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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무 싫거나 안맞는분 많으신가요?

ㄷㄷ 조회수 : 6,003
작성일 : 2022-09-26 08:35:37
제가 결혼당시 너무 남자를 볼줄 몰랐고
저자신도 너무 몰랐던거 같아요

술 마시는 남자 너무 죽도록 싫어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살아보니
그런데 매일 술마시고 잠자는 남자랑 사네요

술에 의지하는 나약한 사람같이 보여서 너무싫어요 ㅜ

수십번 간간히 이야기했는데 안됩니다..

돈은 직장은 다니는데 돈은 넘쳐서 이거저거 다 하고는
못살고 세끼 먹고살정도로 벌어요
저도 알바하구요

이혼 안하고 이렇게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채워지지 않는 남편과 사는거...이거 가능한건가요

남편이 진짜 못나보여요 ㅜㅡ
이런 저도 못난거지만...
술없이 자기계발하고 부지런히 사는 남편이 저에게 필요하고
맞는 남자인데...20여년전에는 너무 무지했어요 ㅜㅡ
매일술이고 자기계발이라고는 없고 아이들과 대화도 없고
직장은 밖에서는 인정받는정도는 하니까
그소리 듣고싶고 밖에서는 찾는 사람있으니 잘 다니는데

가정적인 남자 아니고 가정소통,화합 전혀 모르고
노력도 안하는 남편...

너무 싫은데 딱히 결격 사유는 없어서(술마시고 주사 안부리는걸로
본인은 매일술 문제없다고 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이혼가정 만들어주기 싫어서 사는데..아이들 크려면 6년은 더 있어야하는데
이런 남편 무시하는 마음으로 오래 사는거 괜찮을까요
가능한가요?
IP : 222.232.xxx.16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9.26 8:36 AM (1.227.xxx.55)

    그 정도면 이혼하셔야죠.
    그게 무슨 부부인가요.

  • 2. 그런데
    '22.9.26 8:39 AM (124.54.xxx.35)

    엄마한테 무시받는 아빠 보면서 크는 아이들.
    괜찮을까요?
    아빠가 엄마 무시하는 것도
    엄마가 아빠 무시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상처가 크고 두려움이 돼요
    엄마(아빠)를 무시하는 아빠(엄마)는
    언젠가는 나도 무시하겠지 ..
    그럼 성격 강한 아이는 내가 무시받기 전에 먼저 무시해주겠어 로 나아가고
    성격 여린 아이들은 부모한테 무시당하는 내가 사회에서는 더 무시당하겠지 걱정먼저 하며 어딜가도 기를 못펴요.

    내 맘에 안찬다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로 크거나 ..어딜가도 기를 못펴는 아이로 자라거나.. 그럽니다

  • 3. 남편이
    '22.9.26 8:40 AM (180.68.xxx.158)

    술마시는게 문제가 아니고
    무시하고 싫어하는 님 마음이 문제죠.

  • 4. ㅇㄱ
    '22.9.26 8:40 AM (222.232.xxx.162)

    그정도 라는의미가 남편을 말하시나요
    아님 남편에 대한 저의 마음을 말하시나요?


    이혼은 아이클때 까지는 안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참 못났다에 대한 마음은
    바꿀수는 없네요 ㅡㅡ

  • 5. ㅇㄱ
    '22.9.26 8:41 AM (222.232.xxx.162)

    겉으로는 전혀 무시안해요
    속으로만 참 어리석게 보일뿐이구요

    겉으로는 잘해주진 않아도
    잔잔하게 대합니다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서 아빠보면
    자기들이 알아서 생각하는거고
    그건 저도 어쩔수 없는거구요

  • 6. 지나다가
    '22.9.26 8:4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권태기 아닌가요
    그 정도 남편 수두룩해요
    완벽한 남편이 어디 있나요
    원글님이 마음을 고쳐먹으셔야 원글님 마음이 편합니다
    남편 앞으로 건강 보험 안전빵으로 가입하시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세요
    82 단골주제인 진상 시가식구들 아니고
    폭력.도박, 바람 상습범 아니면 맞춰가며 사세요
    이혼한들 지금보다 나은 생활 가능할까요
    원글님이 전문직이었다면 모르지만요

