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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때 반반 내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음음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22-09-30 07:10:00
자녀성씨는 누구앞인가요.
또 명절때 어디부터 가세요.
친정시가 가서 남편도 님들처럼 일해요?
애낳을때 경력단절 등 손해는 남편이 보충해주던가요.

그렇게 따질거면 혼자 살라는 생각 드세요?
그럼 결혼전에 반반 따지면서
결혼후 시가우선으로 구렁이 담넘어 가듯 넘어가는건 괜찮으세요?
IP : 223.38.xxx.231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30 7:13 AM (61.105.xxx.90)

    많이 꼬이셨네.

  • 2. 첫댓님
    '22.9.30 7:15 AM (223.38.xxx.28)

    답 못하실것 같으니비꼬기에요? 찔리신 모양이네

  • 3. ㅇㅇ
    '22.9.30 7:16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결혼은 서로 배려가 기본

    아님 굳이 결혼을 왜???
    싸울려고???

    많이 꼬이셨네222222

  • 4. 여기서
    '22.9.30 7:19 AM (118.235.xxx.101)

    여기서 반반결혼 외치는 사람들 본인네도
    아들도 별로인 시부모들 뿐이에요.
    돈 있으면 굳이 반반 외치지도 않고
    아들이 괜찮으면 여자도 알아서 하겠죠.
    못나서 그런 거예요. 본인과 아들이

  • 5. ㅇㅇ
    '22.9.30 7:19 A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네 다 안괜찮아요. 그래서 애는 안낳았아요. 내가 낳은 아이가 시댁 성 달고 그 집 친손주 되는거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여자입장에서는 반반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 6. ...
    '22.9.30 7:19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많이 꼬이셨네3333
    결혼을 누가 억지로 시키나요!!!

  • 7. ...
    '22.9.30 7:20 AM (223.62.xxx.178)

    왜 댓글이 이지경이죠?
    뭘 꼬여요? 할말없으니 꼬였냐고 빈정대나요?
    그러니까 윗님
    서로 배려하냐구요?
    명딜,제사,시부모대접에 남편과 시가가 얼마나 배려하냐고?
    남편은 육아,살림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해 하잖아요?

  • 8. ...
    '22.9.30 7:20 AM (175.204.xxx.136)

    반반은 친정서 먼저 요구 (나 얼마 줄테니 너네도 그만큼 해와달라).
    이후 증여진행중. 자식들 동등하게 주는거니 시가와 무상관
    시가는 시가대로 증여함 - 현재는 친정이 더주고 계심. 받을 유산은 비슷할듯 한데 사실 따지지 않음.
    설은 신정구정 나눔(원래 다름) 추석은 시댁 전날가서 음식함 - 친정은 외식하는지라 음식안함. 친정은 명절 즈음 자주 근교 여행감(부모님이 외식비 여행경비 내심)
    내 커리어 위해 육휴 안쓰다가 주재원 나갈때 썼음. 아이들 교육위해 의논하고 정함. 나는 학위받음

    시대서는 반반 따진적없고 아주버님네는 시가에서 집 해주셨으나 아마 형님이 모아둔 돈이 더 많았을 거임(자랑하신적도 없으나 같은 직종 종사자이고 돈 안쓰심)

  • 9.
    '22.9.30 7:20 AM (124.5.xxx.96)

    배려가 기본이라면서 계산기부터 열심히 두드리나

  • 10. 00
    '22.9.30 7:20 AM (1.232.xxx.65)

    원글님. 평균연령 오십대 후반이고
    칠십대도 많은곳에서 뭐 이런 질문을 하세요.ㅜㅜ
    꼬였단 말만 듣지요.
    위로드립니다.

  • 11. 저는
    '22.9.30 7:21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반이 아니고 반이상요
    성은 남편성 썼고 명절은 시가부터 가요
    그게 편해서요

    명절 두번 시가먼저 가는게 시가 우선이라 생각은 안해요
    친정을 못가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내가 가져간거 내가 쓰고 있다는거죠
    반이상 해가서 시집준거 아니거든요 ㅎ

    명절에 남편이 친정가서 전부치진 않아요
    대신 돈쓸일이나 기사노릇 심지어 친정부모님 입퇴원도
    의사쌤이 지인이라 남편이 시켰어요
    뭐 그런저런 일들을 하죠

    차라리 다른거 말고 전 부치라면 그게 낫다생각할지도
    모르겠고요

    경력이랄것도 없지만 그건 내선택이라 남편이 보충해줘야 한단 생각도 안해요
    애를 맡기고 사람 쓰고라도 일하려면 할수 있었을텐데....


    반반이 누구 위해 하는거 처럼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딸들때도 아들때처럼 부모가 신경 써주는게 맞지
    넌가서 개고생하고 시집위주로 살고 육아독박 살림독박이니 해갈거 없다~~~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 12. ㅎㅎ
    '22.9.30 7:23 AM (27.163.xxx.24) - 삭제된댓글

    반반 외치는 집안과 결혼 안하면 되는 걸

    자기보다 훨씬 나은 놈을 자본주의적 마인드로
    골라놓고
    결혼 얘기 나오니까 동등한 줄 아나봐요

  • 13. 당연히
    '22.9.30 7:24 AM (124.5.xxx.96)

    맹한 노땅은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서
    전부 여자가 희생하길 바래요.
    자기들 저학력이고 평생 전업주부해놓고
    갑자기 반반 결혼 맞벌이 주장하고
    임출육 가사 며느리 혼자하라고 아들 떠맡김
    그냥 뇌절자

  • 14. 반반보다 더함
    '22.9.30 7:25 AM (218.237.xxx.121)

    친정이 잘삼.
    명절에 친정먼저
    남편이 아들성 나쪽 따라도 상관 없댔는데
    특이해보이기싫고 나도 별생각 없음
    시부모님 생일상 차려본적없음
    가끔 시댁에서 맛있는거 해주시면 설거지 할때도있고 피곤하면안함
    밖에서 좀 사먹자해도 싫어하심

  • 15. 222
    '22.9.30 7:25 AM (223.38.xxx.28)

    댓글이 이지경이죠?
    뭘 꼬여요? 할말없으니 꼬였냐고 빈정대나요?
    그러니까 윗님
    서로 배려하냐구요?
    명딜,제사,시부모대접에 남편과 시가가 얼마나 배려하냐고?
    남편은 육아,살림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해 하잖아요?
    22222

  • 16. 시모들
    '22.9.30 7:27 AM (118.235.xxx.148)

    원글이 꼬였다
    = 우리아들 비용은 반반해야하지만
    성씨는 우리아들성 ,명절은 시집 먼저
    육아는 며느리가
    우리집와서 아들 설거지 시키면 가만안둘꺼임.

  • 17.
    '22.9.30 7:27 AM (223.38.xxx.28)

    반이 아니고 반이상요
    성은 남편성 썼고 명절은 시가부터 가요
    그게 편해서요

    명절 두번 시가먼저 가는게 시가 우선이라 생각은 안해요
    친정을 못가는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내가 가져간거 내가 쓰고 있다는거죠
    반이상 해가서 시집준거 아니거든요 ㅎ

    명절에 남편이 친정가서 전부치진 않아요
    대신 돈쓸일이나 기사노릇 심지어 친정부모님 입퇴원도
    의사쌤이 지인이라 남편이 시켰어요
    뭐 그런저런 일들을 하죠


    ㅡㅡㅡㅡㅡ
    죄송한데 반반 안해가도 이정도는 사위들이 다 합니다.
    반대로 님도 시부모 입원하는데 지인 있으면 가만 있어요??

  • 18. ...
    '22.9.30 7:29 AM (175.204.xxx.136)

    이어서 집안일.
    내가 완벽주의자고 손빨라서 일을 더 많이 하게 됨 - 결과적으로. 지금은 내 일때문에 남편이 주중에 아이들과 집 전담중. 명절음식도 남편이 전담당, 나는 시어머니 보조함. 시어머니가 친정 음식도 챙겨주심.
    친정가면 소소하게 현관문 고치기. 물건나르기 등등 해드리고 필요한 거 알아봐드림. 그외 보통 일어나는 일은 사위가 아니라 자식들이 다 나눠서 해드림. 시댁도 주로 시누가 소소한거 챙기고 아들들은 그보다는 좀 덜하나 효자들이라 잘 챙김

  • 19. 걱정마요.
    '22.9.30 7:30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총각이 잘 나면 괜찮다니까요.
    이웃에 예체능 전공 백수에
    고도비만 처녀 있었는데
    삼전 다니는 훈남총각
    중매로 만나서 서울 아파트
    여자집에서 사주고 결혼함.

