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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반신만 발견이라니

흐윽 조회수 : 24,036
작성일 : 2022-09-26 22:55:22
이 무슨 끔찍한 내용인지
기사제목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 했어요.
어떻게 그런 사건이 생기는 걸까요?
생기기도 잘 생기고 나이도 이제 고작
25살이라는데 아무리 새벽 2시라지만
너무 무서운 사건인데
전두환 때 데모하는 학생들 진압에
경찰병력 다 쓰느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제대로 신경 못 쓰고 인력이 부족했던 것처럼
몰상식하고 엿같은 어떤 자 때문에
이런 사건도 크게 주목하지도 못하고
묻히고 흘러가네요.
IP : 117.111.xxx.14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다가
    '22.9.26 10:56 PM (182.225.xxx.20) - 삭제된댓글

    옷과 신발은 신고있다니 더무서워요;;

  • 2.
    '22.9.26 10:57 PM (124.49.xxx.78)

    장기매매같은 걸까요.
    너무 괴기스럽네요.

  • 3. 강에서
    '22.9.26 10:58 PM (14.32.xxx.215)

    오래 있으면 그렇게 돼요 ㅠ

  • 4. 과거 수사 얘기
    '22.9.26 10:58 PM (117.111.xxx.145)

    들어보면
    상반신에서는 인적 사항을 확인할 수가 있대요.
    그런데 하반신은 거의 그런 게 없죠.
    그래서 수사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해요.

  • 5. ....
    '22.9.26 10:59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군대를 소방? 쪽으로 갔다온 동기에게 전에 들었는데, 익사체는 잡아당기면 팔이 쑥 빠진다더군요
    그런 경우 신체가 물 속에서 분리될수 있지 않을까요?

  • 6. ㅇㅇ
    '22.9.26 10:59 PM (49.164.xxx.30)

    그냥 실족사 아닐까요. 장기매매 이런거 아닐듯요

  • 7. ㅇㅇ
    '22.9.26 11:0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물속에서 사체 오래되면 상반신과 하반신 자연 분리 잘된대요.

  • 8. 그 얘긴 누가
    '22.9.26 11:03 PM (117.111.xxx.145)

    한 건가요?
    첨 듣는데 기사에도 못 봤고
    베테랑 형사가 들려주는 과거 사건에서 물에서 건진 사체 얘기에서도 그런 얘긴 안하더라구요.
    퉁퉁 불어 있다는 얘기는 해도
    그리고 시체를 누가 팔을 모에서 분리될 정도로 당기겠어요?

  • 9. 이번에 들어가
    '22.9.26 11:08 PM (125.132.xxx.178)

    한 건가요?
    첨 듣는데 기사에도 못 봤고
    베테랑 형사가 들려주는 과거 사건에서 물에서 건진 사체 얘기에서도 그런 얘긴 안하더라구요.
    퉁퉁 불어 있다는 얘기는 해도
    그리고 시체를 누가 팔을 모에서 분리될 정도로 당기겠어요?
    ㅡㅡㅡ
    이번에 들었으니 이제 아시겠네요
    구조요원들이 익사체 수습하려고 당기겠죠. 익사체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만 있겠나요? 오히려 어디 끼이거나 발에 뭔가 감겨서 세게 잡아다녀야 할 경우가 더 많지 않나.. 그러니 공포괴담에 항상 단골로 물속에 서있더라는 얘기가 흔하게 나오지..

  • 10. 사체
    '22.9.26 11:08 PM (14.32.xxx.215)

    인양할때 그렇게 잘돼요
    물풀이나 구조물에 걸려서 발견되는 경우는 훼손이 아주 많아요
    절단면 보면 범죄혐의 나올텐데 아직은 그런말 없더라구요

  • 11. ..
    '22.9.26 11:11 PM (125.187.xxx.52)

    물에 불면 그래요..... 더운 여름날 일주일만 지나도 익사한 시신 꺼내면 살이랑 뼈랑 분리된대요 그정도로 빨리 상해요 사람몸이..
    세월호에서도 아주 나중에 찾은 아이들은 관계자들이 제발 아이 보지말고 그냥 보내라고 그랬어요.. 평생 아이 마지막 모습이 그렇게 남을거라고.

  • 12. ...
    '22.9.26 11:13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그럼 익사체를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껴안고 헤엄쳐서? 그물로 건져서?

  • 13. ...
    '22.9.26 11:13 PM (1.241.xxx.220)

    음모론 좋아하시나봐요... 믿고싶은 것만 믿고...

