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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우리애들은 거의 반반결혼할겁니다

..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2-09-30 09:23:24
우리때는 한둘 낳는 시대였고
딸아들 차별도 거의 없이 키우잖아요.
딸만 있는집 아들만 있는집도 많고요.
우리 애들 결혼한때 거의 반반할거라 봅니다
저도 딸만 둘인데 애들 결혼할때 집값이든 전세값이든 반 보태줄 생각이예요
그래서 저희랑 형편 비슷한 집하고 사돈 맺길 바라고요
여기 보면 아직도 남자가 집해온다는 구시대적 얘기 하는데
그건 우리때 얘기고요

우리 아이들은 반반이 대세일거예요.
아..저희애들 아직 초.중딩이예요
중딩딸은 벌써 결혼 안한다고 하네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결혼은 했음 좋겠어요 ㅋ

)
IP : 175.223.xxx.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작
    '22.9.30 9:25 AM (49.175.xxx.75)

    시작은 반반인데 임신 육아가 반반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 2. ...
    '22.9.30 9:25 AM (220.116.xxx.18)

    결혼한다고 임신 육아할 신혼부부도 거의 줄어들걸요?

  • 3. 결혼 자체에
    '22.9.30 9:26 AM (222.238.xxx.223)

    회의적이지 않을까요
    우리 애들이 결혼 안한다 해도 저는 애들 의견 존중하려고요
    저 역시 결혼에 회의적이라

  • 4.
    '22.9.30 9:26 AM (121.187.xxx.169)

    결혼을 안할것같은데요
    외국처럼

  • 5. ...
    '22.9.30 9:26 AM (211.248.xxx.41)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라질것 같은데요ㅋ

  • 6. 글쎄요
    '22.9.30 9:27 AM (211.212.xxx.141)

    수요와 공급이 달라서요 결혼안하려는 젊은 여성도 많구요
    남자가 잘났으면 반반결혼이든 여자가 다 내든 해서라도 결혼하겠지만 그냥 평범하고 나랑 비슷한 수준 남자잡아서 굳이 결혼이라는 고행길로 들어서고자 반반내지는 않을듯

  • 7. ...
    '22.9.30 9:27 AM (223.62.xxx.25)

    결혼 안해도됨
    한다면 차별없이 지원

  • 8. 니가 누군지 파악
    '22.9.30 9:28 AM (61.105.xxx.165)

    지들끼리 시작이 대세 아닐까요?
    굥부부에게 권력주는 2번남들 보니 불안해서.
    맞벌이니
    식올리고 오피스텔같은 곳에서 시작하고
    서로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살림차리는 게...

  • 9. 맞아요
    '22.9.30 9:28 AM (39.122.xxx.3)

    다른건 그렇게 여성평등을 주장하면서 왜 집값이나 데이트비용에선 남자들이 더 내야한다고 주장하는지
    데이트비용 더치하는 남자는 만나지마라
    집값 반반은 힘들다는 논리는 왜 여성평등에선 빠지나요?
    남자는 군복무기간도 있어서 여성보다 사회진출도 느려요
    그리고 요즘 본인이 돈벌어 집값 해오는 사람 극히 드물잖아요 거의 부모가 도와주는데 아들가진 부모는 돈이 히늘에서 떨어지는거 아닌데 왜 집값은 아들 가진 부모만 책임져야 하나요? 저도 딸있어요 차라리 못도와주면 사위집안에서도 도움안받고 둘이 할수있는만큼 해서 결혼시킬겁니다

  • 10.
    '22.9.30 9:28 AM (121.187.xxx.169)

    뭘 반반씩 계산 하면서까지 결혼을 하겠어요
    뭐가 그렇게 좋다고 ㅎㅎ

  • 11. 무슨소리
    '22.9.30 9:28 AM (124.51.xxx.24)

