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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여성에게 결혼은 '나쁜 거래'… 성평등 없이 출산율 반등 없다"[인터뷰]

ㄴㄴㄴㄴ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22-09-29 17:55:33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99444

5년 연속 최저치 경신, 합계출산율 0.75명(올해 2분기)'이라는 한국의 '기록적' 저출생 현상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걱정을 사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인구는 현재 5,200만 명에서 2070년 3,800만 명으로,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율은 약 71%에서 46%로 주저앉을 전망이다. "이대로 가면 국가의 존립이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사회는 저출생 원인으로 높은 주거비와 양육비 등 '돈 문제'를 지목하고 현금 지원에 초점을 맞춰왔다. 지난 16년간 280조 원 넘는 정부 예산이 저출생·고령화 해소를 명목으로 투입됐지만, 효과는 없었다.

"한국 저출생 위기의 근본 원인은 '성차별적 사회구조'다. 세계에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여성들에게 가사 노동과 양육을 전적으로 부담시키고, '여성이라면 힘든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회에서 출산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 한국이 성평등을 이루기 전까지 출산율 반등은 어려울 것이다."

한국사회가 헤매는 사이 미국의 국제 경제 전문가가 이 같은 통렬한 분석을 내놨다. 제이컵 펑크 키르케고르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저먼마셜펀드 선임연구원이다. 그는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 한국의 재정 및 출산율 전망'(2021년 6월)과 '한국 노동시장에서 성별 격차가 지속되는 이유'(올해 7월) 등 한국의 출산율을 집중 조명한 논문을 PIIE를 통해 연달아 발표했다.

20년 넘게 사회 시스템과 경제 문제를 연구했으며 미국 뉴욕타임스, 블룸버그통신 등이 인용하는 저명한 전문가가 한국 상황에 주목한 건 왜일까. 한국의 저출생이 연구 사례로 삼을 만큼 속도가 빠르며 원인이 독특하다는 뜻이다. 다음은 키르케고르 선임연구원과 이메일 인터뷰로 나눈 일문일답.

주거비·교육비 더 많이 드는 선진국도 한국보다 출산율 높다"
.....................................................................................................................................

남자들이 집값 경제적 부담때문에 결혼을 안한다. 능력있는 남자들도 비혼으로 즐기고 산다는  82쿡 댓글 많이 봤는데
미국사람들이라서 우리나라 현실을 몰라서 이렇게 쓴걸까요? 
IP : 211.51.xxx.7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실
    '22.9.29 6:01 PM (1.233.xxx.247)

    잘알고있네요
    저 아이들 대하는 업종인데요
    엄마일하고 아빠백수여도 엄마가 애 데리고 상담와요

  • 2. ..
    '22.9.29 6:01 PM (117.20.xxx.174)

    예상댓글
    - 님 페미?
    - 남자들도 결혼하기 싫어합니다

  • 3. 재미있네요
    '22.9.29 6:02 PM (27.176.xxx.65)

    내 주변은 퐁퐁족 투성인데..
    벤츠 뽑아서 부인이 애들 라이드하는데 쓰고 남편은 국산차..

  • 4. 퐁퐁좋아하네
    '22.9.29 6:05 PM (223.38.xxx.123)

    누가보면 억지로 퐁퐁시킨줄.
    그거 강제로 시킨다고 한답디까?

  • 5. ..
    '22.9.29 6:05 PM (117.20.xxx.174)

    재미있네요
    '22.9.29 6:02 PM (27.176.xxx.65)
    내 주변은 퐁퐁족 투성인데..
    벤츠 뽑아서 부인이 애들 라이드하는데 쓰고 남편은 국산차..