  • 14. ..
    '22.9.26 11:14 PM (125.187.xxx.52)

    베테랑 형사가 왜 익사체 꺼낼때 그런말 안하겠어요. 죽은 분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자 말 안하는거죠. 경찰소방 같은 직업 가진 사람들은 진짜 잔혹한 거 많이 보는데 그거 가족들에게도 못하고 안해요. 자살하고 한두달 발견하거나 그러면.....

  • 15. 님이
    '22.9.26 11:1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안 들었으면 없는 소리인가요?

  • 16. 충격적이예요
    '22.9.26 11:18 PM (112.161.xxx.79)

    저렇게 멀쩡한 청년이 어떻게...?
    부모의 충격이 이루말할수 없을듯.
    남은 사체가 파도에 휩쓸려 북한쪽으로 가기도 한다는것도 끔찍하고...

  • 17. 강화에서
    '22.9.26 11:18 PM (175.119.xxx.110)

    같은 상태로 발견된게 두번째라던데,그마저도 알려진게 그럴테고.
    물속에서 분리되는게 그리 흔한건 아닐텐데...
    솔까 범죄의심되나 아니길바람.

  • 18. 형사들도
    '22.9.26 11:21 PM (117.111.xxx.145)

    그렇고 익사한 범죄사건 많이 다루었겠지만
    물에 있었다고 신체가 분리가 쉽게 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 19.
    '22.9.26 11:27 PM (118.32.xxx.104)

    부패 심하고 퉁퉁 불으면 약햔 힘에도 그런식으로 분리 잘돼요

  • 20. 절단면
    '22.9.26 11:28 PM (117.111.xxx.12)

    보면 그 분리가 부패로 인한 건지, 인위적인 건지 알 수 있다던데...
    특별히 의심기사 없었죠.
    실제 해경들은 부패로 절단된 사체들 많이 본다고.
    복부의 내장 부패가 가장 빨라서 허리뼈 관절이 손상되면 그냥 떨어진다네요.

  • 21. 제일
    '22.9.26 11:28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험한 시신이 익사체래요
    손만 대도 뭉그러진다고

  • 22. 아이고
    '22.9.26 11:29 PM (58.148.xxx.110)

    그런 말을 대중들한테 왜 합니까?
    님 남편은 직장에서 있었던일 미주알 고주알 세세히 다 말하나요??

  • 23. 절단면에 따라
    '22.9.26 11:30 PM (175.119.xxx.110)

    자연분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데
    부패가 심해서 제대로 검사가 될는지...

  • 24. 형사유투브
    '22.9.26 11:32 PM (117.111.xxx.145)

    있는데 많은 사건 사고 설명해도
    물에 있었다고 범죄의 증거물이 그렇게 쉽게
    분리된다는 얘기는 전혀 없었거든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그쪽 분야 전문가죠.

  • 25. 물살
    '22.9.26 11:33 PM (125.132.xxx.178)

    바다나 강이 마냥 평화롭게만 흐르지 않잖아요.. 센 물살이나 조류가 센 곳을 지나다보면 별 일이 다 생기겠죠. 사람보다 단단한 배도 물살에 부서지는데 익사체야 말할 것도 없지 않겠어요? 물론 엽기적인 범죄일 가능성도 있을테고 그런 징후가 있다면 조사들어 가겠죠.

  • 26. ...
    '22.9.26 11:35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보는 형사 유튜브에서 그런 얘기가 없었다는 게 근거군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전문가니까.

  • 27. ...
    '22.9.26 11:44 PM (222.108.xxx.186)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보는 형사 유튜브에서 그런 얘기가 없었다는 게 근거군요...

  • 28. 하다못해
    '22.9.26 11:46 PM (182.227.xxx.251)

    생선을 미지근한 물에 한달 담가놔 보세요.
    어찌 될런지

  • 29. ..
    '22.9.26 11:53 PM (39.7.xxx.181)

    가양역 실종된 다른 여성은 아직 못 찾은 거지요?
    이 청년보다 더 먼저 실종된 듯 한데 왜 둘다 가양역일지 것도의아해요..ㅠ

  • 30. ..
    '22.9.26 11:54 PM (125.187.xxx.52)

    가양역에서 사라진 여성은 자살로 의심된대요

  • 31. ..
    '22.9.27 12:01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보는 형사 유튜브에서 그런 얘기가 없었다는 게 근거군요.
    그 사람들이 전문가니까.

  • 32. ..
    '22.9.27 12:02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보는 형사 유튜브에서 그런 얘기가 없었다는 게 근거군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전문가니까.