  • 20. ...
    '22.9.30 7:30 AM (122.36.xxx.161)

    반반을 떠나서 며느리 부려먹고 남편이 배려안하는 그런 결혼은 안하는거에요. 그렇게 여자는 종살이 한다는 핑계로 반반이 불합리하다고 그럴게 아니라요. 저는 당연히 여유가 되면 반반해야한단 생각이에요. 40대구요. 저는 반반 못했지만 그 이유로 명절때 시댁 먼저 가는 거 아니에요. 반반해도 시댁 먼저 갔을거고, 이게 중요한가요? 그 다음 날은 친정에 갑니다. 요즘 설겆이 기계 들여놓고 외식하면 친정, 시집 어느쪽을 가도 일할 상황은 별로 없을거고 일년에 몇번 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성은 누구 것을 써도 상관없죠. 제가 영국 귀족도 아니고요. 육아로 경력 단절이라고 자꾸 그러시는데 제 주변은 회사 다니기 싫은데 남편이 다니라고 한다며 투덜대는 친구들 뿐이에요. 육아는 당연히 부부가 사이좋게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남편들이 육아를 잘 못도와주는 경우는 회사의 야근으로 퇴근을 못해서인거 같던데... 전 82에서 여자만 결혼 생활의 희생자처럼 얘기하는 게 낯서네요. 제 주변은 어르신들이 딸 결혼 안한다, 딸의 임신이 늦어지고 있다며 걱정이 늘어지는 분들만 많던데요. 물론 당사자들도 노력하고요. 실제로 결혼생활의 불합리때문에 남자 싫어하는 여자들은 못봤어요.

  • 21. 다한다고요?
    '22.9.30 7:31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안하는거 하는데?

  • 22. 걱정마요
    '22.9.30 7:31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총각이 잘 나면 괜찮다니까요.
    이웃에 예체능 전공 무직에
    고도비만 처녀 있었는데
    삼전 다니는 훈남총각
    중매로 만나서 서울 아파트
    여자집에서 사주고 결혼함.
    남자는 괜찮은 사람이고 본인
    눈만 낮추면 집도 해오는 경우 있어요.

  • 23. 걱정마요
    '22.9.30 7:32 AM (118.235.xxx.29)

    총각이 잘 나면 괜찮다니까요.
    이웃에 예체능 전공 무직에
    고도비만 처녀 있었는데
    삼전 다니는 훈남총각
    중매로 만나서 서울 아파트
    여자집에서 사주고 결혼함.
    남자는 괜찮은 사람이고 본인
    눈만 낮추면 여자가 집도 해오는 경우 있어요.

  • 24. ...
    '22.9.30 7:32 AM (223.39.xxx.201)

    남이 만족하고 살고 대답하는데 원글이 왜 뭐래요? 죄송한거 하나 없는 말투로 죄송 ㅋㅋ

  • 25. ㅇㅇ
    '22.9.30 7:33 AM (39.7.xxx.217)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것도 아니고
    댓글을 믿는 것도 아니고
    답글 달았더니 '이 정돈 한다'이러고
    뭐 어쩌라는건지ㅎ

    아침부터 넘쳐흐르는 전투력은 부럽네요~

  • 26. 윗님~~
    '22.9.30 7:34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빙고~~^^

  • 27. ...
    '22.9.30 7:34 AM (122.36.xxx.161)

    반반하면 본인 딸의 결혼생활이 편안해진다는 거 외면하고 싶은건가 싶어요.

  • 28. 해주기가
    '22.9.30 7:3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반반하면 시부모가 덜 괴롭힌다 이건가요.
    뭐가 편한거죠?

  • 29. 122.36님
    '22.9.30 7:35 A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이게 중요한가요? ㅡㅡㅡ>네
    성은 누구 것을 써도 상관없죠ㅡㅡㅡ>아니요
    제 주변은 회사 다니기 싫은데 남편이 다니라고 한다며 투덜대는 친구들 뿐이에요ㅡㅡㅡ>제 주변은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남편이 도와줘도 육아,살림으로 힘들어서 미쳐나갈려해요.그래도 회사는 꼭 다니고 싶대요

  • 30. ㅋㅋ
    '22.9.30 7:36 A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제가 증여받은게 재건축되어 들어 갔어요
    남편은 증여받은 부동산이 많았고요
    성씨는 남편 성
    시댁, 친정 모두 명절연휴에는 여행 가라고 하세요
    애들 학원 다니느라 바쁜데, 데리고 다닐 시간 없으니까요
    가까이 살아서 평소에 평일에도 자주 뵈요
    시댁, 친정 가도 일할게 없어요
    도우미가 일 다 해 놨고, 음식이야 널린게 맛집 인걸요
    양가 어머님들도 맞벌이 하셨던 분들이라 요리 못 하세요
    경력단절 되어 일 못 하는건 본인 능력 탓 아닌가 싶어요

  • 31. ...
    '22.9.30 7:36 AM (223.62.xxx.167)

    이게 중요한가요? ㅡㅡㅡ>네
    성은 누구 것을 써도 상관없죠ㅡㅡㅡ>아니요
    제 주변은 회사 다니기 싫은데 남편이 다니라고 한다며 투덜대는 친구들 뿐이에요ㅡㅡㅡ>제 주변은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남편이 도와줘도 육아,살림으로 힘들어서 미쳐나갈려해요.그래도 회사는 꼭 다니고 싶대요

  • 32. 해주기가
    '22.9.30 7: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반반하면 시부모가 덜 괴롭힌다 이건가요.
    뭐가 편한거죠? 편한건 그 비용으로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지 않나요? 반반 어쩌고 하는 부모나 아들이나 딸 호강 시킬 것 같지도 않은데

  • 33.
    '22.9.30 7:36 AM (121.143.xxx.62)

    여기서나 반반 얘기하지 실제로는 옛날 그대로에요
    주변 결혼한 사람들이 그래요
    그리고 반반한다고 시집 문화가 크게 달라지지도 않구요

  • 34. 반반해가면
    '22.9.30 7:37 AM (39.7.xxx.159)

    그돈 시모줘요? 어차피 있는돈 친정 잘살라 줄려고요?
    다 떠나서 그게 진짜 궁금하네요.
    명절이야 친정 먼저가도 되죠. 요즘은 더 좋아할듯
    성은 둘이 합이 보세요. 여자성으로 한다고 안잡아가요

  • 35. 해주기가
    '22.9.30 7:37 AM (124.5.xxx.96)

    반반하면 시부모가 덜 괴롭힌다 이건가요.
    뭐가 편한거죠? 편한건 그 비용으로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지 않나요? 반반 어쩌고 하는 부모나 아들이나 며느리 부인 호강 시킬 것 같지도 않은데

  • 36. 아휴
    '22.9.30 7:37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답답
    딸들도 아들처럼만 해주면 빨리 자리잡고 넉넉히 살잖어요
    그걸 굳이 시집하고 연관시킬 필요가 뭐가 있나요

  • 37. 해주기가
    '22.9.30 7:3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아들 엄마들이 내놔라 마라 해요?
    그런 논리면 미리 아들 증여 많이 해주세요. 아들 편하게

  • 38. 해주기가
    '22.9.30 7:39 AM (124.5.xxx.96)

    그걸 왜 아들 엄마들이 내놔라 마라 해요?
    그런 논리면 미리 아들 총각 때 증여 너나 많이 해주세요.
    아들 살기 편하게

  • 39. ...
    '22.9.30 7:40 AM (221.140.xxx.205)

    반반보다 더 했는데 시댁 먼저가고 아이는 남편성 따릅니다
    그냥 전통으로 생각했어요

  • 40. 하하하
    '22.9.30 7:42 AM (223.38.xxx.28)

    시가 먼저 가는게 뭐가 중요하냐고요?그럼 이번 명절부터 친정 먼저 간다고 해보세요. 정말 그게 적용되는지 보게요.

    그리고
    시가성 따르고
    시가 먼저 가고
    시가에서 전부치는거
    별거 아니라네요.

    그 별거 아닌걸 왜 기를 쓰고 해주나요?

