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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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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요.갈수록

.... 조회수 : 4,727
작성일 : 2022-09-30 15:00:46
앞에서 느릿느릿걷는 사람보면 괜히 화가 나고
오늘도 은행갔는데 창구직원이 뭔가를 놓쳐서 한참 씨름하고 전화하고 해서 해결하는데 왜이렇게 화가나죠?
얼마전에 친구네 집에 갔다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중간층에서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저라면 그냥 바로 닫힘버튼을 눌렀을텐데
친구는 한참 기다려주더라고요..누가 나오려나봐 하면서요.
사실 깜짝 놀랐어요..
제 성격이 급해서도 있겠지만...뭔가 꾸물꾸물하는것에 대해,,심지어 출근길에 무슨 공사한다고
공사하는 아저씨들,트럭등이 인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힘들더라고요..왜이렇게 사람도 못지나다니가 다 차지하고 있지..이러면서요
(한편으론 그사람들도 어쩔수 없는거고 잠깐이라는걸 알면서도요..)
물론 화가나지만 그냥 꾹 참고 가던길 가지만...저 스스로도 많이 걍팍해짐이 느껴질 정도에요.
그럴필요가 없는데도 뭐가 이렇게 다급한 느낌으로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어요.
하..피곤하네요.삶이
IP : 123.142.xxx.2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이
    '22.9.30 3:03 PM (14.32.xxx.215)

    피곤한게 아니라 님이 피곤하게 사시는거에요
    본인이 느끼셨으니 고치시면 돼요
    늙은 할아버지들 길에서 고함치는거 보고 참으세요 ㅜ

  • 2. 사실
    '22.9.30 3:05 PM (70.58.xxx.48)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님처럼 조바심내봐야 여전히 누군가는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안 나올것이고 우물쭈물거리면 길막을것이고 창구직원은 다른 손님 일보느라 시간걸릴것이고 내가 그 상황을 바꿀수있는게 아닌데 나만 피곤하고 신경질나고 에너지쓰느라 힘빠지는걸 깨달아서 의식적으로 너무 많은 신경을 그것에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그럴땐 내가 바꿀수없는 상황을 자꾸 곱씹으며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짜증난다는 생각이 들려할때 의식적으로 노래라도 머리속에 떠올리시던지 손바닥이라도 한번 비벼주시던지 짧은 순간이라도 목운동 한번 해주시던지하면서 신경을 분산해시는게 나의 정신건강과 삶에 보탬이 된다하며 억지웃음이라도 한번 지어주세요.내 자신을 내가 아껴줘야죠.,

  • 3. 저는
    '22.9.30 3:06 PM (211.46.xxx.113)

    운전하는데 앞차가 느릿느릿 가면 화가나네요
    천천히 운행하는 분들도 많은데
    핸들 잡을때마다 안정적으로 천천히 가야지 하는데
    그게잘 안돼요ㅠㅠ

  • 4. ...
    '22.9.30 3:07 PM (222.236.xxx.19)

    삶이 피곤한게 아니라 원글님이 피곤하게 사시네요 .... 그냥 그려려니하면 되는거죠 ..ㅠㅠ
    일상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원글님처럼 생각하면 누가 그 삶이 안피곤하겠어요.???
    원글님 첫줄 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 다른 사람이 느릿느릿하게 걷는건 나한테 뭐 손해 주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엘리베이터를 뭐 한 5분정도 기다려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되는거죠 ...

  • 5. 저도
    '22.9.30 3:21 PM (118.235.xxx.194)

    앞에서 느릿느릿 가는 사람보면
    진짜 너무나 화가나요.
    길 전세냈나?
    특히 여러명이 길막하면서 천천히가는거.

    진짜 눈치없고 배려없고
    지밖에 모르는 종자들.

  • 6. ..
    '22.9.30 3:23 PM (125.176.xxx.120)

    저도 좀 싫어요 ㅎㅎ
    웃긴 얘기 지만.. 보도를 3명이 나란히 천천히 걸어가면서 담소 나누면 속이 터질 듯.. 저는 길거리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싫어서 진짜 빨리 걷거든요. 팍팍하다기 보다는 이게 성격 문제입니다.
    전 집에도 뭔가 널부러져 있으면 안 치우면 안되요. 저희 집 일하시는 이모님이 그랬어요. 그렇게 살면 안 힘드냐고.. 전 좀 강박증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어요.
    가끔 지저분한 집 가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 7. 저도요
    '22.9.30 3:25 PM (59.23.xxx.218)

    저는 길거리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싫어서 진짜 빨리 걷거든요.2222222

    길막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남.

  • 8. ...
    '22.9.30 3:30 PM (125.176.xxx.120)

    제발 남도 좀 배려하며.. 천천히 갈꺼면 길 가운데로 가시면 안되고 추월 가능하게 해야 하고요. 담소를 나누고 싶으면 어디 가서 앉아서 하세요 -_-
    정말 사회생활 이상하게 하는 분들 많아요. 도로를 혼자 쓰는 거 아니니까 제발 급한 사람들도 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무도 없는데 엘베 잡고 서있는 분은 좀 문제 있으신 분입니다 -_-
    공사는 어쩔 수 없으니까 내가 돌아서 가야 하는 거고.. 학교에서 제발 이런 분야를 좀 가르쳐서 내보냈음 좋겠어요. 사회생활 센스 제로인 분이 너무 많아서 힘듭니다.