    여론조사도 안보시나 요즘 애들은 결혼을 안한대요.
    비혼률이 점저무올라가고 있구만

  • 12. ㄴㄴㄴ
    '22.9.30 9:28 AM (221.149.xxx.124)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수가 너무 적은데..
    애초에 수요와 공급이 안 맞는데..
    반반결혼 원하는 건 도둑놈 심보, 양심없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요새 2030 여자들이 하는 말이 있잖아요...
    자기가 남자였으면 당연히 너무 결혼하고 싶어했을 것 같다,
    결혼하고도 남자들처럼 살 수 있으면, 남편 역할로 살 수 있으면 결혼하려고 노력할 거다.
    아 남자들도 요새 비혼 많다고요?
    통계상 남자들 중 꼭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인구는 60프로가 넘고,
    꼭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여자들은 20프로가 채 안됨...ㅋ

  • 13. ...
    '22.9.30 9:29 AM (220.121.xxx.8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결정하겠죠..
    시작도 반반
    각자 통장으로 생활비 각출..
    뭐 이렇게 가는거 같던데..
    며느리뿐 아니라 사위도 스트레스니..
    각자들 형편에 맞게 잘 살겠죠..

  • 14.
    '22.9.30 9:29 AM (121.143.xxx.62)

    반반하는 사람은 소수에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딸은 5천, 아들은 집 한 채.
    작년부터 보면 결혼시킨 집들이 이래요 배운 사람들도 이런 마인드라니까요

  • 15. 동의합니다
    '22.9.30 9:29 AM (222.238.xxx.223)

    뭘 반반씩 계산 하면서까지 결혼을 하겠어요
    뭐가 그렇게 좋다고 ㅎㅎ2222222222222

  • 16. ....
    '22.9.30 9:29 AM (118.235.xxx.224)

    딸 만 둘이라며 요즘 애들 생각도 모르고
    딸들하고 대화를 안하시나봐요?
    딸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결혼하고 싶대요?
    요즘 세상에?
    아직도 결혼에 목메는 여자들이 있을리가 없는데

  • 17. ㅇㅇ
    '22.9.30 9:29 AM (211.54.xxx.84)

    임신 육아 반반이 쉽지 않으니..
    아이를 안낳겠죠
    우리동네만 봐도 애키우는 집보다 개키우는집이 더 많음
    젊은 부부 유모차 끌고 다니길래 애인줄 알고 가서보면
    개임..

  • 18. 무슨
    '22.9.30 9:30 AM (39.122.xxx.3)

    반반결혼이 도둑놈의 심보래? ㅎㅎ
    돈에 팔려 돈안들이고 결혼하려는게 양심없는거고 두둑놈의 심보지

  • 19. ...
    '22.9.30 9:30 AM (106.244.xxx.214)

    5천들여 시집보낼꺼 딸 교육은 왜 시킬까요?
    대충 굴리다 시집이나 보내지

  • 20. 음....
    '22.9.30 9:30 AM (222.234.xxx.241)

    여자만 애를 낳는 한 반반평등은 평등이 아님.
    딩크로 산다면 몰라도

  • 21. 구글
    '22.9.30 9:31 AM (220.72.xxx.229)

    아니요

    엎으로 우리애들은
    결혼 안하고
    동거가 대세
    동거하게 될거에요


    혹시나 아이가 생기게 된다면 그때나 결혼하겠지요
    동거를 허니 반반 결혼 가능할거고
    각자 시집 친정 안 챙기죠

  • 22. ㅇㅇㄴㄴ
    '22.9.30 9:31 AM (187.190.xxx.109)

    저도 이런 맘이에요. 솔직히 딸잘키워 능력있어 둘다 반반 보태주고 자기네번돈 하면 집살거같고. 집사준다고 시집살이시킬 가망있는 시집도 싫거든요. 만일 시집이 부자라 크개햐주겠드면 조율 해볼거에요...시집살이하는꼴 못봅니다. 그러려면 시작부터 평등해야된다고 보고요.