    현실부정댓 박제

  • 6. ㅊㅊㅊ
    '22.9.29 6:06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이글 본믄에 달린 댓글만 봐도 뭐 답없네요. 남자들이 결혼을 안해주는건데 현실을 모른다는 둥..
    이 연구소에서 쓴 해결방안대로 한국여성들은 외국남성들과 결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7. ㄴㄴㄴ
    '22.9.29 6:07 PM (211.51.xxx.77)

    이글 본믄에 달린 댓글만 봐도 뭐 답없네요. 남자들이 결혼을 안해주는건데 현실을 모른다는 둥..
    이 연구소에서 쓴 해결방안대로 한국여성들은 외국남성들과 결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 기사쓴 미국 연구소가 페미연구소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객관적일 수도 있는건데..

  • 8. ㄴㄴㄴ
    '22.9.29 6:08 PM (211.51.xxx.77)

    그리고 벤츠뽑아 애 라이드하고 남편국산차가 뭐 어때서요? 남편은 혼자쓰지만 여자는 아이들이랑 같이쓰니까요. 주말엔 온가족이 벤츠타겠죠

  • 9. 부모
    '22.9.29 6:10 PM (39.7.xxx.6) - 삭제된댓글

    아들이 홀애비로 늙는거 못봐서 동남아에서 신부 사와서라도 짝지어줌
    여기서 얘기끝

  • 10. ㅁㅁㅁ
    '22.9.29 6:11 PM (39.121.xxx.127)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미국 저 보고서 내용 맞지 않나요~~
    한국여자들의 생각이나 이런것들은 정말 빠르게 변화 하는데 이 변화 된 만큼 한국의 일부 아들맘과 남자들은 이 변화를 못 따라가고 있지
    않은가요...
    그러니 여자들이 진짜 손해 보면서 까지 결혼이라는 제도 들어가지
    않을려는거구요...

  • 11. ....
    '22.9.29 6:14 PM (223.38.xxx.219)

    남자는 생계는 나누고싶어하고 육아는 나누고싶지않아하거든요
    여자는 돈도벌고 애도 키워야하니까 더이상 안낳는거죠

  • 12. 예상댓글2
    '22.9.29 6:16 PM (117.20.xxx.174)

    - 저희 아들도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하던데요?
    - 전 저희 아들이 결혼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 13. 시모들
    '22.9.29 6:17 PM (223.38.xxx.115)

    그 문화에 시집문화도 안 몫.

  • 14. ..
    '22.9.29 6:19 PM (118.235.xxx.43)

    곧 시모들 몰려와서 부정합니다.
    한국여자들아!!!!
    빨리 지금보다 돈 더 내고 우리아들 데려가라고!!!!!

    안 그럼 김치녀 된장녀 씨받이야 니네~~~

  • 15. 육아 가사가
    '22.9.29 6:20 PM (118.33.xxx.85)

    가사 특히 육아가 지금 반반이 되나요 정말?

    주변에서 정말 단 한 집도 못 봤어요 반반 되는 집.

    여자들이 이제 돈 벌어 경제적 자립 되는데
    육아 가사 부담까지 지기 싫은거죠.
    결혼해도 애 없는 부부는 많아요 주변에.

    맞벌이 부부 집안일 하는 시간 통계 한 번 보세요.
    그거 기름칠 좀 된 거라고 봐도 너무 심할 정도에요.

  • 16. ..
    '22.9.29 6:29 PM (222.236.xxx.135)

    미국인들이 우리를 더 잘 아네요.
    앞글에도 아무때나 문따고 들어오는 시부모 글 있잖아요.
    한국은 시부모까지도 한몫하는게 결혼생활이니 멋모르고 하지 않는한 힘든 결정이죠.
    나이 들고 보니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는게 큰모험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독박육아에 시집스트레스에 나의 2~30대가 애처롭죠.

  • 17. ㅡㅡ
    '22.9.29 6:31 PM (211.55.xxx.180)

    주변에서도 딸결혼 안해서 문제되는 경우보다

    아들결혼 못해서 부모가 안다난집들이 더 많죠

  • 18. .....
    '22.9.29 6:34 PM (118.235.xxx.240)

    우리아들 혼자서 잘 산다고 하는 시모들 아들은 말이 씨가 되서 평생 꼭 엄마랑 살면 좋겠어요.