  • 33. ㅇㅇ
    '22.9.27 12:14 AM (211.36.xxx.116)

    아니 근데 전에 뉴스이 익사한 시신 있었는데
    하반신만 발견됐다는 기사는 처음 봤어요

  • 34. ....
    '22.9.27 12:18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다큐를 봤는데 미국이었나? 강 하구에서 운동화에 들어있는 발만 발견된 사건도 여러 건 있었어요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분해되고 물고기가 먹어서 사라지고 발만 운동화 때문에 남은 걸로 결론 났어요.

  • 35. 아니
    '22.9.27 12:42 AM (112.167.xxx.79)

    시체 분리 댓글 다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확신 하는지 너모 쉽게 말하네요.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나쁜 넘들도 많을텐데..자기 자식 사고나도 그렇게 말 할 건가요 설령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의혹을 갖고 수사 해야하는게 순서지요

  • 36. ??
    '22.9.27 12:47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여성분도
    가양대교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되어
    아직 못잦았구요
    이 남자분은 하체만??
    아무리 태풍불고 비바람 몰아쳐도
    시체 그렇게안됩니다
    생선하고 사람하고 틀립니다
    왜냐고요??
    아는선배 한탄강에 어이없이
    죽고
    일주일넘게 찾았는데
    시체본 가족들 마치 자는모습 이라 했거든요
    그걸 아직도 기억하는데요
    물에빠졌다고 생선처럼흩어 지는 인체구가 아니네요
    뭔~ 미지근한물에놔둔 생선이랑비교하시는지
    갑자기 확~~화가 나네요
    오히려 미지근한 물에 사람이 발견되면
    퉁퉁불어요
    생선처럼 흩어지는게아니라요

  • 37. 하~~~
    '22.9.27 12:53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글이 길어서 다시 댓글다는데
    읫분처럼 사람을 생선처럼 생각하시는분은 뭐죠
    아는선배가 한탄강 에빠져
    바로 구조 못하고 일주일 넘게 소식 없다가
    찾게되었는데 그동생분 형확인하고 그대로더라
    퉁퉁불지않고 마치 자는사람깉더라 얘기해주셨는데
    어디서 이상한얘기듣고 저런댓글쓰는지~~

  • 38. 답다
    '22.9.27 12:54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시데가 분리된다고요??
    와~~~이상한논리 쓰시네요

  • 39. 모르는
    '22.9.27 1:37 AM (117.111.xxx.212)

    소리가 나오면 정말인가..검색도 하고 생각도 해보세요
    전문가가 그런소리 안했으니 없는일이다
    이상한 논리다 하지마시구요
    내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입니까?
    몸을 한번 만져보세요
    허리쪽 잘 만져보심 왜 시체가 물에서 분리되는지 알수있으실겁니다
    물론 범죄일수도 있구요

  • 40. 알려주면되지
    '22.9.27 5:25 AM (223.32.xxx.60)

    다들 자기 말만 근거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 기사봤는데 기사 내용에 하반신반 발견된건
    저도 의외였어요
    기사 내용도 짧은데 꼭 집어서
    하반신만 발견되었다고 해서이상했구요.(추가설명없었음)

    저처럼 왜?하만신만? 이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세한 설명없이 간단한 기사라....더 의문생기게..)

    익사로 시체 분리되었다 이런 내용은 조사해야 알겠지만,
    꼭 100프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반인이 그쪽 전문가(형사, 구조요원 등)
    들이 아는걸 몰랐다고 한들
    그렇게 비꼬게 댓글써야하는 일인가요?

  • 41. 알려줘도
    '22.9.27 7:19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알려줘도 모르쇠하면서 자기 주장만 하는 건 괜찮구요?
    하반신만? 하다가도 남들 얘기 들으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저처럼 생각나는 사람도 있어요

  • 42. 알려줘도
    '22.9.27 7:20 AM (121.190.xxx.146)

    이런 이런 경우도 있다 알려줘도 모르쇠하면서 자기 주장만 하는 건 괜찮구요?
    하반신만? 엽기적이네....하다가도 남들 얘기 들으면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 43.
    '22.9.27 7:27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시체 일부만 발견됐다고 하면 다 토막사건이었어요.

  • 44. 알려줘도
    '22.9.27 7:36 AM (121.190.xxx.146)

    토막살인사건이었으면 발견된 사체가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있을 턱이 없죠.
    범죄를 의심한다면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한 후 물에 던져진 게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 45. 토막살인은
    '22.9.27 7:57 AM (211.36.xxx.123)

    버리기 쉽고 자르기도 편한 관절위주로 팔 다리 머리 몸통 이렇게 자르지 하반신을 분리하지는 않죠. 그리고 잘려진 단면을 보면 범죄인지 아닌지 쉽게 파악이 됩니다.