  • 41. 그냥
    '22.9.30 7:42 AM (116.34.xxx.234)

    여자는 팔려가는 거라 반반학 싫다고 하세요.
    비겁한 변명

  • 42. ㅇㅇ
    '22.9.30 7:43 AM (39.7.xxx.70)

    저도 반이상했어요

    명절은 편할 때 여쭤보고 움직이는데
    저 아버지 돌아가시고는
    당일 아침 차례지내야하니까
    전날이나 그 전에 시댁가고
    전날 밤엔 저희집서 자고 아침 차례지내요.

    명절 음식은 어머님이 다 해주셔서 저는 설거지만하고요
    이번추석은 그냥 외식했어요ㅎ
    옷 사입어라, 요리하지말고 반찬 사먹어라 용돈주세요

    근데 제가 적게해왔어도 이렇게 예뻐해주실 분이라서ㅎㅎ
    남편은 엄마 자산관리 같이 하고요
    집안일은 두식구고 요리 안하니 별로 할 것도 없고 주말에 몰아서 같이해요.

  • 43. ....
    '22.9.30 7:43 AM (106.102.xxx.28)

    여자들이 어떤데

    반반할만하니 반반해서 결혼하는거죠.
    옛날 의사에게 열쇄 3개 가져가듯 ...

  • 44. 에휴
    '22.9.30 7:44 AM (121.143.xxx.62)

    그냥
    '22.9.30 7:42 AM (116.34.xxx.234)
    여자는 팔려가는 거라 반반학 싫다고 하세요.
    비겁한 변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가 팔려가는거라니..
    시모들 사고방식이 이러니 결혼을 안 하죠!!

  • 45. 그럼
    '22.9.30 7:44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처가에서 많이 해주면 처가에 사위 팔려가는 거예요?
    그건 다른 집에서 좋아서 알아서 해주는건데
    돈내놔 해놓고 거절하니 그럼 너 파는거냐?

  • 46. 그럼
    '22.9.30 7:45 AM (118.235.xxx.69)

    처가에서 많이 해주면 처가에 사위 팔려가는 거예요?
    그건 다른 집에서 좋아서 알아서 해주는건데
    돈내놔 해놓고 거절하니 그럼 너 파는거냐?
    가난한 부모의 찌질한 논리네요.

  • 47. ....
    '22.9.30 7:47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그니까 반반 결혼 말고 적게 가져오시고
    대신 입 닥치고 맞벌이 독박육아 독박살림 시집살이 하세요

  • 48. 원글님
    '22.9.30 7:47 AM (175.223.xxx.190)

    딸결혼에 보탤 돈없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다. 내딸 편하면 반이 아니라 기둥뿌리도 뽑아주죠.

  • 49. 결국
    '22.9.30 7:47 AM (223.38.xxx.28)

    원글 질문에 쿨하게
    여자성 따랐다.
    시가친정 돌아가면서 먼저 간다.
    사위도 똑같이 전부치고 음식하고 설거지한다는

    댓글은 없음
    보나마나
    평소 육아 살림도 반반해간 여자가 더 많을테고.

    반반 결혼은 쿨하고 현대적이고
    본문 내요은 피곤하고?
    선택적 쿨이고 반반문화
    반댈세~

  • 50. 돈 없으니 우기는
    '22.9.30 7:48 AM (218.237.xxx.121)

    반반해가고 시집중심으로 살면 그게 모지리지ㅡㅡ
    그런경우 현실에서 본적이 없는데
    삼십대 중반임

  • 51. 차라리
    '22.9.30 7:49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정직하게
    아들집해줄 돈 없어서 남녀평등을 이용하고
    결혼후에는 시가우선을 전통이므로 유지하고 싶다고 하세요.

  • 52. 아마
    '22.9.30 7:50 AM (118.235.xxx.69)

    '22.9.30 7:47 AM (118.235.xxx.11)

    그니까 반반 결혼 말고 적게 가져오시고
    대신 입 닥치고 맞벌이 독박육아 독박살림 시집살이 하세요

    원글님

    '22.9.30 7:47 AM (175.223.xxx.190)

    딸결혼에 보탤 돈없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다. 내딸 편하면 반이 아니라 기둥뿌리도 뽑아주죠.


    비혼 저출산 유도하는 일진 시부모 마인드


    아들이 괜찮으면 해줄 사람 많다니까요.

  • 53. ..
    '22.9.30 7:50 AM (118.35.xxx.17)

    육아를 도와주는 남자 여기서도 보이는데 남의 자식인가 도와주게

  • 54. ㅇㅇ
    '22.9.30 7:50 AM (211.54.xxx.84)

    전 제가 다 해갔는데..
    남편 학생이라 돈도 없었고 집도 가난했고
    아이들성 남편성이고..명절때도 시댁먼저 가요
    그게 뭐 어때요??

    전 도시살아서 명절에 시골가는 애들 부러웠기에
    명절날 가는거 즐거워요
    시어머니갑질,?? 그렇게 생각하면 갑질처럼 느껴질 그런것이 몇번 있었지만
    그러려니 해요. 저희 엄마도 남편에게 00만 차고 온 넘이라고 말한적 있거든요
    남편은 웃어넘으며 저희 엄마에게 잘합니다
    저도 시댁에게 잘하고..가난하게 살아서 인지
    결혼하면서 사게 된 집은 남편명의로 해줬더니 좋아하더군요
    열심히 일하고 지 새끼들 잘 키우려고 애쓰는데
    반반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솔직히 숟가락 하나 들고 시집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 55. 차라리
    '22.9.30 7:51 AM (223.38.xxx.28)

    솔직하게
    아들집해줄 돈 없어서 남녀평등을 이용하고
    결혼후에는 시가우선 유지하고 싶어서 전통도리 따진다고 하세요.

    이게 오히려 쿨해요. 이기심을 날것으로 표현하는게 훨 나아요.

  • 56. 신기하다
    '22.9.30 7:52 AM (124.5.xxx.96)

    숟가락 하나들고 시집가는 건 이상하고
    맨몸 장가는 안 이상한가보네요.

  • 57. 1111111111
    '22.9.30 7:52 A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아들이나 딸이나 자식 키우는거 똑같은데 자식해줄돈 없으면서 가서 일해야하니 돈달라는게 딸 그 돈으로 파는거지 뭐가 다름?
    내부모가 나 잘 살라고 돈 해주는거지.

    회사선배가(s대, 신의직장) 소개로 좀 늦게 회계사돈 여자 소개받아 결혼하려는데 좋은동네 가야한다고 우겨서 결국 파혼. 그 선배 중견기업 오너 딸하고 결혼해서 본인급여 다 용돈으로 쓰면서 잘삼.

  • 58. 윗님
    '22.9.30 7:52 AM (223.62.xxx.167)

    결론이 왜 그래요?ㅎㅎㅎ
    그럼 님 남편도 이상한거 아닌가

  • 59. 원글님 안꼬임
    '22.9.30 7:53 AM (172.119.xxx.234)

    그 옛날에 따져보니 반반한 거 같은데
    평생 그넘의 새댁식구들의 기대와 사회적 고정관념에
    부응하느라 착취 당한 거 사실임 .

    거대한 관념 전환과 행동수정이 필요함.

  • 60. 이것도
    '22.9.30 7:53 AM (223.38.xxx.28)

    아들이 괜찮으면 해줄 사람 많다니까요
    2222
    맞는 말씀...

    문제는 괜찮지도 않은데 반반문화 요구하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해주죠.

  • 61. 꼭필요
    '22.9.30 7:55 AM (223.38.xxx.28)

    그 옛날에 따져보니 반반한 거 같은데
    평생 그넘의 새댁식구들의 기대와 사회적 고정관념에
    부응하느라 착취 당한 거 사실임 .

    거대한 관념 전환과 행동수정이 필요함.
    2222222

  • 62. 딩크
    '22.9.30 7:5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1. 아이는 없어요. 아이 낳았어도 남편성 따랐을 거예요. 전 제 성이 징글징글하게 싫어요. 아버지란 인간도 싫고, 그 성씨 사람들 다 험오해요. 바꿀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친정엄마 성으로 바꾸고 싶어요.
    2. 명절에 시댁 가요. 친정은 다 돌아가셔서... 엄마 돌아가시기 전엔 갔어요. 시엄마는 친정 먼저 가라고 했으나 너무 멀어서 명절 때는 못가고(저도 회사 다니느라 피곤해서 명절 기차표는 딱 2번밖에 못사봤어요) 명절 다음 주에 KTX 예매해서 갔어요. 시댁은 서울이라 가깝고 좋아요.
    3. 친정, 시댁 가서 남편이나 저나 아무도 집안일 안해요. 엄나, 시엄마 모두 내 살림 남에게 안시켰어요. 당신이 못할 지경이 되면 사람 불러서 돈주고 시키셨어요. 저랑 남편은 우리집에서만 살림합니다. 집안일은 남편이 6, 제가 4 정도 해요.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더 세니 집안일도 더 잘하는 것 같아요.
    4. 82에서 맨날 어느 집에 김장하러 가는지 궁금해 하시는, 김장은 1번도 안해봤어요. 50년 넘게 살면서 배추라는 생물을 한번도 만져본 적 없어요.(알배기는 만져봄)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종가집김치만 시켜 먹어요.