  • 19. ..
    '22.9.29 6:35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곧 시모들 몰려와서 부정합니다.2222
    한국여자들아!!!!
    빨리 지금보다 돈 더 내고 우리아들 데려가라고!!!!!

    안 그럼 김치녀 된장녀 씨받이야 니네~~~2222

  • 20. ㄴㄷㄴ
    '22.9.29 6:40 PM (106.101.xxx.89)

    이게 정답이죠
    돈 주면 뭐하나
    아이낳아 행복하지만
    내 30대는 아이를 위해 고스란히 쓰여짐
    남자들 사고방식 바뀌지 않으면
    답없음

  • 21. ...
    '22.9.29 6:44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네요
    밖에서 봐도 별론거 잘 보이나봐요 ㅋ

  • 22. 저밑에
    '22.9.29 6:45 PM (121.183.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한숨이. 그냥 한국 민족은 이대로 소멸되는게 맞나봅니다

  • 23. ㅇㅇ
    '22.9.29 6:46 PM (223.62.xxx.124)

    반반결혼에 맞벌이 필수, 가사노동, 육아 전담,
    시집 뒤치닥거리까지 해야된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24. ....
    '22.9.29 6:50 PM (1.233.xxx.247)

    육아휴직중에 왜 생활비 안내냐고 한다더라구요
    그냥 출산율 이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 25. ㆍㆍ
    '22.9.29 6:53 PM (119.193.xxx.114)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저 이유인데 남자들이나 어르신들이 인정안하거나 알려고하질 않는 것.
    주거비 교육비 높아도 출산율 이렇게 낮지 않다고 쐐기박았네요.
    아휴 시원!

  • 26. ...
    '22.9.29 6:57 PM (211.51.xxx.77)

    육아휴직중에 왜 생활비 안내냐고 한다더라구요
    그냥 출산율 이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
    우와.. 완전 쓰레기네요.

  • 27. ..
    '22.9.29 7:03 PM (45.118.xxx.2)

    한국여자 : 아이를 낳고싶어도 아이를 낳은 이후 삶의 질이 너무 낮아져서 힘듭니다. 경력 단절, 승진 누락, 여자에게만 가중된 육아와 살림 등...

    정부 : 네.. 집값때문이라는거죠?

    한국여자 : ??

  • 28. ㅇㅇ
    '22.9.29 7:06 PM (61.77.xxx.72)

    서장훈 이수근 나오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동거는 하고 싶은데 반반 안한다는 여자 전국적으로 개망신 준 정신나간 남자 생각나네요 서장훈도 같은 남자지만 진짜 이해 못하겠다는 듯 눈으로 욕하던데요 ㅋ

  • 29. ...
    '22.9.29 7: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들~ 시어머니 포함
    성차별적 사회구조에 여자로써 동감해야하는데
    딸있어도 아들 위주로 생각하기땜에
    우리나라에서는 개선되기 힘들거예요
    그렇다고 여자들끼리 단합해서 결혼 안해줄리도 없고.

  • 30. ,,,
    '22.9.29 7:08 PM (118.235.xxx.46)

    결혼이라는 제도가 한국에서는 여자의 희생을 갈아넣어서 유지되기 때문이죠 결혼이 이득인 계층에서는 혼인율 높은 거 보면 인간이 자기에게 불이익인 걸 선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뿐

  • 31. 예상댓글3
    '22.9.29 7:13 PM (45.118.xxx.2)

    - 이쁜 여자들은 결혼 하던데요
    - 집 잘사는 여자들은 결혼 하던데요

    논점 흐리기...

  • 32.
    '22.9.29 7:21 PM (110.12.xxx.169)

    좋은 기사 링크 감사합니다

  • 33. ..
    '22.9.29 7:22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백인 최고 엘리트 남성이 남녀평등이 후져서 출산율 낮은 거라
    연구까지해서 알려주는데도 반반결혼 외치는 분들 양심도 없죠
    6070년대생들 다들 상향결혼했던 여자들일테고 남편 없이 생존이
    불가능한 여자들이었을텐데.

