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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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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와이프, 방송인으로 강주은은 꽤 인기가 많네요.

홈쇼핑 조회수 : 7,184
작성일 : 2022-09-28 08:35:43
최민수 와이프, 방송인으로 강주은은 꽤 인기가 많네요.
기본적으로 나오면 시청율이 보장되는 건지...
한때 연예인 2세들 모아서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오고
둥지탈출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한국말 못하는 첫째 아이 센터에 앉혀서 나오기도 하고...
대표자리에 앉으라고 하니깐....what is 대표? 
이러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가운데 앉기도 하고....

cj홈쇼핑도 강주은의 홈쇼핑해서
강주은 이름 걸고 판매하는 제품들도 따로 나오더라고요.

강주은의 굿라이프

 https://www.instagram.com/goodlife_junekang/

50대 제니라고 하던데...
나이든 분들은 홈쇼핑에 최민수 와이프 나온다면서 좋아하긴 하더라고요.

종편에도 자주 나오고 
주로 티비조선? 여성조선 이런 곳에서도 
잡지모델로 몇번 나오고...
아들들이랑 화보촬영도 하고
애들을 아빠처럼 연예인으로 밀려고 
아빠 아역으로도 무리하게 출연시키고 했는데
그건 잘 안된것 같았어요.

애들 끼워넣기 해서 비난도 받기도 했는데
강주은은 꾸준히 나오더라고요.
자꾸 불러주는 것이 아마도 제작진이나 스태프들이랑 
별 문제없이 무난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지 않나 싶었어요.

시청률은 확인 안해봤는데 
강주은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시청률이 잘나오나 싶더라고요.



IP : 76.169.xxx.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
    '22.9.28 8:38 AM (211.184.xxx.199)

    웃기는 포인트가 있어요
    우아하게 말하다가도 무식하게 툭 뱉어내는 게
    보고있으면 웃겨요

  • 2. 한 가지는
    '22.9.28 8:43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좋게봐요. 애들 한창키울때는 안나왔어요.
    큰애 대학가고부터 나오는듯요.
    아이들 끔찍이 사랑하고
    엄마로서 본인 의무는 200프로 책임지는 성격
    하나는 맘에 들어요.

    우울증이라고 애들 밥도 안해주는 올케글들을 너무 많이봐서요.

  • 3. 한 가지는
    '22.9.28 8:44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좋게봐요. 애들 한창키울때는 안나왔어요.
    큰애 대학가고부터 나오는듯요.
    아이들 끔찍이 사랑하고
    엄마로서 본인 의무는 200프로 책임지는 성격
    하나는 맘에 들어요.

    전업이라면서 우울증이라고 애들 밥도 안해주는 올케나 지인글들을 너무 많이봐서요.

  • 4. 한가지는
    '22.9.28 8:45 AM (106.101.xxx.172)

    좋게봐요. 애들 한창키울때는 안나왔어요.
    큰애 대학가고부터 나오는듯요.
    아이들 끔찍이 사랑하고
    엄마로서 본인 의무는 200프로 책임지는 성격
    하나는 맘에 들어요.

    전업이라면서 우울증이라고 애들 밥도 안해주는 올케나 지인글들을 너무 많이봐서요. 일단 본인 애들은 본인이 다 책임졌잖아요. 그러니 들려줄 에피소드도 많고.

  • 5.
    '22.9.28 8:45 AM (27.1.xxx.45)

    말빨이 있어요. 사람 흡수하는
    교양 있는거 같으면서 깔거 다 까는
    실실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최민수 조련하며 같이 사는거 보면 대단.

  • 6. Dd
    '22.9.28 8:45 AM (119.69.xxx.254)

    저도 그분 웃겨요
    최민수 판다고 하지만 남편 자랑 못해 안달난 몇몇 여자 연예인들보다 티비 나오면 훨 재밌어요
    사람들이 자랑보다 셀프 디스를 재밌어 하는걸 아는 것 같아요 그러니 계속 방송국에서 부르죠

  • 7.
    '22.9.28 8:49 AM (180.65.xxx.224)

    웃긴 포인트 있죠
    전국민이 다 아는 그 분도 조련하고 살고 있으니 저는 까방권드렸음

  • 8.
    '22.9.28 8:53 AM (220.94.xxx.134)

    임창정 부인 전진부인 다 연예계 데뷔했데요.