  • 63. 귿ㄱ.ㄴㅅ
    '22.9.30 7:58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여기 세대는 반반이 그리 많지 않았음
    맞벌이는 비율이 어찌되는지 모르겠고
    전업이라도 월급은 남자들이 부인에게 맡기는게 많고
    그동안 분위기상 명절에 시댁 먼저많이감
    이전 세대는 명절에 친정가는 걸 잘못하던
    세대
    친정 가는것도 목소리 내서 바꾼거
    슬슬 명절자제를 없애는 분위기
    명절에 남편을 친정가면 일안함
    맞벌이해도 집안일은 대부분 여자들이함
    육아는 여자가 주로 하지만 남자들도 같이함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게당연하다고 생각함

    여기 할매들 사이트라 해도
    그 할매들이 지금 만큼 바꾼거임
    이전 할매들은 딸이라고 대학도 못가고 공장가서 번돈 아들 등록금 대줬음
    반반이 싫은거야?
    남편이 맞벌이 강요하면서 가사육아 안하는게 싫은거야?
    다 싫은거면 혼자살고.

    할매들도 남편하고 싸우고 조율하고 사회와 관습과 싸우면서 지금까지 온거야
    지금은 명절에 제사 없애고 여행가고 많이들 그러는데?


    그런데 세상은 칼로 자른듯 그렇게 살아지지않아
    서로 그렇게 계산기 두드릴거면 결혼 하지마
    서로 좀 모자라도 봐주고 힘들면 도와주고 그런사람 만나서 내가 가진게 백만원이면 그거 다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랑 결혼해.
    그런 사람과 결혼해도살다보면 힘든데
    결혼전부터 계산해서 너반 나반 아깝네뭐네 이러면 몇십년 어떻게 살아 못살아


    원글은 시엄마 마인드가 아니라 결혼 안한 페미 느낌이 남

  • 64. ㅇㅇ
    '22.9.30 7:58 AM (211.54.xxx.84)

    맨몸 장가??

    여자가 한 가정 벌어먹인다면..숟가락 하나 들고 가도 되죠.
    요새 맞벌이를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남자들처럼 평생 일해야 하는 부담감은 없잖아요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일 그만 두는 경우도 많구요

    번듯한 생각가진 남편은 맨몸으로 와도 상관없어요
    반대로 능력있고 생각바른 여자도 숟가락 하나 들고 와도
    시댁에서 이뻐해줘요.

    우리엄마가..불알두쪽이라고 타박했던..곤대생각 그대로 맨몸시전..

    본인이 좋은 사람 고를 눈을 키우세요

  • 65. 저47
    '22.9.30 7:59 AM (59.17.xxx.122)

    저 47이고 아들딸 다 있는데
    반반 결혼과 시가 먼저랑은 다른 문제 같아요.
    반반을 안해서 시가 먼저 가는게 아닐 것 같아서요.
    그냥 인식의 문제 같거든요.
    저는 남편이 결혼당시 돈 많이냈고 결혼해서 돈은 제가 훨씬 잘벌어요. 시가는 가부장적이라 시집 위주를 주장했고 저는 안되는건 잘라가며 살았어요. 저희 형님은 저보다 조건도 좋은데 시어머니께 무릎도 꿇었대요.

  • 66. ...
    '22.9.30 8:00 AM (223.62.xxx.25)

    요즘 아들 딸 차별 안하고 다들 귀하게 키워서 결혼시킬때도 차별 안합니다.
    딸들 결혼할때도 아들만큼 보태주는 분위기입니다
    명절 먼저 가는 문제 아이 성 문제는 결혼하기 전 당사자들끼리 합의를 봐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결혼 안하면 되고요

  • 67. ㅎㅎㅎ
    '22.9.30 8:00 AM (61.85.xxx.94)

    반반도 상황이 다 다르죠
    없는집 둘이만나 1억씩 영끌해서 반반내고 사는경우냐
    둘다 풍족한 집안에 10억씩 내서 집구하고, 또 몇억씩 내서 나머지 하고
    그렇게 사는 집들이냐…

  • 68. 딩크
    '22.9.30 8:02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서만 반반 얘기하는 거 아니예요.
    저는 좋은 회사 다니는데,
    주변 여직원들(선배, 동기, 후배들) 대부분 집안 좋고
    많이 배웠고 똑똑하고 결혼도 잘했는데,
    80년대 후반학번, 90년대 초반 학번, 90년대 후반 학번...
    여러 나이대의 동료들을 봤지만 의외로 반반 결혼이 많아요.
    내 능력 되고 형편 되는데 반반 못할, 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내 주변 사람들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 69. ....
    '22.9.30 8:02 AM (122.36.xxx.161)

    그런데 성을 누구 것 쓰는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너무 궁금하네요. 흔한게 김이박인데... 현실에서 아기 낳고 자기 성 못붙이네 어쩌네 얘기하는 사람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자꾸 사위가 친정가서 집안 일하냐고 하는데... 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효도를 하죠. 이건 반반이랑 상관도 없고요. 저희 남편은 여행 모시고 가고, 가전제품 고치고 등등합니다. 반반이 아니어도요.

  • 70. ....
    '22.9.30 8:03 AM (122.36.xxx.161)

    숟가락 하나 들고 시집가는 거, 맨몸으로 장가가는 거 다 이상하죠. 반반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 왜 나오나요. 성인이 결혼하면서 왜 준비없이 몸만 가요. 남자, 여자 다 자기 미래 준비하는게 맞죠.

  • 71. 이게왜궁금
    '22.9.30 8:05 AM (80.6.xxx.74)

    유학중 결혼했고 정확히 반반 돈 내서 통장 만들어 결혼 비용부터 다 거기서 썼고 축의금은 당일 비용 제하고 양가 부모님이 가져가셨어요. 아이 성은 결론적으로는 남편 성을 따랐지만 남편은 처음부터 제 성을 따라도 상관없다고 했어요. 그냥 이름과 더 잘 어울리고 쉬운 발음이라 남편성을 붙였을 뿐 별 의미는 없어요. 양가 모두 제사 없고 명절 때 여행가는 집안이라 그 때마다 상황 봐서 가거나 안 가거나 합니다. 시댁이고 친정이고 일은 설거지 도와드리는 정도고 남편도 당연히 같이 합니다. 시댁은 딸이 없고 어머님이 일하셔서 원래 아들들이 당연히 집안일 돕는 분위기였어요. 딸이 없으셔서인지 며느리도 아들 대하듯 하십니다. 며느리라고 더 기대하는 건 딱히 없으세요. 부모님과의 의사소통은 각자 자기집과 합니다. 가족 카톡방도 원가족들끼리만 운영하구요. 전업주부는 둘 다 생각 없고 경력 관리 중요하니 당연히 배려해서 조정하고 아이 어릴 때는 둘 다 일을 줄였어요. 육아건 집안일이건 누구 우선 원칙 따위는 없고 그 때마다 시간 되는 사람이 합니다. 유학 비용, 결혼식 비용 대 주셨으니 더 바라지 않고 결혼 후의 가정 경제는 저희가 다 알아서 했어요. 아직까지는 시댁이나 친정에서 간섭 및 트러블 없습니다.

  • 72. ....
    '22.9.30 8:07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딩크님 빙고! 제 말이 그말이에요. 저희 회사(SKY, 매우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 반반 아닌 게 더 독특하거든요. 본인 집안도 괜찮으니깐요.

    그리고 반반을 시댁 먼저 안가려고, 애들 성 내 성 붙이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 딸도 똑같은 자식이고 소중하니까 덜 고생하고 시작하라고 대주는 건데 무슨 발작을 하는건지. 그게 되려 노예인증같음.