  • 34. 웃기네
    '22.9.29 7:23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랑 논점이 달라요.
    성평등하고
    결혼할 때 시부모 등쳐먹는 거하고 상관관계가??
    어차피 불평등할 테니 시부모가 비용을 지불해라?

    성평등 원하면서
    딸한테 재산 나눠주는 건 그렇게 거품무는 딸 부모들은 뭔가요?

    친정에서 차별받고 맨몸으로 결혼한 딸들이 대차게 남편 몰아치며 집안일 똑같이 시킬 멘탈이 키워졌을까요?

    난 애 안 낳아.. 애 낳을 거면 네가 경력단절해서 키워. 내가 돈 벌께.. 이런 마인드 가진 여자도 본 적 없어요.

  • 35. ㅇㅇ
    '22.9.29 7:26 PM (61.77.xxx.72)

    윗 님 말 심하게 하네요? 등 쳐먹다니요 어투를 보아하니 많이 배우지 못하고 노후 준비 안 된 예비 시몬가 봅니다 책 좀 읽고 사세요

  • 36. ..
    '22.9.29 7:28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1.226님도 의사랑 결혼한 거 아님 남편보다 학력 낮고 소득도 낮고
    집안도 남편이 더 좋으셨을 듯 한데요. 노후 어서 준비하세요. 미국에서 박사까지하신 저희 시부모님 50평대 아파트 증여해주셨는데도 늬들낄 잘 살라 하세요^^

  • 37. ..
    '22.9.29 7:30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1.226님도 의사랑 결혼한 거 아님 남편보다 본인 학력 낮고 소득도 낮고 집안도 남편이 더 좋으셨을 듯 한데요. 본인도 상향결혼했고 시부모 등쳐먹지는 않으셨나요? 지금 아들가진 어머님들 남편 없음 생존이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결혼당시 마땅한 직업들도 없었고요. 본인도 상향결혼했으면서 왜 반반결혼 목숨거세요? ㅎㅎ

    아들 장가는 보내고 싶고 돈은 업ㅎ고 부들부들하시는 듯 한데 노후 어서 준비하세요. 미국에서 박사까지하신 저희 시부모님 50평대 아파트 증여해주셨는데도 늬들낄 잘 살라 하세요^^

  • 38. 아뇨
    '22.9.29 7:32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저 배울만큼 배웠고 웬만큼 일궜어요.
    결혼할 때 시부모한테 집 받고
    결혼생활 내내 마음데로 살고
    거의 80가까워 온 시부모가 도움 청할 거 같으면
    짜증 내며 전화 안 받는 아이들 수두룩하게 봤어요

    결혼 전에 남자한테 집 안 가져오면 안 하겠다고 배짱 부리던 아이들이죠.

    맞벌이 했으나 친정에 들어간 돈이나 기타 등등
    시부모 등쳐먹었다고밖에는 결론이 안 나네요.

    아.. 시부모 살고 있는 집 팔아서 아들 명의로 바꿀 때 세금 내고 싶다고..
    노인들이 좋읔 동네 살 필요 있냐고..

  • 39. 상향결혼 적반하장
    '22.9.29 7:33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1.226님도 의사랑 결혼한 거 아님 남편이 본인보다 학력 소득 다 높으셨을 거고 집안도 남편이 더 좋으셨을 듯 한데요. 본인도 상향결혼했고 시부모 등쳐먹지는 않으셨나요? 지금 아들가진 6070년생 어머님들 남편 없음 생존이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결혼당시 마땅한 직업들도 없었고요. 본인도 상향결혼했으면서 왜 반반결혼 목숨거세요? ㅎㅎ

    아들 장가는 보내고 싶고 돈은 없고 부들부들하시는 듯 한데 여기서 이럴 시간에 노후 어서 준비하세요. 미국에서 박사까지하신 저희 시부모님 50평대 아파트 증여해주셨는데도 늬들낄 잘 살라 하세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함. 암요.