  • 9.
    '22.9.28 8:58 AM (39.117.xxx.35)

    인기 팍 식은 거 같던데

    최민수한테 막말 하대하고 아들들 한국말도 못하는 바보로 키운거 드러나서 훅가지 않았나요?
    외모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큰아들 연예계 데뷔시키려고 애쓰던데
    한국 우습게 보는 것도 아니고 될턱이 없죠.

  • 10.
    '22.9.28 9:05 AM (117.111.xxx.253)

    애들이 보통만 되었어도
    아니 한국말만 했어도
    좋게 봤을 듯

  • 11. ...
    '22.9.28 9:06 AM (124.53.xxx.58)

    무슨 소리십니까..
    나오면 체널 돌려요
    우아한 척 교포스런 멀투도 싫고
    가족관계 엄청 화목한 듯 포당하는 것도 별로고
    아이 교육 잘 시키는 맛진 엄마 코스프레도...공감 안되고요..
    가족을 위한 요리도 ..제개로 안 하는 거 같 던데요

  • 12. ...
    '22.9.28 9:08 AM (124.53.xxx.58)

    멀투...말투
    포당..포장
    맛진...멋진
    제개로...제대로

    휴대폰을 바꿨더니 자판이 손가락에 익숙하지 않아서.오타가 낞네요

  • 13. ㅇㅇ
    '22.9.28 9:08 AM (211.252.xxx.187)

    저도 그 묘한 포인트 ㅋㅋㅋ 그게 넘 웃겨요
    최선을 다해 최민수랑 살아낸 그 시간과 인내도 존경하구요 ㅎㅎ

  • 14. 에구
    '22.9.28 9:10 AM (180.70.xxx.42)

    차라리 전업이 우울증 와서 애들 밥 안 차려주게 낫지,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한국말을 못하게 키운게 말이 되나요..
    아닌 말로 밥이야 엄마가 안 차려주면 돈으로 사 먹으면 되죠 본인이 사는 나라의 언어를 못하는 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 15. 가끔 보면
    '22.9.28 9:1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매너랄까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서 그런듯

    웃음의 포인트도 잘 알고 있고
    무리하게 오바안하니 보는사람도 편하고 ..

  • 16.
    '22.9.28 9:14 AM (180.65.xxx.224)

    와 얼마나 까고싶으면
    전업이 우울증와서 애들 밥 안차려주는게 낫다고 해요?
    물론 한국살면서 한국말하는 부모밑에서 한국어 못하는거 이해되는건 아님
    이거 일타쌍피인가? 둘다 싸잡아 멕이는 화법인가요?

  • 17.
    '22.9.28 9:16 AM (58.231.xxx.119)

    댓글들 다 맞는듯
    우아속에 웃음 포인트가 있어요
    그래서 보게 되요
    우아한데 실제를 거짓으로 포장하지는 않아요
    근데 또 너무 최민수를 야~하고 욕하는 건은 헉 싶고
    자식을 한국말 교육 안 시킨것은 의아하고 그러네요

  • 18.
    '22.9.28 9:19 AM (61.80.xxx.232)

    좋아하는분들 있겠죠

  • 19. ㅇㅇ
    '22.9.28 9:20 AM (110.12.xxx.167)

    한국에서 배우 하고 싶어하는 애가 한국말을 못해서
    자기 꿈을 못 펼쳐요
    그게 한국부모가 한국에서 성장한 애한테 한국말을 전혀 안가르치고
    키워서 입니다
    좋은 부모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냥 내버려뒀으면 자연스럽게 한국말 했을테고
    아버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이니 그후광과 인맥으로
    뭐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 20.
    '22.9.28 9:23 AM (58.231.xxx.119)