  • 46. ㅇㅇㅇ
    '22.9.27 8:11 AM (73.254.xxx.102)

    외국에서 바닷가에 신체 일부가 떠내려오는 경우는 많다고 알고 있어요.
    익사되어 시간이 지나면 시체가 분리되고
    그 중 신발 신은 발이 마지막까지 보존된다고.

  • 47. ㅇㅇ
    '22.9.27 8:48 AM (211.203.xxx.74)

    음모론 좋아하시나봐요... 믿고싶은 것만 믿고...222

    절단면보고 범죄훼손 가능성 높았으면 수사들어가는거죠
    기사에서도 물에서 부딪히거나 해서 절단될 가능성 얘기도 쟀어요. 유튜브형사가 말 안했음 안일어나는 일인가요 ㅎㅎ

  • 48. ...
    '22.9.27 9:25 AM (125.187.xxx.52)

    토막살인은 보통 나르기 쉽고 안 들키게 하려고 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보통 관절 위주로 다 분리해서 자릅니다. 골반 분리하고 허벅지 분리, 종아리 분리 발 분리 이렇게요. 하반신만 똑 자르면 오히려 버리기 더 힘들어요. 속 내용물이 쏟아지잖아요..

  • 49. 고래
    '22.9.27 9:28 AM (183.108.xxx.36) - 삭제된댓글

    죽은 고래가 해안에 떠밀려왔는데
    내장이 썩어서 가스가 차서 뻥 폭발하는 동영상 본적 있어요.
    내장쪽이 뼈가 받쳐주는데가 없으니 터지기 쉬워보여요(그러니 절단)

    저도 저 뉴스 봤는데
    후속 기사가 없는걸로 봐서는 토막살인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50. 답답
    '22.9.27 10:18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귀막고 눈가리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 사람이네요

  • 51. ..
    '22.9.27 10:50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정치적 견해도 참 확고해보이시네요

  • 52. 벽 같아서
    '22.9.27 11:1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 지웠었는데
    그새 또 새롭게 비슷한 분들도 댓글 달았네요.

  • 53.
    '22.9.27 11:21 AM (211.206.xxx.180)

    이런 케이스 있다해도 벽 같아서 댓글 지웠었는데
    그새 또 비슷한 분들이 댓글 달았네요.
    자식이 죽어도 이럴 거냐는 논리가 왜 나오나요. 경위 수사는 해야겠죠.
    근데 떠오른 하반신에 대해 그간 유사 사례를 언급한 건데,
    화는 왜 내는지.
    상식적으로 끔찍한 장기밀매와 토막살인 생각되면
    옷과 신발 그대로 다 입힌 채 그랬겠는지..

  • 54. 백령도
    '22.9.27 11:28 AM (210.218.xxx.49)

    백령도에 시신이(중국선원들이나 북한으로 추정)가끔 떠내려오는데
    몸 일부분들이래요.

  • 55.
    '22.9.27 11:53 AM (61.80.xxx.232)

    아휴 무서워요ㅠㅠ

  • 56. ...
    '22.9.27 12:37 PM (14.5.xxx.38)

    정말 끔찍하네요.
    뼈가 있는데 상하반신이 저절로 분리될수 있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분명 범죄에 연루된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 57. ㅇㅇ
    '22.9.27 12:40 PM (211.203.xxx.74)

    뼈가 있는데 분리 되는게 사람이 웬만하면 거기 저렇게 절단 못하고 필요도 없다구요 흘러오다가 부딪혀서 파손이 더 합리적이고 절단면보면 안다구요

  • 58. 위에
    '22.9.27 12:42 PM (117.111.xxx.43)

    네, 부패하면 연골도 부패해 분리된다네요.
    그 과정에서 유속이 강하면 그냥 찢기듯 분리.
    그래서 절단면을 봐야 한다고 계속 그러잖아요.

  • 59. 토막살인은
    '22.9.27 1:19 PM (14.32.xxx.215)

    집에서 가지고 나올때부터 토막이라 보통 여행가방에 관절따라 분리하죠
    저렇게 하반신 툭 강에 던지지 않아요
    장기밀매를 우리나라에서 하려면 유경험의사와 꽤 설비 좋은 수술실이 있어야 합니다 ㅠ

  • 60. ㅇㅇ
    '22.9.27 1:24 PM (218.156.xxx.180)

    분리가능성 얘기하시는분들이
    범죄가능성을 배제하겠다는게 아닌데
    화를 내시는 분들은...???

  • 61. 익사가이런거군요
    '22.9.27 2:13 PM (182.208.xxx.213)

    https://youtu.be/B-9VNh1w5FY

  • 62. ...
    '22.9.27 10:08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이런 접근 너무 싫네요
    그럼 못생긴 50대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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