치미 적당한 톤 다운된 색깔
    60대 때는 그냥 무조건 색깔 튀지 않는 옷에 무난한 통바지 몸뻬 바지 무난한 투피스
    70 대는 그냥 그냥 ,,

    이래야 하나요? 왜 이러세요들.

  • 114. 보기싫어도
    '22.10.1 1:30 AM (175.121.xxx.236)

    입고싶은데로 입게 놔둬주세요.패션
    감각없는 사람일수도...중년이면 쉬폰 꽃가라블라우스 입어야하나요?

  • 115.
    '22.10.1 4:17 AM (61.80.xxx.232)

    그런사람들 더 나이들어보여요

  • 116. ㅇㅇ
    '22.10.1 7:37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렇게 입으면 되는거지
    왜 남에게까지 본인 취향을 강요하나요.
    내 눈에 보기싫다고 남들이 따라줘야 하나요. 님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옷입는 것도 아니고.

  • 117. 음...
    '22.10.1 8:28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

    나이를 떠나 시스루 문신은 20대가 해도 별로.ㅎ

    중년,노년이 돼도 캐주얼하게 입는 거 멋져 보여요
    꼭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입을 필요는 없어요
    세상이 바뀌었잖아요
    격식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리 제외하고는
    젊게 입는 거 전 좋아보여요

  • 118. ..
    '22.10.1 8:41 AM (116.39.xxx.162)

    레깅스 입고 댕기는 건 괜찮고
    할줌마 망사옷 입는 건 또 혐오

    20대 문신한 애들이 나중에
    할줌마 할저씨 돼서 문신 안 지우면
    저리 되겠네요.

  • 119.
    '22.10.1 8:45 AM (182.229.xxx.215)

    업무중도 아니고, 고객상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 가는건데 뭘 어떻게 나이에 맞게 입어야 한다는 건지.진료가 어려울만큼 탈쓰고 코스튬하고 간 거 아닌 이상
    그냥 좀 둡시다.

  • 120. 너나잘해
    '22.10.1 8:46 AM (203.237.xxx.223)

    너님 맘대로 만든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고, 너님의 고루하고 지루한 잣대를 바라보는 남의 시선도 생각하길

  • 121. 참 말 많네요
    '22.10.1 9:5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긴머리도 이삼십대가 해야 이쁜것처럼

    보는사람 생각도 좀 하고 살자는데
    뭔 불만이 그리들 많은지 ..

  • 122.
    '22.10.1 9:51 AM (223.33.xxx.15)

    개성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에 맞게 입는 센스도 필요하지 않나요?
    너무 날선 댓글들이 많네요.

  • 123. 따지자면
    '22.10.1 10:00 AM (180.69.xxx.35)

    자유롭게 입을 권리도 있지만

    그걸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사람이 판단 할 권리도 있는거죠

    내 시각도 존중 받고 싶다고요.

  • 124. 저도
    '22.10.1 10:02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남의 옷차림 관심없는 사람인데
    병원 대기중에 5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가
    흰색 니트 스커트를 레깅스처럼 타이트하게입고
    앉아있는 사람들 앞을 왔다갔다했어요
    키가작아서 앉아있는 사람들 눈높이에 엉덩이가 바로
    보이는데 엉덩이 쳐져서 늘어진게 걸을때마다
    삐죽거리고 팬티라인 다비치고
    사람들이 말은 못하고 그아줌마만 쳐다봤었죠

  • 125. ㅇㅇ
    '22.10.1 10:17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원글 또왔네

    '22.9.30 3:21 PM (188.149.xxx.254)

    말투만 봐도 이 여자 꼬인여자티 팍팍.
    제정신 아닌사람 이에요.

