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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국산 김치 드셔보신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22-09-27 05:59:37
배춧값도 오르고 해서 중국산 김치 사볼까하거든요.
크게 공장두고 하는 곳들은 괜찮지 않을까해서요.
ㅋㅍ 곰곰 김치 같은거요.
ㅋㅍ 후기들 얄짤 없잖아요.
사소한 단점 다 잡아내는 곳인데
의외로 김치 평이 괜찮은 편이네요.
드셔보신 어떤지 들려주세요.
아니면 다른 업체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56.146.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7 6:24 AM (218.236.xxx.239)

    안먹고 말지 중국산을 왜 먹나요?

  • 2. ...
    '22.9.27 6:28 AM (223.63.xxx.153)

    윗님 동감입니다.

  • 3. ...
    '22.9.27 7:07 A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혹시 장사하시나요?
    원산지 표시 확실하게 해주세요.
    가정집이라면 배추김치 아니더라도 다른 대안이 있지않나요.

  • 4. ...
    '22.9.27 7:10 AM (223.39.xxx.222)

    중국산김치 후기보면 다 식당같던데...
    쥐가 뛰어놀던 고추가루
    더러운물에 사람이들어가서 배추절이고
    으윽...

  • 5. ...
    '22.9.27 7:29 AM (106.102.xxx.106)

    어제 칼국수 먹은 식당의 김치가 중국산이였는데 맛있었어요.
    칼국수에 잘 어울리는 김치였거든요.
    위생문제가 꺼림직한데 맛은 있더라구요.

  • 6. 밖에서먹은건
    '22.9.27 7:34 AM (182.225.xxx.20)

    거의 중국산김치 아니겠어요?

  • 7. ..
    '22.9.27 7:42 AM (118.218.xxx.182)

    깍뚜기나 무생채로 대신하면 안되나요?

  • 8. 식당김치
    '22.9.27 7:47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김치 잘담그고
    식당 잘되는 집은 중국산 김치 안써요~~
    미리 김장 거리 섭외해놨어요....천포기씩해서 일년장사하거든요.
    그런 집들은 김치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중국산 김치 안써요.
    여름에도 찾아보면 밖에서 열무나 배추 김치거리 잔뜩 다듬고 하는 집들이 있더라고요.
    돈더 주고 국산드세요. 요리하다 7800원 짜리 사서 일주일 먹네요.

  • 9. 김치
    '22.9.27 7:49 AM (39.7.xxx.34) - 삭제된댓글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김치 잘담그고
    식당 잘되는 집은 중국산 김치 안써요~~
    미리 김장 거리 섭외해놨어요....천포기씩해서 일년장사하거든요.
    그런 집들은 김치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중국산 김치 안써요.
    여름에도 찾아보면 밖에서 열무나 배추 김치거리 잔뜩 다듬고 하는 집들이 있더라고요.
    돈더 주고 국산드세요. 요리하다 7800원 반포기 사서 일주일 먹네요.

  • 10. ㅇㅇ
    '22.9.27 8:03 AM (1.227.xxx.142)

    식당에 가서 딱 보면 중국산 김치인지 티가 나요.
    모르고 먹진 않죠.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른데 너무 뭐라 하시네요.
    직장 근처에 칼국수집이 있는데 배추 어마무시 비쌀 때도 와서 배추 사가더라구요. 주말장사 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그 집은 혼자가도 한 접시에 김치를 많이 주셔서 제 앞접시에 덜어서 남은건 칼국수 내오실 때 가져가라고 해요.
    그치만 많고 많은 식당이 그렇진 못하죠.
    작은 식당들은 더더군다나 어렵구요.
    중국산 쓴다고 드럽다 뭐다 하지마세요.
    우리 식구들도 나가서 먹는게 식당김치잖아요.

    집에선 알배기 배추라도 사서 이참에 김치 담그는 거 연습이라도 해보세요. 겉절이라도 만들어 드시면 두고두고 좋을거에요.

  • 11. 노노
    '22.9.27 11:38 AM (112.155.xxx.85)

    식당 가도 바로 담근 겉절이 같은 거 아니면
    김치는 손 안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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