    원글은 시엄마 마인드가 아니라 결혼 안한 페미 느낌이 남 222222222222222

  • 73. 그냥
    '22.9.30 8:09 AM (124.5.xxx.96)

    자기 수준에 맞게 하면 돼요. 서울대 나오고 공기업 다닌다고 모셔가는 중소기업 오너 집에 가도 좋고요. 반반을 해라 말아라 요구할 이유도 없어요.
    여자고 남자고 본인이 잘나면 해올 사람 많습니다.
    단지 사돈집 돈은 받되 자녀 배우자 조건은 많이 낮춰야해요.

  • 74. ....
    '22.9.30 8:09 AM (68.98.xxx.152)

    남이 죽도록 이루어놓으면 슬그머니 편승하려는 사람에겐 원글같은 생각만 들거예요.
    그런데 여자의 지위도 많은 선각자들 덕에 이만큼 이룬겁니다

    반반을 할수는 있는데 돈이 있는데
    원글의 생각때문에 반반은 못하고 빈몸으로 가서 애 낳아주고 밥 해준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보면
    다음 세대도 나아지지는 못합니다.
    개선이나 도전은 안하지만 가장 편한거만 골라잡으려면
    이번 생 다음 생 똑같을거예요.

  • 75. 왜그렇지
    '22.9.30 8:10 AM (106.101.xxx.143)

    반반결혼
    저도 30대 남편40대
    둘다 의사
    제 주변 대부분 의사나 약사인데
    반반결혼이 절대다수고 명절 전주에 시댁 친정가고
    명절엔 부부끼리 해외여행
    성씨는 아빠성 따름(근데 이거불만없음)
    반반결혼아니고 차이나는 애들은 남편 외모나 키 학벌이 딸리는경우 많음

  • 76. ..
    '22.9.30 8:11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문제는 모자란 남자들과 그시어머니들이 돈만 반반 원하며 여자 착취하려는 인식이 강한거겠죠
    너 한푼이라도 더 가져와서 내아들과 결혼해라 이런거
    요즘 어떤 여자가 저런 병신같은 결혼을 하겠어요
    그남자와 반반할 돈 있으면 더 잘난 남자 만나죠
    반반 좋아하는데 출산은 대리모 쓰고 그비용은 나눠내나요 경력단절 비용은 시가에서 따로계산해서 지불하나요
    양심들 좀 챙겨요

  • 77. ....
    '22.9.30 8:1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 또 싸움붙이러 왔나. ㅉㅉ

  • 78. ??????
    '22.9.30 8:15 AM (106.241.xxx.125)

    그런 사람하고 결혼 안하면 되잖아요. 여자도 남자도 다 모든 조건 따지니까 자기가 아깝다 안 맞는다 생각하면 결혼 안하면 되요.
    왜 여기서 결혼을 이래서 여자가 안하는거네 시모가 미쳤네 이러는지 이해가 안감.
    그러니까 너님에게 걸맞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든 안하든 맘대로 하라고요.

  • 79. 맹하다
    '22.9.30 8:1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면 된다니... 대한민국 소멸이니 해결하자는 거 아니에요?
    사회적 문제라는데...
    뉴스에 배추값 올라서 문제라는데 난 김치 안 먹어
    너네도 먹지마 이러는 사람인가?

  • 80. 맹하니망한다
    '22.9.30 8:19 AM (124.5.xxx.96)

    결혼 안하면 된다니... 대한민국 소멸이니 해결하자는 거 아니에요?
    사회적 문제라는데...
    뉴스에 배추값 올라서 문제라는데
    그럼 김치 먹지마 이러는 사람인가?

  • 81. ..
    '22.9.30 8:20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댓 쭉읽어보니 내딸 잘살라고 돈대줬고 나는 반반했지만 별 불편함없어서 시가에 순종하며 산다는게 주된 내용이네요
    반반은 잘난여자들은 다해간다와 더불어
    남자들과 시어미들의 판타지네요
    니딸 잘살려면 돈가지고오라는 협박성 멘트와 함께 징그럽네요
    안타깝게도 요즘 여자들이 무수리정신세계 가진 사람이없네요

  • 82. ...
    '22.9.30 8:22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인구감소는 노인인구가 더 많을때가 문제지 인구가 줄어든 이후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뉴스 헤드라인만 보지 말고 공부 좀 해요.
    인구 더 적은 나라는 그럼 다 소멸이에요?
    본인들이 자기 앞가림하고 살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본인들이 언제 대한민국 소멸을 위해 시모마인드 재장착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엄마들도 어머 아들 엄마는 힘들겠다 집 해줘야 이런 소리 10년전에도 했는데, 이딴 거지마인드 좀 고쳐요.
    진짜 없어보임

  • 83. ㅋㅋ
    '22.9.30 8:23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혼자사시오

  • 84.
    '22.9.30 8:23 AM (223.62.xxx.98)

    반반 + 가계공헌도 반반(직업퀄리티 및 연봉 비슷) 이면 인정

  • 85. ......
    '22.9.30 8:24 AM (106.241.xxx.125)

    인구감소는 노인인구가 더 많을때가 문제지 인구가 줄어든 이후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뉴스 헤드라인만 보지 말고 공부 좀 해요.
    인구 더 적은 나라는 그럼 다 소멸이에요?
    본인들이 자기 앞가림하고 살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본인들이 언제 대한민국 소멸을 막기 위해 결혼해서 애도 낳는대요?
    우리 부서 17명 중 딩크가 5명이에요. 결혼해도 애 안 낳아요.

    딸 엄마들도 어머 아들 엄마는 힘들겠다 집 해줘야 이런 소리 10년전에도 했는데, 이딴 거지마인드 좀 고쳐요. 그러면서 포장은 잘도 하더라

    판타지가 아니라.
    남자고 여자고 시모고, 내가 더 잘났다 생각하니 요구하는거고, 본인이 생각할 때 걸맞는 상대는 자기한테 결혼하자고 안하는 거에요. 다 눈이 자기 객관적 수준보다 높으니까 못하는건데 무슨 말이 이렇게 많아.

  • 86. 맹하니망한다
    '22.9.30 8:2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공부는 니가 하세요. 당장 미성년자 인구가 적으면 망하는 산업이 엄청나게 많아요.
    딸 엄마 거지 마인드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반반 내놓으라 하는게 못난 아들 둔 더 거지 마인드지
    사위든 며느리든 너무 괜찮으면 열쇠 3개 왜 안해줄까요?
    그러니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해외학자한테 까이는건데

  • 87. ..
    '22.9.30 8:27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거지마인드는 모자란아들 가지고 돈만 반반 원하는 시어미들이죠
    기득권정신세계 놓지않으며 최대한 이익창출하겠다는 이기적인 거지마인드가 남자들이죠
    여자들이 혼수비용으로 난리났을때는 입꾹하더니 갑자기역전되니 거지마인드라니 웃기네요

  • 88. .....
    '22.9.30 8:27 AM (110.13.xxx.200)

    구질구질하게 몸만 갖고 결혼하고 싶은데
    반반얘기 나오니 어지간히도 싫은가보네.. 돈도 없고..

  • 89. 맹하니망한다
    '22.9.30 8:2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공부는 니가 하세요. 당장 미성년자 인구가 적으면 망하는 산업이 엄청나게 많아요. 뉴스는 안 보고 사나 학교 폐교 이야기 나오는데 노인들만 사는데는 동네 마트도 잘 안돼요.
    딸 엄마 거지 마인드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반반 내놓으라 하는게 못난 아들 둔 더 거지 마인드지
    사위든 며느리든 너무 괜찮으면 열쇠 3개 왜 안해줄까요?
    그러니까 매력적이지 않다고 해외학자한테 까이는건데

  • 90. ㅇㅇ
    '22.9.30 8:28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집값 비싸면 반반 할 수도 있지
    누구 주는것도 아니고 등기치면 그거 다 본인 재산입니다.
    그게 왜 그리 아까울까요?
    반반이라도 가져가면 든든한거 아닌가요
    돈없는 여자들이나 친정모나 기를 쓰고 반대하지(없으니까)
    반반해가고 당당하게 가사분담 요청하세요.
    애낳아줬다 드립칠려면 애초 결혼 하지 말고

  • 91. 맹하니망한다
    '22.9.30 8:29 AM (124.5.xxx.96)

