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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스파이크 이 인간 괘씸한게

돈스파이크 조회수 : 29,979
작성일 : 2022-09-28 08:01:39
아무리 봐도 인상 고약하고 눈찔이 나빠보여서 신뢰안갔는데 먹방에서 어마무시하게 고기 먹어대는걸로 인기 얻더니 홈쇼핑에서 지 이름 내걸고 스테이크니 뭐니 팔아대서 돈 벌었잖아요.
돈스파이크 제목 검색하니 목록에도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살까요 라는 글 있네요.
마약하던 그 손으로 음식 뒤적거리던 모습 떠오르니 구역질나네요.
다행히 저는 그 음침한 눈초리보고 신뢰안가서 전혀 관심안주긴 했지만요..
결혼초라면서 남녀 뒤엉켜서 마약하던 인간이 음식장사를 하다니.
아주 나쁜 인간이네요
IP : 118.32.xxx.1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22.9.28 8:02 AM (125.178.xxx.134)

    오은영프로에 부인이랑 나와서 엄청 힘든척 하더니 어이없네요. 자아가 4개라는 둥 너무 일이 바쁘다는 둥 와이프 멀쩡해보이던데 불쌍해요

  • 2. 대기업
    '22.9.28 8:13 AM (122.37.xxx.10)

    대기업2개랑 레스토랑 차리기로 계약도했대요

  • 3. 인지도로
    '22.9.28 8:38 AM (59.12.xxx.60)

    가게홍보 너무 때려대서 비호감.

  • 4.
    '22.9.28 8:44 AM (180.65.xxx.224)

    자아 4개 아니고 5개였네
    관상 진짜 무시 못하겠다

  • 5. 저는
    '22.9.28 8:48 AM (58.225.xxx.20)

    그래서 예능 안본지 좀됐어요.
    버닝썬 떠들썩할때부터 느꼈어요.
    연예인들 나와서 세상 순진한척, 사람좋은척해야
    광고많이들어오고 돈잘버니까.

  • 6. ..
    '22.9.28 8:51 AM (175.114.xxx.138)

    연예인들 이미지 속지마세요
    현실은 술답배 입은거칠고...다그런건 아닐테지만

  • 7. ㅁㅁ
    '22.9.28 8:53 AM (61.85.xxx.94)

    애초에 고기를 그렇게 뜯어먹는 자체가 정상이 아님

  • 8.
    '22.9.28 9:00 AM (110.15.xxx.236)

    연예인은 진짜 모르는거구나 느꼈어요 부업?도 잘되고 성실하고 재미나게 사는거 같더니...
    그나저나 마약문제가 심각한가봐요

  • 9. ...
    '22.9.28 9:05 AM (210.205.xxx.25)

    마약하려면 혼자 하지 왜 멀쩡한 여자는 결혼을 해서...그 여자 괜찮아보이던데 이혼해야겠죠? 티비에는 괜히 나와서 전국에 얼굴 다 팔리게...와이프는 이제 어떻게 산대요

  • 10. 오은영상담소는
    '22.9.28 9:1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못봤지만 누구나 상황에맞게 자길바꾸고사는데
    사회생활 누구보다 잘하면서
    심각하게 내자아가 여러개다 난 너무특이한 사람 이러면
    그냥 자기애가 과잉된 사람같음.

  • 11. 오은영상담소는
    '22.9.28 9:14 AM (222.239.xxx.66)

    못봤지만 누구나 상황에맞게 자길바꾸고사는데
    사회생활 누구보다 잘하면서
    심각하게 내자아가 여러개다 난 너무특이한 사람 이러면
    그냥 자기애과잉같아 보임. 자기만 그러는줄아는..

  • 12. ...
    '22.9.28 9:19 AM (203.243.xxx.180) - 삭제된댓글

    예전 자기가 4중인격이니 그럴때 댓글에 저거 필로폰환각증세아니냐하는글 달렸고 지금 성지글이라고 난리임

  • 13. 111111111111
    '22.9.28 9:35 AM (61.74.xxx.76)

    연예인중에 마약 하는거 같은 사람 몇명있어요 게슴츠레~ 눈빛하면 말라가는 몸~뭔가 이상하죠.