    최민수 아들 그 발음으로 한국배우는 정말 아니죠
    능력되면 캐나다서 하던지
    어디서 하든 능력이 있어야
    연기를 못 하면 발음도 그렇지만 힘들죠
    한낮 젊을때 꿈이겠죠
    요즘 다 연예인 선호하니

  • 21. ㅎ님
    '22.9.28 9:30 AM (180.70.xxx.42)

    일타쌍피아니고요
    전업이라고 우울증 오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 22. ㆍ ㆍㆍㆍ
    '22.9.28 9:41 AM (222.251.xxx.161) - 삭제된댓글

    전 강주은 좋던데
    가식이 없는 사람
    솔직하고 척 안해서 좋아요.

  • 23. 일단
    '22.9.28 9:42 AM (27.1.xxx.45)

    남편은 까도.. 남이랑 이야기 할때 절대 선을 안 넘어요. 꼭 존대하고
    그거 맘에 들어요.

  • 24. ㅇㅇ
    '22.9.28 9:45 AM (106.102.xxx.99)

    가식이 없다고요??
    완전 가식적이어서 너무 싫은데
    자기 포장에 능한거죠
    자기만 힘들고 자기는 대단한 여자고 최민수가 자기덕에 살고
    완벽한 가정 일구고 살고 그런식으로

    아들들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교포우월감에 최민수 무시하고
    밥도 안하고 요리도 관심없는게 다 드러나서
    갑자기 겸손모드가 된거죠

  • 25. 강주은
    '22.9.28 9:49 AM (211.245.xxx.178)

    자체는 괜찮은데..
    아들들 한국말 못하는거보면 최민수가 더 괴팍해진게 그래서 그랬나싶기도하고..아들들과 소통이 전혀 안된다는거잖아요.
    한국말도 못하는거보면 한국이 진짜 싫었나보다 ㅎㅎ 해요.
    차라리 혼자나 나오지... 말도 안통하는 애들을 왜 굳이 꾸역꾸역 방송에 내보냈나싶어 이해 안가는쪽이네요.ㅎ

  • 26. ᆢㆍ
    '22.9.28 9:49 AM (58.231.xxx.119)

    남편은 까도.. 남이랑 이야기 할때 절대 선을 안 넘어요. 꼭 존대하고
    그거 맘에 들어요. 2222222

    어릴적 자란
    서양 예절인가 싶을때가 있을 정도로 상대방 배려 존대하더라고요

  • 27. 영리하고
    '22.9.28 11:12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방송할 줄 알더라고요 찾아보지는 않지만 돌리다 보게 되면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 28. 동글이
    '22.9.28 11:13 AM (106.101.xxx.131)

    저도 좋아해요. 머리도 좋고 방송을 잘 하더라구요

  • 29. 아줍잖은
    '22.9.28 11:24 AM (223.38.xxx.112)

    캐나다 교포부심 개웃겨요.


    무슨 소리십니까..
    나오면 체널 돌려요
    우아한 척 교포스런 멀투도 싫고
    가족관계 엄청 화목한 듯 포당하는 것도 별로고
    아이 교육 잘 시키는 맛진 엄마 코스프레도...공감 안되고요..
    가족을 위한 요리도 ..제개로 안 하는 거 같 던데요22222

  • 30. 애들
    '22.9.28 12:02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한국말도 못쓰게 할 정도로 자기 안에서 키우는 올가미 엄마

  • 31. .......
    '22.9.28 7:57 PM (39.113.xxx.207)

    사람이 매력은 있어요. 그런데 멋진 엄마, 대단한 아내 코스프레가 너무 심해요.
    요리 못하고 안하면서 엄청 평소에 잘하던 척 방송하는데 평소 안하던거 하는구나 하는 애들과 최민수 표정 그리고 맛 평가에서도 애들 표정전부 별로에 엄마 연기하네 이런 분위기 그 와중에 혼자만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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