    공부는 니가 하세요. 당장 미성년자 인구가 적으면 망하는 산업이 엄청나게 많아요. 뉴스는 안 보고 사나 학교 폐교 이야기 나오는데 노인들만 사는데는 동네 마트도 잘 안돼요.
    딸 엄마 거지 마인드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반반 내놓으라 하는게 못난 아들 둔 더 거지 마인드지
    사위든 며느리든 너무 괜찮으면 열쇠 3개 왜 안해줄까요?
    그러니까 능력없는데 가정은 뒷전이고 시부모는 영악하니 매력적이지 않다고 해외학자한테 까이는건데

  • 92. ㅇㅇ
    '22.9.30 8:29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집값 비싸면 반반 할 수도 있지
    누구 주는것도 아니고 등기치면 그거 다 본인 재산입니다.
    그게 왜 그리 아까울까요?
    반반이라도 가져가면 든든한거 아닌가요
    돈없는 여자들이나 친정모나 기를 쓰고 반대하지(없으니까)
    반반해가고 당당하게 가사분담 요청하세요.
    매매혼도 아니고 애낳아줬다 드립칠려면 애초 결혼 하지 말고

  • 93. ㅇㅇ
    '22.9.30 8:30 AM (122.35.xxx.2)

    요즘같이 집값 비싸면 반반 할 수도 있지
    누구 주는것도 아니고 등기치면 그거 다 본인 재산입니다.
    그게 왜 그리 아까울까요?
    반반이라도 가져가면 든든한거 아닌가요
    돈없는 여자들이나 친정모나 기를 쓰고 반대하지(없으니까)
    반반해가고 당당하게 가사분담 요청하세요.
    말로만 귀하게 자란딸 하지말고
    집해주면 딸도 편하고 얼마나 좋아
    매매혼도 아니고 애낳아줬다 드립칠려면 애초 결혼 하지마시구요.

  • 94. 아유
    '22.9.30 8:30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과연 여자 부모들이 돈 없어서 반반 이야기 싫어할까요?
    돈 있어도 저런 소리 입에 담는 사돈 싫어요. 보나마나 없는 집이잖아요. 어련히 알아서 줄까

  • 95. 여ㅛ가
    '22.9.30 8:31 AM (210.217.xxx.103)

    여기 댓글보면 요즘 젊은 여성들이 비혼하는 거 너무 이해되고 당연하게 느껴져요.
    그 사람들이 가부장제로 안 뛰어드는 게 고마울 정도.

  • 96. ....
    '22.9.30 8:31 AM (106.241.xxx.125)

    미성년자 대상 업종 종사자?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도태되는 업종과 직업은 그거 아니라도 수없이 많아요.

    https://youtu.be/t6wRxOufGhs
    서울대 조영태교수가 인구절벽에 대해 이야기한거에요. 16분밖에 안됩니다.

    그런 수준의 배우자감을 고른 본인 눈을 탓하라고요. 여기에 백날 욕해봐야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거임.

  • 97. 아유
    '22.9.30 8:31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과연 여자 부모들이 돈 없어서 반반 이야기 싫어할까요?
    돈 있어도 저런 소리 입에 담는 사돈 싫어요. 보나마나 없는 집이잖아요. 그집 아들도 없는 집 아들이고... 어련히 알아서 줄까

  • 98. ..
    '22.9.30 8:32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댁모자란 아들하고 반반할 돈이면 더 잘난 남자 만난다구요
    수준떨어지는 아들가지고 돈내놓으라니 싫다구요

    애낳아줬다 돈벌어다줬다
    뭐가 문제인거죠
    여자는 내애 내가낳지만 남자는 여자가 낳아주는거죠 애써 여자들 힘든거 외면하지마세요

  • 99. 아유
    '22.9.30 8:33 AM (118.235.xxx.195)

    과연 여자 부모들이 돈 없어서 반반 이야기 싫어할까요?
    돈 있어도 저런 소리 입에 담는 사돈 싫어요. 보나마나 없는 집이잖아요. 그집 아들도 없는 집 아들이고... 어련히 알아서 줄까
    솔직히 제일 평등한거 남남 결혼 아닌가요?
    돈도 딱 반벌고 부담도 적고...남남 결혼 추천합니다.

  • 100. ㅇㅇ
    '22.9.30 8:35 AM (122.35.xxx.2)

    강제로 결혼시키는거 아니니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아들맘은 자기아들 편하게 살라고 집해주는데
    딸맘은 그게 왜 안되요?
    사돈 괘씸해서 싫고 시집살이 할까봐 싫고
    이거 저거 다 따지고 들면
    그냥 해줄 맘이 없는거잖아요.
    뭘 뭉개서 어련히 알아서 해

  • 101. ㅇㅇ
    '22.9.30 8:38 AM (122.35.xxx.2)

    딸들도 좀 친정부모한테 받아 가세요.
    효녀랍시고 요새도 번돈 주고 오나요?
    귀한딸은 무슨...
    빈몸으로 보내놓고
    딸 기도 못펴게 하고서는
    입으로 우리딸 우리딸 눈물겹네.

  • 102. 사실
    '22.9.30 8:3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의사 아들 가진 사람
    있는집 아들 둔 사람이 저런 이야기하는 건 못들어 봤네요.

  • 103. 사실
    '22.9.30 8:40 AM (124.5.xxx.96)

    의사 아들 가진 사람
    있는집 아들 둔 사람이 저런 이야기하는 건 못들어 봤네요.
    아예 관심이 없어요. 며느리도 알아서 고르니
    시집올 때 번돈 주고 온다니 할머니인가봄.

  • 104. ㅇㅇ
    '22.9.30 8:41 AM (122.35.xxx.2)

    남녀 평등시대에 죽어도 반반은
    못하겠다는게 할망구 마인드지
    부끄러운 줄 아세요
    무슨 고릿적 의사아들 드립...

  • 105. ㅇㅇ
    '22.9.30 8:44 A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랑 결혼하려면 돈까지 절반 가져가야되요? 가사 육아는 전세계 꼴지면서 여자가 보통 나이도 어리고 임금차이도 있는데? 여자를 노예로 부려먹으면서 돈까지 뜯어갈 생각 ㄷㄷㄷ

  • 106. 반반이든 다해가든
    '22.9.30 8:46 AM (221.149.xxx.179)

    살아봐야 인격을 아는데
    경우 없는 사람들 만나면
    무용지물입니다.
    못해가도 좋은사람들과 인연맺음
    더 잘살기도 하구요.
    반반임 처음 떳떳하다 느끼는건
    있겠죠. 그런데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예물은 보너스로
    요구하고 사사건건 불만제기함 답없어요.
    경험입니다. 결국 이혼소송했구요.

  • 107. ㅡㅡ
    '22.9.30 8:48 AM (211.55.xxx.180)

    반반은 남자가 좀 조건이 괜찮은경우겠죠

    남자가 못났으면 집사온다해도 결혼 쉽진않아요

    여자도 남자조건이 자기조건에 비해 월등히 좋은 사람이면 집해가기도 하죠

  • 108. ...
    '22.9.30 8:48 AM (106.101.xxx.49)

    찐따 거지 여자들
    친정 돈 없고 친정에서 대접 못받아 몇천들여 결혼하면서
    남편성씨 따라 자궁에 애낳아 주니 여자인 나는 집 할 필요없다고 자기랑 똑같은 찐따여자들끼리 뭉쳐 억지부리기
    30만원짜리 호텔방 하루 자면서도 30만원 냈다고 호텔에다 온갖 컴플레인 요구 다 하면서 수억들여 집값 마련해준 남자쪽 시가가 공짜로 시집온 며느리한테 뭐가 아쉬워 잘하겠어요?
    세상에 공짜 없는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 사실 아님?
    네네 자궁에 애 낳아주고 시집성씨 따라 내 낳으니 공짜로 결혼해서 거기서 무수리 짓하며 잘 살아요
    반반해서 공동명의로 사니 경제적으로 더 여유롭고 시가제사 친정제사 두루 다 다니고 시집벌초 친정벌초 같이 하며 이보다 더 평화로울수 없는데 그렇게 하라니 죽어도 나는 싫다 여자인 내가 왜 하냐 싶으면 그냥 무수리 찐따로 살면됨
    자꾸 시가 욕하지 말구요 내부모도 안내놓는돈 시부모가 내주는데 왜 남편부모욕을 해요? 그러는 본인은 시부모한테 한푼도 못내놓으면서

  • 109. ㅇㅇ
    '22.9.30 8:57 AM (211.114.xxx.68)

    당신은 그냥 혼자 사세요.
    남의 집안 망치지 말고요

  • 110. ㅇㅇ
    '22.9.30 8:57 AM (115.23.xxx.124) - 삭제된댓글

    찐따 거지 남자들
    돈은 없는데 결혼은 어지간히 하고싶나보네
    아무리 여기서 발악을 한들 여자들 안속아요

  • 111. ㄴㄴㄴㄴ
    '22.9.30 9:14 AM (211.192.xxx.145)

    노예 될 거니까 반반 못하겠다고 반반 안 했으면
    계약대로 노예 생활 하면 된다니까요? 상도덕 없이 굴지 말고.
    여자가 애 낳아서 몸 상하는 값이라고 할 거면
    그거 계약 전에 명시해요. 내가 돈을 안 하는 건 너그 집 새끼 낳아 줄 몸값 땡겨받는 거라고.
    왜 입 다물고 있다가 결혼 후에 왈왈 거리는데?