  • 23. dlf
    '22.9.30 9:32 AM (180.69.xxx.74)

    아들도 가사일 요리 육아 다 가르쳐야 장가가요
    요즘 20.30대 참고 살지 않아요

  • 24. 저도
    '22.9.30 9:32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남자측에서 하는만큼은 해주려고해요
    그래야 평등을 얘기하죠
    딸가진 친구들 요즘 다 그러던데요?
    오프라인이라 돈없는 딸엄마들이 저렇게 난리를 치지만 현실은 거의 그렇게 하더라고요
    내딸 기죽지마라고

  • 25. ㅎㅎ
    '22.9.30 9:32 AM (124.50.xxx.106)

    앞으로 여자들은 결혼을 안해요
    반반결혼이니 뭐니 내가 득이 될게 있어야 하죠
    성매매 1위인 나라에서 목숨 담보로 돈까지 뜯기며 결혼 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저는 몰라서 결혼했지
    딸들은 결혼 안시키고 싶어요

  • 26. 그냥
    '22.9.30 9:3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뇨. 사위가 아주 괜찮으면 집도 해줄거지만요.
    사람 보고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할거예요.
    평범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고 사는 것 보다
    혼자 벌어서 제가 해준 집에 살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 27. ㄴㄴㄴ
    '22.9.30 9:32 AM (221.149.xxx.124)

    하나못해 짐승들도 짝짓기하려면 수컷이 암컷한테 구애해요.. 굴파주고 먹이 구해다주고..
    새들도 수컷이 화려하게 하고 춤추죠.
    보통 수컷들이 더 화려하게 생겼어요. 구애해야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왜겠어요..ㅋ
    새끼 배는 순간 암컷만 고생 신나게 하는 거거든요.
    하물며 짐승들도 그런데..
    반반결혼이라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에요.
    요새 2030 남자들,
    물질적으로 자기가 조금 더 부담하기는 싫어서 반반결혼 주장,
    근데 가부장적 세대들처럼 남자로써 대접받으며 꿀빨고는 싶어함.
    요새 2030여자애들이 하는 말,
    차라리 가부장적 세대 남자들이 훨씬 낫대요.
    대접받는 대신 그만큼 책임지고 먹여살려야겠다는 마인드라도 있으니까요.
    요새 남자들은 이도 저도 아니고 노답임...

  • 28. 그냥
    '22.9.30 9:3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뇨. 사위가 아주 괜찮으면 집도 해줄거지만요.
    사람 보고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할거예요.
    평범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고 사는 것 보다
    혼자 자기 용돈 벌어서 제가 해준 집에서
    연애나 하고 살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 29.
    '22.9.30 9:34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도 요리 많이 해요
    제동생만봐도 올케보다 더 많이하고 청소도 주말에 하고 그러더만요
    앞으로는 그런집이 더많아질거에요

  • 30. ..
    '22.9.30 9:34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뭘 반반씩 계산 하면서까지 결혼을 하겠어요
    뭐가 그렇게 좋다고 ㅎㅎ33333333333333

    제가 최근에 결혼했는데 신랑 동기들(모두 스카이 출신 대기업 전문직)
    “집 있는 순서”대로 결혼했어요. 정말 신기하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와이프들도 스카이나 이대 이상이고 직업들도 다 좋은데 다들 조금이라도 상향결혼들 했어요. 여자들도 잘났는데도 남자가 한 두조건은 더 좋더라는 거죠. 반반결혼은 반반이라도 해야 결혼할 수 있는 경우의 여자일 가능성이 크고 반반결혼 해봤자 내 아들이 그렇게 잘나서 집 해온 여자 되는 거죠 뭐. 윗분 말대로 뭐가 그렇기 좋다고 반반씩해서 결혼하나요 ㅎㅎㅎ

  • 31. ....
    '22.9.30 9:35 AM (211.234.xxx.79)

    결혼자체가 없어지죠.여자들이 바보예요?반반까지 하며 결혼을하게 ????ㅎㅎㅎ

  • 32. ㅎㅎ
    '22.9.30 9:36 AM (124.50.xxx.106)

    도태남들은 결혼하고파서 다문화니 어쩌니 외국 여성 돈주고 사서 데려오는거 봐봐요
    이미 불평등한데 평등 어쩌고하면서 반반결혼 주장하는 시애미들과 이대남들 한심하네요

  • 33. 솔직히
    '22.9.30 9: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뇨. 사위가 아주 괜찮으면 집값 걱정 안하게 살게 하겠지만요.
    사람 보고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할거예요.
    평범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고 사는 것 보다
    혼자 자기 용돈 벌어서 제가 해준 집에서
    연애나 하고 살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가난한 시가 집착하는 시가 가족이 별난기미 있으면
    더더 결혼하지 마라고 할것 같아요.

