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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근데 현숙은 왜 이혼한거예요?

나솔만세 조회수 : 7,299
작성일 : 2022-09-29 10:09:22

자기소개 때 이혼사유 안나왔죠?
부부 사이 일은 둘만 알겠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이혼한 이유가 있었겠다 싶은데 딱히 현숙은 왜 이혼했을까 싶네요. 성격차이였을까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에 분위기에 성격도 꼬인데 없이 털털하니 괜찮아보이는데..
IP : 118.45.xxx.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9 10:21 AM (218.236.xxx.239)

    자꾸 착한남자 찾는거보니 못된남자한테 걸렸나보죠? 본인도 참을 성격은 아닌거같고~~

  • 2. ...
    '22.9.29 10:22 AM (112.147.xxx.62)

    전 지금까지 독신인줄 알았어요

    이혼했던 거 였어요?

  • 3. ㅐㅐㅐ
    '22.9.29 10:25 AM (61.82.xxx.146)

    어린나이에 뭣모르고 결혼했다 그랬어요
    연하 후배였던걸로 기억해요
    결혼생활도 길지 않았고요

  • 4. ..
    '22.9.29 10:25 AM (119.203.xxx.186)

    파혼1이혼1이라던데
    스스로 확 불타서 좋아하는스탈이라고 하지않았나요
    금사빠인가봐요.
    얼굴은 조신해보이는데 여기저기 여지주고다니고
    오바육바 하고다니는지..
    성격은 옥순이나 정숙이 더 낫네요

  • 5. 00000001
    '22.9.29 10:26 AM (116.45.xxx.74)

    갑자기 꽂혀서 몇달만에 결혼했다고
    연하..

  • 6. ㅇㅇ
    '22.9.29 10:26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20대에 결혼과 이혼까지 했다니 깜놀

  • 7. ㅇㅇ
    '22.9.29 10:29 AM (110.12.xxx.167)

    아직 20대에 결혼과 이혼까지 했다니 깜놀
    잘하면 재혼까지 하겠네요

  • 8. 모모
    '22.9.29 10:30 AM (222.239.xxx.56)

    요번에
    상철이에게
    여지 주는거보고
    확깨었어요

  • 9. ...
    '22.9.29 10:35 AM (27.160.xxx.63)

    15살 차이나고 애 들 미국에 살아
    그런데 호응해 주며 여지를 주고
    다른 여자들도 상철님과 대화하고 싶어 하니
    자기소개에서 한 말로 마음의 문을 닫지 말라고 해서
    쟤 뭐지? 하는 생각이.
    완전 거품으로 띄워 주는 거잖아요.

    왕자병 걸려 정숙에게 자기는 여자로 더이 상 진전 할 마음이 없으니 데이트권 나랑 쓰면 즐거운 시간 보내라.
    하지만 아까우니 내마음은 아니다 하고
    알려 주는게 오버지만 훨씬 나음.
    주제 넘었지만 상대방의 데이트권이 소증하니 잘 쓰라고 배려가 있는 오지랖이었잖아요.

    현숙은 삼자 데이트 때 부터 아웃!

    헷갈리게 하는 사람 X

  • 10. ...
    '22.9.29 10:36 AM (27.160.xxx.63)

    보애라X 보내자

  • 11. ..
    '22.9.29 10:47 AM (118.235.xxx.220)

    여러회차 보니 옥순이가 제일 성격무난하더라구요. 너무 착해서탈이지.. 현숙은 얼굴하나 괜찮고 성격말투 다별로.

  • 12. 상철이
    '22.9.29 10:56 AM (223.62.xxx.156)

    막 들이대니까 놀랐을텐데
    그래도 예의 바르게 대답한다고 생각했지
    여지주거나 어장관리로는 안 보이던데요

  • 13. ㅡㅡㅡㅡ
    '22.9.29 11:0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 동감이요.
    영호처럼 대놓고 거절하지 않고
    상대방 배려하며 대하는거 같았어요.
    인터뷰때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속마음 솔직히 얘기했고요.

  • 14. 근육맨은
    '22.9.29 11:06 AM (223.33.xxx.121)

    10초마다 삐지기도 하고 눈치도 더럽게 없어요.
    현숙이가 하는 말 반의 반도 못 알아 먹던데요?
    현숙이가 돌려서 자식들 나이랑 새엄마랑 관계는 어떨것같녀 물었더니
    전처랑 정기적으로 같이 모인다, 나 열나 쿨한 이혼남
    먹히지도 않을걸 조잘조잘
    눈치 더럽게 없어요

    닭가슴살만 먹고 근육만 키울게 아니라고요
    하여간 근육맨들은 다이어트 너무 심해서 짜증이 너무 많아요

  • 15. ....
    '22.9.29 11:11 AM (110.13.xxx.200)

    솔작히 본인도 애둘하고 나이에서 아예 제꼈을거면서 데이트하면서 괜히 말 꺼내본거죠.
    제정신아니고 31살이 연애도 아니고 결혼상대 만나러 나와서 애하나도 아니고 둘가진 15살차 나는 남자를 누가 쳐다보나요.
    괜히 여지주고 제끼지말라고 하는게 좀 웃겼네요.
    어차피 맘속으론 아닌데 말만 꺼내본거죠. 데이트한김에..

  • 16. 제가
    '22.9.29 12:47 PM (106.102.xxx.160)

    생각했을땐

    사투리 목소리때문에

    같이살기싫었을듯

  • 17. ㄴ 같이
    '22.9.29 1:07 PM (121.162.xxx.174)

    살기 전엔 그 목소리 아니였을까요

  • 18. 현숙이 턱이
    '22.9.29 4:56 PM (220.74.xxx.155) - 삭제된댓글

    깎은 걸로 보이네 암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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