    반반은 절대 못하고 애도 안 낳고 시가에 뭣도 안 할 거지만
    남자가 돈은 더 갖고 와야 돼고 플러스 시가에서도 줘야 한다는 거죠?
    돈 계산 할 때 남자 돈, 남자 부모돈 따로 계산하잖아요.
    시모가 결혼 할 때 아무 것도 안 했다고 하니까
    댓글 다 그랬잖아요. 의붓 엄마냐고.
    입으로는 안 받고 안 한고 싶다면서 안 주니까 계모냐고 ㅎ
    맨날 순진해서 남편한테 속았다는 여자들이 계산은 참 득달같이 하는데
    진따 거지 같은 여자들, 친정에서 못 받은 돈 남의 집 엄마 머리채 잡지 말아요.
    상대도 여자라 안 속아요.

  • 112. .....
    '22.9.30 9:23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반반 결혼도 저번 글처럼 양가 부모 둘 다 넉넉하시고
    남녀 둘 다 직업 좋고 경제력 좋은 혼사는
    그게 깔끔하고 편해서 많이들 해요

    거지들이나 악을 쓰고 못하겠다고 하죠
    불평등한 결혼생활이 예상될 거 같아서 돈 적게 갖고왔으면
    그걸로 정산 끝났으니
    맞벌이 시집살이 독박육아 독박살림 찍소리 말고 하셔야지
    왜 또 그땐 입에 거품물고 내가 다 해야 하냐 왜 시댁 먼저 가냐
    그딴 소리 하는지?

    반반 결혼하고 시가 중심으로 살고 맞벌이 독박육아 살림하면
    그 여자가 등신인거지 누가 그렇게 살아요?
    달린 입으로 말도 못하고 돈도 똑같이 냈는데 권리도 못 찾고
    등신같이

  • 113. 혹시
    '22.9.30 9:2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106는 모쏠아재인가요?

  • 114. 반반 결혼했어요.
    '22.9.30 9:39 AM (118.235.xxx.211)

    1. 아이들은 남편 성입니다.
    제 성으로 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튀는 게 싫어서 안했어요.

    2. 명절에는 친정에 먼저 갈 때도 있고, 시집에 먼저 갈 때도 있었는데 친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3. 저는 시집에 가서 부엌일 조금 하고
    남편은 제 친정에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도왔어요.

    4. 제 경력 단절과 육아에 남편이 큰 도움은 안됐어요.
    하지만 그동안 가정 경제를 남편이 혼자 일하고 돈 벌며 책임져왔어요.

    5. 무엇보다도 제 자신의 당당함이 중요합니다.
    저는 남편에게도 시집에게도 비굴하지 않을 수 있었고, 눈치보지 않을 수 있었어요.
    과도한 요구엔 응하지 않았고,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키울 때도 스스로 전업주부와 양육자로서의 노동 가치에 대해 당당할 수 있었어요.
    물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고 나서는 저도 일을 해서 남편과 함께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어요.

    7. 시집살이, 가부장적 사고 등 잘못된 관습이 있으면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해야 해요.
    나는 과거 그대로 있으면서, 상대방에게만 가진 권리를 내놓으라고 하면 상대방이 과연 쉽게 그렇게 할까요?

    경우에 따라 남자쪽 또는 여자쪽 누구든 더 많이 비용을 감당할 수도 있고 반반씩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집과 남편 너희가 나한테 이렇게 할 거니까 돈이라도 너희가 부담하라고 하는 건
    결혼 후의 부조리를 받아들이겠다는 거죠.

    저는 그 부조리를 받아들일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같은 선에서 출발했고
    그런 제 행동에 만족합니다.

  • 115. 에휴
    '22.9.30 9:52 AM (187.190.xxx.10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억울하면 딸에게 해주지마세요. 제주위도 반반 안힌집도 많아요. 그런경우 여자가 엄청 미인이던가 하는게 있긴하죠. 그런데.한집이 더 잘살길래 제딸에겐 그렇게 해줄겁니다. 제 아들은 잘났는데 착하고최소한 친정부모 노후는 된여자.데려오라고 해요. 아들이 사랑하면 학벌 떨어져도 상관없지만 친정부모 노후안된집은 반대할거에요. 반반은 아들경우는 하면 좋지만 꼭 이란 생각한적 없어요. (이걸 보는건 여자네 사는수준을 짐작하기때문이에요. 결혼시에 얼마도 못해주면 뻔하니까요) 대부분 이럴겁니다. 왠만큼 사는 경우에요

  • 116. 뻔뻔함
    '22.9.30 10:03 AM (118.235.xxx.211)

    형편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부담할 수도 있고, 반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니까 해주지 못하겠다는 건 뻔뻔한 거죠. 손해날 일이면 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돈은 있으나 딸이 아닌 아들에게 주고 싶거나 아니면 친정부모 자신들이 갖고 싶어서
    딸 결혼에 돈을 쓰기 싫으면 그대로 인정하면 돼요.
    그러면서 결혼하면 여자 손해 운운하는 것 역시 뻔뻔한 거예요.

    그게 아니고 진짜로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 못하겠다면 그래야죠.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을 딸에게 굳이 시키면서 누려야 할 경제적 힘까지 딸에게서 뺏어버리니 좋으시겠습니다.

    만약 남자에게 5억이 있다면
    남자 혼자 5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것과
    여자도 5억을 합해 10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게 어찌 똑같겠어요.
    그저 돈이 없거나 주기 싫은 여자쪽의 뻔뻔한 억지에 불과한 것을 무슨 대단한 여성해방전사나 된 것처럼 우기지는 말아요.

  • 117. ..
    '22.9.30 12:1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한 부부들 후기보면
    만족보다 불만족이 더 많은게 문제예요.
    그러니 여자들과 그 친정에서 반반결혼을 시키고 싶어하지 않기땜에 여전히 갈등하고요.
    일단 제사문제
    출산 양육문제
    가사노동문제
    친정에도 시댁과 같은 배려
    사회분위기를 남자도 가정사에 적극 참여케해야하고
    아들 부모도 그렇게 키워야 빨리 개선될겁니다.

  • 118. 뻔뻔함
    '22.9.30 12:25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형편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부담할 수도 있고, 반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가 확실한데도 기어이 반반요구에 추가로 이전에 육아살림도 여자몫이고 시가중심으로 움직이는것도 포기 못한다는건 뻔뻔한 거죠. 그렇게 두가지를 다 움켜쥐려면 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돈은 있으나 시부모 자신들이 갖고 싶어서
    아들결혼에 돈을 쓰기 싫으면 그대로 인정하면 돼요.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시가중심으로 살고 며느리가 살림 육아 더 하는거에 대해 여자들이 손해 운운하는 것조차도 뭐라 하는건 역시 뻔뻔한 거예요.

    그게 아니고 진짜로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 못하겠다면 그래야하고 그래서 요새 여자들이 결혼을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을 딸에게 굳이 시키면서 누려야 할 경제적 힘까지 딸에게서 뺏어버리니 좋으시겠습니다.