  • 34. 굳이왜?
    '22.9.30 9:37 AM (124.5.xxx.96)

    아뇨. 사위가 우리 애 비교해서 너무 잘나고 괜찮으면
    집값 걱정 안하게 살게 하겠지만요.
    사람 보고 아니면 혼자 살라고 할거예요.
    평범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고 사는 것 보다
    혼자 자기 용돈 벌어서 제가 해준 집에서
    연애나 하고 살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가난한 시가 집착하는 시가 가족이 별난기미 있으면
    더더 결혼하지 마라고 할것 같아요.

  • 35. 저도 딸둘
    '22.9.30 9:38 AM (211.114.xxx.53)

    저도 20대 10대 딸 둘 반반 결혼 시키고 싶은데 전제 조건이 있지요. 가사, 육아, 정서적 부담감 같이 지고 갈 아이면 싶은 거죠. 그런데 능력 좋고 인성 좋고 평등한 젠더 의식 가지고 있는 남자 아이들이 거의 없다는.... 비혼으로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키워요.

  • 36. 아이고
    '22.9.30 9:38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돈없는 딸엄마들~
    돈도없음서 상향결혼꿈꾸다 나이만 먹고
    그래서 딸들 결혼못하고 나중에는 딸이 비혼주의자라고 그러더만요

  • 37. 굳이왜?
    '22.9.30 9:3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사람만 좋으면
    다른 나라 사위도 괜찮습니다...

  • 38. ㅇㅇ
    '22.9.30 9:39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결혼 출산 육아가 여자한테 뭐가 좋은거라고 돈까지 싸들고 해요 ?

  • 39. ㅇㅇㅇ
    '22.9.30 9:39 AM (221.149.xxx.124)

    그깟 요리 , 청소 할 줄 아는 게 대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아무리 살림 배워와서 해도 '주체적으로' 살림을 맡아 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마치 미혼때처럼 엄마가 시켜서 이것저것 숙제해듯 해놓고 딱 자기 할일 취미생활 하죠.
    반면 여자들은 퇴근하면 계속 집안일 이것저것 살피면서 잠들기 전까지 신경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말이죠.
    애 보는 것도, 애 몇시간 봐주기, 놀아주기, 목욕시키기 이렇게 남자들은 딱딱 업무 처리하듯이 나눠서 하고 지 할일 냉큼 해버리는데.. 애아프면 일하다가도 뛰어가는 건 여자들이죠...

  • 40. 돌직구
    '22.9.30 9:40 AM (121.162.xxx.174)

    솔직히 그 옛날 오동나무 장도 논문서 끼워보냈어요
    부혼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이 논쟁은 잘 사는 사람. 해줄 능력 있는 경우는 피차 의미 없어요
    돈도 내고 종노릇도 하란 말이냐
    는 뒤집으면 안내고 종노릇을 선택한다인가요
    못냈지만 종노릇은 싫다 잖아요
    종노릇은 냈건 안냈던 부당합니다
    바뀌말하면 반반과 종노릇은 별개란 거에요
    안하지 뭐 동남아에서 사오렴
    하는데
    돈 많은 남자는 동남아에서 안 사오고 돈 많은 여자랑 합니다
    돈 없는 남자는 사오고 돈없는 여자는 그렇다고 그런 자리에 가긴 싫은 거죠

    저는 아니지만 제 주변은 다 잘 사는데
    아들딸 증여 그렇게 차등 안둬요
    그리고 있는 집 딸이니 결혼시켜서 몸매나 가꾸며 논다?
    ㅎㅎㅎ
    머리 나쁜 딸?
    똑같이 과외 시키고 대학 보내고 유학 보내고
    일할때 엄마찬스 시터 고용 관리 해주며 하고 싶은 일 하게 해주던데요 ㅎㅎ

  • 41. 돈없는 아들엄마
    '22.9.30 9:40 AM (121.187.xxx.169)