  • 40. ㅇㅇ
    '22.9.29 7:37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쯧,, 어쩌다 주변에 그런 애들만 보셨을까요 주변분들 아이들인가보죠? 그 아이들 부모가 애들 그렇게 키운거고 성격은 누구 닮았다? 그 부모죠 ㅋ 애들 탓하지 말고 부모들이 잘못 한거에요 오은영박사님 말씀 많이 보시구요 ㅋ 결혼 시켰으면 바라지 마세요 특히나 남에 집 귀한 딸한텐 더 !!!!!!!

  • 41. ㅋㅋㅋ
    '22.9.29 7:38 PM (45.118.xxx.2)

    1.226님 님 인생을 요즘 남초식으로 표현하자면

    님은 집 받았으니 시부모 등꼴 빼먹은 x

    결혼생활 내내 맘대로 살아? 남편이 퐁퐁남

  • 42. 웃기네
    '22.9.29 7:45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내 돈으로 집 얻어서 결혼했어요.
    시집서 1원도 안 받음

    둘 다 돈 잘 벌었고 부동산 잘 갈아타서 지금은 웬만큼 일궜네요.
    시집이요?
    남편과 이혼불사 사투끝에 원하는 걸 얻어냈죠.
    시집은 저한테 감.히. 오라가라 이래라 저래라 못 합니다.

  • 43. ..
    '22.9.29 7:47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ㅎㅎㅎ 부들부들. 허언증까지.
    님이 시댁에서 받은 거 없어도 학벌 벌이 남편이 위였음 상향결혼이고 남편이 학벌 벌이 더 낮았거나 비슷했음 남편복이 없으셨던 거죠. 여기서 피토하지 말고 어여 설거지나 하러 가세요^^

  • 44. 허언증
    '22.9.29 7:57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좋아하네
    피 안 토했구요
    여기서 깐족거리지 말고 갈 길 가세요.

    모든 여자들이 결혼으로 득 보려는 생각을 한다는 재수없는 가정을 하네요.
    사귀다 보니 헤어지기 싫어 결혼하는 여자도 있어요.
    학벌 높고 집안 괜찮을수록 꽤 있다는..

  • 45. 처절
    '22.9.29 8:0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댓글만 봐도 알잖아요
    그나마 집이라도 해 갈 경제력과
    이혼불사 투쟁하듯 살 각오쯤은 해야
    시가 손아귀에서 자유를 얻고
    불평등에서 벗어나 그나마
    제 목소리 내고 살 수 있다는 거

  • 46. ㅇㅇ
    '22.9.29 8:10 PM (223.38.xxx.205)

    어짜피 서로 말도 안통하는데
    남자한테 관심끄고
    혼자살던 그 좋은 여자끼리 레즈로 살던하지
    뭘 그리 가르쳐드나요
    그래도 벗겨 먹을게 있으니
    서로 악다구니 인건지

  • 47. ..
    '22.9.29 8:15 PM (45.118.xxx.2)

    여자는 왜 이혼불사 악다구니 사투까지 벌여야 시집으로부터 존중을 얻을 수 있나요?

  • 48. 같은
    '22.9.29 8:23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만나 어려서부터 사귀다가 결혼했는데
    결혼당시 남편쪽 집이 뭔가를 해줄 형편이 아니었어요.
    그냥 내가 갖고 있던 돈으로 집 얻고 살림살이들 채워넣고..
    그 와중에 시집에서 '도리' 로 잡들이 하려는 걸 남편이 막지 못해 미친듯이 싸웠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기본적으로 그들도 알아요.
    할 말이 없다는 거 그러니 싸움이 금방 끝났던 거죠


    둘이서 알아서 지지고 볶고 살면서 이 나이 되니 보이는 거

    1. 육아를 부부가 전적으로 안 하는 경우
    한 집에 아빠2 플러스 할머니
    한집에 아빠 삼촌 플러스 이모
    의 형태가 되는데..