    만약 남자에게 5억이 있다면
    남자 혼자 5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것과
    여자도 5억을 합해 10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게 어찌 똑같겠어요. 그런데 거기다 여전히 시가중심 살림 육아는 여자몫 게다가 맞벌이까지 해주네요.
    이런 불리함을 요구하는 여자들을 무슨 대단한 여성해방전사나 된 것처럼 몰아가지 말아요. 기브엔 테이크는 자본주의 기본이에요.
    집값 부담 절반으로 덜었으면 포기 못 하는건
    매우
    뻔뻔한겁니다

  • 119. 뻔뻔함
    '22.9.30 12:27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형편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부담할 수도 있고, 반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가 확실한데도 기어이 반반요구에 추가로 이전에 육아살림도 여자몫이고 시가중심으로 움직이는것도 포기 못한다는건 뻔뻔한 거죠. 그렇게 두가지를 다 움켜쥐려면 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돈은 있으나 시부모 자신들이 갖고 싶어서
    아들결혼에 돈을 쓰기 싫으면 그대로 인정하면 돼요.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시가중심으로 살고 며느리가 살림 육아 더 하는거에 대해 여자들이 손해 운운하는 것조차도 뭐라 하는건 역시 뻔뻔한 거예요.

    그게 아니고 진짜로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 못하겠다면 그래야하고 그래서 요새 남자들이 결혼을 못 하는거에요.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임이 뻔하니 여자들이 거부하고 덕분에 아들결혼기회 뺏어버리니 좋으시겠습니다.

    만약 남자에게 5억이 있다면
    남자 혼자 5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것과
    여자도 5억을 합해 10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게 어찌 똑같겠어요. 그런데 거기다 여전히 시가중심 살림 육아는 여자몫 게다가 맞벌이까지 해주네요.
    이런 불리함을 요구하는 여자들을 무슨 대단한 여성해방전사나 된 것처럼 몰아가지 말아요. 기브엔 테이크는 자본주의 기본이에요.
    집값 부담 절반으로 덜었으면 포기 못 하는건
    매우
    뻔뻔한겁니다

  • 120. 뻔뻔함
    '22.9.30 12:29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형편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부담할 수도 있고, 반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가 확실한데도 기어이 반반요구에 추가로 이전에 육아살림도 여자몫이고 시가중심으로 움직이는것도 포기 못한다는건 뻔뻔한 거죠. 그렇게 두가지를 다 움켜쥐려면 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돈은 있으나 시부모 자신들이 갖고 싶어서
    아들결혼에 돈을 쓰기 싫으면 그대로 인정하면 돼요.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시가중심으로 살고 며느리가 살림 육아 더 하는거에 대해 여자들이 손해 운운하는 것조차도 뭐라 하는건 역시 뻔뻔한 거예요.

    그게 아니고 진짜로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 못하겠다면 그래야하고 그래서 요새 남자들이 결혼을 못 하는거에요.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임이 뻔하니 여자들이 거부하고 덕분에 아들결혼기회 뺏어버리니 좋으시겠습니다.

    만약 남자에게 5억이 있다면
    남자 혼자 5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것과
    여자도 5억을 합해 10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게 어찌 똑같겠어요. 그런데 거기다 여전히 시가중심 살림 육아는 여자몫 게다가 맞벌이까지 해주네요.
    이런 불리함을 요구하는 여자들을 무슨 대단한 여성해방전사나 된 것처럼 몰아가지 말아요. 기브엔 테이크는 자본주의 기본이에요.
    집값 부담 절반으로 덜었으면 기득권은 포기 못 하는건
    매우 매우
    뻔뻔한겁니다.

  • 121. 뻔뻔함
    '22.9.30 12:30 PM (223.38.xxx.124)

    형편에 따라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부담할 수도 있고, 반반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돈이 없어서 못해주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될 걸.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가 확실한데도 기어이 반반요구에 추가로 이전에 육아살림도 여자몫이고 시가중심으로 움직이는것도 포기 못한다는건 뻔뻔한 거죠. 그렇게 두가지를 다 움켜쥐려면 결혼을 안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돈은 있으나 시부모 자신들이 갖고 싶어서
    아들결혼에 돈을 쓰기 싫으면 그대로 인정하면 돼요.
    그러면서 결혼하면서 시가중심으로 살고 며느리가 살림 육아 더 하는거에 대해 여자들이 손해 운운하는 것조차도 뭐라 하는건 역시 뻔뻔한 거예요.

    그게 아니고 진짜로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값 부담 못하겠다면 그래야하고 그래서 요새 남자들이 결혼을 못 하는거에요.
    여자가 손해나는 결혼임이 뻔하니 여자들이 거부하고 덕분에 아들결혼기회 뺏어버리니 좋으시겠습니다.

    만약 남자에게 5억이 있다면
    남자 혼자 5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것과
    여자도 5억을 합해 10억으로 집을 장만해서 시작하는 게 어찌 똑같겠어요. 그런데 거기다 여전히 시가중심 살림 육아는 여자몫 게다가 맞벌이까지 해주네요.
    이런 불리함을 요구하는 여자들을 무슨 대단한 여성해방전사나 된 것처럼 몰아가지 말아요. 기브엔 테이크는 자본주의 기본이에요.
    집값 부담 절반으로 덜었으면서 기득권은 포기 못 하겠다는건
    매우 매우
    뻔뻔한겁니다.

    덧셈뺄셈 산수라도 해보시길

  • 122. 반반결혼 부부
    '22.9.30 12:44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1998년에 2천+2천으로 전세 얻어서 결혼했어요.
    예단, 예물, 한복, 혼수, 기타등등 아무 것도 안했구요, 양쪽 집안에서 1원도 도움 받은 거 없어요.
    1. 애는 낳아본 적이 없고
    2. 시댁서 일한 적 없고(설거지는 몇번 해봤지만, 남편이 더 많이 함),
    3. 제사, 명절노동 없고(전이나 송편은 사먹어요. 제가 먹고 싶어서...)
    4. 명절에 어떻게 할지는 그때그때 날씨, 컨디션, 특수사정에 따라 결정했고(때론 시댁, 때론 친정을 먼저 갔고, 때로는 노인네들 모시고 내돈내산으로 해외여행도 갔고, 때로는 장기 해외연수도 갔고...)
    5. 김장 해본 적 없고(김치 배우고 싶었으나 시엄니가 안갈켜주심. 배우면 고생한다고... 같은 이유로 나물, 밑반찬도 못배움. 친정엄마는 해외 사셔서 갈켜주시지 못함. 사실 엄마도 잘 못함)
    6. 아가씨, 도련님 같은 굴욕적인 용어는 사용해본 적 없고(이름 부릅니다. 철수씨, 영희씨. 내가 노비도 아니고...)
    7. 91학번이나 전업주부 해본 적 없어요. 누가 나를 먹여 살리는 거 시르네요. 내돈내산으로 삽니다.

    반반결혼 하고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어요.
    내 인생이고,
    내가 선택한 남자이고,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인데,
    항상 행복했고 내 삶에 만족합니다.

  • 123. 박수
    '22.9.30 1:00 PM (223.38.xxx.18)

    짝짝짝

    반반결혼 부부
    '22.9.30 12:44 PM (223.38.xxx.55)
    1998년에 2천+2천으로 전세 얻어서 결혼했어요.
    예단, 예물, 한복, 혼수, 기타등등 아무 것도 안했구요, 양쪽 집안에서 1원도 도움 받은 거 없어요.
    1. 애는 낳아본 적이 없고
    2. 시댁서 일한 적 없고(설거지는 몇번 해봤지만, 남편이 더 많이 함),
    3. 제사, 명절노동 없고(전이나 송편은 사먹어요. 제가 먹고 싶어서...)
    4. 명절에 어떻게 할지는 그때그때 날씨, 컨디션, 특수사정에 따라 결정했고(때론 시댁, 때론 친정을 먼저 갔고, 때로는 노인네들 모시고 내돈내산으로 해외여행도 갔고, 때로는 장기 해외연수도 갔고...)
    5. 김장 해본 적 없고(김치 배우고 싶었으나 시엄니가 안갈켜주심. 배우면 고생한다고... 같은 이유로 나물, 밑반찬도 못배움. 친정엄마는 해외 사셔서 갈켜주시지 못함. 사실 엄마도 잘 못함)
    6. 아가씨, 도련님 같은 굴욕적인 용어는 사용해본 적 없고(이름 부릅니다. 철수씨, 영희씨. 내가 노비도 아니고...)
    7. 91학번이나 전업주부 해본 적 없어요. 누가 나를 먹여 살리는 거 시르네요. 내돈내산으로 삽니다.

    반반결혼 하고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어요.
    내 인생이고,
    내가 선택한 남자이고,
    내가 선택한 삶의 방식인데,
    항상 행복했고 내 삶에 만족합니다.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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