    원글 예전에 베이킹교실에서 따시켰다고 그룹으로 진행하는데 혼자서 한다고 해달라고 장문의 글을 선생에게 보낸 그 여자 맞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건 모르겠고 어른사회에서 따시키는 사람들인성 문제이니
    담당자에게 어떤 조치를 해달라는 문자가 잘못된건가요?
    이런사람은 본인이나 자식이 꼭 오래오래 왕따를 당해봐야 이딴소리 지껄이는거 부끄러워해야는데요.

  • 126. ..
    '22.10.1 12:01 PM (27.179.xxx.1) - 삭제된댓글

    벗고 다닌 것도 아닌데 남일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127. ..
    '22.10.1 12:02 PM (27.179.xxx.1)

    벗고 다닌 것도 아닌데 남일에 너무 신경쓰지 맙시다.

  • 128. 워워~
    '22.10.1 1:16 PM (175.223.xxx.240)

    또왔네 하는 여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저 아닙니다.
    82쿡 주인장에게 문의해보세요
    생사람을 이리 잡는지

  • 129. 워워~
    '22.10.1 1:18 PM (175.223.xxx.81)

    베이킹 교실은 뭔가요? 82쿡 주인장에게 문자 보내도
    제가 그런글 쓴게 아니라 ㅎㅎㅎ 베이킹글 검색 해봐야겠네요

  • 130. 나이들어
    '22.10.1 2:21 PM (118.235.xxx.21)

    생각을 바꿔 봅시다.

    평생 조신하게 입고 산 어느 여인이 일탈한번 하고자 저런 옷을 입고 볼일 보러 다녔을 때 원글같은 여자가 극혐의 시선으로 봤다면..


    남이 뭘 입던.. 천하게 입던..

    외모에 이래저래 평가질 하지 말죠.

    천해보인다는것도 기준이 다들 다르잖아요.

    시스루 망사에 비친 문신이 젊음의 특권이라고 누가 그러나요?

    그 문신이 스티커 문신이라면?


    사고의 확장이 필요한듯..

  • 131. ...
    '22.10.1 2:23 PM (117.111.xxx.132)

    평가질 지겹다 진짜

  • 132. ----
    '22.10.1 2:3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니 ㅋㅋ 레깅스 입지 말란 사람들이랑 평가질 하지 말란 사람들이나 딱 봐도 같은 사람들인데,

    남에겐 냄새나보인다 더럽다 지적질하면서 자기들은 평가질 하지 말라니... 이게 무슨 기준

  • 133. 22
    '22.10.1 2:48 PM (14.6.xxx.222)

    나이와 옷차림은 관련 있다 싶지만
    그건 내 안에 넣어두고

    우리 모두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대로 입고
    집 밖을 나섰을텐데
    걍 둡시다5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14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웃김 13:49:16 121
1588613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3 .. 13:49:03 162
1588612 비행기 기내 가방에 2 새봄 13:48:12 128
1588611 요즘 부러운거 5 많이요 13:41:39 279
1588610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8 개냥이 13:40:16 389
1588609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10 부탁 13:37:51 458
1588608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5 ㅇㅇ 13:34:43 307
1588607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4 피부 13:33:52 222
1588606 그냥 부러워서…. 7 바람7 13:28:47 530
1588605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6 13:25:54 357
1588604 무슨 과일 드시나요 7 ㆍㆍ 13:22:50 645
1588603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14 ㅡㅡㅡ 13:21:49 1,232
1588602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1,015
1588601 로봇청소기 최강자 4 .. 13:17:51 575
1588600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2 .. 13:17:36 405
1588599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6 ..... 13:17:13 656
1588598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12 .. 13:14:54 965
1588597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우유빵 13:14:31 241
1588596 시키는대로 할게요 14 부끄럽다 13:04:55 1,586
1588595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292
1588594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1 어쩐다 13:00:18 206
1588593 시래기 나물 냉동 4 궁금 12:57:51 291
1588592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8 연꽃 12:52:08 1,386
1588591 노벨 문학상은 10 sew 12:51:37 518
1588590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15 말투 12:51:21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