  • 7. ㅇㄱ
    '22.9.26 8:43 AM (222.232.xxx.162)

    술마셔도 안취하면 괜찮은데
    술 한두잔마셛ㆍㄷ 눈빛이나 사고가 제한되고
    티가 팍팍나요
    그런데도 매일 술인게
    참 없어보이고 나약해보여요

    술 싫어하는 사람과 술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안 맞는거 같아요

    술에 대한 관점이 같은 사람끼리 살아야해요 ㅜ

  • 8. ...
    '22.9.26 8:44 AM (117.111.xxx.159)

    애들 크고나서 이혼하면 그저 저사람 눈앞에 안보는것만으로 만족하실수 있으세요?
    애들크고나서 이혼하시면 상황이나 모든게 좋아져요?
    동거인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너그럽게 하시고 좀 봐주면서 사세요..

  • 9. .....
    '22.9.26 8:45 AM (110.13.xxx.200)

    여기 글올려봐야 자기일 아니니 이혼하란 소리나 지껄이죠.
    졸혼하시거나 각자 사는거죠..
    사람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혼자 즐길거리릏 찾아보세요.
    애듷앞에서 티는 내지마시고 ..
    주변보면 사람이 종류가 디른 인간이더라구요.
    술처마시며 인생보내는 인간. 계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
    양극단에 있는 인간인데 바뀌기 쉽지 않죠.

  • 10. 부부
    '22.9.26 8:45 AM (219.249.xxx.53)

    남편은 님이 좋기만 할 까요..
    누구집 마누라는 친정에서 한 재산 받아도 오고
    재테크 집테크 를 잘해서 돈 잘 불리고
    직장이 빵빵해서 노후 걱정 없기도 하는 데
    내 마누라는 겨우 알바나 하면서
    날 무시 한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어쩌면 남편이 참고 인내하며 아이들 때문에 사는 걸 수도 있어요
    나중에 뒤텅수 씨게 맞지 마시고
    정 이혼 하고 싶으면 노후준비 재산관리 잘 해 놓으세요

  • 11. 솔직히
    '22.9.26 8:45 AM (223.33.xxx.126)

    능력 없어서 이혼 못한다 하세요.
    애들 핑계 대지 말구요.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살겠나요.
    님이 못하는 거 남편이 해서 돈 벌어오는데
    고마움은 모르겠고 그저 맘에 안 드는 것만 가득하죠.
    애들도 다 느낍니다.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시고 능력껏 사세요.
    남편은 또 알아서 재혼 잘할 겁니다.

  • 12. ㅇㅇ
    '22.9.26 8:47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바깥 생활 힘든 걸 술로 달래나 봅니다

    원글 속 마음 남편에게 다 티나요

  • 13. ㅇㄱ
    '22.9.26 8:47 AM (222.232.xxx.162)

    생활비 주고 전 얼마 버는지도 몰라요
    그리구 제가 돈 관리 안하니까 보험들라고하면
    자기 죽기를 바라는거냐며 발끈합니다

    돈 관리 같이 하자해도 알겠다 그때뿐이고
    또 도루묵이구요

    술뿐만 아니라
    직장 루틴처럼 다니는거 외에는
    사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은 남자에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일도 없어서
    존경심 안들어요 ㅜㅡ

    다른여자를 만나거나
    지금이라도 다른여자랑 살아서
    직장만 열심히만 다녀도 박수쳐주는 여자랑 살라는데도
    이혼도 안해줍니다

  • 14. 지인
    '22.9.26 8:47 AM (39.7.xxx.170)

    이란 너무 똑같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폭팔해서 저랑가끔 얼굴보면 남편욕으로 시작해서
    남편욕으로 끝났더라구요 주의사람들이 질려서 이혼하라고하는데 이혼안하더라구요 아이어릴적에 아이들때문에 이혼못한다고하던데
    지금은 그냥 욕만엄청해요

  • 15.
    '22.9.26 8:47 AM (180.69.xxx.55)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주량 엄청나고 술 자주마시고 시댁식구들이 다들 주량이 대단해요. 소주3병 정도는 음료수이구요.
    근데 40넘으니 체력상 좀 덜마시고 몇 번 크게 실수하더니 자제하는게 보여요. 첨엔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능력있고 경제력도있고 애한테도 잘하니 참고살아요.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좀 멘탈이 약하고 자존감 낮은건 사실인거같아요ㅜㅜ

  • 16. ~~~
    '22.9.26 8:48 AM (106.244.xxx.141)

    애들 크는 데 6년 남았다 하시니 6년 동안 부지런히 본인 벌어먹을 거 마련하세요.
    그리고 이혼하세요.