  • 9. ㄱㄴㄷ
    '22.9.30 3:35 PM (106.101.xxx.204)

    갱년기라서 감정이 널뛰기하나요?
    그러다 병생깁니다
    릴렉스 하세요

  • 10. ㅜㅜ
    '22.9.30 3:38 PM (49.171.xxx.76)

    우리 애 다리가 불편해 느릿느릿 걷는데 길가로 붙어서 걸으라 해야겠네요 ㅜㅜ 그게 그리 화날일인가

  • 11. 저도요22
    '22.9.30 3:40 PM (121.166.xxx.166)

    느끼는 현상에 대해서는 좀 다르지만
    저는 직장맘이 되면서 더 심해진듯합니다.
    빠른시간에 역활을 소화해내려다 보니 뛰어다니고 재촉하고 빨리빨리를 입에 붙이고 산듯하네요
    나이들수록 점점 여유롭게 생각해야하는데 체득이 된건지 저도 제 자신에게 자주 놀라는데
    그게 쉽게 안고쳐지네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내가 인지를 하고 있는 이상 우리 하나씩 고쳐가야봐요.

  • 12. ㅇㅇ
    '22.9.30 3:43 PM (221.144.xxx.72)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겠죠.삶이 팍팍하고

  • 13. ....
    '22.9.30 3:4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결국에는 원글님만 스트레스 받는거잖아요.. 원글님이 예를든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거 찾으면 일상에서 찾을거 천지일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화가 난다면요 ... 가족들한테는 화가 안나세요 .???? 찾자면 가족들한테도 화날거리 많을것 가은데요 .. 솔직히 길막고 수다 떠는 사람들도 딱히 저는 본적이 없어서 ...
    공사장이야 한번씩 저도 그런 경험해봤지만 어쩔수 없지 싶어서 별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같은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구요..

  • 14. ...
    '22.9.30 3: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결국에는 원글님만 스트레스 받는거잖아요.. 원글님이 예를든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거 찾으면 일상에서 찾을거 천지일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화가 난다면요 ... 가족들한테는 화가 안나세요 .???? 찾자면 가족들한테도 화날거리 많을것 가은데요 .. 솔직히 길막고 수다 떠는 사람들도 딱히 저는 본적이 없어서 ...
    공사장이야 한번씩 저도 그런 경험해봤지만 어쩔수 없지 싶어서 별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같은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구요..오늘 있었다는 은행에서이 일같으면 저라면 그냥 내가 볼일이 있으면 볼일보러 갔다오거나 거기에 있는 잡지책 보면서 기다릴것 같네요 . 그사람이라고 실수를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닐테고 손님들 기다리는거 뻔히 아는데 그사람도 미안하고 답답한건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

  • 15. ㅇㅇ
    '22.9.30 3:47 P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이 어디가서 진상 피우고 그러나 봐요
    마음의 여유없고 매사 짜증내는 스탈

  • 16. 출퇴근길
    '22.9.30 3:47 PM (121.140.xxx.182)

    쏟아지는 인파들에 밀리듯 이동하는데
    앞에서 핸드폰 보느라 미적거리거나하면
    화나기 보다는 겁이 나요.
    뒤에선 꾸역꾸역 속도 맞춰 밀어들어오는데
    앞에선 미적거리는 사람 때문에 다같이 엎어져서
    뭉개지거나 사고날거 같아서요

  • 17. ...
    '22.9.30 3:4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결국에는 원글님만 스트레스 받는거잖아요.. 원글님이 예를든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거 찾으면 일상에서 찾을거 천지일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화가 난다면요 ... 가족들한테는 화가 안나세요 .???? 찾자면 가족들한테도 화날거리 많을것 가은데요 .. 솔직히 길막고 수다 떠는 사람들도 딱히 저는 본적이 없어서 ...
    공사장이야 한번씩 저도 그런 경험해봤지만 어쩔수 없지 싶어서 별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같은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구요.

  • 18. dlswjfal
    '22.9.30 3:52 PM (203.142.xxx.19)

    전철안에서 내릴때 문앞에 가로막아 서있는 인간들보면 짜증납니다.

  • 19. ...
    '22.9.30 3:52 PM (222.236.xxx.19)

    근데 결국에는 원글님만 스트레스 받는거잖아요.. 원글님이 예를든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거 찾으면 일상에서 찾을거 천지일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화가 난다면요 ... 가족들한테는 화가 안나세요 .???? 찾자면 가족들한테도 화날거리 많을것 가은데요 .. 솔직히 길막고 수다 떠는 사람들도 딱히 저는 본적이 없어서 ...
    공사장이야 한번씩 저도 그런 경험해봤지만 어쩔수 없지 싶어서 별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같은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구요. 은행원이나 친구나 그런 사람들은 뭐 그려려니 할것 같네요 ..
    그 은행원도 맨날 은행갈때마다 그렇게 행동하는것도 아니고 ... 뭐 문제 있어서 전화기 붙들고 있었나본데
    그정도는 그냥 그려려니 해야죠 .그렇다고 그사람이 고객들 기다리는거 뻔히 아는데 은행업무도 안보고 내내 그 전화기 붙들고 있었던것도 아닐거 아니예요 ..