    아이고

    '22.9.30 9:38 AM (223.38.xxx.73)

    돈없는 딸엄마들~
    돈도없음서 상향결혼꿈꾸다 나이만 먹고
    그래서 딸들 결혼못하고 나중에는 딸이 비혼주의자라고 그러더만요


    이런소리 하면 댁의아들 돈없는거 덜 챙피해요? ㅋㅋ

  • 42. 굳이왜
    '22.9.30 9:41 AM (124.5.xxx.96)

    사람만 좋으면 다른 나라 사위도 괜찮습니다...
    한국 사위 무조건 안 원해요.
    옛날 이웃 집 부잣집 노처녀 언니
    이태리 연하 꽃미남과 만나
    20년째 해로 중...
    반반결혼 원하심 돈 가져올 외국인 처녀도 알아보세요.

  • 43. 싫음
    '22.9.30 9:42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반반 결혼이 싫음 안하면 될거 아님요.

  • 44. 여적여
    '22.9.30 9:48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조카비롯 젊은 여자아이들
    결혼 안한다고 함
    딸들도 결혼 안시킬 것임
    솔직히 복받은 케이스 제외
    시가위주에 며느리 도리 의무 자유로운 사람 몇이나 됨?
    너희만 잘 살면 됨 몇이나 됨?
    결혼제도 만족하심?
    시가 어른들만 해도 만나기만 하면
    본인들 서럽던 시집살이 이야기 하면서
    무슨 훈장처럼 여김. 지나간 힘든시절은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각인되나 봄
    그러면서 세상 많이 좋아졌다 너희들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 집 저 집 며느리 흉 봄. 본인들도 며느리였으면서
    딸들이 뭐해줬다 자랑하면서 본인 며느리들이 친정 챙길까봐 엄청 신경씀
    사위들이 잘한다 자랑하면서 아들 단속함
    이중인격자들

  • 45. 그게
    '22.9.30 9:50 AM (211.36.xxx.111)

    무슨 대세ㅋㅋㅋ
    대세는 비혼이에요
    남자들이야 본능적으로 배출을 해야하니 결혼하려 하지만
    여자들은 뭐가 답답하다고...
    저희 직장에도 여자들은 거의 비혼
    능력도 좋은데 결혼할 생각이 없거나 있어도 눈이 높아 남자가 없는데 남자 직원들은 열에 아홉은 결혼함

  • 46. ㅁㅁㅁㅁ
    '22.9.30 9:51 A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하고 출산은 여자가 100프로 육아도 여자가 70프로 이상에 또 애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여기 82쿡보면 아들엄마들은 반반 결혼 주장하며 자기들은 손주안봐줘도 된다며 낄낄거리는게 현실이죠.

    회사 직원 명문대학 대학원 나왔고 같은학교 선배랑 결혼. 회사레벨 연봉은 오히려 여자가 약간 더 많고 집전세도 반반했는데 자꾸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노릇을 한대요. 왜 전화 안하냐? 주말에 방문해라.. 시집가면 며느리에게만 이것저것 잔심부름시키고 설거지하고..
    열받아서 퍼부었대요. 내가 00씨보다 덜해간것도 없도 모든게 똑같은데 왜 어머니만 저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냐? 우리엄마는 사위한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는데..
    그 뒤로 약간 나아졌다는데 그래서 시어머니가 뭔가 획득한 지위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애 낳았는데 애는 친정에서 봐준다고...
    정말 이게 현실이죠

  • 47. ㅁㅁㅁㅁ
    '22.9.30 9:52 AM (211.51.xxx.77)

    반반결혼하고 출산은 여자가 100프로 육아도 여자가 70프로 이상에 또 애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여기 82쿡보면 아들엄마들은 반반 결혼 주장하며 자기들은 손주안봐줘도 된다며 낄낄거리는게 현실이죠.