    아이 엄마나 아빠가 본인이 책임의 주체란 자각을 못 하는 경우 꽤 봐요.
    아이를 낳을 거면 숙고해서 책임 질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단..
    힘들면 낳지 않는 것도 괜찮은 옵션

    2.시부모한테 한껏 받은 애들이나 우리나 사는 형편이 그닥 다르지 않다는..
    재테크..특히 부동산 관심 갖고 계속 들여다 보고 있어야 했는데.. 몇번 잘못된 선택을 하면 자산이 제법 줄어들더란..


    3. 시부모가 아무리 초반에 지원했어도 시부모가 도움받을 차례가 되면 며느리는 쌩까더라는..예외 없이.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답글 썼는데
    어느분은 책 좀 읽으라는 말까지 하셨고
    중간에 다른분은 엄청 깐족거리더니 사라지셨네요.
    뭐가 맘에 안 들어서 깐족 깐족~


    참..저 책 읽는 거 많이 좋아해요.

  • 49. ..
    '22.9.29 8:24 PM (125.187.xxx.52)

    이혼이라는 강수를 둬야 남편과 협상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자기가 반푼이고 멍청해서 저런 취급받는거기에 남들도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야하는거군요... 진심 가여운 점은 자긴 그렇게 인생을 걸어야 인간대접받는다는 걸 당연히 여긴다는 거. 님이 10점 짜리 인간이든 말던 상관 안하는데 남들은 님같지 않아요. 님 인생이 그러니까 남들 인생 경멸하는 것 같은데 저기요 남에게 화내지 말고 님 남편이랑 시부모에게 따지세요. 남에게 화내는데 정작 범인들에게 질질 짜면서 기면서 애꿎은 여자 잡는거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안타깝고 우스워요.

  • 50. ㅎㅎ
    '22.9.29 8:36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저 화 안내요.
    저 남편이랑은 아주 잘 지내요.
    제 인생의 베프예요.
    시부모님은 그 이후로도 안 변하니 그냥 거리두고 사는 거죠.
    단, 초반에 자식이라며 한껏 받고 나중에 생까는 표리부동한 행동은 안 했으므로 그분들도 저한테 인간적인 배신감이 들진 않으실 거예요.
    아마 더 나이 드시면 나의 인생 베프를 낳고 키워주신 분들 이기에 보살펴 드릴 생각 하고 있어요.

    이혼불사해야 인간대접 받았다고 이해 하시나 봐요.ㅎ
    결혼으로 인해 생기는 친인척간의 의무와 도리에 대한 서로의 의견차이로 계약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저의 의견에 맞춰주었던 과정입니다.^^

    애꿎은 여자 잡는다는 건 무슨 의미이신지??
    시집과 남편 돈으로 잘 살 수 있는데 그러지 마!! 라고 얘기하는 게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고 우습다는 말??

    진짜 웃기넹

  • 51. 1.226님
    '22.9.29 8:43 PM (45.118.xxx.2)

    그니까 님이 아무리 본인 인생을 과대평가하고싶어해도
    요즘 여자들이 님처럼 살기 싫어서 결혼 안한다고요.

  • 52. ㅎㅎㅎ
    '22.9.29 9:03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내가 어떻게 사는지 모르면서.. 과대평가래요?
    어쨌든
    첨에 시작도 성평등 얘기하면서 시부모 경제적 지원 끌어오는 것 때문이 답글 달기 시작한 거였는데

    결혼 안 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죠.

    결혼 하려고 하면서 상대방한테 얻어내려고 할 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거지

  • 53. ...
    '22.9.29 9:09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ㅎㅎㅎ
    45.118님 맞는소리 했네요 뭐
    뭐가 모자르세요?
    시집에 1원 한푼 안받고 결혼하시다니 ㅎ

  • 54. ...
    '22.9.29 9:10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ㅎㅎㅎ
    45.118님 맞는소리 했네요 뭐
    어디 .가 모자르세요?
    시집에 1원 한푼 안받고 결혼하시다니 ㅎ

  • 55. ...
    '22.9.29 9:11 PM (223.62.xxx.163)