  • 20. 시골사람
    '22.9.30 4:0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서울가면 사람들 걷는 속도에 놀라요 ㅎㅎㅎㅎ
    특히 전철내려서 걷는속도 진짜.. 경보에 가까움

  • 21. ...
    '22.9.30 4:03 PM (175.223.xxx.16)

    땀흘리는 운동이라도 하시면서 화를 발산하시는건 어떨까요?
    전 이것저것 화 나는날이면 밖에 나가서 뛰면서 사람 없을때 속으로 삭혀둔 말을 하면서 막 욕해요 ㅎㅎㅎ
    지쳐서 숨이 턱 막힐때까지 뛰면, 화도 가라앉고 힘도 들어서 아무생각이 없어져요
    어딘가 맘을 풀 곳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2. 222
    '22.9.30 4:09 PM (210.96.xxx.10)

    내가 바꿀수없는 상황을 자꾸 곱씹으며 너무 집착하지마시고 짜증난다는 생각이 들려할때 의식적으로 노래라도 머리속에 떠올리시던지 손바닥이라도 한번 비벼주시던지 짧은 순간이라도 목운동 한번 해주시던지하면서 신경을 분산해시는게 나의 정신건강과 삶에 보탬이 된다하며 억지웃음이라도 한번 지어주세요.내 자신을 내가 아껴줘야죠.,
    -----
    이 댓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23. 공감
    '22.9.30 4:35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1. 수다 삼매경에 빠진 세사람이 나란히 걸으며 길막하는 일
    2. 마트 주차장 입구부터 뒷차 꼬리 무는데 느릿느릿 앞차
    3. 마트 계산대에서 동전 한닢까지 계산하고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느릿느릿

    제가 주로 속터지는 상황인데요, 절대 경적을 울리거나 눈치주고 그런거 없고 잘 참아요. 그래도 속은 터져서 제가 성질 급한줄 알았는데 동지를 만났네요.

  • 24. ㅋㅋㅋ
    '22.9.30 4:39 PM (211.229.xxx.81)

    1. 수다 삼매경에 빠진 세사람이 나란히 걸으며 길막하는 일
    2. 마트 주차장 입구부터 뒷차 꼬리 무는데 느릿느릿 앞차
    3. 마트 계산대에서 동전 한닢까지 계산하고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느릿느릿

    222222222222222

    저랑 똑같으세요.

    전 절대 못할 안할 행동들이에요 ㅋㅋㅋ
    왜 들 저러는지..에휴...속터져.

  • 25. 음..
    '22.9.30 4:48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불러 세우지 마세요.

    행복이란 뭘까요?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감정이죠. 저에게 행복한 삶은 마음이 편안한 삶이죠. 내 주변에 의미 있는 사람들과 ‘잘’까지도 필요 없이, ‘그럭저럭’지내는 것,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사는 데 너무 비장할 필요 없어요. 가깝고 의미 있는 주의의 사람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면 돼요. 아픔, 좌절, 비참함, 분노, 애처로움, 위로, 행복, 기쁨을 함께 얘기할 수 있어야 해요. 그게 행복의 열쇠지요. 그런데!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불러 세우지 마세요. 설사 걸어가다가 누가 내 어깨를 팍 치고 가더라도 탈구된 게 아니라면 그냥 보내세요. 그렇지 않고 ‘저기요!’ 하면
    악연이 생겨요. 나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의도가 없어요. 그냥 ‘바쁜가 보지’ 하고 보내면 돼요. 내 인생을 흔들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럼 강물처럼 흘려 보내세요.“

  • 26. 00
    '22.9.30 5:27 P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갱년기인신가요??ㅎㅎ
    요즘 저도 그럽니다.
    예전엔 잘 참았는데 요즘은 못참겠어요ㅠ

  • 27. 제가
    '22.9.30 6:06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디게 그랬는데 늙어 힘 딸리니 화도 덜 나요 아님 디게 힘든 일 겪고나니 다 그냥 그런가보다 해진 것도 있는 거 같아요

  • 28. ..
    '22.9.30 9:07 PM (125.188.xxx.110)

    저 너무 공감합니다.
    왜 느긋한 사람만 배려해줘야하죠? 급하고 바쁜 사람도 빨리 갈수있게 길 한쪽은 터주고, 엘베도 잘못 눌렀으면 취소해야죠.
    1차선에서 정속주행 금지인 것처럼요.
    느린사람은 여유있고 질서있는 사람이고 급한사람은 악인인가요? 양쪽 다 배려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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