  • 17. ..
    '22.9.26 8:48 AM (223.62.xxx.39)

    술 좋아하고 매일 마시는게 취향인가요 병이지 정신병
    문제 심각한 겁니다

  • 18. ....
    '22.9.26 8:48 AM (125.128.xxx.134)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남편이 보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한 번쯤 생각해 보세요.

  • 19. ㅇㅇ
    '22.9.26 8:4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마시는 술 속된 말로 일의 연장선 아닌가요
    아니면 남편 집안에 알콜 유전자가 있겠죠
    남편분 건강검진 잘 챙기세요
    본인 몸에 이상 신호를 받으면 정신 들지도 모르죠
    지방간 소견이라도 나온다면...
    지금은 알콜중독 가까워서 본인의지로는 힘들어요
    시간내어 알콜중독치료 병원을 끌고 가보세요
    좋은말로 살살 달래서요

  • 20. ..
    '22.9.26 8:49 AM (218.50.xxx.219)

    남편은 님의 싫은 점이 없어서 그냥 살까요?
    제 생각도 윗분과 같아요.
    이혼한들 지금보다 낫지않아요.

  • 21. ,,
    '22.9.26 8:49 AM (68.1.xxx.86)

    6년 뒤에 이혼하고 잘 살 궁리만 하세요.

    남편이 술꾼인 거 알면서 애들까지 낳은 거죠. 이제와서 싫으면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싫은데 참는 게 어렵다 그 뿐이잖아요. 다들 이혼하니 손해라서 안 하는 거에요. 애들은 핑계죠.
    내가 망쳐놨으니 더 나빠지는 상황 싫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 22. ㅇㄱ
    '22.9.26 8:52 AM (222.232.xxx.162)

    지금 경제독립능력 준비하는 중이에요
    여러모로요

    겉으로는 무난합니다
    아내나 아이들에게 관여도 않하고
    본인도 절대 관여받는거 발작하는 사람이라
    저만 조용하면 무난하게 보이지만
    제속은 진짜...ㅜ 너무 아닌 남자와 사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인생이 너무 무의미하고
    재미가 없어요 ㅡㅡ

  • 23. 원글님
    '22.9.26 8:53 AM (116.42.xxx.47)

    같은 패턴글만 계속 올리지 마시고
    원글님 능력을 키우세요
    그래야 이혼을 하든 졸혼을 하든 하죠

  • 24. …..
    '22.9.26 8:53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게 어느순간 배우자가 짠해지면 쭉 사는거에요
    원글님남편은 뭐 다 좋고 잘 맞아서 살겠어요

  • 25.
    '22.9.26 8:55 AM (106.101.xxx.183)

    자기개발 열심히 하는 남자를 원했다고 하시는데 님은 얼마나 열심히 사시나요?
    그랬다면 지금 알바만 하고있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남한테만 님기준 적용하지 말고 님한테도 적용해보세요

  • 26. 남편이
    '22.9.26 8:59 AM (113.199.xxx.130)

    저보고 결혼전엔 몰랐으니 지금 자기계발 하여라 그럼
    때려잡을거 같네요

    밖에서 찾아주는 사람들 있으면 이미 성공문턱은 넘어신거 같으니 간약이랑 술안주를 잘 마련해 같이 한잔 드세요

    자기계발도 시간있어 돈있어야 하는거지
    일하면서 어디 쉽나요 이십대 팔팔청춘도 아닌데요

    술없이 잠못드는 남편의 고달픈 삶도 좀 이해해 주시고요

  • 27. 아줌마
    '22.9.26 9:00 AM (223.33.xxx.207)

    술에 의지하는 거... 문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큰 문제인가요?
    고주망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주사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제가 강박적인 성향이 있어서 일과시간은 아주 피곤해요.
    그래서 하루 일과 마치고
    맥주 딱 1캔 마시는 것이 가장 큰 위로입니다.
    그럼 피곤이 풀리고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매일 술마시며 알콜에 의존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건강에 더 안좋다는 것도 물론 알죠.
    그러다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여러날 안마시기도 합니다만,
    제 자신만을 위하는,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심지어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우리 남편도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이혼하고 싶다고 생각할까요?
    그런데 남편은 본인이 술을 잘 못마시지만,
    가끔 위스키 마시고 모으는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
    맥주만 마시지말고 하이볼로도 마시라고 권해줘요.