    회사 직원 명문대학 대학원 나왔고 같은학교 선배랑 결혼. 회사레벨 연봉은 오히려 여자가 약간 더 많고 집전세도 반반했는데 자꾸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노릇을 한대요. 왜 전화 안하냐? 주말에 방문해라.. 시집가면 며느리에게만 이것저것 잔심부름시키고 설거지하고..
    열받아서 퍼부었대요. 내가 00씨보다 덜해간것도 없도 모든게 똑같은데 왜 어머니만 저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냐? 우리엄마는 사위한테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는데..
    그 뒤로 약간 나아졌다는데 그래도 시어머니가 뭔가 획득한 지위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애 낳았는데 애는 친정에서 봐준다고...
    이게 현실이죠

  • 48.
    '22.9.30 9:52 AM (106.101.xxx.227)

    앞으로 여자들은 시댁갑질 독박육아 이런것 하지도 않겠지만 요증 남자들도 아이 같이 키우고 집안일도 반씩 부담하고 ᆢ의식이 많이 바뀌었던데요.
    반반씩 해야 남자들도 육아 살림 반반씩하죠.
    여자들이 독박육아 핑개대며 빈몸으로 결혼하면 남자들도 억울하겠죠.
    사랑으로 결혼하면 형평껏 해도 다 별 문제는 안되는데 ᆢ

  • 49. 아! 그리고
    '22.9.30 9:52 AM (211.114.xxx.53)

    가부장제가 깨지면서 더 이상 사랑 대신 연민이나 다른 연대감으로 가족이 유지가 안되잖아요. 이혼이 절반 가까이. 아이 육아 때문에 경력 단절되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크죠. 반반 결혼하고 부부 합의 하에 육아하며 경력 단절되었는데 경력단절 5년차쯤 사랑이 식었으니 이혼하자 요구하면..... 급여 3,4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후려치기 되는 상황이되니까요. 똑같이 경제적 부담을 지고 아직 한국에서 결혼하는 건.. 적당한 상대가 아니면 여러모로 Bad Deal.. 이지만 뭐... 부모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애들 인생 애들이 살겠죠~

  • 50.
    '22.9.30 9:58 AM (106.101.xxx.227)

    결혼이 왜 여자만 억울하다고 할까
    요새는 남자들도 결혼 안하던데 ᆢ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였나?
    내 주위에 결혼 안하는 남자애들도 많아서 남자 여자를
    떠나서 다 그런가 ᆢ했는데 ᆢ

  • 51. 첫댓
    '22.9.30 9:58 AM (222.98.xxx.43)

    뭔 임신 육아 반반 타령?
    억지
    서로의 선택인데
    낳자 했으면
    각자의 왕관의 무게는 지고 가아 하는것

  • 52.
    '22.9.30 9:59 AM (210.217.xxx.103)

    남자애들은 결혼을 원하고 여자애들은 점점 비혼을 하겠죠.
    반반결혼씩이나 해야 하나.

    조사를 보면 2~30대 남성은 결혼을 원하고 같은 연배 여성들은 결혼을 안 하겠단 비율이 높아요.
    그런데 왜 반반결혼을?

  • 53. 저도 그래요
    '22.9.30 10:01 AM (115.21.xxx.164)

    외동딸 키우고 있어서 어떻게든 집하나는 마련해주고 싶어요 애는 결혼 안한데요 ㅎㅎㅎㅎㅎ

  • 54. ..
    '22.9.30 10:03 AM (119.64.xxx.227)

    육아 살림 반반 이면 불평등 한거예요
    여자가 출산 하고 현실 육아도 반반 불가능하니 힘쎈남자가 살림은 전담해야 맞는거죠
    아주 여자들을 갈아먹을려고해요

  • 55. 우리애도
    '22.9.30 10:04 AM (124.5.xxx.96)

    우리 딸도 안한다네요.
    어제 나는 솔로 그후인가 보니 네이버 직원 여자분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연봉 억대겠죠?