    ㅎㅎㅎ
    45.118님 맞는소리 했네요 뭐
    어디가 모자르세요?
    시집에 1원 한푼 안받고 결혼하시다니 ㅎ

  • 56. 와우
    '22.9.29 9:1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돈 안 받고 결혼하면 모자른 거.. 당당하게 이 소리가나오네요.
    남자 만날 때 집에 돈 있는지 스캔하고 사귀는 여자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럼 불평등하다고 얘길 하지 말던가.
    그렇게 돈 받고 먹튀들을 하니

    내가 댓글에 시부모 등쳐먹는단 표현을 쓴 거죠.

  • 57. ..
    '22.9.29 9:22 PM (118.235.xxx.252)

    그니까 님이 아무리 본인 인생을 과대평가하고싶어해도
    요즘 여자들이 님처럼 살기 싫어서 결혼 안한다고요.
    22222222

    굳이굳이 님처럼 살기 싫어서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구요.
    시집에서 뭔가 받아야겠다 이런게 아니라요.
    남자가 전세금해갔는데도 사위도리(그런건 없지만 명절에 전붙이고 성씨 여자네로하고) 하라고 악다구니 쓰는 장모는 듣고 보도 못했는데 대한민국 어떤 남자도 안당하는 걸 당하구선 그래도 차별이 존재하는걸 모르는건 지능 문제죠 뭐.
    누가봐도 이혼불사 과정을 문제해결 과정이라고 혼자 이악물고 정신승리하며 사세요. 옆애서 보면서 다들 비웃는거죠 뭐.

  • 58. 그러니까
    '22.9.29 9:35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차별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누가 얘기했나요?
    결혼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라구요.

    차별 전제하고 어차피 그럴거니 돈 받고 시작할 거야라고 주장하는 여자들

    친정도 못 살고
    돈도 잘 못 버는데
    시집 남편 돈 아니면 팔자 안 바뀌는데 그걸 못 하겠으니 굳이 결혼 안 하겠다는 소리로 들려요.

  • 59. ..
    '22.9.29 9:42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1.126 이 사람 남자인 듯. 결혼 시장에서 도태된 도태남. 혹은 그런 도태남을 키우는 엄마.

  • 60. ....
    '22.9.29 9:46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손해보는 걸 안하겠다는 건 본능이죠??
    시집 남편 돈 아니면 팔자 안 바뀌껴서 그런거라고 듣는 정신상태가 이상하네요.
    그냥 아 차별받기 싫어서 안하는구나 담담히 받아들이세요.

    제가 보긴 나는 손해보고 했는데 너네는 왜 안해!
    물귀신으로 보여요.
    (저도 서로 없이 결혼해서 맞벌이로 재테크로 재산 꽤 일군 사람이에요)
    근데 우리딸한테 그렇게 살라고 안하고 싶어요. 당연하지만 딸한테 자산은 전부 다 물려줄꺼에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반반 주장하는 남자와 시집은 결혼으로 인한 여자의 손해를 모르는 척 눈감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싫네요.
    님 아들은 님 남편처럼 살게 하고 싶은거죠?? 그게 속내같네요.

  • 61. 설거지라도 한다
    '22.9.29 9:47 PM (61.105.xxx.165)

    혹시
    결혼계획 있으시면
    시가 재산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노후대책 안 된 양가부모 ...
    시부모가 아들가정에 요구하는 거랑
    친정부모가 딸가정에 요구하는 건 달라요.
    백퍼 그렇냐구요?
    아뇨..대체로 그렇다구요.