  • 28. 아줌마
    '22.9.26 9:02 AM (223.33.xxx.207)

    가족이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닌데
    원글님 기준에 너무 맞추려고 하시는건 아닐까요?
    남편을 더 이해해주고 인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자꾸 남편을 못마땅해 하시는 것은
    원글님 영혼을 갉아먹는 일 같아요.

  • 29. 본인
    '22.9.26 9:0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당차게 부지런히 자기계발 하시면 되잖아요
    게으르고 술좋아하는 남편이
    먹고 살만큼이라도 돈 벌어오는게 어딥니까.
    그렇게 다 갖춘 남자 만나는게 쉬운 일인줄 아세요?
    별로 없어요 그런남자.

  • 30. 그놈의 자기계발
    '22.9.26 9:08 AM (222.116.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나 하세요.
    그랬으면 벌써 이혼하고도 남았을텐데 20년이라니요?
    남은 못 바꿔요. 헛된 희망 버리시고 본인이나 바꾸세요.

  • 31. ...
    '22.9.26 9:08 AM (211.234.xxx.125)

    그런 남자랑 사는 올케는 이런 결혼시킨 부모를 원망하던데요
    25년째 이혼한다는 소리 달고 불평불만가득찬 소리만해요
    서로 안맞는 부모아래서 부모가 늘 고성으로 싸우기만해서 어릴적엔 조카들이 불쌍했는데요
    멀쩡히 명문대 잘갔고 이혼안했어요
    그들을 걱정한 내시간이 아깝더라구요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는거 배웠죠

  • 32. 에고
    '22.9.26 9:09 AM (1.241.xxx.48)

    술만 문제라면 원글님 마음을 바꿔보세요.
    하지만 술 플러스 여러가지로 마음속이 어지럽다면 이혼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나중에 늙어 원글님이 아프면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인가요?

  • 33.
    '22.9.26 9:09 AM (59.10.xxx.133)

    여기 있어요 안맞아서 슬프고 후회되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내 삶이나 잘 꾸리고 기대를 버려야죠

  • 34. 별별
    '22.9.26 9:28 AM (106.102.xxx.183)

    본인은 자기계발안하고 왜알바나하시는지.. 애키우느라 고생했다고하몃 남들은 맞벌이하며 애키우고 자기계발에 재테크까지다해요

  • 35. ㅇㅇ
    '22.9.26 10:35 AM (220.119.xxx.28)

    근데 술마시는게 왜 나약하고 술에 의지하는거예요?
    술좋아하는사람들이 뭐 실의에빠져서 술에매달려 사는줄 아세요?
    그냥 술ㅇ맛있어서 마시는거예요
    옛날부터 그럼 고급술은 왜만들겠어요?
    술이 자기가 조절만 잘하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데요
    커피 저리가라예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만드는 장인들이 뭐 마약상이게요?

  • 36. ㅅ음
    '22.9.26 11:56 AM (223.38.xxx.132)

    저희남편도 술마셨다하면 고주망태 될 때 많아요 진짜싫죠
    근데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하고 음식앞에서 무너지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자기개발에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그에 걸맞는 여잘 만났겠죠
    아마 원글님은 아닐거에요

  • 37. ㅇㅇ
    '22.9.26 12:29 PM (106.101.xxx.131)

    그게 싫어 다른 남자 만났어도 다른 문제 있어요 님이 싫어하는 티 안낸다고 하지만 마음이 그러니 내색이 다 나구요. 어차피 결혼은 같이 가는게 아니고 혼자 가는거에요 넘 큰 기대 마세요 열에 일곱 이상은 그러고 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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