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었다는데
진짜 그때 조용히 넘어갔으면 오늘처럼 입학 취소 안됐을까요..아님 그냥 결과가 같있을까요...
제일 억울한 일중 하나....
1. 아뇨
'22.9.27 10:21 AM (116.125.xxx.12)윤석렬이 점봤다고 했다잖아요.
지가 봐도 민주당 강력한 후보였어요2. 절대아님
'22.9.27 10:26 AM (119.203.xxx.70)윤석열 뜬게 조국 쳐서
일베 20대 30대 남자애들에게 극도의 환영을 받았는데요
점 본거라기 보다
정치 공학적으로 조국을 깔아 뭉개야 자기가 관심을 받으니
조국을 쳐야 된다는 강한 목표의식이었죠.
그리고 조국 성격 자체가 원리원칙 주의에다
법무장관으로서의 권리를 한 번도 쓰지 않았기에
완전한 희생양이었죠.
법무장관의 권리 한번이라도 쓰면
윤석열은 완전히 옷 벗었어야 했어요.3. 절대아님
'22.9.27 10:28 AM (119.203.xxx.70)그리고 그런 희생양한테
할말이 없으니 고작 하는 말이 조용히 있었으면 이라고 하잖아요.
조국처럼 법무장관 권리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장관은 없었어요.
윤석열이 한 짓은 항명이에요.
공무원 사회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파렴치한 이죠.
검찰 공국이라는 미명하에 권력에 취해서
온갖 못된 짓은 다 했지만
능력이 안되니 그 진가가 그대로 드러날 수 밖에요.
검찰로 있을 때는 검찰 조직의 힘으로 덮을 수나 있었죠4. ㅇㅇ
'22.9.27 10:35 AM (180.75.xxx.155)윤씨는 문프와 조국의 원리원칙주의로 살아남아 지금까지 왔지만
썩어빠진 검찰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며 검찰개혁의 대명사가 될겁니다.5. ㅇㅅㅁ
'22.9.27 10:37 AM (113.10.xxx.90)ㅇㅅㅁ이 누군가요?
6. ㅇㅇㅇ
'22.9.27 10:44 AM (124.50.xxx.70)ㅇ ㅠ ㅅ ㅣ ㅁ ㅣ ㄴ ?
7. 전혀
'22.9.27 12:40 PM (125.130.xxx.18)수사 시작도 안하고 공소시효 운운하며
기소한 놈이 윤석렬인데
상관이 없죠.
목표물을 정하고 지들이 정한 범죄로 작업을 해서 기소하는 거죠.
한동훈 애들 입시문제가 조국 기준이면 구속감인데
일국의 법무장관이라고 나대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