  • 62. ㅎㅎ
    '22.9.29 9:48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웃긴다. 나보고 도태남이래

    발작 버튼 눌린 거 보니 많이 찔리나 보오

  • 63. ㅇㅇ
    '22.9.29 9:50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1.126 단어 선택과 쓰는 어투 보니 진짜 책 읽으셔야 겠어요 제발 정신차리고 노후 준비 하세요

  • 64. ㅇㅇ
    '22.9.29 9:53 PM (61.77.xxx.72)

    1.226단어 선택과 쓰는 어투 보니 진짜 책 읽으셔야 겠어요 제발 정신차리고 노후 준비 하세요

  • 65. 1.226.xxx.220
    '22.9.29 9:54 PM (118.235.xxx.252)

    친정도 못 살고
    돈도 잘 못 버는데
    시집 남편 돈 아니면 팔자 안 바뀌는데 그걸 못 하겠으니 굳이 결혼 안 하겠다는 소리로 들려요.
    ㅡㅡㅡㅡㅡ
    손해보는 걸 안하겠다는 건 일종의 자기보호 본능이죠??
    시집 남편 돈 아니면 팔자 안 바뀌껴서 그런거라고 듣는 님 정신상태가 가장 이상하네요.
    그냥 아 차별받기 싫어서 안하는구나 담담히 받아들이세요.

    제가 보긴 나는 손해보고 했는데 너네는 왜 안해!
    물귀신으로 보여요.
    (저도 서로 없이 결혼해서 맞벌이로 재테크로 재산 꽤 일군 사람이에요)
    근데 우리딸한테 그렇게 살라고 안하고 싶어요. 당연하지만 딸한테 자산은 전부 다 물려줄꺼에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반반 주장하는 남자와 시집은 결혼으로 인한 여자의 손해를 모르는 척 눈감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싫네요.
    님 아들은 님 남편처럼 살게 하고 싶은거죠?? 그게 사실 아들맘들 속내 같네요.

  • 66. ㅎㅎ
    '22.9.29 9:56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저 손해 안 봤어요.
    남편이 많이 잘 나가거든요.

    남편에게 네 덕분이라고 공치사 들어요.
    모두들 자기 생각데로 사는 거죠.
    자기가 뿌린데로 거두면서...

  • 67. 많은
    '22.9.29 9:59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분들의 발작 버튼을 누른 거 같네요.
    제 글은 다 지우도록 할께요.

  • 68. ...
    '22.9.29 10:03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네. 제가 보긴 이혼불사해야 인간대접 받는 건 너무 손해보여서요.
    우리딸이 그런대접을 받는다니. 뭐 돈은 제가 많구요.

    그냥 그런 님처럼 그렇게 비참하고 비인간적 모독받는 인생은 요즘 여자들은 당하기 싫어하는구나.
    깨닫고 가시면 됩니다. 아셨죠?

  • 69. ..
    '22.9.30 2:42 A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1.226.xxx.220 도태남 엄마 댓글 지웠네요 ㅎㅎㅎ 아줌마 스카이 나온 대기업 다니는 번듯한 아들 아님 어차피 남녀 성비 남자가 지금 너무 많아서 자연적으로 결혼 못하고 도태됩니다. 걍 평생 끼고 사세요. 요즘 여자들 어중간한 남자 안 데려가요.

  • 70. 146개국 중
    '22.9.30 3:19 AM (172.119.xxx.234)

    99등 먹었네요. 2022년 양성평등 순위요.

    아시아국에서도 꼴찌입니다.

    82쿡도 나이들면서 아들 가정 손에 쥐고 싶어하는
    시어머니들 많은데 사고를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71. ㅁㅁㅁㅁ
    '22.9.30 9:31 AM (211.192.xxx.145)

    남자들이 반반 말하기 시작한 건 여자들이 공평을 원해서가 시작이죠.
    시작이 안 공평했는데 무슨 공평을 말하냐

  • 72. 00
    '22.10.3 1:24 AM (39.120.xxx.169)

    위에 댓글 보니 좀 웃긴게, 요즘 여자들이 결혼 안 한다구요? 언제나 결혼적령기 미혼율은 남자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미 30대 남자 미혼율이 50%를 넘겼어요. 근데 여자는 한참 낮고요.

    이제 여자들 결혼 안 한다고 으름장을 놔봤자 대부분 능력있고 매력있는 여자들은 제때 시집을 간다는 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그때가 되면 비혼주의라고 선언까지 했던 노처녀들은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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