  • 56. ㅎㅎ
    '22.9.30 10:07 AM (183.102.xxx.1) - 삭제된댓글

    안해도 고만 딸엄만데 소형아파트 해놨는데
    최소 비슷하게 하거나 아님 굳이
    반반내는건 좋은데.
    애낳고 키우는게 너무 힘든데. 이거 여자가 오롯히 해내는데
    거기다 돈벌어 집안일 하하

    반반이 뭐가 반반이란건지

  • 57. ㅎㅎ
    '22.9.30 10:09 AM (183.102.xxx.1) - 삭제된댓글

    안해도 고만. 소형아파트 해놨는데
    최소 비슷하게 하거나 아님 굳이
    반반내는건 좋은데.
    애낳고 키우는게 너무 힘든데. 이거 여자가 오롯히 해내는데
    거기다 돈벌어 집안일 하하

    반반이 뭐가 반반이란건지

  • 58. ...
    '22.9.30 10:10 AM (122.36.xxx.161)

    임신 육아가 반반인 건 불평등하다면서 남자가 더 벌어오거나 외벌이인건 아예 언급이 안되네요. 삼사억 집값은 별거 아닌데 여자가 시집가서 전부치는 것- 요즘에 전부치는 집도 별로 없을텐데...- 을 정말 대단하게 쳐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자 숫자가 적으니 반반 안된다는 건 진짜 물건 취급하는 거구요.

  • 59. ㅎㅎ
    '22.9.30 10:13 AM (183.102.xxx.1) - 삭제된댓글

    당연 남자에 얹혀가는삶 접업도 별로임
    알바든 뭐든 경제 활동하는게좋음.
    결국 여자도 애낳고 시간조절해가며 일할곳이 다양하면좋겠는데요. 여자도 애어릴땐 몰라도 일해야죠.

  • 60. ㅎㅎ
    '22.9.30 10:16 AM (183.102.xxx.1) - 삭제된댓글

    당연 접업도 별로임
    알바든 뭐든 경제 활동해야함
    애낳고도 시간조절해가며 일할곳이 다양하면좋겠는데요.
    여자도 애어릴땐 몰라도 일해야죠.

  • 61. 참나
    '22.9.30 10:17 AM (124.5.xxx.96)

    안물안궁이에요. 결혼 안한다니까요.

  • 62. ....
    '22.9.30 10:32 AM (110.13.xxx.200)

    비혼도 잇을거고 당연히 결혼하는 사람도 있죠.
    여견되는데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원글님 말대로 요즘 전세값 집값도 비싸고
    무엇보다 남녀 똑같이 배우고 사회생활하는데 예전같은 분위기는 많이 달라질거 같아요.

    아들 딸 둘다 있지만
    둘다 비슷하게 해줄거고 남자라고 더 해주지 않고
    상대편 봐가면서 해줄거에요. 남자라고 독박쓸 생각없네요.

    딸도 형편껏 해줄만큼 해줄거고
    안한다면 안하는대로 지원해주고 독립해서 잘살라고 할거고
    며느리도 사위처럼.. 남의 자식은 다 손님이죠. 뭐가 편하다고..

  • 63. ....
    '22.9.30 10:40 AM (118.235.xxx.2)

    반반이고 뭐고 결혼을 안해요.
    이미 젊은여자들은 결혼을 안하기 시작했고 차차 성평등 이루어져서 남자들이 기존 같이 결혼해서 여자 갈아서 얻는 이득이 없어지면 남자도 안하기 시작할거에요.

  • 64. ㅇㅇ
    '22.9.30 11:05 AM (223.62.xxx.249)

    딸이 결혼생각 있건 없건 딸의 엄마로서 반반결혼 생각은 괜찮은 거죠. 저도 아들 없는 딸 엄마예요.

  • 65. ..
    '22.9.30 11:4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손자세대에는
    결혼제도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혼자산다는 딸 아들들 주변에 있는데
    예전과 달리 그럴수 있다는 반응.
    여자들 경제력이 생기면서
    이혼이 많아지면서
    점점들 결혼은 안하는 시대로 갈겁니다.
    그러면 이런남녀간 싸움도 덜해지겠죠.

  • 66. 아니오
    '22.9.30 11:49 AM (210.107.xxx.72)

    외국처럼 동거하다 정말 확신이 들고 애 생기면 결혼하는 문화가 정착되겠죠. 동거하면서 남자가 확실히 가사노동 주체적으로 잘 하는 지, 시집 갑질은 안하는 지, 출산 육아 시기에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남편감인지 검증해보고 결혼 결정해야죠. 그런 놈 아니면 애가 있어도 혼자 키우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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