  • 14. ...
    '22.9.28 10:05 AM (121.178.xxx.143)

    그동안 뭐하는 인간인지도 몰랐는데 ,인상이 너무 험하고 ,음흉하고 ,무섭게 생겨서인지
    보면 기분이 나빠져서 채널 돌렸어요.
    마약 발표난후에야 직업 알았네요

  • 15. ㅇㅇ
    '22.9.28 10:27 AM (116.42.xxx.132)

    저도 진짜 충격이라 기사를 몇번이나 검색해봤는지
    ㅁㅊㅁ 망할려면 지 혼자 망할것이지
    와이프는 무슨 죄에요

  • 16. 와이프
    '22.9.28 12:31 PM (211.211.xxx.96)

    정말 괜찮아보이던데 망할려면 지혼자 망하지 뭐래요
    정말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이 뭐가 괴로워서 그러는지 참.. 감정의 사치를 부려도 정도껏 부려야지
    4중인격은 너무 유치해서 공감 하나도 안갔어요 누구나 다 상황에 맞게 행동을 다르게 하잖아요

  • 17. .....
    '22.9.28 1:29 PM (222.99.xxx.169)

    전 기사보고 와이프도 비슷한 부류였나보다 먼저 떠올렸는데.. 아닐까요?

  • 18. 아뇨
    '22.9.28 3:07 PM (61.254.xxx.115)

    와이프는 동류 아닌걸로 보여요 일찍자고 새벽5시면 일어나 아침 차려먹고 출근하는 전형적인 부지런하고 정상적 생활하는 종달새형이었어요 돈스파이크는 아침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 새벽에 들어오던 그랬고요

  • 19. 2017년 인스타
    '22.9.28 3:2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에 그가 쓴 글 재조명
    ㅡㅡㅡㅡ

    "우리나라는 술에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술은 단지 합법이라는 점 이외에 독성 중독성이 마약에 비할 만큼 해로운 물질이며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 20. ...
    '22.9.28 3:45 PM (106.102.xxx.252)

    맨날 연예인만 잡네요

    욕설해 놓고 안했다고 오리발내밀면서 방송사 고소하는 인간이 더 괘씸해요.

  • 21. ...
    '22.9.28 3:52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음식 방송에서 먹는 모습에 손절하고 출연프로들 안봤는데 결과적으로 그러길 잘 했어요
    연예인으로서 호감형은 아니라 생각해서 프로그램 시청 안하게 되던데 마약 뉴스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 22. ...
    '22.9.28 6:35 P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전 이 사람 게이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바텀 특유의 몸짓 같은 게 보였고, 여자를 대할 때 호감을 사려는 남자의 행동이 전혀 없고 질투심 같은 게 보인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라 아닌가 싶었는데,
    신혼에 마약... 이건 게이보다 더 쇼킹하네요.

  • 23. 금쪽
    '22.9.28 7:25 PM (58.224.xxx.149)

    금쪽 상담소에 나와서 한말중
    한번 잠이 들면 깨지를 못한다고

    자다가 작업실에 불이 났는데 옷에 불이 붙어도
    모르고 잤다는 말이

    약하고 잠들었다는거였나봐요 ㅜ

  • 24. ...
    '22.9.28 8:41 PM (211.106.xxx.36)

    돈스파이크 돈까스 사먹은 거 갑자기 아까워지네요..속도 약간 불편..

  • 25. ㅇㅇ
    '22.9.28 9:02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필로폰은 각성계열 마약이라 몇날며칠을 잠을 안자고 한가지 행위에 꽂히면 그것만 한다고 해요. 주로 섹x
    학창시절 그렇게 잠이 많았다는데 2시간 잤다는게 뽕했다는거
    마약한지 오래된것 같아요. 안걸린다는 자신감이 얼마나 있었으면 상담프로 까지 나왔겠어요.

  • 26. ㅐㅐㅐ
    '22.9.28 10:4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며칠 윤석렬 글 올라오던거 다 돈스파이크로 도배네요
    역시 개돼지 맞네

  • 27. ㅊㅊ
    '22.9.28 11:33 PM (96.55.xxx.95)

    제주 시골서 술 먹고 차 안서 자다 걸린 곽도원하고 마약은 몇년째 한것 같은 돈스파이크 .. 심지어 주변 지인들도 다아는 남궁민 결혼 ...평소 기자들도 대충 알고 있던 내용.. 언론이 풀어 때맞춰 경찰이 잡아주고 얼씨구나 정치인들 바보짓 덥으려고 이걸 며칠째 일면 기사에... 정치나 경제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참 언론도 한통속... 누구를 탓하랴.. 이런 정부를 뽑은게 내 부모고 형제구만..ㅠㅠ

  • 28.
    '22.9.28 11:40 PM (125.130.xxx.23)

    저 사람이 뭐하는 인간인지 몰라도 쳐다도 안 본 사람이긴해요
    저렇게 생긴 사람도 인기가 있다니 하고 놀란적은 있었는데
    암튼 눈길이 안 가더라니...

  • 29. ㅇㅇ
    '22.9.29 5:34 AM (220.89.xxx.124)

    먹는 모습 너무 게걸스럽고 더러워서
    제품 사고 싶은 생각이 아예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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